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2011년 쓰나미 대지진때 일본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요. 그때 JR터미널에 가니 오사카나 타 지역으로 피난 가려는 사람들은 발딛딜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저도 겨우 아는분 통해서 표를 얻을수 있어 그쪽 지역을 빨리 빠져 나올수 있었고 그날 이후로 지진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하게 오더군요. 나고야로 돌아온 저는 계속 지진이 나는것 같이 공포로 다가오니 남편은 한국에 나가 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때 생각하면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꼴은 여지진이 오고. 저는 지금도 넘 무섭습니다.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역대 모든 드라마 중에 이렇게 관동대지진을 자세히 묘사한건 파친코가 처음 아닌가요? 가슴 아픈 역사를 이렇게나마 재조명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영화 '박열'도 있음
시대적 배경 : 당시 제주도 사람들 강제징용 및 취업 때문에 이주 많이 했음.(이민호 부자가 제주 사투리 쓰는 이유)
와 디테일👍👍
제주도 사람들이 일제시절 엄청나게 일본쪽으로 많이 일하러 갔었고 지금도 재일교포 상당수가 제주도 출신 사람들인데
그런 고증까지도 정말 제대로 해놨네요.
솔직히 이 드라마에 이민호님 덕분에 드라마가 더 명품이 된것 같습니다. 저도 이민호님이 나와서 보고 싶었던 1시즌이였고 결국 믿고 보는 드라마로 봤습니다. 이민호는 참 멋지네요.
이민호 연기력 솔직히 잘 몰랐는데 이번 파친고 작품 통해서 외모뿐만아니라 연기력도 명품이라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빠져 드네요❤
한국인이기에 좀 더 서슬퍼런 표현력을 원했으나 너무 적나라하면 그거 또한 외국인 눈에는 과하다 싶겠죠..ㅎㅎ 피해입은 일본인 보다 더 아래에 있는 조선인 .. 서글프게 봤습니다.
정웅인연기에 솔직히 전 반했습니다.숨소리까지 멋지게 뺌
한수 아버지가 아들을 멀리 보내려 하며 별에 빗대어 얘기 하는 부분에서 눈물남.
저 진주 목걸이가 목에 걸리고 끊어져 잃어버리기까지 제작진들의 디테일을 보고 진짜 소름돋았음ㄷㄷ
본드라마를 본게아닌데도 이민호를 다시보게 되네요🙂
저도2011년 쓰나미 대지진때 일본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요. 그때 JR터미널에 가니 오사카나 타 지역으로 피난 가려는 사람들은 발딛딜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저도 겨우 아는분 통해서 표를 얻을수 있어 그쪽 지역을 빨리 빠져 나올수 있었고 그날 이후로 지진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하게 오더군요. 나고야로 돌아온 저는 계속 지진이 나는것 같이 공포로 다가오니 남편은 한국에 나가 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때 생각하면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꼴은 여지진이 오고. 저는 지금도 넘 무섭습니다.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파며드는 나,,, 기묘케님 덕분인듯,,, 행보캥
마무리 감상기 너무 기대가 됨다
몰입해서 봤습니다 ㅠㅠ 리뷰진짜 잘하시네요 근데 8화가 해석이 없어요 흑흑
한수... 진짜 잘생겼네요. 남자가 봐도 저렇게 잘생기다니.. 일단 7화는 이민호 외모가 모든 것을 다 빨아삼키는듯.
너무 슬프다.. 한수란 인물이 비로소 잘 이해되네.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해주고싶은 아들의 다짐아닐가요?
헛간 장면은 차마 눈을 뜨고 있을수가 없었어요….ㅜ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
한수 오열할때 나도 같이 오열했다 ㅠ
파친코 해석 영상 언제 업로드 될까요~~? 기다리고 있어요
기묘한 파친코
ㅋㅋ
8화 리뷰, 총정리 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묘케님 너무 리뷰잘하신다 .. 천재❤ 구독했어요!!
난 모든사투리는 알아듣고사는줄알았는데
왜 제주도만 봐도봐도 못알아들을까나
8 화는없나요?ㅜㅜ
너무 잘 보고있었는데 마지막 8회는 왜…? ㅠㅜ 똥싸다만기분 뭐죠
아 제주도 사투리구나 와 자막없인 못 알아듣겠당
한숨 아버지가 쓰는 사투리가 특이하네요.
혐오를 부추겨 단합을 꾀하는 그족속들
제주도 방언이라 잘 들리지 않는데ᆢ찬찬히 뜻을 해석하며 읽으니ᆢ
대충 뜻이 이해가 되네요ᆢ
저두 한국인 맞나봅니다ᆢㅎㅎ
심란하고 신숭생숭ᆢ
주판 소리 좋다 ㅋㅋㅋ
이게 영화여 드라마여?
헤으응... 너무 재밌어
제주도 사투리..경상도 사투리 비슷한 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