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회차는 최근 월드 오브 워쉽에도 출시된 항공순양함 토네로군요. 하이브리드를 꿈꾸고 나름대로 멀티 롤을 기대하며 만든 물건이라고는 하나, 구 일본군이 처한 당시의 전황을 살펴보자면 녹록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함의 뒤를 이은 항공모함이 항공기를 앞세워 막강한 타격력을 발휘하고 있었고, 일본군의 작전지역인 태평양에도 무수히 많은 육상 기지에서 여전히 항공기들을 날려보낼 수 있었음을 감안하면 항공전함, 항공순양함과 같은 하이브리드 군함의 입지는 터무니없이 좁아질 수 밖에 없었다고 보네요. 아울러 수상기 특성상, 항공모함과 육상 기지에서 발진하는 항공기들과의 체급과 기동성 면에서 열세였기에, 이와 동등한 성능을 적시적소에 발휘하는 건 어려웠다고 생각하네요. 결론적으로는 일본 해군의 과도한 욕심이 병기에 악영향을 주어, 항공전함과 같이 이도 저도 애매한 무기체계를 내놓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NAVY Crew(도와주신분들)
-TRB(썸네일)
-래리(촬영)
-Coffe(자료조사)
-DooUoo_(이하 촬영)
-[기동중인 Ai]Bonin_Sim0(No.8)
-(DeepDarkBlue&Baejseo)레퓌
-wevar{노동자}
-waaa_ver2
-Illustrious(koriowa)
-Royal_Navy_POI
-Graf Spee
-김하늘
-NATO (종군기자 )
-(AOE CAP) 박시형
-matajung88
-zks124
-𝐎𝐛𝐣𝐞𝐜𝐭 𝟐𝟓𝟐𝐔 𝐃𝐞𝐟𝐞𝐧
-Arc_Sirius
항공전함, 항공순양함 등 하이브리드함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적함과 주포로 딜교를 하는 거리에 접어든 순간, 함재기 격납고와 비행갑판이 적에게 군침 도는 타겟으로 전락한다는 점이죠.
넬러입니다...
썸네일의 포구 화염이 뭔가 이상하다면, 정상입니다....
포토샵하고 클립스튜디오하고 후보정 레이어의 작동 방식이 상이한걸 생각 못해서 색이 조금 타버렸네요... psd파일로 추출하고나서 대강만 확인했는데, 제대로 하겠읍니다...
다들 영상 재밌게봐주세양
-오히려 사실적으로 보이는 건 안비밀-
오히려 자연스러운걸요?
자매품으로 모가미가 있고 유사품인 이세급이 있는 항공순양함!
덧붙여서 팀킬의 귀재이기도합니다.
모가미급도 팀킬귀재.
토네급도 팀킬귀재.
아라시 구축함도 팀킬귀재.
@@SAFE-BLOCKING
모가미(박치기의 달인)
토네(정찰기 문제가 큼)
@@나는존재한다-h1s
덧붙여서 토네급은 또 어이없는게 아카기 항공모함이 침몰되기 직전까지 곁에서 포격함요.
포격중지 그랬는데도...
아라시 구축함은 멀리서 뒤쳐졌는데 그걸 따라가는도중 미군의 정찰기에 들켜서 항적을 따라가다보니까 일본함대 본대가 보여져서 결국은 망...
+ 순양전함 공고
레이테 해전에서 중순양함 쵸카이를 실수로 포격했다는 썰이...
1:10 일본의 문제
항상 '기획' 만 함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역시 전쟁은 자본으로 하는거라고 하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마치 토네는 이세급전함과 비슷하네요 에메한 무기
다음에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25mm면 종이장갑이라고 놀림 당하는 일본군 치하전차의 전면 장갑과 동일합니다. 할힌골에서 소련군 경전차에 숨펑숨펑 터져나가던 장갑이 순양함 포탑 장갑이라니...
반반씩 섞는거는 반반치킨으로 만족하는걸로...
저렇게 생겨도 나름 열심히 일한 군함 입니다. 정찰도 하고, 대공사격도 하고, 포격전도 하고...
16:04 연료가 없다
아부라가 나인다
토네의 포탑장갑은 50구경장(12.7mm)기관총의 탄환에도 뚫리는 얇은장갑이니 그냥 방어력과 전투력을 갖다버린거죠 도데체 머리속에 뭐가 들었길래 저러는지
선택과 집중이 멀티보다 낫다는 사례중 하나
금번 회차는 최근 월드 오브 워쉽에도 출시된 항공순양함 토네로군요.
하이브리드를 꿈꾸고 나름대로 멀티 롤을 기대하며 만든 물건이라고는 하나, 구 일본군이 처한 당시의 전황을 살펴보자면 녹록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함의 뒤를 이은 항공모함이 항공기를 앞세워 막강한 타격력을 발휘하고 있었고, 일본군의 작전지역인 태평양에도 무수히 많은 육상 기지에서 여전히 항공기들을 날려보낼 수 있었음을 감안하면
항공전함, 항공순양함과 같은 하이브리드 군함의 입지는 터무니없이 좁아질 수 밖에 없었다고 보네요.
아울러 수상기 특성상, 항공모함과 육상 기지에서 발진하는 항공기들과의 체급과 기동성 면에서 열세였기에, 이와 동등한 성능을 적시적소에 발휘하는 건 어려웠다고 생각하네요.
결론적으로는 일본 해군의 과도한 욕심이 병기에 악영향을 주어, 항공전함과 같이 이도 저도 애매한 무기체계를 내놓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조종님 2차 대전만 다루지 말고..
진정한 의미의 항공전함 쿠즈네초프급도 다뤄주세요!
워쉽에 없어요....
쿠츠네초프는 항공전함이라기보단 항공미사일 순양함입니다
토네급을 보다보니 떠오른건데요.
그냥 그럴거면 정찰기만 전문적으로 쓰는 정찰기모함 같은걸 1척을 만들어서 기동함대에 배속시키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아라시 구축함, 모가미급전함도 그렇지만 토네급전함도 팀킬로 악명높았다던데
1.2번포탑3.4번포탑이 반대로 회전가능해서 엿먹을순양함...
아 이제 와서 썸넬 제목 보는데.. 전후무후가 아니라 전무후무(전에도 후에도 없을) 가 맞는 표현 아닌가요?
마이크가 중간중간 웅웅 거리는 느낌이 있네요
항공모함+순양함+수상기=토네
해외 버전으로는 쏘룐 항공순양함이 있워요.
그러니까 저게 그 베허호 사건의 주범이죠?
이세급 항공전함도 문제였죠.
궁금한게 있는데 착함은 어떻게하는거죠?? 뭐 이륙은 캐터펄트로 하면되는데 착륙은 활주로가없어서.. 바다에 떨구고 줍는건가요??
크레인이 있는데 수상기가 함 근처에 착수하면 크레인으로 그걸 집는 방싣이에요
얇은 포탑장갑에 역배치 인한 명중율 저하 와 수상경계기인가? 암튼 8대 탑제로 인한 배수량 증가 물론 레이더가 없는 수준이라 목측식이 다인 ㅋㅋㅋ 일본 해군 입장에서는 엄청게지만 ㅋㅋㅋㅋ
결론: 실패한 혼종함
마지막에 이부키급 중순양함을 항공모함으로 바꾼 항모이름은 뭔가요?
이부키요
@@jojong_SMA1 아하...이부키...아하...처음들어보내용
이부키급 중순양함 그거는 만드는도중에 전쟁끝난. .
스킵바밍도 구현 가능한가요
밤스키핑 은 독일항모 그리고 곧 추가될 소련항모에 구현되어있습니다
일본어 자막이 매우 시급함
포탑 장갑이 25mm 면 이론상 50구경에 관통나는데?
모가미는 그런 이유로 네필에서 모나미죠
4분16초는모가미가아니라묘코덴?
음 .... 사실상따져보면 2차대전보다는 1차대전에 있었다면 좀더 재미를 봤을 전함이라는 거네요
엄밀히 보면 세계 최초의 항공순양함은 토네도 모가미도 치쿠마도 아니다 바로 고틀란드급 항공순양함(스웨덴)이다
밀덕들을 위한 채널
후무는 몰라도 전무는 아닌...
(Feat. 고틀란트급 항공순양함)
후무도 아닐겁니다...(?) 소비에트와 로씨야의 약빤 항공'순양함'이 있ㅈ...
일단 냉전(?)때 항공순양함과 고틀란트가 있으니 전무도 후무도 아닌....
@@ocenian 그건 이름만 순양함이자너요...
우크라이나였나?가 "여기는 순양함만 지나갈 수 있음 항모 같은 건 못지나감"이러니까 "ㅇㅋ 이제 이건 항공순양함임 지나가게 해줘"한...
이당시 헬조선은 소달구지밖에 못만들었는데;;;;;;;;;;;
워쉽 욱일기때 ㄹㅇ 일본 배들 웅장했는데.
육지에서 이상한건 독일이고
바다에서 이상한건 일본이네
그래도 독일 티거 판터 같이 힘세고 딴딴한 쓸만한 놈들을 만들어내놨죠.. 라떼 같은 육상전함 빼고..
일본은 육상이고 해상이고 괴상망측하고 허접스럽고요. 해상에선 항모 어뢰가 그나마 멀쩡했죠.
토네급에 세종대왕이 타면?
토네이도 ㅈㅅ
항공모함은 일본전함이 재미있지 ㅋㅋ
토네급의설계가잘못되긴했지만중순양함과항공모함을한꺼번에건조할정도의여유가없다는게설계를저렇게하게되는계기죠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