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 입장에서 기존 영상에 광고용 1회 추가로 진행하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적극 환영해요ㅎㅎ 근데 너무 광고용 따로 말고, 평소처럼 올리되 광고만 적절히 표시하는게 광고의 조회수도 올라가고 그래야 광고주님들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저희ㅋ야 늘 락서님 편입니다만 좋은 기회 오시면 잘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2024년 두달 남은거 믿기지 않습니다만 저도 락서님 덕분에 다시 시작한 독서생활 더 달려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엔 역시 러시아 문학(이라하고 한번도 성공한적 없다는ㅠ)과 흑맥주ㅋㅋㅋ이지요.
제 남은 올해 잔여 독서 계획은...1. 김보영 작가의 사바삼사라 서 2권 / 2. 코펜하겐 3부작 / 3. 미들마치 / 4. 이승우 생의이면 / 5. 배수아, 속삭임 우묵한 정원 / 6. 그 외 여러 책들...(호프만 작품집, 메리 셸리 단편집, 까뮈 결혼여름, 에브리맨..올가 토카르축 신간, 또 신간들..)
독서하다 뻐근해서 휴대폰 켰을 때 락서님 영상 올라와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 음악소설집은 저도 도서전 갔을 때 살까 하다 그냥 안 산 책인데 후기가 궁금하네요 전 읽고있는 거 끝낸 직후엔 우선 오정희 불의 강이랑 앙리 바르뷔스 지옥 읽으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놓은 지 한참 된 것들이라서요 ㅎㅎ..
맞아요.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더 빨라요 😂 올해가 가기 전에 저도 겨울에 읽을 책 정리해놔야겠어요. 겨울에 어울리는 , , 엠피리언 2편 출간되면 읽어야 하고.. 또 겨울엔 고전이 재밌으니까 < 카라마조프씨네 형제들 > 읽어야겠어요 !! + 책장에 귤인가요? 너무 귀여워요 !
혹시 추천도 받나요?작은 땅의 야수들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에 다들 난리였잖아요.......묻혀서 이 책을쓴 작가님도 한강작가님이 노벨 문학상 타신 다음날에 작은 땅의 야수들을 쓴 작가님이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하셨다고 기사로봐서 혹시 리뷰해주십사하고요........😅
![[책덕후 공감 100%] '읽을 수록 책이 쌓이는 미스테리한 현상에 대한 보고'](/img/1.gif)
뒤에 줄서있는 귤 시선강탈 ㅋㅋ
후후 관찰력이 좋으시군요 ㅋㅋㅋㅋㅋ
감인줄 알았어요
저도 단감 홍시 만드시는 건줄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인트로 맛집 노리시네요!!ㅋㅋㅋㅋㅋ 선댓글 후감상이요^^
늘 고민 가득 인트로..
묵은 책들이 사방에 있어서... 매번 책읽기는 즐거움입니다.
묵은지(종이)들이 사방에..
시와 산책은 첫 눈 오는 날에 읽으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겨울과 참 잘 어울리는 책 🙂
그럴 거 같아요! 결국 이 때를 위해서 아껴두었던 거겠죠 😉
인트로 계속 돌려보는데 진짜 볼 때마다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세여? 넘 귀엽구요ㅋㅋㅋㅋㅋ공감100%ㅋㅋ
하반기 월드컵, 벌써부터 기대돼요!!
저도 다른 의미로 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인트로 역시 재밌어요~! 영상 잘 볼게요
애청자 입장에서 기존 영상에 광고용 1회 추가로 진행하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적극 환영해요ㅎㅎ
근데 너무 광고용 따로 말고, 평소처럼 올리되 광고만 적절히 표시하는게 광고의 조회수도 올라가고 그래야 광고주님들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저희ㅋ야 늘 락서님 편입니다만 좋은 기회 오시면 잘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2024년 두달 남은거 믿기지 않습니다만 저도 락서님 덕분에 다시 시작한 독서생활 더 달려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엔 역시 러시아 문학(이라하고 한번도 성공한적 없다는ㅠ)과 흑맥주ㅋㅋㅋ이지요.
전 지금 폴오스터의 4321 읽고있어요 벽돌책인데도 전혀 지루하지않고 재밌어요~폴오스터 책은 처음인데 다른 책들도 읽을거 같아요~그리고 지금 저를 기다리고 있는 책은 와 이네요(참고로 락서님 모임하신다는 책 보자마자 도 바로 읽었답니다 ㅎㅎ 나홀로 독서모임중요
와우 4321 좋으시다니 기쁘네요 ㅋㅋㅋㅋ 앞으로 읽으실 폴 오스터 작품이 가득하실테니 부럽습니다 😁
락서님 ~ 광고 들어오는 횟수도 늘어난다니 좋네요! 발전해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지난달에 작별하지 않는다 읽었는데요. 독서모임 시간 맞으면 들어가서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시와 산책 >> 앍는게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문장이 가득한 책,,, 이ㅡ가을에 다시 한번 펼쳐 봐야겠네요
제 남은 올해 잔여 독서 계획은...1. 김보영 작가의 사바삼사라 서 2권 / 2. 코펜하겐 3부작 / 3. 미들마치 / 4. 이승우 생의이면 / 5. 배수아, 속삭임 우묵한 정원 / 6. 그 외 여러 책들...(호프만 작품집, 메리 셸리 단편집, 까뮈 결혼여름, 에브리맨..올가 토카르축 신간, 또 신간들..)
미키 7 재미있어서 잘 읽힙니다. ㅎㅎ
오.. 덕분에 더 기대됩니다 ㅎㅎㅎ
저는 책장에 묵혔던 매니악을 드뎌 완독했는데 과학자이야기 이런거 흥미라기보다는 겁부터 먹었는데 매니악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 저도 또 묵혔던 책들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전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부터 읽어볼게요. ㅎ
오.. 매니악 궁금하던데.. 재미있군요! 매니악도 묵혀 놓을 걸..
독서하다 뻐근해서 휴대폰 켰을 때 락서님 영상 올라와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 음악소설집은 저도 도서전 갔을 때 살까 하다 그냥 안 산 책인데 후기가 궁금하네요 전 읽고있는 거 끝낸 직후엔 우선 오정희 불의 강이랑 앙리 바르뷔스 지옥 읽으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놓은 지 한참 된 것들이라서요 ㅎㅎ..
책덕후들 서로 안 읽은 책 대결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더 빨라요 😂 올해가 가기 전에 저도 겨울에 읽을 책 정리해놔야겠어요. 겨울에 어울리는 , , 엠피리언 2편 출간되면 읽어야 하고.. 또 겨울엔 고전이 재밌으니까 < 카라마조프씨네 형제들 > 읽어야겠어요 !!
+ 책장에 귤인가요? 너무 귀여워요 !
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잘 보셨군요
우리네 독서계획 파이팅..! 👍
역시 인트로 맛집 ㅋㅋㅋ 👍 저는 올해 남은 기간동안 검은 사슴 / 바람이 분다, 가라 / 그대의 차가운 손 / 희랍어시간 / 해태 이렇게 읽을 생각이에요! 부디 올해가 가기 전에 다 쳐낼 수 있기를....😂
오우 한강 작가 시리즈군요.. 제가 다 기대됩니다 👍
@@락서 큰일이에요 이전에 읽은 한강작가의 책들이 모두 호로록 읽을 수 있는 무게의 책들이 아니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도 오래걸릴 것 같..😅
저도 올해가기전에 읽을 책 독서앱에 모두 담아두었는데📚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읽을 생각에 행복해지네요ㅎㅎ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진짜 맛있는 저녁 메뉴 정해두는 기분 ㅋㅋㅋㅋ
그렇네요 두달간 읽을 책 리스트업을 해야하는거였어..!
나폴리 사부작을 읽으려고 일권을 야심차게 샀는데 한강작가님.... 기존꺼 외에 네권을 더 샀지만 락서님 말마따나 묵혀서 아껴아껴 읽어얄것같단말이죠 ㅎㅎ
지금은 기분 전환 삼아 시작한 다윈 영부터 몰아볼것같아요 😂😂
읽을 한강 작가의 책이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
일단 한강 작품부터 먼저 읽어야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지금껏 한강 작가 작품을 단 한 권도 안 읽어 꼭 읽어야 된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읽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셨는데 부끄러우실 게 뭐 있겠습니까 👍
혹시 추천도 받나요?작은 땅의 야수들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에 다들 난리였잖아요.......묻혀서 이 책을쓴 작가님도 한강작가님이 노벨 문학상 타신 다음날에 작은 땅의 야수들을 쓴 작가님이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하셨다고 기사로봐서 혹시 리뷰해주십사하고요........😅
물론 이미 들어 알고 있는 작품이지요! 나올 때에도 평가가 좋았는데 상 받았다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가더라고요. ㅎㅎ
책을 갖고 있지는 않아서 당장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책을 구매할 때 함께 사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라뇨랑 에코도 읽어보고 싶은데~
읽을 책은 많고 많이 읽긴 빡세고
흑흑흑
근데 또 읽고 싶어야 결국엔 읽게 되는 거니까! 읽고 싶은 게 있다는 건 좋은 게 아닐까 ㅋㅋㅋㅋㅋ
처음 댓글 남기네요
추천도서 몇권 읽었네요 모비딕. 4321.서재결혼 시키기 ᆢ
영상 올라오면 반갑네요 ~
읽을 책이 넘 많아서 안타깝고 또 기쁘기도 합니다
책소개 영상보고 읽을책 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원래 집 책장에는 안 읽은 책만 넣어놓는 거 아닌가여........🤣
책장에 묵혔다 읽으시는군요. 숙성 시키면 더 맛있죠~~~
독서도 제철이 있기 마련입죠.. 👍
독서 김장철...사계절 내내..벽돌책들이 묵은지가 되
종갓집 간장 마냥 대를 이은 숙성..
댓글들 보니 저도 시와산책 구매욕이 생기네요 ㅋㅋㅋㅋ 사야겠다!
저는 조이스 캐럴 오츠의 《좀비》대신《인형의 주인》읽는 중인데 재미와 생각을 모두 잡은 책 같습니다.
오.. 일단 말씀해주신 것도 체크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영상 초반에 광고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개인적으로 영상이 더 올라온다는건 좋지만..😂)
뭔가 매번 유료광고 마크 찍혀있으면 그렇기도하고, 또 아무래도 영상 제작에 제약이 생기니 아예 벗어나는 방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ㅎㅎ
일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일이 들어오니 또 고민에 ㅋㅋㅋㅋㅋㅋ
@@락서 물들어올때 노저으셔야죠ㅋㅋ 유료광고 많이많이 받으셔서 더 많은 책 읽으시길 바랍니다!!🎉
귀여운 감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귤이구나 ㅎㅎ
죄와벌 많이 어렵나요?
내용 자체가 흥미로운 것과 별개로 인물이 많고 사건이 꼬여있어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인물들의 대화가 때로 어렵게 말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 따라간다고 생각하며 읽으면 의외로 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