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혼자 보고 왔습니다. 단언컨대 진짜 잘 만든 웰-메이드 작품입니다. 빠른 전개와 깔끔한 화면분할기법, 상세한 상황설명자막.. 그리고 엄청난 연기력들의 향연.. 웅장하고도 기가 막힌 사운드트랙...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어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들 중 정말 수작입니다.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user-ky2fq7wd6s 수경사 자체의 군력을 하나회가 이미 포섭한 후 였습니다. 그래서 대응하고 진압하려고 군력을 모으는데 전두환이랑 하나회 일당들의 쿠데타를 알아차렸을때쯤엔 군병력을 다빼가서 병력이랑 탱크같은 무기가 다 없었어요. 물론 그럼에도 장태완은 서울로 쳐들어가서 밀어버린다고 했지만 주변에서는 그렇게 가봤자 병력에서 밀려서 병사들만 다 죽을거다라고 말렸고 실제로 당시 병력 비교해보면 죄없는 병사들만 몰살당할 만큼의 수세 차이였습니다. 그래서 전두환과의 무력다툼을 피한 것 같네요. 전두환도 이를 알아서 병력 다 하나회 사람들로 빼돌렸어요.
@@user-qt7dt2po7y 아니 님들이 악마로 생각하는 전두환과 하나회가 뭣이간데 12.12 당시 수경사 일선 지휘관들이 모두 자기 부대 사령관인 장태완의 명령은 모두 묵살하고 반역 쿠데타 세력 전두환을 따른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전두환이 북쪽 쩌기 있는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나뭇잎 타고 강을 건넌다는 그분 처럼 무슨 신출귀몰한 신급 재주을 갖췄다는 말 인가요 말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러면 수경사 일선 지휘관 모두가 전두환에게 매수 됐다고 치고 그러면 전두환 보다 선배 장성들인 1. 2 3군 사령관과 군단장들 그리고 친정승화 계열 주요 사단장들은 왜 움직이지 않았나요 군단장급 이나 기계화 사단 중에 하나만 움직였어도 전두환 알당은 쉽게 진압 됐을텐데 전두환이 쿠데타를 하고 있는데 전두환 보다 선배 지휘관들은 왜 움직이지 않았나요 이때 전두환 보다 선배들은 대부분 친정승화 친김재규 계열의 구군부 세력들인데 이들은 왜 움직이지 않았나요
김성수 감독의 조명 활용법은 비트 포장마차 씬 부터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반란군들 보여줄때 어두운 조명 자욱한 담배연기로 그 혼란하고 탐욕스런 공간을 기가막히게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90년대 가장 스타일리쉬 했던 작품 비트의 김성수 감독 그 특유의 감각이 빛을 발하는 작품인것 같네요
진짜 영화를 보고 나오면 재미와 즐거움이 남아야 하는데 ㅈ까틈이 지속되는건 처음 경험해 보았습니다. 한국현대사에 실제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질 않았고, 결국 성공하여 권력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은 후에도 잘먹고 잘살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그에 반대했던 정의를 실현했던 군인들은 내팽개쳐저 암울한 시대를 살았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결국 이사건으로 정점에 선 후 광주를 밀어버렸고 사면뒤에 사과한마디 없이 떠난 머머리를 생각하면 빡침이 다시 올라옵니다.
장태완은 전두환사령관의 은전으로 영창행을 면제받고 있다가 전두환사령관이 대통령이 된 후 한국증권전산 공기업사장으로 우대해줬는데 잘 먹고 잘지내다가 나중에 김영삼이에게 붙어 그렇게 잘 해 줬던 전두환전대통령에 대해 개쌍욕을 밥먹듯이 하다가 김대중으로 다시 갈아탄 후 재향군인회장 해먹고 민빨당 국회의원까지 해먹은 입지전 적인 인물입니다. 암울한 시대 좋아하네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센타장님의 리뷰에 적극 공감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극도의 몰입감으로 영화자체의 영화적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에 수반되는 조명을 활용한 배경도 좋았고,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음향의 설계와 이를 뒷받침하는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사령부내 병력으로 출정할 때 묵직하고도 비장하게 깔리고는 크레딧때까지 나오던 편곡된 군가 '전선을 간다'의 활용도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80년대 영화 '아벤고공수군단' 이라는 영화의 주제음악으로도 나왔던 군가이고, 군 복무중에도 참 많이 불렀던 군가였던 기억이 납니다. 고증에 의한 거리 배경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주조연을 비롯한 모든 단역배우들의 복장까지 어쩌면 그리도 완벽함을 만들어 냈는지 의상을 비롯한 미술을 접하며 새로운 웰메이드 영화 한 편을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긴 시간 지루할 틈없이 모든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와 감독의 밀도높은 연출에 감탄하게 됩니다.
무능하고도 쓰레기 같았던 당시의 지휘부와 악랄하고도 여우같은 권모술수로 역사를 뒤바꾼 세력들로 인하여 우리의 희생과 함께 견뎌내 온 세월이었기에 뻔히 알고있는 결말에도 영화의 크레딧이 올라가는 한동안 자리에서 멍하니 앉아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제 보고 왔는데...정말 휘몰아치는 영화입니다~~ 결과를 알면서도 응원하게 만드는 영화~ 그리고 나도 모르게 한숨과 욕이 나오게 하는 영화~~ 마지막 엔딩은 정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까지 정말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영화 1987이후 처음이었습니다~~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과정도 다 알고 어떻게 될지도 다 아는데' 사실 이 부분이 현대 사회에서 얼마나 통용될지는 모르겠습니다. 80년대 후반생인 저도 솔직히 결과만 알 뿐 과정은 이렇게 자세히 알지 못했으니까요. 더 어린 친구들은 결과조차 기억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화들이 역사를 재조명해주는건 옳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정치적 사고를 떠나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과정과 그 유산은 신념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감독님이 영화적 스토리를 가장 많이 입힌 사람이 이태신장군이라고 들었어요. 이순신장군 이름에 장태완의 태을 넣어 만든 것 같았어요. "이태신" 임진왜란때와 같은 상황. 그속에서 끝까지 싸웠던 장태완장군을 오버랩해서 영화적 상상을 가미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영화중에 나오는 거 같고요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일요일 저녁 고1 아들 중2 초5 딸과 함게 가서 봤습니다... 음..... 무기력... 딸들이 해피 앤딩일줄 알았다며... 역사를 아직 모르기에... 답답함을 토해내는 아빠... 긴 영화라 하는데 너무도 짧은 듯... 시간이 지났음에도 무기력함...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정주행]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하, 어쩔 수가 없네요..."_영화 '아수라'에 담긴 지리는 감독의 의도](http://i.ytimg.com/vi/eH8kMpbEYqk/mqdefault.jpg)
![[#정주행]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하, 어쩔 수가 없네요..."_영화 '아수라'에 담긴 지리는 감독의 의도](/img/tr.png)
![[PD수첩 10분 컷] 블랙박스에 담긴 그날의 진실...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 - 2024년 9월 10일 방송](http://i.ytimg.com/vi/ndlv_AV5Cn0/mqdefault.jpg)
![[TMI] 감독은 관객에게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관객은 그 미끼를 확 물어분 것이고... 그게 다여... 이러니 관객이 다 낚일 수 밖에... 영화 '곡성'](/img/1.gif)
영화관에 가서 오랜만에 돈 아깝지도 않고 오히려 즐겼네요
진짜 다들 아는 역사인데 정말 영화적으로 만들었음
여기에 진압군으로 나오셨던 인물들의 가족들이 어떻게 죽음을 당했는지
진짜 열받았어요
아침에 혼자 보고 왔습니다. 단언컨대 진짜 잘 만든 웰-메이드 작품입니다. 빠른 전개와 깔끔한 화면분할기법, 상세한 상황설명자막.. 그리고 엄청난 연기력들의 향연.. 웅장하고도 기가 막힌 사운드트랙...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어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들 중 정말 수작입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올해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보고 나면 여운 장난 아님 ...
마지막 전선을간다 노래 나올때 ㅈㄴ 깊은 생각에 잠기게됨
진짜 꼭 보세요. 올해 최고의 영화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요 ㅋㅋㅋ 그래서 다시보러갈려고요 사운드 장난 아니고 보다가 황정민씨 담배 피는 장면이 많이 나오길래 대단하다 ㅋㅋㅋㅋ결말은 욕나왔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유..
안보신분들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진짜 쫄깃하고 재미있습니다 👍
영화 티켓값이 많이 오른 요즘에 돈내고 본거 후회스럽고 돈 아까운 영화도 많은데, 이 영화는 돈내고 본거 아깝다는 생각이 1도 않든 정말 몆 안되는 영화입니다. 강추합니다!!
01:04 12월 12일이 아니고 10월 26일 입니다.. 제가 잠을 못 자서... 정신이 나갔나봐요 죄송합니다 ㅠ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공감이 안 될 수도 있어요 ^^;;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니 정답 오답이 없습니다.^^*
최근 비극적인 시대극으로 플라워 킬링 문도 봤는데 서울의봄이 10배는 재밌었어요 ㅎㅎ 우리 이야기라 그렇겠지만~
전두환장군님 그립습니다...
01:05 1979년 12월 12일 대통령이살해당합니다 아닙니다
10월 26일이지요
ㅎㅎ 하긴 대선 때 아수라 리뷰 하신 센터장님^^
어때요 윤찍으시니까 삶은 좀 평안 하신가요? ^^
공감합니다 결말과 스토리를 알고 보는데도
긴장괌과 몰입감이 장난 아니였던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피디한 전개
굉장히 힘있는 여운까지도 길게 남은
최고의 영화 입니다
당연히 대화는 사람과 하는 거죠.
정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다룬 영화 중 단언컨대 최고라고 여겨지네요.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근데 장태완의 수경사는 왜 전두환 일당을 소탕하고 정승화를 구출하지 못 했나요
12.12 사태 당시 전두환은 8시간 동안 최규하 앞에서 그냥 대기하고 있었습나다
@@user-ky2fq7wd6s 수경사 자체의 군력을 하나회가 이미 포섭한 후 였습니다. 그래서 대응하고 진압하려고 군력을 모으는데 전두환이랑 하나회 일당들의 쿠데타를 알아차렸을때쯤엔 군병력을 다빼가서 병력이랑 탱크같은 무기가 다 없었어요. 물론 그럼에도 장태완은 서울로 쳐들어가서 밀어버린다고 했지만 주변에서는 그렇게 가봤자 병력에서 밀려서 병사들만 다 죽을거다라고 말렸고 실제로 당시 병력 비교해보면 죄없는 병사들만 몰살당할 만큼의 수세 차이였습니다. 그래서 전두환과의 무력다툼을 피한 것 같네요. 전두환도 이를 알아서 병력 다 하나회 사람들로 빼돌렸어요.
@@user-qt7dt2po7y
아니 님들이 악마로 생각하는 전두환과 하나회가 뭣이간데
12.12 당시 수경사 일선 지휘관들이 모두 자기 부대 사령관인 장태완의 명령은 모두 묵살하고 반역 쿠데타 세력 전두환을 따른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전두환이 북쪽 쩌기 있는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나뭇잎 타고 강을 건넌다는 그분 처럼 무슨 신출귀몰한 신급 재주을 갖췄다는 말 인가요
말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러면 수경사 일선 지휘관 모두가 전두환에게 매수 됐다고 치고 그러면 전두환 보다 선배 장성들인 1. 2 3군 사령관과 군단장들 그리고 친정승화 계열 주요 사단장들은 왜 움직이지 않았나요
군단장급 이나 기계화 사단 중에 하나만 움직였어도 전두환 알당은 쉽게 진압 됐을텐데 전두환이 쿠데타를 하고 있는데 전두환 보다 선배 지휘관들은 왜 움직이지 않았나요
이때 전두환 보다 선배들은 대부분 친정승화 친김재규 계열의 구군부 세력들인데 이들은 왜 움직이지 않았나요
@@user-ky2fq7wd6s실제 포병 화력 동원하려 했지만 민가 근처라 민간인 피해가 우려되어서 실행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랍니다
생각보다 정우성이 연기를 잘했음. 탱크몰고 간다 그 대사도 나름의 매력을 살림.
원래 정우성 연기 잘하는데 얼굴 잘생기니까 연기로 까였던거지 ,원래 내 머리속에 지우개랑 빠담빠담도 그렇고 예전부터잘햇었음
정우성 연기 개억까는 그냥 좌파배우라고 낙인찍고 그짝놈들이 흠집내기 한 결과일 뿐임.
작품 스펙트럼만 봐도 연기 극과 극을 다 소화해내는데 연기타령하는게 웃기지.
똥개랑 놈놈놈 비트 동시에 틀어두고 같은사람이라고 하면 누가 믿음
정우성의 연기도 좋았고, 대사도 좋았음
관중들의 심금을 울리 대사들이 많았지 대가리통에 폭탄을 꽂아준다던가 황점민과 마지막 신경전 대사는 ㅠㅠ
김기현 성우님의 장포스 박력보다는 약해서 조금 실망하긴했음
심야영화로 보고나서 한번더 봐야 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조명이며 음향이며 배우들의 연기며 이런 몰입도는 간만이었네요 뻔히 아는 역사지만 인물들간의 색깔들이 미쳤네요 배우들 캐스팅이 잘된건가 소화를 잘한건가 개인적으론 둘다인거 같네요 음향과 카메라 조명 연출력 진짜쩝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이야 영화보고 집에 왔는데 진짜 재밌으면서도 씁쓸했네요 마지막에 군가 나오면서 극중인물들 사진에서 실제 역적들 단체사진으로 나올때 사람들 안나가고 계속 보고 있더군요
건물주, 한 자리 차지하고 골프치며 천수를 누리고 있고, 나라를 지키기위해 희생하며 산화한 군인들은 이름조차 기억 못하고 있는 이 슬픔과 분노
훠훠훠....
@@이묵킹베충인가 ㅋㅋ
@@이묵킹 서울의봄.. "무능함"과 "뚜껑"이라는 공통점을 매개체로 오마주한 영화.
@@noel1903좌좀임? ㅋㅋㅋ무뇌좌좀 ㅋㅋㅋ
@@이묵킹헉 살인우좀벌레다 ㄷㄷ
김성수 감독의 조명 활용법은 비트 포장마차 씬 부터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반란군들 보여줄때 어두운 조명 자욱한 담배연기로 그 혼란하고 탐욕스런 공간을 기가막히게 잘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90년대 가장 스타일리쉬 했던 작품 비트의 김성수 감독
그 특유의 감각이 빛을 발하는 작품인것 같네요
와... 정말 비트 감독이였네요. ~크~~ 세상밖으로,런어웨이,비트
태양은없다,무사,감기,아수라 등... 먕작이 즐비합니다
방금 보고 왔습니다.
다 알고있는 역사적 사실인데도 극의 몰입감은 최고였습니다.
요 근래의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실미도 처음 보는 그 느낌 받았습니다. 한국영화 아직 살아있네요
장포스 그 대사 ...... 정말 저도 똑같이 생각했는데 정우성이 너무 잘해서
영화관에서 혼자 육성으로 감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살짝 뻘쭘했음
군데군데 OST 편집해 넣으신 거 하나도 위화감이 없네요 ㅋㅋㅋㅋ
여러분 남산의 부장들은 꼭 보세요 바로 이어집니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그리고 택시를 보고, 뒤에 1987을 보면.. ㅜㅜ 오마이 갓..
남산의 부장들에서 박통으로 나온분도 나오네요?? 보러가야겠어여
김대중 생존기도 곧 나올듯.
서울의 봄 2천만 관객 돌파하길 기원합니다.
이 땅에서 다시는 군사구데타가 없길 바라며
에휴 애시당초 최규하 대통령이 궁정동 사건 연관자인 정승화를 계엄사령관으로 올리지 않았으면 12.12 충돌도 없었을텐데 ㅠㅠ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죠.
@@user-zl5gq4sh7u그건 모르겠고 하나회 척결 해야 했던 것처럼 검사정권 OUT 검사 쿠데타 척결하자는 마음에 감독이 이 영화를 헌정한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ㅋ
수경사령관, 특전사령관…
온갖 치욕을 당했고,
강제 전역후에도,
너무 힘든 삶을 사셔서
너뮤 마음이 아픕니다…
수경사령관 장태완 장군은 전두환 대통령이 공기업 사장 자리 챙겨줘서
먹고 사시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자신을 반대한 사람이라도 넓은 맘으로 챙겨주는 성품가졌죠.
차마 재밌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실화라는걸 알기에...ㅠ 꼭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두시간 넘는 시간동안 지루한 줄 몰랐네요. 이미 봤는데도 다시 보고 싶어 지는 이유는, 센터장의 해설처럼 탱크로 박살내버리겠다는 사이다 멘트를 정우성의 목소리로 다시 듣고 싶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전선을간다 군가에서 온몸에 소름이… 진짜 잘만든 영화네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분노가 치밀어서 눈물이 나서 가슴이 먹먹했댜. ㅠㅠ
지휘관 역할 했던 분들을 하나씩 찾는 재미도 쏠쏠 헀습니다
왠만큼 어딘가에서 대장노릇을 해봤던 사람들은 싹싹 끌어모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 사건이 있었구나..하고 교과서 한줄로만 배우고 알고있었는데, 영화를보며 역사적 사건의 스토리를 알아갈 수 있었네요.
진짜로 저런 일들이 있었다고? 영화로 만들며 많이 각색되었겠지?
설마~설마~하고 속삭이며 영화가 끝날 때 까지 가슴이 뜨거워졌네요~😂
난 중간에 정우성이 탱크로 밀어버린단 말에 혹시나~ 결말을 바꿨나~?? 했는데 역시 그건 아니였음 그만큼 긴장감 있게 결말이 바뀔거같이 흘러가게 분위기 조성을 잘 만든거 같아요
12.12 이날 장태완의 수경사는 왜 전두환 일당을 소탕하고 정승화를 구출하지 못 했나요
12.12 그날 전두환은 최규하 앞에서 8시간을 그냥 대기 하고만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언급 안 하는 게 있는데 배경음악을 진짜 잘 만든듯 긴장감 올려주는데에 최고
정말 보면서 답답한 심정이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합니다..ㅜㅜ 그리고 1:06 날짜가 잘못되었네요! 1979년 12월 12일이 아닌 10월 26일에 박 대통령이 살해당했습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1979년10월26일
이정도면 영화표값 2만원이어도 봅니다. 한번 더 보러갈 예정
진짜 영화를 보고 나오면 재미와 즐거움이 남아야 하는데 ㅈ까틈이 지속되는건 처음 경험해 보았습니다. 한국현대사에 실제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질 않았고, 결국 성공하여 권력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은 후에도 잘먹고 잘살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그에 반대했던 정의를 실현했던 군인들은 내팽개쳐저 암울한 시대를 살았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결국 이사건으로 정점에 선 후 광주를 밀어버렸고 사면뒤에 사과한마디 없이 떠난 머머리를 생각하면 빡침이 다시 올라옵니다.
장태완 전두환이 공기업사장시켜줘서 나름호의호식했는데 무슨
장태완은 전두환사령관의 은전으로 영창행을 면제받고 있다가 전두환사령관이 대통령이 된 후 한국증권전산 공기업사장으로 우대해줬는데 잘 먹고 잘지내다가 나중에 김영삼이에게 붙어 그렇게 잘 해 줬던 전두환전대통령에 대해 개쌍욕을 밥먹듯이 하다가 김대중으로 다시 갈아탄 후 재향군인회장 해먹고 민빨당 국회의원까지 해먹은 입지전 적인 인물입니다. 암울한 시대 좋아하네
간만에 돈 아깝지않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감 넘치게 이야기가 전개되더라구요.
코로나 이후 나온 한국영화중에서 가장 재밋게 본 작품 연기력은 말이 필요없고 몰입도가 장난아님
오 ㅇㅈ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영화에 미술로 참여를 했습니다. 감독님 이하 배우, 스탭 모두 열정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제목과 다르게 어두운 겨울을 보게되겠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화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서울의 봄... 많이 보아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75umberto20 감사합니다!^^
미술이 소품이나 복장 세트장 이런건가요?? 진짜 그시절 군대, 군인들 보는거 같았습니다 ㅎㅎ
@@samchanil 전체 공간 디자인쪽이고 소품스타일을 정해서 소품팀과 소통도 합니다.~^^
@@user-ey5un5qq9b전체 공간 디자인은 컴퓨터로 시안을 만드나요?? 컴퓨터로 하면 프로그램은 무얼 쓰셔서 만드나요?
정말 이럴수가 뻔히알고있는데 저랬다고? 하며 지루할틈없는 대박 작품
와 진짜 정우성 배우 카리스마도 느끼고 참 멋지더라구요 듬직했습니다
전두광은 진짜 광기 그 자체
그리고 속터지는 국방부장관과 육군참모차장(민성배.아수라의 박성배와 이름이 같음)
영화 다보고 나오는데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
진압군쪽도 반란군쪽도 둘다 주연들 입장에 대입해보면 발암 그자체임 집압군은 헌병감 빼고는 실제 힘쓸수 있는 사람중에 정상인이 없다시피하고 반란군쪽은 과하게 오락가락하며 징징댐
12.12당시 육군참모차장의 이름이 윤성민중장이었습니다. 역사적인물의 실명을 넣기엔 아직까지 생존해있는 인물들도 있을것이기에 연상이 되게끔 극중작명을 한듯 싶습니다.
저 당시 .. 전두환이 정권잡아서 그나마 다행이지 ... 스~~은상님이 정권 잡았으면?? ... 아 ~~ 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마지막에 전두광이 화장실에서 실성한 듯 웃는 장면이 인상 깊었음
악마로 태어났는지 악마를 택했는지 해석의 여지를 남겨둔 기분
내일 예매했는데 영상보고 영화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사실 명배우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그냥 생각 없이 연기만 봐도 시간 순삭
진짜 최근에 본 국내영화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이건 꼭 마지막 노래까지 듣고 나오세요 저는 어제 봤는데 이건 올해 최고작입니다
센타장님의 리뷰에 적극 공감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극도의 몰입감으로 영화자체의 영화적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에 수반되는 조명을 활용한 배경도 좋았고,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음향의 설계와 이를 뒷받침하는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사령부내 병력으로 출정할 때 묵직하고도 비장하게 깔리고는
크레딧때까지 나오던 편곡된 군가 '전선을 간다'의 활용도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80년대 영화 '아벤고공수군단' 이라는 영화의 주제음악으로도 나왔던 군가이고, 군 복무중에도 참 많이 불렀던 군가였던 기억이 납니다.
고증에 의한 거리 배경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주조연을 비롯한 모든 단역배우들의 복장까지
어쩌면 그리도 완벽함을 만들어 냈는지 의상을 비롯한 미술을 접하며 새로운 웰메이드 영화 한 편을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긴 시간 지루할 틈없이 모든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와 감독의 밀도높은 연출에 감탄하게 됩니다.
무능하고도 쓰레기 같았던 당시의 지휘부와 악랄하고도 여우같은 권모술수로 역사를 뒤바꾼 세력들로 인하여
우리의 희생과 함께 견뎌내 온 세월이었기에
뻔히 알고있는 결말에도 영화의 크레딧이 올라가는 한동안 자리에서 멍하니 앉아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김성수 드디어 마무리 잘 햇다.
고생햇다, 정우성 자체 인간성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랑한다.
다시 잘하자.
어제 보고 왔는데...정말 휘몰아치는 영화입니다~~
결과를 알면서도 응원하게 만드는 영화~
그리고 나도 모르게 한숨과 욕이 나오게 하는 영화~~
마지막 엔딩은 정말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까지 정말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영화 1987이후 처음이었습니다~~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좌파 친북 야기분조타
@@user-hy9sk9ci1x에구 찐따야 ㅋㅋㅋ
이 영화는 제값 내고 봐도 1도 아깝지않은 걸작 중 걸작임
화 안날줄 알았는데..ㅂㄷㅂㄷ떨면서 나옴
아오 국방부장관!
오늘 용산 아맥에서 ㅋㅋ 무대인사까지
보고 왔는데 우와 극장에 사람이리 많은거 오랜만에 봅니다 ㅋㅋㅋㅋ
인생은 타이밍과 정치질이 좌우한다는걸 가장 잘 보여주는 영화...
전두광 인생 자체가 타이밍과 정치질 자기 사람 챙기기 적에겐 꼭 철저히 보복하기.. 참.. 😂
서울의 봄을 보면서 고구마 10000개는 먹는 느낌이 들정도네요...
저도 방금 보고 왔습니다.
센터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2의 태극기를 휘날리며 가 생각나는건 저뿐일까요? 대박을 기원해 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 에피소드 그거 웃겼음 감독이 "3시방향에 있는 박스치워" 라고했는데 스태프들이 무전 잘못들어서 3시방향 박수 3번 침 ㅋㅋㅋㅋㅋㅋ
진짜 여러 의미로 울화통이 터짐... 무능한 상관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줌
2023년 현재 진행형
@@lllolollㄹㅇ 민주당꼬라지 보면 현재형 맞음
'과정도 다 알고 어떻게 될지도 다 아는데'
사실 이 부분이 현대 사회에서 얼마나 통용될지는 모르겠습니다. 80년대 후반생인 저도 솔직히 결과만 알 뿐 과정은 이렇게 자세히 알지 못했으니까요.
더 어린 친구들은 결과조차 기억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화들이 역사를 재조명해주는건 옳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정치적 사고를 떠나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과정과 그 유산은 신념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한국 근현대사 배경 영화 특 : 보는 사람 속 터져 죽일려고 만듦 ㅠㅠ
결국 속이 터짐
감독님이 영화적 스토리를 가장 많이 입힌 사람이 이태신장군이라고 들었어요.
이순신장군 이름에 장태완의 태을 넣어 만든 것 같았어요. "이태신"
임진왜란때와 같은 상황.
그속에서 끝까지 싸웠던 장태완장군을 오버랩해서 영화적 상상을 가미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영화중에 나오는 거 같고요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무능한 정부, 이익만 챙기는 군부, 어지러운 형세 속에서 국가의 안녕만을 생각한 이순신 장군에 그대로 투영되는 느낌이었어요…
현대사를 다 떠나서도 너무 잘 만들었단..
걍 계속 긴장되고 빨려들어가서 봤잖아요 ㅜ 으아.. 40여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더라는..
'난 어떻게 살아왔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들어,
몇 날을 지배하는 영화
개봉 날 서울의 봄 봤는데 일반적인 전두환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과 달리 그 당시 수경사령관이었던 장태완 장군이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잘 나타난 것 같아 넘 재밌게 봤어요!!!
심장이 쫄깃
근데 팩트는 그 장세완 장군이 나중에 전두환 정권의 공사 이사장직을 맡죠 ㅋ
마지막 크레딧 내려가면서 군가나오는데 세상 빡침….
결과를 알고 보는 영화지만;; 순간 순간 결말 잊고 보는 이상한 영화라는 말에 공감 ㅎㅎㅎㅎㅎㅎ
영화 보고 왔습니다 보고나니 빡침이..
이거 보고 1987보는거 추천합니다
오늘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었지만 진짜 마지막에 전선을 간다 가 흘러나올때 묘한 기분이 들었네요
높은산 깊은 골....
@@zoom_in_centre 적막한 산하...ㅋㅋ
@@r__y__a__n__77__4 눈 내린 전선을 ....
ㅇㄱㄹㅇ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이 영화 진짜 웰메이드 맞습니다. 꼭 보시길바랍니다.
그런데 센터장님, 영상 초반 자막에 오타가 있는듯 하네요
박정희는 10월26일에 시해당했습니다!!
정승화 참모총장이 수경사 연대장들도 비하나회 출신으로 미리 교체했다면... 장태완 소장이 제대로 싸워봤을텐디...
유튜버참모총장으로서 유튜버 줌인센타장에게 리뷰를 맡기겠습니다...!!!
아이쿠! 너무 중차대한 역할인뎀....
현실은 잘먹고 잘살다 천수누리고 갔죠.
일제시대 매국노들도 그랬고 저때 인간들도 그랬고 현실은 답답함 투성이.
영화 꼭 보러가겠습니다.
보는내내 분노가 치밀어서 피가 끓더라구요~
문어대가리 총싸서 죽여버리고픈 충동에 사로잡혀 미치는줄 알았어요..
젊은분들..청춘들..제발 꼭 봐주십쇼~🙏
이 소재는 그냥 흥행할수밖에없다고 생각함 소재가 너무 훌륭함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신파없이 눈물나는 영화...!!
맞습니다. 이상하게도 슬프지 않은데 눈믈이 나도 모르게 흐른다는것.
올해의 한국영화라고 생각해요
영화를 아직 못봤는데..
캐스팅 라인업만 봐도 장난 없음..ㄷㄷㄷ
전 이순신 장군 나올때마다 너무 소름돋고 멋있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보는 이순신 장군 동상 ㅜㅜ 이곳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니...
내일 보러갈 예정인 사람으로 정말 기대되는 부분이 큼니다~~ 잘 보고감니다 ^_^
올해 최고의 영화!!!
일반 한번, IMAX 한번,
두번 봤는데, 또 보고 싶네요.
1. 연기 개지렸고
2. 연출 개지렸고
3. 알고있는데도 스토리 개지렸다
저도 12.12역사적배경을알고 봤습니다.보고나오니 답답하고 분노가치밀어오르더군요
2023.12.08금요일
너무 가치있는 영화 전북 전주에서 봤습니다.
보는내내 긴장감 몰입감 최고였어요
정우성 연기 아주 좋았다고 생각함.....김기현님이 생각나거나 아쉽거나 하지 않았음....
정우성의 정치적인 성향이나 인간적인 바름....이 널리 알려진터라.....역할이 더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인생작 비트를 뛰어넘는 배역이었다고 생각함
12.12사건에대해 진짜 몰랐던 사실이
너무 많음 ㅠㅠ 정우성은 인생연기임~ 몰입감 장난아님 결과를 알지만서도 이태신장군을 응원하게되는 영화
센터장님 오류가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 암살은 1979년10월26일 암살됬습니다.
영상에는 1979년12월12일이라고 더빙이 나왔어요.
각색한 해피엔딩 결말 논외편도 나오면 좋겠다..
그거야 말로 판타지겠네요 ㅋ
그럴빠에 왕권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게 나음
내가 왜 이생각을 못했지... 그렇죠 마치 게임처럼 가상모드로... 가도 되죠!!
저한테도 올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영화 보고 와서 리뷰를 봤는데 모두 동감가면서 다시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네요.
이거는 역사적인 사실과 연기와 구성이 잘 이뤄져서 명작이 되었다 감독 무대인사에서 역대급으로 예상을 전혀 못했다고 말했죠
결말을 알고 봐서 더 비극적이고 안타까웠던 영화..
1:06 1979년 12월 12일 대통령이 살해당합니다 자막 틀렸어요!!
정우성 군인연기는 진짜 잘한다 라고 생각했응ㅋㅋㅋ
돈 절대 아깝지않습니다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듯 하네요
1000만 기대합니다😊
일요일날 부×친구들이랑 단체로 예약했습니다.같이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ㅎ
꼭 보세요 진짜..저혈압이시면 고혈압되십니다.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래도 잘 표현 했단 점에서 걸작을 넘은거 같습니다
극장에 오랜만에 가봤네요...!!!!!
이거 진짜 잼있어요..정말 강추 합니다 꼭보세요
툴툴 거리는 중3 아들,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보라고 데리고 갔습니다.
우리의 아프고 부조리한 역사,, 애들이 알아야 하는데.
개인평점 100점 중에 100점입니다.
어떤 영화라도 중간에 지루한 장면이 있는데 이영화는 그렇지 못하는 바람에 화장실을 꾹참고 보느라 엔딩 음악나올때 군가1절만 듣고 급하게 나왔네요 아름다운 이강산에-- ㅠ ㅠ
이게이게이게 ...지금에서야 나와야한다는 사건인가
최고의 영화!!!!
천만이다.
천만.
일요일 저녁 고1 아들 중2 초5 딸과 함게 가서 봤습니다...
음.....
무기력...
딸들이 해피 앤딩일줄 알았다며... 역사를 아직 모르기에... 답답함을 토해내는 아빠...
긴 영화라 하는데 너무도 짧은 듯...
시간이 지났음에도 무기력함...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황정민 배우가 실제 그의 이미지보다는 대본 속에 그려진 새로운? 인물에 집중했다고 하더라구요~ 탁월한 듯!
예상치 못하게 황병국 감독도 나와서 반갑고 황병국 감독이 연기할 때마다 웃겼음
모처럼 정말 재밌는 영화를 봤습니다.
생각보다 황정민,박해준,정우성 다 연기 잘했음. 진압군과 하나회 반란군 역할 맡으신 분들 대부분 연기 잘하셔서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박해수 배우가 아니라 박해준 배우 아닌가요???
@@user-kp1dy5dv8x 아 그렇네요 ㅋㅋㅋ 헷갈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정민 연기 계속 똑같다고는 하는데 일단 보면 빠져듦... 음식도 아는맛이 제일무섭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