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화에서도 캐릭터의 심리변화를 입체적으로 잘 표현한게 박해준 배우 같음. 뭔가 우유부단하고 결단을 잘 못내리지만서도, 반란군 측이 불리할 때 유일하게 전두광이 믿었던 인물이자,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전두광을 대신해서 상황을 뒤집고 캐어한 캐릭터로 연기 정말 잘하셨다 생각
정말 순기능이죠~^^ 영화감독님께서 언론시사회 인터뷰중에 만드신 취지에 대해 얘기하신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 부분때문에 역사에 좀 더 관심 갖게 되었고 정말 그 날에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진짜 그 사건에 배경과 인물에 대해 찾아보고 있어요. 이게 나름 재미 포인트이고 순기능인 것 같아요. 언론시사회 영화감독 인터뷰 8:50 - 9:01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오게되면 각자 살아온 생애와 자기가 알고있는, 갖고있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으로 결정 부분을 하고 판단을 한다고 생각함. 9:00 - 9:40 영화담긴 메세지 궁금증 : 상상력을 가미해서 극화시키고 영화를 재밌게 보면서 끝나고 진짜역사를 찾아보시지 않을까.. 만듦 16:30 - 16:35 허구와 실제의 비율 : 영화라는것은 사실 창작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점화되는것이라 생각함. 16:53 - 17:08 17:25 저는 역사에서 출발했지만 , 어떻게보면 많은 허구가 가미된 이야기고 마지막에 출발점이였던 승리의 기념 사진으로 돌아오면서 … 그때 시절을 돌아보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듦 34:20 - 35:49 저는 실제 12.12날에 어떤일이 벌어졌는가를 재현하는데 목표를 두지는 않았어요. 다만 제 상상속에 12.12날은 이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했다. 36:34 - 37:02 제 영화속에 그장면을 갖고싶게 만들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사람이 자기들이 했던 그 12.12 승리의 역사를 기억하는 그날을 축하연을 하는것을 얼마전까지 봤는데 저는 그게 너무 보기 싫었거든요… 그들이 잠깐누릴 수 밖에 없는 승리고 결국 역사에 패배자라는것이 제 생각이었고 또 이영화를 만든 생각에도 그런것이 개입되어있다. 37:45 인물들의 이름을 바꾼이유 :역사속에서 출발은 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인물로 가다보니깐 회사와 얘기해서 그 인물들을 ..변형시킨 인물들이었기때문에 인물들의 이름을 바꾸자 했던것..특히 이태신같은 경우에는 더 많이 바꿈
역사를 알고 있는데도 '혹시 결말이 다르진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으며, 보는 내내 일말의 지루함 없이 긴장감 있게 봤던 작품. 정해진 결말을 따라 달려가지만, 이보다 재밌게 달려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실제 역사를 따라 역겹고 답답하고 속이 거북해지는 결말을 맞이했지만, 며칠 지나면 '그래도 재밌었다' '보길 잘했다'는 생각만 남게 된다. 또 보고 싶을 정도.
@@어다-s6b정우성은 본래 유엔 난민구호 대사로 활동하면서 난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자고 했지 언제 받아들이자고 했나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 갖자고 하는게 그렇게 잘못됐을까요? 윤석열이가 우크라이나 돕는다고 수조씩 퍼주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우성이 그렇게 말했다고 난민이 들어오길 했습니까? 아님 국민들 돈이 들어갔습니까? 정우성은 온갖 비난속에서도 세월호때도 이태원 참사때도 유족들 조문도 가며 항상 어두운 곳에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곡해하지 않았음 합니다
정치적 성향 다 배제하고 배우님들, 사운드,연출 진짜 다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배우님들 연기력이 진짜,,,최고이셨습니다! 나머지 배우님들도 다 너무 멋지셨어요! 러닝타임이 긴거라서 지루 할 줄 알았는데 전혀요! 2시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천만 갑시다😊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봤어요 저처럼 2030들도 이 영화 꼭 보고 정치나 정세에 관심이 없더라도 내 살고있는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어떤 역경을 딛고 왔는지 조금이라도 관심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김성수 감독님께서도 정말 훌륭한 일 하신것같습니다 하지만 좀 걱정이되네요 반란세력이었던 가문들의 눈초리땜시 뒤통수가 따가울것같아요 항상 몸조심하시길바랍니다 !!
배급사에서 아직 해외 상영에 대한 공식 보도자료를 내거나 하진 않았던데요. 현지 한인매체에서 기사들을 내는 것 같습니다 (참조) www.coloradotimesnews.com/서울의-봄-12월8일-금요일-덴버-상영-확정/ smartusliving.com/2023/11/28/seoul-spring-korean-movie-amc-in-us-dec-7/
언론시사회 영화감독 인터뷰 8:50 - 9:01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오게되면 각자 살아온 생애와 자기가 알고있는, 갖고있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으로 결정 부분을 하고 판단을 한다고 생각함. 9:00 - 9:40 영화담긴 메세지 궁금증 : 상상력을 가미해서 극화시키고 영화를 재밌게 보면서 끝나고 진짜역사를 찾아보시지 않을까.. 만듦 16:30 - 16:35 허구와 실제의 비율 : 영화라는것은 사실 창작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점화되는것이라 생각함. 16:53 - 17:0817:25 저는 역사에서 출발했지만 , 어떻게보면 많은 허구가 가미된 이야기고 마지막에 출발점이였던 승리의 기념 사진으로 돌아오면서 … 그때 시절을 돌아보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듦 34:20 - 35:49 저는 실제 12.12날에 어떤일이 벌어졌는가를 재현하는데 목표를 두지는 않았어요. 다만 제 상상속에 12.12날은 이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했다. 36:34 - 37:02 제 영화속에 그장면을 갖고싶게 만들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사람이 자기들이 했던 그 12.12 승리의 역사를 기억하는 그날을 축하연을 하는것을 얼마전까지 봤는데 저는 그게 너무 보기 싫었거든요… 그들이 잠깐누릴 수 밖에 없는 승리고 결국 역사에 패배자라는것이 제 생각이었고 또 이영화를 만든 생각에도 그런것이 개입되어있다. 37:45 인물들의 이름을 바꾼이유 :역사속에서 출발은 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인물로 가다보니깐 회사와 얘기해서 그 인물들을 ..변형시킨 인물들이었기때문에 인물들의 이름을 바꾸자 했던것..특히 이태신같은 경우에는 더 많이 바꿈
오늘 보고 왔어요. 140분이 30분처럼 느껴지는 마법.. 끝날때까지 가슴 졸이며 봤네요. 천만 갔으면 좋겠어요
난 박해준이 기억남음!
그 2인자이면서도 친구같으면서도 그 그늘밑에 있는 듯한 느낌을 너무 잘 살림
황정민은 그 특유의 쪼가 있는데 여기서도 그 쪼가 보이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서 보는내내 감탄함.. 정우성도 인생 연기였고 나머지 배우들도 그 캐릭 그 자체였음 티켓값이 비싸도 잘 만든 작품은 흥행한다는 걸 보여준다.
성수감독님 드디어 천만영화만드셨네요 ㅜ 축하드립니다
난 이 영화에서도 캐릭터의 심리변화를 입체적으로 잘 표현한게 박해준 배우 같음.
뭔가 우유부단하고 결단을 잘 못내리지만서도, 반란군 측이 불리할 때 유일하게 전두광이 믿었던 인물이자,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전두광을 대신해서 상황을 뒤집고 캐어한 캐릭터로 연기 정말 잘하셨다 생각
그게 노태우
ㅇㅈ노태우 연기 일품이었음
제일 맘에 들었어요
열차 대사할때도 묘하게 확신이 있는듯 없는듯한 눈빛
캐스팅 장난아니긴 했네 진짜 ㅋㅋㅋㅋ
영화의 순기능을 이렇게 잘 만들어내다니..
돈 안 아까운 웰메이드👍
정말 순기능이죠~^^
영화감독님께서 언론시사회 인터뷰중에 만드신 취지에 대해 얘기하신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 부분때문에 역사에 좀 더 관심 갖게 되었고 정말 그 날에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진짜 그 사건에 배경과 인물에 대해 찾아보고 있어요. 이게 나름 재미 포인트이고 순기능인 것 같아요.
언론시사회 영화감독 인터뷰
8:50 - 9:01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오게되면 각자 살아온 생애와 자기가 알고있는, 갖고있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으로 결정 부분을 하고 판단을 한다고 생각함.
9:00 - 9:40 영화담긴 메세지 궁금증 :
상상력을 가미해서 극화시키고 영화를 재밌게 보면서 끝나고 진짜역사를 찾아보시지 않을까.. 만듦
16:30 - 16:35 허구와 실제의 비율 :
영화라는것은 사실 창작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점화되는것이라 생각함.
16:53 - 17:08 17:25 저는 역사에서 출발했지만 , 어떻게보면 많은 허구가 가미된 이야기고 마지막에 출발점이였던 승리의 기념 사진으로 돌아오면서 … 그때 시절을 돌아보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듦
34:20 - 35:49
저는 실제 12.12날에 어떤일이 벌어졌는가를 재현하는데 목표를 두지는 않았어요. 다만 제 상상속에 12.12날은 이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했다.
36:34 - 37:02
제 영화속에 그장면을 갖고싶게 만들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사람이 자기들이 했던 그 12.12 승리의 역사를 기억하는 그날을 축하연을 하는것을 얼마전까지 봤는데 저는 그게 너무 보기 싫었거든요… 그들이 잠깐누릴 수 밖에 없는 승리고 결국 역사에 패배자라는것이 제 생각이었고 또 이영화를 만든 생각에도 그런것이 개입되어있다.
37:45 인물들의 이름을 바꾼이유
:역사속에서 출발은 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인물로 가다보니깐 회사와 얘기해서 그 인물들을 ..변형시킨 인물들이었기때문에 인물들의 이름을 바꾸자 했던것..특히 이태신같은 경우에는 더 많이 바꿈
역사를 알고 있는데도 '혹시 결말이 다르진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으며, 보는 내내 일말의 지루함 없이 긴장감 있게 봤던 작품.
정해진 결말을 따라 달려가지만, 이보다 재밌게 달려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실제 역사를 따라 역겹고 답답하고 속이 거북해지는 결말을 맞이했지만, 며칠 지나면 '그래도 재밌었다' '보길 잘했다'는 생각만 남게 된다.
또 보고 싶을 정도.
담걸린뻔
노태건 연기하신 배우님도 진짜 너무잘하셨어요...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고 역사 그대로를 느끼니까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 잊지않아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감독님 배우분들 영화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김성수 감독님 대단합니다
잠자고 일어나서도 빡침이 남아있는 영화 처음봄 -_-
감독, 배우, 스탭, 제작, 투자 모두 모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우성은 대체 얼마나 권모술수 없이 바르고 올곧게 살아가는 사람이길래 30년을 함께 작업한 감독이 지금까지 작업 중 정우성의 행동 방식이 가장 많이 녹아들어간 캐릭터가 이태신이라고 할까 싶다.
박근혜 나와 !!!!
난민러버❤
외모만큼이나 개념배우죠
사람은 좋은데.... 난민 받아들이자 할때 기겁했다.. 완벽한 사람은 없는 듯
@@어다-s6b정우성은 본래
유엔 난민구호 대사로 활동하면서 난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자고 했지
언제 받아들이자고 했나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 갖자고 하는게 그렇게 잘못됐을까요?
윤석열이가 우크라이나 돕는다고 수조씩 퍼주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우성이 그렇게 말했다고 난민이 들어오길 했습니까?
아님 국민들 돈이 들어갔습니까?
정우성은 온갖 비난속에서도
세월호때도 이태원 참사때도 유족들 조문도 가며 항상 어두운 곳에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곡해하지 않았음 합니다
2주 전에 봤는데 또 한 번 보고 싶은 영화
이 영화보면서 딱 한번 울컥했는데 이태신이 자기 부하에게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군인이 한사람은 있어야하지 않나 뭐 이런 대사였던것 같은데 정말 진정성있게 연기를 잘해서 마음에 깊이 와닿았던것 같았습니다
열심히 연기해준 연기자들 덕분에 옛날에 억울함을 당하신 분들이 다시 되살아 나셨습니다.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연기 잘 하셨어요.
정우성이 이렇게 연기잘하는줄 처음 알았다...잘생긴 형아인건 알았는데 진짜 이태신 그 자체였다
지금 까지 정우성님 연기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음.
정치적 성향 다 배제하고 배우님들, 사운드,연출 진짜 다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배우님들 연기력이 진짜,,,최고이셨습니다! 나머지 배우님들도 다 너무 멋지셨어요! 러닝타임이 긴거라서 지루 할 줄 알았는데 전혀요! 2시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천만 갑시다😊
군부독재정권 소재의 실화인 영화에 정치성향이 필요할까요? 이것도 호불호가 있다는 얘기로 들리는건 저의 기우겠지요?
@@Ann_of_green_gables ㄹㅇ…ㅋㅋㅋㅋㅋ 참 그냥 웃픔
정말 잘 만든 영화
부모님 모시고 함께 영화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의 봄이,,, 대한민국에도 봄이 올거라고 믿어요..
2:53 정말 저렇게 앉아있는거조차 그 캐릭터같다
정우성 황정민.. 그리고 출연 조단역 배우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비열한 것들의 총과 칼에 잠시 멈추었지만.. 서울의 봄은.. 꼭 올겁니다..
솔직히 전두환이 인지도가 있고 그러닌까 많은 사람들이
황정민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들 하는데
오히려 이번에는 정우성 연기가 더욱 더 돋보였음
응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정우성씨가 실존인물과는 다른 정우성만의 인물을 잘 만들어 이태신이라는 인물에 녹인듯했음 발란군에게 경고하는 목소리도 웅장하고 긴박감 있고
미투
저역시도 격하게 공감
남우주연상 기대해봅니다
동감입니다 정우성 빠담빠담과 함께 역대급 연기했음
이태신이란 역을 너무나 멋진 사람으로 표현해낸 정우성배우님, 다시 보자 정우성!!
김재규 일당들의 쿠데타를 진얍한 전두환 대통령 각하 그립습니다ㅠ
두번봐라 아니 세번봐도 좋다
두번 야마돌거 세번 야마돌죠ㅋ
올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ㅎㅎ😊😊
주조연 할거 없이 배우들이 다 보임... 와... 연기를 어쩜 저렇게 잘하시는지!! 연기 정말 잘해서 몰입도가 확 높아졌어요!!
요새 영화관이 어렵다.. 한국영화가 어렵다.. 이런 얘기 많았는데 잘 만든 영화가 있으면 다들 보게 되더군요
정말 잘 만든 영화
진심 연기 다들 미쳤음.... 그리고 올해 봤던 영화 중 최고였다.
정우성 진짜 멋있었다. 남자가 봐도 반하겠다
난 진짜 정우성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다 정우성 연기력이 폭발하는 영화임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자체를 정말 잘 만들었음
배우들의 호연, 시나리오, 연출 등등
배우들은 진짜 역대급 연기도 역대급 각캐릭터를 잘살려서 연기진짜잘했음 전부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봤어요 저처럼 2030들도 이 영화 꼭 보고 정치나 정세에 관심이 없더라도 내 살고있는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어떤 역경을 딛고 왔는지 조금이라도 관심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김성수 감독님께서도 정말 훌륭한 일 하신것같습니다 하지만 좀 걱정이되네요 반란세력이었던 가문들의 눈초리땜시 뒤통수가 따가울것같아요 항상 몸조심하시길바랍니다 !!
임학주, 실제 인물은 이학봉, 영화 보면서 정말 놀랐어요. 원래 이학봉 얼굴을
알고 있었는데 닮은 배우를 캐스팅했더라구요. 정해인배우와 임오랑소령.
2시간이 금방 갔네요....몰입해서 봤음
이 영화 진짜 역대급입니다.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김재규 일당들의 쿠데타를 진얍한 전두환 대통령 각하 그립습니다ㅠ
난 니 애미가 그리워요 ㅜㅠ@@Toyota_Daichu
@@호롤-ylb 응니앰이
@@호롤-ylb 응니댓안보여ㅋㅋ
@@Toyota_Daichu에휴 힘내라
정우성이 하도 잘생겨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는데 얼굴에 연기가 뭍쳤나봐요 연기너무너무너무 잘하네요 아넋놓고봤네요
진짜 잼있게 봤습니다.
올해 안으로 1천만 영화로 될것입니다.😂
보는 내내 화나고 답답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렸네요 ㅠㅠㅠ
정우성.. 레전드 작품.. ❤
올해 나온 영화 중 최고였다
영화관에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노잼이었음
@@최지훈-p6d6s 에제 극장서 봤는데, 초반엔 좀 지루한 감이 있죠. 개인적으로 남산의 부장들을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그래도 나중에 ott에 뜨면 한 번 더 볼 예정입니다.
전 엄청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긴 시간이 아니라 1시간도 안걸린것 같은 마법같은 영화❤
다시 보고 싶으면서도 분노의 순간이 괴로워 망설이게 하는 영화
전부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ㅜㅜ
정우성님은 악역보다 정의로운 그런 역활이 가장 잘어울림.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만든 가치있는 영화
잼있게봤어요🎉 축하
이미 역사가 결말을 말 해줬는데도 영화보면서 설마? 설마? 이태신장군쪽이 이기나? 반란군 제압하나? 하면서 볼 정도로 한치 앞을 볼 수 없게 잘 만들었고 역사에서 알지못한 그 당시 반란군과 진압군 한명한명의 심리를 잘 표현해서 좋았어요
황정민 NG내는 장면 왜이렇게 좋지ㅋㅋㅋㅋㅋ자꾸 돌려봤음...NG인데 프로패셔널한 느낌...본업하는 모습 멋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요새 5공화국 드라마도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아 이것도 정말 재밌었어요. 이덕화의 전두환 정말 대단했네요.
그리고 특히 장태완 장군을 연기한 제라툴님의 카리스마 ㅋ
"이 반란군 역적 노무 ㅅㄲ들아 전차를 몰고 가서 니들 머리통을 날려주마!"
우성이형 진짜 빠져든다
이번에 정말 정우성씨 연기가 얼굴을 이겼음!! 너무 잘 봤어요~
배우도 배운데 감독님도 최고시네
결말을 알면서도 너무재밌게봤다.. 마지막 사진떄 소름돋았음
두 번 봤는데 한 번 더 보고싶다..
성공해도 반역이지!!
왜냐구? 훔친 권력은
영원 할 수 없으니까!!
국민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
물론 어리석은 사람들은 지금도 많으나ᆢ 죄와 벌의
균형이 평등해야 함으 절박함이 지금 현재도 절실하다!!
영화 여러번 봤지만 사운드가 너무 좋아요
몃년만에 다시 한국영화 재밌게본 영화였음 여태 다른 영화들은 흥미도없고 재미도없었는데 이영화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몰입은 당연한거고 걍 최고였음 배우들 라인업이며 스토리며 연기며 다 좋았음
이성민도 개좋아 난.
황정민 정우성 말 할 ㄱ것도 없는데 조연분들도 개미침,, 특히 이성민 배우님은 하.. 감사합니다
노태x 전두x x태x 모두 연기 넘 잘했어요 !!
근데 난 아수라도 안봣는데.. 진짜 감독도 대단한거같았다. 시작부터연출 지리고... 진짜 역사에 대해 잘 알고있는사람같았음... 보면서도 왜케.. 우리나라에 좋은감독과 배우들이 많나.. 난 항상 k컨텐츠 볼 때마다 느낌..
아니 박해준 배우님의 이목구비랑 얼굴 모양이 젊은 시절 노태우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캐스팅 너무 잘함.
0:55 놀래시는거 귀엽다....
블루레이로 어서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코멘터리, 메이킹필름, 삭제장면등등
이태신역은 정말 정우성이 갑 ㅎ
하나부터 백까지 긴장감이 너무 완벽 최고 그자체❤
진짜 명작중 명작 모든 배우들을 적기적시에 딱 끼워맞춘 케스팅 매직대단햇다
오랜만에 영화비 안아까운영화 잘 봤어요 ㅎㅎ
이 작품, 정말 명작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왜 이름이 이태신이지 했는데 이순신+장태완이였네. 영화 상 광화문 지나면서 이순신 동상도 나오고....
오우 그러네요 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정민씨연기정말미쳤어요~😊😅
This movie was phenomenal and every aspect of it. Kudos for directors producers and all actors who were part of this masterpiece.
학교 교육용 비디오로 손색이없다
봤습니다. 쿠키영상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쉽게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직접 가서 보시길 권장 드려요.
개인적으로 명량 한산 이런거보다 재밌었음
이 영화의 성공은 역사를 다뤄서가 아니라 재밌고 잘만들어서임. 한국영화는 망하지 않았음 잘못만들고 극장만 독점한채 보길바란 한국영화가 망했을 뿐
나는 솔직히 정우성이 이렇게 연기를 잘할거란 기대를 못했음.
각기 모든 배우들이 스스로 그때 그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왔다고 봄....
고뇌, 절망, 분노, 희열 여러 감정들의 최전방을 다 갔다온 느낌이었음... 🪖
통신사 멤버쉽으로 무료로 봤는데 이건 돈내고 봤어야 했다... 영화관에서 보는내내 관객들이 작은 혼잣말로 욕하고 있더라 12일에 한번 더볼 예정
진짜 너무 재밌게본 영화!!!
우성이형님 고생하셨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삽니다.
진짜 보고 싶어요.
여기선 언제나 볼 수 있나요?
배급사에서 아직 해외 상영에 대한 공식 보도자료를 내거나 하진 않았던데요. 현지 한인매체에서 기사들을 내는 것 같습니다 (참조) www.coloradotimesnews.com/서울의-봄-12월8일-금요일-덴버-상영-확정/
smartusliving.com/2023/11/28/seoul-spring-korean-movie-amc-in-us-dec-7/
꼭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영화 졸라 잘만들었다.
기획 연출한 감독님!!!!!대단하신분
나 솔직히 정우성 연기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다.. 👍
진짜 인생영화다
이번에는 솔직히 정우성 특유의 힘 들어가있는 연기없이 괜찮더라
4:34 맞지 엄청 놀라야지 신사협정맺고 집에간줄알았던 적이 코앞까지 들이닥칠판인디 ㅋㅋ
천만관객 찍어주세요. 홧팅.
천만까지 가길~
언론시사회 영화감독 인터뷰
8:50 - 9:01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오게되면 각자 살아온 생애와 자기가 알고있는, 갖고있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으로 결정 부분을 하고 판단을 한다고 생각함.
9:00 - 9:40 영화담긴 메세지 궁금증 :
상상력을 가미해서 극화시키고 영화를 재밌게 보면서 끝나고 진짜역사를 찾아보시지 않을까.. 만듦
16:30 - 16:35 허구와 실제의 비율 :
영화라는것은 사실 창작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점화되는것이라 생각함.
16:53 - 17:08 17:25 저는 역사에서 출발했지만 , 어떻게보면 많은 허구가 가미된 이야기고 마지막에 출발점이였던 승리의 기념 사진으로 돌아오면서 … 그때 시절을 돌아보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듦
34:20 - 35:49
저는 실제 12.12날에 어떤일이 벌어졌는가를 재현하는데 목표를 두지는 않았어요. 다만 제 상상속에 12.12날은 이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했다.
36:34 - 37:02
제 영화속에 그장면을 갖고싶게 만들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사람이 자기들이 했던 그 12.12 승리의 역사를 기억하는 그날을 축하연을 하는것을 얼마전까지 봤는데 저는 그게 너무 보기 싫었거든요… 그들이 잠깐누릴 수 밖에 없는 승리고 결국 역사에 패배자라는것이 제 생각이었고 또 이영화를 만든 생각에도 그런것이 개입되어있다.
37:45 인물들의 이름을 바꾼이유
:역사속에서 출발은 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인물로 가다보니깐 회사와 얘기해서 그 인물들을 ..변형시킨 인물들이었기때문에 인물들의 이름을 바꾸자 했던것..특히 이태신같은 경우에는 더 많이 바꿈
영화보니까 맞는거라고는 군인끼리의 충돌 밖에 없었던것 같음. 이태신 밑에 400~500명중에 50명정도만 남고 다 배신했던 그 이유가 중요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보고왔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황정민 전두광 연기는 사실 아수라 2 정도 라고 보고, 이번에는 이태신 역에 정우성이 캐스팅 딱 이었습니다. 와꾸부터 어투 까지 참군인 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정민이형 괴롭히지 마라 연기가 최고였을 뿐이다
간만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디
분장팀 상줘라..전두광분장..근데 전두광 이름 누가지었는지..졸라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