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볼 땐 솔직히 넷플릭스 특유의 자극적이고 감칠맛나는 드라마들에 익숙해져서 어색했었는데 보다보니 어느새 선자와 그의 가족들의 삶에 슬며시 녹아든 나를 발견하네요.. 선자의 어머니와 선자 그리고 선자의 아들...아들의 아들까지.. 세대를 지나도 선입견과 차별의 삶이란 ... 70년~80년이 지나도 우리의 삶속에 그대로 녹아 있는듯..
"어떻게 살아왔는냐가 중요하다." - 선자의 대사가 가슴에 와 닿네요. 당시 편한 선택을 했으면 몸음 편했겠지만, 마음이 힘들었겠지요. - 앎으로 가는 계단중에서. 힘든 역사속에서 민초들이 어떤삶을 살았는지 잘 보여주는 역사드라마네요. - 인류의 동행자. 중에서. - 변화의 큰물결, 마샬 비안 서머즈. 우리는 우주에서 자유종족으로 지구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happyday-hk3qe 일본과 한국미디어만 쉬쉬하고 있죠 !일본은 그렇다치고 한국미디어는 왜이런건지 .. 미국돈으로 만든 최초의 한국역사 드라마 임에도 말이죠 .. 일례로 ,일본 공당 정치인이 한국 유사시 일본으로 건너오는 한국인 총 쏴 죽이겠다고 공적 자리에서 말한 사실이 있는데, 당시 상당히 알려졌던 뉴스임에도 네이버에 그 뉴스를 다시 찾기 힘들었습니다. 다음에 겨우 한 두 건 남아있더군요 . 어떤 힘이 아주 디테일하게 미치고 있음이 짐작됨다 !
@@재돌이는살아있어 일본과 경제전쟁 붙었을 때 불매운동 대상이었던 일본 브랜드 매장 앞에 손님이 많다는 가짜뉴스 쓰면서 한여름에 패딩입은 사진 갖다붙이던 한국기레기들이니까요. 그런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레기들이 한 몫 단단히 한다는건 기정사실 같습니다. 뭐 가장 파워있는 조중동의 사주들만 봐도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파친코와 더불어 미스터 선샤인은 동시대 한반도의 조선인과 일본 제국의 조선인의 삶을 대조적이나 힘 없이 점령당한 약소국 국민들의 수탈과 약탈 그리고 노동력의 착취, 억압과 감시,차별 그리고 독립에 대한 강한 열망과 그 시대적 조선인의 아픔을 담은 정말 좋은 패키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많은 세계인들이 이 두 편의 드라마를 꼭 같이 봐줬으면 좋겠네요!!
파친코는 미국인들이 읽고 보게끔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파친코는 겉은 한국인들의 이야기지만, 그 내용은 미국 청교도 역사와 기독교로 미국인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미국인이 보는 겁니다. 여명의 눈동자를 미국드라마로 만들었으면 하는 분들도 있는데, 미국인들은 남의 나라 역사에 관심 없을 겁니다. 파친코는 십몆년의 걸친 연구와 미국을 분석한 작가가 만들어낸 매우 의도적이고 치밀한 소설입니다. 미국의 칼로 일본을 베다.
이 드라마가 좋은점은 역사적인 큰 사건이 배경이 아니라 그 시대적 흐름에 휩쓸릴수 밖에 없는 일반 양민 백성 평범한 삶들을 너무나 디테일 있게 잘 표현해서 너무 좋음. 가끔 여명의 눈동자 같은 드라마와 비교하는데 그런 것보다 이런 일반인들의 삶의 모습이 더욱 공감을 느끼게함.
작가가 진짜 천재다. 자기 역사에도 크게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는 미국인들이 왜 파칭코에 그렇게 호평일색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민자의 나라... 그것도 청교도들이 대거 이주해서 만든 미국이라는 정체성과 너무나 유사한 한국인의 역사에 큰 공감을 얻었구나라는 생각이들었다. 나라 없는 설움 외부인으로 살아가는 한은 국적을 뛰어넘는 아픔이자 공감대인가보다
이번 화에서는 소소하지만 하나가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미국에 가자고 하자 진지한 솔로몬의 반응에, 재미없어하며 "아..솔로몬, 아멘" 하는 어린 하나와, 어렸을 때와 반대로 미국의 상징 중 하나인 코카콜라 병을 빨대로 마시며 미국 같이 가자는 솔로몬의 요구를 거절하는 병 걸린 하나...
국민적 감정의 골이 깊은 시대의 내러티브를 이민과 가족이라는 보편적 내러티브로 평행선 만들었고, 거기에 다시 사회적, 정치적 관점을 적절하게 가미했다. 일본과 한국 역사를 잘 모르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 시청자도 부담없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했다. 한국 시청자들이 한국에 관한 드라마라서 한국적 내러티브를 기대하면 좀 뭐가 모자르고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 2세 작가가 한국만을 위해서 쓴 작품이 아니라 영어권과 그 외 문화권 독자를 위해서 썼다는 것을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한국에 관한 내러티브가 꼭 한국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이 드라마를 만들고 한국의 역사를 투영시켜 차별받으며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 입니다. 파친코 책을 읽으면 드라마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알게됩니다. 한국인은 아무리 일을 잘해도 딱 그만큼만 자리에 머물며 더 이상의 승진 또는 인상은 없습니다. 일본 체꼑 그렇듯 한국인은 멸시와 비하의 대상이 었으니까요. 한국 역사 입니다.눈물나게도.
저 시대 조선말기에 70%가 양반이었는데 양반임에도 불구하고 재산없고 3대 안에 벼슬 없었다면 양반이 아니었거나 조선 중기부터 지위 박탈된 양반이었을 가능 농후.. 다른 지역들은 중산층 이상 되는 관리들과 양반이 있었는데 고위층 관리와 하인밖에 안살던 서울에서 재산이 없으면 양반이 아니죠
한국에 대한 일본의 만행의역사를 어떻게 세계에 알릴 수 있을까를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독일인들에게 당했던 만행을 세계에 알리고 독일의 사과를 받았던것처럼 우리도 이제는 우리힘으로 일본인들이 저질렀던 민족말살정책과 인권유린들을 낱낱이 세계에 알리고 사과를 받아야할것입니다.
항상 모든 것은 원인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일제강점기에 초기에 왕벚꽃나무를 보고 반한 일본위정자들이 일본이 왕벚꽃나무를 자기 땅에 정착시키기 위해 제주도에서 많이 가져갔습니다. 그러면 벚꽃나무만 가져져 갔을까요? 그것을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죠. 그 유명한 사쿠라의 원산지가 제주도입니다. 그때부터 오사카에서 터를 잡은 사람을 주류는 제주도민이고 그 사람들이 역시 다른 이민자처럼 친인척을 데려오고 힘들게 사느 사람들한테 일본공산당이 접근하여 훈련을 시킵니다. 해방된 후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이 가장 먼저한 것은 프롤레타리아혁명이고 그것으로 서로 복수합니다. 원래 내전이 가장 비참합니다. 아! 그리고 북송교포 중에 제주도도민이 아주 많습니다. 심지어 김정은의 친모 고영희가 제주도 출신 자이니치입니다. 구글링 해 보세요. 소위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가 아니고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정확한 말입니다.
4.3이 있었던 것은 식민지 시절 경찰과 관료들이 해방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를 꿰차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해방이 되었어도 해방이 안되었던 것이었죠. 여명의 눈동자에도 비교적 자세하게 나옵니다. 그것을 마치 무슨 제주도민이 먼저 폭동을 일으킨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시작은 삼일절 행사에서 기마경관이 타던 말의 발굽에 한 어린아이가 차인 사건으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ymoon1847 파친코 책말고, 애플 드라마에서 1931년이라고 특정된 적 있었나요? 저는 이번 6화에서 1975년이 특정된 오사카에서 고딩 솔로몬을 처음 본거 같거든요. 다만 이삭과 선자가 일본으로 건너 갈 때 배테 탄 한국(조선)사람들이 광산일하러 간다고 했던 점과 이번화에서 이삭형과 술마실 때 지진이 발생하고 있었다는 점을 볼 때, 읽어보진 않았지만 파친코 책과는 좀 다르게 각색된게 아닌가 해서요. 그러면 혹시 파친코 책에서도 솔로몬의 아버지인 모자수의 이복형일 노아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나요? 선자 할머니가 그러잖아요. 노아는 참 착한 아들이었다고.... 즉, 애들은 원래 착하니까 착하다고는 안했을거고 꽤 성장한 아들 노아를 두고 한 말이라면 모자수와 나이차가 10년이상 발생한다면 노아는 관동대지진이 있었던 1923년때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혼자 뇌피셜로 소설 써봅니다.
www.apple.com/kr/apple-tv-plus/
애플티비 일주일 무료체험하면서 파친코 보러가기
《파친코》6화의 내용입니다.
02:55 모른체 -> 모른 채
09:56 들어 닥치고 -> 들이닥치고
16:50 어떤 시대가 됐던(x) 됐든(o), 어떤 고난이 됐던(x) 됐든(o)
선자 애낳고 이름 지어달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넘치네요.
그렇죠... 우리가 지금 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잘살게 되었는지 잊으면 안됩니다.
처음에 볼 땐 솔직히 넷플릭스 특유의 자극적이고 감칠맛나는 드라마들에 익숙해져서 어색했었는데
보다보니 어느새 선자와 그의 가족들의 삶에 슬며시 녹아든 나를 발견하네요..
선자의 어머니와 선자 그리고 선자의 아들...아들의 아들까지.. 세대를 지나도 선입견과 차별의 삶이란 ...
70년~80년이 지나도 우리의 삶속에 그대로 녹아 있는듯..
당신이 일본인이라서 그런거임
@@minohkang404 뭔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하시는지 혹시 난독증이세염?
전개를 유연하게 장면과 설명을 지혜롭게 잘 풀어줘서 드라마를 더 집중되게 볼 수 있게 해주시는 씨야님 감사합니다~^^ "한편~ " 마치 성우분 같으심!!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희망가 부르는 장면에서 가슴이 뭉클해 졌어요
"잘 사는거 보다 어떻게 잘 사는게 되는기가 중한기라" 가족의 삶에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어떻게 살아왔는냐가 중요하다." - 선자의 대사가 가슴에 와 닿네요. 당시 편한 선택을 했으면 몸음 편했겠지만, 마음이 힘들었겠지요.
- 앎으로 가는 계단중에서.
힘든 역사속에서 민초들이 어떤삶을 살았는지 잘 보여주는 역사드라마네요.
- 인류의 동행자. 중에서.
- 변화의 큰물결, 마샬 비안 서머즈.
우리는 우주에서 자유종족으로 지구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뼈맞음... 그렇지 어떻게 잘 살게 됐는가가 중요한거지
아..보면 볼수록 "여명의 눈동자"를 OTT에서 방영되어야 하는데 하는 맘이 가시질 않네요..
"파친코"는 일제시대를 표현한 드라마치고는 "너무너무 순한 맛"인데 그것에 세계가 놀라니😭
@yoon yoon 반대로 말하는거 보니 반대라고 믿고싶은 일본인인 듯
일본인이 한글 잘하네
@@happyday-hk3qe 일본과 한국미디어만 쉬쉬하고 있죠 !일본은 그렇다치고 한국미디어는 왜이런건지 ..
미국돈으로 만든 최초의 한국역사 드라마 임에도 말이죠 ..
일례로 ,일본 공당 정치인이 한국 유사시 일본으로 건너오는 한국인 총 쏴 죽이겠다고 공적 자리에서 말한 사실이 있는데, 당시 상당히 알려졌던 뉴스임에도 네이버에 그 뉴스를 다시 찾기 힘들었습니다. 다음에 겨우 한 두 건 남아있더군요 . 어떤 힘이 아주 디테일하게 미치고 있음이 짐작됨다 !
@@재돌이는살아있어 일본과 경제전쟁 붙었을 때 불매운동 대상이었던 일본 브랜드 매장 앞에 손님이 많다는 가짜뉴스 쓰면서 한여름에 패딩입은 사진 갖다붙이던 한국기레기들이니까요.
그런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레기들이 한 몫 단단히 한다는건 기정사실 같습니다.
뭐 가장 파워있는 조중동의 사주들만 봐도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파친코를 보시고 미스터션샤인보시면 순한맛에서 보통맛을 느낄수 있을텐데 ㅎㅎㅎ
@@재돌이는살아있어 한국미디어가 쉬쉬하는건 애플때문인게 크죠. 삼성이 영향력을 국내에서 더 빼앗기면 ㅈ되거든요.
파친코와 더불어 미스터 선샤인은 동시대 한반도의 조선인과 일본 제국의 조선인의 삶을 대조적이나 힘 없이 점령당한 약소국 국민들의 수탈과 약탈 그리고 노동력의 착취, 억압과 감시,차별 그리고 독립에 대한 강한 열망과
그 시대적 조선인의 아픔을 담은 정말 좋은 패키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많은 세계인들이 이 두 편의 드라마를 꼭 같이 봐줬으면 좋겠네요!!
파친코는 미국인들이 읽고 보게끔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파친코는 겉은 한국인들의 이야기지만, 그 내용은 미국 청교도 역사와 기독교로 미국인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미국인이 보는 겁니다.
여명의 눈동자를 미국드라마로 만들었으면 하는 분들도 있는데, 미국인들은 남의 나라 역사에 관심 없을 겁니다.
파친코는 십몆년의 걸친 연구와 미국을 분석한 작가가 만들어낸 매우 의도적이고 치밀한 소설입니다.
미국의 칼로 일본을 베다.
👍 댓글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우리의 이야기 속에서 일반화할수 있는 인류공통의 문제의식을 찾아야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유태인들이 거기에 성공했지요.
세례명이 쓰인게 미국역사와 관련된다면 개연성 있을듯,,,또한, 미국의 출발이 영국식민지로 시작, 아일랜드 빈민들, 핍박받던 청교도등 소외당한 이주자들이었다는 것도 서로 비교되는군요.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렇지는 않음
너무 한국인의 이야기임
평생 미국 시스템에서 교육을 받았으니 영향이 많이 있긴 할 듯하네요.
뭔가가 터지기 전의 고요함.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심도있게 그려낸 작품 같습니다
선자분 연기 진짜 잘하시는듯..
최고지예~
맞심더..
이 드라마가 좋은점은 역사적인 큰 사건이 배경이 아니라 그 시대적 흐름에 휩쓸릴수 밖에 없는 일반 양민 백성 평범한 삶들을 너무나 디테일 있게 잘 표현해서 너무 좋음. 가끔 여명의 눈동자 같은 드라마와 비교하는데 그런 것보다 이런 일반인들의 삶의 모습이 더욱 공감을 느끼게함.
여명의 눈동자디
여명의 눈동자는 강렬했죠 직설적이라면 파친코는 좀 은유적인 표현이랄까...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이상하게 이 작품은 디지털 촬영같지가 않고 필름촬영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빛 활용이 일반적인 다른 작품들이랑 달라서인지 인물의 윤곽선이 다르게 나오는데
1970년대 만들어진 일본영화를 볼 때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는데 그때 느낌이랑 비슷함.
솔로몬이랑 하나 재미는 없지만 선자 파트가 슬플땐 너무 고마운 존재
매 회마다 가슴 깊이 울리는 대사들,,, 곱씹게 되는 장면들,,, 정말 멋진 드라마
잔잔한 숨소리도 잊은듯 빠져들게 하는 몰입감이 최고.!!🙏🙆♂️🙋♂️💕💕
순철님~빨리와주셨네요 ㅎㅎ 감사해용~
자극적인 영상물의 공감할 수 없는 스토리들속에 보석같은 명작 2부너무 기다리도있어요
선자 너무이쁨♡♡
작가가 진짜 천재다.
자기 역사에도 크게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는
미국인들이 왜 파칭코에 그렇게 호평일색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민자의 나라... 그것도 청교도들이 대거 이주해서 만든 미국이라는 정체성과
너무나 유사한 한국인의 역사에 큰 공감을 얻었구나라는 생각이들었다.
나라 없는 설움 외부인으로 살아가는 한은 국적을 뛰어넘는 아픔이자 공감대인가보다
자막, 나래이션과 담고 있는 내용이 가장 깔끔.
배우들 진짜 잘뽑았음.. 이민호씨가 너무 이국적으로 생긴 얼굴이라 이질감이 좀 들긴하는데 나머지 배우들이 커버를 해줘서 마음에 들어요
이민호 저는 괜찮은데요.지나치게 잘 생겼을 수는 있는데 고전적인 미남형이라서 잘 어울리는 듯요.
@@sohuhwhat1702 저두요
@쌍시옷전도사 이민호 연기못한다는
소리 첨 들어보네
@쌍시옷전도사 짧은 상영시간에도 이민호의 연기는 정말 잘한다구요. 그의 모든 장면은 볼 가치가 있고 임팩트가 가득합니다.
이민호 캐릭터 자체가 조금 정적인 캐릭터라서 조금 갈리는것 같더라구요 목소리톤이 조금 더 낮았다면 더 어울렸을것 같은 느낌은 저도 들긴했지만 저는 표정연기로 그걸 커버쳤다고 생각해요
배우들 연기가 넘 몰입되고 좋아요.
정리도 잘해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잘보고가요~😁
오사카 사투리 좋네..
배우들 연기 대박👍
언제나 감동적이에요~
재미도 있고 설명도 좋고요. 얼른 보고 싶어요. 다음.
원작을 읽은 입장에서,
첫째아들 노아의 삶이
감정이입이 많이 되고
어떤 배우가 할까 기대했는데
6화까지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않고있네요.
이거 8화로 끝나지 않나요? 원작을 안봐서요. 왜 아들 얘기는 안나올까 했었어요. 솔로몬 아버지가 이민호배우 역의 아들인 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얼마 나오지도 않겠네요. 이거 8화로 끝날 분량인가요 원작이?
@@sohuhwhat1702 최소 시즌1 2 3 까지 나올예정이라네요
@@may1st1982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노아의 삶이 제일 마음 아팠어요. 차별받는 소수민족의 자기혐오는 아시아계 미국문학 작품에서도 많이 다뤄지는 주제인데 노아가 딱 그런 경우. 시즌 2에 나올 것 같네요
이삭 너무 멋져요ㅠㅠ
조명, 빛과 얼굴 윤곽이 너무 잘 어울려요. 독특하게 입체적인 얼굴
그쵸 너무 멋져요
이번 화에서는 소소하지만 하나가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미국에 가자고 하자 진지한 솔로몬의 반응에, 재미없어하며 "아..솔로몬, 아멘" 하는 어린 하나와, 어렸을 때와 반대로 미국의 상징 중 하나인 코카콜라 병을 빨대로 마시며 미국 같이 가자는 솔로몬의 요구를 거절하는 병 걸린 하나...
딱 일본에게 해주고 싶은말이네....
아시아 모든 나라에서 다 빼앗아가서
잠깐 잘살았는데...
딱 거기까지...
이제 내리막길...
예 그러내요 딱 거기까지
잔잔한 음성으로 작품해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드라마 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아도 이것 만큼 공감 되긴 쉽지 않았어요
소년역의 선환 대단하다 연기력 짱
빚을
빛을
읽을때 바르게 구별하면 좋겠더라구요 ㅎ
잊어버리다
잃어버리다
가르치다
가르키다
이것도 우리가 자주 실수 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16:50 됐던-> 됐든(바르게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적 감정의 골이 깊은 시대의 내러티브를 이민과 가족이라는 보편적 내러티브로 평행선 만들었고, 거기에 다시 사회적, 정치적 관점을 적절하게 가미했다. 일본과 한국 역사를 잘 모르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 시청자도 부담없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했다. 한국 시청자들이 한국에 관한 드라마라서 한국적 내러티브를 기대하면 좀 뭐가 모자르고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 2세 작가가 한국만을 위해서 쓴 작품이 아니라 영어권과 그 외 문화권 독자를 위해서 썼다는 것을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한국에 관한 내러티브가 꼭 한국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떻게 이삭의 손자가 솔로몬이냐고. 잘생긴 이삭 어디갔냐고.. 왜 더 촌스러졌냐고 2:8 가르마 뭐냐고
남주 외모가 좀 거시기하긴 해요.
이 드라마가 외모로 구성되는 드라마는 아니니까 그건 그냥 넘어가죠
대신 재일교포 한국어, 일어, 영어를 저렇게 완벽하게 해내는 배우는 드물 듯요. 논란은 있지만 연기는 인정받을 만하다고 생각돼요.
저는 요셉이 왜 화를 내는 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빚 갚아줬으면
미안해하고 고마워해야지.
지가 갚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잖아요. 쥐뿔도 없으면서
남자인 ..내가 갚는다는.. 허세가득한 인간인가? 양반출신이라는 걸 강조
하는 거 보니.. 그런 거 같네요.
독립운동으로 집안이 망하고 큰형처럼 독립운동에 헌신할 정도는 못되고... 좌절감에 심해진 듯....
제일교포게에 파칭코는 먹고살기 위한발버둥이죠 그러므로손정의회장일가는대단한거죠
일제시대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인으로 살아가며
겪었을고통과그 2세들의 일본인도한국인도 아닌 정체성혼란에 차별까지 당하고온 삶이 마음아프네요 코로나가 처음시작되었을때
한인학교에 마스크도 지급안했다는 기사가 생각납니다
역사를 잊어서는안됩니다
그들이 우리민족에 무슨짓을했는지
지금도 하고있죠..
맞는 말씀이지만 개인적으로 한국도 오랫동안 자이니치들을 외면했던 과거를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북한이 한국보다 더 자이니치들을 지원해주었고 한국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독재시절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자이니치들을 북한의 스파이로 몰아 고문, 투옥하기까지 했죠.
@@silverchairdont9409 맞는 말씀이심.. 그럽에도 재일교포들은 본 국에 재난이 있을 때마다 , 돈을 모금하여 보내주셨죠..
그 한인학교가 북한찬양하는 학교인데 보내야겠냐ㅋㅋㅋ진짜 감성팔이하는새끼들 노답
파친코 끝나면 애플티비 구독간다 몰아보게~~~
미국인이 드라마를 만들고 한국의 역사를 투영시켜 차별받으며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 입니다. 파친코 책을 읽으면 드라마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알게됩니다.
한국인은 아무리 일을 잘해도 딱 그만큼만 자리에 머물며 더 이상의 승진 또는 인상은 없습니다.
일본 체꼑 그렇듯 한국인은 멸시와 비하의 대상이 었으니까요. 한국 역사 입니다.눈물나게도.
시즌4까지 예정이라네요
빛을 -비츨 (3분29초)
빚을-비즐
미스터 션사인 이후 오랫만에 대사에 집중하며 보는 드라마.
강추!!!
저 시대 조선말기에 70%가 양반이었는데 양반임에도 불구하고 재산없고 3대 안에 벼슬 없었다면 양반이 아니었거나 조선 중기부터 지위 박탈된 양반이었을 가능 농후.. 다른 지역들은 중산층 이상 되는 관리들과 양반이 있었는데 고위층 관리와 하인밖에 안살던 서울에서 재산이 없으면 양반이 아니죠
하긴...타지에서 차별 받는 거 어쩔 수 없긴 하지 나도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투표권 갖는 거 싫은데
솔로몬을 경찰서에서 풀어주라고 한 전화는 누가 했을까요?
고한수 나 고한수의 관계자
선자가족을 지켜주는 느낌 ???
노아의 아빠 아닐까요
이민호
아니에요. 5화에 나왔던 하루키, 모자수의 친구고 솔로몬 어릴 때 경찰이었는데 하루키가 도와준거에요. 한수는 선자 가족을 도와주긴 하지만 그건 전적으로 선자와 자기 아들 노아를 위해서라 다른 가족을 지켜보고 저런식으로 챙기지는 않아요.
책보다 드라마가 내용도 더 디테일하고 현실적인데다 캐릭터도 더 입체적이네.
1980년대 Roots라는 명 드라마를 생각나게 합니다. 한 흑인들의 가족사, 노예부터 현대사까지 ~
중요한 대사가 많이 빠져서 조금 아쉽네요 😂 예를 들면 이삭이 선자를 택한 이유는 단순히 목숨을 구해준 은인에 대한 보답만이 아닌데.
영상을 거기 밖에 못 쓰나봐요.
종교적인 구원의 문제가...
산통을 겪고 잇는데 왜 다 큰 형을 찾으러가는지.ㅠ
편집과 구성이 high quality 입니다.
명작 입니다 !!! 명작 입니다 !!! 명작 입니다 !!!
근데파친코는 제작비가왜이렇게많이들어가는걸까요 역대급이라던데 거의
시대극이여서 더 그렇지 않을까요
....ㄷㄷ 풀영상을 보면 금방 질리기 때문에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선자랑 하나 대화할때 아들인생을 망쳤는데 솔로몬을 미국으로 보내........드라마 내용 전개상 그아들 이제막태어났는데 언제 커서 인생망하는걸 봐야 하나 ㅠㅠㅠ원작리뷰 보게 만드네요
자기 몸의 윤곽 ,,,, 너무 어색함.
작가의 영어표현
힘들고 어려울 수록 자기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는 게 없던 선자가 그 먼 땅에서 굳세게 잘 버틴 게 아닐까요.. 아 그리고 따뜻한 마음.
파친코에서 딱 하나 아쉬운 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우리는 해학이 있었는데..
그게 전혀 보이지 않는다. 작은 희망이라도 놓지 않는 증거이기도 한.. 너무 진지하기만 하다.
미국작품이다..
파친코가 빅히트를 치면서 전 세계가 우리의 아픔을 알게됐다. 그리고 일본이 여태껏 해왔던 역사를 숨기려고만 하고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않고 아직도ㅡㅡㅡ 일본내 재일교포들을 차별하고 멸시하는것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진실은 밝혀지게되어있고 진실은 통한다.
flixpatrol에서 보면, 그렇게 히트치지 않은 것 같은데..어디서 히트 쳤나요? 물론 원작 소설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먹고 히트쳤지만
원작소설만 히트쳤고 드라마는.. 히트는 아님
미국 내에서 넷플릭스의 장악력 때문에 애플티비는 힘 못써요. 이 드라마는 전혀 빅히트가 아닙니다.
2부는 이민호 이야기였으면 좋겠다..
내가 기독교 신자라면 자식들 이름을 "!찬송. 찬양. 거록. 축복.기쁨.밞음.행복"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이름이 많은되 왜?성경에 나와 있는 존보이름인가.
씨야무비 는 엄지척
자전거타다 자빠져서 출첵이 늦었음요
ㅡㅡㅋ
에공~많이 다치셨어요~?
@@seeyamovie ㅎ 아뇨 괜찮습니다
무릎이 까지고 조금 시큰욱신거리고 쯤 입니다
ㅋ
많이 쪽팔려서 다른길로 ㅎ
목소리 너무 좋아요~
10:00 아.. 이게 내가 국민학교대 받던 가방검사인가.. ㅇ--ㅇ.... 거참... 지금 너무 좋은시대라감사합니다.
참 아름답다.!!
하나 존나 웃기네
도둑질시켜고 지혼자 도망가고 ㅋㅋㅋㅋ
어떻게 2회 밖에 안 남을수가 있죠?? 더 방송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ㅠ
시즌3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누가 그러시네요
시즌 4개 총 32부작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빚. 빚을 갚다. 비즐 갚다. 비츨갚다. 가 아님. 왜냐면 빚 ㅈ 받침. 빛 ㅊ 받침. 아주 많은 유투버들이 잘못 발음하고 있어서.......
@@승냥이-v8f 뭣땜에 꽈배기처럼 꼬이셨나~
몰랐으면 또하나의 지식이 는 것이고 알았다면 몰랐을 사람들에게 대신 가르침을 주는 것일텐데...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승냥이-v8f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반지성주의가 자랑이 아녜요 일본이 후손들에게 역사 안가르치는 것과 다를게 뭡니까?
@@승냥이-v8f 그리고 글씨가 아니고 발음 지적입니다
몸의 윤곽이 도대체 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체적인 느낌은 알겠네요.
몸의 윤곽. 재량껏 살기... 시적이랄까 번역투랄까
그 앞에 이삭이 젊은 노동자를 만나서 나눈 얘기에 몸의 윤곽에 대한 언급이 있었어요. "나중엔 내 몸의 윤곽조차 낯설어 질거에요. 그걸 내 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핍박 받는 삶의 고달픔에 대한 얘기였어요.
느낌이 연극을 보눈것같은
바람의 파이터
저 대사는 일본제국주의가 쌓은 부에 날린 일침같기도.. 모든 식민 역사에 내뱉는..과연 세계 부강국들 중 착취의 역사가 없는 곳은 얼마나 될까..
마자요.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는 많지만 아직까지도 정부가 주도적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고 있다는게 정말 잘못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고 있으니...
일본제국때 쌓은부 미국에게 깝쳐서 다 날라갔구면 개소리여..
진짜 앝은지식으로 깝치지좀말아라
👍👍👍👍👍
본편 볼 때는 그런 생각 안 들었었는데, 요런거 다시 보다보니 선자가 애 이름 지어달라는게 가장에 대한 존중과 제수씨가 애 낳는데 술 처먹다 늦게온 남편의 형에게 한방 먹이는 이중적 의미가 있는거 같다. ‘아주버님놈아 애 이름이나 지어봐~’ ㅋㅋ
응.. 그건 아냐
이름을 지어주면 그 대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마련~ 선자의 자구책
책임을 쥐어주는...그래서 삐뚤게 살수 없는...장남 장녀들...이름 좀 지어주세요는 많은걸 내포하는 말이야.
물건을 왜 훔쳐..?
배우들 일본어 인토네이션 제대로다.
모자수는 실제로 자이니치
3:45 창피해 해야 할 사람은 말하고 있는 사람 같은데....
하나는 무슨병에 걸린거에요?
한국검사와 같은일이 저때생겼네
저시간대에도 만주에선 신나게 일본군들을 깨부시고 계시던 독립군, 광복군이 있었으니...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경찰서에 전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한수? 아니면 노아?
당연히 한수죠
노아는 힘이 없어서
한수였군요
궁금했습니다
아마 하루키일 거예요. 모자수 절친이고 경찰이거든요. 원작바탕 추측입니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만행의역사를 어떻게 세계에 알릴 수 있을까를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독일인들에게 당했던 만행을 세계에 알리고 독일의 사과를 받았던것처럼 우리도 이제는 우리힘으로 일본인들이 저질렀던 민족말살정책과 인권유린들을 낱낱이 세계에 알리고 사과를 받아야할것입니다.
가연 그들이 그럴수 있을까
그둘은 절대 사과 안함
그래서 문화의 힘이 대단한거죠 이런 시대극을 전세계적으로 알려서 일본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다면 울며겨자먹기로 언젠가는 사과할 날이 오겠죠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일본은 아직도 일본 국내에서 경찰들이 외국인들에게 불시에 신원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있는데요 솔로몬이 경찰서에갔을때 누가 풀어준건가요??????
항상 모든 것은 원인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일제강점기에 초기에 왕벚꽃나무를 보고 반한 일본위정자들이 일본이 왕벚꽃나무를 자기 땅에 정착시키기 위해 제주도에서 많이 가져갔습니다. 그러면 벚꽃나무만 가져져 갔을까요? 그것을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죠. 그 유명한 사쿠라의 원산지가 제주도입니다. 그때부터 오사카에서 터를 잡은 사람을 주류는 제주도민이고 그 사람들이 역시 다른 이민자처럼 친인척을 데려오고 힘들게 사느 사람들한테 일본공산당이 접근하여 훈련을 시킵니다. 해방된 후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이 가장 먼저한 것은 프롤레타리아혁명이고 그것으로 서로 복수합니다. 원래 내전이 가장 비참합니다. 아! 그리고 북송교포 중에 제주도도민이 아주 많습니다. 심지어 김정은의 친모 고영희가 제주도 출신 자이니치입니다. 구글링 해 보세요. 소위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가 아니고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정확한 말입니다.
'역사를 모르는'이 아니라 '역사를 잊은' 인데요
@@barbieheim 예! 알겠습니다. 모르는 것을 잊은 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여기 미국 Washington, DC 에 잔뜩 심어져 있는 벚나무들도 공식적으로는, 일본이 미국에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일본이, 한국의 벚나무들을 파내서 선물한 거라는 얘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더라고요..
4.3이 있었던 것은 식민지 시절 경찰과 관료들이 해방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를 꿰차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해방이 되었어도 해방이 안되었던 것이었죠. 여명의 눈동자에도 비교적 자세하게 나옵니다. 그것을 마치 무슨 제주도민이 먼저 폭동을 일으킨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시작은 삼일절 행사에서 기마경관이 타던 말의 발굽에 한 어린아이가 차인 사건으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sohuhwhat1702 여명의 눈동자가 역사인가요? 아니면 쇼인가요? 그리고 최대치가 한 대사 있습니다. 내가 만약 미군의 포로였음을 어떡해 되었을까?
아주버님이 평양 출신이시라는데...평양 출신인 분들은 대부분 '평양'이라고 말씀 안하시고 '피양'이라고 말하는데....그 부분이 쬐금 아쉽네요...말투도 너무 서울말 같고...조금 아쉬워요...그래도 재밌어요
부산말투가 어색하네 이런말투가 어색하네 이런것좀 듣기싫다 잘안다고 부심 부리는것도아니고 드라마이고 배우이고 연기인데 어디까지 리얼리즘과 고증을 원하는건가
피양이라고 말하면 못 알아들었을 1인
니만 그럼
순자 젊었을 때 시대가 더 재밌다..
솔로몬 하나 시대 나오면 재미가 확 떨어지네
노아는 누구죠? 아직 안나온거죠? 노아가 솔로몬인 줄 알았는데.... 복잡하네요
그래도 영상 요약을 잘 하시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구글에서 파친코 인물관계도 검색하고 오시면 이해에 아주 도움이 될겁니다. 노아는 솔로몬의 0000 입니다.
아무래도 가족 4대의 이야기다 보니 등장인물이 많을수 밖에 없는데요 ^^ 선자의 첫째아들 노아(아직 안나옴), 둘째아들 모자수 이렇게 둘이고요. 모자수의 아들, 그러니까 선자의 손자가 솔로몬입니다.
노아는 선자와 한수의 아이입니다.
살아있다면 솔로몬의 큰아버지예요.
노아와 전도사인 이삭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아들 모자수(성경의 모세)가 솔로몬의 아버지입니다.
선자 남편 가족들의 성경 인물들의 이름이 종교적 색채가 들어있네요
사무엘 노아 이삭 요셉 솔로몬 등등요
노아를 낳고 동생인 모자수가 태어나는데 이삭이 아빠인줄 알고 자라지만 나중에 한수가 아빠라는 것을 알고 노아는 자살합니다😭😭😭
‘빚을’은 [비츨]이 아니라 [비즐]입니다. 제발~ (배우들 죄다 [비슬]이라 발음해서 속터지는 마당에..)
또 하나, ‘들어 닥치다’?? ‘들이닥치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제발 업로드 전에 검토과정을 거쳐주세요.
하나 이야기는 한국인 정서로 이해가 어려움..
빼도 될 듯한....
성인하나도 연기 드럽게 못함.
쥔공들이름은 왜 다들 성경에 나오는 이름인고...희한하네
미국꺼니까요
80년대에 오사카에 많이 왓다갓다 하면서 전런 얘기 많이 듣었습니다 ,,,, 제일교포 제주도 분들이 많았는데 ...
노아는 다음편 7화에서 관동대지진으로 사망하는 그림인가요?
1931년이면 관동대지진보다 8년 뒤 아닌가요.
@@ymoon1847 파친코 책말고, 애플 드라마에서 1931년이라고 특정된 적 있었나요? 저는 이번 6화에서 1975년이 특정된 오사카에서 고딩 솔로몬을 처음 본거 같거든요.
다만 이삭과 선자가 일본으로 건너 갈 때 배테 탄 한국(조선)사람들이 광산일하러 간다고 했던 점과 이번화에서 이삭형과 술마실 때 지진이 발생하고 있었다는 점을 볼 때, 읽어보진 않았지만 파친코 책과는 좀 다르게 각색된게 아닌가 해서요. 그러면 혹시 파친코 책에서도 솔로몬의 아버지인 모자수의 이복형일 노아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나요?
선자 할머니가 그러잖아요. 노아는 참 착한 아들이었다고.... 즉, 애들은 원래 착하니까 착하다고는 안했을거고 꽤 성장한 아들 노아를 두고 한 말이라면 모자수와 나이차가 10년이상 발생한다면 노아는 관동대지진이 있었던 1923년때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혼자 뇌피셜로 소설 써봅니다.
@@arikim-tv6577선자가 건너갈 때 1931년 자막 뜨면서 만주 사변(1931년) 관련된 보도가 라디오에서 나옵니다.
@@ymoon1847 아.. 제가 건성으로 보았나 보아요.
술집에서 지진 아니고 철도 아래 술집이라 그랬나 그래서 흔들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