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김 아니요 성도님 지도자들은 사람으로 시작해선 바뀌지 않습니다. 성도님들이 아셔야 주님께 고백하고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로 지도자들이 바뀝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 어느 한편에선 종교지도자들의 욕심으로 인해 스스로 회개하게 하시고자 주님께서 고난을 주셨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이 회개하도록 우리 성도님들이 주를 끝까지 의지하고 예배와 기도로 힘을 다하셔야합니다
그런데 목사님, 신자들은 정당하게 사용되는 헌금을 걷는데 대해서 화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에 나왔던 헌금 혹은 기부금처럼, 사역자들의 생활 혹은 사역을 지원하거나, 어려움에 빠진 다른 지체들이나 교회를 지원하고 후원하고 그를 통해 교제를 나누고, 또 은혜를 경험하는데 사용되는 헌금을 내는 것을 거부하거나 분노하지 않습니다. 헌금을 내는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삶의 일부를 기꺼이 쪼개서 헌금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헌금의 용처를 알지 못하고, 안다해도 한 교회의 헌금의 대부분은 교회당 건물의 신축에 사용된 대출금 이자를 갚는데 사용되고, 한 사람, 담임 목사님의 개인적인 꿈을 이루는데 사용되는 것이 싫은 것입니다. 구제용으로 사용되는 헌금의 비중이 얼마나 되나요? 담임 목사님 말고, 부교역자의 급여는 얼마나 되나요? 그런 것들이 싫은거지요. 게다가 헌금의 종류는 중복되어 얼마나 많은지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행전에 마케도니아 교회 교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넘치도록 헌금하여,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의 궁핍을 채웠고, 그 연보를 위해 몇년을 조금씩 모아, 사역자에게 전달을 부탁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했던 그 기도의 헌금을 우리는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헌금을 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은 충분히 지적 받아왔으니, 헌금을 걷는 분들에 대하여 올바른 태도를 이야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글쓴이님...맘이 넘 아프네요 글에 오해마시고 싸우자고 쓴 글 아닙니다.. 섬긴 후에는 내손을 떠난 후입니다... 맘으로 헌금을 한 내 마음이 진실되면 그 마음만으로도 이미 주님께서 받으신거죠.. 그 이후까지 일을 성도가 옳다 그르다는 판단은 자칫 모든일을 주관하시는 아버지의 일을 옳다 그르다라고 내가 아버지를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죠...눈으로 지적 받는 태도가 보이면 그 또한 그 일로 인해 많은 것이 드러내게 하심을...드러나야 고치고 살아나는 역사가 있죠...내 진심으로 드린 물질은 딱 진심인 마음까지가 내 몫인거죠...그 돈이 흐르는 동안에는 내가 판단하는건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보여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내가 그자리에 있을때 그러지 않는 본만 성도의 몫이죠...심판은 하나님의 영역...심판이 비난과 판단으로 이름만 바뀌어서 휘두르는 걸 많이 보았죠...개인의 돈으로 쓰건 교회 대출이자를 갚던 그건 그들의 선택이고 그들의 열매입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 아버지가 책임지십니다. 헌금을 하고 그 돈의 출처를 쫓는다는건 결국 헌금이 아니라 내돈을 빌려준 셈이되는거죠...그래서 화가 나는 거고 그래서 교회가 분열되고 와해되는 현실...마음이 아픕니다...대출이자...개인사비...하나님이 허락하신거면 어쩌실건지...교회가 헌금의 금액보다 못하고 개인의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이 있는데 천하를 살정도의 헌금액인지...부정으로 취한 금액 부정한자가 몇배로 토하게 되고 행여 그로인해 교회가 어려워져도 그또한 기도자리로 인도해주신 은혜로 글쓴이의 마음그릇이 예수님을 닮아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교회는 각자 주신 사명에 따라 사역이 결정 되는 구조로 역활이 다 다릅니다~ 주의 종을 배출하는 교회 성전을 짓는 교회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 어려운 교회를 지원하는 교회 구제를 하는 교회 사람마다 달란트가 다르듯이 교회도 세우신 종의 사명이나 교회의 환경 위치에 따라 기능이 다릅니다 '좋은 집사 되게 하소서' 꼭 읽어 보세요^~^ 인본말고 신본으로 믿음생활해요~
@@jimkook-ue4pu저도 헌금은 '마음을 받으시는 것'에 동의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드려왔으나, 저희들은 부동산 계약은 물론 고등어 한마리 사는데도 이리저리 꼼꼼히 따져보는데 헌금이 진정 '하나님을 높이는데 사용' 되는가 따져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민혜님과 이석님 말씀 다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성도는 똥통에 굴러 돈을 버는데, 소수의 목회자의 현실감각없는 고고한 생활과 사상을 볼 때면 가끔씩 실족하게 되네요. 우스겟소리지만 바울 사도도 천막 제작으로 성도들과 더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 영상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물질에 무너져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착한 의지를 가진 성도들의 복을 가로채가는 목사님, 사역자 분들이 꼭 보셔서 깨달아 바른 신앙생활 가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저도 헌금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다니던 교회가 십일조를 강조하는 교회였는데 다른 설교들은 은혜로운 것 같아서 그 부분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헌금을 드리는 과정에서 은혜도 많이 받았고요.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가 이상한 거에요. 뭔가 좀 거액의 헌금을 요구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 직접적으로는 말을 못하고 암시적으로 표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시점부터 헌금을 일체 끊어 버렸습니다. 그래요 여기까지는 한국교회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천민자본주의에 물들어 있는 무식한 행동이라고 치자고요. 그런데 목자모임에서 -여기는 교회에 한동안 다닌 사람들만 모입니다. 즉, 충성분자들이죠. - 무슨 중형산부인과랑 건강검진 50%할인 제휴얘기를 하는거에요. 머리 속 한편에서는 ...'그래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합리적 이유를 찾는데 입에서는 욕이 자동으로 발사되더군요. 교회에서 무언의 압박을 많이 받았는데 여기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연말정산을 위한 헌금명세서를 사실대로 해달라고 했던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생각하면 단계 별로 설교를 조절하면서 간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있기는 했어요. 그 과정에서 배드로후서2장의 말씀을 받았는데 은혜로웠던 예배의 기억때문에 아직도 돌이키겠지 하는 마지막 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간간히 카톡을 통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교회를 나와서 신앙을 제대로 지킬 수 있을까 의구심이 좀 있었는데 나가서 제대로 회개할 때까지는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명확한 것 같아요. 이제는 그런거에 신경쓰지 말하고 하시는 것 같네요. 지금은 역으로 교회에 전도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에 청소년 예배를 갔는데, 거기 선생님께서 부모님한테 받은 헌금을 내지않고 자기 주머니로 넣은 학생이 있다며 엄처 화를 내시고, 욕을(진짜 비속어쓰심,,) 하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분위기랑 선생님이 너무 무섭고 이질감이 느껴져서 교회를 그만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다 수년이 지나고 성인이 된 지금 어쩌다보니 다시 믿음이 다시 생겨서 잘잘법을 들으며 신앙심을 다시 조금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다닌 교회는 이단도 아니고 그냥 진짜 교회였는데,,,ㅠㅠ 그때 그 선생님이 아닌 다른 분이 저희를 지도하셨다면 지금의 전 좀 다른 제가 되지 않았을까도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드네요 오늘 가르침도 감사합니다!!
어떻게 드리는 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신실하게 기쁜 마음으로 드려도 그 귀한 헌금을 교회가 허투로쓰고 목사의 탈을 쓴 삯꾼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다면 하나님의 영광도 가로채는 것이고 우리에게 돌아올 복까지도 빼앗아 가는 겁니다. 개척교회 대형교회를 떠나 물질에 무너진 목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도 문제가 많아서 드릴 헌금을 따로 모아두고 어느 곳에 섬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실망하시는 분들은 사람에(목회자) 대한 기대가 있으신 거 같습니다. 분명 그길을 가시는 분들은 모범이 되어야하지만 그들도 인간일 뿐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봐야합니다. 목회자는 성경도 하나님도 아닙니다. 내가 교회의 비리에 실망해 하나님을 믿지 않았어. 어쩔 수 없었어. 이 말이 누구 앞에서 허용될 수 있을까요? 그저 난 믿지않는 선택을 했어. 굳이 성경에대해 알고싶은 마음도 없어. - 이게 본질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들을수 있어 오늘도 은혜입니다. 낼 처음 교회갑니다.유튜브로만 드렸는데... 드뎌 갑니다. 돈을 너무 좋아하지만ㅠ 실족지 않도록 형편에 맞게 기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내형편을 아시는 주님. 죽을때까지 꼭 붙들겠습니다. 사람들은 몰라도 주님은 아시기에 다 아시기에 모든것이 은혜입니다.
헌금의대한 의미를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제가 어린시절 시골에 살며 교회를 다녔는데요 그 때는 헌금이라하지 않고 연보라고 했어요 저는 부모님이 믿지않고 집이 가난해서 연보를 못하는것이 연보 할 시간만되면 참 부끄러웠어요 얼굴이 빨게지고 가슴이 두근두근 그랬던 생각이나네요 그리고 저희집이 가난해 보였는지 전도사님이 교회 성미를 가져오신적도 있었습니다.
헷갈릴것도, 애매할것도 전혀 없는 너무나도 명확한 헌금의 개념을 어찌나 많은 교회에서 왜곡하고 자의해석 하였길래 이리도 많은 댓글과 사연이 있을까요... :( 전국 편의점보다 그 숫자가 많은 대한민국 교회를 어쩌면 좋을지요. 현재 대한민국의 신학교, 역사 및 현주소를 주제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말씀하신대로의 내용을 다루게 되면 결국 현재의 상황을 비판하게되는 일들이되고 이 부분은 결국 적을 만들게 됩니다. 지금 이 목사님의 사명이랄까요. 일은 잘못된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의미를 탐구하는. 퇴색된 의미를 되살리는것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기분나빠하시는 분들이 있을지언정 대놓고 비판하는 것과 지금처럼 말씀하시는 것과는 매우 다를것으로 보여집니다. 더 나아가 믿음을 가지려고 혹은 의심이 되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절실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이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본질에 대한 고찰입니다. 기독교를 배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예수님 그 자체를 알고자 하는것이거든요. 아주 성경적으로 매우 온유하게, 어떤 사람을 대놓고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알아야할 정확한 지식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하는 이 부분은 너무나도 성경적이며 그럼으로 인해 상처. 잘못. 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희망. 생명. 나아가야할 길. 미래.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고 볼수 있겠네요. 자칫 민감할수도 있는 부분인, 혹은 많은 사람들이 혐오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 3자인 사람들도 이해할수있게, 부드럽게 설명해주신 부분들에대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lorreck84 말씀하신 부분에 매우 크게 동의하는 바 입니다! 주변에 신학생 친구들이 많아서 그들의 삶, 목회자가 양성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었고 그들과 대화하며 느낀점이 참 많이 뼈아파서 잘잘법에 조심스레 제작 요청드렸습니다. 보다 덜 공격적/비판적이고 객관적이며 깊은 역사적 신학적 식견으로 잘 설명해주시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당! :))
저는 헌금에 대해 부족하였던 마음이 듭니다. 헌금을 교회목사님을보고 교회 환경을 보고 드렸음을 고백합니다... 섬김의 헌금이 되어야했는데 자선이되었던것같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헌금을하고 기쁘지않았던때가 많았습니다. 어려운 헌금 기쁜마음으로 낼수있는 예수님제자되길 원합니다..
이말이 교회의 전부가 될 수 없고, 헌금 대신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섬기는 일에 발벗고 나서는 일은 할 수 있으실 겁니다:) 주장하시는 정당함을 몸으로 보이시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교회를 사람을 보고 (목사) 가시는 분들은 단면에 머무르게됩니다. 성경을, 예수님을, 하나님을 아는 것에 힘쓰려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알려는 마음이 있다면요.
@@onh572 교회에 사람을 보고 가지 말라는 말만큼 허공을 치는 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렇게나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강조하는 한국교회에서 더더구나 그렇습니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면 됩니다. 잘못을 덮으려 들면 이상하고도 누가봐도 무리했다 싶은 논리가 등장하게 됩니다..
@@성이름-b3f3c 당연히 잘못했음 대가를 치뤄야하고 바로 잡아야져. 그건 모두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점은 성경과 사람을 동일시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와 그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동일시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악하고 허무하고 그런존재입니다. 당연히 허무할밖에요. 왜 인간에게 선한것을 기대하시나요? 전 타인의 잘못을 덮어줄만큼 착하지않습니다. 오해의 눈으로 계속 오해하지 않으시길.. 절대 옹호한적이 없습니다. 그들과 동일시되고 싶지도 않고요. 공동체를 강조하는 곳이 교회다하셨죠. 강조는 합니다. 완전하지못할뿐. 선하려고 노력하는 곳이 교회지 선한곳이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있는 곳은 다 악합니다. 노력하는 겁니다. 교회 이슈에대해 이것은 모든 교회의 잘못이라 묶어 말하는게 옳다는 견해는 아니실거라 생각하겠습니다. 교회를 이해하는 사람이 그 시각으로 간접적으로 말을하면 무논리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이해할 마음은 없고 욕하고싶은 마음은 있어" 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대화라는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나와 타인과의 관계와 비슷하죠. 내가 타인이 아니기에 이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이해하지 않으려고 반복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아닐까요?
@@onh572 교회를 사람보고 다니지 말라는 말은 윗분 말 처럼 허공을 치는 말이며., 예수의 가르침도 아닙니다. 크리스찬은 인간예수의 삶을 본받고 살아가려고 노력해야하며, 사람을 통해 주님을 볼 수 있는것입니다. 주변을 보지않고 신만 바라보면 샤머니즘 토템신앙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개신교는 그런 종교가 아닙니다.
@@김인호-w9q 사람을 보느라 예수님을 잘 못보지 말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성경의 말을 온전히 따르지 못 한다고해서 하나님 탓을 해야하는 건 아니죠. 사람이 죄를 짓는다고 성경을 탓하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개신교가 정말 어떤 종교인지 그렇게 명확히 아신단 말인가요..? 사람은 이해 못 하신 거 같은데..
헌금에 교제와 섬김, 은혜의 뜻이 있었네요. 요새는 심심찮게 그건 구약의 일이니 안해도 된다는 소리도 들었고, 교회는 약간만 하고 나머진 필요해보이는 사람이나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단체에 해왔는데 내가 궁하면 안하기도 하구요 ㅋ 그런데 내 집에 있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 교회에 돈많은데~ 그러면서 잘 순종치 못하고 있었어요. 그냥 자유하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잘 정리했습니다^^
배우자의 수입에서 십일조를 출석교회에 내고 , 제 수입의 일부는 십일조의 명목으로 교회에 내지 않고 방송선교 북방선교...등으로 흘러 보내고 있는데 십일조를 교회에 따로 하지 않음이 때때로 마음의 짐이 되어었습니다. 목사님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선교는 선교헌금이고 십일조는 출석교회에 내야 한다고 해서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물질중 일부를 제 마음에 감동이 있는 곳에 흘러 보내고 싶은데요..이건 잘못됬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이제 좀 자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돌려보내는 제 특권이 이루어지는 그곳에 하나님의 선하신 영역들이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가난한 성도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금을 쓰지 않는 대형교회들 본인들을 위한교회이지 이름모를 성도들을 위한교회가 아닌게 현실이죠 어차피 누가나가면 누가들어올테니 교회재정에 도움 안되는 성도들에게 관심이 없는게 현실 인것 같습니다. 최근 집에 부모님 치료비로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일이 생겨 교회에 도움 상담을 요청했다가 거절을 당했습니다 교회는 병원도 운영하는 초대형교회인데 부모님 질환으로 도움도 받을수 있을까해서 교구 목사님하고 상담했더니 코로나로 어렵겠다 하시네요 더 이야기 하고 싶은게 많은데 간단히 말하면 대형교회 나 교회에서 설교하시면서 가난한 이웃을 위해 헌금해야 함을 강조하시고 저도 그래서.어려운 상황에서도 헌금을 했는데 막상 어려워 졌을때 도움을 못받으니 요새는 설교하시는 말씀들이 전과는 달리들리네요 헌금하느니 부모님 이나 제 실비보험이나 먼저들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제 신앙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교회목회자 단체에 대해서는 요즘들어 다르게 생각되네요 선한사마리아인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목회자들 가족은 잘살고 복받는데 가난한 성도들은 가난이 대물림되는 현실 우리부모님은 교회에 그렇게 많이 헌금하고 다니던 교회 보증도 서고 했는데 막상 어려울때 교회단체라는 곳은 부담스러워하고 외면하는구나 돈을 떠나서 정신적 영적으로 상처가 되다보니 왜 ?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지 그 심정을 알겠습니다. 이런 지금의 교회와 사회시스템이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하게 변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새 유튜브 교회 설교보면 대부분 댓글창이 닫혀있고 본인들에게 불리하면 답글도 안달고 하는 행동이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보다 심하다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의사단체 교회단체가 하나님뜻대로 변화되면 참 좋은 세상이 될것 같다는 생각 요새 강하게 드네요 교회 헌금이결국 자본시장논리로 운영되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월드비전 국내자선선교 회비 낸지 8년 되는데 이제 이것만 하려고 하는데 ..요새는 잘하는건지 모르겠고 헌금이라는 주제 교회에 대해 민감해진것 같네요 저보다 어려우신분들 많으실텐데 이런 쓸데없는 얘기를 늘어 넣아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다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창 닫아논거 저두 찬성요 왜 닫아놓는지 ᆢ 교회에 충성 하지 마시고 하나님만봅시다 ㆍ 나와 주님 1대 1 의관계 저도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 그 심정 알기에 ᆢ 신앙을 지키기 위해 교회를 나가야하는 이모순된 현실 ㆍ 안타깝꼬 서글픕니다 ㆍ 모쪼록 부모님 건강과 성도님 믿음잘지키길 기도합니다
교회나 목사,관계자들이 합당한 곳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영역이지 내가 그것 때문에 힘들게 돈벌어 낸 헌금이 나쁘게 쓰일까봐 내지 못하겠다는 생각도 내생각이구나 깨닫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이 하나님께 일부 돌아가는 것이고, 어떻게 쓰이는가에 대해선 선하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돈이 필요한 하나님이 아니시기에..
너무나 존중하고 동시에 존경스러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는것 까지도 신자에게 맡겨진 책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의 몸된 교회가 헌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신자는 청지기로서 내 재정을 사용하듯이 혹은 그보다 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관리 또는 감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영역이라는 문구는 모든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강력한 진리이자 궁극적인 해결책이지만 때로는 책임회피의 수단이 되기도 하기에 균형있게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이름-b3f3c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나는 마음으로 헌금했어. 내 역할은 여기서 끝이야. 라는 생각은 자기만족 그리고 책임회피이죠. 쓰임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야합니다. 헌금의 쓰임이 바르게 쓰이지 않은다면 헌금을 멈추고 바르게 쓰이는 곳을 찾아 헌금을 해야합니다.
저도 신앙생활 잘 하다가 한때 고민하고 궁금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십일조 왜 내는거였지? 하나님의 명령인가?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지? 그러다가 깨닫게되는 은혜를 주셨어요. 결론은 나눔, 섬김, 내려놓음... 이것에 맞춰지니 다시 두달만에 감사하며 헌금을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명쾌한 말씀 잘 듣고 감사합니다~^^
목회자들도 이 영상을 봅니다^^ 또한 헌금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이런 영상은 오히려 건강하지 못한 목회자들이 주입한 잘못된 헌금 이해로 고통받는 불쌍한 성도들을 자유케 하는, 도움이 되는 정보지요. 이 영상이 쓸데없는 잔소리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당신이 한국 목회자들에 대해 가진 실망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신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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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김,ㅍ70ㅇ ㅇ.
@@제이유김 아니요 성도님 지도자들은 사람으로 시작해선 바뀌지 않습니다. 성도님들이 아셔야 주님께 고백하고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로 지도자들이 바뀝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 어느 한편에선 종교지도자들의 욕심으로 인해 스스로 회개하게 하시고자 주님께서 고난을 주셨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이 회개하도록 우리 성도님들이 주를 끝까지 의지하고 예배와 기도로 힘을 다하셔야합니다
헌금이 헌금답게 사용되는
그런교회가 많이 세워지길
바랍니다!
목사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물물교환이 아닌 돈의 사용용도에 절약하고자 하는 부분에 공감대의 담당력이 헌금이면 ..
항상 느끼지만. 김학철 목사이자 교수.. 이분 메세지를 들으면... 하나님을 믿는 교수 구나... 너무 멋지구나
교수란 이런거구나 이래야되는구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영상으로도 깊은 진심이 가슴을 울립니다. 님께서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교수님께 수업을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학생들에게 기도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신자들은 정당하게 사용되는 헌금을 걷는데 대해서 화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에 나왔던 헌금 혹은 기부금처럼, 사역자들의 생활 혹은 사역을 지원하거나, 어려움에 빠진 다른 지체들이나 교회를 지원하고 후원하고 그를 통해 교제를 나누고, 또 은혜를 경험하는데 사용되는 헌금을 내는 것을 거부하거나 분노하지 않습니다. 헌금을 내는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삶의 일부를 기꺼이 쪼개서 헌금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헌금의 용처를 알지 못하고, 안다해도 한 교회의 헌금의 대부분은 교회당 건물의 신축에 사용된 대출금 이자를 갚는데 사용되고, 한 사람, 담임 목사님의 개인적인 꿈을 이루는데 사용되는 것이 싫은 것입니다. 구제용으로 사용되는 헌금의 비중이 얼마나 되나요? 담임 목사님 말고, 부교역자의 급여는 얼마나 되나요? 그런 것들이 싫은거지요. 게다가 헌금의 종류는 중복되어 얼마나 많은지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행전에 마케도니아 교회 교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넘치도록 헌금하여,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의 궁핍을 채웠고, 그 연보를 위해 몇년을 조금씩 모아, 사역자에게 전달을 부탁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했던 그 기도의 헌금을 우리는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헌금을 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은 충분히 지적 받아왔으니, 헌금을 걷는 분들에 대하여 올바른 태도를 이야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에 많은 부분 동의하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낸 헌금이 진정한 헌금이 되고 있는지 살피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제작에 꼭 참고할게요.
십일조 온전히 내시죠? 나머지 금액 전부는 어디어디에 쓰시나요? 각 개인 성도도 하나님의 청지기요. 성전=교회인데요.
글쓴이님...맘이 넘 아프네요
글에 오해마시고 싸우자고 쓴 글 아닙니다..
섬긴 후에는 내손을 떠난 후입니다...
맘으로 헌금을 한 내 마음이 진실되면
그 마음만으로도 이미 주님께서 받으신거죠..
그 이후까지 일을 성도가 옳다 그르다는 판단은 자칫 모든일을 주관하시는 아버지의 일을 옳다 그르다라고 내가 아버지를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죠...눈으로 지적 받는 태도가 보이면 그 또한 그 일로 인해 많은 것이 드러내게 하심을...드러나야 고치고 살아나는 역사가 있죠...내 진심으로 드린 물질은 딱 진심인 마음까지가 내 몫인거죠...그 돈이 흐르는 동안에는 내가 판단하는건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보여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내가 그자리에 있을때 그러지 않는 본만 성도의 몫이죠...심판은 하나님의 영역...심판이 비난과 판단으로 이름만 바뀌어서 휘두르는 걸 많이 보았죠...개인의 돈으로 쓰건 교회 대출이자를 갚던 그건 그들의 선택이고 그들의 열매입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 아버지가 책임지십니다. 헌금을 하고 그 돈의 출처를 쫓는다는건 결국 헌금이 아니라 내돈을 빌려준 셈이되는거죠...그래서 화가 나는 거고 그래서 교회가 분열되고 와해되는 현실...마음이 아픕니다...대출이자...개인사비...하나님이 허락하신거면 어쩌실건지...교회가 헌금의 금액보다 못하고 개인의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이 있는데 천하를 살정도의 헌금액인지...부정으로 취한 금액 부정한자가 몇배로 토하게 되고 행여 그로인해 교회가 어려워져도 그또한 기도자리로 인도해주신 은혜로 글쓴이의 마음그릇이 예수님을 닮아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교회는 각자 주신 사명에 따라 사역이 결정 되는 구조로 역활이 다 다릅니다~
주의 종을 배출하는 교회
성전을 짓는 교회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
어려운 교회를 지원하는 교회
구제를 하는 교회
사람마다 달란트가 다르듯이
교회도 세우신 종의 사명이나
교회의 환경 위치에 따라 기능이 다릅니다
'좋은 집사 되게 하소서' 꼭 읽어 보세요^~^
인본말고 신본으로 믿음생활해요~
@@jimkook-ue4pu저도 헌금은 '마음을 받으시는 것'에 동의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드려왔으나, 저희들은 부동산 계약은 물론 고등어 한마리 사는데도 이리저리 꼼꼼히 따져보는데 헌금이 진정 '하나님을 높이는데 사용' 되는가 따져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민혜님과 이석님 말씀 다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성도는 똥통에 굴러 돈을 버는데, 소수의 목회자의 현실감각없는 고고한 생활과 사상을 볼 때면 가끔씩 실족하게 되네요. 우스겟소리지만 바울 사도도 천막 제작으로 성도들과 더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전적으로동감합니다
하나님에게드린것이면하나나님것이라는말이죠
그러면하나님께서기뻐하시는데로사용하는데최선을다해야할것입니다
그런때하나님게영광이되겠죠
돈보다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기쁘게 감사함으로 내형편에 맞게
아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상한 스팸 댓글이 달렸었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공창 사창이랑 연결하면 교회아닙니다
너무나도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계획적이고 준비된 헌금 생활의 시작으로 정기후원 신청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씀이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헌금의 참 뜻을 이해하고, 마음이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쁘게 헌금 할수있도록다시금 알게해주시고 흘려보내는 은혜가 있기를 ....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코이노니아/섬김/카리스, 아주 좋은 영상 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아멘~ 😊🙏🙏🙏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형편에 맞게,,, 그런 마음으로 베풀겠습니다.
저희도 언제나 감사드려요!☺️🙏
모든 교회가 이런 헌금 연보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는 특권 귀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잘잘법❤️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올리는 귀한 헌금의 참 의미를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헌금하는 자세를
알게 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네요🙂 의미를 더욱 생각하며 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항상 은혜롭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헌금의 정의를 잘 풀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성경 해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을 통해 하나님을 오해하는 비크리스챤과 크리스챤이 하나님을 바로 이해하고 하나님을 만나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뻐하실 하나님께 이모든 영광이 임하길 또한 기도합니다.
헌금에 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히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렷을 적부터 들어왔던 헌금에 관한 내용이라 더 감사합니다.
제발 교회가 위의 내용대로 헌금을 사용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에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나라에 확장을위해 작지만 기꺼이 드립니다.
급여일 딱 맞춰 업로드하신 은혜🙊
앗 정말 월급날이네요😃 딱 맞춰 알려주신 센스, 감사합니다😉👍
와~~ ㅇㅈㅇㅈ~👍👍
ㅋㅋㅋㅋㅋ
아멘~~!! 헌금에 대한 말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상한 스팸댓글이 달렸던 점 사과드려요ㅜㅜ)
이 영상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물질에 무너져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착한 의지를 가진 성도들의 복을 가로채가는 목사님, 사역자 분들이 꼭 보셔서 깨달아 바른 신앙생활 가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저도 헌금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나눔과 섬김 그리고 받은 은혜를 베푸는 특권!
감동입니다.
각각의 형평을 살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쁜마음으로 나누고 섬기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공유해주세요:)
초신자라서 잘몰랐는데 이제 잘 이해하고 알았습니다 사귐/섬김/은혜🧔🙏목사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에게 헌금에 대해 막상 알려주려고 하니 참 어렵더라구요. 목사님 말씀 듣고 나니 좀 더 개념이 명확해졌어요.
기쁜마음으로 주님의 은혜에 반응하여 내가 마땅히 섬겨야할 대상을 섬길수있는 축복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정학교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기도합니다☺️🙏
부모된 심정으로 형제들중 가난해서 한형제만 너무 어렵지 않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초신자인 제게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다니던 교회가 십일조를 강조하는 교회였는데 다른 설교들은 은혜로운 것 같아서 그 부분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헌금을 드리는 과정에서 은혜도 많이 받았고요.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가 이상한 거에요. 뭔가 좀 거액의 헌금을 요구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 직접적으로는 말을 못하고 암시적으로 표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시점부터 헌금을 일체 끊어 버렸습니다. 그래요 여기까지는 한국교회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천민자본주의에 물들어 있는 무식한 행동이라고 치자고요.
그런데 목자모임에서 -여기는 교회에 한동안 다닌 사람들만 모입니다. 즉, 충성분자들이죠. - 무슨 중형산부인과랑 건강검진 50%할인 제휴얘기를 하는거에요. 머리 속 한편에서는 ...'그래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합리적 이유를 찾는데 입에서는 욕이 자동으로 발사되더군요. 교회에서 무언의 압박을 많이 받았는데 여기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연말정산을 위한 헌금명세서를 사실대로 해달라고 했던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생각하면 단계 별로 설교를 조절하면서 간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있기는 했어요.
그 과정에서 배드로후서2장의 말씀을 받았는데 은혜로웠던 예배의 기억때문에 아직도 돌이키겠지 하는 마지막 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간간히 카톡을 통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교회를 나와서 신앙을 제대로 지킬 수 있을까 의구심이 좀 있었는데 나가서 제대로 회개할 때까지는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명확한 것 같아요. 이제는 그런거에 신경쓰지 말하고 하시는 것 같네요. 지금은 역으로 교회에 전도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입니다..ㄱㅅ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청소년 예배를 갔는데, 거기 선생님께서 부모님한테 받은 헌금을 내지않고 자기 주머니로 넣은 학생이 있다며 엄처 화를 내시고, 욕을(진짜 비속어쓰심,,) 하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분위기랑 선생님이 너무 무섭고 이질감이 느껴져서 교회를 그만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다 수년이 지나고 성인이 된 지금 어쩌다보니 다시 믿음이 다시 생겨서 잘잘법을 들으며 신앙심을 다시 조금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다닌 교회는 이단도 아니고 그냥 진짜 교회였는데,,,ㅠㅠ 그때 그 선생님이 아닌 다른 분이 저희를 지도하셨다면 지금의 전 좀 다른 제가 되지 않았을까도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드네요
오늘 가르침도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제에도교사들의책임이.얼마나큰건지아셔야해요ㅡ교사들도.어린양들을.영적으로.잘양성하도록.성령충만한분들이되야합니다ㅡ
아멘 물질에대해서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기쁜마음으로 능력껏 될수있음 십일조 하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이번 동영상으로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영상이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헌금에 대한 말씀을 쉽고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형편에 맞게, 계획적으로
아멘 할렐루야 감사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
수완 워십도 화이팅입니다🤗
@@jaljalroad 네 화이팅 입니다 😊
감사합니다. . .맘에 자유함과 기쁨으로 헌금하게될것같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교회의 개혁이 절절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잘들었읍니다 연보 너무좋은말씀이죠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청지기의 자세로서의 헌금의 의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질의 쓰임에 대한 헌금의 개념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섬김으로써의 물질의 쓰임에 대한 깊은 고민을 가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과 말씀이 감동이여서 눈물이 다 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헌금을 물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일종의 신앙고백으로 이해해왔는데 더욱 풍부하게 그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
이말씀을 잊고 살았네요.
다시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잘잘법 넘 유익해요
우왕 격려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원하는 헌금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궁금했었는데 성경구절과 해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른 신앙생활은 성경언어를 바르게 해석함에 있음을 배웁니다.
기쁜마음으로 형편에맞게 드리는 헌금=코이노니아=디아코니아=카리스🙏🙏🙏
바른 해석= 바른 신앙생활!^^ 앞으로도 교계와 학계에서 정련된 정보를 발굴하고, 친근한 언어로 소개하여 많은 분들의 바른 신앙생활을 돕고 싶습니다😊
참으로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무리하며 내는 천만원의 헌금보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내는 천원의 헌금이
훨씬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금에 대한
명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
저멀리 미국에서....
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의문이었는데 !!!????
답답한 수수께끼 가 확 (!)
풀렸네요.
미국에서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함이 확 풀리셨다니 기쁩니다😊
목사님?!
설교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는 선교헌금을 반 강제로 내라고 하더라구요
고.후 8장12절에 이 말씀 없던데요~~
어떻게 드리는 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신실하게 기쁜 마음으로 드려도 그 귀한 헌금을 교회가 허투로쓰고
목사의 탈을 쓴 삯꾼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다면 하나님의 영광도 가로채는 것이고 우리에게 돌아올 복까지도 빼앗아 가는 겁니다.
개척교회 대형교회를 떠나 물질에 무너진 목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도 문제가 많아서 드릴 헌금을 따로 모아두고 어느 곳에 섬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진정 ‘헌금’이 되어가고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모아두고 있습니다.. ..
저도 ... 30년 교회 생활하고 있었으나 이젠 떠나서 인터넷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따로 모아두고 있습니다...
저도 교회를10년 다녓지만 하나남께 감사로 헌금햇지만 담임목사 비리로 충격을받고 교회를 나오게됫죠~어쩐지 기도응답도 될듯 안되고 ㅠㅠ코로나땜에 ,TV방송 유튜브로 예배드리면서 10년에 기도가 응답으로 선물로 준비하고잇어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교회에 실망하시는 분들은 사람에(목회자) 대한 기대가 있으신 거 같습니다.
분명 그길을 가시는 분들은 모범이 되어야하지만 그들도 인간일 뿐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봐야합니다. 목회자는 성경도 하나님도 아닙니다.
내가 교회의 비리에 실망해 하나님을 믿지 않았어. 어쩔 수 없었어. 이 말이 누구 앞에서 허용될 수 있을까요?
그저 난 믿지않는 선택을 했어. 굳이 성경에대해 알고싶은 마음도 없어. - 이게 본질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이미 신앙을 가진 분이라면 이말에 공감하기 쉽겠지만 비신자나 초신자 등의 경우 지도자의 모습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죄에 대해서 성경에서도 더 크게 물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는거겠죠.
나는 성경을 알고 믿고 믿으려는데 교회가 주는 믿음이 스트레스더라 현실에선 믿음위에 얹어서 오는 짐이 너무 많던데... 천국이 거저가 아니더구먼
감사합니다. 들을수 있어 오늘도 은혜입니다.
낼 처음 교회갑니다.유튜브로만 드렸는데...
드뎌 갑니다.
돈을 너무 좋아하지만ㅠ 실족지 않도록 형편에 맞게 기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내형편을 아시는 주님.
죽을때까지 꼭 붙들겠습니다.
사람들은 몰라도 주님은 아시기에 다 아시기에 모든것이 은혜입니다.
To serve the the Kingdom of God! Thank you very much. The Lord Jesus emptied Himself for me. Thank you again for your edifying and nurturing message!
생소하게 느껴지는 단어들도 쉽게 설명해주시는군요!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헌금의대한 의미를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제가 어린시절 시골에 살며 교회를 다녔는데요 그 때는 헌금이라하지 않고 연보라고 했어요 저는 부모님이 믿지않고 집이 가난해서 연보를 못하는것이 연보 할 시간만되면 참 부끄러웠어요 얼굴이 빨게지고 가슴이 두근두근 그랬던 생각이나네요 그리고 저희집이 가난해 보였는지 전도사님이 교회 성미를 가져오신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그 성미가 코이노니아의 헌금이 아니었을까 싶네요!ㅎㅎ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헷갈릴것도, 애매할것도 전혀 없는 너무나도 명확한 헌금의 개념을 어찌나 많은 교회에서 왜곡하고 자의해석 하였길래 이리도 많은 댓글과 사연이 있을까요... :( 전국 편의점보다 그 숫자가 많은 대한민국 교회를 어쩌면 좋을지요. 현재 대한민국의 신학교, 역사 및 현주소를 주제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말씀하신대로의 내용을 다루게 되면 결국 현재의 상황을 비판하게되는 일들이되고 이 부분은 결국 적을 만들게 됩니다. 지금 이 목사님의 사명이랄까요. 일은 잘못된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의미를 탐구하는. 퇴색된 의미를 되살리는것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기분나빠하시는 분들이 있을지언정 대놓고 비판하는 것과 지금처럼 말씀하시는 것과는 매우 다를것으로 보여집니다. 더 나아가 믿음을 가지려고 혹은 의심이 되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절실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이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본질에 대한 고찰입니다. 기독교를 배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예수님 그 자체를 알고자 하는것이거든요.
아주 성경적으로 매우 온유하게, 어떤 사람을 대놓고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알아야할 정확한 지식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하는 이 부분은 너무나도 성경적이며 그럼으로 인해 상처. 잘못. 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희망. 생명. 나아가야할 길. 미래.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고 볼수 있겠네요. 자칫 민감할수도 있는 부분인, 혹은 많은 사람들이 혐오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 3자인 사람들도 이해할수있게, 부드럽게 설명해주신 부분들에대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lorreck84 말씀하신 부분에 매우 크게 동의하는 바 입니다! 주변에 신학생 친구들이 많아서 그들의 삶, 목회자가 양성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었고 그들과 대화하며 느낀점이 참 많이 뼈아파서 잘잘법에 조심스레 제작 요청드렸습니다. 보다 덜 공격적/비판적이고 객관적이며 깊은 역사적 신학적 식견으로 잘 설명해주시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당! :))
결국 그리스도인의 자가 비판이 없으면 부패 합니다. 필요합니다. 한번 다른 곳을 보십시오. 하나님을 사업으로 이용하는 목사 라는 사람이 넘쳐 납니다. 우리 내에서 긍정을 위한 비판이 필요 합니다.
@@lorreck8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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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컴
이제서 믿음으로 가는 성도 인데 십일조 라는 마음을 주셨는데 사는게 힘든지라 얼마를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답을 주셨습니다
코이노니아의정확한뜻을잘몰랐는데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헌금에 대해 부족하였던 마음이 듭니다.
헌금을 교회목사님을보고 교회 환경을 보고 드렸음을 고백합니다...
섬김의 헌금이 되어야했는데
자선이되었던것같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헌금을하고 기쁘지않았던때가 많았습니다.
어려운 헌금 기쁜마음으로 낼수있는 예수님제자되길 원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헌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기쁜 마음으로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저희 주일학교 친구들에게도 바른 헌금의 자세를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목소리 내용 모든 학문 합하여서 하나님의 찬양 소리로 들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성경의 해석 같아요.
목사님?!
좋은 설교 감사드립니다 ^^
고.후 8장12절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대로~~ 이구절 나와요
한국교회는 헌금 종류도 많아요
수십년 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헌금을 해야 복 받는것 처럼
설교를 들어왔습니다 정말
오늘 말씀 처럼 헌금에 대해
알았더라면 사심 없는 물질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렸을텐데ᆢ
지금부터는 자유함과 감사한
마음으로 헌금 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림니다
그동안 너무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헌금은 아름다운것인뎅ㅠㅠ♡ 아멘입니당♡
아멘♡
기쁘게 나의형편에 맞게 주님의 코이노니아를 기억하며~감사합니다♡
저희도 기억하고 감사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대부분 교회들의 헌금은 교회 부풀리기, 목사 부동산, 정치자금으로 많이 사용되죠.
특히 저의 십일조가 정치자금에 들어간거 알고나서는 다신 교회에 헌금을 하지 않습니다.
단, 단체에 직접 후원은 하고 있습니다.
이말이 교회의 전부가 될 수 없고, 헌금 대신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섬기는 일에 발벗고 나서는 일은 할 수 있으실 겁니다:)
주장하시는 정당함을 몸으로 보이시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교회를 사람을 보고 (목사) 가시는 분들은 단면에 머무르게됩니다. 성경을, 예수님을, 하나님을 아는 것에 힘쓰려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알려는 마음이 있다면요.
@@onh572 교회에 사람을 보고 가지 말라는 말만큼 허공을 치는 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렇게나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강조하는 한국교회에서 더더구나 그렇습니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면 됩니다. 잘못을 덮으려 들면 이상하고도 누가봐도 무리했다 싶은 논리가 등장하게 됩니다..
@@성이름-b3f3c 당연히 잘못했음 대가를 치뤄야하고 바로 잡아야져. 그건 모두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점은 성경과 사람을 동일시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와 그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동일시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악하고 허무하고 그런존재입니다. 당연히 허무할밖에요. 왜 인간에게 선한것을 기대하시나요?
전 타인의 잘못을 덮어줄만큼 착하지않습니다. 오해의 눈으로 계속 오해하지 않으시길.. 절대 옹호한적이 없습니다. 그들과 동일시되고 싶지도 않고요.
공동체를 강조하는 곳이 교회다하셨죠. 강조는 합니다. 완전하지못할뿐. 선하려고 노력하는 곳이 교회지 선한곳이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있는 곳은 다 악합니다. 노력하는 겁니다.
교회 이슈에대해 이것은 모든 교회의 잘못이라 묶어 말하는게 옳다는 견해는 아니실거라 생각하겠습니다.
교회를 이해하는 사람이 그 시각으로 간접적으로 말을하면 무논리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이해할 마음은 없고 욕하고싶은 마음은 있어" 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대화라는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나와 타인과의 관계와 비슷하죠.
내가 타인이 아니기에 이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이해하지 않으려고 반복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아닐까요?
@@onh572 교회를 사람보고 다니지 말라는 말은 윗분 말 처럼 허공을 치는 말이며., 예수의 가르침도 아닙니다. 크리스찬은 인간예수의 삶을 본받고 살아가려고 노력해야하며, 사람을 통해 주님을 볼 수 있는것입니다. 주변을 보지않고 신만 바라보면 샤머니즘 토템신앙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개신교는 그런 종교가 아닙니다.
@@김인호-w9q 사람을 보느라 예수님을 잘 못보지 말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성경의 말을 온전히 따르지 못 한다고해서 하나님 탓을 해야하는 건 아니죠. 사람이 죄를 짓는다고 성경을 탓하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개신교가 정말 어떤 종교인지 그렇게 명확히 아신단 말인가요..? 사람은 이해 못 하신 거 같은데..
아멘🙏
감사합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헌금에 대해 성경적으로 정리해 보는 시간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교회를 사랑하고, 신실한 청지기로서 바른 헌금생활을 하고 내가 맡은 부분에서의 바른 집행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헌금을 기쁘게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
그 한가지가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헌금외에 극동방송에 전파선교사로 섬기는 헌금이
제일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귀하네요
저도..
지금 이시대는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하라는 말씀이 사라지고 나팔을 부르는변질된
신앙생활로 변해가는게
아닌 가싶네요 봉사와 헌금을
다시생각하게 하네요 귀한말씀
때에맞게.주시니
성령께서 함께하심이 아니가 생각이들어 더욱감사드립니다
헌금에 교제와 섬김, 은혜의 뜻이 있었네요. 요새는 심심찮게 그건 구약의 일이니 안해도 된다는 소리도 들었고, 교회는 약간만 하고 나머진 필요해보이는 사람이나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단체에 해왔는데 내가 궁하면 안하기도 하구요 ㅋ 그런데 내 집에 있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 교회에 돈많은데~ 그러면서 잘 순종치 못하고 있었어요. 그냥 자유하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잘 정리했습니다^^
성도의 교육과 더불어 성직자들을 교육해야 할 때입니다. 용처를 분명히 하는 것. 바른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을 가지고 그것을 걷는자, 직접 사용하는 자의 태도가 성도의 신뢰를 얻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헌금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이라 여겨집니다 성경에 다 해답이 있네요
배우자의 수입에서 십일조를 출석교회에 내고 , 제 수입의 일부는 십일조의 명목으로 교회에 내지 않고 방송선교 북방선교...등으로 흘러 보내고 있는데 십일조를 교회에 따로 하지 않음이 때때로 마음의 짐이 되어었습니다.
목사님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선교는 선교헌금이고 십일조는 출석교회에 내야 한다고 해서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물질중 일부를 제 마음에 감동이 있는 곳에 흘러 보내고 싶은데요..이건 잘못됬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이제 좀 자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돌려보내는 제 특권이 이루어지는 그곳에 하나님의 선하신 영역들이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상이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비슷~^^
급여날쯤 주께 묻고 감동주신곳에 흘려 보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을 갖고
이제 교회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헌금에 대해 궁금했는데
아주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저는 아이셋 키우는주부라서
일주일에 20만원이 생활비인데
거기서 10프로
2만원을 주일날 헌금으로냈는데
너무적나 고민되었거든요
기쁜마음으로 예수님 잘 믿겠습니다^^
헌금이 콘크리트 건물짓는데 사용된다면,,, 하나님이 기뻐 하실까요?
코인노니아.디아코니아.카리스너무감사와은혜입니다아멘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코이노니아,디아코니아,카리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헌금은 기쁜마음으로 각자의 형편에
맞게 바치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
십니다 "
헌금은 코이노니아,디아코니아,카리스
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헌금의 의미와 방법
1.코이노니아: 깊은 연대,교제,참여
2.디아코니아: 섬김으로
3. 카리스: 은혜에 반응하는 감사와 특권으로
4.어떻게: 기쁜마음으로 형편에 맞게 계획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확장되는 곳에 한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정리가 되네요.
헌금 십일조 다 좋은데 헌금해야만 축복 받는다고 기복신앙 떠드는 목회자들은 죽통을 돌리고 목회에서 쫓아내버려야 합니다.
목회자가 제대로 가르치고 인도하고 성도들에게 온몸으로 모범을 보이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겁니다
너무 너무 사는게 힘들어서 교회에갓는데 테이블에 헌금봉투가 색깔별로 비치되잇능거 없애야한다고생각해요~~
초신자 입장에서는 눈살이 찌뿌려지는 모습이죠~~교회가 물질로 얼룩진 ㅠㅠ 가슴아파요 예수님이 보셧을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봉투볼때마다 부담스럽고
@@syj7745 설교는 그만....
위에 댓글다신분의 마음을 살펴주심이 더 좋지않을까요?
@@훈님-k3j 부끄럽다...이런댓글이
가난한 성도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금을 쓰지 않는 대형교회들 본인들을 위한교회이지 이름모를 성도들을 위한교회가 아닌게 현실이죠 어차피 누가나가면 누가들어올테니 교회재정에 도움 안되는 성도들에게 관심이 없는게 현실 인것 같습니다. 최근 집에 부모님 치료비로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일이 생겨 교회에 도움 상담을 요청했다가 거절을 당했습니다 교회는 병원도 운영하는 초대형교회인데 부모님 질환으로 도움도 받을수 있을까해서 교구 목사님하고 상담했더니 코로나로 어렵겠다 하시네요 더 이야기 하고 싶은게 많은데 간단히 말하면 대형교회 나 교회에서 설교하시면서 가난한 이웃을 위해 헌금해야 함을 강조하시고 저도 그래서.어려운 상황에서도 헌금을 했는데 막상 어려워 졌을때 도움을 못받으니 요새는 설교하시는 말씀들이 전과는 달리들리네요 헌금하느니 부모님 이나 제 실비보험이나 먼저들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제 신앙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교회목회자 단체에 대해서는 요즘들어 다르게 생각되네요 선한사마리아인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목회자들 가족은 잘살고 복받는데 가난한 성도들은 가난이 대물림되는 현실 우리부모님은 교회에 그렇게 많이 헌금하고 다니던 교회 보증도 서고 했는데 막상 어려울때 교회단체라는 곳은 부담스러워하고 외면하는구나 돈을 떠나서 정신적 영적으로 상처가 되다보니 왜 ?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지 그 심정을 알겠습니다. 이런 지금의 교회와 사회시스템이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하게 변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새 유튜브 교회 설교보면 대부분 댓글창이 닫혀있고 본인들에게 불리하면 답글도 안달고 하는 행동이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보다 심하다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의사단체 교회단체가 하나님뜻대로 변화되면 참 좋은 세상이 될것 같다는 생각 요새 강하게 드네요 교회 헌금이결국 자본시장논리로 운영되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월드비전 국내자선선교 회비 낸지 8년 되는데 이제 이것만 하려고 하는데 ..요새는 잘하는건지 모르겠고 헌금이라는 주제 교회에 대해 민감해진것 같네요 저보다 어려우신분들 많으실텐데 이런 쓸데없는 얘기를 늘어 넣아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다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창 닫아논거 저두 찬성요
왜 닫아놓는지 ᆢ
교회에 충성 하지 마시고
하나님만봅시다 ㆍ
나와 주님 1대 1 의관계
저도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
그 심정 알기에 ᆢ
신앙을 지키기 위해 교회를 나가야하는 이모순된 현실 ㆍ
안타깝꼬 서글픕니다 ㆍ
모쪼록 부모님 건강과 성도님 믿음잘지키길 기도합니다
@경아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제 댓글을 보았네요☺️ 말씀 해주신대로 기도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교회나 목사,관계자들이 합당한 곳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영역이지 내가 그것 때문에 힘들게 돈벌어 낸 헌금이 나쁘게 쓰일까봐 내지 못하겠다는 생각도 내생각이구나 깨닫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이 하나님께 일부 돌아가는 것이고,
어떻게 쓰이는가에 대해선
선하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돈이 필요한 하나님이 아니시기에..
잘 들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존중하고 동시에 존경스러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는것 까지도 신자에게 맡겨진 책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의 몸된 교회가 헌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신자는 청지기로서 내 재정을 사용하듯이 혹은 그보다 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관리 또는 감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영역이라는 문구는 모든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강력한 진리이자 궁극적인 해결책이지만 때로는 책임회피의 수단이 되기도 하기에 균형있게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이름-b3f3c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나는 마음으로 헌금했어. 내 역할은 여기서 끝이야. 라는 생각은 자기만족 그리고 책임회피이죠. 쓰임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야합니다. 헌금의 쓰임이 바르게 쓰이지 않은다면 헌금을 멈추고 바르게 쓰이는 곳을 찾아 헌금을 해야합니다.
교회에 가끔 감사헌금외에 전혀 안한지 3년째. 하지만 매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직접기부활동하고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백하고정확한말씀고맙읍니다
교회의잘못된헌금정말잘못된목사들의
행위반성하고회계하여야합니다
언어장난질 영어아프리칸 하면 칼 맞습니다. 도검의제입니다
철강 외화머니 무시하면 죽습니다
외국인들 기망죄로 다른곳에서 민주주의
일어납니다 동양인 교란 세력으로 한국인 지목합니다 이동건 사건 조심하세요
지금 검찰에게 알렸습니다
전제 사실 이 외국에서 외국이 무서운게 아니라 외국 이 지들 땅에 공격적이잖아요
목사님 해설 참 공감이 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신앙생활 잘 하다가 한때 고민하고 궁금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십일조 왜 내는거였지?
하나님의 명령인가?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지?
그러다가 깨닫게되는 은혜를 주셨어요.
결론은 나눔, 섬김, 내려놓음...
이것에 맞춰지니 다시 두달만에 감사하며 헌금을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명쾌한 말씀 잘 듣고 감사합니다~^^
한국교회목회자들이 변하지 안는데
불쌍한 성도들한테 해야 할소리는
아니것 같네요
목회자들도 이 영상을 봅니다^^
또한 헌금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이런 영상은 오히려 건강하지 못한 목회자들이 주입한 잘못된 헌금 이해로 고통받는 불쌍한 성도들을 자유케 하는, 도움이 되는 정보지요.
이 영상이 쓸데없는 잔소리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당신이 한국 목회자들에 대해 가진 실망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신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syj7745 설교는 이제 그만......
습관이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