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곡집 앨범이 나온 날 망원동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가 일이 늦어져서 두 시간 정도 늦는다고 하길래 친구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내색은 못 했지만 너무 갑자기 기다려야 되고 계획대로 안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좀 안 좋았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친구를 기다리면서 망원동 거리를 걸어다니며 막 나온 소곡집을 처음 들었는데, 가을밤에 든 생각부터 시작해 작전명 청춘까지 이어폰을 끼고 걸어다니며 바라보는 세상이 정말 천국 같더라고요. 거리에 사람들이 너무 아름다워보여서 추운 줄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섯 곡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또 들으면서 걷다가 헐레벌떡 뛰어오며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는 친구를 보자마자 세게 안아주면서 춥지 않냐고 핫팩 건네주고 남은 시간동안 정말 세상 기분 좋게 놀았어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소곡집과 잔나비에게 너무 고마워요. 가을밤에 든 생각을 들으며 걸었던 망원동은 작년 최고의 기억이에요🥰🌙💕
작년에 딸아이가 많이 아플때,저의 마음도 점점 아파가고 있었어요 그러던어느날,음원발매날에 우연히 듣게 되고는 아픈 아이와 매일매일 같이 들으며 그 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짜증만 심하던 아이는 그새 이 노래만 들려주면 흥얼흥얼거리며 저와함께 힘든시간을 잊어갔습니다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이가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나이 마흔이 넘어 여친이 좋아해서 잔나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근처 대학축제에서 처음 본후 앨범을 챙겨듣고 공연을 찾아다니고 했던 2년여의 시간은 저에게 참으로 즐거운 기역만 가득 안겨 줬네요 코로나로 힘든 요즘 직접 공연 보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제 여친을 포함한 모든 잔나비 팬분들에게 이런 영상이 얼마나 큰 즐거움이 되고 선물이 되는지 모릅니다. 영상 제작을 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훈씨는 갈수록 이뻐지는거 같네요. 여친이 너무 좋아해서 질투납니다. 앞으로 10년 이나 20년이 지나서도 계속해서 사랑 받는 잔나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최정훈 화이팅~ 잔나비 화이팅~ 도형씨 군대 잘다녀 오시고 다시 모인 잔나비의 공연을 직접 보게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아팠던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날에 잔나비 노래가 나오는 이어폰을 귀에 꼽고 한참을 버스를 타고 할머니를 보러 갔던 날이 생각나요 철없던 17살을 쿡쿡 찌르며 가사 하나 멜로디 하나가 마음에 꽂히는데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그 이후로 잔나비 콘서트도 보러 가고 슬플 땐 잔나비 노래 기쁠 땐 잔나비 노래를 듣기 시작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 티비에서도 만날 수 있어 행복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잔나비! 경준 님, 결 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다시 뭉치는 날까지 항상 파이팅이에요
작년 10월 24일 점심에 전라도광주에 계시는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부고 소식에 서둘러 정신없이 부랴부랴 흰셔츠에 정장에 구두에 검정넥타이를 하고 긴 머리를 자르고 갔는데 ktx를 타자마자 들었던 음악이였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할머니를 위한 추모곡 같았어요. 장례식장을 새벽 12시에 도착했는데 정말 선선하면서도 쌀쌀한 날씨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할머니의 자식들에 사위 며느리들에 손주들이 와 있고 그 장례식장 문턱을 밟는데 참 기분이 오묘했습니다. 계실때 많이 찾아뵙고 그랬어야했는데 미련하게 후회가 남네요. 할머니께서 강조한 건강과 식사 행복을 3가지를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보고 싶은 할머니 명절마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손주들 맞이해주시고 추울까 보일러를 틀어놓으시고 이불들을 깔아놓으시고 자다 목마를까봐 주전자에 물과 컵을 머리맡에 놔주신 할머니 손주들에 생일 며느리 사위 자식들 생일까지 다 외우고 계신 할머니 가족을 우선으로 여기시는 할머니 인생이 힘들고 고달플때 할머니께 지혜를 얻고 싶은 밤이네요. 보고 싶어요 할머니
학교갈때 등하교, 학원갈때,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올때. 잔나비 노래만 듣습니다. 학업에 치이고 여러 안 좋은일들이 있을때 잔나비의 노래가 위로해줍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룬 모습으로 잔나비 공연에 가고 싶습니다. 항상 위로해주고 제 삶의 조그마한 쉼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입대 1주일 전에 받게 된 2집 선물, 입대 전날 갔던 전국투어 콘서트, 훈련소에서 받은 잔나비 형들 소식, 수료식날 눈으로라도 듣고싶어 바쁘게 메모장에 쓴 주연위 가사까지😁 한창 막막했을 때 힘이되어줘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영상보면서 다음 전국투어도 기다릴게요. 하고싶은 음악 다 해주세요📀
2020년 대학입시로 하루하루 압박감에 시달리는 최악의 한해였다고 할수있는데 가을밤에 든 생각과 작전명청춘을 들으며 정말 많은 힘을 얻었고 결국 대학합격했어요 ㅎㅎ 노래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청춘 나의 히어로 잔나비! 오랫동안 건강하고 좋은음악 들려주세요 고마워요 정말🖤
소곡집 나오는 날 혼자 시간 맞추려고 부랴부랴 버스타고 올림픽공원의 한 나무 앞 벤치에서 6시 되자마자 노래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첫 곡인 가을 밤에 든 생각이 제 귀를 스칠 때 나무에서 낙엽이 하나 떨어졌는데, 주변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였는지 몰라요... 제법 쌀쌀했던 그 11월 6일은 저에게 2020년 최고의 추억입니다. 이런 큰 선물을 주어서 고마워요 잔나비.
툭툭 건내는 음색이 어린시절이나 방황했던 시절의 과도기에 쑥스럽던 기억으로 회상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성장해 왔나? 성장해 가는 과정인가?하는 오묘한 감정이 교차하네요.. 우리는 몸이 늙어 가는거지 정신이 늙어 가는건 아니라 하는데 그런 감정이 올라오는 잔나비 노래의 선율.. 음색 .. 감성.. 참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감사한 음악이네요
원래 아름답단 단어를 별로 쓰지 않고 살았는데 잔나비를 알고 정훈씨를 보면서 아름다운게 저런거구나 이제 그냥 아름답단 말이 일상화가 되어버렸네요 노래만큼 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씨 거기다 사고의 깊이까지.... 새까만 밤하늘에 가장 영롱하게 빛나는 슈퍼스타 잔나비 진심 응원합니다 한폭의 동양화같은 멋진 연출을 해 주신 비긴어게인 제작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예비고2인 학생인데 최근 시험에 매달리면서 너무 힘들게 살고있어요.. 방학인 지금도 몇시간씩 공부하고 정신차리면 오전 5시쯤이여서 최근에는 새벽늦게 자는 무기력하고 하루하루를 산다는게 아닌 버티는 느낌으로 지내고있어요 요즘에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살면서 저 스스로도 내가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고 대학 잘가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현재로써는 너무 힘든 나날이었는데 잔나비님들 노래들으면서 너무 힘이 되네요ㅠㅠ 주변 친구들은 팝송이 좋다 뭐다 하지만 저는 옛날노래들의 특유의 시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너무 좋아서 옛날노래를 많이 듣거든요 잔나비님들 노래가 그런 이쁜가사를 담고있어서 들을때마다 진짜 너무 와닿아서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카메라에는 많이 안 잡혔지만 이 예쁜 기타소리 주인공이 잔나비 김도형이예요 사람들이 많이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도형이 많이 안잡아주셔서 속상해요...우리 둉이도 잔나빈데..
이거 진짜 인정... 자리가 애매하긴 한건,인정하는데 ㅜㅜ 보면서 계속불편
지금 알아가네요^^
알아요 ㅎ
진짜 기타천재...너무좋다...김도형보고싶다!!!!!!
소곡집 앨범이 나온 날 망원동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가 일이 늦어져서 두 시간 정도 늦는다고 하길래 친구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내색은 못 했지만 너무 갑자기 기다려야 되고 계획대로 안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좀 안 좋았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친구를 기다리면서 망원동 거리를 걸어다니며 막 나온 소곡집을 처음 들었는데, 가을밤에 든 생각부터 시작해 작전명 청춘까지 이어폰을 끼고 걸어다니며 바라보는 세상이 정말 천국 같더라고요. 거리에 사람들이 너무 아름다워보여서 추운 줄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섯 곡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또 들으면서 걷다가 헐레벌떡 뛰어오며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는 친구를 보자마자 세게 안아주면서 춥지 않냐고 핫팩 건네주고 남은 시간동안 정말 세상 기분 좋게 놀았어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소곡집과 잔나비에게 너무 고마워요. 가을밤에 든 생각을 들으며 걸었던 망원동은 작년 최고의 기억이에요🥰🌙💕
와.. 예쁜 일기를 엿본 기분.. 댓글 읽으면서 제가 냥그님이 된줄 알았어요. 따듯하다🤍
잔나비도 치트키 인데 망원동까지...일타쌍피,,
노래가 참 좋았는데 이 댓글이 더 좋네요.
멋진분이네~
심성이 반짝반짝 빛나요^^
갑자기 망원동 가보고싶네요
@@제이비-f7z 그것이 음악의 힘!!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라니.. 그립다는 말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다니.. 최정훈은 시인이다.
그 뜻 이었군요?
님도 깊이 있는 삶을 사시는 분 같아요 ^^
잔나비 한국인 아니였으면 진짜 울었다ㅠㅠㅠ
이렇게 좋은 가사를 못 알아 들었을거 아니냐ㅠㅠㅠㅠㅠㅠㅠㅠ잔나비가 한국인인것에 정말 행복을 느낍니다요.........
노래 잘하는 시인
공감해요👍👍👍😍😍😍
음유시인
머나먼 저 별에사는 외계생명도감동 받을 듯♡
잔나비 가을밤에든 생각 못들은 사람 없게 정규 편성해 주세요😍😍제작진들 열일해 주세용
본인은 추워보이는데 노래는 어쩜 저렇게 따뜻하게 잘하나요. 관객도 녹고 나도 녹고
잔나비는 요즘 세대의 김광석이라고 생각해요. 때 묻은 말의 의미를 닦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가사의 순수함과 힘을 개성있는 목소리로 잘 구현하는 밴드. 오래 갑시다.
작년에 딸아이가 많이 아플때,저의 마음도 점점 아파가고 있었어요 그러던어느날,음원발매날에 우연히 듣게 되고는 아픈 아이와 매일매일 같이 들으며 그 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짜증만 심하던 아이는 그새 이 노래만 들려주면 흥얼흥얼거리며 저와함께 힘든시간을 잊어갔습니다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이가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오늘 병원에서 정상소견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기뻐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myoungheeahn1715 고생많으셨어요. 저는 올해 마음이 아픈데 이 노래가 많이 위로가 됩니다. 따님과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축하드립니다
아버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았나보네요
이 영상을 보니 어린시절 아빠가 퇴근길에 사왔던 군고구마의 따뜻하고 달콤했던 냄새가 떠오른다
맛있게 먹고있는 날 흐뭇하게 바라보던 아빠의 얼굴과함께
노래가 어쩌면 이토록 눈물겹게 따뜻하고 아름다운지...
티비에서도 보고싶은데 큰 욕심은 아 니겠지
가을밤에 든 생각이 겨울밤에도 봄밤에도 이어집니다.
코로롱 끝나고 처음으로 하는 공연에서 가을밤에 든 생각 라이브 들으면 행복해서 눈물 쏟아질것 같다ㅠㅠㅠ도형이 기타소리랑 정훈이 저 목소리는 진짜 레전드..잔나비 사랑해 진짜ㅠㅠㅠ❤❤❤❤❤
코로롱이 뭔가 했네요 ㅋㅋ 그러게요 라이브로 잔나비와 떼창하는 날이 빨리 와야하는데...
그런날이 오긴할까요..꼭 올꺼라 기다리며 떼창 준비해요~~😗
이 노래는 솔직히 어느 계절이든 어떤 시기이든 듣기만 하면 꿈 속으로 빠져버린 느낌임..... 진짜 말 그대로 극락임
2020년 가을은 잔나비 가을밤에 든 생각으로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소곡집 내줘서 너무 고맙고 잔나비 작사작곡 실력은 이제 진짜 반열에 오른듯
잔나비 노래 들으면 괜히 가장 좋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 ,,,
스탠드 켜진 성북구청 앞 공원산책 저녁에 가면서 잔나비 노래 들었을때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이마 위로 걸쳐진 햇빛마저 예뻐보인다...
나이 마흔이 넘어 여친이 좋아해서 잔나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근처 대학축제에서 처음 본후 앨범을 챙겨듣고 공연을 찾아다니고 했던 2년여의 시간은 저에게 참으로 즐거운 기역만 가득 안겨 줬네요
코로나로 힘든 요즘 직접 공연 보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제 여친을 포함한 모든 잔나비 팬분들에게
이런 영상이 얼마나 큰 즐거움이 되고 선물이 되는지 모릅니다.
영상 제작을 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훈씨는 갈수록 이뻐지는거 같네요.
여친이 너무 좋아해서 질투납니다.
앞으로 10년 이나 20년이 지나서도 계속해서 사랑 받는 잔나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최정훈 화이팅~
잔나비 화이팅~
도형씨 군대 잘다녀 오시고
다시 모인 잔나비의 공연을 직접 보게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여친이 좋아 한다고 관심갖고 함께 좋아하시다니 멋지십니다
따봉👍👍
많이 아팠던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날에 잔나비 노래가 나오는 이어폰을 귀에 꼽고 한참을 버스를 타고 할머니를 보러 갔던 날이 생각나요 철없던 17살을 쿡쿡 찌르며 가사 하나 멜로디 하나가 마음에 꽂히는데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그 이후로 잔나비 콘서트도 보러 가고 슬플 땐 잔나비 노래 기쁠 땐 잔나비 노래를 듣기 시작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 티비에서도 만날 수 있어 행복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잔나비! 경준 님, 결 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다시 뭉치는 날까지 항상 파이팅이에요
겨울엔 잔나비가 내 난로다 너무 따뜻해
정훈이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라이브 할 때마다 음원 씹어 먹고 CD 삼키자너😊😊
ㅋ
잔나비 최정훈 목소리는 들을때마다 뭔가 추억을 소환시키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아련하고 감성 돋고 막 그래요
작년 10월 24일 점심에
전라도광주에 계시는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부고 소식에
서둘러 정신없이 부랴부랴 흰셔츠에 정장에 구두에 검정넥타이를 하고
긴 머리를 자르고 갔는데
ktx를 타자마자 들었던 음악이였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할머니를 위한 추모곡 같았어요.
장례식장을 새벽 12시에 도착했는데
정말 선선하면서도 쌀쌀한 날씨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할머니의 자식들에 사위 며느리들에
손주들이 와 있고
그 장례식장 문턱을 밟는데
참 기분이 오묘했습니다.
계실때 많이 찾아뵙고 그랬어야했는데
미련하게 후회가 남네요.
할머니께서 강조한 건강과 식사 행복을 3가지를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보고 싶은 할머니 명절마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손주들 맞이해주시고
추울까 보일러를 틀어놓으시고 이불들을 깔아놓으시고
자다 목마를까봐 주전자에 물과 컵을 머리맡에 놔주신 할머니
손주들에 생일 며느리 사위 자식들 생일까지 다 외우고 계신 할머니
가족을 우선으로 여기시는 할머니
인생이 힘들고 고달플때 할머니께 지혜를 얻고 싶은 밤이네요.
보고 싶어요 할머니
잔나비 소곡집 때문에 눈이 오는 날에도 전 아직 가을이에요🍂
지금 가을인데요
겨울에도 잘어울리는 가을밤에든생각.
가사가 한편의 시네요
잊혀질까 두려워 곁을 맴도는...
고단한 하루 잔나비 노래로 쉬어갑니다
가을밤에 든 생각 들으면 없던 추억 만드는 늑김
진짜 잘하네..짱나비
머선일이고~ 머선일이고~
이목소리가 정녕 라이브라구요?? 저 고막녹아서 병원좀 다녀올께여~~~~~~~
내인생에서 가장잘한일중하나!!!
잔나비의 팬이 된 것!!!
평생음악해주세요!!!
평생응원하는 팬으로 남을게요!!!!
잔나비 보컬 최정훈 , 기타리스트 김도형 콜라보레이션은 항상 레전드 공연이죠 :) ✨🤍
정훈쟝 눈 엄청 부셨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김기타씨는 말해뭐해 흑흑 태양의 아들들
잔나비노래 들으며
창밖 밤하늘 쳐다보면
내추억의 기억들도
마구마구 쏟아질까??
이분은 cd삼킴을 즐기시나??
라이브인지 의심이 들 정도라는~~
외모도 갓벽하시고!! ㅎㅎ
잔나비 노래는 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가사의 힘은 정말 넘사벽이다.. 한글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완전 인정요 한글의 아름다움의 끝판 왕😊 세종대왕님도 울 잔나비가 얼마나 이쁠까~ 🌟
저도 공감합니다. 가사 멜로디 목소리 ..너무나 완벽해요~!
진짜 인정...
난 잔나비 패션이 좋타… 요란하지 않고은 쟈켓 색상이… 친근감이 돈다😊
노래 듣고 감동 받아 울면서 댓긂씁니다 ㅠㅠㅠㅠㅠ
무슨 노래가 목소리가 얼굴이...
사람이 아닌것같아요ㅠㅠ
ㅋㄹㄴ때문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신이 보낸 엔젤같아요 👼🏻👼🏻😭😭
가을밤에 든 생각을 관객앞에서 부른 첫 공연이 비긴어게인이네요!! 얼른 예전으로 돌아가 오프에서 듣고싶어요 😭😭😭
일상이 힘들어 숨 한번 내쉬고 싶을때, 살려고 이들의 음악을 들어요...
이런 노래를 만들다니 . . .천재다
학교갈때 등하교, 학원갈때,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올때. 잔나비 노래만 듣습니다. 학업에 치이고 여러 안 좋은일들이 있을때 잔나비의 노래가 위로해줍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룬 모습으로 잔나비 공연에 가고 싶습니다. 항상 위로해주고 제 삶의 조그마한 쉼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잔나비와 함께라면 힘든마음도 굿바이^^
기왕이면 최부장님 학교
경희대 입학 추천요^^홧팅 할쑤이따
맘이 몽글몽글해져요
하루빨리 함께 마주보며 듣을수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추운날이었는데 화면의 햇살이 너무 이쁜 영화을 보는거같네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입대 1주일 전에 받게 된 2집 선물, 입대 전날 갔던 전국투어 콘서트, 훈련소에서 받은 잔나비 형들 소식, 수료식날 눈으로라도 듣고싶어 바쁘게 메모장에 쓴 주연위 가사까지😁
한창 막막했을 때 힘이되어줘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영상보면서 다음 전국투어도 기다릴게요. 하고싶은 음악 다 해주세요📀
잔나비가 만약 티비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정말 좋겠네~~
대한민국 대중음악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해 준 그룹사운드 잔나비.. 쵝오.👍👍
'가을밤에 든 생각'
첨 들어봤는데 제목도 가사도 참 서정적이어서 좋다
추운 겨울 날 따스한 햇빛이 드리우는 한옥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정훈이와 기타를 치는 도형이를 보니 ... 이건 가을이지 겨울이 아니야 ..... 앞으로 봄 여름 잔나비 겨울 합시다
잔나비 가을밤에든생각 들을수록 좋은 노래
눈호강 귀호강 잔나비 는 역시잔나비다
잔나비의 음악 정훈음색은 신의축복입니다
음악해주셔서감사해요♡♡
진짜 너무 좋다 .....이거들으니까 콘서트 더 가고싶어진다....🥺🥺🥺 ......코세글자는 눈치껏 빠져 ..
난 잔나비 콘서트 가야한다고...😭😭😭😭😭😭😭😭😭
겨울도 한 순간에 가을로 바꿔버리는 잔나비 매직 가을가을하다 진짜
0:07 1:22 2:22 기타천재 김둉❤ (도형이 분량좀요 제발)
0:55 2:15 웃는게 너무 예쁜 정훈❤
2:26 카메라 찾은 부장
목소리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음악의 신 아폴론이 뭔짓을 한거야,,,,
형 저 이제 성인이 되고 학창시절 들었던 형 노래 실제로 듣고 싶어요 ㅠ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는 가지는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할께요!!!!!
비긴어게인 티비방송에서 본방사수하게 해주십셔~~🙏🙏🙏 아니 진짜 이 노래와 영상 여기서만 보는거 말이안되어요!!!!! 잔나비❤️❤️❤️
저는 일본인인데...
이런 훌륭한 실력을 가지는 가수가 많이 계셔서 저는 한국 분들을 부럽습니다^^/!!
일본도 있잖아요 히게단..
아이묭
하...진짜 잔나비 국보급
목소리가 따뜻하면서도 겨울공기를 머금은듯한 느낌. 아..진짜 묘하게 아름답다. 크게 기교가 있는것도 아닌데 마냥 담백하기만 한것도 아니고.. 최정훈만의 보이스~~
너무너무 냥만적인 외모에 딱 어울리는 곡을 부르고 있는데 왠지모르게 섹시함..뭐지?
수많~은 바~람 불어온데도 날려보내~진 않을래😭😭😭 어떻게 가사랑 멜로디 이래 😭😭😭
쨍하게 차가운 공기도 녹여버릴
감성 장인 잔나비♡
청명한 하늘 날아가는 새도 신나버리고
주홍빛 홍시도 숨죽인거 다 봤어요!😊
잔나비 노래 들은 매일 듣는 노래라 익숙하지만 항상 기분은 익숙하지 않네요
어떻게이곡을만들었을까요 곡이너무 아름다워요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가는 1월의 아련한 이 밤에
잔나비는 가사는 시같고
음색은 잔향이 남아 좋아요.
딱 이 계절에 커피향처럼.,.
헉~팬들도 시인이네요^^
남의 아티스트한테는
악플달고
여기서 시인인척
와서 악플 삭제하세요!!
잔나비 만의 그 특유의 음색과 아련함이 가슴 깊이 찡하게 남는다,,
정말정말 꿀보이스란 이런것인가부다
첫소절부터 가슴을 후벼파면서 멍하게 만든다
잔나비의 레전드는 어디까지 진화할것인가
3집이 더욱더 기대되는 잔나비입니다
"부르다보면 어제가 올까"라는 가사말이 마스크 없이 생활했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고 그리워하는 우리 모두의 모습인 것 같아서 마음에 깊이 와 닿네요.. 부디 그런 날이 올 수 있길🙏🏻
수많은 바람 불어온대도~~ 이 부분 왜 이렇게 울컥 😭😭
진짜 좋은 헤드폰을 사고 잔나비의 노래를 들으니 도형님의 기타소리도 정훈님의 목소리도 더더욱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시작할 때 나오는 감이랑 한옥 그리고 잔나비가 함께 있으니깐 더 가을밤이 생각나기도 하고 좋네요,,
이야~~~음원 틀었나요👍👍
서정적인 가을밤에 든 생각
한옥과 너무 잘 어우러지네요
2020년 대학입시로 하루하루 압박감에 시달리는 최악의 한해였다고 할수있는데 가을밤에 든 생각과 작전명청춘을 들으며 정말 많은 힘을 얻었고 결국 대학합격했어요 ㅎㅎ 노래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청춘 나의 히어로 잔나비! 오랫동안 건강하고 좋은음악 들려주세요 고마워요 정말🖤
가을밤만 기다렸다구요!!!!!!! 제 최애곡 혹시 안부르나 걱정했는데 진짜 눈물 나네요
소곡집 나오는 날 혼자 시간 맞추려고 부랴부랴 버스타고 올림픽공원의 한 나무 앞 벤치에서 6시 되자마자 노래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첫 곡인 가을 밤에 든 생각이 제 귀를 스칠 때 나무에서 낙엽이 하나 떨어졌는데, 주변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였는지 몰라요... 제법 쌀쌀했던 그 11월 6일은 저에게 2020년 최고의 추억입니다. 이런 큰 선물을 주어서 고마워요 잔나비.
그러게요..겨울에 들어도 참 좋은......;;사계절 내내 들어도 참 좋은 정훈님 보이스~도형님 기타소리~~잔나비👍
가을밤에든생각은 겨울 봄 아니 여름에 들어도 좋을 사계절송이 될것같아요~
잔나비 콘서트에서 꼭 들어보고싶어요
그날이 빨리오길🤟🤟
역시 잔나비는 라이브지ㅠㅠ
낙엽이 다 떨어진 나무의 앙상해진 가지가 울리는 소리 같아요
그렇게 예쁘게 웃으면서
찡해유
회전문을 돌고나와
시간을 되감아서
거꾸로 가는거같아요
추억이 인버전되어
가을 여름 봄 겨울
가을 페스티벌 여름 핵뜨거운 더위
땀은닦는게 아니라
흘리는거라며 열정을
흘리던시간 다시 인버전되어 모두가 사랑하는 무대는 곧
아일비백입니다
둉님 왜이렇게 잘리지ㅠㅠㅠㅠㅠ
부장님 퇴폐미 진짜 대박인데 노래 할때마다 큰 눈이 반짝반짝해서 진짜... 눈썹도 끼부리고...
심장이 아파요
분명 가만있으면 퇴폐미 넘치는 오빤데 어쩜 이리도 순수해보이는지...
사랑합니다💜
이노래 없었음 2020년이 너무 서럽고 허전했을 듯ㅠㅠ 아름다운 키타 의 선율과 최고의 보컬의 노래에 지난 추억이 그리움으로 아름답고 따뜻하게 들어옵니다. 고마운 카수☺최고의 카수👍그이름 잔나비!!! 사랑해 😍
제발 티비로도 보여주세요 🙏🙏🙏🙏
잔나비 섭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1:22 정훈 도형 함께 보이는 투샷 많이 담아주세용..🤎
가을밤에 든 생각은 따듯한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때문인지,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네요
배경이며 착장이며 이 노래랑 찰떡이여서 마구마구 행복해지는 영상🤍
가사 한 줄에도 감동을 주는 가수가 있다.
목소리만으로도 큰 울림을 주는 밴드가 있다.
그런 가수가 최부장님이라 감사. .
그런 밴드가 잔나비라 또 감사..
우리 존재 화이팅🤟🤟🤟
잔나비 포에버🤟💜🤟
가을밤에 든 생각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한옥에서 관객들을 두고 부르니 더 운치가 있어 눈물이 날려하네요. 최부장님 노래 부르다 그렇게 살며시 웃으면 내 심장 녹아요...넘 좋잖아요😍💕
툭툭 건내는 음색이 어린시절이나 방황했던 시절의 과도기에 쑥스럽던 기억으로 회상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성장해 왔나? 성장해 가는 과정인가?하는 오묘한 감정이 교차하네요..
우리는 몸이 늙어 가는거지 정신이 늙어 가는건 아니라 하는데 그런 감정이 올라오는 잔나비 노래의 선율.. 음색 .. 감성.. 참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감사한 음악이네요
작전명청춘 비긴어게인 착륙을 바라시는분 계시나요? 진짜 요즘 벨소리도 작전명청춘으로하고 집에서 혼자 매일 부르는데... ㅠㅜ
이별 연애 이런 노래가 아니라서 너무 좋다 순수한 레트로 감성 노래❤
원래 아름답단 단어를 별로 쓰지 않고 살았는데 잔나비를 알고 정훈씨를 보면서 아름다운게 저런거구나 이제 그냥 아름답단 말이 일상화가 되어버렸네요 노래만큼 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씨 거기다 사고의 깊이까지.... 새까만 밤하늘에 가장 영롱하게 빛나는 슈퍼스타 잔나비 진심 응원합니다 한폭의 동양화같은 멋진 연출을 해 주신 비긴어게인 제작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가을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밴드.
실력 외모 인성 다 갖춘 그룹사운드 잔나V🐵😍
라이브 맞죠...? 아니진짜 음원이랑 똑같자나...
😊
많이 들어도 귀가 부담되지 않는 노래
예비고2인 학생인데 최근 시험에 매달리면서 너무 힘들게 살고있어요.. 방학인 지금도 몇시간씩 공부하고 정신차리면 오전 5시쯤이여서 최근에는 새벽늦게 자는 무기력하고 하루하루를 산다는게 아닌 버티는 느낌으로 지내고있어요 요즘에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살면서 저 스스로도 내가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고 대학 잘가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현재로써는 너무 힘든 나날이었는데 잔나비님들 노래들으면서 너무 힘이 되네요ㅠㅠ 주변 친구들은 팝송이 좋다 뭐다 하지만 저는 옛날노래들의 특유의 시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너무 좋아서 옛날노래를 많이 듣거든요 잔나비님들 노래가 그런 이쁜가사를 담고있어서 들을때마다 진짜 너무 와닿아서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눈물 난다 💦 이건 눈물 없는 강호동도 눈물 나
눈물 나 저는 1학년인데
이렇게 예쁜 노래를 만드는 최정훈은_ 그러니까 저런 아련한 표정으로 🙊사랑 노랠 지어 부르겠지😍 # 겨울밤에 든 생각🥰
잔나비 보컬 노래 부를때 최고로 멋지네요😊
본방에도 나와줘요ㅜㅜ젭알ㅜㅜ
홍시가 부럽기도처음이네요
잔나비보컬특유의 음색과 창법이매력적입니다
라이브 맛집 잔나비 인증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