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사건 이후, 장혜영이 오래 준비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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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당 대표에게 당한 성폭력 피해 사실을 밝힌 국회의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타임 넥스트 100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한국인.
    50일간 장혜영(34) 정의당 의원의 이름 앞에 달렸던 수식어다.
    성폭력 사건을 딛고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나가는 중인 그를 19일 국회에서 만났다. 그는 “성폭력에 침묵해도 고통스럽지만, 말하는 순간 또 다른 고통의 세계가 열린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동시에 "행복하지 않더라도 이게 내가 마주해야 하는 현실이라면 직시하고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다.
    사건 이후, 그가 오랜 시간 준비한 대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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