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B tv 가입부터 A/S까지! 스스로 앱에서 간편하게! 👉 B world 앱 다운 받기: bit.ly/3sFdGHY 와이파이 요금 할인에 인터넷 출동비 면제! 👉기가익선 프로모션 더 알아보기 : bit.ly/3DCgOqb 끊김없는 인터넷을 원하신다면? 👉 인터넷+B tv 신규가입 이벤트 더 알아보기: bit.ly/3lsXdmZ 🎬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서울의 봄] - bit.ly/3VaSDZE [비트] - bit.ly/3TBS0rD [태양은 없다] - bit.ly/3RwmuIE [무사] - bit.ly/3TucTEQ
저는 22일 금요일 서울의 봄 관람하고 왔습니다. 솔찍히 이 영화가 처음 나왔 때 흥행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결과를 알고 있고 안타깝고 가슴이 아파서요. 주변에서 이 영화의 완성도가 높다며 추천하고 그래서 늦게 본 케이스입니다. 잊혀져가는 살상자들을 다시 조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도 깊은 인터뷰 한가닥 한가닥 아껴서 봤습니다. 즐겁네요. 영화가 끝나고 극장에 불이 켜지는 순간, 왈칵 눈물이 쏟아졌어요. 일행과 붙잡고 좀 울었어요. 감독님, 이 영화가 역사를 찾아보고 들여다보는 문고리 같은 영화였으면 한다고 하셨죠. 문을 만들어내고, 여기 이렇게 있다고 알려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문 너머를 궁금해하도록 해주셔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려요.
지난달 개봉일에는 영화 소재 때문에 "당연하게" 봤고, 지난주에는 극우일베들이 이 영화 상영을 방해한다는 기사 때문에 다시 봤는데, 김성수 감독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보는 영화는 다를거란 생각에 내일 또 보러 갑니다. 장황하게 설명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2.12 이후의 전두광 만행에 대한 소재가 너무 많을텐데 서울의봄 시즌 2도 기다리겠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는 영화가 가진 힘으로 박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인터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이동진 평론가님 인터뷰는 깊이와 수준이 다르네요. 어디서도 얘기하지 못했지만 감독님이 꼭 듣고 싶으셨던 그런 질문들을 평론가님이 족집게처럼 해주신것같네요. 그리고 감독님 서울의봄 천만 달성 축하드리고 충분히 뿌듯해하시고 자랑스러워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아, 다행이다. 12:12: The Day ( Seoul Spring ) AMC Empire 25. Dec 24 1:30pm. 뉴욕에서의 마지막 상영날, 예매 성공! 예매율 거의 만석이네요. 뉴욕에서도 이 영화를 즐길 수 있어서 행복 합니다. 덕분에 메리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아요. 김 성수 감독님 건강하시고, 훌륭한 영화 계속 만들어 주시길 🙏 이 동진의 파이아키아 잘 보고 있습니다. 땡큐.
정치 영화 는 가짜 ~~서울의 뽕이네.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남산의 부장 등 주사파와 위장보수인 양김세력들 정치영화 ~~~ ~주사파와 위장보수에게 정권 넘기지 않고 선진국으로 이끌어 오사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한 세력들을 올려 주는 좌빨 영화네~~ 진실한 자유민주주의 애국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대통령이다.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다 ~ 세계단일정부를 꿈꾸는 딥스에 연결된 미국도 한국도 가짜뉴스 천지 미국 총을 미리 준비해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한 역적 김재규 뒤에 정승화 장태완 김영삼 김대중 김일성과 교류한 미국딥스 지미카터가 있었다네 ~~ 역사를 뒤집고 가짜뉴스 날리고 교과서도 바꾸고 김일성 장학재단에 연결되어 좌빨 판사검사 변호사 된 종북주의자들 ~~ 알고보니 육군사관학교 줄신 지식있는 엘리트 애국 장군인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하나회도 애국자였다
와 와❤ 와❤ 크리스마스 이브 김성수감독님 영화로 첫 천만감독 달성 이루신 것 진짜진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역시나 그레이 패딩 넘 정겹습니다. 오늘 천만관객 달성 예상하신 이동진님! 최고의 방송 타이밍입니다. 기다렸던 인터뷰였는데 넘 감사드리고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동진 님과 김성수 감독님이 함께 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장면을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게 되어 더 행복합니다. 어떤 선물보다 좋습니다. 감사해요.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무래도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본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등 가짜 사실 날리는 정치 영화 믿으면 안된다. 사실이 아니다 ~수십년 동안 학생운동을 주도하며 박정희대통령을 괴롭혔던 김대중 김영삼 양김세력이 정권잡고 여당 야당 돌려 먹으며 나라빚 수천조 빈익빈 부익부 자살률 1위 만들고 김일성 교시 518을 민주화로 뒤집고 imf일으키고 국민들에게 금 받은 김대중의 대북지원법 ~사회주의 나라인 스웨덴의 노벨 평화상 받은 김대중 ~19791026 삽교천준공식 마친 박정희대통령 살해후 3월부터 머리기르고 전라도사투리 연습하고 시민옷 입고 육상 해상으로 광주로 내려온 북한특수군 600명의 시민군 위장 ~~김일성 교시518을 15년만에 민주화로 뒤집은 김영삼 정권이 문민정부라며 가짜뉴스 날리고 역사를 뒤집고 교과서도 바꾼 주사파와 가짜보수들이 장악한 ~~정치권 사법부 지상파 언론~~부정선거 엑셀 조작값 나온 21대 총선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범 득시글하고 김일성 장학재단에 빌붙은 386운동권~~ 1/국회 해산하라 2/사법부 해체하라 3/지상파 언론사 해체하라 4/나라빚 공개하라 5/박근혜 정부때 국회에 접수 되었던 518북한특수군 개입 조사 실행하라 6/미국 조바이든의 부정선거 ~조바이든에게 문재인이 코로나 백신 수백조 수입하고 백신맞고 돌아가신 전두환대통령을 현충원으로 모셔라. 7/북한과의 자유평화 통일을 원하셨던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박근혜대통령미국 우파 ♥️트럼프 대통령을 짓누르는~~ 김일성 장학재단에 빌붙어 서울대 연고대 전국의 대학 나와 검사 판사 변호사가 되어 인민 민주화 운동한 자들을 모두 해체하라.
아쉬움 분노 울분 안타까움 고마움 미안함 이런것들이 그라데이션으로 오르내리는데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다. 배우 한분한분 맞춤복 입듯이 완벽하게 연기해주셔서 넘 감사하다. 한시간반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다니!!! 인터뷰를 보며 마치 다시 영화를 한번 본거 같아서 또다시 분노와 감사가 가슴속에서 들끓었다! 인터뷰는 잔잔한데 감정은 격정!!!
04년생입니다. 서울의 봄은 12.12 사태 당시 태어나있지도않았던 저에게 ‘그 시대의 역사로 들어가는 문고리’ 였습니다. 감독님 덕분에,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몰랐던 역사들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12월 한달 간 현대사를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우리나라의 역사가 맞나 싶은 비참하고 쓰라린 역사가 많고, 이걸 제가 모르고 있었다는게 더욱 충격이였습니다. 지금의 민주주의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으셨는지 계속 상기시키며 그렇게 지켜낸 민주주의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한 민주주의 사회가 오기를 고대합니다. 저희가 그렇게 만들어나가겠습니다.
@@dvnkp27 무슨 뜻인가 싶어 찾아봤네요 민주화 운동 하신 분들과 그 당시 세대를 폄하하며 비꼬는 용어네요. 교육을 제대로 못 받으셨는지 자기 생각 하나 당당하게 못 말하고 이리저리 비꼬는 게 역겨워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세요 저희는 민주화 운동 하신 분들이 자랑스러우니까요
어제 혼자서 보러 갔는데 저처럼 혼자 온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그래서인지 저는 더 편하게 신경 안쓰고 영화에 몰입하고 실컷 울고 왔습니다.대한민국이 위태위태 하더라도 그래도 아직까지 이어져 온 게 저런분들 때문이구나...싶어서 감사하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다시보러가려합니다.
터무니없이 주제넘는 얘기인 것 같은데.. 비트는 청춘영화임에도 흥행은 물론 당시 평단의 평가도 나쁘지 않은 걸 넘어 호평 일색이었는데 김성수 감독이 의례적으로 부끄럽다고 한마디 한 걸 곧이곧대로 해석해서 부끄러운 작품에 대해 이해받아야 하고 자신감도 살려줘야 하는 사람으로 얘기하는게 뜨악하네요. 평소에도 워낙 겸손하고 겉치레 신경안쓰고 공치사를 질색하는 성격인 분이라 겸양의 미덕으로 이해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까칠하게 들리겠지만 평생 영화연출만 한 60대 거장이 이동진한테 자신의 작품의 부족함을 이해받고 격려받는 위치는 아니구요. 다들 머리는 꽃밭인가?좋은 단어 갖다붙이면 전부 칭찬이고 따뜻한 말인줄 아나.이런 글에 추천은 쩝..
"서울의 봄"을 보지 못 했지만, 어찌보면,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논란과 비판이 많고, 정치적으로도 이념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가 엿보이는 인터뷰입니다. 1000만 관객 동원에 축하 드리며, 아울러 향후, 김성수 감독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영화를 두 번 보시는 경우가 잦은 편이 아니라 하셨는데 인터뷰 준비 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까운 시간 안에 두 번을 보셨네요. 오..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관심을 갖고 알고 있는 일이라 해도 그걸 파편적으로 접하는 것과 하나의 영화로 그 안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은 정말 와 닿는 게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 적이 울기도 했고 감정적으로 많이 올라와 그날은 다른 게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뭔가를 보고 그 정도로 동한 게 얼마만이던지요. 그 일에 대해 사람들 사이에 이렇게 공감대를 만들 수 있게 해 주셔서, 이런저런 일로 사회의 흘러감에 회의가 들 때 그래도 괜찮은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배우들과 영화 자체의 짜임새와 만듦새가 좋았기에 그런 힘을 낼 수 있었겠지만 말이죠. 천만, 정말 기쁘고 또 축하드립니다.
영상 다 보고나서 댓글 쓰려했는데 빨리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일단 정지버튼 눌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이태신이 전두광에게 인간이 아니다. 악마다.. 라고 한게 제일 속이 후련했어요. 그마저도 없었다면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올랐겠지요.🤬🤬🤬 그 장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을 4회차 관람한 관객입니다. 을 보면서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가 과거에 정우성 배우님의 수상소감 말처럼 “영화는 시대를 담는 거울”이라는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그 후 역사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인터뷰를 찾아봤는데 역시 파이아키아는 끝판왕이었네요. 인터뷰계의 끝판왕 동진님!! 김성수 감독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역사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하정우로부터 못 들은 진지하고 멋진 연기 철학 [20년차 대배우 하정우 필모]](http://i.ytimg.com/vi/HwdzHTV-x8A/mqdefault.jpg)
![그동안 하정우로부터 못 들은 진지하고 멋진 연기 철학 [20년차 대배우 하정우 필모]](/img/tr.png)
인터넷, B tv 가입부터 A/S까지! 스스로 앱에서 간편하게!
👉 B world 앱 다운 받기: bit.ly/3sFdGHY
와이파이 요금 할인에 인터넷 출동비 면제!
👉기가익선 프로모션 더 알아보기 : bit.ly/3DCgOqb
끊김없는 인터넷을 원하신다면?
👉 인터넷+B tv 신규가입 이벤트 더 알아보기: bit.ly/3lsXdmZ
🎬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서울의 봄] - bit.ly/3VaSDZE
[비트] - bit.ly/3TBS0rD
[태양은 없다] - bit.ly/3RwmuIE
[무사] - bit.ly/3TucTEQ
인터뷰 참 좋네요. 질문도 명품, 답변도 명품!! 이동진 평론가 & 김성수 감독님 :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
이동진 기자, 인터뷰를 정말 잘하시고 김성수 감독님도 질문이 좋아서 잘 답변을 하신 거 같아요
역시 이동진평론가님 지식이깊으셔서 질문의 수준도 높고 질문자체도 구체적이다보니 감독님 답변도 다채롭고 깊이있는내용들로 구성될수있었던것같네요 ! 관심있는 영화가 나오면 파이아키아에 들리는 이유에요!😊 최고에용~
감독 김성수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행동과 말이 그 사람의 생애가 대답하는 한순간이라고 생각한다.......삶의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
가슴에 깊이 박히네요. 인생을 잘 살아오신 분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 말때문에 영상 다시 보러 왔습니다.
정말 멋진 말👍👍
멋짐❤
저는 22일 금요일 서울의 봄 관람하고 왔습니다.
솔찍히 이 영화가 처음 나왔 때 흥행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결과를 알고 있고 안타깝고 가슴이 아파서요.
주변에서 이 영화의 완성도가 높다며 추천하고 그래서 늦게 본 케이스입니다. 잊혀져가는 살상자들을 다시 조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의 봄 천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너무 기쁜날입니다🎉🎉🎉
천만 감독님 천만 정우성 배우님 축하드립니다 🎉🎉
배우님들 축하드립니다 🎉🎉🎉
대한민국 국민분들 고맙습니다 🎉
서울의 봄 제작해 주시고 참여하신 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대박나세요.
밀도 깊은 인터뷰 한가닥 한가닥 아껴서 봤습니다. 즐겁네요.
영화가 끝나고 극장에 불이 켜지는 순간,
왈칵 눈물이 쏟아졌어요. 일행과 붙잡고 좀 울었어요.
감독님, 이 영화가 역사를 찾아보고 들여다보는 문고리 같은 영화였으면 한다고 하셨죠.
문을 만들어내고, 여기 이렇게 있다고 알려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문 너머를 궁금해하도록 해주셔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려요.
이동진씨는 보면 볼수록 참 섬세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언변도 좋으시지만, 질문 수준과 질문 포인트가 섬세하니, 그에 반응해서 대답하는 사람도 좋은 대답이 나오는듯합니다. 역시 사람간의 대화에는 좋은질문이 먼저라는걸 배우게 되네요.
정말 탁월한 인터뷰네요 ❤ 이렇게 길면서도 밀도 높은 인터뷰는 이동진 평론가님 말고는 어려음 👍
황정민 배우는 정말 놀라운 분이란 걸 또 생각하게 됩니다.
김성수 감독님 너무 축하드리고 다음 영화 너무 기대됩니다 걸작 만들어주세요 👏👏👏
김성수감독님 그리고 김원국대표님 이렇게 의미있고, 사춘기아들이랑 대화할수 있는 소재의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봤는데 이 설명듣고나니 한번 더 보고싶네요😊
이동진님 진짜 질문 잘하네요... 감탄하면서 스킵없이 봅니다.. 감독님 천만 축하합니다~
1000만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응원한 영화는 처음입니다.
현학적인 척 전혀 안하는데 영화와 역사에 대한 고민의 깊이가 남다른 감독님이네요.
온갖 '척'과 폼은 다 잡는데 작품은 꽝인 감독들이 적지 않은데,
심하게 '척' 안하는데 저 세상 만듦새를 보여준 감독님. 승승장구하시길!
맞습니다. 전작인 아수라도 정말 훌륭했죠
서울의봄 천만 영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의 봄 천만 축하드립니다.
지난달 개봉일에는 영화 소재 때문에 "당연하게" 봤고,
지난주에는 극우일베들이 이 영화 상영을 방해한다는 기사 때문에 다시 봤는데,
김성수 감독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보는 영화는 다를거란 생각에 내일 또 보러 갑니다.
장황하게 설명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2.12 이후의 전두광 만행에 대한 소재가 너무 많을텐데 서울의봄 시즌 2도 기다리겠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는 영화가 가진 힘으로 박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김성슈 감독님..영화 참존경합니다.앞으로도 흔들림없이..계속 좋은영화 만들엊주시길.응원합니다^^^
역시 좋은 질문에 좋은 대답이 나오고,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선 잘 알아야 한다는 걸 다시금 느끼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
수건 정말 궁금했었는데, 그 질문을 유일하게 여기서 해주시네요. 역시 이동진님^^
서울의 봄 1000만 축하드립니다❤
아버지 세대는 직접 지내온 역사라 ‘꼭 봐야하나?‘ 고민하셨는데, 모시고 가니 아주 집중해서 보시더라구요.
흥행 축하드립니다!
저희 어버지도 똑같이 말씀 하셨는데 ㅋㅋ 모시고 가니까 집중해서 보시더라구요 ^^
역시 밀도 높은 대화... 구석구석 때를 미는 기분에요 ^^ 약간 작위적인 부분이 있다해도 결국 영화는 메세지가 주는 진심이 관객과 통하고 공감이 될 때 흥행하는 거다. 죽기 전까지 사죄 안하고 떠난 전두광에게 대중이 하고 싶었던 말을 영화가 대신 해줌.
감독이 과거 본인 작품에 대해 아쉬움을 털어놓기가 쉽지 않은데, 이 분은 정말 솔직 담백 하시네요.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 됩니다 :)
중간에 평론가님한테 "이런 유명하신 분이"라고 말하는 거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
12/12.
그날을 직접 목격한 증인이 먼 훗날 그날의 12/12 사건을 직접 연출하고 감독하다니...
하늘의 뜻은 반란군 전두환의 생을 뛰어넘어 나타나는구나~~~
12/12.
그날을 직접 목격한 증인이 먼 훗날 그날의 12/12 사건을 직접 연출하고 감독하다니...
하늘의 뜻은 반란군 전두환의 생을 뛰어넘어 나타나는구나~~~
김성수 감독님~ 서울의 봄 천만 축하드려요🎉
인터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이동진 평론가님 인터뷰는 깊이와 수준이 다르네요. 어디서도 얘기하지 못했지만 감독님이 꼭 듣고 싶으셨던 그런 질문들을 평론가님이 족집게처럼 해주신것같네요. 그리고 감독님 서울의봄 천만 달성 축하드리고 충분히 뿌듯해하시고 자랑스러워하셔도 될것같습니다!!
감독님~ 서울의 봄“ 영화를 이보다 더 잘만들수는 없을거같아요. 정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이렇게 짧은 1시간 30분이 있나요 ㅜ 김성수 감독과 서울의 봄 관계자 분들 천만 관객 축하 드립니다
@@김영이-r1d 인터뷰가 1시간반...
진짜 불 vs 호수 설정 너무 훌륭했음
정우성 황정민 둘이 이렇게 캐미가 좋을줄 몰랐음. 부딪히는 장면마다 적절히 서로 서로를 더 빛내주는 듯, 맞서서 상대를 압도 하는게 아니라 시너지로 한단계씩 서로를 끌어올림
아수라보세요 둘이 원래 좋았음
저도 최근데 그들의 반응을 보면 의외이긴 했습니다. 어찌보면 그들에겐 승리의 날이라고 생각될텐데 발끈하는거 보니 역사의 오점 이기도 하고 부끄러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 다행이다.
12:12: The Day ( Seoul Spring )
AMC Empire 25. Dec 24 1:30pm.
뉴욕에서의 마지막 상영날, 예매 성공!
예매율 거의 만석이네요.
뉴욕에서도 이 영화를 즐길 수 있어서 행복 합니다. 덕분에 메리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아요.
김 성수 감독님 건강하시고, 훌륭한 영화 계속 만들어 주시길 🙏
이 동진의 파이아키아 잘 보고 있습니다. 땡큐.
해외에 살면서 어럅게 가서 본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에 얼마나 눈물이 나오던지... 이랗게 깊고 진중한 인터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치 영화 는 가짜 ~~서울의 뽕이네.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남산의 부장 등 주사파와 위장보수인 양김세력들 정치영화 ~~~
~주사파와 위장보수에게 정권 넘기지 않고 선진국으로 이끌어 오사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한 세력들을 올려 주는 좌빨 영화네~~ 진실한 자유민주주의 애국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대통령이다.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다 ~
세계단일정부를 꿈꾸는 딥스에 연결된 미국도 한국도 가짜뉴스 천지
미국 총을 미리 준비해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한 역적 김재규 뒤에 정승화 장태완 김영삼 김대중 김일성과 교류한 미국딥스 지미카터가 있었다네 ~~
역사를 뒤집고 가짜뉴스 날리고 교과서도 바꾸고 김일성 장학재단에 연결되어 좌빨 판사검사 변호사 된 종북주의자들 ~~
알고보니 육군사관학교 줄신 지식있는 엘리트 애국 장군인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하나회도 애국자였다
가짜 정치영화는 사실이 아닌 ~주사파와 위장보수들에게 빌붙어
돈 돈 돈 버는것이 목적???
천만영화 등극 추카 드립니다.
N차 관람 추천합니다. 두번째 보니 처음 볼때와 달리 대사 하나하나가 다 들리고 와닿습니다.
천만 축하드립니다 !! 정말 뜻깊게 봤어요 :)
김성수 감독님 천만작품 축하드립니다. 지금같은 영화계가 쌀쌀한 시기에 천만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실상 2천만임
1200만
축하드립니다🍀🍀🍀
요즘 같이 한국영화에 차가운 분위기가 없었는데 이런 때에 천만이라니 엄청난 의미인듯!
서울의 봄을 만들어주신 김성수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이동진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와 와❤ 와❤ 크리스마스 이브 김성수감독님 영화로 첫 천만감독 달성 이루신 것 진짜진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역시나 그레이 패딩 넘 정겹습니다.
오늘 천만관객 달성 예상하신 이동진님!
최고의 방송 타이밍입니다.
기다렸던 인터뷰였는데 넘 감사드리고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두 분의 대화의 내용 정말 고퀄리티 멋지세요👍서울의 봄 관련해서 본 모든 인터뷰 내용 중에 단언컨데 최고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정말 예리하게 질문해 주셔서 그 매력에 완전 빠졌습니다. 영화를 한 번 더 보고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방금 또 예매했어요!!
서울의 봄 1000만돌파 축하드립니다🎉🎉🎉🎉🎉여러모로 쉽지않은 영화인데 감독님이나 배우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다시 보니 새삼 노장은 역시 노장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인간 군상의 본성과 욕망, 선택의 문제, 힘의 논리 등등 이야기를 만드는 오랜 경력의 감독 답게 영화 철학과 삶의 통찰이 느껴지네요. 연극을 좋아하신다니 가만 보면 서울의 봄도 일종의 세익스피어극 같아요~
감독에게 정말 하고 싶었던 얘기를 끌어내는 능력!
'서울의 봄' 천만 관객을 축하합니다. 감독님과 이런 인터뷰가 가능한 분은 이동진 평론가님 밖에 없다고 감탄하며 봤어요. 뜬금없는 소리지만, 평론가님은 항상 옷을 잘 입으시고 안경과 참 조화가 잘 된다는 생각을 새삼했어요^^ 늘 건강하세요~
😊
서울의 봄 천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김성수 감독님은 뭔가 지독한데 독보적이고, 거친듯하면서 우아한 면이 있음. 내면이 꽉찬 진짜 멋있는 사람 같아요. 단벌패딩 입는것도 넘 멋져부림~~
제가 좋아하는 이동진 님과 김성수 감독님이 함께
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장면을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게 되어 더 행복합니다.
어떤 선물보다 좋습니다. 감사해요.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무래도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본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2천만 영화가 됐음 좋겠습니다.
영화계 죽는소리 하는 와중에도 잘만든 영화는 성공한다는걸 보여준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든 '재미있는 영화'는 성공합니다
시간 떼우려고 영화 보는 관객은 사라졌지만 보고 싶은 영화 보는 관객은 그대로 남아 있음을 증명함 ㅋㅋㅋ
이 기회에 한국영화계도 머니코드 넣어서 양산하는 거 그만두고 질적 성장이 좀 됐으면
영화는 영화일뿐~ 사실이 아닌 정치영화 ~믿으면 안된다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등 가짜 사실 날리는 정치 영화 믿으면 안된다. 사실이 아니다 ~수십년 동안 학생운동을 주도하며 박정희대통령을 괴롭혔던 김대중 김영삼 양김세력이 정권잡고 여당 야당 돌려 먹으며 나라빚 수천조 빈익빈 부익부 자살률 1위 만들고 김일성 교시 518을 민주화로 뒤집고 imf일으키고 국민들에게 금 받은 김대중의 대북지원법 ~사회주의 나라인 스웨덴의 노벨 평화상 받은 김대중 ~19791026 삽교천준공식 마친 박정희대통령 살해후 3월부터 머리기르고 전라도사투리 연습하고 시민옷 입고 육상 해상으로 광주로 내려온 북한특수군 600명의 시민군 위장 ~~김일성 교시518을 15년만에 민주화로 뒤집은 김영삼 정권이 문민정부라며 가짜뉴스 날리고 역사를 뒤집고 교과서도 바꾼 주사파와 가짜보수들이 장악한 ~~정치권 사법부 지상파 언론~~부정선거 엑셀 조작값 나온 21대 총선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범 득시글하고 김일성 장학재단에 빌붙은 386운동권~~
1/국회 해산하라
2/사법부 해체하라
3/지상파 언론사 해체하라
4/나라빚 공개하라
5/박근혜 정부때 국회에 접수 되었던 518북한특수군 개입 조사 실행하라
6/미국 조바이든의 부정선거 ~조바이든에게 문재인이 코로나 백신 수백조 수입하고 백신맞고 돌아가신 전두환대통령을 현충원으로 모셔라.
7/북한과의 자유평화 통일을 원하셨던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박근혜대통령미국 우파 ♥️트럼프 대통령을 짓누르는~~
김일성 장학재단에 빌붙어 서울대 연고대 전국의 대학 나와 검사 판사 변호사가 되어 인민 민주화 운동한 자들을 모두 해체하라.
인터뷰 끝판왕이 나타났다! 분량도 질문도 재미도 모두 최고 입니다.
1000만돌파 소식과 함께 올라온 귀한 인터뷰! 잘보겠습니다. 파이아키아, 크리스마스 선물 최고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김성수 감독님 그동안 잘 몰랐었는데 ... 항상 겸손하고, 배우들 존중하고 ...기본적으로 인품이 훌륭한 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연출력도 좋으시고요~배울 점이 많은 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깊이 있고 의도한 바를 읽어내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영화를 만드는 감독입장에서도참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대중들에게 단기간에 이런 큰 울림을 만들어내는건 영화만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동진님이 수준 높은 질문하니 답변의 수준도 좋아지고 대화의 품격도 높아지네요. 정치도 머리좋고 수준높은 사람들이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동진이 서봄을 두번 봤다는거는 이건 귀하다
ㄹㅇㅋㅋ 만점 영화도 웬만해선 두번 안보는데 ㅋㅋㅋㅋ
이동진 평론가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그날 그 총성이 없었다면 우리의 20대는 달라지지 않았을까…감독님 말씀처럼..
역사를 배우고 잊지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쉬움 분노 울분 안타까움 고마움 미안함 이런것들이 그라데이션으로 오르내리는데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다.
배우 한분한분 맞춤복 입듯이 완벽하게 연기해주셔서 넘 감사하다.
한시간반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다니!!!
인터뷰를 보며 마치 다시 영화를 한번 본거 같아서 또다시 분노와 감사가 가슴속에서 들끓었다!
인터뷰는 잔잔한데 감정은 격정!!!
04년생입니다.
서울의 봄은 12.12 사태 당시 태어나있지도않았던 저에게 ‘그 시대의 역사로 들어가는 문고리’ 였습니다. 감독님 덕분에,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몰랐던 역사들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12월 한달 간 현대사를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우리나라의 역사가 맞나 싶은 비참하고 쓰라린 역사가 많고, 이걸 제가 모르고 있었다는게 더욱 충격이였습니다.
지금의 민주주의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으셨는지 계속 상기시키며 그렇게 지켜낸 민주주의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한 민주주의 사회가 오기를 고대합니다. 저희가 그렇게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네 586 운동권 꼭 되세요
미창친님 리뷰영상 잘 봤는데 여기도 계시네요!!!!
@@dvnkp27군부정권의 후배신가봐요 ㅋㅋㅋ
@@dvnkp27 무슨 뜻인가 싶어 찾아봤네요 민주화 운동 하신 분들과 그 당시 세대를 폄하하며 비꼬는 용어네요. 교육을 제대로 못 받으셨는지 자기 생각 하나 당당하게 못 말하고 이리저리 비꼬는 게 역겨워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세요 저희는 민주화 운동 하신 분들이 자랑스러우니까요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김성수 감독님과
정우성 배우님의 오랜 인연과 의리가
대박결실을 맺었습니다
정우성이 아닌 이태신은 상상할수가 없습니다
두분 존경합니다❤❤❤
이태신이랑 정우성은 오히려 안어울리는 역인데
어떤사상을가진
감독이만드느냐에따라 좌.우가?
어제 혼자서 보러 갔는데 저처럼 혼자 온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그래서인지 저는 더 편하게 신경 안쓰고 영화에 몰입하고 실컷 울고 왔습니다.대한민국이 위태위태 하더라도 그래도 아직까지 이어져 온 게 저런분들 때문이구나...싶어서 감사하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다시보러가려합니다.
저도 혼자보면서
엔딩 크래딧까지 울분이 가라앉지않더라구요
다시한번 보고싶네요ㅠ
정말 장시간 인터뷰를 지켜보면서 두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15:06 감독 스스로 부끄럽다 생각하는 작품에 대해서 "30대셨죠?" 한마디로 따뜻하게 이해해주면서 자신감도 살려주고 추억도 회상해주는 작은 한마디의 받아침이지만 너무나 완벽한 한마디가 아니었나 싶음
젊어서 찍을수 있는작품이지...
어설프고 서툴테지만 날것그대로 살아서 팔딱이는 생명력이있는 작품이였음.
방황하는 아픈청춘들한테 산소호흡기같은 영화였음.
그 시절을 풍미하게했던..
우리들의 찬란했던 추억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줬으면...ㅋㅋㅋ
터무니없이 주제넘는 얘기인 것 같은데..
비트는 청춘영화임에도 흥행은 물론 당시 평단의 평가도 나쁘지 않은 걸 넘어 호평 일색이었는데
김성수 감독이 의례적으로 부끄럽다고 한마디 한 걸 곧이곧대로 해석해서 부끄러운 작품에 대해
이해받아야 하고 자신감도 살려줘야 하는 사람으로 얘기하는게 뜨악하네요.
평소에도 워낙 겸손하고 겉치레 신경안쓰고 공치사를 질색하는 성격인 분이라 겸양의 미덕으로
이해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까칠하게 들리겠지만 평생 영화연출만 한 60대 거장이 이동진한테
자신의 작품의 부족함을 이해받고 격려받는 위치는 아니구요.
다들 머리는 꽃밭인가?좋은 단어 갖다붙이면 전부 칭찬이고 따뜻한 말인줄 아나.이런 글에 추천은 쩝..
왜케꼬였수 ㅎ@@wonderstruck6697
@@wonderstruck6697그렇게 살면 안피곤하세요..? 그냥 베베꼬인 아재면 그냥 갈 길 가지 굳이 잘난체하는 댓글 달아서 남 깎아내리고 어휴.. 같이 있으면 진쩌 피곤할 거 같네요. 다수가 추천해놓은 데는 어느정도 공감을 주는 내용이라 그런거겠죠
@@wonderstruck6697맞는 말씀이신데 원댓글의 의도는 이동진의 사려깊음을 말하고자 하는것 같긴 하네요.
김성수 감독님의 아수라도 서울의 봄 보고 궁금해서 봤습니다!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 조명 쓰임에 아수라 관련 평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김성수 사단 또 좋은 걸작 만드시길 바랍니다!
김성수 감독님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고인이 되신 스티브 잡스처럼 옷 고르는 시간도 아까운 우리 감독님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천만 감독 축하드립니다.
인터뷰 내용도 너무 흥미로웠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남겨주세요.
"서울의 봄"을 보지 못 했지만, 어찌보면,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논란과 비판이 많고, 정치적으로도 이념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가 엿보이는 인터뷰입니다. 1000만 관객 동원에 축하 드리며, 아울러 향후, 김성수 감독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영화 재밌어요 보세요
'서울의 봄' 제목 너무 압권입니다!
잘 봤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봤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교과서보다 한 편의 영화가 훨씬 강력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동진씨의 질문이 참 좋습니다...김성수 감독님 감사합니다.2000만이 보아야 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 천만영화 달성 축하드리고 좋은 영화 만들어줘서 감사드려요 수준높은 인터뷰 잘 봤어요
서울의봄 천만관객 달성 축하드립니다🎉 🎉🎉 올해 최다관객수 영화를 넘어 1212만 관객까지 돌파히시길!!!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한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가.아니고 근 20년간 세손가락에 듬 대중성으로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 끌어들인 서울의 뽕 ㅡ사실이 아닌 가짜영화
김성수감독님 축하해요.
좋은 영화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두 번 보시는 경우가 잦은 편이 아니라 하셨는데 인터뷰 준비 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까운 시간 안에 두 번을 보셨네요. 오..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관심을 갖고 알고 있는 일이라 해도 그걸 파편적으로 접하는 것과 하나의 영화로 그 안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는 것은 정말 와 닿는 게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 적이 울기도 했고 감정적으로 많이 올라와 그날은 다른 게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뭔가를 보고 그 정도로 동한 게 얼마만이던지요.
그 일에 대해 사람들 사이에 이렇게 공감대를 만들 수 있게 해 주셔서, 이런저런 일로 사회의 흘러감에 회의가 들 때 그래도 괜찮은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배우들과 영화 자체의 짜임새와 만듦새가 좋았기에 그런 힘을 낼 수 있었겠지만 말이죠. 천만, 정말 기쁘고 또 축하드립니다.
감독님의 진솔한 인터뷰에 마음이 동하네요. 두 분의 깊이 있는 대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지금 막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모든 관객이 기침 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시청했습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옆에 있는 사람은 계속 부시럭부시럭
봉지속에 손 넣어서 오징어 뜯어먹고 있더라구요....
먹는건 좋은데 제발 중요한 순간에는 조용히 좀 먹어~~~~~~!!!!!
훌륭한 관중들과 보셨군요.
24일 자정 기준 1006만명 돌파했네요. 축하드립니다 ~^^
장시간 인터뷰였는데 끝까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천만영화 한국영화 화이팅~~~~!!
천만 축하드립니다 감독님~~❤❤❤
좋은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단벌신사에서 느껴지는 강직감과 내적 강인함이 느껴져요ㆍㅎ
영화에 나오는 배우나 감독 뿐만이 아니라 cg나 분장 소품 조명 엑스트라 촬영팀 등 모두가 다 숨은 공로자입니다 멋진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조명 질문에 신나하시는 감독님.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
아무리 국내영화시장 망했다고 해도 잘만드면 결국 천만찍는다
감독님 나이가 60대라고 했는데 영화적 센스와 감각이 너무 세련되셨음. 나도 반성하고 늘 공부해야지
팝콘 콜라없이 진지하게 본 영화입니다. 그동안 잘 몰랐었던 것에 미안했고 정의가 패배할 때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심층 인터뷰였습니다.
이동진님 김성수감독님 깊게 깊게 여러가지 얘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0대 초반, 영화 경력이 30년이 넘는 노장 감독이 현재 이 시기에 자기 필모 최고작을 내놓은 느낌 어떨까...영화 잘 봤습니다
영상 다 보고나서 댓글 쓰려했는데
빨리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일단 정지버튼 눌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이태신이 전두광에게 인간이 아니다. 악마다.. 라고 한게 제일 속이 후련했어요. 그마저도 없었다면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올랐겠지요.🤬🤬🤬
그 장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너무 자신의 역량에 겸손하시네요~ 서울의 봄은 정말 프로들의 공동작업이지만 결국은 수장인 감독의 결정과 선택의 몫이고, 끊임없는 고찰과 고심이 여실히 드러난 연출의 힘입니다!!! 김성수 감독님 30년 내공이십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보는 내내 답답한 현실과 어이없는 현 정치인들이 겹쳐 마음이 무거웠지만 또한편 용기내서 만들어주신 감독님깨 감사했습니다
감독님 말씀하시는데 솔직담백한 매력이 뚝뚝 뭍어나네요 감독님의 매력에도 빠지게 된 인터뷴거 같습니다
영화 을 4회차 관람한 관객입니다. 을 보면서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가 과거에 정우성 배우님의 수상소감 말처럼 “영화는 시대를 담는 거울”이라는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그 후 역사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인터뷰를 찾아봤는데 역시 파이아키아는 끝판왕이었네요. 인터뷰계의 끝판왕 동진님!! 김성수 감독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역사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진짜 너무 쫀쫀하게 잘 만듦
이게 천만의 이유!!
김성수 감독님 비트 때부터 대부분의 작품 본 거 같은데 이제 와서 빛을 발하다니 제가 감격스럽네요 🎉
와 공지 뜬 뒤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반... 크리스마스 선물같음 🥹
질문의 깊이를 느끼며, 많이 배웁니다.
저 비트랑 태양은 없다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컷마다 장면의 예술성과 배우들의 간지가 진짜 ㅜ
천만축하드려요 감독님🎉
감독님 천만 축하드립니다
진짜 제목 그대로 구석구석 다 털고 가셨네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두 분 대화 순삭이었습니다
이동진평론가님 와 톤,억양,음색 👍 👍👍👍👍👍👍👍👍👍
김성수감독님 정말 멋지십니다
진짜 이 지옥같은 현실에 영웅이십니다
문화ㅡ영화의 힘이란...❤
늘 건강하세요 😊
서울의 봄 1000만 추천 드립니다.
역시 영화가 재미있으면 영화관으로 사람들이 찾아오네요ㅋㅋㅋ
언제 서울의 봄 다룰까 기다렸는데…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는 방금 보고 왔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계속 못 보고 있다가 중1딸과 함께 봤네요~~~~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