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의성 배우의 막을수 있었다는 이야기에 100% 공감합니다. 파주에있는 기갑여단에서 근무했는데 당시 쿠데타에 참여했던 부대입니다. 당시 하사신분으로 참여하신 상사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 &전차대대에 출동 명령이 떨어졌는데 당시 기갑 대대장은 명령거부하고 도망쳤다. 그러자 다급하게 &&전차대대가 대신 출동했다. 벽제에서 은평구로 진입하는데 코브라헬기 몇대가 전차부대위를 선회하고 있었다고한다 상사분은 당시에 아 죽었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코브라핼기가 공격하면 꼼쩍없이 죽을수 밖에.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참동안 선회하던 코브라핼기는 사라졌고 전차대대는 그대로 청와대 진입했는데 진압군이 막고 있었지만 그대로 밀고 들어가서 청와대를 장악했다고 한다 쿠데타가 성공하고 전두환이 나타나서 자네들 때문에 살았다면서 악수를 청했다고 한다 그후로 참여했던 부대장은 영전하고 참여부대원은 모두1계급특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도망쳤던 대대장은 강제전역 했다고 한다. 기갑부대는 북한침공시 바로 출동해서 막는 선봉대 역할을 하는데 그 병력을 자신의 이익울 위해서 출동시켰다. 반역죄이다
마지막.. 정우성 배우가 온몸이 뜯기는 고통 속에서 바리케이트를 넘고 넘어 사욕에 찌든 권력 추종자 앞으로 향할때. 그와 함께 찢기며 그 철망을 넘어가는, 애가 끓고 피가 솟는 심정을 느꼈습니다. 정우성 배우님 고맙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군인다운 군인, 정치인 다운 정치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어야 할지, 그렇다면 내가 어떤 국민이 될지까지 생각해보려합니다.
라이브 댓글에도 적었지만 서울의봄 진짜 대단한 명작임에 틀림 없습니다. 다만 전찬일 평론가의 장태완 장군 평가에는 1도 동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잘 먹고 잘 살았다? 비판의 지점이 있을 수 있다? 잘 모르고 하신 얘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장태완의 인생을 아는 상태에서 평론가님의 말을 듣는 저로써는 심히 불쾌하더라구요. 1212직후 장태완 장군님은 50일간 고문을 당하고 가택연금에 쳐해졌습니다. 장군님의 아버지는 아들의 고통에 곡기를 끊고 술만 마시다가 이듬해 사망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나온 그 공부 잘하는 아드님. 그 분은 가택연금 상황 속에서도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학교 다녀올게요' 이 말만 남기고 그 교통 인프라도 전혀 안 되어 있던 때에 경북에서 변사체로 발견 됩니다. 아버지가 죽고 아들이 죽은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해야 됩니까? 계속되는 가족의 죽음을 막기 위해 직을 수락할 수 밖에 없었던 장태완 장군님의 심정을 전찬일 평론가님은 헤아려 보셨습니까? 그 피눈물나는 억하심정을 어떻게 잘 먹고 잘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는거죠? 더해서 장군님 사후긴 합니다만 부인분께서도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셨잖아요. 이런 전후사정은 알고 평론하시는 겁니까? 따님을 제외한 가족들 모두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는데 어디 잘 먹고 잘 살았다는 말이 나올 수 있나요? 장군님의 명예를 욕되는 평론은 부디 거두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전찬일 평론가께서 보시고 꼭 피드백을 주셨으면 합니다.
180석 만들어줘도 집단적으론 지들 밥그릇 챙기며 '국민열망'을 표밭화 시킨 ㅅㅋ들이 끼어있답니다. 지금은 그런걸 솎아내는 작업과 동시에 해야죠. 공천이 중요한겁니다. 아니면 다를게 없어요. 권력 위한 마케팅만 국힘과 다를 뿐ㅠ 대통령도, 국회도, 지자체도 절대다수였음에도 나이브한 몇년으로 "검찰, 언론 저항이 거세요" 만 계속 반복 되뇌이며 수년째 세금 뜯어간 ㅅㅋ들 생각하면 가짜보수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치가 떨립니다.
저는 72살의 할머니 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며 젊은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성공하고 이 이후 사건들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답답하기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답니다 전두환의 기고만장한 그 행태 의리는 있는 인간이라고 하더이다 그는 악마였지요 최규화대통령 하야 당시 그가 취한 행동 모두 잘 알고 있으니 웃는 여러분이 조금은 원망스러습니다 전두환은 악마 입니다 여기서 단테의 신곡을 들면서 그는 그 악마적인 행동에 대하여 지금 아주 큰 벌을 영원히받을거라 생각하며 위로 받습니다 영화 아주 훌륭했습니다
악마가 맞는데 그가 끝까지 잘먹고 잘살다 간것은 무력의 힘도 있지만 돈의 힘입니다 돈을 집에 무더기로 쌓아놓고 자기말에 복종하는 사람. 찿아오는 사람. 부리려는 사람에게 돈으로 댓가를 지불한 탓이지요 이명박은 돈을 아꼈지요 돈이 많이 있으면서도 전혀 안쓰고 박하게 굴어 다들 명박에게 등을 돌려 말년이 그리된겁니다
@@pradkllr9251 우리 나라 역사 교육이 학생이 배워야 할 것을 정해놓고 교사는 그것을 학생에게 입력하는 식으로만 역할을 한정해요. 그리고 수능시험도 있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처럼 몇 개의 역사적 사건을 깊게 다루고 다른 것은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교육할 수가 없어요. 아이들이나 본인이 스스로 궁금증을 가지고 파고들어서 아는 것이 최선인 거죠.
성적을 위해 '~군부가 장악했다' 한줄로만 암기했던 사람이었는데 사리사욕으로 찌든 광인들의 횡포를 저 한줄로 표현한걸로만 알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부끄러웠고 쓰레기들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피해의 역사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는 내내 눈물이 났고 김의성배우님이 말씀하신 재미의 부분마저도 참담하고 화가났습니다. 서울의 봄, 그 시대를 모르는 많은 젋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들썩이는 심장을 부여잡고 간신히 집으로 돌아 왔어요. 치솟는 울분을 감출 수 없어서, 극장 벽과 차벽을 쳐봐도 쉬 갈아 앉질 안네요. 당시에 반란군에 맞섰던 故장태완 장군의 정의로움에 머리숙여봅니다, 악마들은 천 수를 누리며 살고 있는대, 독랍군과도 같았던 정의로웠던 참 군인들은 지금 모두 국립묘지에 있으니 열불터집니다.
다른건 몰라도 김의성 배우가 출연했던 영화중에 흥행하지 않은 대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작품 보시는 눈이 확실하더라구요. 관상부터 부산행, 극한직업, 1987,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연이어 굵직한 연기를 선보이셨는데 크게 성공했죠. 아직 기회가 되지 않아 보지 못했지만 김의성 배우가 선택한 영화인 만큼 얼마나 작품성이 높을지 기대가 되서 극장에 걸려있을때 반드시 보려고 합니다.
결국 하극상이었는데 참! 깜도 안되는 넘들이 나라를 차지해서 이제껏 잘 먹고 잘 살았고 국민들은 80년대를 비참하게 보낸거잖아요. 근데 지금 윤두광이랑 오버랩 되는 시대를 살고 있네요. 80년대는 국민들이 화라도 냈죠. 지금은 집값에 이자만 관심갖는 세상이 되어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세상이 되었네요.
하나회 해체했지만 막강한 힘이 있었고 전두환 노태우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았겠죠 사면헐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두환 노태우 포함 하나회 멤버들 능지처참하고 싶었지만 못 했죠 친일파 경찰이 독립군을 빨갱이로 몰아 잡아 족치기도 했었죠 미국의 입김에 죽어간 여운형 김규식은 또 어떤가요? 전범국도 아닌데 남북을 갈라 놓은 건 어떤가요? 이 모든 일에 책임 있는 미국을 우린 따를수 밖에 없는 것은 어떤가요?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이길수 없는 싸움을 피하지 않아 지금은 사라진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무한의 경외심을 보냅니다
@@오리섭스 전두환 단죄로만 보자면 사면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당시 DJ 집권은 불안한 공동정권이었습니다. 기존 기득권 세력, 영남권은 상상할 수 없는 DJ 에게 정권이 넘어간 것입니다. DJ는 JP 와 연합으로 겨우 대통령이 된 겁니다. 당시는 저도 전두환 사면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5년 집권의 DJ 에게 지워진 짐이 매우 컸던 것은 사실입니다. 나라를 부도 사태에서 살릴 것인가? 아직도 전두환과 함께 이익을 공유했던 기득권 세력이 사회 곳곳에서 건재한 상태에서 반대 세력과 함께 가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으면 나라가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는 IMF 상황을 탈출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전두환 사면 결정이 조금은 이해됩니다.
@@mhy8874 수도경사 부대 여건이 않되는 상황 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나. 자결하란 소리인가. 당신은 평생 조선일보 구독자인 주제에 언론과 여론 조작지나 읽으면서 남을 판단한것은 고인과 가족 친지에게 어떻게 사죄를 할려고 이딴 땟글을 하시나요. 장태완장군님의 인생의 고충을 그분의 삶을 그분의 애국심과 부친의 죽음 외아들의 죽음 망가진 가정과 그분의 명예를 누가 보상하나요. 당신이 던진 돌맹이가 남을 죽인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출연진들이 서울의 봄을 보면서 사람들이 몰랐던 12.12를 막을 수 역사적 사실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근현대사를 조금만 알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며 5.16도 막을 수 있는 지점들이 상당히 많음. 즉, 내가 태어난 나라의 역사를 다는 알지는 못해도 최소한 근현대사를 알아야된다는 점.
저는 김의성 배우의 막을수 있었다는 이야기에 100% 공감합니다.
파주에있는 기갑여단에서 근무했는데 당시 쿠데타에 참여했던 부대입니다.
당시 하사신분으로 참여하신
상사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당시 &전차대대에 출동 명령이 떨어졌는데 당시 기갑 대대장은
명령거부하고 도망쳤다.
그러자 다급하게 &&전차대대가
대신 출동했다.
벽제에서 은평구로 진입하는데
코브라헬기 몇대가 전차부대위를
선회하고 있었다고한다
상사분은 당시에 아 죽었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코브라핼기가 공격하면 꼼쩍없이
죽을수 밖에.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참동안 선회하던 코브라핼기는 사라졌고 전차대대는 그대로 청와대 진입했는데 진압군이 막고
있었지만 그대로 밀고 들어가서
청와대를 장악했다고 한다
쿠데타가 성공하고 전두환이 나타나서 자네들 때문에 살았다면서 악수를 청했다고 한다
그후로 참여했던 부대장은 영전하고 참여부대원은 모두1계급특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도망쳤던 대대장은 강제전역 했다고 한다.
기갑부대는 북한침공시 바로 출동해서 막는 선봉대 역할을 하는데 그 병력을 자신의 이익울
위해서 출동시켰다.
반역죄이다
내일도살아야하는놈들은 오늘만사는놈들 못이김 12.12는 막을려면 장태완이 사무실이아닌 선봉에 직접나서서 총갈기지 않은이상 못막음
두창이의 나라가 아닌 나라에서 살고싶다.
21세기에 이꼴을 다시보다니
88
이런 정황들 때문에 전두환의 쿠데타 자체가 미국의 일련의 개입이 아닌가 이후 의심되는 거죠. 5.18도 부대 이동 작전 자체가 미국의 허가
없이 가능했냐는거고.
나라를 위기에 빠트리고 쿠데타를 일으킨 세력을 애국보수라고 칭하는 대한민국...
마지막.. 정우성 배우가 온몸이 뜯기는 고통 속에서 바리케이트를 넘고 넘어 사욕에 찌든 권력 추종자 앞으로 향할때. 그와 함께 찢기며 그 철망을 넘어가는, 애가 끓고 피가 솟는 심정을 느꼈습니다.
정우성 배우님 고맙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군인다운 군인, 정치인 다운 정치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어야 할지, 그렇다면 내가 어떤 국민이 될지까지 생각해보려합니다.
그장면에서 엉엉 울었어요. ㅠㅠ
김성수 감독이 하고픈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는 장면이죠.
그 장면에서 전두광 패거리들에게 사살 당하면서 영화는 끝나고ㅡ그 후 군가가 울려 퍼지면서 쿠데타 세력들의 프로필로 엔딩을 장식했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포하지마 개객기야
그때 쏘지~~~~
정우석 마지막 대사가 생각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검사독재 반드시 부서질것이라 믿어요
서울의 봄, 정말 잘 봤습니다. 안타까운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국민이 현명해 지는 수밖에 없겠지요..
영화 보면서 답답하고 분해서 눈물 나오긴 처음..ㅠㅠ . 이천만 영화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독이 서울의 뻥 이라고 했는데
마음을 푸세요
n차관람 적극추천!!!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기를 바라봄. 이 영화 얘기가 올 연말을 뒤덮고 새해까지 쭈~~~~~~욱 이어지길 정말 바람!!!
뻥중의뻥
감독 김성수가 뻥이 다수 라는데 이걸 역사로 믿는 빙신들 많네.
@@점점-t4g 그래요. 2찍들은 존경받는 인물들이 많아 참 자긍심이 대단할거에요
6.25 터지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한강다리 폭파하고 도망간 놈부터
심수봉과 여대생끼고 술처먹다 총맞아 디진놈에, 전땅크에, 깜방간 태우와 쥐박이에,
탄핵당한 아몰랑 닥그네에, 지금의 윤무식까지 참 주옥같은 존경받을 인물들이 많으시죠. 참 부럽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보면서 가슴이 먹먹하고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저런것들이 뻔뻔하게 이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한심스럽습니다. ㅜㅜ
몇대손까지 모두 다 그죄값을 받길 기도합니다. ㅜㅜ
정우성의 연기는 지금까지 중에 최고였습니다.
아는 내용을 보는 내내 정말 힘들었습니다.
역사를 재대로 아는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이브 댓글에도 적었지만 서울의봄 진짜 대단한 명작임에 틀림 없습니다. 다만 전찬일 평론가의 장태완 장군 평가에는 1도 동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잘 먹고 잘 살았다? 비판의 지점이 있을 수 있다? 잘 모르고 하신 얘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장태완의 인생을 아는 상태에서 평론가님의 말을 듣는 저로써는 심히 불쾌하더라구요. 1212직후 장태완 장군님은 50일간 고문을 당하고 가택연금에 쳐해졌습니다. 장군님의 아버지는 아들의 고통에 곡기를 끊고 술만 마시다가 이듬해 사망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나온 그 공부 잘하는 아드님. 그 분은 가택연금 상황 속에서도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학교 다녀올게요' 이 말만 남기고 그 교통 인프라도 전혀 안 되어 있던 때에 경북에서 변사체로 발견 됩니다. 아버지가 죽고 아들이 죽은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해야 됩니까? 계속되는 가족의 죽음을 막기 위해 직을 수락할 수 밖에 없었던 장태완 장군님의 심정을 전찬일 평론가님은 헤아려 보셨습니까? 그 피눈물나는 억하심정을 어떻게 잘 먹고 잘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는거죠? 더해서 장군님 사후긴 합니다만 부인분께서도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셨잖아요. 이런 전후사정은 알고 평론하시는 겁니까? 따님을 제외한 가족들 모두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는데 어디 잘 먹고 잘 살았다는 말이 나올 수 있나요? 장군님의 명예를 욕되는 평론은 부디 거두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전찬일 평론가께서 보시고 꼭 피드백을 주셨으면 합니다.
피드백 꼭 해주세요. 전 평론가님 사람 좋으신건 아는데 어물쩡 넘어가는 적이 가끔 있으십니다.
네 저도 동감입니다…
솔직히 평론이라는 이름으로 사자명예훼손을 했다고 하더라도 할 말이 없는 수준입니다
총선시기 맞추어 좌파영화인들이 좌파정당 밀어주려고 곧 총선인데 개봉시기 맞추어 영화까네 좌파영화인 천지 삐까리
동감합니다. 많이 추천해서 피드백이 꼭 되어야하는 댓글입니다.
오늘 보고왔는데 울었다 넘 슬프고 화가나고...지금도 저런일이 반복되고 있음에 우울하다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치가 떨려서 너무 힘들더군요. 영화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극장까지 가게 만들어준 매불쇼 감사합니다.
영화는. 왜곡되었다.
@@순손송 어디가요? 약간 차이가 날 수 있지만 큰 틀은 자료에 근거 했다잖아요. 저도 그날밤 8이 아닌 9로 출동했다가 철수했답니다.
@@순손송 에고 불쌍한넘 ㅋㅋㅋㅋ
서울의 봄 ᆢ너무 진실에서 왜곡시켰네요ᆢ전두환 대통령업적 대한민국 살리고 완성한분ᆢ의료보험 시작한분입니다
최욱님 흉하네요. 적당히 버럭하세요. 안웃겨요. 보고 있으면 기분만 나빠져요
서울의 봄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그 비극적인 일을 겪고도 지금도 크게 바뀌지 않은 현실에 비통함을 느끼네요. 국민들이 다 정신차려야 합니다
서울의봄 저도봣는데 진짜 대박.
이번영화는 정말 대흥행각.
이시기에 이영화가 빅히트쳐야
정부심판에 불붙습니다.서울의봄 홧팅.
전국민 시청과 초등학교부터 의무적으로 시청토록하는 교육자료로 반영되어 숨져간 그분들의 숭고함을 대대로 기억합시다
예고편을 보고 너무 스트레스받을거 같아 절대 안볼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평론가들 설명에 마음바꾸고 친구들 떼거리로 몰려가서 보고 천만 영화에 일조하겠습니다!!! 정말 시기적절하게 개봉하는거 같아 격하게 응원하고 아줌마들의 입소문의 위력을 보여주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주세요
저도 언니랑 같이 봤습니다
다른 자매들에게도 강추했습니다~
저두 동감
@@국영미-l8o 8명 단체? 예매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모임에서도 강추하고 있고 입소문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살아있고 깨어있음을 이영화를 천만영화로 만들어 보여줘야 합니다!!!
굿굿
정말 재밌어요
서울의 봄 개봉한 날 보고 금요일 저녁 또 보고 왔습니다. 다시 보는데도 처음 볼 때처럼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울화가 치밀어 참을 수 없습니다. 배우분들 연기 너무 훌륭하고 국민 모두가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매불쇼 사랑해요🫶
잘 하셨습니다.
저도 보겠습니다.
N차 관람 필수입니다 😆👍
영화보고 왔는데 역사는 반복된다는 증거가 지금인듯 싶습니다 검찰독재 특수부가 장악되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정우성연기는 정말 멋졌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보고 왔습니다. 천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부모님과 다른 노부부가 계셨지만 영화끝나고 C8이 육성으로 터지면서 일어났습니다.
개열받긴 했지만 간만에 영화관이 만석인걸 목격했는데 그게 이 영화라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의 봄 보았습니다. 주연부터 카메오까지 연기가 너무 좋고 연출도 좋았어 영화를 끝까지 긴장감 있게 보았습니다. 적극 추천드려요.
오늘 보고왔어요. 두시간반이 너무 짧게 느낀걸보니 재미있었어요. 군의 하나회를보니 지금의 검찰조직을 보는듯해서 더 승질이났네요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심장이 터질듯 분합니다. 전두환을 평안하게 보내다니ㅠ
지금쯤 하늘에서 줄빠따 맞고 있을겁니다. 학살피해자들에게..
부관참시
@@가을사랑-z8k찬성합니다.
그의 자식들은 부를 누리며 살고 있으니
토가 나온다
부관참시가 있습니다.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김의성배우, 황정민배우 열연에 짜증과 고혈압으로 고통이 극심합니다
부디 다음주에는 정우성배우께서 매불쇼를 방문하시어 상처받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길 기대합니다!!
옳은 의견입니다👍 저도 짜증이 아직도
ㅂ
오 괜찮다
김의성 나쁜놈으로 나오나여
@@김-i9q시간내서 직접보시길 권유합니다
옆에 있다면 쥐어패버리고 싶은
최악의 캐릭터입니다
서울의 봄 마지막 장면에서 너무 분해서 눈물이 났어요
극장 안이 조조인데 꽉차고 다들 숨도 안 쉬고 보셨어요
엔딩크레딧 올라가도 다들 못 일어나시더라고요
다들 꼭 보세요
우리 모두 그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정말... 2024년4월10일엔 꼭 서울의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서울의 봄을 맞이합시다.
이영화를 지금 이시기에 개봉하는 감독과 제작자에게 걈사해야겠네요
어딘가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군부정권에서 검사정권으로 바뀌었을 뿐이라고. 하나회에 버금가는 정말 저런 사람들만 고르라고 해도 고르기 힘들 정도의 선을 넘는 범죄자들이 요직에 발탁되는 게 진짜 대단한 콩고물이다!!!
12.12가 전두환 장태완 중에 누구의 쿠데타 안가요
180석 만들어줘도 집단적으론 지들 밥그릇 챙기며 '국민열망'을 표밭화 시킨 ㅅㅋ들이 끼어있답니다.
지금은
그런걸 솎아내는 작업과 동시에 해야죠. 공천이 중요한겁니다. 아니면 다를게 없어요.
권력 위한 마케팅만 국힘과 다를 뿐ㅠ
대통령도, 국회도, 지자체도 절대다수였음에도 나이브한 몇년으로
"검찰, 언론 저항이 거세요" 만 계속 반복 되뇌이며 수년째 세금 뜯어간 ㅅㅋ들 생각하면
가짜보수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치가 떨립니다.
서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봄 아닐까?????
이 시대를 살아낸 사람으로서 영화가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통곡을 하면서 봤습니다. 소리내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끝난후에도 한참 통곡했습니다.
저도 엄청 울었네요
꾹꾹 참아가며
당신 참 사람을 울리네! 당신과 똑 같았다오. 지금도 그 부채의식에 메여 있지요.
보기전에 한숨쉬고. 보고난뒤. 한숨과 짜증
아~~ 나만 통곡한 줄 알았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울게 될 줄은 생각을 못하다가.. 처음엔 당황하다가 나중에는 대놓고 울었네요.
영화끝나고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도 없고 답답하고 무거운 침묵속에 나왔답니다.
50대 남자입니다. 보는 내내 한숨과 눈물이 흘렀습니다. 분노와 시대의 아픔과 현재의 모습이 교차하면서
더 분노가 치밀고 화가 나고 수많은 사람의 희생에 눈물이 영화가 끝나고나서도 계속 눈물이 흘러 자리를 뜰 수가 없었습니다.
시대의 아픔입니다.
저도 그랬네요..
17:05 장태완장군이 잘살았다구요 ?
장태완장군 고문받으시는동안 자긴 밥을못먹겠다하시어 술만마시다가 돌아가시고
추후에 아들이 서울대에 합격했고 학교 멀쩡히다니다가 갑자기 변사체로 발견되고 (딱봐도 답나오조 ? )
와이프는 그거보고 화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
잘살았다구요 ?
ㅋㅋㅋ 무슨 말을 그렇게합니까 ?
살아생전 인터뷰 몇개 한거 보고 그냥 알량한지식으로 씨부리는것같은데 ㅋㅋㅋ
그게 정말 '잘산거'입니까 ??
기본적인것도 알지도 못하면서 ㅋㅋㅋ 마치다아는것마냥 씨부리는거지 ㅋㅋ
진짜 영화보는 내내 역사가 반복되는거 같아서 눈물 나고 화가 나더만요....ㅜㅜ천만영화 가즈아
서울의봄!!!정우성 눈망울에 울컥함과 먹먹함이~~한심한 역사의 한자락이 부디 반복되질 않기를요. 국민들이 정신 빠짝 차려야겠어요
저기 나오는 이태신 장군 실제 인물 장태완은 재향군인회장 이었고 이 재항 군인회는 니네가 좋아하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했다. ㅋㅋㅋㅋ
감독판이 5시간짜리래메. 넷플릭스 6부작으로 올리면 대박날겨. 이참에 전세계에도 알리고
진짜 그렇게 되기를 빕니다!!!!!!
5부작으로!!!!!
진짜 진짜
이건 감독판 또 나와야하는데
피가 부글부글 끓습니다 '서울의 봄' 매불쇼에서 김의성님도 모시고 다뤄주시니 좋으네요
정말 영화가 휘몰아 쳤습니다. 분노로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을 만큼 재미가 있었습니다. 각본에 5명이 참여했다니 이해가 갑니다.
당시는 군인들 오늘날은 검사들을 보며 탐욕의 끝판왕을 볼 수 있습니다.
군부독재에서 검새독재로 바뀌었죠
최규하 ᆢ장태완ᆢ서울의봄 영화는 역사적사실 진실을 크게왜곡시켰네요
ㅋㅋㅋㅋㅋ검사가 뭘했는디 ㅋㅋㅋㅋ
@@양루미나티는살아있다 이해를 못하는군
유치원생이냐? 아님 무뇌아냐?
@@mhy8874 모라노 문재인이 키워주고 국민들이 투표로 뽑았는데 모지리시키야 ㅋ
와우! “사람들 마음이 서울의 봄으로 향하고 있다”는 라이너의 코멘트. 결정적이네요. 가슴을 파고 드네요.
오늘 스무살아들과 보고왔는데 젊은이들이 많이 봤으면 하는 영화면서도 너무 기분이 상한채 끝났네요ㅜㅜ
결말이야 알지만 화가너무나네요.
현재도 웬지 그시절로 돌아간거같아서
저는 전찬일 평론가 의견에 반대에요, 황정민 연기 물론 좋았지만 영화를 직접 본 입장에서 정말 때려쥭일 인물이었던 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설득당할만큼 매력적인 인물은 전혀 아니었어요,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울분이 터졌습니다!!!
결국 감독이 요구한 캐릭터를 매우 잘 연기했다는 거네요.
저는 72살의 할머니 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며
젊은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성공하고 이 이후 사건들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답답하기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답니다
전두환의 기고만장한 그 행태 의리는 있는 인간이라고 하더이다
그는 악마였지요
최규화대통령 하야 당시 그가 취한 행동 모두 잘 알고 있으니 웃는 여러분이 조금은 원망스러습니다
전두환은 악마 입니다
여기서 단테의 신곡을 들면서 그는 그 악마적인 행동에 대하여 지금 아주 큰 벌을 영원히받을거라
생각하며 위로 받습니다
영화 아주 훌륭했습니다
악마가 가진자들 힘있는 자들 깡패들 두들겨 패나요?
전두환정권은 철저히 돈없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섰던 건국이래 유일한 정부였습니다. 왜곡 날조가 판을 치는 한국의 근현대사에 당신도 거드는군요.
정말 묻고 싶네요
영화가 훌륭하다고요?
대세를 안따르면 팽당해 고문당한다
저항하지마라
전두환은 강단있고 리더십 강한 사람이였다
미화 영화 아니예요?
악마가 맞는데
그가 끝까지 잘먹고 잘살다 간것은 무력의 힘도 있지만
돈의 힘입니다
돈을 집에 무더기로 쌓아놓고
자기말에 복종하는 사람. 찿아오는 사람. 부리려는 사람에게 돈으로 댓가를 지불한 탓이지요
이명박은 돈을 아꼈지요
돈이 많이 있으면서도 전혀 안쓰고 박하게 굴어 다들 명박에게 등을 돌려 말년이 그리된겁니다
내나이 구십둘인데 당시엔 국가원수를 잃어 슬픔에 잠겨있을적에 나라 전복을 획책한 김재규 정승화 일당을 법대로 집해하다 생긴일이다 진짜 나라를 구한것은 전두환이다
구라치지 마세요
전두환의 12.12를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열번이나 있었다고 했는데... 윤석열의 당선과 폭정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열번 넘게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도!
이재명 후보로 올린거 자체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거지뭘ㅋㅋ
@@아메리카노-z1v 진짜 부지런하다 ㅋㅋㅋ 난 가세연 안보고 굳이 댓글도 안 다는데 ㅋㅋㅋ 칭찬드림 따봉 👍
@@아메리카노-z1v아니 니가 뽑은거야
애쓰시네
@@아메리카노-z1v 암암. 그렇게 딸딸이 쳐야지. 안그러면 60~70대 노인네들과 본인 지능이 본질적으로 같은 수준이라는 것을 깨닳게 되버리니. 자기합리화 해버려야죳
매불쇼보고 서울의 봄...관람했네요ㅜㅜ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난다는게 이런거군요...주말동안에 두번 더 보려고 예매완료했습니다.서울의 봄은 언제 올까요?그때는 군인,지금은 검사...참된 자유민주주의가 찾아오기를😢
전두환이 자연사하게 놔뒀다는 게 이 나라의 비극이다.
전 노도 하나회랑같이
숙청했으면 민주주의가
더 빨랐을건데
ㅇㅈ
김성수 감독이 뻥이 다수 라는데 이를 역사로 믿는 빙신들 많구나.
전두환이 자연사 한 것은 전두환의 상대가 인간적이며 고귀한 인격을 지녔다는 것을 반증하는 훈장이다. 아무도 테러하지 않고 전씨가 자연사하여 하늘의 손에 그후를 맡긴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단죄가 아니라 하늘의 단죄는 비교할 수도 없이 매서울 것이다.
진짜 패서 보냈어야했다
어제 극장에서 보고 왔어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동 ..연기, 연출, 음향...거의 완벽에 가까운 영화였어요.
김의성 배우님 ..부산행에서 배역에 이어서 또 한번의 밉상연기 진짜 완벽하게 역할 소화하셨네요.
진짜 밉상이었어요.. 밉쌍..
당시 국방부장관이 누구였는지 조차 몰랐던 지금, 어찌 1212쿠데타를 배웠다 했는지. 역사쌤들도 현근대사 파트는 가르치기 쉽지 않나봄.왜그럴까?? 진행형이라 그런가??
@@pradkllr9251 우리 나라 역사 교육이 학생이 배워야 할 것을 정해놓고 교사는 그것을 학생에게 입력하는 식으로만 역할을 한정해요. 그리고 수능시험도 있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처럼 몇 개의 역사적 사건을 깊게 다루고 다른 것은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교육할 수가 없어요. 아이들이나 본인이 스스로 궁금증을 가지고 파고들어서 아는 것이 최선인 거죠.
매번 밉상 발암~담엔 이미지 죤거로 하세요~
보면서 너무 화가 나서 어깨가 뭉친 영화.
0.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친 몰입감을 주는 영화입니다. 보면서 스트레스로 힘들지만 역사 바로알기를 위해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0.1초라도아깝다는말 실감납니다
영화보다 8공수 철수시킬때 너무 답답해서
나도모르게 "어휴~ 병신새끼" 라고 툭 튀어나왔는데
옆사람이 쳐다봄ㅋㅋㅋ
영화는 영화일뿐..선동만 당하지 마세요~
@@정줄-u7s 역사를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역사를 부정하지마세요~~
이제라도 제대로 알았으니 감사해야죠.
@@정줄-u7s선동이라니요~역사를 바로 알고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지요~나랑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내 가족이 힘들어 질 수 있어요~
어제 보고왔어요 제가 중3때 일입니다 많은 젊은이들 봤으면 싶고
현재도 후회되는 역사가 흘러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권력을 쥔
검찰인도 정치를 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천만갑시다
성적을 위해 '~군부가 장악했다' 한줄로만 암기했던 사람이었는데
사리사욕으로 찌든 광인들의 횡포를 저 한줄로 표현한걸로만 알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부끄러웠고
쓰레기들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피해의 역사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는 내내 눈물이 났고 김의성배우님이 말씀하신 재미의 부분마저도 참담하고 화가났습니다.
서울의 봄, 그 시대를 모르는 많은 젋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도 현재진행형. 직업역할이 군인에서 검사로만 바뀐것뿐. 달라진거 있나요?
진짜 마지막 엔딩에 울컥한 영화는 서울의봄이 유일함~ 진짜 너무 슬픈 대한민국 현대사~~ 그리고 반복되고있는 작금의 현실에 가슴이 턱 막힌듯 하네요ㅜ
맞습니다. 하나회에서 검 ㅅ들로
해피엔딩~^^
@@아메리카노-z1v 읿베냐? 부끄러운줄 모르니 이러지 ㅉㅉ 일생이 그려진다
너무 좋은 영화.....그러면서 이 모든것을 알면서도 광주 학살도 알면서 조용히 있었던 미국을 생각하며 당시 지성인이었던 대학생들이 분노했던것도 이해가 간다.
오전 10시 20분 영화 보고 왔습니다.이렇게까지 잘만든 영화인 줄 모르고 가서 봤어요.끝날때 까지 다 아는 사실을 긴박하게 재밌게 나도 모르게 한숨쉬며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봤습니다.오랜만에 잘만든 한국 영화 였습니다.
서울의 봄 최고 악인쌍두마차 황정민, 김의성 두분땜에 개봉날 관람 후부터 홧병 나서 죽을 지경~~
제발 정우성님을 주세요🙏
신군부때나 지금의 신검부가 뭐가 다른지~~~ 답답하고 어이없고.........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들썩이는 심장을 부여잡고 간신히 집으로 돌아 왔어요. 치솟는 울분을 감출 수 없어서, 극장 벽과 차벽을 쳐봐도 쉬 갈아 앉질 안네요. 당시에 반란군에 맞섰던 故장태완 장군의 정의로움에 머리숙여봅니다, 악마들은 천 수를 누리며 살고 있는대, 독랍군과도 같았던 정의로웠던 참 군인들은 지금 모두 국립묘지에 있으니 열불터집니다.
저기 나오는 실제 인물 장태완은 재향군인회장 이었고 이 재항 군인회는 니네가 좋아하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했다. ㅋㅋㅋㅋ
나라를 짖밟은자 누구인가 지금 나라를 짓밟는자
누구인가.. 서울의봄 보러가야 되겠어요..보다가
열이 확 올라오네요 설명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2시간20분이 짧다고 생각된영화 오랜만이었음
후반부는 진짜 계속 한숨나옴 분노가 치밀어서 영화표값 제대로하는영화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스크린에서 한시도 눈을 땔 수 없었고 끝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전두환이 사과 한마디 없이 죽었다는 말를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황정민, 김의성 분노유발자이고 정우성,정해인 눈물유발자 였네요.
올해 꼭 봐야할 영화!!!
실화가 바탕이라 결과가 정해져 있지만 결과가 바뀌길 바라며 본 영화였다..라는 어떤분의 댓글이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정말이지 먹먹하고 고통스럽지만 잊지 말아야할 우리의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제발 반복되지 않아야할...
정우성 배우님 연기 정말 최고였습니다
평소 점잖음이 강직한 군인의 모습으로 승화한듯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김의성 배우가 출연했던 영화중에 흥행하지 않은 대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작품 보시는 눈이 확실하더라구요. 관상부터 부산행, 극한직업, 1987,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연이어 굵직한 연기를 선보이셨는데 크게 성공했죠. 아직 기회가 되지 않아 보지 못했지만 김의성 배우가 선택한 영화인 만큼 얼마나 작품성이 높을지 기대가 되서 극장에 걸려있을때 반드시 보려고 합니다.
꼭 보세요.
엔딩자막이 올라가는데도 사람들이 일어서질 못하고 모두 멍하니 앉아 있더군요.
퍼펙트한 영화입니다.
연기파 배우
너무 밉상 이죠 ㅎㅎ
김의성 배우님 진짜 훌륭하신 배우, 파이팅입니다~~
출연하는 작품 전부 대박나자~~
서울의 봄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안왔다는 것이 더 열받고 화가 난다 이나라는 왜 저런 인간들을 계속 지지하는 알 수가 없다
전과 4범 인간 쓰레기를 지지하는게
더 비정상 아닌가??
역사는
인간본성에 대한 본질 통찰과 함께 바라봐야한다는 걸... 배운 영화임
즉, 봄 이란? 단순하게 떠오르는 그런 봄은 절대 오지 않는다는...통찰.
인간 본성은 제2의 이승만,박정희,전두환...계속 배출해낸 뿐.
그럼 다 죽여?
본질적인 질문에 봉착됨.
공존은?
상대적 차선의 구현일 뿐
바보같은. 유권자들
되돌아보면 어느정권때
가장많은 국민들이 희생
됐나만 생각해봐도
어떻게 투표할지 깨닫는데
바보등신 소리도 약과다
무지하고 나약한 국민들을 이용하는 나쁜 정치인과 권력에 환장한 사람들 때문입니다ㅠㅜ
어제봤는데 중간에 너무 화나서 울었음 진짜 지금도 그때만큼의 분노가 느껴지는 시절이네요 명작많이들 봐줬으면...
서울의봄은 공중파 방송 3사에서 매일 저녁 9시에 1년간 틀어줘야함. 전국민 강제시청
윤정부에서 영화 내리지 않게 조용히 모두 봅시다
@@job-kk7te윤정부가 그렇게 재빠르게 대응할거라고 기대가 안됩니다. 천만이나 넘어가야 이야기 나올 듯.. 😂
그 시대의 악당들의 계보를 잇는것들이 이 나라 공중파 방송과 대다수의 언론들입니다 방송 해줄리가 없죠
우리를 강조하는 집단은 배타적일 수 밖에 없다는 최욱이 싫어할 말을 하시네
극장에서 하도 쳐 울어서 두번은 못 보겠다. ㅅ ㅂ 아직도 우울하다. 와 씨...
서울 한복판에서 저런 엄청난 일이 발생해도 이 나라 국민들은 아무것도 모르지. 지금 검찰이 저 신군부처럼 나라를 집어 삼키려고 해도 이 나라 국민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네..
진짜 절대공감
모르더라구요 ㅠㅠㅠ
몰랐습니다. 그때 20살.
지금도 그러길 바라겠죠.
지금 그렇게 하고있죠.
그렇다고 이제는 몰랐다고 할수는 없겠습니다.
몰라도 너무 몰라 허무합니다
대한민국이 이지경이 난것이 이상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국영미-l8o 답답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국민수준....이 참담함.
오늘 영화 봤습니다. 울분을 참을 수 없는 가운데 ‘우리 우성이형’ 연기는 압권입니다
김의성 화이팅!
서울의 봄 천만가자!💙💙💙
어제 아내와 딸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아직까지 긴 여운이 남네요. 1212는 제가 중3 때 일어난 군사반란 사건입니다. 영화는 수작이네요. 다들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그리고,
내년 봄 총선 때 투표 잘 합시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받들겠습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국민이 지킵니다
이순 되셨겠네요...
회한과 기억과 당시에는 모르고 넘어간...모든 시대상들이 새록새록 하실 듯요.
저도 그렇습니다.
평일 마지막시간 영화 보고왔는데 심야인데도 100명이 넘는 분들이 같이 봤습니다 큰 분노와 슬픔 지금역시 그때와 별반 다를바 없는 현실에 가슴이 아팠어요
진짜 정우성 작품 중
최고의 연기다
정우성이란 배우를 다시 보게 됐음
영화를 보면서 영화속으로 빠져듭니다.
어떻게 할수 없는 몰입감에 몇번을 눈물흘리고 몇번을 가슴을 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가슴벅찬 영화였습니다.
꼭 대밥날겁니다
저두 봤네요 2번 아직도 욱욱 화통치밀어 오릅니다 ᆢ 그시대나 작금에 시대나 똑닮 군화발이 구두로 군인이 검찰로 🙏🙏🙏🙏⛄⛄⛄☃️☃️
정우성 연기에 반했습니다. 점점더 멋있어지는 배우.
사람들의 열망이 서울의 봄으로 향하고 있다는 라이너의 발언 동의합니다 👏
결국 하극상이었는데 참! 깜도 안되는 넘들이 나라를 차지해서 이제껏 잘 먹고 잘 살았고 국민들은 80년대를
비참하게 보낸거잖아요. 근데 지금
윤두광이랑 오버랩 되는 시대를 살고 있네요. 80년대는 국민들이 화라도 냈죠. 지금은 집값에 이자만 관심갖는 세상이 되어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세상이 되었네요.
윤석광을 영화로 만나게 될까 두렵네요.영화를통해역사를제대로알고 지금 현재가 민주주의가 더 심각한걸 알아야된다 빨리 탄핵시키야 국민이 영화보고 깨어난거다.영화로끝나면안되고
깨어나자
웃음 안돼는데 작명 센스가 ㅋㅋㅋㅋ
정말 너무 괴로워서 힘들었고 결국엔 눈물이 났다. 이 영화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지 싶더라. 역사가 저렇게 바뀌는구나 싶어서...그리고 선한 사람들이 그 이후 당한 고통을 생각하니 진짜 답답하기 그지없더라. 그러나 역사를 이렇게 다시 한 번 드러내줘서 너무 감사했다.
오늘 봤는데 눈물이나고 답답해서 끝나고도 일어나질 못했어요.요즘 이야기 인것도 같아 나라가 걱정이네요.보던사람들도 묵묵히 아무 목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히 나갔어요.이런적은 첨이네요.생각보나 전두환이 더 쓰레기였네요.
2023 가장 충격적인 엔딩크레딧 장면
그죠 요즘 정세와 딱 맞아 떨어지죠~~~
저도 끝나고도 자리에서 일어날수 없엇네요
모두 다 일어나지 못했어요.
전두환.. 너무 편하게 보내줬어요. 앞으론 그래선 안된다는 교훈이 가장 큰 영화일것 같습니다.
중간에 개새끼들 이라는 소리가 몇번 들렸는데 군가 끝날때까지도 거의 다 자리 지켰음...
서울의 봄 영화가 끝나고
관객 어느 누구도 한 마디 말을 없었다.
난 가슴속 깊이 화, 슬픔, 분노, 군부 독재, 검찰 독점 이란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다.
2024년에는 서울의 봄,대한민국의 정의 로운 봄이 오기를 바라며
술잔 속에 모든 슬픔을 담아 마셔 봅니다. ㅠㅠ
금방 보고왔어요 아직도 충격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까운 순간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 '서울의 봄'을 보고 왔습니다. 보는 내내 숨이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해 혼났습니다. ㅜㅜ
사실이니 결말도 알지만, 끝까지 바랬습니다. 좀 다르길... 저들을 어찌 용서하겠습니까?ㅜㅜ
감독과 배우들 고생하셨습니다 .
저도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 나라를 위해 죽은 군인이 얼마 없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랐어요
장태완장군님 그립습니다.
이분은 정말 군인이었고 존경받을 사람이었습니다.
전두환은 군인이 아니며 사람이 아닌 괴물이었습니다.
저기 나오는 실제 인물 장태완은 재향군인회장 이었고 이 재항 군인회는 니네가 좋아하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했다. ㅋㅋㅋㅋ
전두환같은 자를 단죄하지 못하고 천수를 누리며 자연사 시킨 우리들은 역사의 죄인이자 공범이다
단죄했죠. 벌을 면하게 했을 뿐.
인간을 단죄하지 사람같지도 않은것을 사면해주고
가만있지 않았던 저항했던 사람들을 봐서 공범이라고는 하지마오
하나회 해체했지만 막강한 힘이 있었고
전두환 노태우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았겠죠
사면헐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두환 노태우 포함 하나회 멤버들 능지처참하고 싶었지만 못 했죠
친일파 경찰이 독립군을 빨갱이로 몰아 잡아 족치기도 했었죠
미국의 입김에 죽어간 여운형 김규식은 또 어떤가요?
전범국도 아닌데 남북을 갈라 놓은 건 어떤가요?
이 모든 일에 책임 있는 미국을 우린 따를수 밖에 없는 것은 어떤가요?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이길수 없는 싸움을 피하지 않아
지금은 사라진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무한의 경외심을 보냅니다
@@오리섭스 전두환 단죄로만 보자면 사면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당시 DJ 집권은 불안한 공동정권이었습니다. 기존 기득권 세력, 영남권은 상상할 수 없는 DJ 에게 정권이 넘어간 것입니다. DJ는 JP 와 연합으로 겨우 대통령이 된 겁니다.
당시는 저도 전두환 사면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5년 집권의 DJ 에게 지워진 짐이 매우 컸던 것은 사실입니다.
나라를 부도 사태에서 살릴 것인가? 아직도 전두환과 함께 이익을 공유했던 기득권 세력이 사회 곳곳에서 건재한 상태에서 반대 세력과 함께 가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으면 나라가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는 IMF 상황을 탈출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전두환 사면 결정이 조금은 이해됩니다.
올해 최고의 영화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일거라 생각했는데 서울의 봄.. 이건 올해의 영화를 넘어 한국 영화사에 남을 영화임이 틀림없습니다.
정말 보는내내 화가 치밀어서 참을 수 없었고 눈물이 주체없이 흘렀음
장태완 장군이 재향군인회장을 맡으셨을때, 많은 군출신들도 동의했었죠. 쿠테타에 참여 안한 군인들이 실제론 대다수고, 그분이 국가에 충성하고 최선을 다했으나 쿠테타를 막지 못한건 그분의 탓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신 말의 엄중한 그 시절의 참 군인입니다.
자기 책임을 다하지 못한 건 잘못이죠
@@mhy8874 수도경사 부대 여건이 않되는 상황 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나. 자결하란 소리인가. 당신은 평생 조선일보 구독자인 주제에 언론과 여론 조작지나 읽으면서 남을 판단한것은 고인과 가족 친지에게 어떻게 사죄를 할려고 이딴 땟글을 하시나요. 장태완장군님의 인생의 고충을 그분의 삶을 그분의 애국심과 부친의 죽음 외아들의 죽음 망가진 가정과 그분의 명예를 누가 보상하나요. 당신이 던진 돌맹이가 남을 죽인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mhy8874군인의 책임은 적으로 부터 국가를 보호하는것이지 절대 내부에서 내란을 유발하는건 임무나 책임에서 벗어나는 대응이고 같은 국군에게 진압을 목적으로 수천명이 죽을 발포를 명하는게 쉬울거라고 생각하냐?
@@mhy8874장태완 장군만큼이라도 한 군인이 몇 있었나?
위에 두 사람,
그래서 '서울의 봄'이 오지 않은 거지
반역자들과는 비교할 필요도 없는 거고
쿠데타군을 아군으로 인식하는 점이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확실한 철학이 부재했기 때문.
군의 사명이 가장 기본
어제봤는데 참 잘만들었어요
나쁜놈, 좋은사람 떠나서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했어요
주조연이 구분없이 배우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될 정도 였어요😊😊😊
1987년 이전으로 돌아간듯한 현정부.... 정우성님이 분한 이태신장군이라는 인간을 염원하게됩니다 어디 있기나한건지 암울한 맘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해병대 박정훈 대령 같으신 분이죠
이재명은 합니다
저기 나오는 실제 인물 장태완은 재향군인회장 이었고 이 재항 군인회는 니네가 좋아하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했다. ㅋㅋㅋㅋ
개봉당일에 봤지만 또 볼겁니다.
전국민이 봐야할 영화.
전국민이 다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조만간 아이들도 데리고 가족 모두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요즘 현실 정치 상황이 시대를 역행하고 있단 사실에 더 화가 납니다
최고의 영화 강추...군인만 검사로 바꾸면 지금의 현실과 같다는 생각에 영화보고 점을 못리뤘네요...
예매 완료 ✅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볼때까지 롱 런 기원합니다 🙏🙏🙏🙏
서울의 봄을 통해
역사를 보게되네요~보는 내내 먹먹했던 순간순간이 눈물났어요
저기 나오는 실제 인물 장태완은 재향군인회장 이었고 이 재항 군인회는 니네가 좋아하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했다. ㅋㅋㅋㅋ
출연진들이 서울의 봄을 보면서 사람들이 몰랐던 12.12를 막을 수 역사적 사실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근현대사를 조금만 알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며 5.16도 막을 수 있는 지점들이 상당히 많음.
즉, 내가 태어난 나라의 역사를 다는 알지는 못해도 최소한 근현대사를 알아야된다는 점.
참고로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12.12 당시, 보안사에서 불법도감청한 3군사령관었던 이건영 사령관이 통화한 녹음본이 올라와있어 현대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녹음본이 존재함.
5.16은 못 막음.
민주당은 4.19이후 구파,신파로 나눠서 싸우고 있었고,
국민들은 배고파있었음.
그때나 지금이나 민주당 믿지 마세요.
12 12 를 쿠테타. 반란이 아니라고 하는 자가 현직 국방장관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영화같은 일이 또 벌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보고왔는데 스트레스받아서 두통약 먹었습니다~ 온 국민이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보다 속터져 죽는줄 ㅠㅠ
욕을 엄청하며 봤네요ㅠㅠ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능한 정부
너무 화가 나서 중간에 나왔네요 저도 그때 사람이라서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 입니다
12.12 그날 전두환 정태완 중에 누가 쿠데타를 한 건가요
@@점점-t4g정탸완이 무슨 쿠테타냐? 정승화 총장 납치하고 하극상속에 쿠테타성공한게 전대갈이다
최규화 대통대고 그나마 민주화에 일말의 기대를 가졌었는데 박독재자 좋아하던 전대갈이 같은 방법으로 정권 잡은건데 . 에휴 노예로 사는 게 감사한가보네
@@점점-t4g ㅠㅠ국민들을 총칼로 죽인 살인마일뿐입니다 ㅠ 기업들도 찬탈해서 비자금 만들고. 망한 기업 많아요 ㅠㅠ
전두환을 제일 전두환스럽게 잘 그린 영화.. 이제껏 다큐나 드라마 영화는 전두환을 멋스럽게 그렸으나 제일 민낯의 전씨를 황정민이 잘 연기 했다고 봅니다
동생이 영화에서 전두환 다리가 실제보다 길게 나왔다 해서 찾아봤어요 전두환 키가 실제 164에 불과했더군요 (황정민 키는 180) 저도 이미지 세뇌를 받았는지 전두환이 키가 그렇게 작은 인간인지 몰랐어요 😢
@@spicedberry황정민 배우가 키가 크고 하필ㅋ 비율이 좋아서 다리가 길어요
연기 잘하시긴 했는데 실제 인물보다 키가 너무 크셔서 살짝 가가멜 느낌이..
그러니 왜곡이지....멋있는 사람을 신세계 장청처럼...
얼마전 나왔던 유시민 작가가 나왔던 침팬지의 정치학을 보는듯 했습니다.
일인자의 욕망에 사로잡혀 본능에 충실했던 한인간과 그놈 보다 하잘것 없었는 어리석은 똥별들 때문에 고구마 수십개 먹는줄 알았습니다.
무조건 보세요. 역사에 남을 수작입니다!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이기도 하고.
첼리스트가 윤석렬 봤을때도 건배사가 "우리는 하나다"라고 들었다는데 영화에서 그 말을 들으니 소름이 돋았어요.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진짜 감정이 부글부글 끓더라고요 역사적 사실을 떠나 긴장감 넘치게 연출도 너무 좋았구요~ 무능이 곧 죄라는 사실도 다시 깨닫습니다ㅠㅠ
서울의봄 봤어요. 열받어 죽는줄. 이태신. 장태환. 그후 사연을보고. 너무 가슴아펐어요~♡
개봉일에 보고 왔습니다. 진짜 의성이 형 앞 자리에 앉아 있었으면 뒷통수 세게 때리고 싶었을 정도로 연기 잘 함.ㅎㅎ 다들 꼭 보셔요. 현대사의 비극에 대해서 알고 가자구요.
서울의 봄..보고 왔습니다~ 팔순되신 부모님들 모시고~ 졸은 영화만들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젊은이들 많이 보시길..가슴아픈 역사..정우성님 넘 멋졌고, 국방장관 넘 속터지고 욕터졌는데~ 김의성님은 넘 좋아요~^^♡❤
모든 배우들의 연기들 정말 굳~👍 김오랑소령 역할에 정해인 캐스팅이
2,30대 여성들을 더 영화관으로 불렀어요 암튼 전 국민이 다 봐야될 영화!!
전두환의 후예가 바로 국민의힘
총선에서 투표 잘해야 한다
맞습니다!
그니까 왜 지지하는거야? 진짜 다 하나회 후예야?? 다 니가 나고 나가 너야?? 그쪽만 맡으면 경제 무너져, 국방무너져 외교 망해.. 도대체 왜 찍어주는지 모르겠음..
하나회 다 내치고 제거한게 YS
진짜 무식한티 내고 있노 ㅋㅋ
@@Ai_Music_Storage 경상도인 인척 지역갈리치기 댓글부대 이젠 안속는다! ㅎㅎ!
극장에 10명도 안앉아 있어
노잼인가싶어 기대없이 봤다가 감동과 분노가 뒤섞이며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줄모르고 몰입했네요.
어제보고 오늘 또 봤는데 가슴이 터질것 같고 분노가
치밀어서 견디기 힘들었어요.
와~~~~돼지가 우물에 빠진날로 처음 만난 배우 김의성님~~~~멋지십니다~~젊은날부터 현재까지 어느 역할도 김의성표로 만드는 천재!!!
우리를 강조하는 집단은 배타적일 수 밖에 없다는 최욱님의 말에 1200%동의합니다.
하나회, 검사동일체.
저도 격한공감
쓰윽 던진 말이었지만
절대적 공감의 명언이지요
우리를 강조하는 인간들의 심리는
절대적 배타 구조
지금 현실에도 뼈속 깊이 우리라는 권력으로 똘똘 뭉쳐 전두환시대를 이어가고 있는 검찰공화국!
이 영화를 본 국민들은 또 다시 저 계보를 본받은 무도한 집단에게 나라를 맡기는 일은 없으시길~~
울분을, 국민의 주권으로 정상적인 나라를 찾아 오시길~~
검새
명언 제조기 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