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검색으로 알게 되어 침대에 누워 1화부터 단숨에 쭉 보게 되었어요~ 중간검사 사진에 작아진 암을보니 정말 내 일처럼 기쁩니다~^^ 너무 다행이고,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항암을 잘 마치고 완치영상 올려주시는 걸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요~ 영상에선 담담하게 말씀하셔도 숱하게 힘든 날이 많으셨겠죠?ㅠ 하루하루 힘든날들을 지나 암을 완전히 이겨낸 그 날을 꼭 맞게 되시길 기도할께요~ 그날이 빨리 오길…
안녕하세요. 윤장군님 😊 제가 2월 유방암인걸 알게되고 그때부터 윤장군님 영상 보면서 힘을 얻고 있는데 벌써 여름이 왔네요. 저는 항암 중간결과 mri로 보이는 암은 안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분절제도 가능하지만 제가 브라카1 유전자가 있어서 예방적으로 전절제 후 보건하는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저는 이제 ac 항암 1회남았고, 9월 11일 수술날짜 잡았어요 항암 할때는 빨리 수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술 날짜 잡히니 아이들이 어려서 이런저런 생각에 겁이 나네요. 윤장군님도 이제 수술 할쯤 되셨을거 같네요. 끝까지 저희 힘 내자구요!! 그리고 수술 후에도 건강 잘 챙기세요.
유방암 환자였던 유방암 의사가 환자로서 경험했던 글을 보앗어요. 환자들이 여러 증상과 적응 하는게 그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자신이 환자가 되니ㅡ 가장 힘들엇던것이 변비와 미각을 잃어가는 것과의 싸움이엇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변비는 ㅡ1. 항암투여전 전처치로 투약되는 약의 부작용으로 생겨요2. 먹는 양이 적어서 변비유발해요. 전 항암투여후 대변을 못보면 변비약 . SENOKOTT을 잠자기전에 두알을 먹고 다음날 변을 못보면 다시 아침에 두알 복용햇어요. 들콜락스는 배를 아프게해서 이약은 추천안합니다 .. 변이 딱딱해서 항문을 통과할때까지 너무 아팠어요
얼마나 힘들지, 같은 암환자이지만 제가 감히 상상이나 할수있겠습니까…. 저는 어머니께서 먹을것, 집안일 등등 다 도와주셔서 제 몸 하나만 생각하면 되서 다행이었습니다. 가족분들 도움을 받아서 드실수있는걸로 드시고, 너무 어지러울땐 누워만 계셔야할것같아요. 저는 이석증까지 자주 생겨서 침대에서 화장실갈때도 천리길같았네요ㅠㅠ 기어다녔어요..
장군님!!장군처럼 씩씩하게 건강한모습 보여줘서 감사해요😊 끝까지화이팅!!!그나저나 너무이뿐거 아니오~~~❤
감사합니다^^ 암 무찌르겠습니다~ ㅎㅎ
에공 토닥토닥. 잘하고계셔서 감사해요. 좀만더 힘내서 항암산 잘넘기시길 함께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우연히 검색으로 알게 되어 침대에
누워 1화부터 단숨에 쭉 보게 되었어요~ 중간검사 사진에 작아진 암을보니 정말 내 일처럼 기쁩니다~^^ 너무 다행이고,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항암을 잘 마치고 완치영상 올려주시는 걸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요~
영상에선 담담하게 말씀하셔도 숱하게 힘든 날이 많으셨겠죠?ㅠ
하루하루 힘든날들을 지나
암을 완전히 이겨낸 그 날을 꼭 맞게 되시길
기도할께요~ 그날이 빨리 오길…
감사합니다^^ 영상 업로드가 늦어졌어요. 이젠 엄청 많이 좋아졌어요!!
고생하셨는데 많이 줄어서 제가 다 기쁘네요 😊
정말 도움 되는 정보인것 같아요
다음 항암도 잘 하시고 또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군님 지금까지 잘 견뎌왔으니 앞으로도 잘 견디실수 있을겁니다! 치료가 잘 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암따위 꼭 이겨내실껍니다
넵! 암 무찌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태 봐온 유방암 환자중 너무 이해하기 쉽게 정리정돈 잘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전 미국서 치료받구있는 삼중음성 환자이구요
지금 AC 1차 맞았습니다
부작용이 심해서 Tc는 1번 못맞구 Ac로 넘어갔어요
지금도 발가락이 얼얼해요
윤장군님 힘내서 홧팅 합시다~
칭찬 감사합니다. TC부작용이 많이 심하시군요ㅠㅠ AC도 많이 힘들던데, 그건 큰 부작용없이 무난히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ㅠ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끝까지 힘내봐요!
저도 미국에서 항암받고 있는 삼중음성 유방암 2기 환자에요
벌써 함암 9회차 입니다 (16차중)
우리 다같이 힘내요 !
안녕하세요. 윤장군님 😊
제가 2월 유방암인걸 알게되고 그때부터 윤장군님 영상 보면서 힘을 얻고 있는데 벌써 여름이 왔네요.
저는 항암 중간결과 mri로 보이는 암은 안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분절제도 가능하지만
제가 브라카1 유전자가 있어서 예방적으로 전절제 후 보건하는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저는 이제 ac 항암 1회남았고,
9월 11일 수술날짜 잡았어요
항암 할때는 빨리 수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술 날짜 잡히니 아이들이 어려서 이런저런 생각에 겁이 나네요. 윤장군님도 이제 수술 할쯤 되셨을거 같네요.
끝까지 저희 힘 내자구요!!
그리고 수술 후에도 건강 잘 챙기세요.
힘든 항암산 거의 다 지나셨군요!! 수술도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분명히 다 나을거에요!
긍정적으로 치료 열심히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저도 응원과 기도하겠습니다.^^
유방암 환자였던 유방암 의사가 환자로서 경험했던 글을 보앗어요.
환자들이 여러 증상과 적응 하는게 그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자신이 환자가 되니ㅡ 가장 힘들엇던것이 변비와 미각을 잃어가는 것과의 싸움이엇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변비는 ㅡ1. 항암투여전 전처치로 투약되는 약의 부작용으로 생겨요2. 먹는 양이 적어서 변비유발해요.
전 항암투여후 대변을 못보면 변비약 . SENOKOTT을 잠자기전에 두알을 먹고 다음날 변을 못보면 다시 아침에 두알 복용햇어요. 들콜락스는 배를 아프게해서 이약은 추천안합니다 ..
변이 딱딱해서 항문을 통과할때까지 너무 아팠어요
변비.. 진짜ㅋㅋㅋ 무서웠어요ㅠㅠ 변비와 설사를 오가는것도 괴롭고… 마그밀 먹어도 안될때도 있었네요ㅠㅠ 그럴땐 돌체라떼를 ㅎㅎㅎ
저는 췌장암 인데 항암주사 몇달 맞았읍니다
부작용으로 메스꺼움이 아주 심한데 구토방지용 주사 약 패치 다 하는데도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발은 말초신경 병증으로 내발이 내발이 아닙니다
얼마나 힘들지, 같은 암환자이지만 제가 감히 상상이나 할수있겠습니까…. 저는 어머니께서 먹을것, 집안일 등등 다 도와주셔서 제 몸 하나만 생각하면 되서 다행이었습니다. 가족분들 도움을 받아서 드실수있는걸로 드시고, 너무 어지러울땐 누워만 계셔야할것같아요. 저는 이석증까지 자주 생겨서 침대에서 화장실갈때도 천리길같았네요ㅠㅠ 기어다녔어요..
@@윤장군답글 감사합니다 항암 시작한지 8달 되어서 부작용은 있는데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윤장군님은 꼭 완치되세요
혹시 호르몬양성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