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페드루 2세는 힘이 없어서 쫒겨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했으면 쿠테타 진압하고도 남았을 정도로 인기와 지지가 확실했음. 그런데 본인이 군부 및 일부 고위층과의 갈등은 브라질의 분열을 가져오는 판단이라고 생각했고 왕위에도 미련이 없어서 프랑스로 망명해 여생을 편하게 살기로 결정함. 괜히 브라질에서 성군으로 추앙받는게 아님.
그런데 페드로 2세가 수습을 했다면 지금쯤 정말 남미의 미국이 될 수 있었을텐데 브라질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아쉽겠네요. 사실 우리나라나 대만이 성공했던 게 자의든 타의든 독립 후 자영농이 늘어난 게 결정적이였는데… 크게 보면 패망했던 일본도 들어가나? 지금 수많은 독립국들 대다수가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저 부분이 가장 크죠.
13:19 간단하게 넘어갔지만 이 전쟁은 삼국동맹전쟁이라 불리며 1864년부터 1870년까지 이어진 대전쟁으로 파라과이가 라플라타 강을 통한 해상교역이 우루과이 독립으로 어려워지자 일어난 전쟁이었습니다. 이 전쟁으로 파라과이 인구는 53만에서 22만으로 남성인구는 10%(28,000여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영토의 상당부분을 잃고 주수입원인 마테차 농장도 상실했습니다. 이렇게 괴멸적인 타격을 입었는데도 파라과이는 훗날 차코 전쟁(1932-1935)에서 볼리비아를 이기고 분쟁지역이었던 그란차코 지방을 뜯어가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8년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브라질로 출장을 많이 보냈었습니다. 물론 당시 막내였던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당시 출장을 다녀왔던 선배의 충고, '브라질에서는 자동차 클락션 절대 누르지마라, 누르게 되면 앞차에서 두가지 중 한가지를 할 것이다. 총을 가지고 내리거나, 도끼를 가지고 내리거나...' 라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브라질 나무에서 뽑아낸 염료가 어디에 쓰였냐면 당시 귀족들이 입고 다니던 망또 등의 빨간색이 바로 이 '브라질' 에서 뽑아낸 색입니다. 실은 이 '브라질' 이라는 이름은 켈틱 아일랜드 전설에 나오는 섬입니다. 이 섬에서 나오는 나무중에 하나는 아주 단단한 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가 아주 튼튼하고 그 톱밥을 가공하면 염료가 나온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그 나무가 딱 맞은 거였죠. 그 섬 이름이 '브라질'...이 무슨 우연의 일치였는지 원...전설이 현실에서 나온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진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입니다...요즘엔 브라질 염료가 치즈에 들어가기도 하더군요.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3회 우승'을 하면서 줄리메 컵을 영구소유하게 되자 국회에서 '국기 디자인에 축구공 넣자!' 가 정식 안건으로 올라가서...실제로 최종투표까지 갔는데 몇표 차이로 부결되었답니다. 이거 정말 통과되었으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브라질 국기에는 축구공 들어가 있을 겁니다.
켈틱이면 실제로 옛날 옛적 누군가가 배타고 실제로 브라질 찍먹 하고서 전설이 생겼을 위치네요 바다에서 죽을뻔하다 발견한 섬에서 표류하다 죽을뻔해서 돌아온걸 듣고 가본 모든사람이 죽어버리고 돌아오지 못해서 전설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썰물때만 잠시 나오는 섬이 아주 오랫동안 어부들 사이에서 전설의 섬이라 했던 시절이 있었음 이런 경우는 전세계에서 흔한편)
그러기엔 너무 백인 관점에서 백인 미화에 열을 올리지 저번 마야나 아즈텍도 백인의 침략을 정당화 하는 소수의 백인 연구자들의 의견을 채택한것이나 지금 영상도 흑인 노예의 원조가 아랍 이슬람이라는데 그전에 헬레니즘 시대에도 흑인 노예는 있었음 이슬람권은 흑인 노예 뿐만 아니라 무슬림이 아닌 모든 인종이었음 원조 흑인만 노예 대상으로 삼는건 대서양 흑인 노예 무역이 맞음 '흑인이 아시안 더 차별한다'는 편견을 자극하는 내용 같은데 정작 중국이나 일본에는 이런 말이 없음
작년에 독일 대학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때 브라질 학생을 만났는데 그때 그 학생이 제가 남한 출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브라질도 남한처럼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진지하게 하던데 역사적으론 저런 배경이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영상들이 대체로 대항해시대를 큰 축으로 구성되고 있네요. 그만큼 세계사에서 매우 중요한 맥락이라는 의미겠지요. 대항해시대 하나만 잡아도 미국이라는 거대한 문명을 필두로 스페인, 포르투갈, 세계일주, 멕시코, 브라질, 인도양, 동인도 주식회사, 청나라, 아편전쟁 등등 다룰 수 있는 중요 레퍼토리가 아주 많네요.
브라질은 일단 영토 크기가 어마무시합니다 남한보다 80배가 더 커요 실질적으로 남미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남미 대륙 자체가 얼마나 광대하냐면 남미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수리남이 남한 면적의 1.5배거든요 그리고 남미는 공통적으로 치안이 상당히 안좋죠 남미에서 치안이 좋은 나라는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이 세나라 정도고 그중에서도 우루과이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우루과이 조차도 미국무부 지정 여행주의국가 2등급입니다 어쨌든 브라질은 영토, 군사력, 인구수로 따지면 남미에서 원탑인 국가는 맞는데 문제점 또한 굉장히 많죠 정말 현명하고 강한 지도자가 나와 국민들 대통합 하지 않는 이상 현재의 포지션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음…그 동네는 질소를 계속 만들어 내는 나라라 보는 게 맞아 보이네요. 뻥도 심하지만 그 잠재력은 계속 남아 있으니까요. 세계 정복하고 거의 소멸해버린 거나 마찬가지인 몽골, 청나라 세우고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만주족에 비하면 가늘게 길게 가는 게 더 의미 있는 거일지도 몰라요.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현대학자들이 ㅈ문가가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어거지로 개인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때문임. 그래서 지도자에 의한 리스크를 평가에 넣질 않음. 그러한 차이가 저런 '신흥대국'들이 80년동안 말아먹고 동아시아 경제강국들이 성장할거라곤 전혀 분석하지 못한 이유임. 그들눈엔 전후폐허로밖에 안보였을테니까
실제로는 아르헨티나가 남미에서 가장 미움을 많이 받는 국가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중남미의 일원이 되길 원치 않는 유럽 국가다"라는 인식이 보편적이거든요 아르헨티나는 그동안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게 "우리는 너희와 달라 이 천한것들아" 라는 포지션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거든요 2번째로 미움 받는 국가는 칠레입니다 특히 볼리비아와 페루가 칠레를 미친듯이 미워 하는데 19세기 말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칠레에게 자국 영토를 많이 뺏겼거든요 그래서 볼리비아가 지금의 내륙국가가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중남미 사람들 만날때는 이런 사항을 알고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축구 얘기는 정말 조심 해서 해야 해요 ㅋㅋ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생략이 되었네요. 브라질이 단지 원주민 사냥으로 노동력을 채웠다면 브라질 내의 수많은 흑인과 그들의 문화들을 설명하지 못하죠. 당시 앙골라 같은 경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엄청난 수의 앙골라 흑인들이 브라질로 이주되게 됩니다. 때문에 브라질에는 흑인문화가 유입되게 되었지요. 브라질은 남부 즉 상옹 파울루 아래로 내려 갈수록 점점 백인들 밀집 지역이 시작되는데 대부분의 브라질에서 백인 비율이 40%선을 유지하지만, 플로리아나폴리스 아래로 내려가면 백인 비율이 80~90%까지 올라갑니다. 거기에 이 남부 지역은 포르투갈게 이민자들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독일계 이민자들이 많다보니 문화적으로 브라질과 크게 애착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최 남단 지역인 우루과이가 브라질로부터 독립을 원했고 가장 많은 독일인들이 이민간 아르헨티나가 이를 지원하죠.
브라질의 몰락을 보통 중진국 함정이라고 부르죠 인구는 많지만, 결국 계속된 임금 상승이 이어져야하는데 교육수준이나 생산성이 낮아서 생산한 상품의 가격이 임금보다 낮아서 사람을 쓸수록 손해보게되니까 인구대국이고 뭐고간에 고용을 안하게되면서 어느 순간까지는 잘 가다가 역성장을 하게됩니다. 중진국 함정에 안빠진 경우가 한국이나 아일랜드 정도가 있는데, 이 두 경우가 독특하다고 할 정도로 흔치 않은 케이스입니다.
@@카이젤릭 그렇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웬수보다 더 잘사는게 제일 위대한 복수 죠. 그걸 주장한게 박정희 인 것이고. 못살면서 반일 해봐야, 일본은 콧방귀도 안뀌고, 오히려 비웃을 뿐이죠. 그러나, 일본보다 잘살게 되면, 일본은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는것이죠.
Sorry friend, but it's even offensive to buy India with Brazil, India lives in a sitcom infinitely worse than Brazil, their lives get to the point of being disgusting, and that only happens here in Brazil,In tiny areas of the country, there, it's all over the country, and the cleanest area is a thousand times dirtier than the dirtiest area here.
브라질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공부하고 현재 브라질에서 살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 유튜브 채널에서 브라질에 대해 설명 하는 영상 잘 봤어요 근데 몇가지 정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1. 10년도 넘었지만 제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아메리카 대륙 발견이 아닌 침략으로 표현이 바뀌기 시작했고 오늘날 이미 많이 새롭게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단어 하나 차이지만 의미와 역사 해석이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2. 아직도 브라질 국민들도 인디오는 바보, 석기시대와 같이 아주 지능적으로고 낮은 수준의 문명이다 라는 의식이 많습니다만. 새로 커오는 학생들은 다른 정보를 배우고 있고 실제로 오늘날 인디오들은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자연과 인생 철학이 달랐을 뿐이라는 사실들이 확인 되고 있습니다. 당시 실제로 아메리카 서부에는 아주 많이 발전 된 문명들이 존재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국토에도 유럽 왠만한 나라들보다 수도, 농사 시스템이 잘 발전 되었습니다. 인디오들이 잔인하게 학살 되면서 기록들이 만히 사라져서 오래동안 유럽 백인들이 얘기하던디로 믿어 왔으나 최근에는 많은 다른 사실들이 확인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양 백인들 입장에선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주장을 만들기 위해 문명 수준이라는 것을 만들면서 세계 각 지역 문화와 철학을 무시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이 하죠). 3. 그리고 원주민과 백인들과 전쟁은 제대로 된 전쟁 전에도 잔인한 생물무기 전염병으로 학살을 했죠 (유럽에서 새로운 균들이 매년 아메리카 대륙으로 보내지던 유럽인들 통햐 유입 되는 반면 원주민들이 보유하던 균들은 유럽까지 가기는 많이 힘들었죠). 아 참고로 인디오 수백개 부족간 문화, 언어, 인생철학 등 차이들은 당연히도 많았지만 제가 알기론 그래도 한가지 많이들 비슷하게 생각 하던 것은 "인간은 지구, 자연의 일부라 우리는 자연을 잘 보존하고 살아야 한다" 입니다. 실제로 일부 부족들은 다 큰 동물만 사냥 한다던가 암컷 사냥 시 안에 새끼가 있음, 부족의 일원처럼 펫으로 키우기도 했다고 하네요. 긴데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ㅎㅎ 좀
10년 전 브릭스라는 게 생겨나고 몇 년 뒤, 글로벌 시장에서 젊은 세대가 많은 브라질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걸었던 나라들에게 사회구조, 정치, 국민성을 두고 발전(혹은 변화) 가능성이 없다는 걸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나락였음. 의도한 건 아니었겠지만... 애 많이 낳는다고 무조건 발전 가능성이 있는 건 아닌 듯. 브라질 살 때 경험해본 그 국가시스템은 정말 대환장 이었음.
17:03 브라질의 군부 독재가 칠레나 아르헨티나에 비하면 엄청나게 끔찍했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문제는 그 셋 중 제일 오래 지속되었고 브라질 역사상 가장 낙관적이었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앗아갔다는 것 역시 사실임. 또 군부 독재에 희생된 사람들도 정말로 많았음. 처음에는 노동당뿐이었지만 곧 자유주의자, 공산주의자, 전통주의자 등등으로 확대되었고 모두가 독재 체제에 의해 희망이 부서졌음. 그리고 독재의 말엽인 가이젤과 피게레이두의 시대에는 독재 체제나 브라질의 기적, 경제 성장 따위를 믿었던 사람들까지 모두 희생되었음. 아직도 독재 체제 때 경제 성장이 높았다면서 향수를 지닌 사람들도 있지만 경제 붕괴 직전에 민주화가 이루어져서 생긴 대부분의 틀딱 세대들의 환상일 뿐임.
@@jh___-_ 바르가스를 싫어하는 브라질인: 바르가스가 잘한 일도 있지만 너무 권위적이었고 많은 사람을 구금했어. 난 바르가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후안 페론을 싫어하는 아르헨티나인: 난 그 자식 척추를 접어다 죽여버릴 거야. 그리고는 그 자식 복제인간을 만들어서 그 복제인간 놈들도 하나하나 다 죽여버릴거야.
브라질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당시에 유럽에서 넘어온 백인 대지주들이 아직까지 게속해서 그 땅을 유지하면서 부의 순환 이루어 지지않다는 점이죠 실제로 브라질 전 대통령인 룰라 대통령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쉽게 되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잠재력은 큰데 아쉬운 나라이죠.
@@wwj2643 공과 실은 구분해야죠; 룰라 이전의 브라질이 얼마나 ㅂㅅ이었는지 알고는 있습니까? 다소 허술한 부분이 존재했다는 평을 받긴 하나, 룰라는 명백히 망해가던 브라질 경제를 살린 인물입니다. ‘룰라가 해결하려 했다?’가 아니라 룰라가 해결한 거 맞습니다. 애초에 굳이 좌파 언급을 해야 했습니까? 그쪽이 댓을 쓴 저의가 너무 노골적으로 느껴지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말은 일부만 듣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안 들으신 모양인데, 현재 룰라의 부패 스캔들은 반대파들의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 밝혀지고, 실형 무효된 상황입니다. 진짜일지 가짜일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일단 나온 정황이 그래요. 브라질 정치판에 뭔 일이 있는지 우리야 당연히 모르지만, 섵부른 판단은 내리지 맙시다..
참고로 페드루 2세는 힘이 없어서 쫒겨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했으면 쿠테타 진압하고도 남았을 정도로 인기와 지지가 확실했음. 그런데 본인이 군부 및 일부 고위층과의 갈등은 브라질의 분열을 가져오는 판단이라고 생각했고 왕위에도 미련이 없어서 프랑스로 망명해 여생을 편하게 살기로 결정함. 괜히 브라질에서 성군으로 추앙받는게 아님.
진짜 성군중의 성군이긴 하다
그런데 페드로 2세가 수습을 했다면
지금쯤 정말 남미의 미국이 될 수 있었을텐데 브라질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아쉽겠네요.
사실 우리나라나 대만이 성공했던 게 자의든 타의든 독립 후 자영농이 늘어난 게 결정적이였는데…
크게 보면 패망했던 일본도 들어가나?
지금 수많은 독립국들 대다수가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저 부분이 가장 크죠.
@강철민
정보) 김대중은 한일어업협정을 체결해 독도를 팔아넘기려 시도한 전적이 있다
@강철민 북한의 성군 김머중
@@kkomi2005 우리나라가 첨단산업으로 가게끔 방향을 잡아줬음 마사요시 손과 빌 게이츠와 만나서 조언을 듣고 IT산업에 투자를 해서 우리나라의 산업 방향을 탈바꿈함
감사합니다.
대부분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스페인어 쓰는 것에 비해 포르투갈어를 쓰는 나라이자 충분히 강대국 될 잠재력이 넘치는 나라인데 빈부격차와 자원의 저주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특이한 나라
스페인어를 쓰는것에 포르투갈어를
+정치부패 교육부족
혼자 포르투칼어 쓰는건 안좋은거 아닌가요? 다른 남미 나라랑 의사소통이 어렵잖아요
@@송이버섯-k6q 일단 스페인어와 프루투칼이 서로 많이 비슷해서 의사소통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으며 브라질 대학에도 스페인어 권장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k6q 의사소통이 어려운건아님 유명한 브라질축구선수들 대부분이 스페인에서 뛴적이 많음
진짜 시간이 갈수록 영상퀄리티 더올라가네 볼때마다 진짜 감탄한다
이런 식으로 한 나라의 역사, 문화를 짚어주는 것도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브라질 역사!!!! 대박이다.. 생소할 수도 있는데 항상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19 간단하게 넘어갔지만 이 전쟁은 삼국동맹전쟁이라 불리며 1864년부터 1870년까지 이어진 대전쟁으로 파라과이가 라플라타 강을 통한 해상교역이 우루과이 독립으로 어려워지자 일어난 전쟁이었습니다.
이 전쟁으로 파라과이 인구는 53만에서 22만으로 남성인구는 10%(28,000여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영토의 상당부분을 잃고 주수입원인 마테차 농장도 상실했습니다.
이렇게 괴멸적인 타격을 입었는데도 파라과이는 훗날 차코 전쟁(1932-1935)에서 볼리비아를 이기고 분쟁지역이었던 그란차코 지방을 뜯어가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볼리비아는 어떻게됐나요? 그냥 뜯긴채 살고있나요?
참고로 브라질 지방세력이 전쟁에 미온적이었기에 흑인 노예들이 브라질군 주축이었고 노예제 폐지에 영향을 끼칩니다.
반대로 아르헨티나는 전쟁 초기에 파라과이계 지방세력을 밀어버리면서 중앙집권적 백인우월주의적 성향을 띄게됩니다.
삼국의 미래를 바꿔버린 전쟁이였죠.
@@OTL-T_T 그렇게 살죠? 영토 뜯긴건 앵간해선 그대로갑니다.
@@OTL-T_T 거기다가 나중에 볼리비아는 칠레한테 땅을 뺏기면서 완전 내륙국이 되버렸습니다. 구아노 리튬같은 자원도 덤으로...
@@Dino-dddu 태평양 전쟁은 1879년에서 1883년에 있었던 전쟁으로 당시에 볼리비아는 이미 내륙국이었습니다.
대항해시대 남미 탐험 얘기 다 듣고서도 브라질에 관심가질 생각도 못 했는데, 언럭키 미국 딱 보자마자 관심이 확 끌리네요 ㅋㅋ 역시 지식해적단 컨텐츠 제작 능력이... 어우 ㅋㅋㅋㅋ
흡입력이 대단한 영상들이 즐비하네요 구독을 누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브라질 역사라니..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봤어요! 한국은 사극이나 시대극을 접하기 쉬워서 뭔가 자연스럽게 알려주거나 배우기도 수월한데 브라질 관련해서는 그러지 못했어요. 이번 영상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
사극,시대극은 거의 일반드라마로보셔야. .
브라질 사극을 보세요
@@Australia789 사극은 동북아에만 있어 보여
구미에서는 단편영화지 연속극은 아닌
사극이나 시대극은 그냥 드라마 보듯이 봐야 합니다. 각색한 것도 많고 심지어는 왜곡해서 만든것도 꽤 있습니다.
사극은 역사를 처음 접할 때 흥미를 돋구는 용으로는 좋은데 자세한 내용은 거의 창작소설인 경우가 많아요
브라질 애들은 항상 다른 남미 애들보다 뭔가 다르단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런 배경을 알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한국애들도 특이하죠.
영상길이 기니까 좋네요 항상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유익한 정보를 쉽게 알려주시니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의지만 여러 나라와 민족들이 섞이니까 문화적으로 엄청나게 발달한 나라
치안 문제만 아니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브라질 부자 특) 치안 무서워서 헬기 타고 다님
8년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브라질로 출장을 많이 보냈었습니다. 물론 당시 막내였던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당시 출장을 다녀왔던 선배의 충고, '브라질에서는 자동차 클락션 절대 누르지마라, 누르게 되면 앞차에서 두가지 중 한가지를 할 것이다. 총을 가지고 내리거나, 도끼를 가지고 내리거나...' 라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𝒀𝑶𝑲𝑶 아 그런거 지으면 밑에서 폭격한다고 ㄹㅇㅋㅋ
@@CoQten 이건 잘못된 정보인데요 브라질애들한테 말하니 웃네요
@Adr 넵ㅎㅎ 그러면 살다오신 분 말이 맞겠네요ㅎㅎ
50개국 이상 여행했지만
브라질 월드컵 기간이라는 것 감안해도 인생 최고로 멋진 나라였음
다양성 그 자체
지금 매우 위험하지 않나요..
@@ccl24 no
@@sallylynch2246 브라질 애들도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도시 외곽만 가도 할렘이라고..
@@ccl24 não consigo traduzir isso
@@sallylynch2246 브라질인도 브라질의 치안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들은 얘기로는,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슬럼이 있다고 합니다.
금요일 퇴근하고 저녁먹으면서 지식해적단🥺 행복해용
브라질의 축구는 한국의 입시판과 같습니다.
인생 역전을 위해 전국민이 목 메다는 곳이죠!!
수능이라 하니가 빡 와닿네..ㅋㅋ
심지어 상한선은 훨씬 높으니
그런 브라질 안방에서 독일이 7대 1로 처발라버렸으니 난리가 난거죠.
브라질이 한물 갔다고는 해도 최근 우리나라와 평가전 한거 보면 썩어도 준치라고
역대 최강 수준인 한국 축구팀을 갖고 놀더라구요.
@@soehojohn7645 역대 최강이라는 그 한국 팀이 국제무대 서면 별 볼 일 없는 우물 안 개구리니까 쳐발린거죠. 적어도 우리나란 향후 20년간 브라질 못넘을거같네요.
@@Cute_Squid 2백년 지나도 안됩니다
브라질만 아니고, 대다수 중남미 국가들 한텐 축구가 인생역전의 거의 유일한 방법이죠.
그러니 운동신경 좀 발달한 남자애들은 죽기살기로 축구를 하는거죠.
브라질 나무에서 뽑아낸 염료가 어디에 쓰였냐면 당시 귀족들이 입고 다니던 망또 등의 빨간색이 바로 이 '브라질' 에서 뽑아낸 색입니다. 실은 이 '브라질' 이라는 이름은 켈틱 아일랜드 전설에 나오는 섬입니다. 이 섬에서 나오는 나무중에 하나는 아주 단단한 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가 아주 튼튼하고 그 톱밥을 가공하면 염료가 나온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그 나무가 딱 맞은 거였죠. 그 섬 이름이 '브라질'...이 무슨 우연의 일치였는지 원...전설이 현실에서 나온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진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입니다...요즘엔 브라질 염료가 치즈에 들어가기도 하더군요.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3회 우승'을 하면서 줄리메 컵을 영구소유하게 되자 국회에서 '국기 디자인에 축구공 넣자!' 가 정식 안건으로 올라가서...실제로 최종투표까지 갔는데 몇표 차이로 부결되었답니다. 이거 정말 통과되었으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브라질 국기에는 축구공 들어가 있을 겁니다.
그럼 남십자성이 들어간 원대신 축구공이 ㅋㅋㅋㅋ
전설이 현실에서 나온게 아니라 나무이름을 지을때 전설을 참고 한거 아님?
켈틱이면 실제로 옛날 옛적 누군가가 배타고 실제로 브라질 찍먹 하고서 전설이 생겼을 위치네요 바다에서 죽을뻔하다 발견한 섬에서 표류하다 죽을뻔해서 돌아온걸 듣고 가본 모든사람이 죽어버리고 돌아오지 못해서 전설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썰물때만 잠시 나오는 섬이 아주 오랫동안 어부들 사이에서 전설의 섬이라 했던 시절이 있었음 이런 경우는 전세계에서 흔한편)
@@mokwabyLim 그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_haam1711 실제로 아일랜드의 수도사인 브랜든이 대서양 건넌 '전설'을 아일랜드의 모험가 청년들이 실제로 해 낸 적이 있으니까요. '코러클'이라고 불리는 가죽으로 만든 배를 타고 아일랜드>아이슬란드>캐나다 북부 로의 항해를 성공시켰던 적이 있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지만 퀄리티가 공중파급이다 ...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써도 될듯
그러기엔 너무 백인 관점에서 백인 미화에 열을 올리지
저번 마야나 아즈텍도 백인의 침략을 정당화 하는 소수의 백인 연구자들의 의견을 채택한것이나
지금 영상도 흑인 노예의 원조가 아랍 이슬람이라는데 그전에 헬레니즘 시대에도 흑인 노예는 있었음 이슬람권은 흑인 노예 뿐만 아니라 무슬림이 아닌 모든 인종이었음
원조 흑인만 노예 대상으로 삼는건 대서양 흑인 노예 무역이 맞음
'흑인이 아시안 더 차별한다'는 편견을 자극하는 내용 같은데 정작 중국이나 일본에는 이런 말이 없음
근데 디시 인터넷밈 활용이 많아서 모르는 사람은 ???? 칠수도 있을듯
@@25thAlbatross 솔직히 적당히 인터넷 밈 활용하면서 인터넷 세대한테는 이해력은 원탑이긴 하지 ㅋㅋ
이 정도 밈 모르는 애들 없을듯ㅋㅋㅋㅋ
브라질 역사도 정말 흥미롭네요!
마지막에 왁싱은 우리거 아님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유머와 지식 둘 다 잡으셔서 존경스럽습니다!ㅋㅋㅋㅋ
작년에 독일 대학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때 브라질 학생을 만났는데 그때 그 학생이 제가 남한 출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브라질도 남한처럼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진지하게 하던데 역사적으론 저런 배경이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인 경제고문관 쓰라고 해요.
한국이나 브라질 수준의 경제학자는
도움 안 된다고 하면서.
@@anonymous-yx6kf 개개인의 능력을 봐야지 국적을 보면 되겠냐?
성이름 달고있는애들은 하나같이 나사빠진 소리만 하네 ㅋㅋㅋㅋㅋ
@@sr4840 한국처럼 공과 사를 구분못하는 민족은 국회의원이랑 뇌물 뽑아먹다가 끝남
@@sr4840 한국의 경제고문관 IMF...
@c s w 그렇죠, 금융 패권을 휘둘러서, 다른 나라들이 돈좀 벌면, 그걸 뺐어가는거죠.
플라자 협정으로 일본의 돈을 뺐았고, 97년 IMF 사태때, 한국과 동남아 돈을 뺐았고,
이번엔 중국의 돈을 뺐을 차례죠.
중남미 중에서 유일하게 혼자서 포르투갈어 써서 특이하게 생각 했었던 나라
5:34
썸네일잌ㅋㅋㅋㅋㅋ 딩요 어머님도 몰라보는ㅋㅋㅋㅋㅋ
캬 역시 지식해적단은 키드님이 맛깔나게 읽으시네요
???:아 포루투갈 브라질 핵심주 때문에 항복 못하고 있어요~
???: 포르투갈 깝쳤다가 국민파 스페인한테 후두려 맞고 망합니다~
들린다...들..들려 그분의 목소리가...
ㅋㅋㅋㅋㅋ 누군지 알 것 같아
먼닉쿤…?
참 어느 나라나 지금 현 상황보다 크게 나아질 수 있는 기회는 한 번 이상은 존재한 것 같네요 브라질의 페드루 2세의 개혁이 성공했다면 조금 더 달라졌을까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 사탐 과목 세계사 선택했는데 남아메리카 역사는 다루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남아메리카 역사가 궁금했는데 덕분에 재밌는 브라질 역사 배워갑니다
남미 독립전쟁은 나와요
@@Sushi_555 세계사 하시는 분 맞나? 남미는 그냥 포르투갈, 스페인이 식민지배한거 밖에 안나오는데
아니에요 아이티 독립부터 시몬 볼리바르에 산 마르틴까지 한장 정도는 분명히 나옵니다 다만 양이 존나게 부족한건 인정
@@준드래곤-w7h 제가 보는 교과서, 이다지 개념 강의에는 안나왔는데 다른 데는 나오는데도 있나보네요
@@띤띤-g6h 요즘 수능 세계사에서도 나와요. 수능특강에도 제 기억상 있었고요.
최근 영상들이 대체로 대항해시대를 큰 축으로 구성되고 있네요. 그만큼 세계사에서 매우 중요한 맥락이라는 의미겠지요.
대항해시대 하나만 잡아도 미국이라는 거대한 문명을 필두로
스페인, 포르투갈, 세계일주, 멕시코, 브라질, 인도양, 동인도 주식회사, 청나라, 아편전쟁 등등
다룰 수 있는 중요 레퍼토리가 아주 많네요.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해주세요
마르코폴로임
동방구문사기 해주세요!(?)
덕분에 브라질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어요-!
너무 재밌어요!
재밌었어요 100만 가즈아!!
굿굿 입니다.
" 왁싱은 🇧🇷 우리꺼 아님 " 뮝미 ㅋㅋㅋㅋ
마지막에 왁싱이 브라질 것이 아니라는게 젤 충격이네요 ㅎㅎㅎㅎ 명칭땜에 어련히 브라질꺼인줄
브라질은 일단 영토 크기가 어마무시합니다
남한보다 80배가 더 커요
실질적으로 남미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남미 대륙 자체가 얼마나 광대하냐면 남미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수리남이 남한 면적의 1.5배거든요
그리고 남미는 공통적으로 치안이 상당히 안좋죠
남미에서 치안이 좋은 나라는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이 세나라 정도고 그중에서도 우루과이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우루과이 조차도 미국무부 지정 여행주의국가 2등급입니다
어쨌든 브라질은 영토, 군사력, 인구수로 따지면 남미에서 원탑인 국가는 맞는데
문제점 또한 굉장히 많죠
정말 현명하고 강한 지도자가 나와 국민들 대통합 하지 않는 이상 현재의 포지션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영상도 퀄리티 대박
브라질 덕분에 포르투갈어의 입지가 그나마 커졌죠. 헌데 스페인어를 상징하는 나라는 스페인인데 포르투갈어를 상징하는 나라는 포르투갈이 아니라 브라질이라는거.....
영상 왤케 잘만듦? 님좀짱. 구독
형 넘 재밌어
항상 응원해요!~~^^
페드루 2세에 대해 찾아봤는데 되게 묘하네
부패하지도 않고 똑똑하고
He was our best ruler. Brazilian pride. We love Dom Pedro II
마지막에 왁싱은 우리꺼 아님에서 뿜었다ㅋㅋㅋ
좋은 채널이다 하고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왁싱에서 빵 터지고
다른 영상 보러 갑니닼ㅋㅋㅋ
'신흥대국'특: 이미 최소 2차대전후부터 뉴비라고 다들 떠들썩했는데 정작 지금까지 제대로 이룬게 하나도 없는 질소포장같은 나라들임. 대표적으로 브라질, 인도네시아, 인도 등등 맨날 앞으로 기대된다 떡상이다 백년째 ㅈ문가들 분석으로만 그럼.
인도는 진짜 떡상할 거 같음. 지금도 충분히 강국이고
@@칸의장우산 인도 떡상소리는 한참 예전에 초대총리 네루가 제3세계 지도자 할때부터 나왔음. 벌써 80년이 넘어가고 있다는 말임 ㅋㅋㅋ 이제와서 또 떡상드립? 지겹지도 않나라는 생각밖에 안듬
@@닉아네이 글킨 한데....
음…그 동네는 질소를 계속 만들어 내는 나라라 보는 게 맞아 보이네요. 뻥도 심하지만 그 잠재력은 계속 남아 있으니까요. 세계 정복하고 거의 소멸해버린 거나 마찬가지인 몽골, 청나라 세우고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만주족에 비하면 가늘게 길게 가는 게 더 의미 있는 거일지도 몰라요.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현대학자들이 ㅈ문가가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어거지로 개인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때문임. 그래서 지도자에 의한 리스크를 평가에 넣질 않음. 그러한 차이가 저런 '신흥대국'들이 80년동안 말아먹고 동아시아 경제강국들이 성장할거라곤 전혀 분석하지 못한 이유임. 그들눈엔 전후폐허로밖에 안보였을테니까
브라질 출장갔다왔고, 곧 또 갈 예정인데 브라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됐어요. 굿굿!! 추천박고갑니다
브라질의 빈부격차가 어느정돈지 알고싶으면 리우를 보면됩니다
그리고 예수상의 앞쪽 시가지와 뒷쪽 달동네만 봐도 차이를 피부로 느낄수있죠
Aprovado o Resumo!
돈내고 봐야할거 같은 퀄리티 ㄷㄷ
03:10 저때 당시에는 기준선을 어떻게 정했을까요? 최대한 왼쪽으로 밀었지만 어느기준으로 어떻게 확인했을지가 궁금하네요
컨텐츠 최고에요 감사해요!! 근데 F발음은 그냥 한국어 발음으로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우리나라 역사도 이렇게 쉽게 재밌게 요약해 정리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유럽에서 브라질 친구들에게 농담으로라도 아르헨티나 사람같다 아르헨티나에서 왔니 하면 질색팔색을 해요. 이게 저 전쟁 때문이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 영상 언제나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실제로는 아르헨티나가 남미에서 가장 미움을 많이 받는 국가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중남미의 일원이 되길 원치 않는 유럽 국가다"라는 인식이 보편적이거든요
아르헨티나는 그동안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게 "우리는 너희와 달라 이 천한것들아"
라는 포지션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거든요
2번째로 미움 받는 국가는 칠레입니다
특히 볼리비아와 페루가 칠레를 미친듯이 미워 하는데 19세기 말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칠레에게 자국 영토를 많이 뺏겼거든요
그래서 볼리비아가 지금의 내륙국가가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중남미 사람들 만날때는 이런 사항을 알고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축구 얘기는 정말 조심 해서 해야 해요 ㅋㅋ
저는 브라질인입니다. 브라질인이 아르헨티나인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아르헨티나인이 대부분 인종차별적이고 외국인 혐오적이기 때문입니다.
아르헨인은 인구의 대부분이 백인이에요. 역사부터가 브라질처럼 혼혈을 만드는 것보다 그냥 전부 국경 밖으로 쫓아내는걸 선택해서 백인의 나라라고 봐도 무방함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생략이 되었네요. 브라질이 단지 원주민 사냥으로 노동력을 채웠다면 브라질 내의 수많은 흑인과 그들의 문화들을 설명하지 못하죠. 당시 앙골라 같은 경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엄청난 수의 앙골라 흑인들이 브라질로 이주되게 됩니다. 때문에 브라질에는 흑인문화가 유입되게 되었지요. 브라질은 남부 즉 상옹 파울루 아래로 내려 갈수록 점점 백인들 밀집 지역이 시작되는데 대부분의 브라질에서 백인 비율이 40%선을 유지하지만, 플로리아나폴리스 아래로 내려가면 백인 비율이 80~90%까지 올라갑니다. 거기에 이 남부 지역은 포르투갈게 이민자들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독일계 이민자들이 많다보니 문화적으로 브라질과 크게 애착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최 남단 지역인 우루과이가 브라질로부터 독립을 원했고 가장 많은 독일인들이 이민간 아르헨티나가 이를 지원하죠.
혹시 영상 안보시고 댓글남기는건가요?
Bgm은 직접 만드시는건가요?
이제 100만회로 바꿔주시죠?
옛날에 학교에서 포어로 배운 내용을 한국어 영상을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왁싱 ㅋㅋㅋㅋ
왁싱에 대한 영상이 필요하겠네요 😂
브라질의 몰락을 보통 중진국 함정이라고 부르죠
인구는 많지만, 결국 계속된 임금 상승이 이어져야하는데 교육수준이나 생산성이 낮아서 생산한 상품의 가격이 임금보다 낮아서 사람을 쓸수록 손해보게되니까 인구대국이고 뭐고간에 고용을 안하게되면서 어느 순간까지는 잘 가다가 역성장을 하게됩니다.
중진국 함정에 안빠진 경우가 한국이나 아일랜드 정도가 있는데, 이 두 경우가 독특하다고 할 정도로 흔치 않은 케이스입니다.
아일랜드는 사실상 세금도피처로 법인세가 끝없이 낮음. 한국은 박정희때 경공업 뛰어넘고 바로 재벌중심중공업시작. 이땐 wto도 없는 상황이라 특허없이 남의나라 물건 사와서 똑같이 카피캣해서 수출해도 되던시절. 경공업으로 경제성장이 불가능해진게 소련붕괴후 중국,동구권들이 개방되고 죽음의 무한경쟁시작되니 경공업위주국가 싹다 죽어나감.
한국, 아일랜드 더해서 대만까지 다른 후진, 중진국들과 달리 일단 먹기부터 바쁜 시절에도 교육에 충분히 투자했다게 큰 차이죠
지금 중국도 우려되는게 아동인구 다수를 차지하는 농촌지역 교육이 처참하고 그나마 나은 도시 인구 포함한 전반적인 교육지표도 개도국 하위권이란거
아일랜드 경제력 규모와 내실이 영국이 부러워할 정도로 엄청 성장 했죠
반일을 정치적으로 이용 하는 사람들이 이걸 배워야 해요
복수는 이렇게 하는겁니다
선진국으로 나아가려면 토지개혁이 필수적인데 브라질은 실패해서...
@@카이젤릭 그렇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웬수보다 더 잘사는게 제일 위대한 복수 죠.
그걸 주장한게 박정희 인 것이고.
못살면서 반일 해봐야, 일본은 콧방귀도 안뀌고, 오히려 비웃을 뿐이죠.
그러나, 일본보다 잘살게 되면, 일본은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는것이죠.
브라질에서 축구선수가 된다는 것 자체는 곧 인생역전을 의미하죠(축구가 종교수준)
그리고 브아전은 아시아로 치면 한일전
브라질 축구리그는 주 리그와 국가 리그로 나뉘어 있고 또 리그에 우승후보팀이 너무 많아 실제 브라질 본토의 선수들은 경기량이 과다하게 많다고 합니다 ㅋㅋㅋ
브라질(일본) vs 아르헨티나(한국)
@@koreanmessiLeeseungwoo 브라질은 일본이랑 친하고 아르헨티나는 우리랑 친한 편
*_유럽역사를 보고 있자면 동아시아가 유럽대륙이랑 멀리 떨어져있던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까이 있으면 우리도 저 아프리카나 인도처럼 먼 옛날부터 엄청 뜯겼을꺼 아녀_*
축구와 삼바만 알던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브라질의 역사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더 잘됬어요
감사합니다 ❤️ ^^
Obrigada 🇧🇷
Que bom 😂🇧🇷
인도나 브라질은 비슷한 문제만 극복하면 될거 같은데 그걸 극복하는게 쉽지 않아보임
Sorry friend, but it's even offensive to buy India with Brazil, India lives in a sitcom infinitely worse than Brazil, their lives get to the point of being disgusting, and that only happens here in Brazil,In tiny areas of the country, there, it's all over the country, and the cleanest area is a thousand times dirtier than the dirtiest area here.
영상 폰트가 뭔가요
요즘 브라질에 관심이 많은데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Really liked the review, but I have to say, that the mixture of ethnicities were not done by ❤, it was done by force.
신대륙 외세 국가들의 탄생과정은 매우 신기함
진짜 브라질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남미의 미국이 딱임. 정말 좋은 나라..
나쁜 치안을 대부분 정리하고 많은 자원, 인구로 경제, 인프라 발전에 힘쓰면 강대국이 될텐데...
17:56 ㅋㅋㅋㅋㅋ드립 재미있네여
양안관계와 한국의 현대 화교얘기도 해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대만 입국심사장에서 ‘하나의 중국’인들이 여권을 내미는 아이러니한 상황 ㅋㅋ
이런 류 채널 중에 지식해적단이 갓갓인 듯
13:19 이 부분 삼국동맹전쟁 이야기인데 나중에 지식해적단에서 자세히 다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동맹을 맺었다는 점에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이라
파라과이가 정말 강했다고함…
유럽열강들이 일본의 과거청산에 대해 별말하지않는 이유.. 쟤네는 이미 수백년전부터 그래왔었거든. 나치는 유럽인이 유럽인을 학살한거라 결이다름. 사과도 확실히하고. 프랑스,영국이 일본 엄청좋아함. 끼리끼리
17:57 마지막에 "왁싱은 우리꺼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우라질
브라질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공부하고 현재 브라질에서 살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 유튜브 채널에서 브라질에 대해 설명 하는 영상 잘 봤어요 근데 몇가지 정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1. 10년도 넘었지만 제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아메리카 대륙 발견이 아닌 침략으로 표현이 바뀌기 시작했고 오늘날 이미 많이 새롭게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단어 하나 차이지만 의미와 역사 해석이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2. 아직도 브라질 국민들도 인디오는 바보, 석기시대와 같이 아주 지능적으로고 낮은 수준의 문명이다 라는 의식이 많습니다만. 새로 커오는 학생들은 다른 정보를 배우고 있고 실제로 오늘날 인디오들은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자연과 인생 철학이 달랐을 뿐이라는 사실들이 확인 되고 있습니다. 당시 실제로 아메리카 서부에는 아주 많이 발전 된 문명들이 존재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국토에도 유럽 왠만한 나라들보다 수도, 농사 시스템이 잘 발전 되었습니다. 인디오들이 잔인하게 학살 되면서 기록들이 만히 사라져서 오래동안 유럽 백인들이 얘기하던디로 믿어 왔으나 최근에는 많은 다른 사실들이 확인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양 백인들 입장에선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주장을 만들기 위해 문명 수준이라는 것을 만들면서 세계 각 지역 문화와 철학을 무시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이 하죠).
3. 그리고 원주민과 백인들과 전쟁은 제대로 된 전쟁 전에도 잔인한 생물무기 전염병으로 학살을 했죠 (유럽에서 새로운 균들이 매년 아메리카 대륙으로 보내지던 유럽인들 통햐 유입 되는 반면 원주민들이 보유하던 균들은 유럽까지 가기는 많이 힘들었죠).
아 참고로 인디오 수백개 부족간 문화, 언어, 인생철학 등 차이들은 당연히도 많았지만 제가 알기론 그래도 한가지 많이들 비슷하게 생각 하던 것은 "인간은 지구, 자연의 일부라 우리는 자연을 잘 보존하고 살아야 한다" 입니다. 실제로 일부 부족들은 다 큰 동물만 사냥 한다던가 암컷 사냥 시 안에 새끼가 있음, 부족의 일원처럼 펫으로 키우기도 했다고 하네요.
긴데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ㅎㅎ
좀
한국에서도 원래는 탐험가 대륙발견 같은 이미지를 교육 받았으나
최근에는 유럽의 침략자라는 인식이 더 강한거같네요
특히 노예 무역을 한 콜럼버스나 아즈텍을 무너뜨린 코르테즈에 관해서도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 형들... 대항해시대 하느라 노는줄 알았는데... 그새 좋은거 약탈해왔네?❤
이래서 포르투 - 브라질이 좋군요~
"이스타두 노부"
"왕실결혼"
열흘이나 기다렸는데, 보니까 이해가 되는 영상 퀄리티였다
인구절벽에 관해서도 해주세요!
그 영상 만들면 국뽕들이 분노합니다.
@@오버플로우 ?
@@오버플로우 ㄹㅇㅋㅋ 그런거 만들면 MZ세대들이 멍청해서 취업결혼 못하는거라고 지238랄함ㅋㅋ
@@오버플로우왜? 빡통들인가?
싸다고 맛없는 것도 아니고, 비싸다고 모두 맛있는 것도 아니듯이, 대국이라고 다 잘 살고 좋은 것은 아니다. 통제가 안되니 무서운 법으로만 다스리고 살벌한 국가가 된다. 로마도 분할되었고, 칭기츠칸의 제국도 분열되었으니 소련과 중국도 분열될 것이라는 삼단 논법 만세
형! 혹시 다음엔 멕시코 하는거야?
Why this video doesn't have Portuguese subtitles? Or English at least 😪
호나우딩요 썸넬 인데 어떻게 안 들어오고 버팀 ? ㅎㅎ
3:38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중국 러시아는 대국이라고 불리기에 물리적인 요건은 갖췄으나
정신적인 요건은 앵간한 후진국 씹어먹을 정도로 맛탱이가 가있어서 사실상 자격미달.
시민의식은 시간이 흐르면 개선됨
우리는 시간이 흘러도 작은 땅떵이에 더 줄어드는 인구의 나라
브라질.. ㅎㅎ 매력있는 나라인건 확실하죠 ㅎㅎ
페드로2세가 토지개혁이랑 산업체제 개편성공했으면 미국이랑 겨뤄볼만 했었겠네 ㄷㄷ
안됨, 미국에 비해 유색인종 비율이 너무 큼.
내내 진지하게 몰입해 보다가, 왁싱은 우리꺼 아님에서 완전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좋은걸 왜 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이런 영상은 어떻게 만드는 거임? 방송국 전문 피디인 거임?? ㄷㄷ
왁싱의 나라는 어디인가요
조회수가 99만회여서 어쩔 수 없이 봤다…
아르헨티나도 해주세요 ㅎㅎ
Brazil is the country of the future... and it will always be.
마지막이 제일 충격 적이군 왁싱이 상관이 없었다니...
스페인독감 같은건가!!!
왁싱은 우리거아님~~~^^에서 빵터짐
여쭤볼것이있습니다... 이런 에니메이션은 어떻게 만드신는걸까요..?
10년 전 브릭스라는 게 생겨나고 몇 년 뒤, 글로벌 시장에서 젊은 세대가 많은 브라질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걸었던 나라들에게 사회구조, 정치, 국민성을 두고 발전(혹은 변화) 가능성이 없다는 걸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나락였음. 의도한 건 아니었겠지만... 애 많이 낳는다고 무조건 발전 가능성이 있는 건 아닌 듯.
브라질 살 때 경험해본 그 국가시스템은 정말 대환장 이었음.
17:03 브라질의 군부 독재가 칠레나 아르헨티나에 비하면 엄청나게 끔찍했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문제는 그 셋 중 제일 오래 지속되었고 브라질 역사상 가장 낙관적이었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앗아갔다는 것 역시 사실임. 또 군부 독재에 희생된 사람들도 정말로 많았음. 처음에는 노동당뿐이었지만 곧 자유주의자, 공산주의자, 전통주의자 등등으로 확대되었고 모두가 독재 체제에 의해 희망이 부서졌음. 그리고 독재의 말엽인 가이젤과 피게레이두의 시대에는 독재 체제나 브라질의 기적, 경제 성장 따위를 믿었던 사람들까지 모두 희생되었음. 아직도 독재 체제 때 경제 성장이 높았다면서 향수를 지닌 사람들도 있지만 경제 붕괴 직전에 민주화가 이루어져서 생긴 대부분의 틀딱 세대들의 환상일 뿐임.
제툴리우 바르가스가 딱 한국의 박정희포지션
@@jh___-_ 바르가스는 민주화 이후 중도좌파-좌파성향의 노동당을 창설했음. 이후 1950~60년대 짧은 브라질의 민주정 시절이 군부에 의해 무너진 시절이 노동당 굴라르 정권의 붕괴였다는게 아이러니. 지금 언급하신 바르가스는 그 이전세대이야기임.
@@user-Mush1000 네 1기 바르가스 정부 얘기한거 맞아요
@@jh___-_ 바르가스를 싫어하는 브라질인: 바르가스가 잘한 일도 있지만 너무 권위적이었고 많은 사람을 구금했어. 난 바르가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후안 페론을 싫어하는 아르헨티나인: 난 그 자식 척추를 접어다 죽여버릴 거야. 그리고는 그 자식 복제인간을 만들어서 그 복제인간 놈들도 하나하나 다 죽여버릴거야.
썸네일에 호나우지뉴 뭐야ㅋㅋ
어 그거는 마치 드릴같았어요...
브라질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당시에 유럽에서 넘어온 백인 대지주들이 아직까지 게속해서 그 땅을 유지하면서 부의 순환 이루어 지지않다는 점이죠 실제로 브라질 전 대통령인 룰라 대통령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쉽게 되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잠재력은 큰데 아쉬운 나라이죠.
룰라가 해결하려 했다?
많은 언론 특히 좌파언론이 그렇게 홍보했죠.
KBS MBC 한겨레가 베네수엘라 차베스를 극찬했죠
사실은 기존의 부를 나눠먹는 것이었다는 걸 얼마 후 들통났지만.
@@wwj2643 공과 실은 구분해야죠;
룰라 이전의 브라질이 얼마나 ㅂㅅ이었는지 알고는 있습니까?
다소 허술한 부분이 존재했다는 평을 받긴 하나, 룰라는 명백히 망해가던 브라질 경제를 살린 인물입니다.
‘룰라가 해결하려 했다?’가 아니라 룰라가 해결한 거 맞습니다.
애초에 굳이 좌파 언급을 해야 했습니까? 그쪽이 댓을 쓴 저의가 너무 노골적으로 느껴지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말은 일부만 듣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안 들으신 모양인데, 현재 룰라의 부패 스캔들은 반대파들의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 밝혀지고, 실형 무효된 상황입니다. 진짜일지 가짜일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일단 나온 정황이 그래요.
브라질 정치판에 뭔 일이 있는지 우리야 당연히 모르지만, 섵부른 판단은 내리지 맙시다..
이분 전부터 여기 채널에서 편향되고 잘못된 정보를 쓰는걸 종종 봤는데, (카톨릭이 기독교가 아니라거나..)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과연 정말 옳은 것인지 점검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카를페르루스 그건 좀 그렇네요
@@wwj2643 기존의 부를 나눠먹는게 진보의 특징자체인데 그걸 비판하고 있음 부가 너무 쏠려 있으니까 분배하면서 가자고 이 분배한걸로 인재를 키우는 방식으로 성장하는게 진보방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