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떠나 서울로 가려는 청년들? "사실은.." 서울도, 지방도 갈 곳 없는 청년들의 속마음┃초저출생, 보이지 않는 도시┃다큐멘터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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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май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10월 18일에 방송된 ＜다큐멘터리K -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5부 보이지 않는 도시＞의 일부입니다.
현재와 미래, 세대와 지역, 데이터와 심리를 넘나들며 초저출생 현상과 관련된 우리 삶의 전반적 조건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결혼·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경제적 비용, 소셜 데이터로 분석한 세대 심리와 문화, 저출생 관련 미래예측 시뮬레이션과 세대별 모의 투표 실험 등 우리 삶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원인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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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A여고 동창생을 추적한 경향 신문 기자를 통해 보는 서울 공화국과 보이지 않는 도시들의 이야기
-전국에서 가장 낮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한 서울, 밀도와 출산율의 상관관계 실증적 분석
-‘지역 인지 감수성’,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역을 사유하는 사람들
5부 ＜보이지 않는 도시＞에서는 졸업한 동창생들을 추적한 경향신문 기자를 통해 서울 공화국과 그 아래 보이지 않는 도시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강릉의 한 여고를 졸업한 기자는 졸업앨범을 펼쳐 동창생을 추적했다. 절반의 친구들이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살고 있었다. 지방소멸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어르신의 손과 발이 되어 강원도의 한 도시를 누비는 만물 트럭. 이 도시는 한때 과거 13만 명의 인구가 살았던 곳이지만 이제 3만 명의 인구만 남은 소멸 위험 지역이 되었다. 포항의 한 초등학교의 올해 입학생은 단 2명. 지방의 곳곳에서 소멸의 시그널이 포착되고 있다.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판교의 ‘네카라쿠배당토’. 취업 준비를 하는 한 지방대 학생은 어쩔 수 없이 서울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의 청년들이 서울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 ‘먹이’를 찾기 위해서였다.
사람, 인프라, 일자리 모든 것을 빨아들인 서울 역시 화려함에 묻혀 보이지 않는 곳들이 있다. 서울 개발역사 속에는 밀려난 사람들이 있고, 청년들은 높은 주거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주거의 질을 견뎌야 한다. 따닥따닥 붙어있는 5평 남짓의 작은 방에서 당장의 생존이 급한 청년에게는 미래를 꿈꿀 여유가 없다.
인구의 절반이 서울로 몰린 우리에게 지방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이관후 前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앞으로 의식적으로 강조하지 않으면 지방은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지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지역을 인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기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지역을 사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삼척의 방송국에서 지방 방송국만이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는 하현제PD, 통영에서 작은 출판사를 경영하며 지방만이 갖고 있는 특색을 발견한 정은영 대표와 남해에서 ＜우리가 소멸하는 방법＞이라는 잡지를 통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소멸을 이야기하는 5명의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서울 외에 다른 선택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K -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5부 보이지 않는 도시
✔ 방송 일자 : 2023.10.18
#TV로보는골라듄다큐
![울산 탈출 - 청년을 잃어버린 도시 [풀영상] | 창 467회 (KBS 24.05.28)](http://i.ytimg.com/vi/Z4Mh_N9YMPU/mqdefault.jpg)
![Roddy Ricch - Survivors Remors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5IeFzr2GgE/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23년 10월 18일에 방송된 ＜다큐멘터리K -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5부 보이지 않는 도시＞의 일부입니다.
이제는 지방에서 서울로 갈 청년들도 사라져 가는 중....
지방엔 아무래도 제조업 위주라...
그나마 공장에서 볼트만 쪼면되고 복지도 빵빵한 현차 정도 아니면 아무도 현장직 하려고 안함
지방에 살고싶은사람도 생각보다 있습니다..
근데 경제활동할 기회가적어요...몇안돼 발로뛰어찾습니다ㅜ
악순환의 고리다 일자리&인재가 서로 맞물리지 않아서 저렇게 되버리지 일자리는 위에있고 인재가 전국에있어도 일자리구하러 다시가고 악순환이지..
청년들이 서울이라고 빡빡한 삶이고, 지방이라고 여유로운 삶이라고? 진짜 뭐같은 해석인듯...ㅋㅋㅋㅋ
아무런 연고도 없이 지방가면 가족, 친구도 없이 정신적으로 팍팍하고 괜찮은 일자리도 별로 없는데 ㅋㅋㅋ 정작 다큐 만든 EBS 지방 이전한다고 하면 다들 들고 일어나죠.
솔직히 사회생활하면서 학창시절 친구들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깡촌 아니면 날잡고 가서 봐도 될 일이고 주변 인프라가 더 중요하죠.
@@user-bk3iu8uf5x아무런 연고도 없이 서울가면 월 300이상 주는 일자리가 널렸을까요.? 최소 세후 300은 벌어야 저축이 가능할텐데요. 서울 월세 생각하면. 전세사기 때문에 전세 살기도 힘들고 20대에는 전세자금 모아서 서울올라온 사람도 드물테고
여유로운 삶이긴 하지 여유롭다 못해 고독사 할정도지만 ㅋㅋㅋㅋ
서울이 그만큼 기회가 많은것은 사실임
특히 20대에게는 인프라 무시못함
인프라가 교통 쇼핑만 문제가아니라
문화도 엄청 차이가남 만나는 사람도 다양하고
거기에오는 직업환경도 차이가큼
지방은 직장내 꼰대문화가 아직도 많음
서울은 일단 젊고 부지런하면 일자리는 넘쳐남
지방은 입맞에 맞는 일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거기다 외국인들 하고 경쟁해야됨
지방도시 청년 일자리 진짜 없어요 할게 장사밖에 없음 ㅜㅜ
남해에선 청년들이 어떤 직장을 가질수 있는지?
수입은 생활하기에 충분 한지 등에서 궁금 하네요? 우선 뭐니 뭐니 해도 경제적 자립과 미래를 위한 저축이나 기술개발이 청년들에겐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그런점에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네요
서울이 본가인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난 서울이 본가가 아니고 지방출신인데 여긴 여성일자리가 없어서 전업주부말고는 인생을 선택할 루트가 없어 거지같아서 대학도 일부로 경기도권 가고 취업도 서울가서 했습니다. 본가가 서울은 아니지만 고향을 떠나 서울살이한지 오래되었네요.
70%가 수도권이 본가인데 뭐가 부러워 이젠 그냥 흔한거지
세계적으로 인구의 도시 밀집화는 정말 큰 일입니다.
사람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자도 있고, 반기는 자도 있고, 관심이 없는 자도 있습니다.
상경한 지방 청년도 힘들겠지만
서울이 고향인 사람도 경쟁 때문에 너무 힘듦
그렇다고 고향 가족 친구 다 버리고 연고도 없는데서 살수도 없고..
지방 사람들은 서울 상경 엄청 하는데... 고향 가족 친구 다버리고 ....
정작 EBS 지방으로 이전한다고 하면 직원들 언론 길들이기니 하면서 반대하고 난리칠꺼면서 ㅋㅋㅋ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서울로 가야하는게 틀린말은 아님. 근데 힘듬.정말로 힘듬.
농사를 싫어해서 그런거지. 농사가 미래유망 사업이다
빨리 망해야 정상으로 돌아옴
아파트 공화국의 말로.
좋네유.
먕해라 서울
그런데 서울도 대기업빼면 박봉 아닌가?
지방이랑 월급차이 별로 안나던데 주거비는 배로 비쌈
서울로 일하러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인구도 상당하다는거
물론 지방이라는건 광역시임
그 일자리가 지방에 없다고...
없으니까 비싼돈주고 서울가는거잖어
지방엔 죄다 최저시급 공장 생산직 서비스직 일 뿐입니다.
@@caitlyn2501서울엔 있냐는 말이잖아요. 서울 대기업 본사 들어갈 정도 스펙이면 지방 대기업 골라가지 않을까요? 서울 월세 감당하려면 지방보다 최소 7~80은 더 벌어야 할겁니다. 세전 280은 되야 한다는 말인데 3000중반 정도 주는곳 서울에도 많이 없을거에요.
요즘은 중소기업도 월세지원 다 해줘 50정도는,, 그리고 서울 수도권은 기본 사무직 연봉 거의 2800이상이야,, 지방 공대나와도 취직은 잘되더라,,
어유 편의점에서 바코드 찍어도 요즘 200줘,,
근데 미쳤다고 사람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런 지방가서 뻉이치고 사냐,, 차라리 서울은 재미라도 있지,,
@@user-in8bg9yp8u
편의점이 서울에만 있냐? 최저임금은 서울이나 지방이나 똑같어 ㅋㅋㅋ
월세지원? ㅋㅋ 월세지원 50만원씩 받고도 연봉이 2800이라 ㅋㅋㅋ
답이 없네 한달에 200벌라고 서울올라가다니 ㅋㅋㅋ
50만원이면 지방에선 오피스텔 월세야 알어?
그돈으로 서울에선 고시원 살아야대자나 ㅋㅋㅋ
생횔수준이 어디가 위냐?
4:55 거리가 가까워서 그래요 생활권이 겹쳐서요 거리가 멀때는 자생경제권이 형성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까워서 자생경제권이 의미가 없어요
사람이 몰려야 집값이 오르니 절대 포기 못하지
난 49살임,, 내가 학력도 없고 기술도 없으면 지방가서 공장다닌다??? 20대에?? 미쳤어,, 차라리 편의점에서 바코드 찍고 월 200벌면서 월세 50-60내고 살겠다
지방에 사람이 있냐 재미가 있냐,, 그런데 그런청춘을 지방 더러운곳에서 보내라고? 어유 생각만 해도 답답해,,
차라리 한달에 10일만 일하고 돈아껴쓰고 라면만 먹어도 서울에서 살겠다,, 여기는 젊은애들도 많고 재미라도 있지,,
미쳤다고 지방가서 공장에서 쳐일하고 어유,, 생각만해도 막막해,,
일단 지방에 일자리도 씹창이고 남녀성비가 개판이라 농촌이 아닌데도 동남아 여자 수입해서 결혼하더라.....
인구소멸 예정 지역이 갈수록 증가..
앞으로 대부분 지도에서 사라질듯.
시골 도시 할 것 없이 학생수도 많이 줄어 든 학교에 왜 하루가 멀다 하고 혈세를 들여 멀쩡한 시설물을 바꾸고
아방궁 처럼 꾸미고 있는지 학교공사를 주로 했던 업자로서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어 이 사회에 고발하려고 한다!
도대체 학교란 곳이 학생들을 위한 학교인지 교사들의 안락한 돈벌이를 위한 곳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개판이다!
물론 세월이 지남에 따라 어느 정도 노후한 시설물들은 당연히 보수하고 개선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 멀쩡한 것들을
생돈 들여서 필요 이상으로 허튼 공사를 하고 있으니 환장 할 노릇 아닌가?
요즘 어느 학교를 가 봐도 예전에는 감히 상상도 못할 교사들을 위한 휴식과 휴게 시설들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늘어 나있다!
심지어는 교사들만을 위한 남녀 샤워실 까지 따로 만들 정도로 혈세가 방만하게 쓰여지는 곳이 바로 학교이다.
학생수가 줄어 든 만큼의 그 공간을 학생들을 위해 쓰여야 할 텐데 어이없게도 교사들의 놀이터로 바뀌고 있는 듯 하다.
이런 비 상식적인 행태는 아마도 국회에서 정치인들에 의해 교육 예산이 정해지고 그 정해진 범위 내에서
전국 각 교육청과 학교에서 꼭 필요한 예산을 청구해서 받아가는 것이 아니라 필요가 있든 없든 무조건 나눠 먹기 식으로
가져가다 보니 이미 받아 놓은 에산은 반납하기 아까우니까 뭐라도 해 보자는 식으로 마구잡이 식으로 집행하고 있는 것이다.
뉴스 보도에도 자주 나오는 것 중의 하나가 학부모가 학교에 너무 지나친 민원을 제기 해서
교사가 자살 했네 어쩌네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다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다!
전국 어느 직장이라도 그 정도의 업무 강도와 직장 스트레스 없는 직장이 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직장에 돈 벌로 와서 그 정도의 업무 부담도 없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도독 놈 심보로 보인다.
사실 그것보다는 교장 교감 선임 교사에 의한 갑질 횡포와 무리하고 불필요한 없무 지시,
그리고 교사 간 또는 교사와 제자간에 은밀히 이루어지는 성추행, 성폭행 같은 것들에 의한 직무 불만족을 학부모나 학생들 한테
책임을 전가 시키거나 분풀이 하고 있는 것 같아 무책임하고 사악한 교육 당국과 교사 집단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세상 어느 곳 보다 더 청렴하고 양심적이어야 할 교사와 교육계가 타락하고 비 양심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학생들이 사회에 나와서 하는 짓거리들이란 안 봐도 비디오 아니겠는가?
과거에는 학교에서 낙오 된 학생 일부가 문제아가 되고 사회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수능만점 의대생 살인사건에서 보듯이 모범생과 문제아 이런 기준의 구분이 모호해 질 만큼
전체적으로 다 문제아 양상을 띠고 있고 이것은 필히 학교 교육에 큰 구멍이 뚫여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학교 실정이 이렇게 개판으로 돌아가니 어느 학부모들인들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맡기겠는가?
당연히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학교와 교사를 불신하게 되고 조그마한 문제 거리에도 예민하게 반응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문제는 결국 무사안일 만을 추구하는 교육 당국과 학교 교사들의 안일한 보신주의가 맞물린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고 교육계의 이러한 비리와 비 양심적인 행태가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도리어
양육에 부담을 늘리고 있으며 저 출생을 부추키는 망국적 행태라는 생각이 들고 시급히 개혁 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지방은 공무원이나 자영업자 뿐일듯
경쟁속에서 사는게 지치는거지 애 낳아봐야 그 애도 경쟁속에서 살텐데 지방에서 계속 살아왔지만 진짜 공장 아니면 음식점인데 수도권에 올라가려고 해도 살곳도 있어야 하고 또 거기서도 경쟁할텐데 그냥 무기력 함 나라가 점점 변해야 하는데 계속 머물러있음 마치 고인물처럼 성공한 놈만 성공하는거지
그동안 지방자치에서 받아간 지원금을 대중교통과 인프라에 투자했다면 지방이 죽진 않았을거야
받아간 돈들로 쓰잘데기 없는 것에 지원해서 돈잔치 했으니 이꼴 난거지
지방소멸은 피할수 없는 미래. 노인들 죽고나면 들어가서 살사람이 없음.
착각하는 게 있는데 지방에는 인재가 전혀 없어요. 지방에서 인서울 대학으로 올라와 졸업하고 취업해야 되는 거죠. 자꾸 수준미달의 떨어지는 지방대를 간 다음 날 채용해 달라 하니 냉담한 거에요. 가끔 전문대가 취업 더 잘 된다는 착각도 심하던데 질이 낮아지고 오래 못 다녀요. 괜히 인서울 10위권 강조하는 게 아니에요. 강남 출신들이 일도 잘 하고 인성도 더 좋은 건 모르죠?
어쩔수 없다, 대기업 삼성,현대,엘지도 지방 출신인데 수도권에 투자한다.
요즘은 지방 서울 할것 없음 핸드폰이 음직이는 사무실 또한 도깨비 방망이 입니다 분균형을 개선합시다 국가에서 부양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복이와요 하하하하 웃으면서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뜨거운 서울 공짜로 살라해도못살아요 인구 분산책을 세워서 실행합시다 정치하는 대통령 또 국회 의원님들
기업들이 죄다 외국으로 이전하거나 국내에 일할만한 일자리를 안만드니 답없슴.
😅
다 돈 때문에 몰리는거지 머가?
이런 다큐 백날 해봐야 가치관이
바뀔리도 만무하고 방향은 알고있지만 이구동성 말만 무성하지
실행될수 없다는건 전부 알잖아!
정치인들 수준이 문제지
표만 의식했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뭐하나 잘한게 있냐?
오늘날과 같은 현상은 몇십년전 부터 예견된 일 아닌가?
일자리가 다 좋은 일만 있고, 다 반도체나 아이티 기업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서울이나 지방, 그 어느 도시도 좋은 일자리만 있을 수 없고, 도시가 그런 일만 서호한다고 유지되는 것도 이니다. 젊은이들이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어느 정도 소득이 되어야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하지, 다 좋은 일자리가만 찾아서 취업을 하겠는가. 이러다가는 인구소멸은 불을 보듯이 뻔한 일이다.
70년대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 보통 한 집에 형제들이 대여섯 명, 많게는 열 명도이 되는 집도 많았다. 그렇다고 그들이 다 굶어 죽은 것도 아니고, 이제 노년기에 접어들었다.
차리리 어려운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주고 지방에 사는 젊은이거나, 직장이 좀 선호도가 낮은 사람들도 주거문제로 어려움 없이 어느 정도 기본 소득에 자신들이 일해서 소득을 더하먼 굳이 이 치열한 서울에만 산다고 할까 하네요. 모든 것은 인구의 숫자에 달렸다. 시골에 아이들이 태어나고, 지방에 젊은들이 살아야
하고, 살게 하려면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인구가 늘어난다.
예를들면, 우리 고향은 어촌마을인데, 김을 생산 하는 곳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다 내려와 살더라구요. 코로나 시절에 미국이나 여타 다른 나라에서 김 소비가 늘어나 김값이 올라가고 수출이 많이 되니 서울에서 직장 다니는 것보다 소득이 휠씬 많고, 스트레스 덜 받으니 옆 들녘에 마을이 하나 더 생겼더군요. 집들도 다 새로 지어서 잘 살더라고요. 일손도 외국사람들을
사서 하고요. 그러니까 일자리가 있으면, 소득이 되면 지방에도 젊은이들이 살겠되고 인구도 늘어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 끝이 멸종일거 같아서 두렵다
이대로 가면 멸종각.
시골가서 감자 수박 재배하고 살면 된다
서울에 일자리가 많다지만 청년 백수들도 많은데 청년들을 지방으로 분산시켜야 됩니다..
청녕들이 홍위병이냐?ㅋㅋㅋㅋㅋ 농부들한테좀 배우라고 보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자식은 서울로,
느그자식은 시골로? ㅋㅋㅋ
지 자식이 아니니까, 내 알바 이니니까 이딴 생각을 하는거겠지 대단하다 진짜...
전세계가 집중화로 가서 해외 인재를 영입하는 추세이다. 지방균형이란 공허한 메아리지. 서울은 규모의 경제로 가난해도 질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 가난할 수록 수도권으로 가는게 답이지. 부자는 지방 살아도 된다. 중국 봐라 베이징 가면 농민공도 잘산다.
평등을 강조하는 자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기획하고 계속 외치고 하니 사회 효율성은 떨어지고 노동생산성은 떨어지니 일자리수는 점점 덜 창출되어 실업률이 증가히니 빈부격차는 증대되겠지!
취재가 너무 감성적으로 흐른다.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해야지!서울 지향성은 사람들의 니즈가 만든거야!지방분권 지방분권 적당히 외쳐라!산업구조와 사회인구구조가 도시집중 지향성으로 변하고 있다.
다양한 삶의 형태...모두가 같은 삶을 사는건 지겨우니...박수..
단 비혼이라는 전제조건이 붙어야하는 듯 ..
좁은데다가 쳐박아놓으니 애를 가질수 있냐? 대체 살아가는 이유가 뭐냐? 40-50이 되서야 행복을 찾을꺼냐?
엉터리 지방자치의 현실. 스위스 산악국가인데 아무리 산악지역이 살기 힘들다 해도 인구가 안빠지는건 뭐냐
좋은 직장이 아니라 ..연봉이 문제인거지
지방소멸해야함
이장들 돈 빼먹는거 엄청많음
세금 도둑들임
한심한 소리하네 에휴 이장은 대부분 봉사직이다
화풀이성 한심한소리 오지네 진짜; 철부지같은 애들이 꼭 있음ㅉㅉㅉ
지방에 주인이 따로있음? 우리나라 국민들땅고 인프라와 치안이 망가지는일이야 이 한심아
니 주장대로 그 돈빼먹고 텃세부리는 이장놈들이 니가 이렇게 말해서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안오면 손해볼꺼 같음?
나라에서 주는 세금 어차피 똑같아ㅉㅉㅉ 오히려 젊은 사람들의 유입으로 비리 밝혀질까봐 못오게하겠지?
이런 말 해주는게 그 사람들한테 피해주는것 같냐? 오히려 니가 돕고있는거야
이장도 있지만 산불감시원이라고 알어? 개땡보직.. ㅋㅋ
그것말고도 시골에 돈빼먹는 자리 꽤 있다.
토박이들이 다 해먹는것들 몇개 있지
@@user-ts2eu6rf6i 그말을 누가 믿음?
정치인들을 문재다 수도권 잡중화 나라망한다
서울 말고 외국으로 가세요
중국가서 이미 돈쓰네요
중국가야지
뭘 하던 간에 감성은 성수동, 급여는 동탄 노가다 수준을 원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못믿음.
있는집 애들이나 잘 배우고 취직할 뿐이지 대충 허덕이던 집안은 구멍가게 하나 없는집일수록 더 비참한 경쟁을 하게 됨.
차라리 안하게 되는것임
말투?되게?주현영?같다?
다 아는척 지껄이는 다큐 피디들 ㅉㅉㅉ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서울에서 거지처럼 사는데 무슨 기회야, 서울하고 지방하고 급여차 있다 치자, 생활비가 그 월급 더 받는거보다 훨씬 더 많이 지출이 나간다, 근데 무슨 기회고 취업이 더 좋다 소리하노, 서울에 거지처럼 사는 젊은애들 많아 5평도 안되는 비좁은방에 월 60~70내고 관리비까지 80내면서 월급의 1/3쓰고 미래없이 사는, 겉만 서울생활한다고 주변에 자랑들하지 비좁은집에 옷 물건 한가득하고 거지처럼 사는게 대부분의 현실이다 부모가 돈 많아 전세방이라도 하나 제대로 된거 얻어주는거 아닌이상 서울이라도 좋은거 아니니 저런 방송보고 지방이 안좋다고 생각마라, 안좋은게 안좋은게 아니다. 그리고 고시원살면서 비싼 겔럭시워치 쓰네 개소리하지마라 힘든게 뭔지모르나 ㅋㅋ
솔방울로 수료탄과 소형핵폭탄을 만드시는 백두혈통 위대한 영도자 김정은 원수님 파이팅 ~ 김일성하사품5.18북괴뢰게릴라전 부역한 폭도반란자로써 남조선괴뢰당국에서 세금 삥땅 뜯어 처먹고 취업가산점등등 수십까지혜택 등처먹고 잘살고있는 유공자 올림니다 김정은 임금님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