삼체 원작 정주행 시리즈 11화(3부 사신의 영생 E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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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0

  • @prollejazz
    @prollejaz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음꺼 올려주세요.. 현기증 나요 .. ...

  • @prollejazz
    @prollejaz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발암 .. 청신 ..

  • @kennethko7715
    @kennethko77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I가 만드는 저 배경을 보고 있는 것이 더 무서움.

  • @엉오어-o2d
    @엉오어-o2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올라가네요 되게.재미있게 봤습니다.

  • @703tsar
    @703ts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런데 그냥 검잡이를 ai한테 맡기면 안됐나? 감정적인 인간보다 칼같은 ai에게 맡겼으면... 그리고 10분의 시간동안 지자에게 경고할 수 있는 시나리오도 생각했어야 양쪽이 다 파멸로 가는 길을 한번더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았을까?

    • @SF-dw6pg
      @SF-dw6p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처럼 원작에서도 AI를 검잡이로 하자는 주장하는 이들이 이었습니다. 다만, 인류는 자신들의 최종 운명을 판단하는게 AI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24세기 인류는 "설마 그렇게 되진않겠지."라는 생각이 이미 무의식속에 각인된 상태라, 만약 청신이 검잡이가 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prollejazz
      @prollejaz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I라면 지자가 아주 쉽게 해킹 했겠죠?!?
      면벽자들의 존재 자체가 보여주는게 ..
      유일하게 지자가 알지 못 하는게 .. 인간의 .. 열길 사람 속 이었기 때문에 ..
      검잡이는 면벽자 출신이거나 면벽자 급 사람이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 @703tsar
      @703ts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prollejazz 모근 컴퓨터 시스템을 지자가 해킹 가능했다면 중력파 원격작동 시스템이나 물방울의 접근알림 시스템도 해킹 가능했을 테니 굳이 청신이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었을 것이라 지자의 해킹에서 자유로운 컴퓨터시스템이 가능하리라 생각해서 ai 가 밑는게 검잡이로서 한 인간의 희생이 없어도 되고 감정적이지 않고 기계적실행이 가능하기에 삼체인들에게도 위헙적이라 평화공존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지만 원작에서도 ai에 대한 이야기가 당시의 인류의 정서로 인해 결국 선택받지 못했다니. 삼체인들의 설계인건지 인류의 멸망은 필연적으로 정해져 있었네요.

    • @prollejazz
      @prollejaz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03tsar 청신이 나중에 또 하나의 일을 냅니다 ㅎ.. ... 그때는 인간 삼체 둘 다 ㅋㅋ 보내 버리죠 ㅎ ...

  • @hanlee1891
    @hanlee189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독성 쩌네요

  • @berbatov8111
    @berbatov81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Can't wait😢

  • @호두까기인형-f7t
    @호두까기인형-f7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진짜 청신...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내일도 꼭 올려주세요!!ㅠ

  • @Nangch0n
    @Nangch0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청신이 개 발암인것도 맞고 삼체가 청신이 어떤사람인지 다 파악해서 60년넘게 그린 빅피처였던거라 삼체입장에선 사실상 성공할수밖에 없는 시나리오 였지만. 뭐 청신이 스위치를 눌렀다고 해도 삼체가 이미 작전을 시작한 상황에서 무를 이유도 없었다고 봅니다. 어차피 외계문명이 처들어 오더라도 지구 정복하고 몇백년이라도 더 평화롭게 사는게 최선의 선택이니...뤄지는 ㅅㅂ 뒤저도 나혼자는 안뒤저라는 깡다구가 있었고 청신은 어차피 우리가 죽는데 너네까지...그리고 사랑하는 지구까지 죽을필요는 없잖아 라는 사람이였던게 달랐던 것 같네요. 그래서 삼체도 뤄지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결국 인류 입장에서는 청신이 칼잡이가 된게 재앙이고 애초에 그것도 평화에 물든 인류의 선택이 자초한거니까....근데 또 이 이후의 사건들 스케일 보면 사실 삼체가 지구 처들어오는건 그냥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라 ㅋㅋㅋ

  • @soojeongyun8568
    @soojeongyun85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장장 54년간 홀로 검잡이로써의 어쩌면 지독한 형벌같은 시간을 보냈던 뤄지에게는 끝없는 경탄을.
    스스로 검잡이가 되고자했으나 정작 검잡이의 역할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머리에 꽃동산만 있는 청신에게는 아득한 분노만 자아내게한 한회였습니다

  • @김종식-h8y
    @김종식-h8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잘 봤습니다^^ 소설 읽은게 다시 떠오르도 놓친부분 집고가는 너낌이라 너무 좋아요^^

  • @미색-b7g
    @미색-b7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끊는 거 예술이네요아

  • @isu6060
    @isu60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분 더빙할때 숨넘어갈거 같아요

  • @celebrityalexds
    @celebrityalexd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좋아지셨다 ㅋ지금이좋네요

  • @loyality02
    @loyality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가 왜 이렇게 매력적이죠?

  • @noname2kk
    @noname2k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오….청신…청신차러!!!!

  • @genius0527
    @genius05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중국소설을 일본풍으로 그리는 건
    작가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 @핸즈쥬델
      @핸즈쥬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I그림일껄요 ?

    • @SF-dw6pg
      @SF-dw6p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넵. 저도 genius 님의 말씀처럼 작가의 의도와 표현을 곡해 해선 안된다는 점에 동감합니다.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면 원작에서 지자는 청신과 첫 만남에서 기모노를 입었다고 표현하고, 그녀의 집이 다다미로 이뤄진 일본풍 가옥인점 또한 원작의 내용을 반영한겁니다. 제가 영상에서 추가적으로 코멘트를 달아서 오해가 없도록 했어야 하는데, 앞으로는 이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berbatov8111
      @berbatov81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반일은 정신병.정신병자 말에 긴 대답 무의미.에너지낭비.

    • @Dehs125f
      @Dehs12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에서 배 긁으면서 보는 너가 댄 댓글은 채널 주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 @qwertyyudc
      @qwertyyudc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리한 지적입니다 소설을 직접 읽지 않았으니 할수 있는 생각이라 생각함

  • @jongseo2699
    @jongseo26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 오분을 똑같은 대사로 거리가 가까워지는걸 말하시는건 좀....

    • @bonghamlife
      @bonghamlif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분의 시간속에 나오는 청신의 고민,,,,,,, 원작에서 작가는 매분 매초마다 인류의 운명이 바뀌게 된 그 시간대를 설명했어요. 그래서 필요한 묘사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