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린 이런 좋은 사람을 원치 않습니다. 저 음식물 쓰ㄹ ㅔ기보다 못한 국짐을 ㅊ ㅕ부수기 위해 온갖 ㄱ ㅐ싸움을 하고 똥물을 뒤집어 쓰고 칼을 맞아도 적을 쳐부수겠다는 일념으로만 나아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게 지금은 이재명이라 믿습니다. 이런 이가 더 많아져 우선 적들을 끝장내야 합니다. 그래야 이런 좋은 사람을 더 이상 잃지 않습니다.
@@sloap2732 일부는 그러지 못한사람도 있겠죠. 근데 보수에서 자신의 과오로 자살을 택한 사람이 있나요? 지금까지 검찰은 보수와 공생해 왔어요. 그런데도 진보는 그 틀을 깨려고 위험을 감수하고 싸우잖아요. 지금도 보세요. 가짜뉴스로 진보인사들 싸잡아가려고 혈안이 돼있는거.
다음 생에서 또 만나요 우리에게 다음 생이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다음 생이 또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만나는 세상이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로운 곳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온전하게 자기 자신에게 행복한 삶을 살아도 되면 좋겠습니다. 회찬이 형, 늘 형으로 여겼지만 단 한번도 형이라고 불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불러볼게요 형, 다음 생에는 더 좋은 곳에서 태어나세요 더 자주 더 멋지게, 첼로를 켜고 더 아름다운 글을 더 많이 쓰고 김지선님을 또 만나서 더 크고 더 깊은 사랑을 나누세요 그리고 가끔씩은 물 맑은 호수로 저와 단둘이 낚시를 가기로 해요 회찬이 형, 완벽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서 형을 좋아했어요 다음 생은 저도 더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때는, 만나는 첫 순간부터 형이라고 할게요 잘 가요, 회찬이 형 아시죠? 형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다는 것을요.
아직도 믿고싶지않은 꿈이었으면 하는 ... 노회찬 의원님 아직도 그립고 존경하고 못지켜드린게 죄송합니다. 지금의 저희는 더 힘든시국을 살고 있어요. 너무 말도안되는 나라 비상식적인 시국속에서 거의 싸우다시피 살아가고있습니다. 잘 이겨낼테니 지켜봐주세요. 너무나 그리운 분..
이미정 저희 할머니께서 자주 말씀하시는데 하늘에는 지상보다 억울하고 안타깝게 명을 다 못채우고 올라온 영혼들이 많아서 마음아프지만 사람들에게 인정받지만 본인에게 모질게 냉정한 선한 영혼을 데려와서 이들을 달래준답니다. 대신에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생각치도 못한 기적과 행운을 주신다네요. 그래서 당장은 상처가 머문 이곳 지상을 사는게 힘들지만 이따금 지나다보면 다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가지고 살아간다고.. 과학적이지않고 허구라 할수있는 지극히 순수한 얘기라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오늘은 제 할머니 이야기가 유독 머리속에 맴돌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분명 하늘에서 편안히 영면하실겁니다. 힘내세요...
벌써 3년이 지났네.. 그 당시엔 허망해서 눈물도 안났는데 요즘은 더 그리워서 인지 자꾸 생각나고 영상을 자주 찾아보게 되요. 대선이 끝났어요 노의원님.. 노의원님 말씀하신 외계인 협공 작전은 실패했어요.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새삼 깨닫고 있는데 이 나라는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일개 시민이 전 신경쓸문제가 아닐까요? 그래도 자꾸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노의원님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유작가님 존경해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을래요. 자유와 평등의 사회에서 정직한 소신으로 진보 정치를 하셨던 노회찬 의원님이 떠나서 많이 슬픕니다. 이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귀한 인재 한 분을 잃었다는 슬픔보다는 우리 사회가 환골탈태하기 위해 정치인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수치심이란 정확히 나를 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감정을 남겨두려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피하다 보면 어느새 그 감정의 깊이는 얕아진다. 하지만 누군가는 약자의 옆에서 그들을 가엾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수치심을 느꼈다. 그렇게 그 감정을 피하지 않던 그 사람은 수치심의 깊이가 남들과는 다르게 깊고 깊어졌을 것이다. 노회찬 의원이 떠난 이유는 그의 실수 때문이 아니고 약자의 옆에서 정의롭게 살았던 자신의 삶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그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것이 슬프다. 나 또한 더 좋은 세상에서 더 좋은 사람으로 그를 다시 본다면 좋겠다.
회찬이형의 다큐가 나오고 아직 보진 못했지만 그 다큐가 공개되는 시점에서 대선정국을 맞이했고 나는 이상하게 운명을 달리한 회찬이형을 찾게된다.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회찬이형이 했던 말과 모습에 지금의 우리는 조금 더 평범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편히 쉬십쇼! 회찬이형처럼 살진 못해도 그 마음은 꼭 안고 살아갈께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멋진 유시민작가님 장관님 존경합니다 따뜻한 사랑과 그맑은정우로움 가슴속에 불타는 정열 너무 존경합니다 조국대표님 이재명대표님 잘 챙겨 주시고 함께하셔서 뜻을같이하시고 마음이 같으신 불타는 정의로움 정말 멋지십니다 가슴뭉클합니다 노희찬의원님 너무훌륭하신분이 저희곁을 떠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무걱정 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우리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 헌신봉사하시다가 가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이 먹고 눈물이라..... 눈물쯤 어떠랴~ 자기에게 주어진 삶, 제대로 살아낸 사람 하나 저기 앞서 걸어간다. 뒷모습에 눈물꽃 뿌려줌이 마땅하지 않으랴~ 세상 아픔을 해학으로 깨끗이 닦아서 내어 보일 줄 알았던 사람의 먼 길 걸음엔 웃음이 제격이겠으나, 내 수준엔 눈물밖엔.... 잘 가세요~
못 가진자, 사회적 약자, 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 이런 세상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셨던 우리의 형 노회찬 대표님 그립습니다 지금도 그 못 가진자, 사회적약자, 노동자들이 기득권의 이익을 대표하는 정당에 투표하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도 우리 노동자들을 살펴 주실거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동영상 인트로 부분에 나온 유 작가님의 형은 많은 감정과 많은 슬픔이 담겨져서 시작과 함께 울어버렸다 나는 솔직히 말해서 노 의원님을 잘 알지도 살아계실 적에도 관심을 두고 본 적은 없었지만 많은 사람이 저 한 공간에 모여 다 같이 그 사람을 기리고 그 사람을 보고 싶어 우는 걸 보니 충분히 좋은 사람이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 것은 알 것 같다.
작가님이 부러우면서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좋은 인연이 많은 작가님이 부러우면서도 혼자 남아 인연을 마무리 짓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보통 사람은 겪어보지 못할 힘든 일을 여러 차례 지나온 작가님이 걱정스럽습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2024년 4월 다시 보면서 또 울컥 합니다 한밤중 아니면 소리 내서 울었을지도 모릅니다 힘없이 웃으시며 농담 아닌 농담을 하시던 모습 분노할 일에 온 힘을 다해 분노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좋고 평화로운 곳에서 누리시기를 우리는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며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게요 영혼이 모인 다음 세계의 대한민국이 있다면 우리 거기서 평화롭게 행복하게 소소하게 지냅시다
어떤 이는 오물을 묻히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살아가지만 어떤 이는 먼지만 묻어도 너무 부끄러워 본인의 삶까지 놓아버린다.........
이제 우린 이런 좋은 사람을 원치 않습니다. 저 음식물 쓰ㄹ ㅔ기보다 못한 국짐을 ㅊ ㅕ부수기 위해 온갖 ㄱ ㅐ싸움을 하고 똥물을 뒤집어 쓰고 칼을 맞아도 적을 쳐부수겠다는 일념으로만 나아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게 지금은 이재명이라 믿습니다. 이런 이가 더 많아져 우선 적들을 끝장내야 합니다. 그래야 이런 좋은 사람을 더 이상 잃지 않습니다.
받지말지 그럼.... 노무현은 가족이 묻혔지만 회찬이는 스스로 묻히고 까발려진거 아님?
난 뇌물을 받은적도 없고 받고 안 받은척 한적도 없는데 왜 오물임??
@@라이브펍타락 난 뇌물받고 안 받은척 당당하게 있었던 적이 없는데??
그리고 노동자를 위하는척 실컷하고 뒷구멍으로 뇌물 받은 적도 없고??
@@라이브펍타락 오물을 묻혔다기 보다는 오물 그 자체일 거예요, 오물은 오물을 묻혀도 부끄러워할 수 없거든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들 같으니.
@@김성수-o8l 오물은 진실을 가리려고 하고 인정하지 않는 당신같은 사람들 아닐까??
그러니 부끄러운줄 모르지
보고 싶습니다
당신 노회찬의원님은 약자들 힌테는
존경을 넘어서는 위대한 분입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지금 다시봐도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노회찬 의원님 많이 그넙습니다~💙💙💙
그립고
눈물나고
분통터지고
억장이 무너지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리고
또다시 그립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노회찬의원님
고통도 슬픔도 없이 행복하시길..
그러니까요. 정치자금 안 받고 젊은 여자만 안 건드렸으면
우리 곁에 아직도 계셨을
노무현 대통령님 노회찬 의원님 박원순 시장님
ㅋㅋㅋ
원숭이를 끼노 ㄷㄷ
@@cookiemaniac7552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지
@@cookiemaniac7552븅우유신
양심없는 접대 받은 검사와 접대부는 잘 먹고 살고 있는데@@cookiemaniac7552
다음세상이 있다면
노회찬이란 인간이
평범한사람의 평범한꿈을 꾸며살수있었으면 좋겠다
투사의 삶을살지않고
상처받은이들의 방패로 살지않아도되는
세상에서 태어나면 좋겠다
절대 못하죠 . 그냥 노회찬이란 사람은 그리 태어난겁니다 . 누군가 시켜서가 아니라 뭐랄까 내가 하지 않으면 내 양심에 자신이 상처입을것만 같은 .. 그런 사람이 노회찬 이거든요 .
유시민이 불쌍하다. 그놈의 정치가 뭐라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잃어가는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인간으로써 좋아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이다...
공감해요 벌써 두명이나..
언제봐도 눈물이 난다..
노회찬 의원님이 그리워서, 그리고 상상할 수도 없는 상실감을 느꼈을 유시민 작가님이라서..
내가 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진보가 완벽해서가 아니다.
적어도 진보는 뭔가 잘못했을때
부끄러움을 아는 양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동감합니다.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하는
그 양심에 존경을 표하는거죠.
이것이 이시대의 진보라는 것이
감사하고도 마음 아픕니다
내로남불 오지는데 뭔 양심타령 둘다 똑같구만 뭘 좌든우든
@@sloap2732 내로남불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죠.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서적 공감을 하는대는 이유가 있겠죠?
@@sloap2732 일부는 그러지 못한사람도 있겠죠. 근데 보수에서 자신의 과오로 자살을 택한 사람이 있나요? 지금까지 검찰은 보수와 공생해 왔어요. 그런데도 진보는 그 틀을 깨려고 위험을 감수하고 싸우잖아요. 지금도 보세요. 가짜뉴스로 진보인사들 싸잡아가려고 혈안이 돼있는거.
보수와 검찰이 공생했다고?? 그러면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검찰총장이 조국사태에 그런 거는 뭐냐??
좋아하는 글 쓰면서
명쾌한 이야기들 들려주시며
행복한 유시민 작가로 오래오래
우리 곁에 머물러주세요!
유작가님은 좋은사람을 다잃고
계속 더 성숙해지심 더이상 더성숙해 질 수 있을까 할 정도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또 봐도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도 좋은 분을 너무 일찍 잃어버렸기에...지금까지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그립습니다.
형이래..ㅜㅜㅜ
진보의 마지막 보루로 살면서 같은편 인간들한테 돌맞고 배신당하며 신물날텐데 그놈의 책임감땜에 남아서 비평을 하신건데.. 결국 가장 사랑하는 두명의 동료를 잃었다.
좋은 사람을 보내면 세월이 흘러도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하시던 말씀 하나하나에 감동을 했었는데... .
좋은 분을 자꾸 떠나보내게 하는 사회. 싫다.
다음 생에서 또 만나요
우리에게 다음 생이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다음 생이 또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만나는 세상이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로운 곳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온전하게 자기 자신에게 행복한 삶을 살아도 되면 좋겠습니다.
회찬이 형,
늘 형으로 여겼지만 단 한번도 형이라고 불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불러볼게요
형,
다음 생에는 더 좋은 곳에서 태어나세요
더 자주 더 멋지게, 첼로를 켜고 더 아름다운 글을 더 많이 쓰고 김지선님을 또 만나서 더 크고 더 깊은 사랑을 나누세요
그리고 가끔씩은 물 맑은 호수로 저와 단둘이 낚시를 가기로 해요
회찬이 형,
완벽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서
형을 좋아했어요
다음 생은 저도 더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때는, 만나는 첫 순간부터 형이라고 할게요
잘 가요,
회찬이 형
아시죠?
형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다는 것을요.
저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었는데~~나라가 이렇게 되어가니 더 더욱 의원님이 그립고 더많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고싶지않은 꿈이었으면 하는 ... 노회찬 의원님 아직도 그립고 존경하고 못지켜드린게 죄송합니다. 지금의 저희는 더 힘든시국을 살고 있어요. 너무 말도안되는 나라 비상식적인 시국속에서 거의 싸우다시피 살아가고있습니다. 잘 이겨낼테니 지켜봐주세요. 너무나 그리운 분..
잘가요..회찬이 형!!! 가슴이 시리고 아픈데 유시민 작가님의 가슴찡한 한마디...
유시민은 정치로 사람을 두명이나 잃는구나... 이젠 차마 다시 정치하라고 못말하겠다
@@Hanryang-Badass 어....
@@Hanryang-Badass 말은 똑바로 하시죠. 노무현 이라는 사람이 직접 뇌물 받았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ᄋᄋᄋᄋ 박연차가 청와대 왔다갔다 한 기록에다가 권양숙 노건평 계좌까지 추적해서 나왔고 측근비리 존내 터졌는데 노무현 책임이 없다는것도 웃기지 않니?
포괄적 뇌물죄 책임이 노무현한테 다 있는데 ㅋㅋㅋ
@@Hanryang-Badass 박연차가 후원회장이었는데 청와대 왔다갔다한게 무에 잘못인지? 뇌물죄가 성립하려면 대가성이 입증되야한다는것도 알지? 검찰십색기들이 그걸 입증못하니까
기소도 못하고 모욕주기로 일관하다가 결국 죽도록 만든거지. 뇌물죄 입증도 안되고 논두렁 시계도 조작해서 만든 책임을 노무현이 져야하냐? 응?
@@다리미-f9p 그러게요. 얼마전 검언유착으로 유이사장님 모함하려고 공작하는데
가족들까지 들먹이는데 엄청 무섭고 떨리 더라고요...에휴
나는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울음이 그 정치인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노회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년 전에도 엄청 본 영상을
2년이 지나서도 보니 울컥울컥 합니다
노회찬 그리고 유시민
노회찬님 희망의 씨를 세상에 뿌리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생에 만나요🌻
심상정...당신은 지금 뭘하고있는건가요...
노회찬의원님 보고싶습니다
요번 지선...하 참 당신 심상정 진짜 뭐하는 건가요...
페미 십상시한테 둘러싸여 정신 못차리는 중
심상정 은 국짐 으로 갔어요 20 22년 3월 대선때^^
그 년? 정의가없는 잊혀진 여인.
또 유시민이 운다.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어느 5월 그날들 그모습 그대로. ....
땡쟈 땡쟈
왜 하늘은 좋은사람을 빨리데려갈까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
유시민님 더이상 우시는모습 볼일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정 좋은사람이라 빨리데려가신걸거에요..
박풀메 그러게요 ㅠㅠㅠ 나쁜놈들은 안잡아가고
이미정 저희 할머니께서 자주 말씀하시는데 하늘에는 지상보다 억울하고 안타깝게 명을 다 못채우고 올라온 영혼들이 많아서 마음아프지만 사람들에게 인정받지만 본인에게 모질게 냉정한 선한 영혼을 데려와서 이들을 달래준답니다. 대신에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생각치도 못한 기적과 행운을 주신다네요. 그래서 당장은 상처가 머문 이곳 지상을 사는게 힘들지만 이따금 지나다보면 다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가지고 살아간다고.. 과학적이지않고 허구라 할수있는 지극히 순수한 얘기라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오늘은 제 할머니 이야기가 유독 머리속에 맴돌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분명 하늘에서 편안히 영면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유시민이 사는 법/ 김인성교수
ruclips.net/video/1UmlmZOVVyk/видео.html
볼 때마다 눈물이 멈춰지지 않습니다. 그립습니다.
유시민이 또 우는 날이 올줄이야 ㅜㅜ
노회찬의원님 영면하소서.
유작가님 힘내세요!
어리석은 사람들...유시민 쑈하는거다...
@@로우-u7u 안타까운 자로다.... .ㅉㅉ
한나라당 우파들은 감정자체가 일반사람이랑은 다른듯 저게 쑈라니..
헛웃음만 나오네
유시민작가가 우니 가슴이 진짜 찢어시네. 어지간해서는 울 분이 아닌데ᆞᆞᆞ진짜 본인은 얼매나 맘이 찢어졌을까.
@@로우-u7u 그냥 뒤져라
진정 그길 뿐이었습니까 안타깝습니다.
방법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의 신념을 지키기위한 선택이기에 존중하겠습니다. 정말 고생하셧습니다.
비디오머그 늘 감사합니다.
노회찬님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정치 성향을 떠나서 유시민씨 당신은 뜨거운 사람입니다~!
나도 극좌파라 성향은 다르나 노회찬 유시민 둘 다 성품은 매우 선하다고 본다.
난 극우파라 성향은 다르나 노회찬은 성품은 선하다고 봄. 근데 유시민은 성품이 나쁜거같음
@@김민지를대통령으로 나쁜 사람같은 느낌
어휴 극우들 들락거리네 작가님 인성논하면서... 윤석열은 광복절에 일본 찬양을했다 인간들아
가식이 전혀 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이었다
벌써 3년이 지났네.. 그 당시엔 허망해서 눈물도 안났는데 요즘은 더 그리워서 인지 자꾸 생각나고 영상을 자주 찾아보게 되요. 대선이 끝났어요 노의원님.. 노의원님 말씀하신 외계인 협공 작전은 실패했어요.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새삼 깨닫고 있는데 이 나라는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일개 시민이 전 신경쓸문제가 아닐까요? 그래도 자꾸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노의원님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유작가님 존경해요
유시민작가님은 정치가 진짜 싫겠다. 진심으로.
ᄋᄋ 참 이렇게 보면 항상 어렸을때에 배운 정의롭게 살자라는 말이 나이가 먹어갈수록 정의롭게 사는게 맞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점차 커져가는 이 세상이 참 안타깝네요
진짜 버티는 게 신기할 정도예요.. 진짜 초인은 초인임
오늘도 또 보니 눈물이 납니다 작가님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봐도봐도 눈물이 나네요..
노회찬 의원님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세요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Chloe ㅋㅋㅋㅋ왜좋은사람인지 이유는 못달고 왜 죽은지는 확실한데 욕부터박네요?^^불지옥같이가시길
너무나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게
많이 마음이 아픕니다 더이상은 잃을수 없기에
촛불을 듭니다
보고싶습니다...ㅠㅠ
함께 숨쉬었던것이...얼마나
감사한 것이었는지...이제야 깨닫습니다...
보고 배운대로...
주변과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ㅠ사랑합니다
회찬이형은 세상에 많은 업적을 남기고갔으니 행복할거라믿는다.
좋은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오늘따라 그립습니다.그 좋은 웃음과 따뜻한 눈빛..어느 누구든 다 받아줄것 같은 그 표정.살면서 노회찬대표님같은 사람이 있으면 더 힘이 날텐데...그립습니다.아직은 옛 영상도 못보겠었는데 너무 보고싶어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을래요.
자유와 평등의 사회에서 정직한 소신으로 진보 정치를 하셨던 노회찬 의원님이 떠나서 많이 슬픕니다. 이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귀한 인재 한 분을 잃었다는 슬픔보다는 우리 사회가 환골탈태하기 위해 정치인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정말로 멋진 .유시민 ..
수치심이란 정확히 나를 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감정을 남겨두려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피하다 보면 어느새 그 감정의 깊이는 얕아진다.
하지만
누군가는 약자의 옆에서 그들을 가엾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수치심을 느꼈다.
그렇게 그 감정을 피하지 않던 그 사람은
수치심의 깊이가 남들과는 다르게 깊고 깊어졌을 것이다.
노회찬 의원이 떠난 이유는 그의 실수 때문이 아니고
약자의 옆에서 정의롭게 살았던 자신의 삶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그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것이 슬프다.
나 또한 더 좋은 세상에서 더 좋은 사람으로 그를 다시 본다면 좋겠다.
박성환 ㅈ
미화 오지게하네
그냥 뇌물받고 자살한거갖고 구구절절 구질구질하게 핑계ㄴ
@@박경호-n7d 모지리 닭대가리같은인간아 천벌받는다
박경호 입 다물어라.
노의원님 당신은 가셨지만 남은 자들은 매일 웁니다. 당신이 있었으면 세상이 조금 더 나았을겁니다.
진짜 차마 우리들의 욕심으로 유시민님께 정치판으로 돌아와 달라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유작가님이 말한 좋은사람이란 의미에 많은 뜻이 담겨있는거같아요
마음이 짠하네요 편한곳으로가셔서 영면하세요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현실이 되어가는 대한민국입니다.억울하고 비참합니다.
힘이 되어주세요~~~~~
눈물 너무 납니다 유작가님 좋은 사람입니다 저도 두분 꼭 다시 만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저도 좋은 사람이 되도록 어떻튼 해볼께요
잘가요 하는데 터져버렸다ㅠ
회찬이 아저씨
잘 지내고 계시죠?
자의로 가신거 아니면 잘계시고 있을수 없겠죠
자의였어도 그렇겠지만..
신과 함께를 보면 뇌물 먹고 안 먹었다 거짓말하는 자는 거해지옥을 갑니다 부디 죄값 치루고 인간 되십시오
저승이 있다면 벌 받느라 잘 지내긴 힘들지 않을까요
미친것들....
그립습니다. 지금 계셨으면 많이 도움이 되셨을텐데..
너무 그립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와 이건..진짜..시민이형 진짜 대단하시네요..울음참는게..와
울지 마세요.
다음 생에서 꼭 만나요.
그립습니다다. 보고싶습니다. 그목소리 다시 듣고싶습니다.
그의 환한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당신과 함께할수 있는 다음생이 있다면 꿈꾸고싶습니다
당시에도 보고 일년이 지난 지금 봐도 아쉽고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대변한 편지 유시민 작가님 감사해요..
지금도 왜이라 회찬이 형이 그립고 보구싶은지 소탈하게 웃으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ㅠㅠ
어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지요...미안한게 참 많은 정치인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납니다.슬픕니다.하염없이 흐르는 눈물과 함께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회찬이형의 다큐가 나오고 아직 보진 못했지만 그 다큐가 공개되는 시점에서 대선정국을 맞이했고 나는 이상하게 운명을 달리한 회찬이형을 찾게된다.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회찬이형이 했던 말과 모습에 지금의 우리는 조금 더 평범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편히 쉬십쇼! 회찬이형처럼 살진 못해도 그 마음은 꼭 안고 살아갈께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다
부족함은 있어도 실수를 하더라도
따뜻한 사람
그래서 좋았다
맘이아프네요 ㅠㅠ 아... 제 맘이 이렇게 아픈대 .. 정말 가까운분들은 못지켜드렸다는 생각에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유시민..손석희 ... 모두 힘내세요
그리운 분, 오늘따라 더욱 생각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눈물납니다 그리고 좋은사람 으로 사는 세상을 응원합니다 ~♡
유 시민작가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좋은분들이 두분다 하늘나라에 가서 너무 슬프고 눈물이 솟아지네요~~
정치 잘 모르는데 듣자마자 눈물 왈칵 쏟았다..ㅜ
눈물납니다... 유 이사장님은 좋은 분을 옆에 두고 계시네요. 참 따뜻한 분이시라 더 사랑스럽습니다.
펑펑 울면서 보고 있습니다ᆢ 지금 우리의 정치, 어른들의 부끄러움을 반복하지 않는 세상을 위해 투표합시다
노회찬님 가시고 많은 빈자리 느끼며 눈물을 훔칩니다. 유시민작가님 그자리 대신 꿋꿋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유시민의 추도사를 오늘 다시 들어도 울컥 눈물이 난다.
전두환이나 이명박 그리고 박근혜 같은 쓰레기들은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뻔뻔스럽게 잘 살아 있는데..
좋은 사람이었던 고 노회찬님은 왜 그렇게 빨리 가셨는지...
이 봄날. 갑작스럽게 눈물이 난다.
지금 이 시기에도 노회찬이 우린 필요합니다ㅠㅠ
노무현도 필요해..
유시민작가님!
존경합니다.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는 살아있고 감동을 줍니다.
안타까운마음은 있었지만 노회찬님 가셨다는 뉴스보다 유시민님 진심어린 편지가 눈물을 불러냅니다. 유시민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 이놈의 세상
눈물이 주룩주룩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노회찬
왜 우리곁을 떠나셨어요ㅜㅜ
친일기득권은 정치검찰 포섭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부귀영화 누리는데..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는 우리 열사들은 왜 친일기득권에 의해 죽임을 당해야하는지 원...사악한 드루킹놈도 천벌 받아라
같은 기득권아닌가?
다시는 소중한 사람 잃을일 없을줄 알았는데 ㅜㅜ보고싶어요~노의원님
자살하면 볼수 있음
ㄴ
@@RedHunter. 이 새끼 여기도 똥칠하고 갔네, 왜 사냐 진심 ㅋㅋ 하긴 너같은 벌레들은 뒤질때까지 똥칠해도 수치란걸 모르겠지. 이 고인능멸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암것도 없는 엠창인생아
@@민미민-r6v 이새끼 여기서도 똥칠하고 있네 왜사냐 진심ㅋㅋ 뭐가뭔지를 모르니 범죄자나 감싸주고 좌좀질하지 ㅋㅋ 오죽하면 좌좀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유행할까 ㅎㄷㄷ
@그대여아무걱정하지말아요 팩폭에 까이니 ㅂㄷㅂㄷ 하는거봐라 불쌍한 ㅅㄲ 문꼴오소리가 선동질하면서 돈벌이하니까 좋냐? 밥은 먹고 다니냐?
이사람은 뭘아는분 같다
아파하는 조개많이 진주를 얻는다
어울리시는 분
정치인의 죽음에 이렇게 볼 때마다 번번히 눈물이 나는 것은 노회찬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노회찬님의 유머와 인간애를 오래 오래 기억하며 저도 좋은 사람이 되도록 애쓸게요.
먼 훗날 거기에서 만나면 제가 따뜻한 밥을 지어 드릴게요.
사실 노회찬 의원님의 생을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우연히 마주하여 잠깐의 변덕으로 보게 된 이 영상에서, 슬픔과 그리움을 꾹꾹 눌러담아 편지를 보내는 유시민님의 모습에서 노회찬님의 삶은 얼마나 거대하셨을지 느껴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찬이 형.........
ㅜㅜ
또 만날 거예요.
걱정 하지 말아요.
yg i 다음 생에서요
아 불지옥에서요??
@@화-n1r니부터 처가서 기다리고 있겠네 ㅋㅋ
민미민 웅 너도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하지마이소. 드러운정치 절대하지마이소
멋진
유시민 작가님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힘이 납니다.
멋진 유시민작가님 장관님 존경합니다
따뜻한 사랑과 그맑은정우로움 가슴속에 불타는 정열 너무 존경합니다
조국대표님 이재명대표님 잘 챙겨 주시고 함께하셔서 뜻을같이하시고 마음이 같으신 불타는 정의로움 정말 멋지십니다
가슴뭉클합니다
노희찬의원님 너무훌륭하신분이 저희곁을 떠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무걱정 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우리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 헌신봉사하시다가 가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움에 눈물나네요! 우리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유시민이 사는 법/ 김인성교수
ruclips.net/video/1UmlmZOVVyk/видео.html
나이 먹고 눈물이라..... 눈물쯤 어떠랴~ 자기에게 주어진 삶, 제대로 살아낸 사람 하나 저기 앞서 걸어간다. 뒷모습에 눈물꽃 뿌려줌이 마땅하지 않으랴~ 세상 아픔을 해학으로 깨끗이 닦아서 내어 보일 줄 알았던 사람의 먼 길 걸음엔 웃음이 제격이겠으나, 내 수준엔 눈물밖엔.... 잘 가세요~
김호정 와...세상아픔을 해학으류 깨끗히 닦아서........ 명언
세상아픔을 해학으로 깨끗이 닦아서 내어 보일 줄 알았던..고마운 명문입니다.
순교자처럼 감옥 갈 생각하지 말고
나쁜 놈즐 감옥에 처 넣으라던
위트 넘치고 밝으신 노회찬의원님의 촌철살인 유머가 너무도 그립습니다ㅜㅜㅜㅜㅜ
오늘 알고리즘에 또 회찬형이 놀러 오셧네요^^ 또 목이 메이네요~~
노회찬 의원님의 그 칼칼한 웃음소리...
다시 듣고 싶은데;;;
그러지 않으셔도 되었을텐데...
마지막 선택이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화가나고눈물이납니다...
영원이 잊이 못할분 노희찬대표님
유시민 작가님 정말 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정말 이제는 정치 신경쓰지 마시고 제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못 가진자, 사회적 약자, 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 이런 세상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셨던 우리의 형 노회찬 대표님 그립습니다
지금도 그 못 가진자, 사회적약자, 노동자들이 기득권의 이익을 대표하는 정당에 투표하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도 우리 노동자들을 살펴 주실거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보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데 때론 너무 지독하게 남기도 한가 봅니다. 생전에 편지를 자주 써야겠어요
좋은사람을 잃은 유시민 작가님 늘 우리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요즘 갈수록 더욱 그리워지군요. 회찬이형이 바라는 세상은 언제 오려나...안타깝습니다.
정말 좋은분이셨어요. ㅠ 이 더러운 정치판에서 그나마 국민을 위해 진심으로 애써주시는 정치인이셨는데.. ㅠ
아 ㅠ 못보겠다 ㅠ
보는 내마음이 찢어지는데ᆢ
유시민이사장님 정말 너무 힘드시겠다 ㅠ ㅠ
유시민이사장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동영상 인트로 부분에 나온 유 작가님의 형은 많은 감정과 많은 슬픔이 담겨져서 시작과 함께 울어버렸다 나는 솔직히 말해서 노 의원님을 잘 알지도 살아계실 적에도 관심을 두고 본 적은 없었지만 많은 사람이 저 한 공간에 모여 다 같이 그 사람을 기리고 그 사람을 보고 싶어 우는 걸 보니 충분히 좋은 사람이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 것은 알 것 같다.
찬이형님
잘 가시고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이 부러우면서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좋은 인연이 많은 작가님이 부러우면서도 혼자 남아 인연을 마무리 짓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보통 사람은 겪어보지 못할 힘든 일을 여러 차례 지나온 작가님이 걱정스럽습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2024년 4월
다시 보면서 또 울컥 합니다
한밤중 아니면 소리 내서 울었을지도 모릅니다
힘없이 웃으시며 농담 아닌 농담을
하시던 모습
분노할 일에 온 힘을 다해
분노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좋고 평화로운 곳에서
누리시기를
우리는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며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게요
영혼이 모인 다음 세계의 대한민국이
있다면 우리 거기서
평화롭게 행복하게 소소하게
지냅시다
잘가세요 편히시세요 너무속상하고화나요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진보,정당 가릴것 없이 존경을 받아야 할 사람이다.....
24년 4월 6일 사전투표하고 고 노회찬의원을 생각합니다. 편한 곳에서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