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냥이님 얘기듣다보니... 너무 비슷한부분이 많았네요~~ㅎㅎ 저도 자덕이라 탄천길 혼자 타다 무서웠던 경험이 있었구요~ 제 본가가 속초라서 껌라이딩도 하기도 했었어요~~ 근데 지금 미시령은 버스가 다니지는 않지만... 예전에 제친구 동생이 그때 버스전복사고로 사망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미시령고개길 눈올때 운전하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경사도 심하고 눈오면 보통통제되는데 갑자기 온 눈이라 초행길이라 모르고 갔다가 식겁했죠 사고도 자주나고 인적이 드문. 그리고 조명도없는. ㅎㄷㄷ 겨울에 모르고 진입하면 1단놓고 브레이크 밟을생각말고 서행해서 빠져나와야합니다 미끄러지면 낭떠러지행
저도 살면서 기이한 경험 3번 한적이 있는데 그중 1번은 말하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원래 꿈도 잘 안꾸는데 어느 날은 꿈속에서 친구랑 있는데 친구가 제 지갑을 구경한다고 막 보는데 지갑에서 모 연예인 얼굴만 딱 있는 사진이 나온거에요. 제가 딱히 그 연예인 팬도 아니고 싫어하지도 않는 연예인이었는데 그 친구가 그 사진을 보더니 "야 넌 왜 사람 얼굴만 있는 사진을 넣어갖고 다니냐?" 그래서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지갑 공간이 없어서 잘라서 갖고 다닌다" 이렇게 얘기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 꿈을 꾸고 나서 일주일 후에 뉴스에 그 연예인이 자살했다고 나오는데 사인으로는 목매달아 자살했다고 나와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 ㅠ 그때는 괜히 꺼름칙해서 아무한테도 말도 못했었는데 참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ㅠ
저도 자전거 덕후입니다. 김냥이님이 얘기한 불빛이 아예 없다는 성남 쪽 탄천 자전거길 (암흑구간 거리는 3km쯤? 로드 자전거는 천천히가도 시속 20이고 시속 50킬로미터 넘게 나오므로 마구 밟으면 5분도 안 걸리지만 길게 느껴집니다.)은 옆의 성남 군용 비행장(서울공항) 때문에 조명이 없는 겁니다. 가로등 늘어선 것을 착륙하는 비행기가 활주로 유도등으로 착각할까봐 아예 안 만들어 놓은 거죠. 저도 밤에 혼자 지나가 봤는데, 인적 전혀 없고 물소리만 들리는데 무섭습니다.
중간 광고 없이 긴 무서운 이야기 모음 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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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님 감사합니다
🧑🦯오엔스 오예스가 아니고 ㅎ 귀신 보시면 씹어 먹어요 난 우기적 우기적 씹어 먹을꺼요 ㅎㅎ
ㅡㅡ
@@배추도사-y3p
@@김주현-q7v1h 3느ㅡ
눈을 다치웠다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다시 쌓여있는 눈을 보면 극한의 공포를 느꼈죠
강원도 인제 근무한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한 사람이라 공감합니다
이거다
화천에서 근무하면서 느꼈습니다. 심지어 4월에 새벽부터 그ㅈㄹ을 했는데 점심쯤되니 한방에 다 녹는 마법을 경험하기도...
강원도 철원에 근무한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군인분들 돌아가셔서도 민간인을 지켜주시는군요.... 좋은분들이시니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영령님들께 삼가 명복을 빌며,
당신들의 희생덕분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있다는거 잊지 않겠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소서~~
돌비님
목소리들음 무서운 얘길 듣고있지만 마음이 편해져요
힘내세요!!
윤양이님 너무 말씀잘하세요
저도 국토종주중에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할머니께서 페달없이 저랑 같은속도로 올라가는겁니다.. 그러더니 슝하니 먼저 올라가시더라고요...
할머니를 너무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어요. 전기자전거...
김냥이님의 이야기는 들을수록 레전드입니다.
미시령의 호국영령들에 관한 내용은 무섭기도 하지만 가슴이 뭉클하기도 해요
돌비님 행복한 휴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아...돌비님 영상을 한창 보던 중에 자꾸 감각이 예민해져서 한동안 안들었는데 요새 또 이렇게 들어와 듣고 있네요 ^^;;;
난 둔하다 둔하다 주문을 외며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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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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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우와 ~두시간이 넘는 오싹하고 무서운 시들무
넘 좋아요
돌비님 잘들을게요 수고하셨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오늘도 잘 들을게요!!^^
이즈벡님 시들무듣다가 왔어욯ㅎ
제가 공포스릴러쪽을 좋아해서 관련된 유투브방송 많이 보고 듣는데...
돌비님방송은 예능느낌 싹 빼고 깔끔해서 듣기가 편안해요
오늘도 역시나 잘 들겠습니다
ㄹㄴ르ㅡㅡㅡㅡㄴㄴ느ㅡㅡㅡㅡ르ㅡㅡㅡㅡㅡㅡㄴㄷ
른ㄹㅅㄴㄹㄴ르ㅡ르ㅡㄴㄴㄴ느ㅡㅡㅡ르ㅡㅡㅡㅡㅡ느느ㅡㅡㅡㅡㅡ
루 의 회복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신 돌비님 환영합니다
귀족님들 모두모두 굿선데이되세요~~
역시 원도강,루 집사님...편집력,근면한 업로드 항상 감사합니다.🙇♀️
돌비님 목소리 딕션 너무 좋아서 듣기좋아요 구독해썽용😂😂😂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개요 돌비님도저녁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옷따뜻하게입으세요
돌하!!! 주말에도 열일중이신 돌비님!!!
귀한 모음집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돌하 강릉가는길에.듣는 돌비 시들무는 늘 사랑입니다. 돌하
와우 강원도는 못참지💕 돌비님 귀족님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저희 할아버지도 발인하시는 그날 새벽에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일어났더니 도깨비 불 형태로 병풍뒤에서 나오셨었죠. 윤양이님 사연 저거는 찐입니다...
오웬스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건강한 하루 잘 보내세요^^♡
돌비님 루가 다행히 괜찮아져서 다행이에요~~
루야 아프지말고 돌비님 마음아프게하지말아요~~
강원도 괴담 모음집 감사합니다 돌비님
세상에 강원도 모음집이라니 생각지도 못한 취저…!!! 🧡
루의회복으로 저까지 기쁜맘으로시청합니다
이따 오랜만어뵐 행복한 돌비님 볼생각에 신이납니다~~
오웬스 돌비님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일요일 쉬는날
150분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웬스님 목소리좋으신데 게다가 군대얘기해주시니 너뮤 좋네여 :)♡
탄천길 너무 캄캄해 ㅋㅋ 난 한강 타고 하남 가는 길이 더 무섭긴 했는데… 탄천길로 성남 갈 땐 포근한 암흑 같은 느낌이었는데 하남갈 땐 뒤통수가 간지러운 느낌? ㅋㅋㅋㅋ 성남 가는 길엔 사람 몇 명 다니는데 하남 가는 길엔 사람도 없어요…
검은고양이 키우고 이삼일에 한번꼴로 눌리던 가위에서 해방된 사람으로 마지막 고양이 이야기 매우 공감합니다.
김냥이님처럼 저도 자덕 라이딩 인데. 부산지이지만 야간에 새벽에 혼자 강따라 달리는데 반대편에 애니? 같은데보면 머리 뒤로 젖히고 달리는 그런 캐릭 처럼 하나 같이 따라 달리는 경우 있었음... 그건 어느 구간 지나면 사라지긴 했는데.. 무섭긴해..ㅠㅠ
김냥이님도 말씀 차분조근조근 잘하시는데
또 오셨으면 좋겠네요. 사연 기다립니다.🙏
네.
맞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하시는게
직접 경험하는듯.
실감나고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감사이듣습니다
목소리가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느긋하게~! ^^
오늘은 재미있게 듣다가 따봉 낭이고 계속 듣습니다~!!! ^^
친구 추천으로 듣게됐어요 일하면서 듣는대 정말소름돋고 제미있어요 감사합니다
박빌더님 사투리 너무 재미지네요ㅎ
와 이거 김냥이님 사연 공감해요 한강에서 하남까지 가는길 진짜 가로등 1도없음 그리고 풀이나 잡초도 일도 관리안되있어서 좀 으슥함 저도 거기서 헛것 두세번 봄 ..
김냥이님 최고의 스토리텔러십니다
시작부터 나오는 장면이 젤루 공포 ㄷㄷㄷ 브금하고 엄청 잘맞넹
참 성실하신 분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침 우리집 고양이 한마리가 검은고양이에요 ㅋㅋ ㅋㅋㅋ 추가로 흰 양옹도 있어요 업둥이 지만요 ㅋㅋㅋ
비오는 새벽에 강원도 춘천 찍고 정선 카지노 갔다가 새벽에 국도로 돌아오는길에 검은색 사람 형체들을 길거리에서 흐릿하게 본 기억이 나네요.
어제 끄고잔다는게 틀어놓고자서 악몽꿈 너무무셔요ㅜㅜ
루~~~오늘도 화이팅♡♡♡
@@ttsp-627 ㅎㅎ
가장무서운 강원도 괴담은 2m까지 쌓이는 폭설인거 같네요
기대되는 주말 모음집👍
잘 들을게요.감사합니다.
오늘밤 1ㅇ시 기다려지네요.
출근 해야되는데 오늘도 이야기 듣느라 못하는중ㅠㅠ
돌비님 맞장구나 추임새넣을때 사람을당황시키거나 맥을끊는게좀 있는거같음
마지막 사연.. 검정고양이는 주인의 생명을
지켜주는 영물.
자전거 도로면 미시령 옛길인데 자주 다니거든요 새벽에도 다니고 안개가 꽉 막혔을때도 다녔는데 그런일이 있었다니 참 신기하네요
김냥이님 사연이 젤 잼있는데 요즘엔 안나오시는것 같아요. 기다릴께여 ^^
여러번 들어도 목소리도 좋고 잼있어요^^
박빌더님 이야기 잘들었네요 소름돋으면서도 안정감있는 구수한 목소리로 잘들었어요 또나오시면 좋겠네요
잘듣겠습니다
✌🤔✌
1️⃣2
🥀⚜1️⃣⚜🥀
🥀⚜금메달⚜🥀
🥀⚜🥇🥇🥇⚜🥀
🥀⚜🏅🏅🏅⚜🥀 10"
🥀🥀🥀🥀🥀🥀🥀
저는 2001년에 12단 고물자전거 끌고 서울에서 해남까지갔는대...
2박3걸렸어요.
첫 사연분 오웬스님이셔서 스님이신줄
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성우히심 되겠네요. 너무 듣기좋아요 똘비님 라이벌 ㅎ
이야기중에 본가도 나오네요 ,, 대충 어딘지 알거같은데 소름 ㅠ
윤냥이님? 말씀하신 하얀소복 칼단발 절하는 자세 귀신 말에 눈물이 나도록 무서웠어요 제가 본 귀신이랑 똑같아서
윤양님 얘기 재밋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를 그렇게 타신다니 신기합니다.
굉장한 모험이네요.
네넵이영상보니까너무무섭지만소름들을것같아요~~
김냥이님 얘기듣다보니... 너무 비슷한부분이 많았네요~~ㅎㅎ
저도 자덕이라 탄천길 혼자 타다 무서웠던 경험이 있었구요~
제 본가가 속초라서 껌라이딩도 하기도 했었어요~~
근데 지금 미시령은 버스가 다니지는 않지만...
예전에 제친구 동생이 그때 버스전복사고로 사망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강원도없으면 유튜브 공포방송소재 반으로 고갈됨
ㅎㅎㅎㅎ강원도 최고!!
그러게말예요 ㅋㅋㅋ
심각하게 듣다 댓글보고 빵터졌어요ㅎㅎ
산이 많아서 그런가?
이유가뭘까요
오웬스님 같은 곳에서 근무했네유 !! ㅋ
잘 듣겠습니다... 인트로가 제일 무섭네요....
이 사연 들으며 엄마랑 갈 강원도 여행 일정짜는 내가 레전드
김냥씨 아 여성분이 간도 크지 저는 차로 드라이브로 미시령.한계령을 자주가는데
저에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차도 아닌 자전거로 밤에 라이딩 하시는거 듣고 아 간이 참 크시고 느낌니다
목소리도 너무 다정스럽고 설명도 참잘해주셔서 불쌍한 여인의 한이 떠오릅니다 잘들었읍니다
미시령고개길 눈올때 운전하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경사도 심하고 눈오면 보통통제되는데 갑자기 온 눈이라
초행길이라 모르고 갔다가 식겁했죠
사고도 자주나고 인적이 드문. 그리고
조명도없는. ㅎㄷㄷ
겨울에 모르고 진입하면 1단놓고 브레이크
밟을생각말고 서행해서 빠져나와야합니다
미끄러지면 낭떠러지행
돌비님 지금한. 헤어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려요~*
저도 살면서 기이한 경험 3번 한적이 있는데 그중 1번은 말하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원래 꿈도 잘 안꾸는데 어느 날은 꿈속에서 친구랑 있는데 친구가 제 지갑을 구경한다고 막 보는데 지갑에서 모 연예인 얼굴만 딱 있는 사진이 나온거에요. 제가 딱히 그 연예인 팬도 아니고 싫어하지도 않는 연예인이었는데 그 친구가 그 사진을 보더니 "야 넌 왜 사람 얼굴만 있는 사진을 넣어갖고 다니냐?" 그래서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지갑 공간이 없어서 잘라서 갖고 다닌다" 이렇게 얘기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 꿈을 꾸고 나서 일주일 후에 뉴스에 그 연예인이 자살했다고 나오는데 사인으로는 목매달아 자살했다고 나와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 ㅠ 그때는 괜히 꺼름칙해서 아무한테도 말도 못했었는데 참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ㅠ
저도 자전거 덕후입니다. 김냥이님이 얘기한 불빛이 아예 없다는 성남 쪽 탄천 자전거길 (암흑구간 거리는 3km쯤? 로드 자전거는 천천히가도 시속 20이고 시속 50킬로미터 넘게 나오므로 마구 밟으면 5분도 안 걸리지만 길게 느껴집니다.)은 옆의 성남 군용 비행장(서울공항) 때문에 조명이 없는 겁니다. 가로등 늘어선 것을 착륙하는 비행기가 활주로 유도등으로 착각할까봐 아예 안 만들어 놓은 거죠. 저도 밤에 혼자 지나가 봤는데, 인적 전혀 없고 물소리만 들리는데 무섭습니다.
그용하다는 무당 어딘가요 윤양이님 두번째가신곳...노량진근처일거같은데...
역시 야옹이는 진리다ㅠㅜㅠㅜ
김냥이님 대단
너무무섭네요 강원도 헐.ㅜ
감사합니다♥️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나도 모르게 진짜 마취되듯이 잠이 쏟아질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정말 100퍼 가위 눌리던데요
역시 영물인 고냉님들을 모십시다~❤
윤양이님 진짜 쎄시네.. 공포의 집 가면 대들보 이실듯..
인트로에 눈 퍼는 장면부터 공포입니다ㄷㄷㄷ
윤양이님은 공단녀..♥
40 평생 경상도 살다가 강원도 이사 왔는데... ㅋㅋ 그래서 더 꿀잼이요~~
윤양이님 막히는부분 없이 말 너무 잘하셔서 더 몰입됐어요
박빌더님ㅋㅋ 옛날애니중에 가제트 성우님목소리랑 비슷-
갠적으로 김냥이님 사연이 젤 잼있는데 요즘엔 안나오시는것 같아서 아쉬워영ㅜㅜ꼭 시참해주세여 ^^
채널 따로팟어여
김냥이님은 보통여자분이아니네요..!!
야밤에 라운딩한다는건 남자보다 강심장 가졌어요
차량으로 혼자 못가요..!!
돌비님 조만간 충청도편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이런식로 만들어주신다면 응원합니다ㅋㅋㅋ저는 충청도가 궁금할 뿐이고요ㅎㅎ 그리고 루의 건강회복을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고 오래 살길 빌게요ㅎㅎ
루디 루 루피는 사랑입니다ㅋㅋ
탄약고 감지기 고장나서 시내가서 사오는데 비오고 날은 개어둡 오는길에 공동묘지 두개, 더욱이 2m옆의 엊그제 이장한 파여진 두개의 공무덤옆을 지날때는 무서웠음...암튼 신참소대장이라 여유있게 낮에 처리해도 될일을 당장 하라는 통에... 그러나, 고요하고 여드름 많은 신참이 젤 무섭....
공포탄쐇으면 오대기조 출동안하나요??
저 군생활 할땐 2번이 고참 자리 였고 같이 지역대에서 위병소 근무 했었는데 요즘은 바뀌었나 보네요
아직도 기억나요 5월1일에 눈이왔죠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
저 88년 백골부대 23연대 3중대 3소대 3분대 분대장 했습니다
@안영호-o9v 백!골! 선배님 이시군요!!02군번 후배입니다^^
저도 닫힌지 얼마 안되긴했지만 지금이 정말 행복해요. 윤양이님도 꼭 안보이시길~
근데 저의 자녀들이 가져갔을까봐 무섭기도 해요. 출산후 안보이기 시작했거든요. 그런것도 누군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영안들 보면 다들 좀 영리한분들이 많은것같네요
구독.쪼와예.늘잘듯고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