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 전쟁을 교과서로 보았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흡입력과 전달력입니다. 지식 선택, 자료 조사, 콘텐츠 기획, 모션 그래픽까지 하나하나 얼마나 노고가 들어갔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지식해적단의 고퀄 콘텐츠에 감사합니다. 이러한 영상이 나라에 큰 도움 되는 거 같아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Kimdohan_1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세계관 끝판왕끼리의 맞짱이였네요 동아시아에서 일진 놀이 하던 애들이랑 해군력 미친듯이 벌크업해서 세계 1위 국가에 오른 것도 모자라 2차 세계대전 때 까지 전 세계에서 일진 놀이 하던 애들끼리의 맞짱 호오;;;;
중국인은 유능하지만 그 결점도 역사속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중국인은 경제력으로 스스로를 지키고 있을뿐, 전쟁특화 민족은 아니에요. 중국이 영토를 넓힌 방식은 대개 자신을 정복한 국가들을 경제력으로 야금야금 집어삼켜서 이루어졌습니다. 미국도 유럽도,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한국인은 여러모로 이탈리아인이나 고대 로마인과 특성이 비슷해서 전쟁으로 밀어붙이면 오히려 중국의 하드카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장기전은 불리합니다. 장기전으로 가면 경제력이 전부이니까요
@@supercjh 중국이 펜타닐 파는건가? 좀 알고 말하던가... 화학원료를 파는거고, 그걸 멕시코 카르텔이 마약만들어서 미국에 파는거다. 삼성이 반도체 만들고 미사일에도 들어가는데, 테러범이 그 미사일로 테러하면 삼성이 배후냐? 화학원료=반도체, 펜타닐=미사일...이정도는 이해되지?
유럽인들이 얼마나 동양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지 잘 알 수 있는 사건이었어요. 당시 전 세계의 바다에서 패권을 잡고자 하던 영국놈들한테 바다를 열려는 마음조차 없던 중국이 애초에 상대가 될 리 없었고 지금도 아시아인들 우습게 보는 건 많이 달라진 건 없습니다. 다만 아시아 국가들 국력이 올라와서 예전만큼 무시 못하는 것뿐이지.
처음부터 우습게 본게 아니라 ㅈ밥인거 알려지면서 서열 내려간거지ㅋㅋㅋㅋ 한국도 동남아나 3세계국가 엄청 무시하고 인종차별하고 거기여자들 매매혼으로 사올 생각하는데 한국은 강대국들 차별하고 침략할 힘이 부족한거지 다 똑같음. 참고로 일본이 덜 무시당하는것도 저때 서양애들이 일본 사무라이 문화같은것들 동경하고 경계하면서 덜 나댄것도 있음. 조선도 처음엔 서양애들이 신비주의에 강한 군사들이 많운 나라로 알려졌다가 ㅈ밥인거 알아서 무시당함
2010년대 초중반만 해도 마약관련기사는 재벌 2~3세나 정치인 자식, 연예인들만 있었는데, 후반~20년대 들어서 클럽이나 술집에서 일반인 관련 마약 기사도 엄청 나오더라구요. 집에 바퀴가 나오면 그 한마리가 전부일리 없듯, 기사로 드러날 정도면 구석진 곳은 얼마나 많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07:11 아편을 이용해서 전쟁까지한 영국의 행위는 물론 잘못이지만 그전에 중국이 저런 마인드로 세계를 보고 있었다는 점이 지금의 중국을 보는 것 같아 놀라울 지경이네요. 어쩌면 지금 전 세계가 중국의 존재에 위협을 느끼는 것도 이백년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저런 마인드에서 비롯한 것 같아 역시 역사는 반복되기에 역사구나 싶습니다.
아편전쟁의 비하인드 영국은 처음엔 아편을 열심히 팔았지만 후에는 청나라 내에서 자체 생산되는 아편이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곤란해 했다. 실제로 영국이 무역 손해를 본 이유는 인도에서 기른 목화를, 영국으로 실어와서 면직물을 만들어 청나라로 팔아야 하는데, 아편전쟁 이전 시기는 수에즈 운하가 뚫리기 전이니 인도에서 기른 목화를 희망봉 건너 영국 갔다가 영국에서 방적기 돌리고 다시 영국에서 출발해 희망봉 지나 고아까지 간 뒤에 잠깐 쉬고 말라카 해협을 지나 인도 차이나 반도를 둘러 오면 그제서야 도착하는곳이 청나라였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막대한 인구수로 노동값 똥값인 청나라의 생산물이 가격경쟁력이 있던것이었고, 영국이 거리로 인한 무역 손해를 보다 보니 인도에서 기른 양귀비에서 아편을 바로 뽑아내 청나라에 팔았던것.
서구권 눈치보면서 만든 일국양제가 사라져서 홍콩과 마카오가 본토와 같아지고 일본의 식민지 출신이자 국민당이 도망간 대만을 접수해서 중일전쟁과 국공내전을 진짜로 끝내는 날이 와야 중공이 말하는 백년국치를 극복한거겠죠. 게다가 그럴라면 필수적으로 중국이 미국을 이겨야하는데 겸사겸사 그렇게 세계 초강대국이 되서 중화질서도 회복하고 싶어하겠죠..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한 세상이네요.
서구권 눈치보단 홍콩시민들 회유전략이지 원래가 100년 후 돌려주기로 되여있지만 서구화된 홍콩시민더러 갑자기 다른 체제에 적응하라 그럼 오히려 내부반발이 커질 수 있으니 그걸 걱정한거지 내란이 외세의 압력보다 더 무서운 법인걸 알고 내린 조치임 그런면에서 등소평이 난 놈임
이때 만들어진 음식이 탕수육이었어요. 아편전쟁 이후, 서양인들이 청나라에서 식사도중 젓가락사용과 향신료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영국정부가 청나라에게 불만을 토로했죠. 청나라 요리사들은 일을 그만두는 사태가 벌어지고 남은 요리사들은 어떻게할까 고민끝에 서양인들의 주식인 고기를 전분가루를 입히고 튀긴후, 새콤달콤한 소스 부어서 만든 요리를 만들어서 서양인들에게 주더니 서양인들이 맛있다고 평가를 했답니다.
아편전쟁 영화를 보면 1997년 반환시점에 민감한 주제라 상당히 중립적으로 만든 영화인데 중국의 대포는 영국함선에 닿지를 않는데 영국함선 대포는 중국적진을 충분이 포격하는 사거리를 가져서 진것이라고 나오네요. 남 북 아메리칸 원주민들이 칼 화살들고 싸울때 유럽침략자들이 총과 대포 사용해 점령한거 보면....
아편을 이용해서 전쟁까지한 영국의 행위는 물론 잘못이지만 그전에 중국이 저런 마인드로 세계를 보고 있었다는 점이 지금의 중국을 보는 것 같아 놀라울 지경이네요. 어쩌면 지금 전 세계가 중국의 존재에 위협을 느끼는 것도 이백년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저런 마인드에서 비롯한 것 같아 역시 역사는 반복되기에 역사구나 싶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봅시다.
우리는 귀국이 이곳에서 6~7만여 리나 떨어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적의 배가 무역을 위해 이곳에 오는 것은, 이곳에 큰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략) 즉, 귀국에서 가져간 부는 모두 중국인의 정당한 몫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무슨 권리로 중국인을 해치는 약을 사용하는 것입니까? 그들이 고의로 우리에게 해를 입힌 것이 아닐지언정, 탐욕스럽게 이득을 갈구하는 그들은 타인을 해친다 하여도 상관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질문을 허락하신다면 묻겠습니다. 폐하의 양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임칙서 중국 영토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그 법률에 따르지 않는 외국인에 대해 중국이 식량 공급을 거부한 것이 어째서 중국의 죄가 되는지 본인은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 전쟁이 얼마나 오래갈지, 그 수행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판단할 능력이 없지만, 이것만은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큼 부정한 전쟁, 이것만큼 영국을 불명예로 빠뜨리게 될 전쟁을 나는 이제껏 보지도 못했고, 책에서 읽어본 적도 없었노라고. 국가의 명예는 더럽혀졌습니다. 국가의 불의는 국가의 몰락을 앞당기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이 전쟁의 승리와 그 이득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득이 크더라도 그로 인해 영국의 국왕과 대영제국이 입을 명예, 위신, 존엄성의 손실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윌리엄 글래드스턴
@@히히-j4f5n 그게 맞음 미국이 소수로 쓸어버리는거 보고 '우리도 할 수 있지않을까?'하면서 대대단위로 쪼개서 러시아답지않은 공격을해서 우크라이나한테 초반에 고전했고 우크라이나 북쪽에서 철수한뒤로 '그냥 원래 방식으로 싸워야겠다'로 바꿔서 돈바스에서는 승기를 잡고있죠 근데 지금은 하이마스한테 탄약고 파괴되서 포병잘 못쓰는중
2. 미국이 낀 계기를 말하자면 석유임. 이란은 영국식민지엿고 석유가 나오자 영국과 이란왕조인 팔레비왕조와 9:1로 체결햇고 팔레비왕족은 전부 사유화해 부귀영화를 누림. 이란 독립하고 석유가 국가 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영국이 거의 다 쳐먹고 나머지는 팔레비왕족이 쳐먹으니 국유화하려 시도함. 처음부터 다 뺏은건 아니고 영국에 5:5를 제안햇지만 영국이 거절함. 모사데크는 강행햇고, 2차대전으로 작살난 영국은 힘이없으니 미국을 꼬드김. 당시 미국은 지디피로 알수잇듯이 자원이 무진장 필요햇엇슴. 그렇게 미국cia개입으로 모사데크 축출당한것임. 그리고 또다시 팔레비왕조 왕이 정권을 잡음. 재밋는건, 결국 영국은 석유지분 20%밖에 못가져감 ㅋㅋ(위키, 미국은 언급없지만 나머지 지분을 누가 가져갓을지는 뻔하죠)
9:31 여기서 왜 안 태우고 저러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임칙서는 아편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아편이 열에 약하다는 걸 알고 태워 보지만 태운 뒤에도 1/4의 아편 성분이 그대로 남는다는 사실을 알고 아편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러다가 아편이 열 소금 석회에 약하다는 걸 알자 저렇게 한 거죠
지금 시점으로 기말 10일? 밖에 안 남았는데 이제서야 역사 공부 제대로 하는 나, 어쩌면 대단할지도? 이 분 영상이 교과서에선 정확하게 안 짚어줬던 부분이나 세부적인, 더 깊숙한 내용을 알려줘서 시험 대비용 같은걸로 재미삼아 정리 한번 해본다 싶은 마음으로 보면 이거 만큼 좋은 요약본 영상이 없음ㅋㅋㅋ 우리 학교 역사 쌤도 이렇게 까지 다 알려주시진 않았는데 이런거 올려주니 그저 학생 입장에서는 감사하다요
※ 2분 27초 강건성세 연도에 오류가 있습니다!
강희제가 청나라를 통치하기 시작한 17세기 중후반부터
옹정제, 건륭제 치세 까지의 130 년 정도 기간을 말합니다.
검수를 한다고 몇번이고 다시 확인했는데 놓쳤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여러분!!ㅠㅠ
1661년~1799년
138년 이네요.
아편 전쟁을 교과서로 보았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흡입력과 전달력입니다. 지식 선택, 자료 조사, 콘텐츠 기획, 모션 그래픽까지 하나하나 얼마나 노고가 들어갔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지식해적단의 고퀄 콘텐츠에 감사합니다. 이러한 영상이 나라에 큰 도움 되는 거 같아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역사 안좋아하는데 여건 개꿀잼 걍달달외우는것보다 훨씬나은듯
좀 틀린 측면 도 있죠...
당시 청의 각 성(省)에서도 아편을 전매했습니다.
그런데 영국인들의 파는 아편 가격이 아주 낮아서
전매품이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아편전쟁은 알고보면 자기네들 전매품 안 팔리까봐 보호무역하다가 중국이 당한 전쟁입니다.
저런 그래픽 다 그리는거에요직접???
오바 좀 싸지마세요 님아
@@뭘좀폈어 좀 나대지마세요 님아
"세계사에 뭔가 이상한 일이 있을 때 영국을 찍으면 대충 맞는다."
나쁜일이면 90퍼 정도 맞나?
"세계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있을때 중국을 찍으면 대충 맞는다."
@@rinboy100 그건 21세기부터
@@si-qz4ms 그래서 은근 슬쩍 "세계사"를 "세계"로 바꿨습니다 ㅋㅋㅋ
@@rinboy100 요즘엔 러시아도 추가 시켜야 될듯
9:35 심지어 이때 임칙서는 아편을 일방적으로 뺏은것도 아니었고 밀수업자들이 자진납세한 아편에 대해선 상자당 차로 보상을 했지요. 불법밀수품을 그냥 압수하고 깜빵에 처넣어도 할말 없는게 정상인데 차로 보상까지 했는데도 쳐들어오는 영국의 인성질은 진짜 대대로 까일듯.
사고방식이 남달랐던 두나라의 싸움... 정말 가슴이 옹졸해진다
한국은 옛날이나 지금도 속국임
모든지 지 중심인 놈 vs 지가 먼저 시비털고 나중에 조지는 놈 ㅋㅋㅋㅋ
@@Kimdohan_1972 ㅋㅋㅋ 장난 아니다
@@Kimdohan_1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세계관 끝판왕끼리의 맞짱이였네요
동아시아에서 일진 놀이 하던 애들이랑 해군력 미친듯이 벌크업해서 세계 1위 국가에 오른 것도 모자라 2차 세계대전 때 까지 전 세계에서 일진 놀이 하던 애들끼리의 맞짱 호오;;;;
@@Kimdohan_1972 진짜 어지럽다 ㅋㅋㅋ
아편전쟁을 강하게 밀어붙인 사람이 다름 아닌 나폴레옹을 워털루전투에서 패퇴시킨 웰링턴 공작이었고
그에 반해서 가장 비도덕적인 전쟁이라면서 반대한 사람이 근대기 영국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 중 한명인 글래드스턴이었죠...
밀어붙인
군인이 전쟁 원하는건 당연한거 ㅋ 그래서 군부독재가 위험한거고 ㅋㅋ
오호..?!
그러면 아편전쟁도 정부의 군에대한 문민통제
실패사례라 볼 수 있으려나?
중국영토 표현되는 그림이 있는데 왜 한귝영토가 포함될 시기가 있는거죠? 기분탓인가여
요즘 미국에 늘어나는 펜타닐이 중국산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면서 역사는 반복된다는걸 체감하네요.
배워서 써먹는 중
한국에도 팔아먹는중
중국인은 유능하지만 그 결점도 역사속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중국인은 경제력으로 스스로를 지키고 있을뿐, 전쟁특화 민족은 아니에요. 중국이 영토를 넓힌 방식은 대개 자신을 정복한 국가들을 경제력으로 야금야금 집어삼켜서 이루어졌습니다. 미국도 유럽도,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한국인은 여러모로 이탈리아인이나 고대 로마인과 특성이 비슷해서 전쟁으로 밀어붙이면 오히려 중국의 하드카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장기전은 불리합니다. 장기전으로 가면 경제력이 전부이니까요
어쩌면 이것도 영국의 업보일지도...?
@@Supergolem12345 업보가 엉뚱한데서 발현되네ㅋㅋㅋ
중국의 ptsd 마약! 중국은 마약범들을 극도로 싫어하죠. 그래서 자비없이 무조건 사형시키죠. 그건 우리나라도 배워야 할 점인 것 같아요.
지금은 그걸 미국에써먹고있음. 멕시코통해서
우리나라도 이제 마약 많이 하더만...불안하네 .
담배 하나도 못잡는데 뭘
@@supercjh 중국이 펜타닐 파는건가?
좀 알고 말하던가...
화학원료를 파는거고, 그걸 멕시코 카르텔이 마약만들어서 미국에 파는거다.
삼성이 반도체 만들고 미사일에도 들어가는데,
테러범이 그 미사일로 테러하면
삼성이 배후냐?
화학원료=반도체, 펜타닐=미사일...이정도는 이해되지?
@@yhansookim7850 내말이 그말. 대충줄여서 말하면 귀신같이 못알아듣지, 당신처럼…
솔직히 저 시대의 중국은 불쌍하기 그지없으나 지금은 오히려 저 때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ㅇㅈ
진짜 저때 더 털렸으면 지금 좀 착해졌을까..
오히려 저런 사건들이 쌓여서 이렇게 된걸수도...
하도 처맞아서 삐뚤어진걸수도 ㅋㅋ
오히려 저때 입은 피해의식으로 이렇게 되었다는계 학계의 정설.. 약해보이면 죽고 먹히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역사적으로 몽골, 터키,나폴레옹,히틀러 등에 내내 시달려온 러시아도 마찬가지..
이때 중국이 아주 개박살이 나서 천개의 중국으로 쪼개져서 지들끼리 천날만날 치고박고 싸웠으면 참 좋았을텐데
실은 이 전에 최악의 전쟁이 있기는 했습니다. 태평천국 운동이라고, 사상자만 볼 때 1차 세계 대전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죽은 전쟁입니다.(그리고 전국이 그랬던 것도 아니고 사천 일대 한정해서 생긴 사건인데도)
특) 마땅한 자연국경이 없어서 분구필합됨
특징) 그 치고받고 싸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중국인 난민이 한국에 꽤 많이 들어올거임
특)바다 먹는쪽이 너무 사기라서 금방통일될예정임
@@javaxerjack 그 당시 사천지방 인구가 이탈리아보다 많은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그 날로부터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중국은 아편보다 수 백 배 강력한 펜타닐을 이용해서 서방국가들을 향한 복수의 길에 오르게 되는데......
아편전쟁은 영국이 일으켰는데 왜 미국한테 복수를 하냐 ㅋㅋ
@@hotwo7021
아 ㅋㅋ 영국 식민지라고 ㅋㅋㅋ
지들 눈엔 똑같은 놈들이라고ㅋㅋㅋㅋ
결국은 영국 때문에 지금 중국의 태도가 이렇게 된 거죠
@@Supergolem12345 중국은 원래 그랬음
진짜 아편전쟁은 언제나 재밌음 ㅋㅋㅋ 뭔가 동아시아 개항의 본격적인 시작점이자 혐성국 영국이 당대 천자국인 중국 털어버리는 이런 상황이 흥미로움
중화사상에 찌든 중국을 처음으로 쳐바름으로서 자기들이 짱이 아니라는 걸 뒤늦게 깨닳은 중국과 아편전쟁 뒤에 이어지는 혼돈의 카오스 보면 참 볼만하지 ㅋㅋㅋㅋㅋ
@@Kimdohan_1972 하지만 아편 전쟁의 결과로 중국은 종잇장 마냥 찢기고 그 결과로 지금의 중국 공산당 패권국이 만들어 진거 보면 역사가 거지같긴 함
요즘 중공이 나대는 거 보면 저 때 청나라 처럼 좀 쳐 맞아야 되는데 말이죠
@@Kimdohan_1972 닳고 닳아서 깨닳았구나
@@Kimdohan_1972 짱맞는데
영국은 진짜 봐도봐도 미쳤네ㅋㅋㅋ
아편 밀매하다 막히니까 돌아가서 응애 밀매하다 잡힘 도와줘 이러는거 진짜ㅋㅋㅋㅋㅋ
중국이 강대국에게 분노한다면, 그것은 '평화 파괴 비판 및 평화주의 옹호'에서 온 게 아니라, '자국 우월주의 정신이 손상당한 것에 대한 분개감'이라는 제국주의 정신에서 온 거구나...
모든 나라가 그렇지
자국 우월주의는 한국이나 중국이나 영국이나 프랑스나 다를게 없다.
늘 느끼는 건데 주제 열기를 참 잘하시는 듯합니다
열기 맛있는데...
@@yacht-responce 열기도 우리나라께 맛납니다.
포루투갈꺼는 맛대가리없어요.
상인들은 알면서도 수입산을 눈탱이쳐서 팔죠 나쁜놈들
유럽인들이 얼마나 동양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지 잘 알 수 있는 사건이었어요.
당시 전 세계의 바다에서 패권을 잡고자 하던 영국놈들한테 바다를 열려는 마음조차 없던 중국이 애초에 상대가 될 리 없었고
지금도 아시아인들 우습게 보는 건 많이 달라진 건 없습니다. 다만 아시아 국가들 국력이 올라와서 예전만큼 무시 못하는 것뿐이지.
키도 쪼꼬만한 동양인이 미개하고 열등하다고 욕하니까 얼마나 어이없겠노? 화난다고 때려먹었더니 즤그들이 죽고 무튼 난리임. 코로나 아편먹고 정신뱅뱅이 되는 것도 모자라서 죽기까지 함. 그러니까 못하게 하는 거.
국력이랑 인종 차별이랑 상관없음 ㅋㅋ
@@리드-w7k 국력하고 인종하고 100% 연관된다 모자란넘아 쯧쯧
처음부터 우습게 본게 아니라 ㅈ밥인거 알려지면서 서열 내려간거지ㅋㅋㅋㅋ 한국도 동남아나 3세계국가 엄청 무시하고 인종차별하고 거기여자들 매매혼으로 사올 생각하는데 한국은 강대국들 차별하고 침략할 힘이 부족한거지 다 똑같음. 참고로 일본이 덜 무시당하는것도 저때 서양애들이 일본 사무라이 문화같은것들 동경하고 경계하면서 덜 나댄것도 있음. 조선도 처음엔 서양애들이 신비주의에 강한 군사들이 많운 나라로 알려졌다가 ㅈ밥인거 알아서 무시당함
근데 영국이 털어줘서 중국 혁명이 가능했던 거임
2010년대 초중반만 해도 마약관련기사는 재벌 2~3세나 정치인 자식, 연예인들만 있었는데, 후반~20년대 들어서 클럽이나 술집에서 일반인 관련 마약 기사도 엄청 나오더라구요. 집에 바퀴가 나오면 그 한마리가 전부일리 없듯, 기사로 드러날 정도면 구석진 곳은 얼마나 많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진짜 어릴때 가끔 기사로나 접하는 먼나라 얘기였는데 요즘엔 일반인도 알사람은 알아서 하는 느낌
@@김치찌개-v9t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이번엔 미국이 중국한테 마약으로 당하는 중.. 전세계적으로 마약 문제가 심해진다.. 경제 안좋아지면 더 그렇겠지
이거 진짜 문제에요
90년대에는 부탄가스 본드 문제가 심각했죠
07:11 아편을 이용해서 전쟁까지한 영국의 행위는 물론 잘못이지만 그전에 중국이 저런 마인드로 세계를 보고 있었다는 점이 지금의 중국을 보는 것 같아 놀라울 지경이네요. 어쩌면 지금 전 세계가 중국의 존재에 위협을 느끼는 것도 이백년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저런 마인드에서 비롯한 것 같아 역시 역사는 반복되기에 역사구나 싶습니다.
산업혁명 이전까진 거의 모든면에서 1등이맞긴하니까....
ㄴㄴ 전혀. 사태파악 못하고 세계정세 못 읽었으면 쳐 맞아야
더 화끈하게 약으로 절여서 뿌리를 뽑았어야 하는데 ㄲㅂ
@@ecarte931 2백년전의 중국이 열강들을 적으로 돌리고 백년국치를 겪었듯이 지금도 반복되는 역사를 겪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ㅋㅋㅋ
그 전까지는 중국이 세계 최고가 맞았는데 저렇게 볼 수도 있지
지금 미국이 세계 최고라며 자부심 갖는거랑 똑같은거임
솔직히 그전까지야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도 저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게 어이가 없는거지ㅋㅋㅋ
아편전쟁의 비하인드
영국은 처음엔 아편을 열심히 팔았지만 후에는 청나라 내에서 자체 생산되는 아편이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곤란해 했다.
실제로 영국이 무역 손해를 본 이유는 인도에서 기른 목화를, 영국으로 실어와서 면직물을 만들어 청나라로 팔아야 하는데,
아편전쟁 이전 시기는 수에즈 운하가 뚫리기 전이니
인도에서 기른 목화를 희망봉 건너 영국 갔다가 영국에서 방적기 돌리고
다시 영국에서 출발해 희망봉 지나 고아까지 간 뒤에 잠깐 쉬고
말라카 해협을 지나 인도 차이나 반도를 둘러 오면 그제서야 도착하는곳이 청나라였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막대한 인구수로 노동값 똥값인 청나라의 생산물이 가격경쟁력이 있던것이었고,
영국이 거리로 인한 무역 손해를 보다 보니 인도에서 기른 양귀비에서 아편을 바로 뽑아내 청나라에 팔았던것.
과거 국제민폐vs현재 국제민폐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 나라가 PTSD가 있건 말건 하나의 중국 (One China) 원칙에 의해 한국을 속국 삼으려고 하는 건 용납 못하겠다ㅋㅋㅋ 나도 외국 나오기 전까진 동북공정이 이렇게 심한 줄 몰랐지
심지어 우리가 중국역사에 들어간건 몽골제국때밖에 없었는데도 이러는게 참ㅋㅋㅋ
@@insane-human 그것도 솔직히 몽골역사임
0:24 발음이 너무 찰져요...
노렸다 ㅋㅋㅋ
개놓ㄹㅆ네
서구권 눈치보면서 만든 일국양제가 사라져서 홍콩과 마카오가 본토와 같아지고 일본의 식민지 출신이자 국민당이 도망간 대만을 접수해서 중일전쟁과 국공내전을 진짜로 끝내는 날이 와야 중공이 말하는 백년국치를 극복한거겠죠. 게다가 그럴라면 필수적으로 중국이 미국을 이겨야하는데 겸사겸사 그렇게 세계 초강대국이 되서 중화질서도 회복하고 싶어하겠죠..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한 세상이네요.
중국 전성기는 이민족들이 지배할 때라서 열등한 한족은 절대 이룩하지 못함.
중국 넘모 싫어... 중화질서의 세계가 온다면 세계종말보다 더한 바닥일 듯...
서구권 눈치보단 홍콩시민들 회유전략이지 원래가 100년 후 돌려주기로 되여있지만 서구화된 홍콩시민더러 갑자기 다른 체제에 적응하라 그럼 오히려 내부반발이 커질 수 있으니 그걸 걱정한거지 내란이 외세의 압력보다 더 무서운 법인걸 알고 내린 조치임 그런면에서 등소평이 난 놈임
세계사의 큰 문제를 일으킨 나라를 짚어보면 영국이 어딜가나 껴있음
껴있다는 수준을 넘어서 시작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영국의 유대인.
일제강점기도 영국 msg가 첨가되어 있는😂
임칙서는 ㄹㅇ 명관리임 ㅋㅋㅋ 그와중에 지네팀 캐리하던 사람 파면하는 중국 전통의 명장 고로시는 여전하노
ㄹㅇ 임칙서 바로 눈치까고 항구강화한거까진 판단 좋았는데
조선도 명장, 인재 고로시는 뒤쳐지지 않았는데 ㅋㅋ
@@kiev._Russian_Federation 대조선 소중국 아니겠누 ㅋㅋㅋ
@그냥별_Justar 선조가 이순신을 짜른게 원균 혼자 난리쳐서 된건줄 아나 ? 원균 외에도 이순신 싫어하던 조정내 신하놈들 여럿 있었고 그중에 선조도 있었다는 거임.
시대의 흐름을 방관하고 고립주의가 얼마나 몰락의 지름길인지 잘 보여준 사례
문명 게임 할때도 바다를 지배해야 금수입이 잘 모인다는건 누구나 알텐데 말이지
ㅇㅈ 일본 근대화 판단자체는 잘했었음
하지만 그때는 문명게임이 존재하지않았고~
최신 문명 게임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문명3 정도 에서는 그냥 땅만 잘 지배해도 됨
하지만 모두다 판게아로 겜 돌리죠? ㅋㅋ
@@오계-c1l 우리도 흥선대원군만 아니였어도 개방이 조금이나마 빨라지지않았을까 생각함
이때 만들어진 음식이 탕수육이었어요.
아편전쟁 이후, 서양인들이 청나라에서 식사도중 젓가락사용과 향신료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영국정부가 청나라에게 불만을 토로했죠.
청나라 요리사들은 일을 그만두는 사태가 벌어지고 남은 요리사들은 어떻게할까 고민끝에 서양인들의 주식인 고기를 전분가루를 입히고 튀긴후, 새콤달콤한 소스 부어서 만든 요리를 만들어서 서양인들에게 주더니 서양인들이 맛있다고 평가를 했답니다.
는 구라
2분 30초쯤의 강건성세 연도는 1661~1795년 아닐까요? 1618~1648이라는 연도 표기는 30년 전쟁 같네요.
아편전쟁으로 청나라가 유럽 열강들에게 짓밟히고 있을 때에도 정신 못차리고 중화사상이 최고라고만 외친 한심했던 조선조정과 사대부들의 행태도 한번쯤 다뤄주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건 국뽕들에게 비추먹어서 안됨
그런거 만들면 뽕쟁이들이 와서 욕오지게 한다고 ㅋㅋㅋ
생각이 동일하네요 개인의 과거도 아닌 우리의 과거인데 그걸 기억하고 싶지 않고 지우려 한다면 저 중국땅에 새로운 국가들이 들어섰을때 과거를 지운거랑 뭐가 다른가 싶네요
@@이주헌-h5t 그건 약쟁이들 이야기고 여기서는 그런 민감한 주제도 생각해서 미래를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환기해야함
환빠랑 국뽕들이 무서워서 영상을 안만든다는게 더 수치다
지금 기준으로는 한심해보일 수 있는데 당시로서는 나름 최선이었음. 오히려 흥선대원군이 계속 집권했으면 그냥 개처맞고 저절로 근대화 됐을거임. 고종이 삽질해서 망한거지
아편전쟁 영화를 보면 1997년 반환시점에 민감한 주제라 상당히 중립적으로 만든 영화인데 중국의 대포는 영국함선에 닿지를 않는데 영국함선 대포는 중국적진을 충분이 포격하는 사거리를 가져서 진것이라고 나오네요. 남 북 아메리칸 원주민들이 칼 화살들고 싸울때 유럽침략자들이 총과 대포 사용해 점령한거 보면....
@@Adolf-g8o ㅇㅇ 사실상 석기시대였던
@@infested_pigeon 흑요석 썼다고 들음
@@kkomi2005들은게 아니라 안거지ㅇㅇ
원딜차이
아편을 이용해서 전쟁까지한 영국의 행위는 물론 잘못이지만 그전에 중국이 저런 마인드로 세계를 보고 있었다는 점이 지금의 중국을 보는 것 같아 놀라울 지경이네요. 어쩌면 지금 전 세계가 중국의 존재에 위협을 느끼는 것도 이백년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저런 마인드에서 비롯한 것 같아 역시 역사는 반복되기에 역사구나 싶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봅시다.
저때 청을 다스리던 민족하고 지금 중국 민족은 달라요 게다가 청은 강하기도 했으니까 뭐... 저런 마인드가 이해는 가죠. 주변에서 다 지네들만 보면 납작 엎드리는데 오히려 저 마인드가 아니면 이상한 것 같네요
@@prohightension2000 정확히는 강하다고 생각한거지 실제론 영국군 1000면 사상일때 청나라군은 18000명 이상 사상당함
내가 저 시대에 중국인이었다면 너무 당연한 마인드임. 지금 미국애들 마인드 보면 똑같죠. 미국이 세계의 중심…ㅡㅡ
@@prohightension2000 미안하지만 지금 중공 한족이나 저떄 만주족이나 사상똑같음 다 지들아랜줄암
영국이 이상한건데 뭔소리냐
옛날에는 아편전쟁 부분을 보면 안타까웠는데 지금 중국의 행태를 보면 아편전쟁은 참으로 통쾌한 역사적인 사건으로 보임
글쎄요... 지금 중국이 이리 된데는 영국의 탓도 크죠
@@김민기-r9v 중국이 저렇게 된건 모택동 탓이지. 오히려 영국이 아편전쟁으로 등신같던 청나라에서 손문같은 사람이 나오도록 해주었는데, 손문이 시키는대로 안하고 모택동이 시키는대로 따라 한건 오로지 중국인들 선택이지. ㅋ
요즘은 중국이 펜타닐을 전세계에 뿌리는거 보면 참 아이러니.. 영국에만 뿌렸으면 엌ㅋㅋ 이것이 리벤지 ㅋㅋㅋㅋ 이러면서 팝콘이나 뜯었을텐데...
여기서 개털린 중국을보고 일본이 충격받아서 개항을 하고 근대화를 하게된 결정적 계기의 전쟁... 만약 중국이 이겼으면 일본도 계속 버티다 여타 식민지국처럼 험한꼴 당했을지도 모름
전범국이지만 시대 흐름을 잘 탔음.
조선은 세계에대해 너무 무관심했고...
@@commi3205 ㅇㅈ
@@commi3205 무관심했다기보단 내정이 너무 개판이라 못 한거죠. 고종만 봐도 충분히 의지는 있었습니다.
그때 개항했으면 스리랑카 꼴 납니다.
세도젙치 60년하고 그나마 흥선대원군이 개혁을 하고있었지만 가장중요한 해외무역을 안하고... 왕비는 사치부리고.. 마지막에 고종은 나라팔아먹고.... 병신같은 나라다진짜
@@이건좀-p7u 고종은 팔생각이 없었습니다 강제로 넘겨준거죠
세계 대사건의 시작의 대부분은 영국으로부터 시작한다...
지긋지긋한 댓글이네
중국 러시아가 영국보다 몇십배는 더
양아치같은데?
@@sdj-jn7up 지금은 그렇지만 역사적으로보면 영국때문에 일어난전쟁으로인해 죽은 흑인들 아시아인들이 엄청 많죠...
영국 때문에 지금까지도 전쟁중인곳도 있고요
세계사 전통 빌런임
중국이 깽판 친 곳
서아시아 동아프리카 극동아시아
러시아가 깽판 친 곳
유럽 미국 극동아시아 중앙아시아 발칸반도
영국이 깽판 친 곳
아프리카 북미 극동아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이편지는 19세기 영국에서부터 시작데였으며...
임칙서 통찰, 혜안이 정말 대단하네요.
옛날에는 아편 정책을 너무 강경하게 수행해서 전쟁 일으킨 인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청렴결백하기도 하고 실행력도 있고, 지금보면 엄청 저평가 당한 인물 같네요.
우리는 귀국이 이곳에서 6~7만여 리나 떨어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적의 배가 무역을 위해 이곳에 오는 것은, 이곳에 큰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략) 즉, 귀국에서 가져간 부는 모두 중국인의 정당한 몫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무슨 권리로 중국인을 해치는 약을 사용하는 것입니까?
그들이 고의로 우리에게 해를 입힌 것이 아닐지언정, 탐욕스럽게 이득을 갈구하는 그들은 타인을 해친다 하여도 상관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질문을 허락하신다면 묻겠습니다.
폐하의 양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임칙서
중국 영토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그 법률에 따르지 않는 외국인에 대해 중국이 식량 공급을 거부한 것이 어째서 중국의 죄가 되는지 본인은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 전쟁이 얼마나 오래갈지, 그 수행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판단할 능력이 없지만, 이것만은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큼 부정한 전쟁, 이것만큼 영국을 불명예로 빠뜨리게 될 전쟁을 나는 이제껏 보지도 못했고, 책에서 읽어본 적도 없었노라고.
국가의 명예는 더럽혀졌습니다. 국가의 불의는 국가의 몰락을 앞당기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이 전쟁의 승리와 그 이득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득이 크더라도 그로 인해 영국의 국왕과 대영제국이 입을 명예, 위신, 존엄성의 손실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윌리엄 글래드스턴
글래드스턴은 당시 초선 영국의회 의원으로서 소신 발언을 했다고 하죠 훗날 영국 총리가 되시는분 ㄷㄷ
저땐 지금보다 국제사회가 힘의논리로 움직였으니까요 뭐... 오늘날이면 개항 안한다고 침략하면 당장 러시아처럼 경제제재 두둑하게 먹을텐데 저땐 엥 종이호랑이였네? 하고 찢어먹으려고 혈안이 되었으니..ㅎㅎ
@@pj_chaans0831 여담으로 훗날 그 윌리엄 글래스턴은 총리가 되었고.대러 전쟁 계획에 따라 거문도를 점령했습니다.^^
대영제국의 명예, 거문도 사건으로 대체되었다.
@@user-hunwoo 그건 그레이트게임의 일환이었음
저때도 중국은 거대해서 강한 국방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인듯..
현재도 실전이 일어나면 중국은 거품 꺼질듯..
핵때문에 쌔긴함
저 당시 썩은 사회에 임칙서같은 충직에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미국에게 무기 사와서 강화)으로 움직이는 신하가 남았다는게 신기....
전쟁명분 ㄹㅇ 레전드
오해하면 안되는 점: 국내마약범죄는 엄격하지만 다른 나라에 헐값으로 마약 수출시키는건 신경안쓴다.
Tmi: 아편은 13세기에 약재로서 중국에 전해졌으며, 17세기 이후로 서민들의 경제력이 상승하며 많은 사람이 아편을 흡입하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나라가 흔들릴만큼 크진 않았죠ㅎㅎ 소수의 사람들만 그리고 정부의 통제하의 적당한 선에서였죠
그 시기 청나라에서는 성공한 남자의 조건에 아편이 있었다고 하죠. 그리고 펄 벅의 소설 대지를 보면 주인공이 자기네 갈구는 친척 부부에게 아편을 사줘서 아주 평화적인 관계 구축에 성공하는 에피소드가 나오고요.
지금도 막상 붙어보면 약체가 아닐까 싶음
이기적이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과연 전쟁 났을 때 제대로 싸우기나 할까
근데 문제는 핵...ㅠㅠ
@@jay_on_the_road 민낯이라기 보단 신전술을 쓰며 고전했다고 보는게 맞음
@@히히-j4f5n 그게 맞음 미국이 소수로 쓸어버리는거 보고 '우리도 할 수 있지않을까?'하면서 대대단위로 쪼개서 러시아답지않은 공격을해서 우크라이나한테 초반에 고전했고 우크라이나 북쪽에서 철수한뒤로 '그냥 원래 방식으로 싸워야겠다'로 바꿔서 돈바스에서는 승기를 잡고있죠 근데 지금은 하이마스한테 탄약고 파괴되서 포병잘 못쓰는중
@@Rossen_M 그쳐 현대전은 그냥 '미국전'이었던거 같음 미국밖에 못하는거 같아요 눈을 너무 높여놨음
@@Rossen_M 돈바스는 사실상 이겼죠
@@Rossen_M 근데 애초에 목적이 우크라이나 점령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실상도 아니고 그냥 러시아가 이긴 거임
남부회랑에서 돈바스 얻었으면 터키 잘 구슬려서 지중해까지 진출 가능함
중국의 더러운 만행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홍콩과 신장 위구르의 독립 응원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 또한 중국이 1000개의 국가로 쪼개지길 기원합니다
한 국가의 존립에 자주국방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중요한지 거듭 상기하게 됩니다. 동아시아 역사의 핵심적인 순간을 재밌는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사에서 뭔가 안좋은 사건과 일이 일어났으면 그 원인으로 영국을 찍으면 90%는 정답이다.
이건 좋은일인데?
세계사의 비극에 안 낀 곳이 없는 영국..
중국 ㅈ되는건 희극인데? 저때 청나라도 대국이랍시고 우리한테 빨대 열라 꽂아서 깡패짓했는데 눈탱이 잘쳐맞은거지 ㅉㅉ
물론 아편전쟁은 영국의 치졸함이 크지만, 1차 아편전쟁 이후와 베트남 전쟁때 자국에서 직접 아편을 제조해서 팔아 먹으려 했던 중국의 행태도 생각하면 그닥..
원래 나쁜게 더 빨리 배워지는법ㅎㅎ
@@ORIGIN84 욕하면서 닮는다는 속담이 그래서 있는법.
왠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수능 쌍사 공부하면 지식해적단은 진짜 밥도둑이다..
"그저 감사하다"
웬만하면 맞춤법 확인하고 댓글쓰시지...
@@짜짬뽕인생 외않됬 데?
@@짜짬뽕인생 맛춤뻡않짖키면여디덯남?
@@짜짬뽕인생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전달표현만 잘되면되죠 맞춤법지적까지? 그렇게 사시면 안피곤하세요? ㅋㅋㅋ
@@이치마루-j3y 맞춤법이 틀리면 전달하고자 하는뜻이 바뀌니 맞춤법을 배워야하는것입니다
......아편 없었어도 중국 작살났을거임. 그냥 아편탓하면서 우리 아편땜에 진거야 하며 정신승리하는거임....
솔직히 아편이 제일 큼 국가 단위로 마약을 작정하고 나라에 뿌리는데 나라가 안망할리가 ㅋㅋㅋ
@@정윤호-y6u 나라 정치도 개판이었어서ㅋㅋ
내부가 개판이라 아편이 성행한것이니 맞는 이야기
신해혁명: 중국의 왕정폐지 사건이 아닌 중국이 만주국으로부터 독립한 혁명.
@@ztzeros ㅇㅈ 나라가 개판이라서 퍼진거죠 사실
임칙서는 정말 훌륭한 관리입니다. 이런 관리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매우 드물죠
최근 국내 마약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국내로 유통되는 경우가 꽤 된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한편으로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이 느껴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후 러시아제국, 독일제국 등등 와서 이게 웬 맛집이냐 하면서 77ㅓ억 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 내에서도 반대가 생각보다 많았던 전쟁이었다죠. 선댓후감!
미국까지 먹었던 대제국이 마약 팔아먹자고 개억지 논리로 전쟁 하자고 했으니 솔직히 영국도 부끄러운 전쟁이긴 함 ㅋㅋ
영국에도 양심있는 사람이 있었내 하는 놀라움
당시 패권국들간의 싸움인데 명분을 보니 굉장히 가슴이 옹졸해지는군요;;
힘을 가진 국가는 저렇게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지는 걸까요
중학교때 사회시간에 시간에 배우다 어리둥절함 ㅋㅋㅋㅋㅋ
'마약 팔았으면 영국이 잘못한거 아냐? 왜 전쟁을 일으키지???뭐지???어???'
국가의 이익을 위해선 파렴치함도 뛰어넘는거죠.
이란 독립하고, 영국 입헌군주제를 본받아 민주선거로 뽑힌 모사데크정권.
그 정부를 미국의이득을 위해 쿠데타조장해서 모사데크 축출해버렷죠.
2. 미국이 낀 계기를 말하자면 석유임.
이란은 영국식민지엿고 석유가 나오자
영국과 이란왕조인 팔레비왕조와 9:1로 체결햇고
팔레비왕족은 전부 사유화해 부귀영화를 누림.
이란 독립하고 석유가 국가 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영국이 거의 다 쳐먹고 나머지는 팔레비왕족이 쳐먹으니 국유화하려 시도함.
처음부터 다 뺏은건 아니고 영국에 5:5를 제안햇지만 영국이 거절함.
모사데크는 강행햇고,
2차대전으로 작살난 영국은 힘이없으니
미국을 꼬드김.
당시 미국은 지디피로 알수잇듯이 자원이 무진장 필요햇엇슴.
그렇게 미국cia개입으로 모사데크 축출당한것임.
그리고 또다시 팔레비왕조 왕이 정권을 잡음.
재밋는건, 결국 영국은 석유지분 20%밖에 못가져감 ㅋㅋ(위키, 미국은 언급없지만 나머지 지분을 누가 가져갓을지는 뻔하죠)
2:34 강건성세 기간 오타났네요. 앞에 나온 30년 전쟁 기간을 그대로 복붙하신듯..
강희제가 1654년 생인데;;;
어쩐지 3대인데 너무 짧다 했습니다
ㄹㅇㅋㅋ
@@김민수-t4b4b 건륭제가 1801년까지 살았나? 아무튼 정조 사망하고 1년 차이 텀입니다.
어쩐지...
대영제국의 세스코활동을 몰라봤습니다 ㅠㅠ
아아… 이것이 바로 해가지지않는나라의 위엄인가
21세기 최악의 국가 vs 20세기 최악의 국가
최근 한국도 마약범죄가 느는데도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는데 계속 그러면 나라째로 도태될 날 멀지 않았습니다
몰입감있는 영상과 나레이션에 감동받아 구독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이비로 일어난 최초의 내전, 태평천국의 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사이비 내전은 그게 최초라고요?
장각의 사이비 황건적 등등 고대엔 오지게 많았습니다만
당장 30년 전쟁도 가톨릭 입장에서는 이단과의 전쟹이고, 동로마 입장에서는 셀주크나 오스만이 사이비였을 거임.
@@NiceBoaT_98 똑같이 중국이라니ㅋㅋ... 과거에 저 땅엔 도대체 무슨일이...
@@chechchech716 당시엔 우리나라도 내부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이렇게 나뉘어서 싸우는 등 지역 간 왕래가 어려웠던 시절임을 감안합시다
진짜 좋다.... 웬만한 지상파 퀄인데?
@@widb8evd8wg38dhsu 전문가 수십수백명이 몇개월 걸려서 만든 다큐랑 유튜브영상이랑 비교하는건 좀.... 오바하는건 그쪽인듯 ㅋ
@@widb8evd8wg38dhsu 아마존의 눈물 제작비 천분의 일도 안될듯
전문가 수십수백명이 하는것보다 전달력이 좋은듯요. 흥미있고 집중하게되고 재밌네요
11:30
영국 의회:이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영국 : 어쩌라고
청나라:?????????
영국:진행시켜
ㄹㅇ 미...미친놈아! 니가 먼저 잘못했잖아! 의 표본
근데 지금 중국은 왜 다른 나라에다가 마약 쳐 뿌리고 있냐
실제로 뿌리고 있는건 미국이 아닌가? 군대 그리고 미국해군 항구 들어올떄 검사면재라든데 .
영국의 행태에는 치가 떨리지만 신기하게도 중국에 대한 동정심은 티끌만큼도 들지 않는다...
영상이 진짜 좋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지금 중국이 미국한태 똑같은짓 하던데 ㅋㅋ
뭔 소리야?? 영국의 후손인 미국이 똑같이 중국에게 하는데
중국이 미국에 마약원료유통 하고있는데 미국이하고있다는건 개소리냐
@@toughjjh 중국이 멕시코 거쳐서 미국에 마약 유통하는중임
9:31 여기서 왜 안 태우고 저러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임칙서는 아편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아편이 열에 약하다는 걸 알고 태워 보지만 태운 뒤에도 1/4의 아편 성분이 그대로 남는다는 사실을 알고 아편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러다가 아편이 열 소금 석회에 약하다는 걸 알자 저렇게 한 거죠
비슷한 이유로 중국 사극에서 청나라 시절을 다룬 사극에서 사람들이 아편을 어떤 가루랑 섞어서 바다에 던지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그게 그 이유입니다
와...저 학창시절 역사공부지루해서 싫어했었는데,
이렇게나 재밌는거였다니ㅠㅠ
감사해요♡
그럼 영국이 청나라 완전히 다 점령했다면?!!! 크아!!!!
세기별로 영토 고증 맞춘 거 좋네요
전혀 추악하지 않고 정의로운 전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 원명원 뿐만아니라 자금성까지 다 불태웠어야하는데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청나라는 중원에 있었던 제국이지 중국이 아닙니다. 인식부터 바꾸세요.
대가리가 깨져도 땅은 한조각도 못준다 vs 쟤네 ㅈ밥인데 그냥 패버려서 삥뜯자
가슴이 옹졸해진다.
4:58 스팀펑크도 휴먼펑크를 이기지 못했네 아ㅋㅋㅋㅋㅋ
4억명의 살아있는 저임금기계를 최첨단 개비싼기계가 어케이기냐고ㅋㅋㅋㅋ
스토리텔링이 듣기에 참 좋네요 ㅎㅎ 굳굳
역사상 가장 "아까운" 사건
새로운 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많이 올려주세요..
중화사상 = 오만한 사상
진짜 깔끔하다...
저기서 배운 거 지금 미국상대로 펜타닐 꽂아 넣는 걸로 100%활용중인 그 나라 ㅋㅋㅋㅋ
지식해적단님 영상 보는데 광고도 지식해적단님의 광고가 딱 나와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서양은 해양으로 나아갔고 중국은 운하에 집중한 스노우볼
볼때마다 느끼지만 영상 퀄이 너무 좋음
넘나 기대됩니다 어서 밤 11시가 되길-
눈을 뗄 수 없는 그래픽에
탄탄한 내용과
몰입감을 더 하는 목소리
나는 아편전쟁 이후로 중국이 수많은 군벌에 의해 더욱 더 많아졌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했다
지금의 역사는 무언가 잘못되었다.
태평천국떼 그려려다가
실패 함
아프리카, 아시아 걸친 수없는 현 분쟁은 9할이 영국과 프랑스의 몫이라 할 수 있다. 꼭 짚어보아야 부분이라 아니할 수 없다
세상 변한 걸 모르고 군사력도 없는 주제에 자기가 가장 우월한 나라라고 믿고 주변국을 미개인 취급하면 어떻게 된다는 걸 보여준 사건.
하느님은 정의로운 자가 아니라 강한 자를 좋아하신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만악의 근원 vs 순수악
ㅋㅋㅋㅋㅋ매치업뭔데ㅋㅋㅋ큐ㅠㅠㅠㅠ
와....소름끼침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시점으로 기말 10일? 밖에 안 남았는데 이제서야 역사 공부 제대로 하는 나, 어쩌면 대단할지도? 이 분 영상이 교과서에선 정확하게 안 짚어줬던 부분이나 세부적인, 더 깊숙한 내용을 알려줘서 시험 대비용 같은걸로 재미삼아 정리 한번 해본다 싶은 마음으로 보면 이거 만큼 좋은 요약본 영상이 없음ㅋㅋㅋ 우리 학교 역사 쌤도 이렇게 까지 다 알려주시진 않았는데 이런거 올려주니 그저 학생 입장에서는 감사하다요
우리나라는 국제정치를 너무 도덕적인 잣대로 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국제정치는 그야말로 약육강식, 자국이익 우선, 뭐 이런 살벌한 전쟁터인데 말이죠 ㅎ
영국의 역사를 영국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도 제 3자가 봤을 때 터무니 없는 침략이라든가 약탈 등을 행했던 일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용
여진족
조선시대 심심하면 여진족 패기. 그리고 친 조선 여진족도, 너 여진족이네. 뒤져. 하면서 죽임. 그거 보면 정묘호란, 병자호란은 여진족 학살하던 조선의 혐성질이 업보로 돌아온 것임.
로마사 영상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지식해적단 느낌으로 로마 역사가 요약된 영상이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 멤버쉽 선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쪽에서 나오는 브금음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나요? 노래가 정말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아편전쟁의 역사네요 보고 또보고 한 10번은 볼께요 아마도 100번은 볼듯 ㅎㅎㅎ
사실 아편전쟁에서 졌을때도 중국인들은 별로 충격받지 않았대요. 중국이 오랑캐한테 진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중국인들이 진짜로 충격받게된건 청일전쟁이었음
역시 럭키나치 대영제국ㅋㅋㅋ
구독하고 잘 보고있습니다 :)
혹시 세계대전 하늘의왕자들(에이스들) 도 알수있나요 :))
일본의 개항 얘기도 해주세요. 열도의 작은 나라에서 어떻게 항공모함을 찍어낼 수준의 기술력과 자본력을 가졌는지 궁금해요
중국에 마약 판 것은 극악무도한 짓이지만 중국이 타국에 마약 파는건 정당하다. 이게 중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