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맞고산 어머니가 죽음을 앞둔 남편에게… | 오디오북 | 라디오 | 사연 | 실화 | 노후 | 노년 |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내가 이렇게 죽을줄 알고? 내가 일어나기만 하면 너같은건 버릇을 고쳐줄거야!”
“그 입다물기 전에는 밥도 없어.”
“당신이 그러고도 내 마누라야? 어떻게 아픈 남편한테 이래! 아니야..아니야…미안했어…제발 어디 가지 말어… 나 버리지 말어…”
결국엔 그 입에서 미안하다는 말이 나왔지만 저는 기쁘지 않았습니다.
그 몇마디 말로는 제 인생을 보상받을 수 없었어요.
“미안하면 빨리 내 짐좀 덜어줘…”
눈물나네요.저도지금그렇게살고있네요.자식이먼지
정말 이런인간들 꼭 있었죠. 아뇨 지금도 있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은 넘 불쌍하게 사셧어요
남은생이라도 편안하게 행복 누리고
사시길,,,
어른신자하쎴습니다속이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