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포기해도 된다 9급 입직이면 어차피 6급에서 다시 만나고 6급에서 헤어진다 징계도 강등 이상만 안 맞으면 돼 걍 때 되면 다 알아서 진급하게 돼있고 일 그냥 적당히 하고 사람 관계도 너무 신경쓸 필요 없어 난 오래전에 진급도 사람관계도 다 내던져 버렸다 그렇다고 뭐 행복해진 건 아니지만 이전보다 확실히 부담감은 없어 허나 투자는 포기하지 말자 공무원이 생각보다 장투에 괜찮은 직업이라는 걸 현직들이 모르더라구 내 기준에서는 이거 말고 딱히 이 일을 해야 할 이유가 안 보이더라
오오! 저는 35살 23년 9급 국가직 준비중이에요! 공무원이 되도 돈은 없죠 그래도 나이들수록 뭐 해먹고 살지.... 걱정은 안해도 되고 나이제한 없이 공무원이라는 직을 내 힘으로 이루는게 정말 기쁜것 같아요! 한살먹을수록 나이제한이 제일 서럽잖아요~! 100세 인생인생인데 30대면 이제 걸음마죠 화이팅! 하세요☆
OECD국가중에 자살율 1위랑 행복지수 최하위인 이유중에 이 나이문화가 가장 큰 이유같음. 특히, 30살기점으로 남자는 차한대있고 안정적인 직장있어야 하고 여자는 결혼해야 하고 등등. 이건 신입나이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나이문화가 참 우리나라 국민들 힘들게 한다고 생각함. 외국은 30대에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고 이직하는게 자연스러운데 우리나라는 그 나이에 뭔 도전이야, 철 좀 들어라, 결혼해야지, 밖은 지옥이야.. 만나서도 가장 궁금한게 그 사람의 나이. 그리고 이 나이문화가 남눈치보기 문화로 이어짐. 미군부대에서 일했을 때 서로 나이모르고 친하게 지내다가 8개월 후에 나이를 알게됐었는데 외국인들은 그정도로 나이에 연연하지 않더라.
@@user-gi7td3pq8w 주변 인맥이 얼마나 좁으면 그런소리를 함? 평소에 사람들이랑 대화좀 하고 살아요. 1시간만 대화해봐도 한국사람들 나이 대비 재산, 연봉으로 급나누고 직업으로 급나누고 남하고 비교 겁나 하고 그러는데... 이건 서양은 없는 동양의 저질 문화인듯
20대에서 첫 사회생활이 공직이면 답답한 조직문화에 오히려 적응 못할수도 있습니다. 면직자 대부분이 8,9급인것만 봐도 알수있죠. 반대로 중소기업등에서 10년이상 일하시고 들어오신분들은 공직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항상 표정도 좋습니다. 저는 솔직히 후회해요 이제 저도 20대도 아니고 나이도 어중간하게 먹어서 다른거 알아보기도 애매하고 때려치우고 나간다치면 공직에서 배운게 전문적인 일도 아니고 경력으로 써주지도 않거든요. 공직은 꼭 어릴때 일찍하는게 유리하다는게 저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uzz-z2i 현직은 아니고 일행 교행 둘 다 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행은 나름 만족했지만 저희 형과 같이 사업을 하게 돼서 나오게 됐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처음엔 잘 됐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하루하루 줄타는 느낌이 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특히 코로나 3단계 격상하면 그냥 문을 닫아야 하게 되면 사업 접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정신적 고통이 너무 커서 재시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somurphy3895맞아요.. 요즘 그런일에 40대 나이면 아주 많은 정도는 아니예요..아는분이 계시면 더 좋구요..목수나 타일 페인트는 더 젊으신분들 많은데..전기나 다른 분야는 젊은분들이 많이 없는편입니다.어떠한 상황이냐에 따라 그런것도 달라지죠..보조하다가 본인이 직접 하게되면 일당은 20은 이상이예요~~모르는 분들이 막말들 하셨네요 댓글들에
이번에 광역시 세무공무원에 임용 예정인 30대 중반입니다. 저 역시 회사근무를 하다가 공무원으로 이직한 케이스인데요. 제가 생각했을 떄는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것 같습니다. 저희 시 세무공무원은 시청에서 다 일을 하는데..제가 6급으로 퇴직해도 25년 이상은 일할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잘 버티겠습니다!
근데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20대에 공무원이 되셨어도 30넘어서 공무원 되셨을 때랑 아마 금전적으로는 큰 차이 없으셨을 거에요.. 20대때 그만큼 중견기업에서 근무하시면서 돈을 버셨으니까... 20대에 공무원이 되도 큰 차이는 없으셨을 것 같다능.. 오히려 공스틴님처럼 사회생활 다 해보고 공무원 하는게 더 살면서 느낀 것도 많고 후회도 없으실 거에요.. 바로 공무원 한 친구들은 또 그만큼 못해본 거에 대한 후회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돈이야... 금수저 아니면 언제 공무원 하던지 다 허덕이면서 살더라구요..
근데 30넘어서도 도전할수있고 시험만 합격하면 될수있는직업이라는거 자체가 지금 한국사회에서보면 오히려 매리트인것같기도 해요..! 30넘어서 적성에 도저히 안맞아서 새로운 직업 구하려고하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요소가 많잖아요 나이들수록 면접에서도 힘들고.. 어쨋든 그분들은 나의 과거를 보고 평가할수밖에없는데 아예 새로운걸 시작하면 관련 스펙이 후달릴수있는데 공무원은 그전까지 무엇을 이루어놨나는 중요치않고 오로지 공부하나만으로 30대든 40대든 도전할수있는 길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희망적인듯!
공무원에 합격하면.. 다른 건 몰라도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는 것 같아요 사기업에 다닐 땐 미래에 대한 걱정이 심했는데 최소한 걱정은 없으니까👍 처음엔 막연하게 40년 가까이 근무해야된다.. 많이 막막했는데, 한살 한살 먹으며 주변을 보면 공무원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어요
비슷한 케이스시네요..저도 처자식 있는 상태에서 직장 4년 다니다가 전향했는데..나름 만족합니다..돈 생각하면 여길 못 들어왔을 것 같아요..전 국가직인데 사무관 가능성은 있을 것 같지만 그것 때문에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 듯~ 시험준비 하시는 분들 모두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사기업(대기업이었습니다..)과 공무원을 모두 경험해 본 바로는 금전적 부분만 제외하고 전반적인 공무원 생활에 대해 만족합니다..하기에 따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구요~^^
@@gongstin2842 제가 생각하기에 공무원이 고생하는 이유는 우리가 운영하는 자금을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항상 증거 즉 보고를 올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이라면 윗선의 결재를 맡기위한 단순 보고라면 공무원은 모든 국민에게 투명성을 보고해야하니까요. 그러니 단순 서무업무가 일반 사기업에 몇배로 많아집니다. 하지만 그걸 고생이라고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애초에 공무원은 다 필요없고 안정성 때문에 가는 거 아닙니까(사회공헌이 꿈인 사람 제외) 30대 초에 어느 회사에 간들, 경력 화려하거나 영입된 거 아닌 이상 더 어린 상사는 항상 있습니다. 대기업이면 대기업대로 준비기간이 천차만별이니 그렇고, 중견/중소기업은 4년제 안나와도 밑바닥부터든 기술로든 어릴 때부터 오래 해오신분들 계시기 마련이죠. 공무원만 되면 고생 끝이라는 대단한 환상은 깰 필요가 있지만, 영상의 내용은 너무 당연하고 공무원 아니어도 누구나 겪는 일이기에 썩 동의가 안되네요..
20살에 9급합격하는거 아니면 20초반,중반,후반 30초반까지는 원래 5급자리 따기 힘듭니다.. 걍 일하기만하면 승진시켜주겠지 싶을텐데 그런건 부모 세대 때나 있는일이고 지금은 진짜 일에 치여살면서 일도 잘해야됩니다.. 나는 내인생, 내가정을 챙기는거보다는 일이 먼저다 라는 사람이면 가능할수도있습니다 60년대생중에 이혼3번하고 9급에서 3급까지 올라간사람 1명봤습니다 매일 일과 술(공무원 내부 친목질)에 치여살았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사기업 건설회사다니다 30대 중반에 들어온 건축직인데 일행은 진짜 행복하게 사셔야됩니다.. 전 월급도 반토막(400->200)됬지만 공무원이되고나서 더 바쁘네요. 초과 30시간은 기본에 주말에는 늘 출근이고....무엇을 위해 공무원을한건가 싶기도하고ㅋ그래도 어차피 저 스스로가 선택한일이고 후회하기보단 지금 제 자리에서 더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합니다.
원래 공무원이란게 안짤리고 안정적인게 최대 장점이죠. 요즘처럼 경제가 안좋은 시기에 그래도 꼬박꼬박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건 엄청난 장점이죠. 물론 자기보다 빨리 공무원 들어와서 잘나가는 20대들이랑 비교하면 약간 슬픈 느낌도 있겠지만 공무원도 못하는 사람들이 천지에 널려있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에 비하면 행복한거죠.
안녕하세요.저는 32살 남자 사복직 실습중인 이고 내년에 도전해 볼 생각인데 현직들 글들 보니 할만하다vs지옥이다 진짜 극과 극이더라구요. 글 보면서 제일 이해안가는데 인수인계인데 이게 거의 없다 생각하라고.. 하던데 자영업쪽만 하다가 행정업무 경험도 없고.. 만약에 합격한다면 업무 극복할 수 있을까요ㅜ 그리고 제 나이에 남자면 노예라는 단점밖에 없을까요ㅜ
@@시라소니-h6h 답글 감사해요. 걱정인게 사복이 전문직이여서 일이 익숙해지면 할만하겠지만 첫발령 받고 인수인계도 없이 민원대에 있는 상황이나 사수가 있어도 물어보면 욕받이 돼서 차라리 사수도 아닌 타동 직원에게 묻는 이런 상황이 걱정이고 극복할 수 있을지 두렵거든요.. 대부분 현직분들 글들이 이런상황 때문에 못버티고 면직하거나 그런 거 같더라구요ㅜ 제가 너무 상황을 비관적으로 상상하는 건지 이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그리고 월급 부분에서 3호봉은 초과 보통 있을시 220이상은 되나요?ㅜ 예민한 질문이지만 취업하면 바로 자취할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제 지출 상황과 월급과 고려해야해서요ㅜ 제 상황에서 큰 결정을 할 일이고 현직들과 직접소통 기회는 적어 소중한 기회라 생각하고 조언 듣고싶습니다ㅜ
귀걸이 해서 다들 불편하세요? 여자는 귀걸이 해도 되고 남자는 귀걸이 하면 안된다는 규정, 법률 있으면 저 좀 알려주세요 (지금 귀걸이 안했음) +돈이 없다는건 30대 넘은 친구들과의 비교해서 모은돈이 거의 없다는 거지(통장에 1000 안됨) 무슨 공무원이 월급이 작다고 했나요? 월급작아서 제가 투정 부렸나요? 20대 중반에 들어온 공무원들은 제 나이에 이미 5000 가까이 모았습니다. 제발 논지를 좀 파악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저 사기업 3년 다니다가 퇴사하고 공부해서 공무원 된거에요. 뭐 사기업이 더 지옥이라느니 훈수두는 말은 하지마세요 다 아니깐. -----------------(추가)------------------- 저 진급에 목마른 사람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댓글 비난 좀 그만 ㅠㅠ
24살에 최연소합격자 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건데 어리다고 무시당하기 일쑤입니다. 심지어 제가 8급인데도 9급 30대분 들어오셨는데 선배 후배 그런 거 없고 나이 어리다고 무시만 당했습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공무원. 우울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 복용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맨탈 약하신 분 공무원 비추입니다. 진심으로.
30대가 신규공무원이 되면 단점이 하나 더있습니다. 문제있는 상관하고 매치될가능성이 높다는 점... 어린여자신규는 못견디기때문에 절대 매치안시키고 나이많고 남자라서 버티겠지 하고 매치시키죠... 저역시 그래서 일을 존나 안하고 못하는 6급(기능직출신)하고 매치되서 개고생했습니다. 저는 그 트라우마로 기능직출신이라고하면 좋게볼수가없어요
하나더 있죠.. 공무원공부 한답시고 학원다니는데 반은놀고 공부하던 부류를 보니 그런 부류도있을겁니다. 정말.. 20대 제대후 알바할때 위치가 시내 pc방이었는데 오전 손님 2~30명중 10명이 공무원학원생... 그냥 점심까지 pc방에서 해결하고 오후에 학원공부하러가더라구요... 실제로 회사 취직하고 거의 7~8년만에 그 pc방 갔는데 그때 공부하던 공무원학원생 그때도 있더라구요..
하하;; 알고리즘이 왜 여기로 인도했는지 모르겠지만... 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너무 공감가네요 ㅎㅎ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2년 정도 다니면서 돈 모아서... 전문직 되는 코스로 들어오긴 했는데.. 모은돈은 졸업까지 밥먹고 숨만 쉬면서 쓰면 끝날 정도고 ㅎㅎ 30대라 졸업하고 전문직해봐야 이미 늙다리고.. 학교엔 다들 어린 친구들이고... 그냥 인생이 망한것 같은?? 군대 3~4년 온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졸업까지 공부만 하면서 내 마지막 청춘을 갈아 넣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우울해요 ㅜㅜ 이럴 때마다 금수저가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그래도 눈 낮추고 보면 일자리가 없는 지역(대구, 전주 등), 기간산업이 타격을 입어 고용 위기 지역이 된 지역(거제, 군산 등) 등에서는 30대 지방직 9급 신규가 괜찮은 직장 축에 들어가긴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20대 9급 신규도 평타정도고 30대 9급 신규는 인천 제외하고는 그렇게 쳐주지 않는 듯 해요. 서울 시내에서는 워낙 돈 벌 거리가 많다보니 연봉 쭉쭉 올라서 소득구간 30~40% 정도로 상승하는 분들이 적지 않거든요. 그분들이 그정도급으로 맞벌이해서 10억집 사는거고...
개소리하네. 세상 물정 모르나 공무원이 초봉은 적을지 몰라도 호봉제라 계속 오름. 경찰직 공무원 같은 경우 초봉이 연3500정도 30년정도 근무시 연8000이상임. 거기다 부부 까지 공무원이면 아무리 흙수저여도 대한민국 10퍼이내소득임. 뇌피셜아니라 자료보고 생각난거 적은거임.
일한 기간이 짧아서 모아논 돈이 없다는건 오히려 나이가 젊다는 거고, 나이가 많아 슬프다는건 나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 왜냐면 40이든 30이든 심지어는 20대 후반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 있거든ㅋㅋㅋ진급 문제 역시 본인이 빨리 들어왔어도 7급 합격 임용자 보면서 그렇게 느꼈을 겁니다ㅋㅋㅋㅋ
다만 30대에 9급 신규면 동년배 중소기업은 30대 후반에 역전합니다. 이마저도 44세를 전후로 중소는 존폐의 기로에 놓이기 때문에, 화물차나 자영업으로 많이들 빠지세요. 이 시점부터 15년 정도 더 다닐 수 있고, 지속적으로 급여가 상승하는 공무원이 완연히 역전하게 됩니다. 9급 31살 최합 32살 임용 32살 9급 신규 연봉 2800 34살 8급 진급 연봉 3600 38살 7급 진급 연봉 4500 47살 6급 진급 연봉 6500 중소 26살 신입 연봉 2400 28살 주임 연봉 2600 32살 대리 연봉 3200 37살 과장 연봉 4000 42살 차장 연봉 5000 49살 부장 연봉 6000 다만 근속연수 차이에 따른 자산 격차가 있겠습니다. 서민 수준에서는 30대 9급도 괜찮습니다만, 20대 9급처럼 중산층은 힘듭니다. 일자리 별로 없고 집값 싼 동네에서는 직업빨로 목에 힘 주고 살 정도는 된다고 봐요. 그리고 29살 언저리 약간 늦게 들어오신 여자 신규분 만나면 나이차이 맞으니(보통 4살정도) 부부공무원 불가능한것도 아니라서요 이런 이유로 중소기업 다니다 결혼 하려고 30대 9급 신규 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소기업은 구멍가게 회사 혹은 지원 업무를 말하는 거겠죠? 직무가 비전이 있고 헤드헌팅이 가능한 분야는 그냥 경력이나 중고 신입으로 이직하시면 됩니다.
공시생일 때 보고 임용발령 받고 보니 또다른 느낌이네요ㅎㅎ 이제 임용 3주째인 30대 신규 공무원입니다. 영상 너무나 공감됩니다. 전문직으로 8년 일했는데 벌어놓은 돈 다 어디갔는지... 그리고 저보다 어린데 7급이신 옆자리 주무관님.. 저를 불편해 하시는 듯..저도 불편하고.. 처음에는 내가 불편한가 싶다가 점점 나를 싫어하나 생각들고..이제는 신경쓰지말고 일이나 하자 싶다가도 뭐 물어보면 딱딱하게 대답하고 알아서 하라는 식이니 화가 나기도 하고...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철벽치는 것 같아 다가가기도 쉽지 않네요.. 나이 먹을수록 직장 내 인간관계가 어렵네요ㅜㅜ 내가 이런 쭈구리였나... 직장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스스로가 답답합니다.. 요즘은 내가 왜 공무원이 되려고 했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있어요. 그만두지 않기 위해서! 다시 전에 했던 일을 하기도, 다른 일을 하기도 겁이 나서 어쩔 수 없이 공무원 생활을 해야 하는 것도 싫고..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이 드는 새벽입니다. 그냥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주저리 썼습니다. 주변에 얘기하면 돌아오는 소리 뻔한 거 아시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자아자 할 수 있다! 버틸 수 있다! 1년 뒤에 다시 이 영상을 보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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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건 30대 공무원이어서라기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래 돈이 많이 없음
ㄹㅇ ㅋㅋ ᆢ 친척도명문대생인뎅 ᆢ대기업다니고ᆢ한달에 300벌며저축 보통사람들의삶ᆢ그래도성공한인생
심지어 돈 좀 많다 하는 사람들 상당수 뒤에 빚더미ㅋㅋ 까딱 잘못하면 집안 다 무너짐
원래없으면 급여자의 삶은 다 비슷함 ㅋㅋ벌이에 맞춰살면서 몇가지 누리고 덜 누리고 차이날뿐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음
@@김야만 그러쳐.. ㅇㅈ
@Sis Jay 하는일에 비해서 많이 받음 평생 박봉도 아니고 계속 오르고...
저희 어머니는 50대이신데 3년 공부해서 올해 합격하셨어요. 주변에서 나이많다고 안된다고 하셨는데 꿋꿋하게 공부해서 합격하셨어요.! 임용대기중입니다. 주변에 둘러보면 많은 나이에 합격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너무 현타오지말아요! 파이팅
어머니 넘 멋있어요
진짜 멋있으세요👍
무슨직렬?
와 정말 대단하시다 존경합니다
만나빕고 싶습니다
40대에도 공무원합격하고 잘지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ㅇㅈ
나도 43에 입직
@@수원엔젤-c7o 5급 고시출신이신가요 ㄷ
@@깡통김-c1t
그러든 말든 븅딱아~
그렇게 말을해야 너거 기부니 조아지드나~
누가 얼마를 벌건 개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만 남인생에 토달지말고 너거 인생이나 열심히 살어라
ㅇㅈ
공무원은 진급을 포기하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진급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아요
진급포기해도 안행복해요
진급 포기해도 된다
9급 입직이면 어차피 6급에서 다시 만나고 6급에서 헤어진다
징계도 강등 이상만 안 맞으면 돼
걍 때 되면 다 알아서 진급하게 돼있고 일 그냥 적당히 하고 사람 관계도 너무 신경쓸 필요 없어
난 오래전에 진급도 사람관계도 다 내던져 버렸다
그렇다고 뭐 행복해진 건 아니지만 이전보다 확실히 부담감은 없어
허나 투자는 포기하지 말자
공무원이 생각보다 장투에 괜찮은 직업이라는 걸 현직들이 모르더라구
내 기준에서는 이거 말고 딱히 이 일을 해야 할 이유가 안 보이더라
@@efdfadvdf3454gwdf장투가 장기투자 말하는걸까요? 공무원 직업 존버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자금투자말씀하시는걸까요?
자금 투자요
오오! 저는 35살 23년 9급 국가직 준비중이에요! 공무원이 되도 돈은 없죠
그래도 나이들수록 뭐 해먹고 살지....
걱정은 안해도 되고 나이제한 없이 공무원이라는 직을 내 힘으로 이루는게 정말 기쁜것 같아요! 한살먹을수록 나이제한이 제일 서럽잖아요~!
100세 인생인생인데 30대면 이제 걸음마죠
화이팅! 하세요☆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합격 기원합니다. 화이팅
OECD국가중에 자살율 1위랑 행복지수 최하위인 이유중에 이 나이문화가 가장 큰 이유같음.
특히, 30살기점으로 남자는 차한대있고 안정적인 직장있어야 하고 여자는 결혼해야 하고 등등.
이건 신입나이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나이문화가 참 우리나라 국민들 힘들게 한다고 생각함.
외국은 30대에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고 이직하는게 자연스러운데 우리나라는
그 나이에 뭔 도전이야, 철 좀 들어라, 결혼해야지, 밖은 지옥이야.. 만나서도 가장 궁금한게 그 사람의 나이.
그리고 이 나이문화가 남눈치보기 문화로 이어짐.
미군부대에서 일했을 때 서로 나이모르고 친하게 지내다가 8개월 후에 나이를 알게됐었는데 외국인들은 그정도로 나이에 연연하지 않더라.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맞아
본인이 그런거 같은데 ㅋㅋㅋ 신경안쓸사람은 안쓰고삼ㅋㅋ
@@user-gi7td3pq8w 주변 인맥이 얼마나 좁으면 그런소리를 함? 평소에 사람들이랑 대화좀 하고 살아요. 1시간만 대화해봐도 한국사람들 나이 대비 재산, 연봉으로 급나누고 직업으로 급나누고 남하고 비교 겁나 하고 그러는데... 이건 서양은 없는 동양의 저질 문화인듯
ㅇㅈㅇㅈ 특히 취업때가 제일 심각하고(30넘어가면 난리남)
연애나 성관계도 안하거나 늦게 하면 좀 안좋게 보는것도 있음(이건 케바케긴 하지만)
우리나라 나이 너무 집착하는데 그런거 좀 버렸으면 좋겠음
애초 나라 자체가 작고 자원이 없어서 어쩔수 없음. 환경이 사람을 만들지 모. 그냥 망하는게 국민 행복도 위해서 좋을거 같음.
인생에 늦은 때란 없어요. 방향이 바뀌는 주기는,,, 언제든 사람마다 다르게 올 수 있는 법입니다. 힘힘힘♥
your zay 맞습니다 한국사회는 남을너무 의식하고 남에게끌려가고 남들처럼살려고합니다 헬조선은 희망이없습니다 이대로계속가면...........
@네메시스 2018년 한국국적포기자 3만명 돌파 신기록….
멋있게 말씀하시네요
근데 솔직히 20대 신입들이랑 30~40대 신입들이랑 비율 비등비등한듯요. 20중후반에 들어오면 고졸특채 다음으로 막내에요.
20대에서 첫 사회생활이 공직이면 답답한 조직문화에 오히려 적응 못할수도 있습니다. 면직자 대부분이 8,9급인것만 봐도 알수있죠. 반대로 중소기업등에서 10년이상 일하시고 들어오신분들은 공직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항상 표정도 좋습니다. 저는 솔직히 후회해요 이제 저도 20대도 아니고 나이도 어중간하게 먹어서 다른거 알아보기도 애매하고 때려치우고 나간다치면 공직에서 배운게 전문적인 일도 아니고 경력으로 써주지도 않거든요.
공직은 꼭 어릴때 일찍하는게 유리하다는게 저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 하청이나 관업무해본 사람은 감사합니다하고 잘다니죠..경험부족임
20대는 아직 선택권이 많이 있고 사기업 현실에 대해서 경험도 부족해서 탈출구가 없다는 걸 잘 모르기 때문에 만족하기 힘든 거 같습니다. 30대부터는 갈 데도 없어지고 자기 주제를 깨닫게 되면서 내려놓고 만족할 수밖에 없는 듯
@@Buzz-z2i 현직은 아니고 일행 교행 둘 다 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행은 나름 만족했지만 저희 형과 같이 사업을 하게 돼서 나오게 됐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처음엔 잘 됐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하루하루 줄타는 느낌이 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특히 코로나 3단계 격상하면 그냥 문을 닫아야 하게 되면 사업 접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정신적 고통이 너무 커서 재시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Buzz-z2i 연구직 관련 해서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다면 좋은 기회겠죠. 힘 내시기 바랍니다
@@Buzz-z2i 일행은 내부적인 문제보다는 외부 민원에 대한 고통이 심했습니다. 교행은 다시 가도 일행은 다시 쳐다볼 생각은 없습니다
사십후반에 진짜 갈데가 없어서, 아니 나이 땜시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그나마 나이 제한 없는 곳인 공뭔에 합격한 분도 잘 다니시던데. .
@@somurphy3895 중요합니다. 노가다도 나이 많으면 보조로도 잘 안써줘요. 기술 배우기가 힘듭니다.
@@somurphy3895 사회생활에 나이 존나 중요한데 먼소리여 ㅋㅋㅋ 좆소 현장직을 들어갈려고 해도 나이많으면 안받아주는데 많아 ㅋㅋ
@@somurphy3895 병슨
@@somurphy3895맞아요.. 요즘 그런일에 40대 나이면 아주 많은 정도는 아니예요..아는분이 계시면 더 좋구요..목수나 타일 페인트는 더 젊으신분들 많은데..전기나 다른 분야는 젊은분들이 많이 없는편입니다.어떠한 상황이냐에 따라 그런것도 달라지죠..보조하다가 본인이 직접 하게되면 일당은 20은 이상이예요~~모르는 분들이 막말들 하셨네요 댓글들에
이번에 광역시 세무공무원에 임용 예정인 30대 중반입니다. 저 역시 회사근무를 하다가 공무원으로 이직한 케이스인데요. 제가 생각했을 떄는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것 같습니다. 저희 시 세무공무원은 시청에서 다 일을 하는데..제가 6급으로 퇴직해도 25년 이상은 일할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잘 버티겠습니다!
작년?통계보니 1년이내 공문원 퇴사자가 천 백명 이라는 뉴스 본거 같은데 뉴스에서 주말출근 부조리등 이런이유를 말했는데
지금 이영상 보고 더 느껴졌네..
버티는 자가 이기는 현실임
이게 중요한듯
근데 그게 힘들다고 퇴사하면 도대체 어느 직장에서 적응할 애들일까요?
@@No_MinjuDang ㅋㅋㅋㅋㅋㅋ진짜 ㅇㅈ
@@No_MinjuDang 그러게요
가만히 앉혀놓고 밥숟가락 밥떠먹여 주는 직장을 원하네ᆢ
근데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20대에 공무원이 되셨어도 30넘어서 공무원 되셨을 때랑 아마 금전적으로는 큰 차이 없으셨을 거에요.. 20대때 그만큼 중견기업에서 근무하시면서 돈을 버셨으니까... 20대에 공무원이 되도 큰 차이는 없으셨을 것 같다능.. 오히려 공스틴님처럼 사회생활 다 해보고 공무원 하는게 더 살면서 느낀 것도 많고 후회도 없으실 거에요.. 바로 공무원 한 친구들은 또 그만큼 못해본 거에 대한 후회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돈이야... 금수저 아니면 언제 공무원 하던지 다 허덕이면서 살더라구요..
32살 나이에 지방직 합격해 임용대기중입니다. 현직에 먼저 뛰어든 동기 말마따나 정말 어린친구들이 많을것같아 내심 두렵기도하지만, 8년간 경력쌓으면서 사회를 배웠으니, 좀더잘버틸거라 믿으면서 다독이고 있어요. 열심히해봐요 30대 합격자님들😊
합격 축하드립니다 잘 해 내실거라 믿습니다!!
저도 31살에 합격해서 임용했는데 또래 직원들 많아요. 들어가면 다 적응 합니다.
이 글 보고 힘 내봅니다
주변형님 34살에 합격하셨습니당
부러워요 부러워워
슬픈일이지만 이제 우리세대는 부모님 재산이 많지않은이상 의사 변호사 등등 빼고는 다 돈모으기 너무 어려운듯합니다... 특히 지방출신인데 서울에서 일한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ㅠ
의사변호사가아니라 개인사업을해야 돈을많이 벌지요
금융문맹국의 단점이네요 ,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본으로 살생각하는 거부터가 위험합니다. 우리나라도 제발 미국처럼 금융교육을 학교과목으로 넣어야할텐데. 주변에 들은이야기로만 그냥 도박취급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당연히 아무공부도없이 투자하는사람들은 도박이긴한데
@@아가리버핏 진짜 공감입니다!!
@@아가리버핏 닉넴이 아가리버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팍득괄 이제 불가능한 시대네요..휴 투잡 쓰리잡해서 두사람이 모아야 겨우 20-30년후에..
공무원 만이 아니라 어딜가도 같지 뭐, 부모님이 부자인게 짱이다.
난 돈없고 빚 많아도 우리 부모님이 젤 좋음
저희 부모님은 집이 4채임에도 불구하고, 부모 재산 바라지 않아요. 혼자서 자기실력껏 누리려고 하죠... 부모님 재산 믿다가 행실 똑바로 못하면 병신되는거죠.
@@salcazoid 집이 네 채면 앵간 행실 좆같이 해도 병신될 일 없지ㅋㅋ
@@io-ty2hz 이게 맞죠 ㅋㅋㅋㅋㅋ
우리집엔 빌딩이있는데 어머니가 좀 이상해서 정신적으로 편한사람 부럽다
근데 30넘어서도 도전할수있고 시험만 합격하면 될수있는직업이라는거 자체가 지금 한국사회에서보면 오히려 매리트인것같기도 해요..! 30넘어서 적성에 도저히 안맞아서 새로운 직업 구하려고하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요소가 많잖아요 나이들수록 면접에서도 힘들고.. 어쨋든 그분들은 나의 과거를 보고 평가할수밖에없는데 아예 새로운걸 시작하면 관련 스펙이 후달릴수있는데 공무원은 그전까지 무엇을 이루어놨나는 중요치않고 오로지 공부하나만으로 30대든 40대든 도전할수있는 길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희망적인듯!
공무원에 합격하면.. 다른 건 몰라도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는 것 같아요
사기업에 다닐 땐 미래에 대한 걱정이 심했는데 최소한 걱정은 없으니까👍
처음엔 막연하게 40년 가까이 근무해야된다.. 많이 막막했는데, 한살 한살 먹으며 주변을 보면 공무원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어요
자기가 신경 안쓰고 다니면 나이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다만 빈곤한 신규생활일 뿐이죠!
이런 마무리 신선해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핸드폰 망가진줄 ㅋㅋㅋㅋ근데 회... 뭐라고 하신걸까요
@@Miyanmiyanmiyanma 회사보다 업무량이적다
넘넘 축하해요ㅎㅎ 저도 딱 30에 임용고시 합격했어요~~ 저도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물론 모은돈이 없다..는 완전 공감합니다ㅋㅋ
어차피 이나이면 사기업도 못들어가는데 걍 뭐라도 하면서 밥벌이 할수 있다는데 감사하면서 다니려고요
붙어도 난리 우선 못 붙으면 지옥입니다
진짜 큰일날만한 이유가 있는 줄 알고 왔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네요
ㅋㅋㅋㅋ
비슷한 케이스시네요..저도 처자식 있는 상태에서 직장 4년 다니다가 전향했는데..나름 만족합니다..돈 생각하면 여길 못 들어왔을 것 같아요..전 국가직인데 사무관 가능성은 있을 것 같지만 그것 때문에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 듯~ 시험준비 하시는 분들 모두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사기업(대기업이었습니다..)과 공무원을 모두 경험해 본 바로는 금전적 부분만 제외하고 전반적인 공무원 생활에 대해 만족합니다..하기에 따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구요~^^
공무원 탈출 이유: 겸직금지 및 수익창출금지로 월급만 바라보게되는데 월급이 매우낮다.
사기업 장점 : 내가 일한만큼 벌 수 있고, 사업자등록증내서 회사월급의 몇배를 벌 수도있다.
현재 월 600벌고있는데 사업 더 늘릴생각^^
저는 돈이 너무 좋아서 공무원은 절대 안맞더라고. 저같은분들 공무원 절대 하지마세요.
@@이렇다저렇다-j6k 혹시 공무원 해보셨나용?? 저도 돈은 좋은데 대기업쪽 갈 스펙이 안되서 나이먹기 전에 공무원 준비를 해야하나해서요..ㅠ 중소기업가면 어차피 공무원 월급이랑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드네요ㅠㅜ
@@잉냥냥ㅋㅋ 인터넷말 어느정도 걸러들어라 저 금액이 순수익인지 매출액인지도 모를뿐더러 사업이라는 게 매번 잘나갈거같아도 삐끗하면 빚더미 앉는것도 순식간임.
인정하셔야해요... 누구나 나이먹으면 과장달고 부장달고 사장하는게 아니란것을... 20,30대에도 박지성이니 김연아니 무슨 유니콘기업 대표니 하면서 잘 나가시는 분들 계시지만 소수입니다. 절대다수의 평범한 사람은 한직종에서 20-30년 경력쌓아 직급이 높지 않더라도 업계에서 인정해주는 케이스고 드물고
이직할때마다 성공적으로 연봉올리고 옵션받아가며 승승장구하지만도 않죠.
대다수는 평범하게 40,50,60 먹어도 사무실 잡일 마무리짓고 부서잡일 마무리짓고 하찮아보이는 일하며 살아갑니다.
서로 불편한 관계.... 맘에 와닿는 표현이네요 42살 사회복지직 이제 실무 뗐어요 진급 생각은 전혀없고 무탈하게만 잘 마무리하고 싶은데... 힘드네요 자유로운 프리랜서 시절이 참 행복했었구나... 문득문득 들어요
저는 28살에들어갔는데도 저보다 어린애들이 위에있고 텃세도 엄청쌨습니다.. 사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차이점이 사기업은 나이들어서 들어가는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은거같아요 하지만공뭔은정말 ㅎㅎㅎ 20살부터 들어오고하니까 하..ㅋㅋㅋㅋ
34살이되서도 팀 막내급으로 있다가 휴직썼는데 이제 몇년뒤 복직하면 어린애들이 팀장. 차석급 돼있겠죠 벌써무섭습니다..
이런점도 있다~ 라는걸 써봤습니다 ㅎㅎ
힘내세요! 30대 공무원하셨어도 오랫동안 하실수 있잖아요 :) 하얀벽을 깰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힘내세요 👍
30대부터 준비해서 36에 합격해서 잘만다닙니다. 오히려 아무런경험없이 바로 들어온사람보다 많은거 부딪히고 경험많은 30대 준비한게 다들 일만족도가 높습니다. 저도 공무원전에 안해본일이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많이해서 경험도 풍족하고. 교대근무라 행정직 7급보다 급여도 높구요
정말인가요? 일행직 보면 악성민원에 야근에 엄청 시달리던데..
저도 32살에 공무원 됐지만 나이는 그닥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누가 나이 어린지 많은지 신경쓰지도 않는 분위기구요.
다 각자도생하는거지, 아~무도 나 나이많은거에 관심 없습니다ㅎㅎ 일단 붙고나서 하는 행복한 고민인거죠
제 개인적 경험과 똑같네요 나이 많고 적고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주어진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관점만 있을뿐...
공기업도 같아요. 개인플래이라 지들한테만 관심있음
여기 댓글들 읽는데 숨막혀서 질식사할뻔..^^ 답답하신 분들 참 많네요 거기에 또 대댓글 달아주는 공스틴님 멋집니다 이정도 멘탈은 돼야 민원 처리할 수 있나봐요..난 절대 못할듯
공무원이 공공의 적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뒤에 알게모르게 얼마나 개고생하는데요 ㅠ
@@gongstin2842 화이팅입니다! 응원은 못해줄망정 참 상처주는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그냥 읽고 흘려보내시길..
@@gongstin2842 제가 생각하기에 공무원이 고생하는 이유는 우리가 운영하는 자금을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항상 증거 즉 보고를 올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이라면 윗선의 결재를 맡기위한 단순 보고라면 공무원은 모든 국민에게 투명성을 보고해야하니까요.
그러니 단순 서무업무가 일반 사기업에 몇배로 많아집니다.
하지만 그걸 고생이라고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공직생활하다 사기업 왔는데 천국이예요.
칼퇴에 회사 업무가 없는 날엔 그냥 조기퇴근도 시켜줘요
공직에 있을땐 절대 꿈도 못꿨죠 ㅋㅋ
아, 참고로 열심히 살다보니 돈도 월실수령 3배나 더 많이받네요
(쓰리잡중, 내년 아파트 분양계획)
@@이렇다저렇다-j6k아니 다른댓글에선 사업한다매ㅋㅋㅋ 이양반은 허언이 습관인갑네
친척분 36살에 경찰 순경 공채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ㅇㅇ 단 나이많다고 본인이 쭈뼛쭈뼛하고 이러면 진짜 왕따당할수 있다더군요 ㅇㅇ 유쾌하게 본인만 잘 하면 다 괜찮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 41,42살에
합격하신분도 있는데
잘 생활하고 계십니다 ㅋㅋㅋ
애초에 공무원은 다 필요없고 안정성 때문에 가는 거 아닙니까(사회공헌이 꿈인 사람 제외)
30대 초에 어느 회사에 간들, 경력 화려하거나 영입된 거 아닌 이상 더 어린 상사는 항상 있습니다. 대기업이면 대기업대로 준비기간이 천차만별이니 그렇고, 중견/중소기업은 4년제 안나와도 밑바닥부터든 기술로든 어릴 때부터 오래 해오신분들 계시기 마련이죠.
공무원만 되면 고생 끝이라는 대단한 환상은 깰 필요가 있지만, 영상의 내용은 너무 당연하고 공무원 아니어도 누구나 겪는 일이기에 썩 동의가 안되네요..
집안이 좋으면 공무원만한게 없지만 집안이 안좋으면 또 괴로운 직장일수도 있더군요.
아니면 혼자살면 그냥저냥 버티지만 가정있으면 또 힘들구요
@@somurphy3895절대아님 ..아이가없으면 상관없지만 있다면 힘들죠 살수야 있겠지만 ..공무원월급이 진짝 노력한거에 비해 넘 적음..
@@somurphy3895 공무원끼리 무조건 결혼하는게 아님. 여자공무원들 은근 눈높음. 전문직 남편 찾으려는 애들 많음
@@다이애나-x7c 20 초중반에 들어와서 지금 50 넘어가시는 분들 보면 7~8천 찍어요;; 부부 공무원이면 둘이 합쳐서 1.5억인데 뭘 힘들게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ckdksks1395 얘는 ㅂㅕㅇ신인가 니는 애를 정년다되서 퇴직할때쯤 낳냐?
@@bigstar94111 ㅋㅋㅋㅋㅋㅋ
공무원 공부 참 힘들죠
단기 합격이든 장수생이든 합격하신분들존경합니다.
저는 한5년간 시간만 죽였는데
1~2년차 제복착용시 간지나는 몸이되고자 쇠질에 미침(체지방8프로)
순공4시간, 헬스(아침 저녁 총5시간)
팔씨름 연습 및 악력75찍자(악력운동)1시간
내일 먹을 도시락 생각 보디빌더 루틴 검색,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생각 :나머지 전부다
3~4년차: 농구를 좋아해서 검색하다
프리스타일 게임 삼매경 및 대회출전준비
5년차:한국인의 자긍심(한국사만 죽어라) >7급 국가직 지방직 경찰 한국사 전부 95이상, 나머지 성적 모름
형님 붙으셨습니까
자도 31인데요 자는 아직 직장다니면서 그래도 공부하고있아요 공무원하려구요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돈없는건.모두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ㅋㅋ
20살에 9급합격하는거 아니면 20초반,중반,후반 30초반까지는 원래 5급자리 따기 힘듭니다..
걍 일하기만하면 승진시켜주겠지 싶을텐데 그런건 부모 세대 때나 있는일이고 지금은 진짜 일에 치여살면서 일도 잘해야됩니다.. 나는 내인생, 내가정을 챙기는거보다는 일이 먼저다 라는 사람이면 가능할수도있습니다 60년대생중에 이혼3번하고 9급에서 3급까지 올라간사람 1명봤습니다 매일 일과 술(공무원 내부 친목질)에 치여살았다고 하시더군요
20에 9급 합격해도 30대에 5급 못 답니다. 충주맨처럼 조직 내에서 엄청난 업적을 만들어 낸 인물이 아니고서야.
마흔살에 되도 65세까지 하게 된다면 25년은 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을듯.
30대 자영업자 입니다 저희업계에선 공무원이면 중상류층 이라 보고 부러워 합니다. 공부잘하는게 쵝오 !
나이가 문제가아니라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가 중요한거같음
결론은 부모가 돈 많은게 답 입니다
이미 기성세대가 땅,아파트 다가져갔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꿈도 못 꿉니다
이게 팩트 입니다 500벌어도 저축하고 뭐해도 남는게 없네요
저는 사기업 건설회사다니다 30대 중반에 들어온 건축직인데 일행은 진짜 행복하게 사셔야됩니다.. 전 월급도 반토막(400->200)됬지만 공무원이되고나서 더 바쁘네요. 초과 30시간은 기본에 주말에는 늘 출근이고....무엇을 위해 공무원을한건가 싶기도하고ㅋ그래도 어차피 저 스스로가 선택한일이고 후회하기보단 지금 제 자리에서 더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합니다.
지금 저를 보고 있는거 같네요....저는 현재 의원면직 생각중입니다.
일행도 엄청 바쁜데...ㅎㅎ
잘지내고 계셔요?
@@강강-r4v 여전히 바쁘게 지낸답니다..
@@밥오킴-o8l 면직보단 교류는 어떠세요..
건축직이시면 국가직쪽은 그나마 괜찮다던데..(물론 국가직이 넘어오는사람이 거의없겠지만...)
원래 공무원이란게 안짤리고 안정적인게 최대 장점이죠. 요즘처럼 경제가 안좋은 시기에 그래도 꼬박꼬박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건 엄청난 장점이죠. 물론 자기보다 빨리 공무원 들어와서 잘나가는 20대들이랑 비교하면 약간 슬픈 느낌도 있겠지만 공무원도 못하는 사람들이 천지에 널려있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에 비하면 행복한거죠.
전 진급 안되도 좋으니 일단 공무원 합격이라도 하고 싶습니다.ㅠ.ㅠ 30중반에 백수짓은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수명은 신경질나게 왜 이리 긴건지.....짧은 생이면 걱정이라도 덜지 찹찹합니다.
에이 형님 ! 말씀을 그리 하십니까ㅎㅎ
저도 합격못해서 답답하고 억울해 미쳐버리겠는걸뇨..ㅎ
좋은 일 분명히 오구요, 나중에가서는
'아 그땐 그랬어~' 하고 분명히 웃으며 회자합니다 ㅎㅎ 파이팅!!^^
내폰이 맛탱이 갓나 싶은 엔딩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생각했어요 ㅋㅋㅋ
30넘어서 불합격하고 마주치는 현실에 있는 중... 🤯펑
엄....
저두 지옥이네요 하
전 삼십대후반에 합격했습니다 급여야 각오하고 시작한거고 그저 신분이 보장된다는거에 만족하며 힘들게 다니고 있습니다 ㅋ
만족하며 힘들게ㅋㅋㅋ
@@UGH-h4g 9급으로 들어왔는데 저는 좋던데요? 일 배우면서 6~7년 일하면 호봉채우면서 7급 달고 좋음. 능력 되시면 더 좋은 직업하시면 되겠지만, 좋아요 9급도
즐거운 거 같은데요?ㅋ
신분보장 ㅋㅋㅋㅋㅋㅅㅂ 루저들이나 알아주지 7급도 아니고 9급하려고 ㅋㅋㅋㅋㅋㅋ
@@jjjjjjjjj145 ㅠㅠ왜케 바들대ㅋㅋㅋㅋㅋ능력도 없는 주제ㅋㅋㅋㅋㅋ
11년차 입니다 어느직렬이던 어떤기관이던 3년만 버티세요^^ 1~2년차가 제일 서글프고 내가이럴려고 공무원을 했나....싶을때니..3년지나면..아 그래도 적응되고 할만하네...앞으로 뭘 어찌하면 되겠네...정리가됩니다 ㅋ
5년지났는데 현타오네요 ㅠ
전 이 의견에 반대입니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단점이 많이 보인다면 빨리 벗어나는 게 상책입니다. 3년까지 버틴다? 시간낭비입니다
진짜죠? 버팁니다잉? 3년뒤에 댓글달아볼께요
단점 안보이는 직장이 있으려나
버티는게 인생사
진급을 어린나이에 못함ㅜ 5급가기에는 별 따기죠ㅠ 일찍 가는게 정답
좋은정보주시네요
@@이서우-k1x 벼슬 ?? 아느정도 맞죠 ..
6급 까지는 실무니까 ㅠㅠ
나이드신 분들 들어오면 동기중에서 그래도 승급빨리 시켜줍니다
9급은 그냥 딱 6급까지 가는거죠 뭐...
호봉제이기에 20대초반 들어와서 말뚝박아야한다는말 많지만ㅋㅋ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그때의 딱딱한 조직사회는 꽤나 숨막혔어요..20대초반에도 급여가이드라인이 (2010년당시 실수령140정도였음..)적어서 1년다니고 퇴사 후 중소기업에서 근무했고..돈 열심히 벌었지만..코로나를 겪고 마지막이다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60년정년보장…휴..화이팅입니다..
허리다쳐 회복수 30대중반에 새직장을 구했을때 저보다 6살이나 어린친구가 제 선임이였습니다
그친구에게 배우자는 생각으로 6살 어린친구를 따라가다보니 이제는 그친구와 함께 꾸준히 진급하고있네요
배움엔 나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배우는만큼 6살어린친구도 무언가를 터득해 볼때마다 어린친구에게 배울점이 생기더군요
어린친구가 아니라 상사라고 표현하셔요 ㅎㅎ 꼰대같으시다
@@user-gi7td3pq8w 둘다 일반사원으로 시작해서 상사는 아닙니다 당연히 상사였을거라고 생각하는 그쪽이 찐 꼰대같으시네요
@@spirit1812 위에서는 어린친구라고만 말하는데 집이 가난하신가용?
30 중 후반에 돈없이 합격하는분들도 계시니 화이팅입니다 ㅎㅎ
저도 20후반인대 이번에 합격해서 곧 공직생활 시작하네요
공직 생활 입문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요즘 어때요?? 안힘들어요?
공무원 9급 2년하고
가족들 반대에도 그만뒀습니다
머든 자기만족이 중요한것같네요
남과 비교하지마시고 전진하시길바랍니다
그만두신 이유가 있나요..
궁금해요..
진짜 궁금 ㅜㅜ해용
그래서 다른직장에서는 만족 한가요?
전 사회복지직인데 사복직은 대다수가 6급 퇴직이 기정사실이라... 5급은 티오가 없어도 너무 없는...ㅠㅠ 저도 30대에 합격했지만 일많고 그래도 행복합니다. ㅋㅋ 단점이 있는 만큼 장점도 있는 법이죠!
사복 개헬이라서 퇴직하는 사람들 많이있잖아요...
여친이 사복에있는대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ㅜ 민원인도 장난아니고ㅜ 홧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32살 남자 사복직 실습중인 이고 내년에 도전해 볼 생각인데 현직들 글들 보니 할만하다vs지옥이다
진짜 극과 극이더라구요.
글 보면서 제일 이해안가는데 인수인계인데 이게 거의 없다 생각하라고.. 하던데
자영업쪽만 하다가 행정업무 경험도 없고..
만약에 합격한다면 업무 극복할 수 있을까요ㅜ
그리고 제 나이에 남자면 노예라는 단점밖에 없을까요ㅜ
@@ynwa4442 솔직히 말씀드리면 건장한 남자면 사복직 할 만 합니다. 왜소하고 어린 여직원들한테 민원 꼬장이 많은 편 입니다.
@@시라소니-h6h 답글 감사해요. 걱정인게 사복이 전문직이여서 일이 익숙해지면 할만하겠지만
첫발령 받고 인수인계도 없이 민원대에 있는 상황이나 사수가 있어도 물어보면 욕받이 돼서 차라리 사수도 아닌 타동 직원에게 묻는 이런 상황이 걱정이고 극복할 수 있을지 두렵거든요..
대부분 현직분들 글들이 이런상황 때문에 못버티고 면직하거나 그런 거 같더라구요ㅜ
제가 너무 상황을 비관적으로 상상하는 건지
이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그리고 월급 부분에서 3호봉은 초과 보통 있을시 220이상은 되나요?ㅜ
예민한 질문이지만 취업하면 바로 자취할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제 지출 상황과 월급과 고려해야해서요ㅜ
제 상황에서 큰 결정을 할 일이고
현직들과 직접소통 기회는 적어 소중한 기회라 생각하고 조언 듣고싶습니다ㅜ
너무 먼미래걱정임 하루하루 열심히 삽시다
마지막에 뭔가 말하려 하신 것은 기분탓이죠?
귀걸이 해서 다들 불편하세요?
여자는 귀걸이 해도 되고 남자는 귀걸이 하면 안된다는 규정, 법률 있으면 저 좀 알려주세요
(지금 귀걸이 안했음)
+돈이 없다는건 30대 넘은 친구들과의 비교해서 모은돈이 거의 없다는 거지(통장에 1000 안됨)
무슨 공무원이 월급이 작다고 했나요? 월급작아서 제가 투정 부렸나요? 20대 중반에 들어온 공무원들은
제 나이에 이미 5000 가까이 모았습니다. 제발 논지를 좀 파악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저 사기업 3년 다니다가 퇴사하고 공부해서 공무원 된거에요.
뭐 사기업이 더 지옥이라느니 훈수두는 말은 하지마세요 다 아니깐.
-----------------(추가)-------------------
저 진급에 목마른 사람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댓글 비난 좀 그만 ㅠㅠ
공스틴님 힘내세요~
힘내용 ㅋㅋㅋ 공스틴님 팬입니다
귀를뚫었던 멀하든 자기마음이지
어데 무식하게 입터는것들이있죠?확마
공무원은 승진입니다.
제가 보기엔 되려 목말라야 할거같아요
@@김해마-p9b 승진 중요하죠. 제 맘대로 안 되는 것일뿐....
제~발 다른거해요 다른거~ 한번뿐인 내 인생이 아깝지도 안나?…. 공무원이라면 속이터져 아주 치가떨림……
된게중요하죠
저도 공시생입니다 올해 나이26살이고 공무원준비를 이제 준비할 생각입니다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저도 25살 인데 공무원 준비 심히 고민중입니다. 완전 생 초보라서 합격하는데 2~3년 길게는 5년까지 생각중인데 그때합격해도 행복할지 잘 모르겠네요 모은 돈은 하나도 없고 ㅠㅠ
@@멜리다스 공시 너무 길게 잡지마시고 2년 빡시게 하는게 나아요. 오래하면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멜리다스 전 23부터 준비해서 올해 28에 됐네요 ㅠ.ㅠ 진짜 파이팅 하십시오. 꿈은 이루어집니다!
합격하셨나요?
충분히 젊으신데 먼가 제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걱정이 몸에 베이신듯
잘지내시는 분들이 많은데 ...
자신감을 가지시길~~~
늦은나이에 되는데...돈도 많이 벌고모으고 그런건 욕심이겠지요. 그냥 나이들어도 퇴사압박없는 직장에서 정년까지 은퇴하는게 목표이거나...일하고싶은데 나이많다고 안써준다면..공먼도 대안이 되겠지요..^^
24살에 최연소합격자 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건데 어리다고 무시당하기 일쑤입니다. 심지어 제가 8급인데도 9급 30대분 들어오셨는데 선배 후배 그런 거 없고 나이 어리다고 무시만 당했습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공무원. 우울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 복용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맨탈 약하신 분 공무원 비추입니다. 진심으로.
인복이없엇네요.. 이제 괜찮아졌길
쓰레기짓을 한 것도 아닌데 선배를 무시하는 건 무슨 인성임?
58세에 합격하신분도 봤습니다 정말 그 분은 대단하죠 저는 30대넘어가니깐 영어단어가 자꾸 잊어버리는데
헐 1년 +몇개월 밖에 못할텐데 대단시네요
@@sweetandsour4101 외국 금융업에 종사하셨던 간부인데 영어가 되니깐 수월하게 합격하신거같아요 임금피크제로 직장에서 명퇴하시고 공직 경험을 하고 싶다고해서 공직에 들어오셨다죠
머리 굳었다 타령하는 것만큼 게으른 핑계가 없습니다.
30대여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건 잊어버리는게 정상입니다. 10대도 그래요
30대가 신규공무원이 되면 단점이 하나 더있습니다. 문제있는 상관하고 매치될가능성이 높다는 점... 어린여자신규는 못견디기때문에 절대 매치안시키고 나이많고 남자라서 버티겠지 하고 매치시키죠... 저역시 그래서 일을 존나 안하고 못하는 6급(기능직출신)하고 매치되서 개고생했습니다. 저는 그 트라우마로 기능직출신이라고하면 좋게볼수가없어요
30넘어서 4급은 좀...
5급까지도 힘들죠
근데 6급만되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던데
물론 사무관이 좋긴하죠 28에 합격해서 들어오니 와 나이어린애들 25 26투성이라 불편한관계 이해됩니다.
이상 4년차 였습니다.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불교의 무간도처럼 세상은 지옥입니다
공무원 했다가 면직?이직?하신분들이 더 행복 해 하세요ㄱ공문보면 벽돌공 외노자 일당 20에 잔업하면 40이에요
용접공 한달에 800가져가는거 자주봄...
하나더 있죠.. 공무원공부 한답시고 학원다니는데 반은놀고 공부하던 부류를 보니 그런 부류도있을겁니다. 정말.. 20대 제대후 알바할때 위치가 시내 pc방이었는데 오전 손님 2~30명중 10명이 공무원학원생... 그냥 점심까지 pc방에서 해결하고 오후에 학원공부하러가더라구요... 실제로 회사 취직하고 거의 7~8년만에 그 pc방 갔는데 그때 공부하던 공무원학원생 그때도 있더라구요..
???????개소름........
나이가 많아서 슬프다에서
진짜 슬픔이ㅋㅋㅋㅋㅋ
........저도 슬픕니다
저는 30대에 9급 공무원되었습니다
너무 바빠서 점심저녁을 직장에서 다 먹고 주말도 일하다보니 악착같이 월 150정도 적금을 들었습니다
행복하셔요
저도 공무원인제 지방직이면 지방행정공제회 불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번알아보셔요
적금 150은 과하신거 아닌가요..?
자취 안하나보네
부럽다
난 월세랑 폰요금 매달 빠져나가는 보험금, 연금 저축 10만 해도 60만원이 넘는데..
150만원 저축 어림도 없지. 9급 월급에..
하하;; 알고리즘이 왜 여기로 인도했는지 모르겠지만...
좀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너무 공감가네요 ㅎㅎ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2년 정도 다니면서 돈 모아서... 전문직 되는 코스로 들어오긴 했는데..
모은돈은 졸업까지 밥먹고 숨만 쉬면서 쓰면 끝날 정도고 ㅎㅎ
30대라 졸업하고 전문직해봐야 이미 늙다리고..
학교엔 다들 어린 친구들이고...
그냥 인생이 망한것 같은??
군대 3~4년 온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졸업까지 공부만 하면서 내 마지막 청춘을 갈아 넣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우울해요 ㅜㅜ
이럴 때마다 금수저가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무슨 전문직하시나영
그래도 눈 낮추고 보면
일자리가 없는 지역(대구, 전주 등),
기간산업이 타격을 입어 고용 위기 지역이 된 지역(거제, 군산 등) 등에서는 30대 지방직 9급 신규가 괜찮은 직장 축에 들어가긴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20대 9급 신규도 평타정도고 30대 9급 신규는 인천 제외하고는 그렇게 쳐주지 않는 듯 해요.
서울 시내에서는 워낙 돈 벌 거리가 많다보니 연봉 쭉쭉 올라서 소득구간 30~40% 정도로 상승하는 분들이 적지 않거든요. 그분들이 그정도급으로 맞벌이해서 10억집 사는거고...
돈 벌 거리 뭐있어요?
인천은 왜 제외하나용?
개소리하네. 세상 물정 모르나
공무원이 초봉은 적을지 몰라도
호봉제라 계속 오름. 경찰직 공무원
같은 경우 초봉이 연3500정도
30년정도 근무시 연8000이상임.
거기다 부부 까지 공무원이면
아무리 흙수저여도 대한민국 10퍼이내소득임. 뇌피셜아니라 자료보고 생각난거 적은거임.
@@junsunpark6068 맞음 공무원 초기는 버티기 힘들지 몰라도 나중에 되면 안정적이건 팩트
@@junsunpark6068 지방에서 부부공무원하면 진짜 살만합니다.
일한 기간이 짧아서 모아논 돈이 없다는건 오히려 나이가 젊다는 거고, 나이가 많아 슬프다는건 나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
왜냐면 40이든 30이든 심지어는 20대 후반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 있거든ㅋㅋㅋ진급 문제 역시 본인이 빨리 들어왔어도 7급 합격 임용자 보면서 그렇게 느꼈을 겁니다ㅋㅋㅋㅋ
잠시만 장점이 없는거예요?ㅋ 아니면 영상이 끊긴 건가요ㅋ
저도 지금 공무원시험 준비하면서 지냅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20대부터 공시준비하면서 지내여.ㅎㅎ
다만 30대에 9급 신규면 동년배 중소기업은 30대 후반에 역전합니다.
이마저도 44세를 전후로 중소는 존폐의 기로에 놓이기 때문에, 화물차나 자영업으로 많이들 빠지세요.
이 시점부터 15년 정도 더 다닐 수 있고, 지속적으로 급여가 상승하는 공무원이 완연히 역전하게 됩니다.
9급 31살 최합 32살 임용
32살 9급 신규 연봉 2800
34살 8급 진급 연봉 3600
38살 7급 진급 연봉 4500
47살 6급 진급 연봉 6500
중소
26살 신입 연봉 2400
28살 주임 연봉 2600
32살 대리 연봉 3200
37살 과장 연봉 4000
42살 차장 연봉 5000
49살 부장 연봉 6000
다만 근속연수 차이에 따른 자산 격차가 있겠습니다.
서민 수준에서는 30대 9급도 괜찮습니다만, 20대 9급처럼 중산층은 힘듭니다.
일자리 별로 없고 집값 싼 동네에서는 직업빨로 목에 힘 주고 살 정도는 된다고 봐요.
그리고 29살 언저리 약간 늦게 들어오신 여자 신규분 만나면 나이차이 맞으니(보통 4살정도) 부부공무원 불가능한것도 아니라서요
이런 이유로 중소기업 다니다 결혼 하려고 30대 9급 신규 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소기업은 구멍가게 회사 혹은 지원 업무를 말하는 거겠죠?
직무가 비전이 있고 헤드헌팅이 가능한 분야는 그냥 경력이나 중고 신입으로 이직하시면 됩니다.
8급이 3600만원인가요?
@@이지연-x6s9r 연차에 따라 8급이 4000이 되는경우도 있긴합니다.
@@이지연-x6s9r 빠르면 2년차때 8급을 다는 분들도 있는 만큼 연봉이 천차만별입니다. 낮으면 3000 초반~높으면 4000 중반(세전)까지 갑니다.
시간외 많은 직렬의 경우 9급이 실수령 300을 찍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특수한 경우에 8급이라면 좀 더 받겠죠?
@@차분대장 부부공무원 축하드립니다. 2년차 치고 급여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승진 그런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사무관은 20살에 들어가도 달기 어렵구요
그냥 연수채운다고 가는 자리가 아닙니다
@@민철-q1q ㅋㅋ58~62퇴직자들 겁나많은데
젊은 나이에 9급 들어가도 6급 퇴직이 일반적이고 사무관 다는 거 개빡센데 9급으로 들어가서 5급퇴직이 어디서 나온 소문인지 모르겠음
@@samhyeonsin7039 저희아버지 20살에 9급으로 시작해서 3급 부의사관? 으로 퇴직하셨습니다
@@hihet89 그건 80~90년대 입직하셔서 가능한 얘기입니다 요즘은 5급도 10명 중 2명정도 가고 진짜 극소수만 4급까지 갑니다
@@hihet89 옛날 이야기ㅋㅋㅋ
돈이없다... ㅠㅠ
나이가 많아요..... ㅠㅠ
30대 중반인데 구구절절 공감되고 그렇네요
그래도 그냥 20년 정도로 쭉 다닐 수 있다는 걸로만 만족해야겠어요
나이 많은데 일 못하면
저나이되도록 뭐햇나? 이런느낌
나이 많으니까 기대하는듯
아에 어리면 일 좀 못해도 어리니까 경험없자나ㅜ하고 넘어감..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네요. 나이 30넘었는데도 제대로 된 직장 없이 어디가서 막노동하면서 지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기능직(사무원분) 분들을 몇년전 일반행정으로 전환해주면서 급수는 낮고 경룍은 더 많고...
결과적으로 행정직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어요
그거 박근혜가 했다던데 사실인가요?
ㅜㅜ
@@김찐빵-w6m 이맹박이요
공시생일 때 보고 임용발령 받고 보니 또다른 느낌이네요ㅎㅎ
이제 임용 3주째인 30대 신규 공무원입니다. 영상 너무나 공감됩니다.
전문직으로 8년 일했는데 벌어놓은 돈 다 어디갔는지...
그리고 저보다 어린데 7급이신 옆자리 주무관님.. 저를 불편해 하시는 듯..저도 불편하고.. 처음에는 내가 불편한가 싶다가 점점 나를 싫어하나 생각들고..이제는 신경쓰지말고 일이나 하자 싶다가도 뭐 물어보면 딱딱하게 대답하고 알아서 하라는 식이니 화가 나기도 하고...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철벽치는 것 같아 다가가기도 쉽지 않네요..
나이 먹을수록 직장 내 인간관계가 어렵네요ㅜㅜ 내가 이런 쭈구리였나... 직장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스스로가 답답합니다..
요즘은 내가 왜 공무원이 되려고 했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있어요. 그만두지 않기 위해서!
다시 전에 했던 일을 하기도, 다른 일을 하기도 겁이 나서 어쩔 수 없이 공무원 생활을 해야 하는 것도 싫고..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이 드는 새벽입니다.
그냥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주저리 썼습니다. 주변에 얘기하면 돌아오는 소리 뻔한 거 아시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자아자 할 수 있다! 버틸 수 있다!
1년 뒤에 다시 이 영상을 보게 되길..
공무원은 그냥 철밥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ㅋㅋㅋ
잘 지내나요
@@bbb436 정말 생각하기,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아여!
@@sgon4746 대답은...네니오..ㅎㅎ
버티는 게 답이겠죠?
@@박은정-r9x 응원해용
공감합니다. 저도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할때 퇴직하기전에 5급 사무관을 달수나 있을까 하고 아무생각 없이 일하다보니 사무관을 달았습니다
오부럽네요 저도 이제 임용될 이십대후반 신규 공무원인데 5급 사무관 달고 동장 하고싶어요ㅎㅎ 10프로 정도만 달수있는거같던데...
지금 26인데 공무원합격해서 임용대기중입니다. 같은 공무원으로써 기운받고가요!30대에 오신것도 늦은게 아닐겁니다!
입직하신지 얼마 안됬죠?
늦게들어온 신입들이 보통 이런생각 하는데
늦게 들어온 건 전혀 문제가 아니에요~
그깟 호봉이나 진급좀 차이나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취미생활 갖고, 재테크 열심히 하면서
열심히 살다보면 다른 중요한것들이 보일거에요~
저도 수습일땐 저생각했는데
저도 30세 공무원 신규생활을 했었는데 신규때는 나이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적응하느라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엇 난공불락 멘토님이시네요~ 반가워요 하하하
@@gongstin2842 오 ㅎㅎ 저를 아시다니 대한민국 직장인 파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여:)
30대 동장 또는 그 보다 높은 직급으로 빠르게 갈려면 본청에서 열심히 하거나 공부를 해서 7급 공무원 합격이나 5급 공무원 합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친구 또한 9급 행정직 합격 후 공무원 일 하면서 7급 고시 중입니다.
귀걸이했다고 뭐라하는댓글 많은거보니 공무원 ㅈㄴ 피곤하긴할듯
돈이없죠 항상 없는게 돈입니다. 돈보다 행복을 쫓아야합니다. 우리는 겨우취업하고 결혼해서 대출로 집을마련하고 자녀키우느라 돈모으기힘들고 자녀 시집장가보내는돈 보태주려하고 겨우겨우 30,40년살아 내집하나마련하면 다행입니다. 문제는 이것마저 그나마 착실하게 잘살아온 이들의 인생이라는거죠. 5년10년만에 집마련장만하고싶은거 누구나꿈이죠.하지만 천천히 행복을쫓아살다보면 추후 멋진인생이였다고 돌아볼 날이 다들올겁니다. 화이팅!
나도 30대 넘어서 공무원 된 케이스인데 극히 공감함.
돈을 못 모음 ㅇㅈ 이게 ㄹㅇ
그리고 직급은 공감못하는게, 열심히 하기 나름이라 이거는 아니라고 봄.
나이드니까 딱 하나 좋은건 절박함이 가능성을 만들어주더라.
30대 신규공무원 화이팅!!!
요즘 정말 다들 공무원 시험만 준비하는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인데 현직자로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무직 환경이 적성이 맞으면 공무원이 최고죠. 안맞으면 5급도 비추천합니다
5급은 추천 비추하는 급이 아닌데ㅋㅋㅋ
5급 동장 개꿀임 ㄹㅇ 음악듣다가 결제몇개하고 집가는데
@@전기꿈나무 ㅋㅋㅋ 우리 동장
아침마다 꼭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양치함
근데 이걸 보니 아는형 전역하고 중소 생산직 들어가서 10년 넘게 하고있는데 자기집 사고 결혼해서 잘 사는거보면 (일은 힘들지만) 꼭 공부만이 답은 아니고 자기가 행복하면 최고인듯
대단하시네요 전 회사 때려치우고 나왔어요 너무 힘들어서
중소도 중소나름이겠죠...
나이 30언저리에 공무원이면 인생 평타이상이지
인구의 7,80프로는 중소기업 박봉에 노가다나 택배 배달 이런거 하면서 생계걱정 평생해야되는데
30이든 40이든 공무원만 되면 적어도 밥굶을 걱정은 안함
박봉인 중소기업, 노가다 택배배달을 하려고 1~2년 동안 쳐박혀 공부하며 노력하진 않습니다. 공무원은 합격하려고 노력한거에 비해 업무와 처우는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공무원은 최소 중견기업이랑 비교해야 됩니다.
@@hwanaya87 뭔소리에요? 제가 공무원이 택배 노가다랑 동급이라했나요?
택배노가다 하려고 1,2년 쳐박혀공부한게 아니라는건 뭔소리징..
공무원이 중견기업이랑 비교해야된다는건 당연히 동의하죠 대기업아닌이상 중견기업보다 공무원이 낫습니다 요즘시대엔
응 인생 더살아봐 칭구야~ 아직 틀알에서만 살아서 모르네 사회를 좀더 진출해보렴( 찡긋)
걍 자신이 만족하면됨.
나이가 30이든 40이든간에 일단 공무원할려는 이유가 안정된 직장에다가 봉급도 안정적으로 나오니까 사람들이 할려는거지 그거 아니면 공무원은 큰 메리트가 없음ㅋ
ㅋㅋㅋ 저도 30후반임용됐는데
거진 나이어린상사들이라 안보이는 불편함 무시못합니다ㅋㅋㅋ 그들도그렇겠지만ㅋㅋ
대학졸업하면 26인데 바로 공무원 합격해도 뭐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요즘 20대초에 붙는 사람도 거의 없으니
영상 감사합니다 :) 같은 30대로서 응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