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sky-6 내가 세금 내고 있으니 내 돈 들어가겠지. 근데 철덕이란 애들 맨날 경부선 급행이 어쩌고 경인선 연결선이 어쩌고 중앙선 용량이 어쩌고 절연구간이 어쩌고 투덜대기만 하면서 왜 지하화만 나오면 그거 다 필요없다고 난리치냐? 어차피 다른 노선을 깔아도 지하화 필수인데 그럴바엔 기존 노선을 파묻는게 훨씬 경제적인 거 아님? 뭔 신규노선을 뚫으면 효과적이냐고 묻는데 왜 대답을 못하고 말을 빙빙 돌리기만 하냐
예전에 공항철도 서울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지반침하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긴 합니다. 다행히도 해당 문제는 건설 과정에서 적절히 해결하긴 했지만, 은근히 지하화를 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 중에서 가장 큰 문제이죠. (+ 다른 하나는 지하화 시에는 추후에 지하 승강장의 확장이 상당히 난감하다는 것인데, 대표적인 예시로 대만의 타이베이역이 존재함) 개인적으로 수색광명선과 GTX-A, B까지는 괜찮다고 보고 있지만, 그 이상은 다소 무리가 크다고 봅니다.
@@seongmin663 수색-광명 간 고속철도(수색광명선)는 행신역으로 가는 고양기지선에 바로 연결하지 않고, 대신에 수색연결선(공항철도-경의선 연결선로)에 직결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대략적으로 가좌역 부근에서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다시금 인천공항행 KTX 운행 재개를 대비할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공항철도 150급 증속과 맞물려서 이루어진다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oneperson1151 가좌역 부근이 아니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동쪽에서 올라오며 인천공항 방면 연결선로랑은 연결되지 않습니다. 인천공항행 KTX 재개를 할 계획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전력 문제랑 장래 공항철도 선로용량, 영종대교 하중문제 생각하면 KTX 못넣어요...
근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큰 프로젝트인대, 쉽게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비용은 최대로 잡고, 이득은 보수적으로 잡았다는 발표를 봐도,, 생각보다 안드는거 같은대??? 이런 생각이 듬 ㅠㅠ 나중에 비용이 훨씬 천문학적으로 올라서, 엎어질거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공사가 아닌가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현실적으로 이미 서울역 지하에 역간시설(1, 4, 공철, GTX-A)이 좌우로 들어서있고, 추가로 GTX가 또 들어오고 그 노선을 강릉이나 제천가는 KTX와 혼용해서 쓰기로 해서 승차플랫폼을 만드는 계획이 있는데, 여기에 갑자기 서울역도 지하화 해버리면 신규플랫폼을 지을 여유공간이 나기 힘들듯 한데.... 거기에 역 구조물이 있는 상태에서 지하공사를 하는것도 말도 안되는 난공사기도 하고, 화물열차나 군수열차들은 지하로 다닐수도 없기때문에 지하화를 배제하는 것도 있는데 꼭 그 근처동네 집사놓은 사람들만 지하화 타령하는거 뻔히 다 알면서 궁색하게 별 희한한 핑계를 대더라. SRT 터널이나 평택-오송 복선화 공사처럼 복선 한개정도만 GTX처럼 대심도로 묻어서 내리고 나머지 노선은 국철 유지하면서 부분 부분 핵심도심지(용산역 등) 부분만 복개 형식으로 덮어서 개발하는게 훨씬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수색광명선은 비록 전용고속선(HSR)으로 건설되지만 시속 230~250급 정도로만 최대속도를 낼 수 있게끔 하였고, 애초에 광명 - 용산 - 서울 구간을 직선으로 갈려면 화강암 지대인 관악산 지하를 직접 관통해야 하기에 매우 무리가 크다고 판단되어서 취소되고, 현재의 선형이 그나마 최선입니다. 그리고 수색광명선 건설 목적은 증속보단 "수색 - 서울 - 금천구청" 구간의 선로용량 확보에 보다 더 큰 목적이 있으니 그렇게 빠르지는 않아도 괜찮을 것입니다. 해당 공사가 완료되면 지상 용산역은 수색광명선 불통과 같이 유사 시를 대비해서 현행 유지로 보이지만, 지상 서울역은 대대적인 축소에 들어갈 예정으로 나오는데, 바로 승강장의 길이와 갯수가 현재보다 다소 줄어들 예정입니다. 그래도 ITX-마음 6+6 중련까진 대응할 수 있게끔 남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환승객의 후속 교통편 문제랑 코레일의 지연보상금 문제만 봐도, 선로용량 포화로 딸려오는 손해가 많습니다. 앞열차가 지연되면 그 열차를 뒤따르는 다른열차들까지 싹 다 지연되니까. 그걸 해결하려면 열차간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고, 소요시간을 줄이고, 선로도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바로 저 수색광명선입니다.
그냥 현실적으로
청량리, 광명으로
부산, 부전 처럼 이원화 하는게 현실적이지 않나요
100m밑에 내려가는게 10분이라 진짜 메리트 없을것같은데
5분 단축하겠다고 신선을 지하 80~100m에 만들면 거기까지 내려가는데만 5~10분 까먹고 시작해서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용객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하기만 하고요
가장 큰 핵심은 화물철도를 어떻게 할것인가 이죠
무엇보다 디젤기관차는 지하로 못다녀서 말이죠
전쟁을 대비해서 전기기관차뿐이 아닌 디젤도 계속 유지하고 있죠
이제 그럼 그냥 의왕까지만 화물열차를 운행하나요?
@@ab-xo6xl 그거까지는 잘모르겠지만 지상철로로 우회하여 해야됩니다 무엇보다 전쟁나면 서울은 최전선의 병참기지로써 역활을 수행하게 될겁니다
수소연료전지로 해결가능하지 않을까요 출력이 충분할지는 모르겠지만
@@darkstar35 연료생산비용따지면 수소가 더 비싸서요
막무가내로 만들지만 말고.. 사고 날것도 미리미리 예상해서 잘 지었으면합니다.
오다와라선 시모키타자와역과 게이오선 쵸후역의 사례를 보면
복복선 혹은 복수의 노선을 운행을 하면서 지하화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짐작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만약 지화화를 한다면 기존에 있던 시설물을 어떻게 같이 통합할지 처음부터 밑그름을 잘 그려야 나중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근데 원래 경부선 지화화 이슈가 하루이틀은 아닌게 주변 소음이 심각하고, 철도의 먼지 같은 것이 공해를 일으킨다는 건데 솔직히 지하에 얼마나 공간이 있겠다고 그러겠습니까... 차라리 경부선 위에 터널을 짓는게 깔끔하겠죠
본선에서 사고가 나면 지상까지 어떻게 대피할런지… 심도가 너무 깊네요.
지하화는 안했으면 합니다.
차라리 새로운 노선을 까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지하화 할려면 기존의 철도구조물위에 콘크리트를 덮어서 공원으로 썼으면 합니다.
무슨 새로운 노선을 깔면 효과적이죠? 지하화 반대하는 분들 막연한 소리만 하지 마시고 좀 구체적인 대안을 내놔보세요. 가산디지털단지 24시간 마비상태인데 뭔 공원같은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습니까
@@lIlIllIIlIlIlllIIlI 25조세금이 순식간에 나타남? ㅋㅋ 니 돈으로 지하화해
@@clear-sky-6 내가 세금 내고 있으니 내 돈 들어가겠지. 근데 철덕이란 애들 맨날 경부선 급행이 어쩌고 경인선 연결선이 어쩌고 중앙선 용량이 어쩌고 절연구간이 어쩌고 투덜대기만 하면서 왜 지하화만 나오면 그거 다 필요없다고 난리치냐? 어차피 다른 노선을 깔아도 지하화 필수인데 그럴바엔 기존 노선을 파묻는게 훨씬 경제적인 거 아님? 뭔 신규노선을 뚫으면 효과적이냐고 묻는데 왜 대답을 못하고 말을 빙빙 돌리기만 하냐
@누구게-d8x 서울에 남은 유일한 생산시설이 가산디지털단지인데 편익을 상부개발로만 따지시다니 참 ㅋㅋㅋㅋㅋ 일단 여기 와보긴 하셨어요?
@@누구게-d8x 하기도 힘들죠
그돈으로 경의중앙선 용산~망우구간의 경우에는 지하로 고속선을 옮기고 경의중앙선이나 늘렸으면 합니다.
솔직히 정치인들이 자기치적쌓으려고 지하화공사를 너무 쉽게보는 경향이있는것같은데
그런정치인을 뽑은게,어리석은국민인걸잊지맙시다
공약에 매번속아 희망고문만당하고
지하화 반대민원입장을가진분들은 국토부상대로 민원넣으시면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서울시내 구간 일반철도의 지하화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죠. 지장물, 지하 고속선과의 충돌, 그리고 그를 피하기 위한 더 많은 예산... 뭐 하나 걸리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건축 쪽은 몰라서 그런데 저렇게 지하에 많이 뚫어도 괜찮을까요?
건축쪽은 잘 모르지만 그리 좋지는 않을겁니다 잘못하면 싱크홀이 생길수도 있어서
예전에 공항철도 서울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지반침하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긴 합니다. 다행히도 해당 문제는 건설 과정에서 적절히 해결하긴 했지만, 은근히 지하화를 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 중에서 가장 큰 문제이죠. (+ 다른 하나는 지하화 시에는 추후에 지하 승강장의 확장이 상당히 난감하다는 것인데, 대표적인 예시로 대만의 타이베이역이 존재함) 개인적으로 수색광명선과 GTX-A, B까지는 괜찮다고 보고 있지만, 그 이상은 다소 무리가 크다고 봅니다.
수색광명선은 KTX 시점이 어디 까지 연장 될까요?
행신역입니다. 다만 행신으로 모든열차가 시종착하진 않습니다
@@seongmin663 수색-광명 간 고속철도(수색광명선)는 행신역으로 가는 고양기지선에 바로 연결하지 않고, 대신에 수색연결선(공항철도-경의선 연결선로)에 직결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대략적으로 가좌역 부근에서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다시금 인천공항행 KTX 운행 재개를 대비할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공항철도 150급 증속과 맞물려서 이루어진다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oneperson1151 가좌역 부근이 아니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동쪽에서 올라오며 인천공항 방면 연결선로랑은 연결되지 않습니다. 인천공항행 KTX 재개를 할 계획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전력 문제랑 장래 공항철도 선로용량, 영종대교 하중문제 생각하면 KTX 못넣어요...
@@정훈이의생물다만 서울 안거치고 직통으로 인천발 ktx랑 제2공항철도 연계해서 운행한다고 합니다
철도신문이라 미안한데..이미 다 알려져서 공사 못함.걸리는데가 너무 많음.
목소리 볼륨이 작다고 느껴집니다
무조건 지하화는 않좋음
그리고 대심도로 건설했다가 사고나면 어떻게 구조함?
부산 부전 마산 지하터널공사도 가 지반이 불안해서 몇년째 공사중인데
부전마산선은 애초에 지반 약하다는 보고서 다 나와서 지상으로 하려던 거 부산 시민+정치꾼이 합심해서 세금 버리는 짓거리를 밀어붙인게 문제고
많이 어려워보이네요.. 부분 데크화도 염두해봐야..
지상구간을 지화화하자는 것 자체가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비용이 얼마나 많이들고, 기존의 지하 구간과 충돌될 부분도 고려해야 되는데.
근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큰 프로젝트인대, 쉽게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비용은 최대로 잡고, 이득은 보수적으로 잡았다는 발표를 봐도,, 생각보다 안드는거 같은대??? 이런 생각이 듬 ㅠㅠ 나중에 비용이 훨씬 천문학적으로 올라서, 엎어질거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공사가 아닌가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전쟁나면 군용열차 굴러야 되는데
영국이 지하철에다 증기기관차 집어넜다가 매연 땜에 바로 전철화 때린 거 생각하면 답 나옴
거기다 용산 노량진 구간에 한강철교도 기다리는데 하저터널 비용 어우
현실적으로 이미 서울역 지하에 역간시설(1, 4, 공철, GTX-A)이 좌우로 들어서있고, 추가로 GTX가 또 들어오고 그 노선을 강릉이나 제천가는 KTX와 혼용해서 쓰기로 해서 승차플랫폼을 만드는 계획이 있는데, 여기에 갑자기 서울역도 지하화 해버리면 신규플랫폼을 지을 여유공간이 나기 힘들듯 한데.... 거기에 역 구조물이 있는 상태에서 지하공사를 하는것도 말도 안되는 난공사기도 하고, 화물열차나 군수열차들은 지하로 다닐수도 없기때문에 지하화를 배제하는 것도 있는데 꼭 그 근처동네 집사놓은 사람들만 지하화 타령하는거 뻔히 다 알면서 궁색하게 별 희한한 핑계를 대더라.
SRT 터널이나 평택-오송 복선화 공사처럼 복선 한개정도만 GTX처럼 대심도로 묻어서 내리고 나머지 노선은 국철 유지하면서 부분 부분 핵심도심지(용산역 등) 부분만 복개 형식으로 덮어서 개발하는게 훨씬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함.
시행되려면 복복선구간들은 복선으로 운영하면서 지하화하는게 맞을듯
이미 서울엔 지하철도가 많이 있는데 큰 역사들을 지하화 하려하면 싱크홀이나 이미 운행중이 노선 아래 지반이 침하될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지반 약한 싱가폴도 쌍용건설이 가서 성공했는데?
@@seo-nu93거긴 처음부터 지하로 지은거고요. 철도지하화랑 엄연히 다릅니다.
맞는말 입니다 @@privatetriangle
제목보고 수색(행신)-광명 직선으로 이을줄 알았네요.
3:28 선형보니 지금은 문제없을진 모르겠지만 남북통일 후에는 오송드리프트급 선형이 될듯..(물론 서울역이나 용산역에 타고 내리는 승객은 많겠지만)
남북통일이.. 될까요...?
@Uwoana_291 지금은 어렵지만 먼 훗날을 대비할 필요는 있죠. 예를 들어 07x 08x 09x 같은 지역번호라던가, 고속도로 노선번호 7x 8x 9x라던가 혹시 있을 통일을 대비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 해도 서울 경유가 나으리라 봅니다. 아무래도 서울역 위치가 사대문 안 바로 앞쪽이고 기존 인프라가 좋은데다가 다른 노선과 연계도 매우 좋구요. 서쪽을 관통하는 노선은 이미 서해선도 있으니 전혀 문제될게 없을듯 합니다.
불필요하게 굳이 돌아가는거랑 꼭 필요한부분 돌아가는거랑은 차이가있긴할거같네요.. 서울역이야 필수정차이기도할거고... 오송역 안서는 호남선급 시간낭비는 절대 아닐거같아요 ㅋㅋ
애초에 수색광명선은 비록 전용고속선(HSR)으로 건설되지만 시속 230~250급 정도로만 최대속도를 낼 수 있게끔 하였고, 애초에 광명 - 용산 - 서울 구간을 직선으로 갈려면 화강암 지대인 관악산 지하를 직접 관통해야 하기에 매우 무리가 크다고 판단되어서 취소되고, 현재의 선형이 그나마 최선입니다. 그리고 수색광명선 건설 목적은 증속보단 "수색 - 서울 - 금천구청" 구간의 선로용량 확보에 보다 더 큰 목적이 있으니 그렇게 빠르지는 않아도 괜찮을 것입니다.
해당 공사가 완료되면 지상 용산역은 수색광명선 불통과 같이 유사 시를 대비해서 현행 유지로 보이지만, 지상 서울역은 대대적인 축소에 들어갈 예정으로 나오는데, 바로 승강장의 길이와 갯수가 현재보다 다소 줄어들 예정입니다. 그래도 ITX-마음 6+6 중련까진 대응할 수 있게끔 남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서울 다와서 10분 더 빨리가는게 경제적인 관점에서 그렇게
중요한가요? 잘 몰라서 그럽니다.
환승객의 후속 교통편 문제랑 코레일의 지연보상금 문제만 봐도, 선로용량 포화로 딸려오는 손해가 많습니다. 앞열차가 지연되면 그 열차를 뒤따르는 다른열차들까지 싹 다 지연되니까.
그걸 해결하려면 열차간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고, 소요시간을 줄이고, 선로도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바로 저 수색광명선입니다.
무궁화랑 ktx가 서울에서 합류해 같이 다니니 ktx를 더 넣고 싶어도 못 넣는 상황입니다. 새 철길을 깔아 트래픽을 분산시키는것의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함
이렇게 고속선을 대심도 지하화 하려면 서울역~광명역구간을 지하화 할 게 아니라 서울역~사당역~수원역 이렇게 직선화 하면서 지하화 하고 수원역 지나 기존 고속선으로 합류하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당연히 돈은 더 들고 광명역은 죽겠지만요.
광명역 죽는 것부터가 문제임. 광명역 살리려고 신안산선이랑 경강선까지 넣었는데 죽으면 어캄
애초에 광명역을 만드는 게 아녔는데 정치권의 나눠먹기식 soc사업으로 개판나서ㅠ
애초에 광명역을 만들면 안되는게 아니라 박정희 시절 강남 개발이 영등포 구로 광명이었음. 거기에 맞춰 광명역이 나온거고. 강남 개발이 현 강남으로 결정난게 광명역 탄생보다는 에러임
그 일례 증거로 영등포 쪽에 옛 상가 이름들 강남~ 가지고 있는게 많음. 현 강남은 그 시절 영동이라고 불렸고, 영동~ 이름 달고 있는 옛 상가 건물이 많음
지하에 빈공간을 너무많이 만들게되면, 빈공간을 지탱하는 힘이 약해져 지진을 초래할 수가 있는데, 그런건 생각들 했는가 모르겠구만. 자연환경 소중히 생각할 줄 모르는 금수인간들이 아주 가득하다
지진에 대한 개념자체를 모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금수새끼가 어디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네 뻘댓글 싸지르기전에 검색이라도 좀 해보던가
@u9s8xthbb22j 그대는 지진에 대한 개념을 설명할 줄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