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슬기롭게 죽는법 l 병원의 죽음비즈니스에 속지않고 평온한 삶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 l 임종 죽기전 증상 l 인생조언 l 철학 l 법정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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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н 2023
  • 왜 의사들은 죽음 앞에서 거짓말을 할까요?
    현대사회의 의료는 거대한 죽음비즈니스로 사람들의 공포심을 유발합니다. 이렇게 생긴 공포심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불필요한 의료검진을 요구하고 갖지 않아도 될 두려움을 재생산하는 구조를 만들어 냅니다.
    죽음의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대비해야 비로소 평온한 죽음이 가능합니다.
    인간으로서 존엄하고 평화로운 죽음을 맞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병원의 임상현장에서 중환자실에서 죽음이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사망의 3단계
    슬기롭게 죽음을 준비하는 세 가지 방법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연명치료)에 대한 이야기
    가장 평화로운 임종의 3가지 조건
    임종 직전 죽기전 증상을 알아보고
    법정스님과 김학철 독립운동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노후를 가장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노후에 근심과 걱정을 없애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가장 확실한 노후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언입니다.
    인생철학에서 마음공부와 치유를 통해 깨달음을 얻으시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마음에 새겨질 것입니다.
    * ‘인생철학’의 모든 영상은 저의 견해가 들어간 2차 저작물입니다. 무단 복제는 엄격히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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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mindful-wisdom
    @mindful-wisdom  Месяц наза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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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lee2872
    @sylee2872 Год назад +735

    연명치료거부뿐 아니라 적극적인 안락사제도도 도입되야 합니다

    •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Год назад +78

      백퍼 공감 안락사를 법으로 제정해야 합니다

    • @user-eu2sc7tx7d
      @user-eu2sc7tx7d Год назад +6

      1😊81😊

    • @happyu1290
      @happyu1290 Год назад +32

      존엄사는 앞으로 합법화되겠지요. 그것도 돈이된다면 안할리가있나요. 세상은 무조건 이윤추구

    • @user-yg9ux9rr8y
      @user-yg9ux9rr8y Год назад +10

      안락사 제도가 무엇인가요 ?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잘 들어 보겠습니다.

    • @user-dt2oy9ug7p
      @user-dt2oy9ug7p Год назад +61

      연명치료는 절대 반대요.
      죽은자나 마찬가지인데
      의식도없이 몸만 더 만신창이로 만드는겁니다
      마지막 편히가시도록 괴롭히지
      않는게 났지않을까요.
      병원에 계속있으면 이러저런
      소생도 않되는 것들을 주렁주렁
      매달어놓고 돈만 챙기는 격이지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네요.

  • @user-oj2qd2gu9b
    @user-oj2qd2gu9b 2 месяца назад +43

    안락사제도 꼭 추천합니다 고통없이 편안하게 갈수있도록 법을 꼭 만들수 있어야됩니다 ㆍ

  • @user-hh4uu3hs7k
    @user-hh4uu3hs7k Год назад +720

    내 나이 75세
    너무나 좋은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3년전부터 건강검진을 안받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건강검진은 절대
    안받을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형님께서 60에 암으로
    새상을 떠셨는되
    건강검진에서 암이
    발견되서 대학병원
    에서 수술하시고
    다시 재발해서 엄청난 고통을 격다가 돌아가시는걸
    보았기때문에
    지금 제나이에 암이 왔드라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항암치료같은 힘든
    고통보다 힘든 생명 연장보다 그냥살다가 갈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좋은 말씀 깊이 세겨 실천하도록
    하겠읍니다
    욕심을 더 버리게
    가려처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s4xr1pz3z
      @user-fs4xr1pz3z Год назад +114

      저는 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 @user-zo3vx5ml1c
      @user-zo3vx5ml1c Год назад +170

      1차 건강 검진으로 폐에 이상 소견이 보인다며 2차 정밀 검진을 권하는 문자가 왔지만 묵살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님의 선택을 공감합니다. 살만큼 살았으니 암이 온다해도 담담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꾸 늙은 몸을 뒤지면 나올 것이라곤 병밖에 없으니.. 무엇을 바라고 툭하면 쪼르르 의사에게 달려가겠습니까 !! 잘 하셨습니다. 7080 건강 검진 받지 않기 모임이라도 만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 @user-cp3gn5if8x
      @user-cp3gn5if8x Год назад +63

      저도 그럴까봐요

    • @user-zo3vx5ml1c
      @user-zo3vx5ml1c Год назад +59

      @@user-cp3gn5if8x/네 가능한 선택이죠. 의사를 적극 멀리하기로 결심하셨다면 섭생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인지에 대한 공부는 이전보다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음식과 운동, 마음 공부에 이전보다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홧팅~!!

    • @sabaha1269
      @sabaha1269 Год назад +96

      69살인 저도 그러려고 합니다.
      혈압이나 혈당 정도만 집에서 재면서 적당히 관리하고요.
      만일 큰병이 온다고 해도 노령에게는 대개 급히 진전되지 않는다고 하니 모르는 게 더 좋을 듯 해요.
      저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자연의 순환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믿고 있어 더욱 그리합니다.

  • @user-zw3gf6rm4k
    @user-zw3gf6rm4k Год назад +818

    중환자실 안가고
    응급실가지 말고
    죽는것이 소원인
    팔십세 중반 할머니 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pr9rg5ru2u
      @user-pr9rg5ru2u Год назад +282

      저희아버지는 4년전103세 연세로 집에서 임종하셨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잘했다 생각하고 있는건
      몸져 누우신후부터 돌아가실때까지 한달동안 아버지곁에 함께누워 제체온을 느끼게 해드렸어요
      키워주신은혜 감사의 말씀도 전하구요
      화장실가고 밥 먹는시간 제외하고는 항상 안아 드렸습니다 6:22

    • @user-zq7bu9ep1s
      @user-zq7bu9ep1s Год назад +84

      ​@@user-pr9rg5ru2u네 감동
      복많이 받으세요
      배워 갑니다
      감동 입니다

    • @user-rd2el3et1r
      @user-rd2el3et1r Год назад +37

      짠!하네요

    • @user-xh7cy9kj1o
      @user-xh7cy9kj1o Год назад +1

    • @user-xo4hu1yc4i
      @user-xo4hu1yc4i Год назад +51

      ​@@user-pr9rg5ru2u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천사님.

  • @user-tw9pt1oo8y
    @user-tw9pt1oo8y Год назад +481

    74세의 저의 목표는 죽을때까지 병원 출입을 하지않고 지팡이나 유모차 의지하지 않고 직립보행하다가 제손으로 밥해 먹다가 죽는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아침마다 개펄 맨발걷기하고 텃밭에서 야채 과일 심어서 먹고 현미채식하면서 황토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삼ㄹ의 질은 엄청 좋습니다

    • @user-cx2or1rm1s
      @user-cx2or1rm1s Год назад +60

      존경스런 삶에 무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user-ed5gu4ro3i
      @user-ed5gu4ro3i Год назад +50

      정말 최상의 삶의질을 유지하고 계시는 군요.

    • @user-uk4ou8um5s
      @user-uk4ou8um5s Год назад +40

      존경스럽습니다.🎉

    • @bss5543
      @bss5543 Год назад +39

      올바른 문장 능력만 봐도 건강이 보이네요.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Год назад +18

      그래도 언젠가 가겠죠

  • @user-cf2je3jp9j
    @user-cf2je3jp9j 3 месяца назад +40

    요양병원에서 산것도아니고 죽은것도아닌상태로 몽롱하게 병상침대에 손묶여 1년이상 살다가신분 봤어요. 늙고병들면 인권은 없어요. 다인실에서 기저귀갈고 맘대로 돌아눕지도 못하고 콧줄싫다. 안하련다.환자의사는 묵살되고 참혹합니다. 오래누워있어 엉덩이살도 썩어들어가고, 에휴~~ 사람도 안락사같은 존엄하게 죽을권리는 왜없나요. 한국은 너무 열심히사는 습관이있어 과잉의료도 만연합니다.

  • @user-se4sj1rj1r
    @user-se4sj1rj1r Год назад +466

    존엄하게 죽을권리가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돈으로만 보는것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tf7di9ob2x
    @user-tf7di9ob2x Год назад +444

    좀 만나기 힘든 귀한 말씀 많은분들이 공유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88세어머니께서 식욕이 없다시드니 차츰 호흡이 힘들어 병원중환자실에서 여기저기 치료목적으로 호수꼽아 자연스런얼굴이 고통으로 눈물로 퉁퉁부은 모습을 보고 이때까지의 살아온 고통보다 더무거운 형벌을 격으시는것 같아 너무 가여워서 누구이든지 알려주고싶습니다 간절히요!!! 이방송 정말 감사드립니다

    • @star-hw9ed
      @star-hw9ed Год назад +69

      식욕이 없다..곡기 끊고 다음 물 끊고 자연사하셨으면 고통없습니다

    • @user-tf7di9ob2x
      @user-tf7di9ob2x Год назад +33

      @@star-hw9ed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또한 내뜻데로 되질못해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 @user-rm2if7ft9t
      @user-rm2if7ft9t Год назад +8

      ❤l

    • @user-rm2if7ft9t
      @user-rm2if7ft9t Год назад +5

      😅😅😅😅😅ĺ😅😅ĺ

    • @user-rm2if7ft9t
      @user-rm2if7ft9t Год назад +5

      Z

  • @user-yu5no4nv8r
    @user-yu5no4nv8r Год назад +515

    81살 할머니 인데요 제발 안락사 로 죽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user-sr6cx3mt8l
      @user-sr6cx3mt8l Год назад +55

      좋은 세상인데 맘껏 누리다 가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주어진 시간이라면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보세요 굳이 가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때가되어 자다가 죽을수 있도록 늘 염원 하시고 서서히 가실 준비를 하세요 아직 행복을 쌓아야할 숙제가 남아서 살아있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남은 시간, 삶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user-fs4xr1pz3z
      @user-fs4xr1pz3z Год назад +18

      공감합니다 ~

    • @youngn6376
      @youngn6376 Год назад +18

      조금 더 삶을 즐기셔도 좋을 연세입니다.

    • @user-of4vw7kn8g
      @user-of4vw7kn8g Год назад +13

      그냥 살기가 싫습니다 어쩌면 고통없이
      자 죽을수 있을까요.

    • @user-sx8lb3vs1h
      @user-sx8lb3vs1h Год назад +8

      ​@@user-of4vw7kn8g왜살기 싫으세요 저한테 말씀주시면 다 들어드릴께요

  • @et3389
    @et3389 Год назад +383

    요양병원 중환자실에서 실습중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 @Chopin_mom
    @Chopin_mom Год назад +124

    뇌경색으로 콧줄식사와 기저귀를 차고 1년을 .고생하시다 하늘로가신 친정아버지 ㆍ심정지가와서 갈비뼈가 부러지게.심폐소생해서 호흡은 하시나 말씀도 못하시고 가족도 못알아보고 중환자실에 여기저기 주사바늘에 찔려서.누워계신 모습보고 저희 형제들은 치료중단 결정하고 1인실.병실에서 아버지랑 같이 함께하며 1주일만에 보내드렸습니다 ㆍ부모님 두분 연명치료중단 서명해 놓으셨더군요 ㆍ지금생개해도
    중환자실에서 나와 일주일 이라도 아버지가 자식들과 함께보내다 가신게 다행이다 생각됩니다 ㆍ어차피 의미없는 생명연장보다 하루라도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니까요 ㆍ의식은 없으셨지만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자식들이 끝까지 지켜드렸습니다.잘 죽는게 숙제가.되어버렸습니다 ㆍ하늘에계신 우리 아빠 많이 보고싶네요

    • @yun1765
      @yun17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형제분들이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 @user-rg8hr1sp5q
      @user-rg8hr1sp5q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이쿠 토닥토닥

  • @user-bk4gq2uv1u
    @user-bk4gq2uv1u Год назад +79

    30대에 건강 무너져서 대학병원에 있다 요양병원 처박혔는뎨 여러가지로 많은걸 느꼈었죠. 옆에 있던 할배 하얀천에 덮여서 나가는거 봤고 난리치고 소리지르는 환자에 같은 노인 환자면서 다른 노인환자 폭행하는 경우 간병인이 환자 괴롭히는경우도 있고 환자물품 절도에 의료진은 보호자한테 거짓말. 저질 병원식. .진짜 바로 잡아야할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 @user-xw7qc3pz7r
    @user-xw7qc3pz7r Год назад +605

    병원에서 환자 고통보다 이윤 추구를 위해 환자에 고통을 주는 행위는 정부에서 관리해서 병원 문닫게 해야 합니다.

  • @user-dl1je3gt1u
    @user-dl1je3gt1u Год назад +615

    죽을때 다른건 필요없고 안아프게 진정제와 진통제만 계속 놔주면 좋을것같아요

    • @mnbvc647
      @mnbvc647 Год назад +29

      놔주죠. 놔도 아픈암이 있어요

    • @user-cd8kh1rd6p
      @user-cd8kh1rd6p Год назад +50

      대형 병원의 수익 대부분이 중환자실에서 나오는데 환자를 위해 양심껏 치료만 하면 병원장사 접어야죠..

    • @user-im4dp4ev3t
      @user-im4dp4ev3t Год назад +71

      어느 병원에서는 늙은 이사장이 의사보고 병을 키워서라도 돈을 벌어라고 다그친다고함
      대학병원 이라고함

    • @user-gu7si6ss9b
      @user-gu7si6ss9b Год назад +45

      그러고있어요 대부분 몸이 아프니 병원으로가는거예요 진통제는 병원에가야 마약진통제 쓸수있기때문에 저희아버지도 집에서편히가시도록 하려했으나 집에서 진통제 한계가 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병원에서 마약진통제에의지하며 가실수밖에

    • @user-dl1je3gt1u
      @user-dl1je3gt1u Год назад +64

      @@user-gu7si6ss9b 이런경우 병원 안가고 집에서 주사맞을수 있는 제도가 시행되면 좋겠어요

  • @NamuAmitabul4818
    @NamuAmitabul4818 Год назад +181

    양심있는 의사들이
    좀 더 많아지기를..
    복막염으로 입원해
    갑자기 10일만에 가신
    엄니만 봐도
    의사들이 환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좀 빨리 미리 가망이
    없음을 가족들에게
    알려줬더라면
    엄마와 마지막 못다한 얘기를
    인사를 했을 것인데..
    화나고 화난다..

    • @jaewon1484
      @jaewon1484 Год назад +10

      제약회사 병원 영업일 했던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지금 현대의학산업은 의사도 포함입니다. 사람의 생명보다는 돈이 우선시 되어 굴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퇴사하고 정기 건강검진 안받고 대신 예방의학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지금의 현대의학에 회의감을 가진 의사들이 요즘은 기능의학이라는 분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 @mnbvc647
      @mnbvc647 Год назад +8

      연세가 많다던지 지병이
      있으신분은
      가족중에 가장가까운사람이
      의사하고 담판을 지어야죠.수술해서
      낫지 안으면 수술 않겠다고ㅡ
      병명을 말해달라해서 다른의사 한테도
      물어봐요. 면담료 줘도 그게나요.
      수술해서400만원수술비
      내고 2일있다 죽었어요. 지인이.
      가족회의로 결정을 해야죠.

    • @user-eu9pu4ow9q
      @user-eu9pu4ow9q Год назад +4

      우리 엄마도 복막염 이거로
      돌아가셨어요 요양병원 가는바람에 몇일 안되서 암튼 병원들 수상함

  • @user-zc2qy1kp2p
    @user-zc2qy1kp2p Год назад +541

    죽음이라는 너무 무거운 주제이지만 모두가 겪어야할 길인데 깊이 생각할수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스스로 움직일수없는 그시간이 오면 연명치료 거부하고 곡기를 끊고 견디다가 마감하려합니다. 그게 제일 깨끗하게 삶을 정리할수있을것같네요.이것도 존엄사라고 생각합니다.숨쉬고 활동하는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삽시다!

    • @user-er4md6qr7l
      @user-er4md6qr7l Год назад +64

      저도 곡기끊기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llamagoodkim811
      @llamagoodkim811 Год назад +41

      갑자기 곡기를 끊으려면 잘 안됩니다
      건강을 위해
      평소에 금식,단식을 하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가족들의 이해도 중요합니다

    • @user-jr1sc8oy2j
      @user-jr1sc8oy2j Год назад +41

      아프지 않고 죽으면 곡기를 물을 끈으면 되지만 참을수 없이 아프고 괴로우면 병원에 안갈수가 없지요 흑흑

    • @user-jc5jp8rb7q
      @user-jc5jp8rb7q Год назад +28

      적극동감합니다 ㅡ단식 몇일이 힘들지요
      단식유경헝자입니다

    • @user-fo7nh9hs7y
      @user-fo7nh9hs7y Год назад +15

      곡기를끈고통증이심한경우는어떻게할까요

  • @user-zx9hh7ow1b
    @user-zx9hh7ow1b Год назад +282

    의료인들이 존엄사 반대하는 이유가
    돈벌이 안될거 걱정해서지 뭐야

    • @NamuAmitabul4818
      @NamuAmitabul4818 Год назад +37

      지금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존엄사를 통과 시켜야합니다
      의사 자기네들은 안죽는답니까?

    • @user-ju5ko6pl1g
      @user-ju5ko6pl1g Год назад

      @@NamuAmitabul4818 .
      ..

    • @camilus_kim
      @camilus_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의사 1000명 중 785명, “조력존엄사 도입 찬성”
      의사들 반대는 별로 없어요. 엉뚱한 곳을 욕하지 마시고 기독교에 답을 요구하세요

    • @gahyuk
      @gahyuk 4 месяца назад

      ​@@NamuAmitabul48182009년 의사협회의 연명의료중단지침에 의하면 뇌사, 식물인간 등도 연명치료 중단의 대상이었고, 영양공급 중단도 연명치료중단의 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사회적 논의 중 종교단체 등에서 적극 반대하여 식물인간, 뇌사 등은 연명치료를 중단하면 안되고, 영양공급도 중단하면 안됩니다.
      팩트를 확인하시고 말씀해주세요.

    • @HA-ie4cf
      @HA-ie4cf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의새들은 존엄사 찬성합니다. 문제는 쓰레기 보호자가 퇴원시켜서 환자 죽었다고 의사책임이라고 돈 뜯어내려서 소송걸고, 판사놈도 그 쓰레기 보호자가 돈 뜯어내는 것을 돕습니다. 그래서 병원은 스스로 죽기 전까지 내보내지 못하는 겁니다. 현실을 제대로 좀 아시기 바랍니다.

  • @star-hw9ed
    @star-hw9ed Год назад +151

    89세 시모 신장투석 받다가 위독해져 벙원에 실려갔다 병원에서는 자연사를 권했지만 시누이가 부득불 우겨서 콧줄 꿰고 3개월 연명하다 가셨다 병원까지 말리니 연명 안했으면 좋겠는데.. 마지막 인사 두루두루 하고 갔으면 얼마나 좋아.. 마지막에 시체 미이라 모습으로 가셨다..
    93세로 3일 앓다 곡기 물 끊고 자연사 하신 친정할머니는 평소 그대로 오동통하게 곱게 돌아가셨는데...

    • @user-rg9tz4re6i
      @user-rg9tz4re6i Год назад +4

      본래는 본인이 원하시는데로 보내드리는게 맞구요
      그동안 말씀 안 하셨으면 자식들이 마음의 준비가 안되 당장 보내드리기 힘들고 마지막까지 하기를 원하시면 본 자식들이 의논이 되면
      본자식들 원하는데로 하는게 맞더라구요

    • @user-dp3xw4yj7w
      @user-dp3xw4yj7w Год назад +19

      어디집이나 딸들이 문제입니다

    • @user-fz2it7tc8h
      @user-fz2it7tc8h 4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dp3xw4yj7w그러게요
      효녀도아니면서 ...

    • @user-cw7tj5fk6z
      @user-cw7tj5fk6z Месяц назад

      ​@@user-dp3xw4yj7w
      우리집빼고.
      친정아버님 연명치료에
      결정 어려운 남동생들 대신 내가 앞장섰다...

  • @user-ho9ly5nj6f
    @user-ho9ly5nj6f Год назад +98

    진작에 이런걸 알았더라면 엄마를 그렇게 보내진 않았을텐데 ... 의사가 사람목숨 살리는 대단한 사람인줄 알고 시키는대로 한 내 자신이 한심해서 지금껏 엄마한테 죄송하고 청주하나병원 내과의사새끼한테 화가나서 힘들었어요 그때는 이런얘기를 그 누구한테도 못들어 봤기에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됬고 저또한 다른사람한테 꼭 전해주고싶은 내용입니다

    • @user-qi9si6zw1e
      @user-qi9si6zw1e Год назад +9

      님 같은일을격으셧네요 너무억울하고 분통터져 아직도 가슴에 어머니에대한 죄책감에 힘들어요 멀쩡하게 걸어들어가셧는데 검사하러갓다가 수술하라는 의사말에 자식으로서 할도리한다는것이 수술후 의식불명으로 의사말대로 하라는거 다햇는데 여기저기 구멍내서 뚫고 줄달고 ㆍ연명치료 한것 ᆢ의료분쟁에 심사도맡겻지만 이길수가잇나요 지금도 대구영대병원 담당의사 죽이고싶은 맘 ᆢ

    • @yun1765
      @yun17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 지나고 보면 깨닫고 마음아파하죠.

  • @user-je6gl2pj1y
    @user-je6gl2pj1y 3 месяца назад +55

    내일 죽을 사람을 불러다 CT MRI 찍으라는 의사 죽는 순간까지도 치료 그만두라 소리 안하더이다

    • @jinsan9988
      @jinsan998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돈인데..........돈돈돈

    • @user-je6gl2pj1y
      @user-je6gl2pj1y Месяц назад

      장례 치르는데 MRI 결과 들으러 오라고 연락왔음

  • @user-ob7bk1sf4c
    @user-ob7bk1sf4c Год назад +199

    연명의사가 전혀없는데 강제로 인공호흡 기타 거액이묘구되는 현 의사들의 의료장사행위는 이날이후 대한민국 노인들의
    마지막 존심을. 생각하여
    시급히 폐지시켜야한다.

  • @user-uk4ou8um5s
    @user-uk4ou8um5s Год назад +209

    세상에 제일 공평한것이 죽음.격하게 공감합니다.대통령도.일반시민도 끝내는 죽게돼있습니다.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면됩니다🎉

  • @user-bl5qy4gb5l
    @user-bl5qy4gb5l Год назад +59

    올해52세주부입니다.정말하고싶었던말이고
    저자신도 그래야한다고
    항상생각하고있읍니다.요양병원에서 일할때 7~8년씩 콧줄로연명하시는 어르신들을 봐왔고 왕년에 대학교수하셨다는분들도 봐왔지만 노환과질병앞에선 아무소용없읍니다.의미없는 죽기까지의고통
    하지말아야합니다.

  • @user-pe9vk5sw4u
    @user-pe9vk5sw4u Год назад +177

    대학병원에서 일해보니 절대로 병원에서 죽으면 안되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user-dt2oy9ug7p
      @user-dt2oy9ug7p Год назад +18

      맞습니다.

    • @klasdfghj3602
      @klasdfghj36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동감합니다

    • @user-do9mp5cp5q
      @user-do9mp5cp5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스스로 죽을수 있는 권리를 마지막 삶에선지켜졌어면 좋겠습니다

    • @user-uj1vh4hv7r
      @user-uj1vh4hv7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id6iq1jt1w
      @user-id6iq1jt1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죽음은 순수합니다!

  • @user-gf3dm3jx9l
    @user-gf3dm3jx9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요양병원 입원후 상태가 나빠지면 중환자실로 이동은 필수 코스입니다 또 좋아지면 일반병실로 이동하나 병의 증상과 상태가 되돌릴수 없는 상태가 되는 어르신들의 끝은 결국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의사들은 히포크라스 정신에 입각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 보호자들은 자식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요양병원 10년을 근무하면서 느낀 점은
    난 절대로 요양병원엔 오지 않겠다 설혹 요양병원에 입원 하더라도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면 모든 의료적인 처치를 끊고 집에서 임종을 맞겠습니다

  • @user-ps4el6ki6k
    @user-ps4el6ki6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4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검진 받은지 오래 됐습니다
    안락사제도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 @user-mi4pl2dd5p
      @user-mi4pl2dd5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알락사 제도법 있어야합니다 연명치료 또한취소 사전의료 의향의향서 했는되 에크모 하지말아야지
      인공호흡도 하지말아야지

  • @user-mr6gv6gh3p
    @user-mr6gv6gh3p Год назад +100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여년전 저희 시아버님이 돌아가실때 집에서 임종하셨다는 이유로 병원 장례식장에서 받지 않겠다고 해서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엔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투석을 할수가 없다고 했더니 의사가 대뜸 당신은 살인자라고 하더군요. 그 말은 평생의 상처로 남았고요...
    아, 이래서 대형병원에 입원해 할거 다 하고 죽어야 하는 거구나 했습니다.
    병원에 속는 것을 알면서도 속아야 할때가 있는 가족들은 마음이 한없이 괴롭습니다.
    슬기롭게, 평온하게 내가 원하는 곳에서 죽음을 맞이할수 있는 게 당연해지는 그 날이 이 나라에도 올까요...

    • @user-zo3vx5ml1c
      @user-zo3vx5ml1c Год назад +35

      참으로 사악한 의사군요.

    • @user-pg3im3nf5d
      @user-pg3im3nf5d Год назад +24

      토닥토닥 님을 위로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아버지 죽기 바라는 자식으로 차가운 시선과 욕을 먹었습니다. 임종 환자를 약물 실험으로 자꾸 강권해서 거절했더니...

    • @user-mk8le8pg5f
      @user-mk8le8pg5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나쁜 의사나 인간들이 내뺃는 말에 하나도 상처받을것없습니다. 그들은 선의가 아닌 다른 목적을 갖고 하는 짓거리니까요~~

    • @user-ed6gb4kn7g
      @user-ed6gb4kn7g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그노마신장거시기하구시퍼요개자식 순대부속ㅁ ㄹ로먹구퍼요 소금에찍어서~ㅎㅎ

    • @skim-tw1by
      @skim-tw1by Месяц назад +4

      투석하거나 콧줄로 연명하거나 그런식으로 8년씩 시체에 목숨만 붙어있게하고 온갖 검사란 검사는 다 해서 의료비 청구 엄청하고 ,허구헌날 째고, 관장하고, 별의 별 수술 다 하고, 약 한움큼씩 먹이고 그냥 지옥처럼 고통만 길게 길게 받으시는거에요.저는 간호사 20년 넘었습니다. 저도 옆에서 보다못해 환자 보호자한테 하지말라고 의사 ㅇ앞에서 대놓고 말한적도 있어요.

  • @gt365x-mastv2
    @gt365x-mastv2 Год назад +203

    직장암 환우입니다
    4번의 수술과 2번의 중환자실을 경험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뿐인 인생소풍길 좀더 즐거운 마음으로 이생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 @Dubletapkfood
      @Dubletapkfood Год назад +24

      🍀귀한 말씀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나를 돌보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덕분입니다. ☺️ 🍀

    • @user-xj2ek6nd1i
      @user-xj2ek6nd1i Год назад +15

      절대 안죽이는것도 고통이요..
      못먹게 되서 저절로 임종할때 지켜줄 가족이?....

    • @user-lx6zv4lt8w
      @user-lx6zv4lt8w Год назад +29

      저의 외삼촌도 직장 암였는데 치료과정이 좀 길어서 고생은 하셨지만 이제 완치 판정 받았다고 합니다 힘 내셔서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 @gt365x-mastv2
      @gt365x-mastv2 Год назад +15

      @@user-lx6zv4lt8w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gf5iz3dg8d
      @user-gf5iz3dg8d Год назад +14

      힘내세요 ~

  • @user-fm8mq1sm1r
    @user-fm8mq1sm1r Год назад +83

    세상에 제일 공평한 진리가 죽음 입니다.
    너도 죽고 나도죽고 누구나 한번 태어나 한번 반드시 가는것.
    이 얼마나 공평한것입니까?!
    살아 있을때 추억 더 많이 만들고 맛난것 먹고 매일 행복하게 살다가 자연스레 죽음을 맞이하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w5fu1fg4g
    @user-qw5fu1fg4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죽음을4시간 앞두고 이식을 위해연명치료를 시작했읍니다 중환자실에서 한달간 개고생을 하며 안락사시켜달라고 소리지르는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저는 만약 많이 아프면 그냥 죽어야겠다고 생각했읍니다 연명할 필요가 없다는것을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것을 알았읍니다

  • @user-pu6tw4kk9f
    @user-pu6tw4kk9f Год назад +107

    아주 훌륭한 영상입니다. 전 국민. 전 세계인이 함께 보고 인간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죽음에 대해 잘못된 부분들을 하나 하나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연에서 와서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결국 돈에 눈이 먼 의사, 병원, 요양원, 요양병원이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인간이 인간다울때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이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의료계가 각성하고 비겁으로 침묵 말고 먼저 반성하고 무엇이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의료인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양심있는 의사가 많이 나올길 기대합니다.

  • @user-js8yy2bs6m
    @user-js8yy2bs6m Год назад +50

    법으로 막지 아니하는한 이익이 달린 사업일뿐이다
    본인은 정신이 없고 보호자 말은 먹히지 않는다

  • @user-eb3ru1yk4x
    @user-eb3ru1yk4x Год назад +52

    임종이 다가오면 임종이 가까웠습니다 라고 말하는 의사 만났으면 좋겠네요

    • @user-zx1ti8bn7l
      @user-zx1ti8bn7l Год назад +1

      의사가 그렇게 말하면 멱살잡고 대드는 환자도 있을것입니다

  • @user-fe2pr9di2w
    @user-fe2pr9di2w Год назад +128

    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 자연으로 편하게 돌아가시는것 보았습니다
    몸부리고 곡기도끈고 물조차도 넘길수없이 목에서가래가끌은 소리나고 눈도뜨지도않으시고 편한하게 숨지시더라고요.이모습이 자연사죽음이죠 어느해부터 요양병원짓고 부모님들을 집집마다 요양워으로 보내더군요? 들어가시면 치료받고 회복되어 건강하게 나오실줄알앗어요 치료도 안되고 누워서회복될 기미도안보이고 아무차도가없은것 느겼습니다 맥만뛰고 그냥눠계시기만하대요 이쯤되면 집으로 모셔다놓고 자연으로 돌아가시게 해야 함니다 눈감기전에 온가족과 함게 재내다가 가시는것 보면서 보내드리는게 효도 하는것입니다 냄새나고 똥치우기더러워서 병원에다바치해놓고 죽만바라지말고 얼마남지안은 죽음 가조콰함게 지내시면 병원비도안들어가고 좋은일 아난가요 병원에 한번들어가면 죽어서 나와요 서지도걷지도 못할바에 병원치료 백날해봐도 회복되지않아요 눠서 고작 면년 몃달 생명 연장시키면 괴로움만 연속됨니다 서로 편하게 살고 편하게 자연사 로가시는게 최고의 행복한 죽음입니다 .

    • @younglee4437
      @younglee4437 Год назад +14

      한 1년 해보세요 감당이 안돼요

    • @tdhs75
      @tdhs75 Год назад +16

      가족들이 중환자실로 옮기는건 반대한것인지
      요양병원에서 산소마스크 쓰고 심하게 헐떡거리시다 돌아가시는 분을 보았는데.. 너무 잔인해보이더군요~ㅜ
      그런분을 집으로 모셨으면 산소마스크도 못쓰고 전문적인 치료도 못받는 상태라 곧바로 퇴원과 동시에 사망하셨을테고..!
      요양병원에서 사망할때까지 기다리듯 그대로 방치한 상태로 고통스럽게 숨을 몰아쉬며 헐떡거리다 돌아가시는 경우는 가족에게 버림받은듯한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중환자실에서 가족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상면회라도 하고.. 살리려고 애쓰는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있고 회복되기를 기원하는 가족들이 있음을 느끼며..
      그렇게 명이 다 할때까지 치료받는편이..
      집으로 퇴원시키자마자 사망하는 경우나,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시게 그냥 방치하는거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중환자실에서 오랫동안 계셨고
      그동안 말씀도 하시고 산소포화도도 좋아지시며 회복기미도 보여서 옮길 요양병원도 알아보라고 의사가 몇번 말할정도로 희망적일때도 있었고,
      연세가 많으셔서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도 있었고..
      희망과 절망이 교차되는 극과 극의 순간을 수차례 겪다가
      결국은 몇달전 끝내... 끈을 놓으시고 마셨습니다~~ㅜㅜ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내드렸어야 맞는건지~~;;;;;
      어떤 경우이든~~마지막은 모두 비참하고 참혹하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ㅜㅜ

    • @user-zp7du5di3j
      @user-zp7du5di3j Год назад +11

      중환자실에 누워서 호스 달고 있는자체가 얼마나 고통 스럽은데 ..자식들은 이것이 효도라고 생각 하고 약으로 연명 하는것 같습니다 ..

    • @tdhs75
      @tdhs75 Год назад +9

      @@user-zp7du5di3j 저희아버지같은 경우에 집으로 모셔간다는건 거의 살인 행위였을테고,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시게 방치해두는것도 살인방조 행위같았습니다~
      제가 목격한 요양병원에서 고통스럽게 숨을 헐떡거리다 돌아가신분은 중환자실 가면 백프로 살려낼 분이었지요~ 그 기간이 얼마나 갈지는 몰라도... 당장은 얼마든지 사실수있는 분이었음!!
      마치 죽어가는 붕어를 숨이 멎을때까지.. 간호사들이 너무 잔인해보일정도로 방치하고 구경만 하고있는거같아서 소름이 돋더군요 ;;;
      중환자실에서 주렁주렁 줄 메달고 쇠약할데로 쇠약한 몸으로 온갖 검사 시술 받게 해드린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너무 죄송하고.... 가슴아프지만.....ㅜㅜㅜ
      그래도 중간중간 호전돼서 요양병원 알아보라고 연락왔을때는 요양병원에서라도 살아만 계셨으면 하는 간절한 희망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겨내지 못하시고 끝내 돌아가셨지만.....ㅜㅜㅜ 어디든 그 끝은 다 비참하다고 생각합니다~~~!!!!!ㅜㅜ

    • @user-fs4xr1pz3z
      @user-fs4xr1pz3z Год назад +3

      고려장이지요

  • @user-gl5cm1dm4z
    @user-gl5cm1dm4z Год назад +129

    삶의 마지막을 깨끗하게 보람되게 가고 싶네요. 여기 영상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박히네요.
    이영상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합니다.🙏

  • @user-kw6nb8hc2o
    @user-kw6nb8hc2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요양원에서 1년넘게 일하고 회의가 듭니다. 죽음에 대한 인식이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 @limeair53
    @limeair53 Год назад +35

    내 힘으로 뭘 할수 없다면. 그때부터 곡기를 끊고 죽어야 할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난 그렇게 결정했다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죽으려고 운동도 잘 하고 음식도 깨끗하게 섭취하고 있다 그리고 공부하고 기도 열심히. 하며 삽니다

    • @user-wk4ui8mh5t
      @user-wk4ui8mh5t 4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갖지금 곡기없이 일주일째십나디ㅡ

  • @chaeyulkim9091
    @chaeyulkim9091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병원에 근무하고 있다보니
    너무 공감합니다. 예전처럼 노환으로 집에서 생을 마감 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잡히면 좋겠습니다.

  • @user-kt4nq1rv8l
    @user-kt4nq1rv8l Год назад +178

    누워거동못.하면.제발안락사.시켜주십시요.

    • @user-lb6xs2jf9f
      @user-lb6xs2jf9f Год назад +7

      동감

    • @user-bc7up1wd7n
      @user-bc7up1wd7n 3 месяца назад +5

      22대 국회에서 안락사를 법으로 허용하는 법안 좀 만들어 주십시오 80세 이상 으로 본인이 원하거나 의식이 없거나 혼미한 환자등~ 부탁드립니다!!

    • @user-om4fq2ps1x
      @user-om4fq2ps1x Месяц назад

      누워서거동안되면 안락사시켜주십시요! 꼭!부탁드립니다. 죽어서그분께 혼령이감사드리겠읍니다!

  • @ufo3196
    @ufo3196 Год назад +45

    병원에서의 중환자에게 주는 형벌을 받지않도록 곡기끊고 자연사 하게되기를 나스스로 준비해야겠읍니다
    연명치료거부의사를 자식들에게 분명히 말해두고
    식욕떨어지는 약을 먹고
    자연사를 꿈꿔봅니다

  • @ejshin3835
    @ejshin3835 Год назад +58

    유럽은 왠 만한 가정에서는 유원장은 당연히 남견 놈 나다, 그리고 네덜란드 에서는 암 환자에게 아락 할수있는 선택이 있읍니다, 우리나라 에서도 그런 선택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 영상 잘보고 공유하고 갑니다, 🙇‍♀️👍

    • @user-qt1dc2di1v
      @user-qt1dc2di1v Год назад +3

      그건 의사들이 막는것 아닐까요 ~?

  • @user-iq8hi1pu8j
    @user-iq8hi1pu8j Год назад +99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감합니다 가족과 떨어져 홀로 외롭게 병원 기구에 연결된 채로 있다가 임종을 하는게 대다수입니다

  • @user-cx4ey6oy8d
    @user-cx4ey6oy8d Год назад +53

    암 수술 받기전 처음으로 죽음에 대해 생각 하면서 서서히 순응하며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한국 사회도 죽음학을 발전 시켜서 의사와 간호사에게 교육하며 죽음앞에서 환자들도 마지막까지 존중받으며 죽음을 맞이 할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3white464
    @3white464 Год назад +42

    연명치료 아주 고통스럽다고 합니다.제 지인은 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던 엄마가 정신 돌아왔을때 나 너무 괴롭다 제발 이 콧줄 좀 빼달라고 사정했다는 소리들었는데요
    저희 어머니는 그걸 아셨는지 연명치료 하지말라고 본인이 멀쩡할 때 항상 말씀하셨고 제가 돌이가시기전에 여명치료 권했더니 눈으로 안된다 하지말라고 하셔서 제가 울며 포기하고 보내드렸어요. 😭

    • @user-zp7du5di3j
      @user-zp7du5di3j Год назад +10

      내 욕심 때문에 부모님을 고통스럽게 지내 도록 하는것도 불효라고 생각이듭니다 .저는 평소에 살아 계실때 아버지 열심히 찾아뵙고 같이 밥먹고 .. 지압해드리고 지냅니다 .. 돌아 가시면 율지 않으려고요 ,,,, 잘하셨 습니다

    • @user-zo3vx5ml1c
      @user-zo3vx5ml1c Год назад +14

      가슴 아프지만 잘 하셨어요. 부모님의 임종을 집에서 맡는게 두려워서 병원에 의탁하면 ..의사들은 무조건 생명을 유지할 법적 의무가 있기 때문에 콧줄을 뱃속까지 꼽아서 영양을 공급하죠. 임종 무렵의 부모들은 무의식 상태에서도 그 콧줄이 고통스러워서 그것을 빼 던지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그러면 병원은 침상에 두 손을 결박해 놓지요. 고문사에 가깝습니다. 명백한 노인 학대지요.

    • @LuisVocation
      @LuisVocation Месяц назад

      잘하셨습니다. 효도하신거에요

  • @user-vl5ol1gq5p
    @user-vl5ol1gq5p Год назад +82

    안락사나 조력사는 병원에서 절대 반대 할겁니다 가망없는 환자도 혼수상태에 빠져도
    어쨌든 죽지 않게 붙들고 있으면 그게 다 돈이 되니까 하루라도 더 연명하게 만들어서
    남은 돈까지탈탈 털어서 병원에 바쳐야 죽을수 있어요
    안락사나 조력사로 사람이 쉽게 죽으면 병원은 돈벌이가 안되니 한국에선 안락사가 힘들겁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돈에 환장한 의료계 병원업계 종사자들도 결국에는 모두 죽어요
    한사람도 남김없이 환자들과 똑같은 전철을 밟으면서 모두 다 죽어요
    안죽고 영원히 살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 @user-oy9nd5bt6w
      @user-oy9nd5bt6w Год назад

      ㅇㅈ

    • @user-bv7xv1kr9c
      @user-bv7xv1kr9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도 의식 없으신 중증환자분들은 본인이 미리 써놓은 연명치료거부서랑 직계가족 동의서 있음 가능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신장투석하셨던 환자분이랑 같은 병실 썼었는데 그런서류 미리 준비하신거랑 가족분들동의로 돌아가신분을 2016년도에 직접 본적 있습니다. 다만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저는 국가에서 강제할게 아니라 개인의 선택의 자유로 맡겨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wg7cs2ns6s
    @user-wg7cs2ns6s Год назад +171

    철학박사님!이시대에 딱 맞는말씀 넘 넘 감사합니다!딸 시아버님께서도 7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수술4번 받으셧지만 박사님 말씀대로 의료약물사용으로 억지자가호흡 하도록ㅡ지금까지 식물인간(표현죄송)본인.가족들은 경제적.정신적 고통에 .피가 마릅니다!존엄사.안락사제도 하루속히 이루어져야 됩니다!지금 이시대는"웰다잉"시대(아름다운죽음)"당하는죽음이 아니라 원하는죽음"시대입니다!철학박사님 공개하기 힘든 병원 의료진들에 대한 모든 것들 정확하고 명쾌하게 콕콕 찝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100% 옳으신말씀 넘넘 감사합니다!알고 잇으면서도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사위한테도 말을 꺼내지 못햇던 내용들인데~ 정말 제 속이 마니 후련해졋습니다!!박사님 덕분에 의료진들만의~??더욱 더 깊이 알게 되어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장시간 강의 수고하셧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셔요!!^^

  • @user-bz1bw8vu7s
    @user-bz1bw8vu7s Год назад +42

    중요한 죽음을 다뤄주셨네요 상술이 아닌죽음을 고귀하게 대하는 제도가
    절실합니다 돌아가실때
    편하게 가실수있도록.

  • @aringgo592
    @aringgo592 Год назад +59

    감사하네요
    ❤생명의 진정한 권리를 인정하시는 선생님
    돈과 권력을 위하여만 살아가는 의사들 많습니다
    진정 선생님들다운
    존경할만한 배울수있는 덕을 세우며 쌓는 귀한 분이 많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도 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 @jackboong
    @jackboong Год назад +20

    간이식 받은 30대 여자입니다. 대학병원서 인공호흡 할때 너무 고통스럽고 수많은 섬망에 시달렸습니다ㅜㅜ 간호사가 어렴풋이 맨정신에는 이거 못하지요 한 것도 생각납니다. 제 경험상 목에 철로 되어있는 조그마한 종과 수많은 가시가 온몸 여기저기에 꽂힌 느낌이었습니다. 또 회복기간동안 요양병원서 할머니들 보니 참 멀쩡한데 약간 불편한 할머니도 계시고 참 슬픕니다.

  • @user-oo8zd4ph7h
    @user-oo8zd4ph7h Год назад +40

    존엄사가 빨리 도입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임종 문화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죽음만큼은 스스로 선택할수 있어야 합니다

  • @user-lu6lm6qq5s
    @user-lu6lm6qq5s Год назад +21

    마지막 순간에 곡기를 끊으면 고통없이 저세상으로 들어 갑니다. 조계종의 원조 육조 혜능스님은 병이 들어 몸을 더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자 곡기를 끊으면 고통이 없다 하시고 곡기를 끊고 선정상태에서 열반하셨죠. 죽음이란 육체의 없어짐이지 참나는 영원하다는 걸 알기에 많은 스님들은 마지막에 곡기를 끊고 편하게 열반합니다.나는 노화나 불치병으로 몸을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면 곡기를 끊고 편안하게 떠날 생각입니다.육체는 고깃덩어리일 뿐입니다.진짜 나 참나는 죽지도 않고 없어질 수도 없고 영원하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이런 걸 깨닫게 해 주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 @chongdavis1048
      @chongdavis104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님니다. 잘 모르시는 말씀 입니다. 부처가 간곳은 영원한 지옥 입니다. 문제가 뭐냐고요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조성하신 하나님앞에 나아가 죄를 회개하여 모든 죄 용서받고 육신의 장막을 떠나서 영원히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아버지의 집 청국 계셔야 함니다.

    •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Месяц назад +1

      참나 육조혜능스님을 말씀하시네요
      요즘도 육조단경 듣고 있는데요 76세에 열반하셨지요
      육신은 지수화풍
      몸덩어리 갖고 마구 하는게 저도 싫습니다
      그냥 곡기 끊고
      자연으로 갈겁니다
      저는 있는 그 영계세계를 믿기에요

  • @youni88
    @youni88 Год назад +91

    보석같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 @user-tj9ib4zw8j
    @user-tj9ib4zw8j Год назад +21

    맞아요. 정말..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신 부친과 똑같네요.병원이 20일간 끌어 병원비 4천만윈 이상..

  • @user-ns3pp8tq3p
    @user-ns3pp8tq3p Год назад +40

    다른 질병보다는 치매가 문제입니다.할머니가 치매로 고생하시다 집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는데 부모님이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셨어요. 노환이나 암으로 가신다면 가족들이 그나마 케어가능한데 치매는 정말 답이없을정도로 힘듭니다. 이런걸 보면 정신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 @user-jj4wn1pd5h
      @user-jj4wn1pd5h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감입니다.뇌질환은 가족모두 한계를 느끼게하는 가장 악한 질병입니다.

    • @user-cw7tj5fk6z
      @user-cw7tj5fk6z Месяц назад

      동감 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수고중에 계실까요 맘대로 된 일은 드문것 같더군요

  • @newhope954
    @newhope954 Год назад +23

    전 가족들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픈형제들의 죽음을 집안에서 겅험했다. 할아버지는 곡기를 끊고 10일만에 가셨고 핳머니 누나는 정신이망가져..작은방에가둬 굶어죽게 했고 동생은 보름간 시름시름하다 갔다.
    그래서 하는말인데 집에서죽든 병원에서죽든 빨리죽은게 본인에게도 좋고 가족들에게도 좋다. 그리고 죽을때 가족들이 옆에 있는건 불가능하고 의미도없다.

  • @user-ps3ek3qd6o
    @user-ps3ek3qd6o Месяц назад +13

    저는 올해 70입니다 작년부터 아예 병원은 안 갑니다 건강검진도 안 합니다 의사를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운동 하고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전원주택서 혼자 살면서 풀 뽑고 들꽃 가꾸면서 삽니다 아마 나중에 죽을 때가 된다면 굶는것을 고려합니다 그래서 저는 소식을 합니다 죽는 것은 나의 선택입니다 의사들은 다 사업가이니까요

  • @BeyondtheCosm
    @BeyondtheCosm Год назад +43

    사람이
    살다가,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흔적과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것이 있는 곳에서,
    살아 온 인생여정을 정리하고, 뒤 이어 있을 부활을 기억하며 창조주께서 약속하신 모든 말씀들을 되 새기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떠날 수 있다면 그나마
    만족스런 마침이 되지 않을까요?

  • @user-xb5fe8kq2n
    @user-xb5fe8kq2n Год назад +44

    저와 항상 그런 생각을하곤합니다 아무것도할수없고 느끼지도못하는데 기계에만의존해서 병상에누워있는것은 내자신뿐만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못할짓이라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 @Dubletapkfood
      @Dubletapkfood Год назад +6

      🍀귀한 말씀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나를 돌보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덕분입니다. ☺️ 🍀

  • @user-kx6zl5lr3q
    @user-kx6zl5lr3q Год назад +35

    치로해도 가능성이 없다면 환자가 고통없이 편하게 갈수있도록
    안락사도 법적으로 제도를 마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 @user-jr1lz9es6c
      @user-jr1lz9es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너무 공감되는 마음입니다

  • @user-wj9xx6kc1h
    @user-wj9xx6kc1h Год назад +53

    울엄마께 딸로써 죄를지엇네요.그때는몰랏어요.고맙습니다.

    • @Dubletapkfood
      @Dubletapkfood Год назад +5

      🍀귀한 말씀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나를 돌보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덕분입니다. ☺️ 🍀

  • @idkorean
    @idkorean Год назад +37

    청주한국병원에 신경과
    의사 당신 아버님도 꼭 당신같은 의사 만나시길!

    • @user-ss4vk8zy9r
      @user-ss4vk8zy9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의사는 안늙어서 병원 신새 안질까요?

    • @qwer3826
      @qwer3826 Месяц назад

      그 의사는 돈많으니 돈신경 안쓰고 죽겠네요
      진짜 돈벌레의사놈들 치떨린다

    • @서진-f3e
      @서진-f3e 4 дня назад

      너무 공감합니다
      어떤 의사놈들은
      지옥이 있다면
      꼭 갈거에요😢

  • @Ha-lx5no
    @Ha-lx5no Год назад +29

    올바른 판단 할 수 있도록
    온~ 국민에게 알려. 깨우쳐 주시어 감사드림니다***

  • @TV-ou9fu
    @TV-ou9fu Год назад +49

    진지하게 끝까지 생각하면서 들었네요......진실로 바른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y1zf7vb6n
    @user-fy1zf7vb6n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살아보니 죽는복이 가장큰
    복이더군요
    살만큼 살다 고통 적게받고
    떠나는게 가장큰 행복이라고
    봅니다
    조력사가 빨리 시행되길 바랍니다

  • @user-pd4jx5vi6e
    @user-pd4jx5vi6e Год назад +25

    70세되면 암 수술하지말구 그냥자연의순리따라가면되지
    죽을때까지 욕심부리면 안됩니다

  • @Dubletapkfood
    @Dubletapkfood Год назад +46

    🍀귀한 말씀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나를 돌보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덕분입니다. ☺️ 🍀

  • @user-hr3lt4bh9e
    @user-hr3lt4bh9e Год назад +10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희 부모님과 100프로 같은 케이스입니다.
    정답은 집으로 모시는건 다들 압니다.
    그러나 해결해야할 문제는
    첫째 주치의의 강력한 반대가 있습니다.
    그순간 세상에 없는 패륜아로 전락하여 평생 죄책감을
    갖게됩니다.
    둘째 모시고 나오면 집에서 간병할 사람이 없습니다.
    예전엔 그 몫이 며느리였습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그 누구도 간병하며 희생할 자식이 없다는것입니다.
    갑자기 집에서 돌아가시기 전에는 집을 벗어나면 다시 돌아오기 힘든것같습니다.

  • @user-dg1qk8ms9v
    @user-dg1qk8ms9v Год назад +37

    죽음의 생각은 육십 중반부터는
    꼭 생각하며 살아야 할것같아요
    저는 육십넘어서는 언제 죽어도
    받아들일 괜찮다고 생각해요 울
    아버님은 임종을 내가 봤는데요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식사하시다 죽으로 죽드시다 미음으로 그러다 물만 드시다 돌아 가셔어요 나도 울 아버님 처럼 그리 가고싶은데

    • @user-il6wo5lv4f
      @user-il6wo5lv4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락사꼭필요하다 통과시껴라

  • @user-et3mc5ss7t
    @user-et3mc5ss7t Месяц назад +3

    듣고보니 기가차는 현실입니다.
    현제 저의 어머니가 몇칠째 중환자실에서 고통받고 계시는데 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다가 정신이 돌아오면 링거나 주사따위 음식 모두 거절하시고 강제로 꽃으면
    그냥 스스로 걷어 내버립니다.
    제발 빨리보내 달라고 아우성이니 이젠
    정말 조용이 집으로 모셔와야 겠습니다.

  • @senyeol
    @senyeol Год назад +74

    진작에 이같은 강의를 알았더라면 작년 돌아가신 내어머니께 좀더 편안한 죽음을 마련해드렸을 텐데... 그저 무지가 원수입니다. 잘배워서 저의 죽음은 편안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user-pg3im3nf5d
      @user-pg3im3nf5d Год назад +2

      저도 부지불식간에 일이 터져 똑같습니다.

    • @user-tf7di9ob2x
      @user-tf7di9ob2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래서 오래도록 죄송했어요

    • @user-dn3fn5iw1v
      @user-dn3fn5iw1v 2 месяца назад

      반주삼매경.능엄경 익히세요🎉.나무아미타불

  • @user-wo4ej9nw9j
    @user-wo4ej9nw9j Год назад +37

    조금더쓰겠습니다. 저는 요양병원하고 그래도 가까이 사니까요! 이틀에한번 삼일에 한번찾아갔습니다. 나중에는 중환자실 간호사 간병인 찾아오는거싫어합니다. 그리고막습니다. 치료과정 어떤일이벌어지는지 다보니까요!! 지금도 그병원 주차장에 차들서있는것보면 이런병원 부모님모셔서는않되는데 이런생각이듭니다.

  • @eunsooknam3382
    @eunsooknam3382 Год назад +80

    고맙습니다 아주 마음 편하게 잘들었습니다 저도 지금81세인데 들려 주신 말씀 명심 하면서 마음의 준비 가벼운 맘으로 하겠습니다.

  • @user-mi7wg3ff9o
    @user-mi7wg3ff9o Год назад +19

    너무 필요한 말씀이네요
    제 어머니도 요양원에10년을 계셨는데
    미음도 거부하는걸
    늘상 링겔로 살려놓곤
    했어요 본인이 원치않는데도
    거부할 자유주차
    주어지지않았지요
    지금생각해도 참으로
    현명치 못했던거같네요

  • @user-le9fs9dm4q
    @user-le9fs9dm4q Год назад +76

    우와..죽음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삶을 이렇게 잘 정리하다니요!
    저 또한 이렇게 준비하고 저희 부모님 두분과 시어머니를 또 주변 부모님 이렇게 집에서 보내드리게 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hw5dj4ww2l
      @user-hw5dj4ww2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나이 팔십이넘엇으니 차차 육심도 마음도 다비우고 집에서 고히잠들엇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하도요즘오래사는 세상이라 알락사 존엄사 시행됏으면 합니다

  • @user-xd7hf7tt9k
    @user-xd7hf7tt9k Год назад +47

    감사하는 마 음깊은곳에서 존경심이 솟아오름니다!다시한번더 감사합니다😊

  • @user-xw2sm8ph5m
    @user-xw2sm8ph5m Год назад +25

    삶과 죽음
    어느 누구도
    피할수없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혜로운 나 이고싶습니다.

  • @user-oy2bk1yz2o
    @user-oy2bk1yz2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할머니 80에 페암진단받으시고 집에서3년 평안하게 사시다 마지막 3달 아프다 돌아가셨다. 마지막 보름은 화장실거동도 못하게되고 기저귀차게되시자 본인이 용납못하시고 곡기 끊으셨다. 손자손녀랑 다같이 그냥 지내시면서 진통제만 드시다 가셨는데..나도 할머니처럼 가고싶다...요즘 나이가 드니 그렇게할수있길 기도한다. 할머니...보고싶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요

  • @whshshssjs4053
    @whshshssjs4053 Год назад +107

    대한히 유익한 영상 입니다. 팔십대로서 꼭 자식들에게도 영상을 입력 보관
    하도록 하겠습니다.

  • @user-nx5vy6ok6c
    @user-nx5vy6ok6c Год назад +26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기본으로 등록하시고 자녀들에게 인감동봉해서 내가 의사표현을
    못할시 이런저런치료 하지않는다는 상세내용으로 확인서를 받으면 아이들도 이설이 필요없겠지요.이걸 의사에게 보여주면 무슨할말이 있나?

  • @user-em5un5ng8t
    @user-em5un5ng8t Год назад +33

    좋은말씀..가슴깊히새겨들었읍니다..삶의끈을놓을때.많은생각애잠기게되는군요..언젠가에죽음을맏이할때가올것인데..그때가되면저는알고조용히준비하겠지요..바로마음의준비입니다..!!

  • @user-sz7be8xs2k
    @user-sz7be8xs2k Год назад +56

    다 공감가는 이야기인데
    요양병원ㆍ요양원 가고 싶지 않고 보내드리고 싶지 않아도 집에서 24시간 케어 할수 없으니 최후의 선택지로 가는 거지요.
    최소 화장실 출입이라도 본인이 한다면 요양기관을 찾을 일이 없겠죠.

    • @lilee7337
      @lilee7337 Год назад

      요샌 그렇지도 안습니다
      주위에서 보면 치매3급만 나와도 자식들이 n분의1 로 나누어 요양원 바로 보내더라구요

    • @user-iy3un4ex2d
      @user-iy3un4ex2d Год назад +8

      요양원에 가시게 되더라도 마지막 가는 길은 자연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syk4713
    @syk4713 Год назад +15

    중환자실. 근무할때. 느꼈죠. ᆢ죽을때 병원에서. 죽지. 말아야겠다고

  • @user-ok9ze2qv2t
    @user-ok9ze2qv2t Год назад +16

    존엄사 꼭 필요하지요. 보호자나 환자 스스로 상태가 안좋으면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병원에 계시는데 무작정 치료 안하고 지켜보는건 법적으로 보호받지를 못합니다. 죽음에 가까워지면 집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문화가 되어야 하고 법적으로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되야 합니다.
    연명치료 거부하고 집에서 간병하면 되지요. 그걸 못하는 현실이 되니 요즘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는게 안타까워요.

  • @user-bj4ql5vf7q
    @user-bj4ql5vf7q Год назад +15

    나 스스로는 못죽을것 같아요 움직이지 못하고 숨만 쉬소 있다면 고통없이 안락사 길도 괜찮을것 같네요

  • @user-zx8bh6uo9q
    @user-zx8bh6uo9q Год назад +22

    누구나 맞게 되는 죽음을 편하게 존엄하게 맞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하여 제도적으로 정착시켜야할 것 같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 @lilee7337
    @lilee7337 Год назад +19

    내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단걸 몸으로 느껴지는 그 감이 온다면 곡기 끊고 죽음을 준비하는 좋은 선택이 될수있겠죠
    노인성 병 유발이 집에서 대처 가능하기만한것도 아니고 일단 사전 연명거부는 확실히 해놓고 자식들에게도 미리 뜻을 밝혀놓고 그리 조용히 갈수있기를 바랄뿐이죠

  • @user-ze3wq8xb6u
    @user-ze3wq8xb6u Год назад +9

    맞습니다. 스스로 숨쉬지 못하고 스스로 먹지 못하면 죽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억지로 숨만 쉬고 심장 뛰게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인간의 존엄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단 말입니까.. 모든 것이 자연스레 일어나고 맺음하듯 인간의 시간도 그대로 자연스레 흘러가게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의사 자신들은 자신들의 가족은 달리 대하지 않던가요?

  • @user-bu6pm7ix4u
    @user-bu6pm7ix4u Год назад +12

    저도 70대 지만 안락사 꼭 피료 하다고 봅니다
    연명치료 한답시고 더욱더 고통은 안주길요

  • @user-yn2mq5jk6n
    @user-yn2mq5jk6n Год назад +19

    넘 넘 공감합니다 안.당해본사람은 모르실겁니다
    일년전 멀쩡했던 사람이 수술실에서나오면서
    식물인가으로 나와서 한달만에
    식구들 얼굴한번 보지못하고
    코로 입으로 목을뚫어 줄을꼿아
    살릴것처럼 최선을 다하는것
    같이하드니만 꼭.한달만에
    더이상 어쩔수없다고하는 담당
    의사의말씀 너무분하드군요
    그러나 힘없는 환자가족들은분통이터지지만
    받아드릴수 밖에 없드라고요
    웃고 사진찍고 수술하고 오겠다던 사람을 그렇게보내고도 말한마디못 사고 받아드렸답니다 힘이없으니 어쩝니까요 우리 애기를 하주신것 같아서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분도
    의료업에 종사했거든요
    감사합니다~~~

  • @user-nh4fz7up6h
    @user-nh4fz7up6h Год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75세 이지만 아직 건강하지만 작년7월 77세 언니가 다리한쪽이 부어올라 응급실 갔다 말기방광암 선고받고 입원중 의사병실상담중 잠깐 언니가 정신줄을 1초정도 놓았다고 뇌mri 검사후뇌척수액이 막혔다고 뇌수술 후 7일정도후 또한번뇌수술(뇌수술중 최고로쉬운 의사표현) 45일후 퇴원 집으로와 항암치료 를 7일간격으로 받으라고 해 2번받고 더이상 못했어요 항암 휴우증으로 설사가 심해 요양병원 으로갔다 천국갔어요 이경험으로 절감하는 내용입니다

  • @user-jv3me5vy6u
    @user-jv3me5vy6u Год назад +3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필요없는게 연명치료 죽음을 받아들이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것이 자연의 이치로 죽음도 아름답습니다!

  • @user-qx5bb5fk8e
    @user-qx5bb5fk8e Год назад +16

    울 아버지 노환으로 편하게 가실걸 혼수 상태에서 인공 호흡기로 의식이 돌아 오셨는데 그 이후부터 극심한 고통속에 삼일을 지내시다가 돌아가셨네요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좋은 글이네요!

  • @user-oq2ye2ju2m
    @user-oq2ye2ju2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병원 입원하셨다가 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우리 아버지 2년전에 갑자기 갑자기 그전날도 식사잘하시고 그날도 별일 없으셨는데 또 눈물이나네요

  • @user-mm8og3tg2g
    @user-mm8og3tg2g Год назад +43

    구구절절 공감 가는 귀한 말씀,감사합니다!
    누구도 노화와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일인데 연명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닉까?

  • @user-zo3gg1yq7e
    @user-zo3gg1yq7e Год назад +29

    선선생 님 감사합니다 다 건강하세요

  • @user-mb4op4kb5p
    @user-mb4op4kb5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선생님 말씀 잘 들어습니다 좋은 말씀인것 같아요 저도 못쓸병에 걸려서요 병원에서도 희귀한 병이래요 세계적으로 약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 원하는것이 고통 없이 잠자면서 떠나는것이 소원이라리다 그래서 고통없이 죽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yw3pf7of4f
    @user-yw3pf7of4f Год назад +11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누구나 한번 죽는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일인데,억지로 연명하는 것은 고통만 더 할 뿐입니다 😢

  • @user-mn6xn6ul1v
    @user-mn6xn6ul1v Год назад +39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말씀 이십니다 국회의원. 님들. 꼭 존엄사를. 할수있게 도와 주셔서. 실행해야. 됩니다

    • @user-pd8lp7bc2c
      @user-pd8lp7bc2c Год назад +1

      완전공감합니다 생명연장기록해봐야 별로소용없다하니 칠십이지나면서는 죽기전 고통없이세상떠나는게 가장 킄 소망입니다

    • @user-le1fc1cv1i
      @user-le1fc1cv1i Год назад

      지들 월급외에 부수입이 업서져요

  • @user-oo6cn1wm6m
    @user-oo6cn1wm6m Год назад +13

    와~~ 이 채널 뭡니까? 대박입니다!!!
    정말 참으로 진정으로 동의합니다!! 세상에나~~
    평소에 이런 생각하는 제 자신이 너무 모진 사람이 아닐까 싶어 두려웠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