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나 일을 잘하는 방법 (어그로 주의)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오늘은 아내와 함께 나들이 갔다가 버스를 타고 돌아 왔습니다. 오래만에 타본 버스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내는 버스에 타자마자 대뜸 임산부석에 앉더군요. 저는 주변에 들리지 않게 아내에게 잔소리를 해서 옮겨 앉게 했습니다. 건너편으로 옮겨 앉은 자리는 노약자석이었습니다. 아내는 아직 노약자는 아니지만 임산부는 더더욱 아니니 그래도 차라리 그것이 낫겠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주방 일을 도와 피곤한 데다가 많이 서서 있어서 다리가 아프다니 그 정도는 눈 감아 주기로 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맨 앞의 일반석이 비어서 저는 그곳에 앉았습니다. 앉아서 휴대폰으로 버스가 달리는 거리 모습을 찍었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 때를 제외하고는 버스를 거의 타지 않았습니다. 멀리 갈 일이 있으면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물론 그 멀리라는 것도 30분 이내의 거리이고 아주 먼 곳이 부모님 댁이나 처가 댁이 있는 곳으로 차로 50분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그외의 곳은 언제 올지 모르는 산모 때문에 거의 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산부인과 수련의 기간, 지방 의료원에 의무 복무하던 시절, 병원 폐원하고 쉴 때, 동업하느라 다른 의사가 있을 때에 몇번 휴가를 가본 적이 있는데 횟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공부 잘하는 방법 말한다고 하면서 왠 휴가 이야기인가 하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슬슬 생겨 나기 시작했을 듯 합니다. 뜸을 잘 들인 밥이 맛이 있어서 그랬습니다. 더군다나 쌀 (내용)이 좋지 않은 경우일수록 뜸을 잘 들여야 합니다. 이제 본 영상 시청하셔도 됩니다. 지루한 부연 설명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진오비산부인과, #공부잘하는방법,#일잘하는방법
선생님 안녕하세요. 말씀은 90% 의무감과 밥벌이로 하신다지만 산모수첩을 손수 만드시고 또 그 안까지 사진에 내용을 적어서 꼼꼼이 붙여주시는 선생님을 다큐에서 뵈었을때 다른 의사선생님들과 정말 다르다고 생갹했고 사실 처음 뵌 거 같아요. 그래서 존경합니다. 선생님같은 의사 선생님이 많아지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다른 모든 직업에 종사하는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오늘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PS. 빨리 10만구독자가 되시고 영상 보시는 분들께서 좋아요도 함께 눌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눈이 피로하지 않아 너무 좋아요
큰아이. 출산 후 찾아온 산후. 우울증을 견뎌보고자 배우기 시작했던 사물놀이
100일 된 아이를. 등에. 업고 배웠는데 그땐 그게 그렇게 좋았어요. 수학 공식외우라면 쩔쩔매던 제가 굿거리 장단, 자진모리 장단, 휘모리 장단은 지금까지도 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비록 건강상의 이유로 18년 동안 젛아했던 그 일을 접긴 했지만 여전히 흥겨운 우리 가락이 들리면 귀가 쫑긋해지고 맘은 편해집니다
선생님 누가 뭐래도 심상덕은 심상덕입니다. 😄😄 공원에서 자라든 지붕위에서 자라든 보도블럭 사이에서 자라든 민들레는 민들레니까요 ~:)
부디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도 진오비 화이팅!!
아날로그적인~~~ 영상~!!멋지네요..
제가 이영상을볼려고 클릭하니ㅡ초등5학년인 우리아들이 자기한테 영상을보고..공부잘하는 법을 꼭 알려달라고 하네요ㅋㅋㅋ
자기암시..많은시간을보내라...등등을 얘기해야겠어요ㅋㅋㅋ
저도 저에게 부족한 부분에 있어 제 사랑이 부족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뭔가 의지가 다져지는걸요. 역시 사랑을 키워야겠어요. 😁
선생님의 개똥철학(전 이렇게 부르고 싶지 않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에는 늘 매우 격하게 공감이 갑니다. 현재 경제적으로 성공 못하셨는지는 몰라도 충분히 성공한 인생으로 느껴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절대 힘든 법이 없죠 ^^ 광고 감사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1학년들이 세계의 국가와 수도를 좔좔 외우더라고요
유튜브에 세계 수도송이 있는데 그걸 따라 부르며 노래로 익히는
수업을 받은 모양 입니다.
공부도 재미있게 해야 효과가 있다는걸
선생님들이 잘 적용시키신것 같습니다.
유튜브 부작용이 중독인데 그게 문제긴해요 ㅎㅎ
좋아해서 하는일로 경제적으로도 성공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렇지못한경우가 훨~~~~씬 많은 현실인듯해서 ....ㅜㅜ
성공으로 인한 행복의 기준이 애매한거 같습니다
음악이 어쩜 이렇게 ᆢ글과 함께 아름답게 흘러갈까요.
선생님 좋은 글 아침에 읽으니 힘이나요~
잘 하는 방법은 좋아하는거군요.
좋아하기 위해서 같이 시간을 보낸다.
공부나 일말고도 다른곳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아한다고 모두 잘 할 순 없지만,
싫어하는 걸 했을 때라면 진짝 때려치웠을 지도 모를 것들을 but 좋아하는 걸 한다면 못할지라도 계속 하게 되거나 때려칠 확률은 줄어들겠죠
예전 직장에서 7 habit을 필독해야 했고 프랭클린플래너도 강제적으로 사용해야 했던 적이 있었는데, 메모하는 건 좋아하지만 시간단위 분단위로 계획을 짜넣어야 하는 방식은 좋아하지 않아 결국 플래너 사용 때려친 기억이 스윽 올라오네요 ㅋ
개인적으론 "지치지 않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점심 먹으며 선생님의 개똥철학(멋진데 자꾸 개똥철학이라 하시니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닷!😊
시키신대로 잠시정지 해놓고 설명도 다 읽었어요ㅋㅋ
역시 마음먹기에 달렸군요 ㅎ "세상에 주단길이 깔려있지 않다고 불평하기보다는... 내가 비단신발을 신고 나가면 된다~"라는 비슷한 글귀를 읽었어요~ 애정을 가지고 소소한 일상을 즐길래요...팔랑쌤도 항상 좋은날 되십시오~ 아자아자 화이팅 ^^
오늘도 좋은 글귀 하나 얻었네요. 제 철학과도 같은 맥락이라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그로 화면 보고 기대하며 들어 왔어요😆좋아 해서 하는 일도 건강이 잘 받쳐 줘야 잘 할수 있는거 같아요~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잘하는 방법은 즐겁게 하는것입니다^^30년이나 해온 일을 개똥철학으로 표현 한다는것은 옳지 못합니다.ㅎㅎ 어느새 원장님도 그일을 즐기고 계신듯 합니다. 제가식당일을 즐기듯이~~저는 제가만든 반찬이 맛잇다고 더 달라고 할때가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ㅡ개똥철학ㅡ참고로 개띠입니다ㅡㅡ아자아자 오늘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음식을 만드는것을 좋아하면 잘하게 될 뿐 아니라 그 정성이 음식에 배어 들어가서 당연히 더 맛있게 됩니다. 세상 이치 다 똑같겠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음악듣고 철학강의 들으니 많은 도움됩니다. 저도 좋아하는것 잘하는데 싫어하는것은 못하는것 역시 관심, 집중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십시요.
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솔직 담백한 고백이네요 ^^^
좋아서 하는일은. 힘든일이없죠
매사에 싫든 좋든 최선을
다할수 밖에는요 ^^
제목만 보고 혹 해서 클릭한 사람 여기있어요ㅋㅋㅋ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는 공부를 싫어해서 못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하고있는 일은 좋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행복해집니다~^^
'개똥철학'이라 말씀하시는 그 생각에 공감 백배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늘도 이렇게 힐링받고 갑니다. 인내와 끈기로 임하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라는 말씀으로 알고 임하겠습니다
모처럼의 화려한?외출을 흑백처리 하심과 자유로운 재즈음악이 너무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개똥철학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무탈하게 지나가시길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그럼 더더 잘할 수 있게 될테니까요
그걸 누가 몰라 싶은것을 다시 생각하고 곱씹어볼수 있게 해주시는 영상 고맙습니다 ^^
선생님^^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 쉬어서 그런지 오늘 쳐지는데 샘 영상보고 벌떡 일어납니다 오늘도 파이팅!!
솔직한 고백이시네요
우리의 삶 모두 별반 다르지 않겠지요 경제적으로 좀 더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앗 45분짜리 광고가 ㅎㅎ 그대로 놓고 딴 일이라도 해야겠네요
돈이야 많음 좋지만 그렇다고 부러움의 대상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건강하게 즐거운 맘으로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진오비 구독후...핸드폰 외 탭도 필수품이 됐어요~~
출근길 나와같은분이 계시다는것에 위안삼습니다. 원장님과 치맥하고 싶네요^^♡
전 치킨은 좋아하는데 술은 잘 못 마십니다. 맥주 1 /3 컵이 주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광고는
와디즈와 애크논크림과 무신사가 나왔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위세가지를 알게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좋은글과 음악이 오늘의 하루를 시작하네요 ^^
오우!!! 댓글로 저도 '애크논크림'을 알았어요!!! 광고의 교과서인 진.오.비 독자들!!!
좀더일찍 이영상을 봤더라면~삶이 바꼈을라나?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음악 좋네요~
원장님. 맹자의 순천자존 역천자망의 큰 말씀을 이렇게 담담히 이해하기 쉽게 말씀 주시니 큰 감동에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무슨 뜻인가 해서 찾아 보니 "하늘에 순종하는 사람은 살고, 하늘을 거스르는 자는 망하느니라."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선현들의 말씀은 다 새겨들을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것 같아요 모든것은 자기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관심이가고 좋아하는것에는 열정과 끈기가 대단합니다만 관심없는것에는 1도 맘이 안가요 노력중입니다 한때 재즈음악이 참 좋았던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날되세요
좋아하기도 했으나 책임이나 의무감으로도 했던 일들이
이제는 사랑과 열정이 식어버린것인지
재미가 없고, 재미가 없으니 하기가 싫어졌어요.
허무하고 부질없다 느껴졌거든요.
다시한번 가까이 하고 시간을 더 내어보고,
멀어진 사랑과 열정이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요즘 새로이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달넘게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공부하고 있어요.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선생님의 열정이 부러워서 저도 한가지 시작한거에요. 선한 영향력 좋습니다.
공부는 아무리 해도 끝이 없죠. 그리고 대체로 노력한 만큼 성과를 보여 주는 편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님 글에 광고는 무조건 다 듣습니다. 광고수익 보셔서 병원 에 보탬이 된다면 다시 진료하는일은 기쁜일 되고... 그 일로인해 환자는 윤택한 진료를 받는거고요
늘~~좋은글 영상 잘보고 갑니디ㅡ.
아침 일찍 기숙사 점호후 공중전화로 오늘 학교에서의 일을 걱정하는 고1 아들에게 네가 잘하고 신나서 환히 웃는 모습을 상상하고 잘 할 수 있다고 마음으로 이야기 해보라고 했었는데......
공부도.. 자기암시로 선순환을 기대해보자고 이야기 해주어야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음악도 너무 좋네요. 기쁜 하루 되세요~
딱 제가 생각한 방법과 같네요. 아드님은 꼭 성공하실 것이 틀림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리 철저히 가정 교육을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버스타고 어딜 다녀오셨을까..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길 바래봅니다^^
마지막에 옛 린나이 사옥보이니 동교동 진오비가시는 길~^^
염창역 근처에 있는 스노우 픽이라고 아내가 좋아하는 등산복 매장에 갔다가 병원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맞는말씀 이십니당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실행하기에는 용기가 없고 대안이 없어서요. 쿨럭^^;; 억지로 끌려간다고 생각하니 더 괴로워져 마음이라도 바꿔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과 사소한 거라도 꾸준히 나를 챙기는 시간을 꼭 가지려합니다.
원장님 작은 것부터 스스로를 챙기시고 치아도 꼭 하시기로 약속해요~😄
캬 한밤중에 무심코 영상보는데 좋네요
잘뒀다가 점심시간에 아껴보겠습니다. 선생님~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원장님이 말하신 의무감과 밥벌이...그이면에 그일 자체를 좋아하시는게 보여요.=^.^=
그렇지않으면, 전에 구독자분들 배꼽잡게 했던 진료실LED 조명등 구입 여부 동영상에서 어찌 그리 기발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주셨을까요.ㅎㅎ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의무감이라 해도 낮에 진료보시고,
밤사이 언제 어느때 분만하실지 모르는 산모분을 위해 밤새 대기모드...하루 이틀도 아닌 365일 매일 그렇게 못하시지요.^^♡
오늘도 진오비~♡에서 웃는날 되시길 바랍니다.🥰😄
넘 솔직하시네요~~~^^
직장인들도 대부분 그렇다는 ㅎ
사랑으로 사모님에게 좀더 많은 freedom 을 주시길~😂😂
임산부석이면 어떻습니까~😆😆
원장님과 같이 외출하시는데 중점을 두시면 좋겠습니다~💫💫
원장님이 휴가도 제대로 가본 적이 없으시니 그동안 참고 인내하고 살아오신 사모님 마음이 오죽 하시겠습니까~😆😆
공부나 일을 잘하기 위햐서는 즐기면서 할 수 있으면 되겠지요~😜
이런 제목은 aggro 도 아닙니다~ 워낙 많이 듣고 살아와서 척하면 삼천리 입니다~😎
이번 영상의 본론은 화면이 절대 아니고 부연 설명에 모두 함축하여 있네요~👀👀
즐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자식 사랑이 저에겐 선순환이고
사춘기때엔 곧 지나가리라
자기암시를 했던것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있다가 볼께요 아침부터 넘 바빠서 ㅋㅋㅋ
브금이 라이브재즈바에 온듯한 느낌이예요~
좋아하고 사랑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원장님은 무엇이든 끈기있게 하는 재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노력할 수 있는 능력도 재능이라고 하더군요. 이상하게 들리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끈기' 라는 것도 아무나 잘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식으로 따지다보면 모든 것이 다 유전이고, 재능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유전과 재능으로 이야기하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좋아서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공부나 일이 항상 재미있을수는 없어서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극소수 제외).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남모르게 또는 티나지 않게 어느정도 노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원장님 말씀은 안좋아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손쉽게 잘하게 된다는 취지에서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 일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일을 잘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좀 더 제 일을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영상 음악이 마음에 듭니다. 잘보고 잘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배경음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노래가 좋네요.
재즈를 좋아하시나 보군요. 저는 재즈를 잘 몰라서 재즈 음악은 배경음악으로 잘 안 넣는 편인데 이 영상에는 재즈 음악을 넣어 봤습니다. 배경음악은 BIG라는 아티스트의 IWantYou 라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gynob 저도 재즈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마음에 드는 재즈 곡은 종종 듣곤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예뻐요
마치
옛날 프랑스영화를 보는 느낌이예요.
뮤비감독으로데뷔하셔도되실것같아요~~
이틀 전
전철 이동중에 유난히 배가 불러 보인
앳된 만삭 임산부가 있었습니다.
임산부 좌석이 있는 칸이 아닌 4번 문으로 승차를 했고
퇴근시간 초입이라
조금은 빽빽해진 인파로 혼잡이긴 했지만
어느 누구도 자리를 내어 주진 않았습니다.
저는 만류하는 그 임산부의 옷깃을 잡고
임산부석으로 이동하여 착석해 계신분께 양보를 요청하고
임산부를 앉게 하고 돌아섰습니다.
냉정해진 시류가 참 안타깝더라구요~
경로석이든 임산부석이든
빈자리니 사정상 우선 착석할 수 있지만
최소한 권한자에게는 만은
바로. 자리를 내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물론 사모님께서는 주방일에 힘드셔서
임시!로 그러하셨으리라 봅니다.
그건 그렇고
짧은 시간이나마
원장님과 사모님께서 함께 하신
힐링타임에 마냥 기쁘기만 합니다.
지금부터 행복한 영상보겠습니다.🤗
멋지세요!!!
예전에 아이 데리고 지하철 타면
나이 지긋하신 친정아버지벌 되는 분이 항상 자리 양보해 주셨어요 극구 사양해도 아이 앉으라고 저도 나이 들어도 그런 마음의 어른 되고 싶어요.
@@행복꽃밭
더욱 멋진 분이시네요♡
아주 싫어하는 과목을 자기암시(나이에 비해 성숙한 사고력) 로 극복하고 최고점이란 결과를 체험한
고교생이 자라 산부인과의사가 된다. 일터에서 뜻밖의 암초를 만나는 등 모진 일도 겪지만 소신껏 일한지 30년...사람의 기본 identity가 변하기 어려움을 생각해볼 때, 그 사이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려는 자기 암시나 노력이 있었을 텐데도 얻지 못한 분만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연스런 사랑을 기다린다.
적성에 맞아 자신의 직업을 즐긴다고는 하나 그 일을 제대로 해 낼 능력이 없는 이들, 그 직업을 통해 부당한 유익만을 취하려는 이들, 그 직업이 허접하게 보이게 일조하는 사람들이 새삼 떠오른다.
공부를 잘하려면 머리가 좋아야하고 일을 잘하려면 일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모두 화이팅~~~~
좋아하고 사랑하는일이야말로 최고의 성과가 나온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오드리 할뻔이 팁승하시는 줄!!!💃
감정에 한표캇
곡간이 넘쳐야 할텐데~~ 무한번창 갑시다.
🚘👍🍀~
저요! 방법 좀 알고 싶어 혹해서 들어온 1인예요ㅋ
느즈막히 뭘 좀 배우겠다고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복습할 분량이 미뤄지고 있어 공부할 양이 계속 쌓여만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장님의 개똥철학으로 오늘 다시한번 깨우침을 받아 다시 정신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 ㅎ
ㅋㅋ 선생님은 귀요미에다 장난꾸러기~ 이런 낚시는 옳치 않고요, 저 한 낚시 하는데 언제 새벽 낚시 함 모시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출산이 문제죠
아오~~ 주호민, 이말년 광고를 진.오.비 구독자라서 다 봤어요..침세계? 신세계 짝퉁?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알겠어요~~
ㅋㅋ 저두 제목에 혹 했어요 ㅎㅎ
우리 동네 중앙 차선 없어요
철들고나니 늦었네요 ㅠㅠ
원장님 항상 응원 합니다..~~
제목만 보고 혹 하기전..원장님 동영상은 뭐든 혹~~ 합니다~~
그리고 혹시 유투버 일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건 아닌지요?^^
저는 원장닝 동영상과 그에 따른 광고에 강한 애착을 가져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혹~했어요^^; 책이 오히려 쉬울 수 있죠. (때론 실전보다 가르치는 일이 쉽듯이) 국어를 좋아하셨네요^^ 일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고백이 사실은 '일을 사랑한다' 처럼 들리기도 해요~~좋아하는 일도 회의 들때가 많잖아요.
1.최선 - 선택을 잘해서
2.다해 -모두 다 바친다
3.열심히 - 될때까지 한다
이게 가능하려면
결론 - 사랑 +의지+운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거 말고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죠.
재밌었어요 ㅋㅋ 진지하면서도 엉뚱하시고 매력있으세요
진오비산부인과 화이팅!!!
원장님은 진정으로 사모님을 사랑하셨나요?
사랑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gynob ㅎㅎㅎ 짓궂으신 우정사랑님~~^^
@@gynob 센스하나는 따를자가 없는것같아요 ㅎㅎ
오늘도 시작은 광고.유일하게 광고 다 보는 유툽 ~
친구 선생님. 아기낳는. 체질은.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목에 혹 했습니다.^^ 몇달 후면 다시 수능을 쳐야 하는 꼬맹이를 안쓰러워 하며 사실 저번에 제가 약사인 어떤분이 선생님을 비방해서 선생님을 방어하느라 ㅜ제가 자퇴한 우리 꼬맹이를 직장었다녔다고 거짓말했지요ㅜ 열공하는 모든 수능생에게도 힘들 주십시요 교주교님 ^^
원장님 책을 써보는게 어떠세요?? 힐링서적도 좋고 담담히 개인자서전 쓰셔도 좋을거같아요!
출판사에서 총 3번 까였다는...ㅠㅠ
@@gynob 헐...말도 안되요 ㄷㄷㄷㄷ유투브글들 너무 좋던데 ㅠ 이상한 출판사들이네요 ㅠ
저도요 ㅎㅎ
재밌어요 개똥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