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중국이 세계적으로 요리를 퍼트리는데 한일이 없죠. 다 2차대전 전에 화교들이 퍼트린거고. . 그 후엔 대만 홍콩 싱가폴 인데. . 지들은 대약진운동인지 나발인지. . 그거 땜에 세계적으로 폐쇄되고 집에서 밥도 못해먹었는데. . 모택동 이나 잘처먹었을까. , 90년대 들어 세계화 되었니 어쩌니 해본들. ㅣ
6:25 여기에 추가적인 설명을 붙이면 중식당들이 주말,공휴일 안가리고 뼈빠지게 일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도요. 유대인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에 크리스마스에도 쉬지 않는 중식당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영향으로 유대교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중식당에 가는 관습이 생겼다합니다
@@user-jm3xe9me9v 정확히 말하면 기독교 입장에서는 기독교는 '유대교를 통해 내려온 신의 계시의 완성태'입니다. 기독교도에게는 신의 뜻이 '구원자 예수'를 통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고, 그들은 그런 예수를 신의 아들(=신)로 믿습니다. 문제는 유대교도들은 저 구원자, 곧 메시아가 세상에 온 적 없다고 믿는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도 오지 않은 메시아를 기다립니다. 당연히 구원자로 예수를 믿는 기독교를 이단으로 볼 수밖에 없고, 예수는 감히 구원자를 자처하는 이단자니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리가요.
@@user-jm3xe9me9v 유대교와 기독교는 모두 메시아가 재림할거다 라고 말하지만 기독교는 메시아가 예수의 몸으로 재림했다고 보고 유대교는 아직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유대교는 예수를 사이비 종교 수장으로 봤습니다. 지금도 극단주의자는 이렇게 봅니다. 예수가 처형 된 이유도 거짓된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였습니다
유대인이 중화요리 좋아한다는 말이 나온 이유가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 크리스마스에 영업을 하는 곳은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었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거기 가서 먹을 수밖에 없었기때문이죠. 그래서 가끔 중국요리를 크리스마스 음식이라고 부르는 유대인들도 있어요 ㅋ
Not just that its also because chinese food is kosher(no dairy), infact all 3 east asian countries food is kosher but western food colonisation has affected japan and korea, cheese!!!
사실 일본도 원래 영국 커틀렛의 영향을 받아서 かつ를 만들었는데 원래 커틀렛은 소고기로 만드는 건데 일본은 소고기가 별로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했냐면 중국요리법에서 익숙하던 대로 돼지고기로 かつ를 만들고 그걸 とんかつ라고 하기 시작한거죠. 그게 우리나라에 들어온거고요.
3:55 미아얌 미고렝 미시암처럼 미가 앞에 붙는 이유는 말레이/인도네시아어는 대상이 먼저 앞에 나오고 뒤에 수식어가 붙는 문법이라 그렇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국수 볶음, 국수 닭이죠. 말레이시아에는 말레이, 중국계, 인도계가 섞여살다보니 서로간의 음식 문화가 많이 섞여있습니다. 말레이나 인도계음식에도 국수나 두부가 들어가고 중국계 음식에도 중국식 커리국수나 중국식 커리가 있고 이는 중국 본토에는 없죠. 2:00 또한 말레이음식에도 Kicap (끼짭) 이라는 소스가 들어가는데 여기서 말하는 케찹의 원조소스가 맞습니다. 2:40 유띠아오에 중국식 두유도 널리 먹는 음식이죠.
태국요리가 중화요리와 가깝다고 느낀게 착각은 아닌가봅니다. 웍에 볶는 요리가 많고 생각보다 기름지더라구요. 태국 향신료로 대체된 중화요리 느낌쓰.. 절대 다수의 인구가 중국대륙에서 와서 자리잡았으니 당연하네요. 동남아시아 어느곳을 가도 볶음면과 볶음밥이 있는데 현지향신료를 첨가한 중화요리네요. 한국음식은 그에 비에 뚜렷이 담백한 편이네요.
몇 가지 빼 먹었던 사항이 하나 있는데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식 중화요리는 주로 동남아 한족 중에서 객가 계열 이민자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인도의 요식업과 호텔업에서 인도/영국 국적이 있는 중국계가 종종 있습니다. 캐나다의 중화요리는 미국처럼 청나라 광동성 출신의 철도 노동자들이 만든 것으로 국수보다 안남미로 된 볶음밥이 주류죠. 그리고 캐나다 백인들의 첫 아시아 음식은 중국식 볶음밥입니다. 아니면 베트남 쌀국서 정도죠. 개인적으로 캐나다 전통 중화요리 중에서 ginger beef, 생각 소고기 볶음 추천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이 현대 국가로 만들었던 계기가 청나라의 노동자들이 세웠던 철도 덕분이라고 말하죠. 어쩐지 오늘날 캐나다에 쓰이는 중국어가 광동어와 북경어 반반입니다.)
국내 프랜차이즈 식당중에 "초마"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이름이 화교들이 부르는 짬뽕인데요 초는 볶다 마는 재료인데요 제가 아버지와 원로들에게 들은 설은 가난했던 일본 화교들이 남은 재료 "마"를 "초"볶아서 육수를 넣어 면에 부어 먹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나가사키 초마 이고 한국에 들어와 고추가루를 넣었다고 하네요^^
@@서기장동지 현재 대한민국의 근대국가 정신과 혼은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물려받았고, 바디는 미국에게 물려 받은 나라입니다. 거기다 3%정도의 조선시대 잔재가 섞여서 현재 대한민국이 만들어진 겁니다.... 싫으나 좋으나 이게 객관적인 사실이고 증거가 산더미 같아서 부정할 수도 없어요. 청일전쟁 때 최종적으로 승리한 일본이 청나라로부터 조선을 강제 독립시켜버리면서 중국과의 전재는 완전히 소멸되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알고 보면 다 형제들의 나라죠. 동북아시아에서 유일히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니까요
5:36 중국인들이 해외이주를 마음 먹게된 계기는 태평천국의 난이 맞지만, 중국인의 외국 이주를 합법적으로 열어준 계기는 베이징 조약이죠. 2차 아편전쟁 후 맺은 베이징 조약에서 중국인의 해외 진출이 허용되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인들이 해외 곳곳의 값싼 노동력이 필요한 곳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물론 이전에도 중국인의 해외 이주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베이징 조약이 아니었다면 중국인의 해외 진출이 이렇게까지 큰 규모가 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다른건 그렇다쳐도 면의 경우엔 밀의 원산지인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중국으로 전래된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중동에서 밀이 처음 나와서 중국으로 전파되기 까지 기간이 수천년은 되는데 (그 사이에 이미 동유럽, 인도, 유럽, 심지어 북유럽과 브리튼 섬까지 중국보다 먼저 전파됨) [낱알 형태가 남아있는 그대로는 먹을 수 없는 = 무슨 수를 써도 일단 밀가루를 만들어야 하는] 밀의 특성과 [사람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뇌라는 기관 = 생각이란게 있다면 겨우 그 정도 조리법을 생각해내지 못할 수가 없는] 인간의 특성상 원산지인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처음 등장했을 수밖에 없다고...
난 중국을 보면 참 안타깝다. 물론 우리민족에게는 반만년 동안 내내 쌍놈이긴 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제국주의 전까지 모든 시대동안 1짱이었던 놈들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냐. 중국은 싫어도 수천년간 중원의 지배자로 세계 경제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국가였는데 지들 스스로 다 걷어찼으니ㅉㅉ. 중국이 스스로 없애지만 않았어도 근대 이전 웬만한 최초 타이틀은 거의 중국이 가지고 있을듯.
이미 자기들이 대단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면서 스스로 그 문화를 파괴하고 보니 이제 문화가 없어 옆나라들의 문화를 뺐어가는 그 국가..... 참 좋게 보려도 좋게 볼수가 없어... 정치적인거 빼고 봐도 짹짹이 잡는 운동이나 유튜브에서도 검열되는 그 문 사건이나 거기에 자기들이 모시던 공자를 다시 죽인 사건이나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
과거 청요릿집(중국집)의 양대 간판메뉴는 짜장면과 (중화)우동이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조금 밍밍했던 우동에 고춧가루를 넣어 먹는 손님들을 보고는 처음부터 고춧가루를 넣어 볶기 시작한 짬뽕이 출현한 것은 적어도 60년대의 얘기구요. 이게 우동을 제치고 짜장면과 함께 중국집 면요리의 양대산맥이 된 것은 맹구 이창훈님의 ‘난 짬뽕‘이라는 유행어 이후입니다. 나가사키 짬뽕이 19세기말에 현지화된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시기적 차이가 있지요. 일부 오래된 중국집에서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우동이나 백짬뽕에 가까운 요리를 그냥 짬뽕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기는 합니다. 따라서 중화우동이 등장시기부터 짬뽕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고 이렇게 되면 현대 한국식 짬뽕의 원형이 일본의 나가사키 짬뽕과 비슷한 시기에 출현했다고 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다만 고춧가루를 넣은 매운 짬뽕이 처음부터 들어왔다는 것은 여러 연구결과 사실이 아닙니다.
마지막 멘트가 정말로 맘에 들고 와 닿았습니다. 보통 짜장면만 한국화 된 중화요리로 알려져 있지만 '대표'일 뿐이지 더 있으니까요. 너무너무 압축하느라 고생하신거 알고 있습니다. 챱스이의 경우 중국의 유명한 군벌이자 양무운동으로 잘 알려진 이홍장이 이름 붙였다는 썰부터 시작해서 어휴...끝이 없죠. 가지치기 나가다간 아마 평생 이 주제만 잡으셔도 다 못만드실지도 모르죠... 언제 만드실 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만들어진 중화요리에 대한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사실 마라탕도 한국화된 중화음식이죠. 원래 중국 마라탕은 국물 못 먹어요. 그러니 중국에서는 "마라탕 국물 먹는 자"라는 말 자체가 "너 뒤져라"하고 같은 뜻으로 쓰인다고 해요. (중국에서는 실제로 그 마라탕 국물을 마셨다가 죽은 사람들이 90% 정도 된다고 해요. 왜냐하면 중국은 수질이 석회+흙이라 흙내를 없애고 석회를 없애기 위해서 국물먹지말라고 아예 국물을 마실 수 없을 정도로 맵게 만든거라고 해요.)그 마라탕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사골국물 베이스로 바뀐거고요.
![에게 문명 [통합본] ─ 미노아 │ 미케네 │ 트로이](http://i.ytimg.com/vi/mCpoPIvNYJY/mqdefault.jpg)
저 찬란한 문화를 10년도 안 돼서 말아먹은 모택동...당신은 대체...
ㄹㅇ....문화대혁명같은거 없었으면 중국은 아시아패권국이였을 수도.
@@traveler_to_the_world 지금도 패권국인데 대만을 중국이라 말하는거면 뭐 ㅋ 아니긴함
@@traveler_to_the_world 산업혁명 직전까지 가다가 지가 스스로 너프하는 그들은 대체...
제2 제3의 문혁과 대약진운동 그리고 쩌둥이 기원
문화혁명같은 ㅂㅅ짓안했으면 지들역사연구하고 발굴한다고 다른나라역사가 지들꺼다 이딴개소리할시간도 없었을껀데 쩌둥이가 지들스스로 역사를제거시키는 트롤짓을하네
🇹🇼이 동영상을 대만친구에게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역시 중공🇨🇳보단 중국🇹🇼!!
@@Protestant712가능 4 2:26
중화민국 🇹🇼 요리라고 국기 해놓은거 진짜 너무 좋다 ㅠㅠ
ㄹㅇ
진정한 중국은 중화민국 Republic of China
장제스가 뻘짓만안했어도 한반도가 분단될일은없었지
@@user-5b7jdth36 적어도 한국전쟁 없었음 소련이 북한까지 망해버리면 진짜 ㅈ되는거라서 절대 허가 안해주었을 듯
솔직히 지금 중국이 세계적으로 요리를 퍼트리는데 한일이 없죠. 다 2차대전 전에 화교들이 퍼트린거고. . 그 후엔 대만 홍콩 싱가폴 인데. . 지들은 대약진운동인지 나발인지. . 그거 땜에 세계적으로 폐쇄되고 집에서 밥도 못해먹었는데. . 모택동 이나 잘처먹었을까. , 90년대 들어 세계화 되었니 어쩌니 해본들. ㅣ
다른 국가들에서 이렇게 중국음식을 중국음식이라 인정해주는 것처럼 중국에도 다른 나라 음식은 그 나라 음식으로 존중해주는 성숙한 문화가 자리잡혔으면 좋겠네요
중화요리는 대만요리가 맞습니다.
중국은 공산당 국가입니다. 국가보다 공산당이 위에 있는 나라로 "중공화요리"가 맞다고 봅니다.
대만이 과거 중화민국이였고, 그들이 중화요리라고 했습니다.
@@MS903_DORAEMON 좋은 댓글에 쓰잘데기 없는것좀 달지마쇼
@@MS903_DORAEMON ㅋㅋㅋㅋㅋㅋㅋ 명나라,청나라 음식을 왜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 음식이라고 우기냐?
ㄹㅇ 인정할건 인정하고 자기들이 가진걸 품위있게 어필하면 알아서 존중해줄텐데 ㅋㅋ
/ㅋ6ㅕㅎ5ㅌㄷㅋㄱ4/ㅌㄷ//톁 3:46 ㅌ6ㅎㅋㅋㄹ뎌6
대만 = 옛 중국의 지식과 문화가 남아있는곳
중국 = 문화대포맷 이후로 반박불가한 유사국가(국가로서 인정해주면 안되는곳)
그건 니 망상이고ㅋㅋㅋㅋ유사국가랰ㅋㅋ어디서 줏어들은 단어는 있어가지곸ㅋㅋㅋㅋ
@@PrettyT-rex 네 다 짱
@@PrettyT-rex찾았다 중국돼지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안습..
@@PrettyT-rex 문화대포맷 이후 근본 없어진 건 맞는데?
어떤 문화든 커다란 문명권에서 기원한 문물이 많을 수 밖에 없음. 중국도 그래서 세계의 문물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는 걸 인정해야 함. 다만 중국 만큼 인도도 기여했고, 그들 이상으로 중근동이 훨씬 기여를 했음.
@@caa7979 문화대혁명 XD
인류문명은 사실 중동,유럽이 거의 다했고 중국인도는 근대화 이전 동남아 극동아에 영향 줬다정도지ㅋㅋ
지구의 암조직 중국. 박쥐나 쳐먹어야죠
@@sdsda9162 ㄴㄴ 화약,종이,나침반같은 기초적인 물건은 중국에서 처음 만들었고 그게 중동을 거쳐(사실상 이때 쓸만하게 변함) 유럽으로가 대항해시대가 열린거임.
@@sdsda9162 뭔 근거로 하는 소리임... 현재의 중국이 비호감이라고 역사까지 조작하시면 안되요. 오히려 냉정히 보면 중국이 세계 문명 수준을 올렸던 것은 부정 못할 펙트임.
6:25 여기에 추가적인 설명을 붙이면 중식당들이 주말,공휴일 안가리고 뼈빠지게 일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도요. 유대인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에 크리스마스에도 쉬지 않는 중식당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영향으로 유대교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중식당에 가는 관습이 생겼다합니다
@@user-jm3xe9me9v유대교를 부정하고 새로운 종교를 만들려던 놈인데 곱게 보일까요?
@@user-jm3xe9me9v 정확히 말하면 기독교 입장에서는 기독교는 '유대교를 통해 내려온 신의 계시의 완성태'입니다. 기독교도에게는 신의 뜻이 '구원자 예수'를 통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고, 그들은 그런 예수를 신의 아들(=신)로 믿습니다.
문제는 유대교도들은 저 구원자, 곧 메시아가 세상에 온 적 없다고 믿는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도 오지 않은 메시아를 기다립니다. 당연히 구원자로 예수를 믿는 기독교를 이단으로 볼 수밖에 없고, 예수는 감히 구원자를 자처하는 이단자니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리가요.
@@user-jm3xe9me9v 유대교와 기독교는 모두 메시아가 재림할거다 라고 말하지만 기독교는 메시아가 예수의 몸으로 재림했다고 보고 유대교는 아직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유대교는 예수를 사이비 종교 수장으로 봤습니다. 지금도 극단주의자는 이렇게 봅니다. 예수가 처형 된 이유도 거짓된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였습니다
🇹🇼 역시 배우신분들의 채널 지식 해적단 ㅎ
역시 중공🇨🇳보단 중국🇹🇼!!
제목 센스가 넘치네용❤ 🇹🇼
역시 중공🇨🇳보단 중국🇹🇼!!
유대인이 중화요리 좋아한다는 말이 나온 이유가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 크리스마스에 영업을 하는 곳은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었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거기 가서 먹을 수밖에 없었기때문이죠. 그래서 가끔 중국요리를 크리스마스 음식이라고 부르는 유대인들도 있어요 ㅋ
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네요. 크리스마스날의 유대인이라....ㅎㅎㅎ
공산주의 사상창업자 칼마르크스도 유대인이고, 우크라젤렌스키와 오토윕비어도 유대인이죠. 블라디미르레닌과 트로츠키같은 공산당원에도 유대인들 많이있었고, 유튜브 인수한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도 구소련출신 유대인었죠. 인텔과 스타벅스 그리고 배스킨라빈스,마이크로소프트창업자도 유대인이죠.
Not just that its also because chinese food is kosher(no dairy), infact all 3 east asian countries food is kosher but western food colonisation has affected japan and korea, cheese!!!
국경을 넘어서 더 다양한 요리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 좋겠네요! 전 세계 요리를 맛보고 싶은..
3:57 이 부분 베트남 교민인데 많이 공감 됩니다. 외국 면 요리는 전부 다 미를 붙이거든요. 라면은 그냥 미라고 하고 스파게티는 미 이 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면 이라는 뜻이죠.
중국에서 "육(고기 육)"이라고 하면 돼지고기가 디폴트라고 하네요.
소고기는 우육
닭고기는 계육
개고기는 구육
이런식으로 '육' 앞에 해당하는 동물을 붙인다고 해요.
집가(家)자를 보면 지붕을 뜻하는 갓머리에 돼지를 뜻하는 글자가 그려져있습니다. 이건 이 글자가 집이라는 뜻을 가질정도로 중국에서는 돼지를 안 치는 집이 없었다는 것이죠.
사실 일본도 원래 영국 커틀렛의 영향을 받아서 かつ를 만들었는데 원래 커틀렛은 소고기로 만드는 건데
일본은 소고기가 별로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했냐면 중국요리법에서 익숙하던 대로 돼지고기로 かつ를 만들고 그걸 とんかつ라고 하기 시작한거죠.
그게 우리나라에 들어온거고요.
다행히 🇨🇳가 아니라🇹🇼네요
문화를 스스로 거부한 파시스트들이니까요
차이나아닌 타이완이니 다행이네요
(검열됨)
"중공"과 중국은 엄연히 다르죠
🇹🇼가 수천년 역사를 가진 중화민족의 적통이고 🇨🇳는 1920년대에 근본없이 튀어나온 군벌의 후예죠
그동안 제가 좋아한건 중화요리였군요 😂😂😂 좋은 지식 하나 얻어갑니다 🤩
🇹🇼 🇹🇼 🇹🇼 🇹🇼 🇹🇼 진정한 중화민국 요리의 국가임
3:55 미아얌 미고렝 미시암처럼 미가 앞에 붙는 이유는 말레이/인도네시아어는 대상이 먼저 앞에 나오고 뒤에 수식어가 붙는 문법이라 그렇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국수 볶음, 국수 닭이죠.
말레이시아에는 말레이, 중국계, 인도계가 섞여살다보니 서로간의 음식 문화가 많이 섞여있습니다. 말레이나 인도계음식에도 국수나 두부가 들어가고 중국계 음식에도 중국식 커리국수나 중국식 커리가 있고 이는 중국 본토에는 없죠.
2:00 또한 말레이음식에도 Kicap (끼짭) 이라는 소스가 들어가는데 여기서 말하는 케찹의 원조소스가 맞습니다.
2:40 유띠아오에 중국식 두유도 널리 먹는 음식이죠.
🇹🇼🇹🇼🇹🇼 중화민국의 요리
@abaidali4851재발 봇은 꺼쩌라
Tiwan No.1
다 똑같은 청국노놈들이다
@@prunprun3803 중화민국은 우리나라 독립 도와줌
@@prunprun3803ㄹㅇ 무지성 대만빠들 그켬
이렇게 찬란했던 문화가 어짜다 지들 손으로 다 부시고 남의 문화를 약탈하는 지경이 됐을까....
쩌둥이때문
분서갱유로 부터 내려오는 저땅의 전통입니다 신 왕조가 생기면 예전의 역사를 지우려고 하는 그러니 다시 원시인류가 되는겁니다
답은 마오쩌둥, 그것으로 충분하죠
원래 찬란한 문화는 다른 여러 문화를 약탈해낸 결과물입니다.
@@kazuraki7258 문화혁명 이전에 1910-20년대가 본토 중국은 극단적인 서구화를 시작했습니다.
태국요리가 중화요리와 가깝다고 느낀게 착각은 아닌가봅니다. 웍에 볶는 요리가 많고 생각보다 기름지더라구요. 태국 향신료로 대체된 중화요리 느낌쓰.. 절대 다수의 인구가 중국대륙에서 와서 자리잡았으니 당연하네요. 동남아시아 어느곳을 가도 볶음면과 볶음밥이 있는데 현지향신료를 첨가한 중화요리네요. 한국음식은 그에 비에 뚜렷이 담백한 편이네요.
그러고 보니 태국인들은 원래 중국에 살았으니까...
타이족 자체가 중국 윈남성에서 왓음
🇹🇼 중화민국요리는 정말 맛있쥬♡
실시간으로 못봐서 억울하다요ㅠ
어우 야심한 밤에 보기에는 너무 유해한 영상이군요 배가 고파졌습니다..
몇 가지 빼 먹었던 사항이 하나 있는데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식 중화요리는 주로 동남아 한족 중에서 객가 계열 이민자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인도의 요식업과 호텔업에서 인도/영국 국적이 있는 중국계가 종종 있습니다.
캐나다의 중화요리는 미국처럼 청나라 광동성 출신의 철도 노동자들이 만든 것으로 국수보다 안남미로 된 볶음밥이 주류죠. 그리고 캐나다 백인들의 첫 아시아 음식은 중국식 볶음밥입니다. 아니면 베트남 쌀국서 정도죠. 개인적으로 캐나다 전통 중화요리 중에서 ginger beef, 생각 소고기 볶음 추천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이 현대 국가로 만들었던 계기가 청나라의 노동자들이 세웠던 철도 덕분이라고 말하죠. 어쩐지 오늘날 캐나다에 쓰이는 중국어가 광동어와 북경어 반반입니다.)
북경어가 대륙 중국어죠?
저는 밴쿠버에서 진저비프, 차우면 자주 먹으러 가요 진짜 맛있음
국내 프랜차이즈 식당중에 "초마"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이름이 화교들이 부르는 짬뽕인데요 초는 볶다 마는 재료인데요 제가 아버지와 원로들에게 들은 설은 가난했던 일본 화교들이 남은 재료 "마"를 "초"볶아서 육수를 넣어 면에 부어 먹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나가사키 초마 이고 한국에 들어와 고추가루를 넣었다고 하네요^^
아!그리고 한국에선 왜 작명을 짬뽕이라 했냐 물으니 웃으시며 한국 사람들은 남은 재료를 짬이라고 하잖아 뽕은 나도 몰라 짜식아 라고 하시네요ㅎ
다음 영상은 무술을 소재로 해보면 어떨까요?? 유도 공수도 등
그러다 태권도 이야기까지 가면 시끄러워질텐데ㅠ
@@sdsda9162 뭐 그것도 한국인으로써 담담히 받아들여야하는 영역이죠(마치 김밥 라면처럼) 언제까지 과거를 숨기고 엉뚱한 것을 끌여들여서 못난 티를 내며 살겁니까
@@JWinter93태권도는 명백하게 창시자가 알려진 현대 무술이라 태클 못 겁니다. 많이 오해하는 게 태권도는 전통 무술이 아닙니다.
영상에 오류가 꽤 많이 보이네요, 그래도 이 많은 자료들을 정리하시고 잘 보여주셨어요!
중국 역사 보면서 느끼는 점
1. 중국이 얼마나 위대한 문화를 갖고 있었는가
2. 그걸 박살낸 놈은 얼마나 🍾👟인가
오오 마오주석 대단해 ㅋㅋ
진정한 중국 중화민국 🇹🇼
Titan No.1
어허! 마지막 중화 명나라가 멸망한 이후로 진정한 중국은 우리 한국이 계승했거늘!
@@서기장동지어허 무슨소리 진정한중화의 대는 이미 송때 끝꼈거늘
왜냐하면 원나라가 중화의대를 끝은다음 명이 원나라대를 이었기때문이지
@@서기장동지 조선 망한지가 얼마인데
중화는 이미 없고 공화국 뿐임
@@서기장동지
현재 대한민국의 근대국가 정신과 혼은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물려받았고, 바디는 미국에게 물려 받은 나라입니다. 거기다 3%정도의 조선시대 잔재가 섞여서 현재 대한민국이 만들어진 겁니다.... 싫으나 좋으나 이게 객관적인 사실이고 증거가 산더미 같아서 부정할 수도 없어요. 청일전쟁 때 최종적으로 승리한 일본이 청나라로부터 조선을 강제 독립시켜버리면서 중국과의 전재는 완전히 소멸되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알고 보면 다 형제들의 나라죠. 동북아시아에서 유일히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니까요
요즘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젠 어떤 광고를 받았길래 중화요리를 소개했나 내심 기대하게됨 ㅋㅋㅋㅋㅋㅋ
대만국기 넣은거 매우 칭찬해😊
현지 문화에 역으로 영향을 미칠 정도의 영향력이라니~ 중국이라는 나라는 다른 시각으로 대단하네요 ㅎ
게다가 케찹과 츄러스는 당연히 서양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ㅠ
해박한 지식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잘 봤어요~~~
저 당시 중국이란 국가는 진짜 아시아 하면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대국이었으니까... 공산화만 안됐으면 진짜 지금보다 더한 국가였을거임 물론 우리나라 입장에선 전쟁후 중국이 뻘짓하는동안 성장할수있는 기회였기도했으니
사실 장제스 말대로 쩌둥이가 행동했으면 원조 미국 포지션을 유지하고 미국보다 더 한 패권국으로 남아 있을 수도 있었음 마오쩌둥이 병신이라서 우리나라 살아 남은거긴 함
5:36 중국인들이 해외이주를 마음 먹게된 계기는 태평천국의 난이 맞지만, 중국인의 외국 이주를 합법적으로 열어준 계기는 베이징 조약이죠. 2차 아편전쟁 후 맺은 베이징 조약에서 중국인의 해외 진출이 허용되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인들이 해외 곳곳의 값싼 노동력이 필요한 곳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물론 이전에도 중국인의 해외 이주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베이징 조약이 아니었다면 중국인의 해외 진출이 이렇게까지 큰 규모가 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중화🇹🇼요리는 사랑입니다💙💙
영상에 나왔던 판다익스프레스 가보면.. 자기들은 중국영향을받은 미국음식이라고 함. 실제로 미국사람들은... 중국음식이 먹고싶은데 중식당이 없을때 가는게 아니라 (예를들면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판다익스프레스 음식이 먹고싶을때 가는곳임. 현지화에 완전히 성공한 사례.
판다익스프레스 창업자는 홍콩출신 화교임.
유조 말아 먹는 경상도 버전 콩국 먹어 봤는데 진짜 맛나요 중국음식이 원조 인줄은 알았는데 이런 재미있는 역사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대구 사람인데 왜 한번도 못봤냐? 어디에 파나요?
@@캡컷-e4y 제가 사먹은 곳은 마산역 앞에서 열리는 도깨비 시장입니다
새벽마다 열리는 시장인데요 거기 새벽에 가면 콩국 팔고 있습니다
대신 아침 8시 전에는 가야 먹을 수 있다는 게 단점이지만요
새벽 4시부터 시작해서 다 팔리는데로 장사 접는 가게라서요
빅뱅이론을 통해 쿵파오 치킨이란 음식을 처음 알게된 1인 ㅋㅋ
중화요리에 그 깃발이 아니고 다른 깃발이라 다행이다.
그러니깐요
"그"성홍기
역시 중공🇨🇳보단 중국🇹🇼!!
PRC가 아니구만
11:45 마침 어제 다만악에서구하옵소서 TMI영상 같은 걸 봤는데 초반에 나오는 라멘집이 실제로 일본에서 좀 오래된 곳이고 그냥 그대로 섭와해서 썼다 근데 왜 중화라는 천막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던데 중화소바가 라멘이라 그런거었구나…….
케챱 재료가 생선 -> 버섯 -> 토마토로 변하긴 했는데 보니까 셋 다 글루탐산이 많은 재료라서 원래의 케챱 정신(?)을 계승한건 맞는듯
감칠맛 가득한 재료들이네요
다른건 그렇다쳐도 면의 경우엔 밀의 원산지인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중국으로 전래된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중동에서 밀이 처음 나와서 중국으로 전파되기 까지 기간이 수천년은 되는데
(그 사이에 이미 동유럽, 인도, 유럽, 심지어 북유럽과 브리튼 섬까지 중국보다 먼저 전파됨)
[낱알 형태가 남아있는 그대로는 먹을 수 없는 = 무슨 수를 써도 일단 밀가루를 만들어야 하는] 밀의 특성과
[사람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뇌라는 기관 = 생각이란게 있다면 겨우 그 정도 조리법을 생각해내지 못할 수가 없는] 인간의 특성상
원산지인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처음 등장했을 수밖에 없다고...
중화요리🇹🇼 < 센스 굿 ㅋㅋ
중화민국 🇹🇼 좋다
Tiwan No.1
역시 중공🇨🇳보단 중국🇹🇼!!
난 중국을 보면 참 안타깝다. 물론 우리민족에게는 반만년 동안 내내 쌍놈이긴 했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제국주의 전까지 모든 시대동안 1짱이었던 놈들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냐. 중국은 싫어도 수천년간 중원의 지배자로 세계 경제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국가였는데 지들 스스로 다 걷어찼으니ㅉㅉ. 중국이 스스로 없애지만 않았어도 근대 이전 웬만한 최초 타이틀은 거의 중국이 가지고 있을듯.
우리가 짱이야가 너무 심해서 그런듯 ㅋㅋ 아무리 강한 사람도 나 강해 하면서 수련을 개을리 하다보면 언젠간 지기 마련이니
2차대전 이탈리아 삽질편 존버합니다
저는 만두를 떠올렸습니다.
드래곤볼 캐릭터의 경우, 음식과 관계없는 얘기라 죄송하지만, 속옷 이름에서 따온 캐릭터도 있습니다.
3:54 쌀요리로 오해하겠네요.
버블티는 대만이 기원입니다.
여행갈때 무조건 한끼는 야식으로 현지화된 멕날이랑 중국음식 먹는게 소소한 행복인데
중국인들이 돼지고기를 좋아한다는 것도 청나라 이후부터죠. 그 전에는 북방 유목민 영향으로 양고기를 먹었는데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만주족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자주 먹게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저 이십년전에 해외 이민을 갔는데 요즘 한국에 있는 중국집에서는 우동 안파나요? 면은 자장면 면인데 국물 하얀색에 해물들어간거 있었는거 같아서요.
대만, 신장, 티벳, 홍콩 독립 응원합니다
+마카오, 내몽골
다음은 중국이 아닌 증공에서 만든 최악인 것들 갑시다
중화민국과 지식해적단 폼 미쳤다
한국 사람 중에서 가장 다양한 요리 먹어 본 백종원씨는 대단한겨..
늘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3:44 복건면의 면자가 국수면이 아닌 얼굴면으로 잘못되있네요. 옥의 티ㅋㅋ
간체로 쓰면 얼굴 면으로 국수 면을 대체하니까 상관 없으려나요...?!
@@gödoryoun6 아 중국어 간체는 그런가보군요 몰랐습니다...
이거 브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Taiwan No.1
차이나 넘버원
@@kimhiwyeong9603 🖕
@@kimhiwyeong9603 뒤질래?
@@kimhiwyeong9603 어느 의미에서는 넘버 원 인정함다
@@NULL0PP 아 좋은 의미구나
사실 맛을 기대하긴 힘든 피쉬앤 칩스도 중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은 괜찮다고 함…
이미 자기들이 대단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면서 스스로 그 문화를 파괴하고 보니 이제 문화가 없어 옆나라들의 문화를 뺐어가는 그 국가..... 참 좋게 보려도 좋게 볼수가 없어... 정치적인거 빼고 봐도 짹짹이 잡는 운동이나 유튜브에서도 검열되는 그 문 사건이나 거기에 자기들이 모시던 공자를 다시 죽인 사건이나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
문화를 파괴해서 문화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중국이 다른 국가의 문화의 기원임을 주장하는게 모두 중국에 남아있는 역사를 근거로 주장하는건데?ㅋㅋㅋㅋ
지식해적단~~띵호와ㅎ
0:14 위구르랑 티벳 빠져있는거봐 ㅋㅋㅋㅋㅋㅋ
저건 명때라 영토가 티벳까지없음
솔직히 모든 서양문화의 원류가 비이슬람계 이집트인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동아시아 문화는 중국의 영향이 가장 클 수 밖에 없음.
🇹🇼 이게 원조 중화지
신비로워질 것 같은 타이틀이라 두렵다
중국요리도 다른나라 영향 받은게 다수임
그걸 로컬화해서 다시 수출한거지
대표적인게 면요리나 밀가루요리는 중동이 원조임
근데 그 정도로 범주를 넓혀서 기원을 따지면 바게트고 휘낭시에고 이집트가 원조임ㅋㅋㅋ
중화요리 할때 티베트랑 신장 위구르도 일부러 뺀건가요 🇹🇼 중화민국
저놈들은 저렇게 훌륭한 요리문화가 있으면서 왜 김치를 탐내는 거냐?
라멘은 중일관계
마라는 한중관계
입맛을 알아볼수 있는 대중관계입니다.
역시 중화민국 🇹🇼
진짜 유럽을 보면항상느끼는게 요즘에는 전세계적으로 교류가 활발한데 그렇지않던 과거에 모든 문화 전파 신문물 전파 근대화등 유럽이 그 다리 역할을 해준거같음
자유중국 국기 폼 미쳤다!
11:30 사진은 란저우 라미엔이네요 ❤
요리대국 중화민국 🇹🇼 클라스
목소리가 할배목소리인데 정말 멋져요^^ 우리집 중화요리는 탕수육 짜장면 만들기 쉬워요^^
아시아 근본국가이긴 하네 ㄹㅇ 근데 요샌 왜 그 모양이누 ㅋㅋ
대근본 중화민국이 아닌 택동이와 진핑이의 으쌰으쌰 중공이기 때문
5:03 Char kway teow 제가 좋아하는 동남아쪽 볶음국수..
🇹🇼 ㅋㅋㅋ
해외에서 먹는 중화요리는 광동식이나 복건식이 많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만한전석 요리책 그 병들이 다 태워버리는 바람에…..
태운 자들이 문화대혁명 하면 나오는 그분들?
꽈배기는 유툐가 변형된게 아니라 중국에 원래 '마화'라고 불리는 꽈배기 모양의 밀가루 음식이 있어요 . 이 채널 재밌어서 종종 보는데 댓글들에도 올라오지만 지식고증 쪽으로 항상 2프로씩 조금 모자라네요.
짬뽕이 일본을 거쳐서 들어왔다는건 하나의 설에 불과한거고 요코하마의 챰폰과 인천의 짬뽕은 어디가 먼저라고 하기 애매할 정도로 거의 같은 시기에 출현했습니다.. 게다가 인천 짬뽕은 처음부터 매운 음식이엇고요..
과거 청요릿집(중국집)의 양대 간판메뉴는 짜장면과 (중화)우동이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조금 밍밍했던 우동에 고춧가루를 넣어 먹는 손님들을 보고는 처음부터 고춧가루를 넣어 볶기 시작한 짬뽕이 출현한 것은 적어도 60년대의 얘기구요. 이게 우동을 제치고 짜장면과 함께 중국집 면요리의 양대산맥이 된 것은 맹구 이창훈님의 ‘난 짬뽕‘이라는 유행어 이후입니다. 나가사키 짬뽕이 19세기말에 현지화된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시기적 차이가 있지요.
일부 오래된 중국집에서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우동이나 백짬뽕에 가까운 요리를 그냥 짬뽕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기는 합니다. 따라서 중화우동이 등장시기부터 짬뽕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고 이렇게 되면 현대 한국식 짬뽕의 원형이 일본의 나가사키 짬뽕과 비슷한 시기에 출현했다고 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다만 고춧가루를 넣은 매운 짬뽕이 처음부터 들어왔다는 것은 여러 연구결과 사실이 아닙니다.
역시 세계를 움직인 가장 큰 세계사적 역사는
고대시대: 비단길(실크로드)
중세시대: 몽골제국의 세계정복
근세시대: 대항해시대
근대시대: 산업혁명
21세기: 자본주의군요 ㄷㄷ;;
중화민국 🇹🇼 요리는 정말 최고야
중국성씨에 공산당 혐오하지만 이번 교육은 감탄사가 절로 나왔네요
🇹🇼🇹🇼🇹🇼
말레이시아에 먹는 hokkien mee는 사실 중국 복건성에는 없어요.. hainan chicken rice도 중국 해남도 버전은 상당히 달라요...
台灣中國、一邊一國
대만과 중국, 각각의 다른 나라
中華民國是一個中國。
중화민국이 하나의 중국이다.
역시 중공🇨🇳보단 중국🇹🇼!!
일본에 파는 한국풍 짬뽕은 몇바퀴 돈 거야 ㅋㅋㅋㅋ
하이난 치킨라이스 정말 괜찮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중국이 원조인 음식을 이야기하면서 아무런 태클이 들어오지 않는 가장 똑똑한 방법 ㅋㅋ
근데 우리의 중국은 피자와 파스타가 중국 거라고 우김 ㅋㅋ
이번편 대본에는 이제 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네용 ㅋㅋㅋ
괜히 세계 3대 요리(프랑스 요리, 튀르키예 요리 중화 요리)가 아니구나
세계 3대 ○○는 일본에서 나온 말이라 사실 낭설입니다. 당장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 같은 게 너무 퍼져서 말이죠.
대구 저 규조를 잘라 콩국물에 넣어서 먹는 음식이 있는데요. 저도군대 갔다와서 알았습니다. 친구가 그런게 있다길래 밤새 술먹은날 한번 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 당시는 작은 가게 하나 였는데 지금은 꽤 유명해 진걸로 압니다.
말과 빵 그리고 국수 거기에 피자등도 기원을 따진다면 죄다 페르시아에서 온건데~ ㅎㅎ 알콜과 증류주 향수도 모두 페르시아에서 온것들이고~ ㅎㅎ
미안하지만 밀, 빵 문화는 서쪽 페르시아에서 왔음. 그리고 음식이란것도 토착음식이 있고, 전 인류적으로 당연히 해먹을 음식도 있는데, 그걸 다 퉁치고 중국요리 혹은 중국요리에서 영향을 받았다는건 좀.
중국은 기름기 있는 음식
한국은 고추장을 필두로 한 약간의 매운맛이 함유된 음식
일본은 간장
마지막 멘트가 정말로 맘에 들고 와 닿았습니다.
보통 짜장면만 한국화 된 중화요리로 알려져 있지만 '대표'일 뿐이지 더 있으니까요.
너무너무 압축하느라 고생하신거 알고 있습니다. 챱스이의 경우 중국의 유명한 군벌이자 양무운동으로 잘 알려진 이홍장이 이름 붙였다는 썰부터 시작해서 어휴...끝이 없죠. 가지치기 나가다간 아마 평생 이 주제만 잡으셔도 다 못만드실지도 모르죠...
언제 만드실 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만들어진 중화요리에 대한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잡채도 대표적인 한국식 중화요리죠. 물론 중국인이 보기엔 이게 어딜봐서 잡채냐고 하지만요.ㅎㅎ
사실 마라탕도 한국화된 중화음식이죠.
원래 중국 마라탕은 국물 못 먹어요. 그러니 중국에서는 "마라탕 국물 먹는 자"라는 말 자체가 "너 뒤져라"하고 같은 뜻으로 쓰인다고 해요. (중국에서는 실제로 그 마라탕 국물을 마셨다가 죽은 사람들이 90% 정도 된다고 해요. 왜냐하면 중국은 수질이 석회+흙이라 흙내를 없애고 석회를 없애기 위해서 국물먹지말라고 아예 국물을 마실 수 없을 정도로 맵게 만든거라고 해요.)그 마라탕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사골국물 베이스로 바뀐거고요.
대본에 불필요하게 '이제' 라는 말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문화대혁명 이후로 새로 생긴거나 다름없어서 남의 것이나 탐하는 어떤 유사국가가 아닌 유사국가에게 당해 섬으로 쫒겨난 진짜 중국 국기 달아놓은 지식해적단의 지성에 감탄하고 갑니다
요리야 말로 역사다 ㅎㅎ
추악한 찬탈자의 깃발이 아닌 진정한 중국의 깃발이라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