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착한 사람들이라는 게 다 그렇습니다. 누군가 매번 모질게 굴어도 참아내고, 그러다 한번 화낸 날엔 저녁쯤 되면 '아, 내가 너무 심했나.. 내가 한번 더 품었어야 하나?'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지금 재범형님이 딱 그런 거 같아요. 물론 최근 몇년의 고생에서 느끼신 부분도 있겠지만 원래 너무 착해빠져서 아버지에 대해서도 '그래도 내가 그랬으면 안 되는 건가?'하고 계신 듯한... 참 좋은 분입니다 하여튼.
임재범 선생님의 팬입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TV를 보다 비긴어게인에서 임재범 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부르시는데, 눈물이 왈칵 나더군요... 7년전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아버지를 미워했으나 보고싶고 그리워하고 있는 제 모습이 가사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가사 중 감당 못하셨을 무게와 외로움들이... 이 부분이 가장 눈물을 참기 힘들더라구요... 제 아버지도 힘든 건설현장 노동 일을 하시면서 할머니, 어머니, 저, 동생 이렇게 다섯가족을 건사하셨는데, 제가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8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지금... 한 가족을 건사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가 싶을 정도로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노래를 통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눈물이....... 아버님에 대한 복잡한 마음에 재범님이 긴 시간 얼마나 아프고 외로우셨을지... 그마음이 느껴지는 노래라서 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이제라도 말씀으로 노래로 그 아픈 마음을 전하시는 모습 뵈니 조금씩 그 아픔에서 치유 되어 가시는 듯 하네요 아버님에 대한 마음 속 응어리들이 시간에 노래에 녹여져 재범님 마음이 평안해 지시기를 바래 봅니다 재범님 늘 행복하세요♡ 비긴어게인 감사 드려요♡
과거같진 않지만 지금도 좋거 불러줌에 감사하다. 예전같진 않지만 우리 모두가 그러하고 모든 인간이 그러하다. 그럼에도 저렇게 락커 자존심으로 살아온 사람이 그래도 자기 나이에서 남겨져잇는 능력에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노래를 불러주는것에 너무 존경스럽고 고개숙여 감사한다 팬으로써
![[DJ티비씨] 폴킴 - Stranger ♬ #비긴어게인3 #DJ티비씨](http://i.ytimg.com/vi/zoFdXL-jsXM/mqdefault.jpg)
![[Ep.4] 영화 배우와 감독이 한집에 살면 생기는 일ㅣ달달함 한도 초과 조동아리 호소인 문소리 [조동아리 4회]](/img/1.gif)
원래 착한 사람들이라는 게 다 그렇습니다. 누군가 매번 모질게 굴어도 참아내고, 그러다 한번 화낸 날엔 저녁쯤 되면 '아, 내가 너무 심했나.. 내가 한번 더 품었어야 하나?'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지금 재범형님이 딱 그런 거 같아요. 물론 최근 몇년의 고생에서 느끼신 부분도 있겠지만 원래 너무 착해빠져서 아버지에 대해서도 '그래도 내가 그랬으면 안 되는 건가?'하고 계신 듯한... 참 좋은 분입니다 하여튼.
가족이 좋은건 오랫동안 변치않을
내사람들이기때문이죠
나를 그래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랑해주던사람들
떠나면 못해주던 기억들이 더 많아
눈물나는 사람들
65세의 여인입니다.
7년전 대구 콘서트에서 뵙고 오랫동안 뵙기를 갈망했었는데...
31일 집으로...!
큰아들이 티켓을 보내왔습니다.
고맙고 반가운 마음...기다림으로 설레이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tolltoll8181 더 와닿잖아요^^ 살아온 세월은 무시 못합니다.
임재범 선생님의 팬입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TV를 보다 비긴어게인에서 임재범 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부르시는데, 눈물이 왈칵 나더군요... 7년전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아버지를 미워했으나 보고싶고 그리워하고 있는 제 모습이 가사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가사 중 감당 못하셨을 무게와 외로움들이... 이 부분이 가장 눈물을 참기 힘들더라구요... 제 아버지도 힘든 건설현장 노동 일을 하시면서 할머니, 어머니, 저, 동생 이렇게 다섯가족을 건사하셨는데, 제가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8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지금... 한 가족을 건사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가 싶을 정도로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노래를 통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임재범이 임재범 했다.
이야기를 하는 소리꾼.
임재범은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인생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먹먹하게 만든다.
눈물이 흐른다. ㅠ
카리스마가 보통 사람이 아님... 눈빛이
아... 와...... 하..............
이별은 미움을 덮는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왜 지금이 더 자연스럽고 좋아진거 같지 ? 허스키한데 극는 목소리가 아니라 맑게 들리는 허스키함? 그냥 불러도 나오는 자연스러운 허스키함 이랄까 너무 좋아요
극는 no, 긁는 yes
하..... 아까워 임재범을 못누렸던 시간이 너무 억울해 ㅠ
우리 막내삼촌 이후로 누군가 나이들어 가는게 이렇게 안타깝게 느껴진적이 없네요
이게 참...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서..
울보 HYNN 맘아프게 또 우네요 근데 아버지의사진 노래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ㅠ
눈물이 난다 내 이야기를 해주듯 노래해주는 분 임재범님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천상계...
아버지 돌아가신지 6년.. 잘맞진 않지만 애살도 있고 정많던 친누나랑 이런저런 이유로 연락 안한지 1년 노래를 듣는데 너무 괴로우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하 죽것다.. 한 소절 한 소절 깊이가 다르구나 이게 가수지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아버지의 고뇌를 알게 된다는 임재범 가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계실때 잘합시다
눈물바다네...방청객, 옆의 가수들까지 전부..
영상 보는 사람도 울고, 댓글 다는 나도 운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야기를 듣는 기분.
전국투어 서울공연 첫날 임재범님께선,꾹참던눈물이둘째날은이노래부르시면서그만왈칵울어버리셨어요.가장진솔하시고,가장영혼이아름다운사람입니다.푸릇한젊은가수들이양옆에있어도 눈부신아우라와 아무도따라할수없는 감성과 락스피릿과 소울이섞인목소리가 그만의매력입니다.어느곧하나라도대충부르지않는 천성가수임재범이 대한민국 가수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본방사수합니다.
2022년에 가장 잘한 일. 엄마모시고 이번 임재범님 콘서트 다녀온것
넘 먹먹하네요. 이렇게 울리시나요~~
아... 저목소리로 아버지사진 노래는 반칙이지...ㅜㅜ
지린댜...나의 재범신
애증의관계입니다.
미워하면서도 사랑하는 ♡사 이요.
역시 나가수 천외천 경지를 보여준 레전드다 임재범 선생님 그냥 불러줄때 감사히들어야지 ..
임재범 형님 사랑합니다
대체 가족이란 뭘까요는 혈육이란 뭘까요겠죠. 노래가 참 진솔합니다.
하이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그분이 드디어 납시셨네요!!! 비긴어게인 정주행 예약입니다.
먹먹하네요 이젠 행운만 가득하시길^^
비긴어게인에서 임재범 선생님을
볼 수 있다니
콘서트서 들엏는데 눈물이 주르륵 ㅜ
목소리가... 이런 가수 앞으로 볼수있으려나?
댓글을 달게 만드는 재범 갓.........👍
눈물나네요... 참으로 복잡한 마음 ㅜㅜ
내가 닮았네요 미워한 그 모습까지ㅠ
정말 그렇더군요ㅠㅠ
심장을 두드리는 소리꾼...
역시 임재범이네요. 이야기 하듯 감미롭게 녹여내시네요.^^. 당신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임재범님의 가족사를 생각하며 들으니 더 슬픈노래네요..
해외 촬영 꼭 임재범님 가셨으면 영국으로~!
이노래정말좋아요
감사합니다
노래듣고 오랜만에 눈물이 다 나보네..
임재범은 그냥 미친 신의가수임
이별은 미움을 덮죠……
정말 가슴을 깊이 울리는 문장이다
술한잔하고 이영상, 이노래듣고
아버지가 된 저와... 저의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힘든시기인데 모든 부모님들 힘내십시오~!!
엄청나다..
사람들의 마음을 아우러주고 헤아려주고 위로해주는 명가수 임재범.....
사무실에서 잠깐 이어폰끼고 노래영상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네요.. 옆에 누가볼까봐 눈에 뭐가 들어간척.... 나이가 드니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게 외롭게 가족을 위해서 버티셨는지 이해가 되고 죄송스럽네요...
아버지 나이가 되어서 알게된,, 아버지의 두려움과 의무감,,,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얼굴이 다시 많이 좋아지셨네요 다행입니다
2023년 1월 1일 새벽 첫 노래로 들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대박....미치겠다..아직도 넘 잘하셔
너무 눈물난다 들어도 들어도 ㅠㅠ
눈물이.......
아버님에 대한 복잡한 마음에 재범님이 긴 시간 얼마나 아프고 외로우셨을지... 그마음이 느껴지는 노래라서 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이제라도 말씀으로 노래로 그 아픈 마음을 전하시는 모습 뵈니 조금씩 그 아픔에서 치유 되어 가시는 듯 하네요
아버님에 대한 마음 속 응어리들이 시간에 노래에 녹여져 재범님 마음이 평안해 지시기를 바래 봅니다
재범님 늘 행복하세요♡
비긴어게인 감사 드려요♡
참 노래를 어떻게....
진심으로 부르는게 느껴집니다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프네요.. 도저히 글을 이어갈수가 없네요ㅠㅠ
임재범님은 나이 안먹고 평생 노래해주면 좋겠는데...
1월 언제오냐.. 재범형님 노래 무조건 들으러 간다
2월 앵콘 공지도 올라왔더라구여. 저도 기대하고있어요 ㅎㅎ
임재범님 "7집앨범"은 명반입니다♡♡
저기 계신분들 진짜 부럽습니다~ 저는 왜 저기 아닌가요ㅠㅠ . 임재범님 오랜만에 tv에서 볼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는 콘서트에서 뵙겠습니다^^ 비긴어게인 본방사수!!!!
감사합니다 제작진님!!!!절받으세요
누가 뭐래도 나한테는 최고의 가수
노래장인예술인
임재범=라이온킹
정말 이 음색 누구도 감히 따라할 수가 없다
부모가 되기 전에는 미처 몰랐던 일들이 참 많습니다. 재범님의 지난 날 상처와 기억이 이젠 더이상 외로움과 원망이 아닐 것이라 생각되네요. 이별은 미움을 덮는다는 말이 맞으니까요. 깜짝 선공개에 벌써 감동 ㅠㅠㅠㅠ
임재범님께서 근40년을 가수활동을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첫소절에 그간의 삶의 희노애락이 묻어나오네요. 과연 재범님같은 가수가 또 나올까요
와 무친;;;;;;;용안보고 헐레벌떡 들어와따
대바구ㅜㅜ 비긴어게인 임재범 ㅠㅠㅠ
임재범 최고
우리 임재범...영원한 임재범..
저도아버지가 원망스러웠고 죽을만큼미웠는데..돌아가시고나니 밉고원망스러운만큼 그리우니...참 당황스럽기도했어요..이제야 조금은알것같아요. 외로웠던 당신..그래도 가족위해 최선을다해..죽을힘을다해 살아오셨다는걸...외로움.두려움..알고있었지만 외면해서 죄송하다고 마지막가시는길에 귀에 대고 말씀드렸어요..
눈물참기 힘듭니당..ㅠㅠ
그렇게 고음도 그렇게 화려한 기술도 아닌데 들으면 뭔가 가슴속 깊은 울림이 있어요 이건 배우는 것도 아니고 연습도 아니고 부르는 사람에서 나오는 진심 그 진심에서 나오는 목소리 그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고이게 되요
진심인 가수 임재범님 사랑합니다!!
이별은 미움을 덮죠.... 눈물나게 하는 가사네요...
아버지 사진 선공개 잘 볼께요
서울콘 때 아버지사진, 내곁날 부르시다 우시던 임재범님 콘 끝나고도 기억에 계속 남았었는데 임재범님 목소리는 마음을 위로도 했다가 울리다가 엉엉
재범님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하늘에 계신 재범님 아버님의 평안을 빕니다
과거같진 않지만 지금도 좋거 불러줌에 감사하다. 예전같진 않지만 우리 모두가 그러하고 모든 인간이 그러하다. 그럼에도 저렇게 락커 자존심으로 살아온 사람이 그래도 자기 나이에서 남겨져잇는 능력에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노래를 불러주는것에 너무 존경스럽고 고개숙여 감사한다 팬으로써
재범 형님ㅠㅠ
부디 아스트랄계로 가시기 전까지
사람들 마음 치유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속세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합장 아멘 🙏
재범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 번을 들어도 계속 눈물이 나네요.
나에게 부모는 애증의 대상이지만,
내 자식들은 나를 미워하는 마음이 생겨 힘들어지지 않게, 좋은 부모역할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이필요없다~~~
간만에 노래들으면서 울어보네....
비긴어게인에서 가장 보고싶었던 가수...관객들 너무 부럽습니다🥹🥹
Cd와 실제 공연이 똑같은 가수
사랑합니다
이제는 저희 팬들한테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저 음색에 섬세함에 감정까지.. 역시 대체불가 보컬이시네요..
마지막 가사 너무 공감 되네요. ㅠㅠ
이별은 미움을 덮죠…
미워했던 아버지가 저도 가끔 떠올라요. 막상 살아계셨다면 아버지 옆에가면 무섭겠지만 ..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임재범님의 감성과 가창력이 마음을 휘어잡습니다. 다시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재범님 역시 조금만 꾸며도 연예인 포스가 어마어마 하네요. 더 젊은 연예인들이 나란히 앉아있는데도 독보적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네요.
리즈 시절만 봐도 182cm 큰 키에 종로 낙원 상가에서 칼 품고 활개치고 다니던 동남아 갱들 줘패고 다닐 정도로 힘도 쎄고 그에 걸맞게 테스토스테론 남성미 뿜어져나오시던 분이라 ㄷㄷ
종로 낙원상가에서 칼 들고 다니는 갱들 패고 다닌 적 없습니다. 무협지도 아니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sh1n442 보컬 열전에서 보컬 트레이너들이 증언한 내용입니다...
@@sh1n442 그래서 보컬 트레이너들 사이에서 영웅 대접 받았다고 하고요
@@sh1n442 낙원 상가에 임재범 떴다고 하면 양아치들 죄다 종적 감추고 다녔다 하고 그게 90년대 초중반 때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바비킴도 50 넘은 임재범 보고 힘 엄청 쎄다면서 주먹으로 벽 부수는 것도 봤다고 하고요.
노래가 아니다 이건 예술이다
아버지 사진을 음원과 공연장에서 들을 때면, 제가 겪은 것처럼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려요.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방송을 통해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근길에 정말 울컥하게 하시네요
노래에 얽힌 사연과 마음을 듣고 나니
더욱 더 이 노래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임재범님 목소리가 tv에서 대체 얼마만인가요..
영광인 것 ㅠㅠ 무릎꿇고 들음🙏🙏
지수고모님! 영상 잘보고 있고
항상 감사합니다
찐팬 오셨다 머리를 조아려랏
노래를. 들으며 진짜 오랜만에 눈물이 흘렀어요.
우주최강 이분이 인생을 읊듯 노래하십니다 역시 레전드 갓재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 . . 증말. . 감사합니다. . 와.
비긴어게인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비긴어게인에 이분이... 상당히 오래전에 리얼 해외 버스킹 프로에 나왔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는군요 비긴어게인보다 앞서나간 프로였네 ㅎㅎ
이별이라는 것이 그 많은 미움을 덮더라는 말이 진짜 기억에 남네요...저희 아버지도 살아생전 정말 미웠는데 돌아가시니 많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미워하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많이 그리워지는군요 ㅠㅠ
저도 노모이신데도 미워할 때가 자주 있는데 한이 되지 않도록 이해하고 감싸안아 드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