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광장에서 노회찬심상정을 만나 악수했습니다 그 더운 여름 낡고 허름한 검은색양복과 운동화 노회찬과 악수하는데 그 손은 생각보다 훨씬 크고 두껍고 또 단단하게 굳어있어 그야말로 노동현장에서 함께하신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님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거인의 풍모가 느껴졌습니다 요즘 심상정의원에 대해 변했다거나 더이상 정치하지 말라는 등 이 두분이 우리나라 진보정치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지 모르는 자들의 댓글이 많습니다 심상정은 노회찬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심상정을 함부로 얘기하는건 노회찬을 두번 죽이는 겁니다
노회찬의원님 그립습니다
아~그립습니다
ㅠㅠ
그립습니다
ㅜㅜ
저 품에 기대어 펑펑 울어보고 싶네요 그런 분이십니다 제겐
이렇게 가셨으면 안되는 분인데...
오늘 택배 문자를 받았습니다. 책으로나마 노회찬 의원님의 흔적을 다시 되새기고 힘내서 목소리 내겠습니다.
보고 싶다
슬프네. 보고싶네요
ㅠㅠㅠㅠ다시 돌아오세요~~ㅠㅠㅠㅠ
시청광장에서 노회찬심상정을 만나 악수했습니다 그 더운 여름 낡고 허름한 검은색양복과 운동화 노회찬과 악수하는데 그 손은 생각보다 훨씬 크고 두껍고 또 단단하게 굳어있어 그야말로 노동현장에서 함께하신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님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거인의 풍모가 느껴졌습니다
요즘 심상정의원에 대해 변했다거나 더이상 정치하지 말라는 등 이 두분이 우리나라 진보정치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지 모르는 자들의 댓글이 많습니다
심상정은 노회찬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심상정을 함부로 얘기하는건 노회찬을 두번 죽이는 겁니다
ㅈㅈㅇ 안 걸리는 영상은 없을까요...ㅜㅜ
옆에 앉아서 머리 긁적이는 이가 장제원 맞나요? 두 분이 친하셨나요? 별 일이라... 허허허
야너 그만해라 자식은 부모의
장씨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신해철…..하 왜 좋은사람들은 먼저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