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안드로이드 얘기일 것 같아 정이 안 보려고 하다가 배드테이스트에서 치열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정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왠걸, 숨겨진 보물을 찾았는데요. 저도 눈물을 강요하는 쥐어 짜는 식의 신파는 아주 싫어하는 편인데 정이의 신파는 과하지 않고 잘 녹아 든 것 같습니다. 염세주의의 극한을 걸으시는 닥두님도 약간 감동하신 듯 하던데요. 그리고 류경수 씨의 억지스런 개그는 강수연, 김현주 씨의 진지함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일개 감독한테 뭐 그렇게 바라는게 많아요.. 넷플릭스도 1등햇고 주제의식에 대해서도 얼마나 많은 비평가들의 주목을 끈것만 해도. 이정도의 한국 sf영화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성공했는데. 참고로 이영화는 데이터에 대한 영화입니다. 주제의식을 강조하려고 모성을 이용한겁니다. 그리고 다들 모른게 이건 인공지능이야기가 아니에요. 복제한뇌. 빅데이터.
![자기 전에 들으면 과거로 돌아가는 이야기들 (역사 ASMR 몰아보기) [EP.49~54]](/img/1.gif)
방송보고 정이를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ㅋㅋㅋ
투자가 된다는것 자체가 능력,,
평가가 너무나 박해서 마음 다잡고 영화 시청을 시작했다가 처음 시뮬레이션 전투씬까지만 보고 일단 중단했습니다. 그렇게 건너뛰려 했는데 오늘 방송에서 닥두님이 두번째 보니 다르게 보였다라는 한마디에 재도전합니다.제 입에서 역시 닥두님이야~ 라는 감탄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100억대의 영화를 감독이 혼자 각본과 연출까지 하는 관습이 없으면 좋겠어요…비상선언부터 매번 비슷한 문제… 그래도 배테가 다양한 관점으로 토론해서 공부가 많이돱니다 ❤ 스탠리 교수님 오시니 더 재미있어요 ^^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
교수님 스타일링이 너무 세련되신듯
대실패후 생각이 바뀐듯
테렌스멜릭은 그냥 쉰거,,,영화는 취미인 사람,,
관습이라기엔 할리우드 빼면 모든 나라가 감독, 작가 구분이 없음
현학적 까칠함이 있는 베테 응원합니다.
유툽 사람들이 몰라주는건 상관없어요.
곤조대로 가주세요. 이런 영화 평론 컨텐츠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연상호는 마인드가 b급,,그게 매력,,,
더문은 진짜 충격이었어요
확인한번 할까 ㅋㅋㅋ
강수연 배우 마지막 작이라 봤네요. 볼 만 했어요. 외게+인 1은 결국 끝까지 못봤었는데 ㅜㅜ
마이너 특인 감독의 메이저 적응기
식상한 안드로이드 얘기일 것 같아 정이 안 보려고 하다가 배드테이스트에서 치열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정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왠걸, 숨겨진 보물을 찾았는데요. 저도 눈물을 강요하는 쥐어 짜는 식의 신파는 아주 싫어하는 편인데 정이의 신파는 과하지 않고 잘 녹아 든 것 같습니다. 염세주의의 극한을 걸으시는 닥두님도 약간 감동하신 듯 하던데요. 그리고 류경수 씨의 억지스런 개그는 강수연, 김현주 씨의 진지함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연상호를 보면...색깔이 좀 다른 한국의 "우베 볼" 같음
정이는 1위를 4일 동안 유지했고, 5일째부터 순위가 빨리 떨어졌어요.
지금은 28위 입니다.
로튼토마토도 현재 썩토이고, 팝콘지수도 무너졌어요.
젭알 슬램덩크 ㅠ
방금 봤는데...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 주둥이 터는 놈들보단 낫더라.
일개 감독한테 뭐 그렇게 바라는게 많아요.. 넷플릭스도 1등햇고 주제의식에 대해서도 얼마나 많은 비평가들의 주목을 끈것만 해도. 이정도의 한국 sf영화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성공했는데. 참고로 이영화는 데이터에 대한 영화입니다. 주제의식을 강조하려고 모성을 이용한겁니다. 그리고 다들 모른게 이건 인공지능이야기가 아니에요. 복제한뇌. 빅데이터.
연상호 연출력 너무 떨어짐
가진 능력 대비 혼자 너무 많은걸
하려는듯
옛날 심형래 감독이 생각나네
이러다 홍콩영화 꼴 난다
지금이야 k컨텐츠가 어느정도
먹히니 버티는거지
연상호를 보면...색깔이 좀 다른 한국의 "우베 볼" 같음
닐 블룸캠프 보다 못한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우주 sf 영화에서 엄마 엄마 하는걸 보기가 싫습니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철학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수준 낮게 표현하는 걸로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액션으로 만들어주지. 영화 재미적으로 너무나 실망한 영화.
한국 영화라는 이유로 덮어놓고 가산점 주는 마인드가 한국 영화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제작자라는 사람 마인드가 참 ㅋㅋㅋ
그냥 컨셉으로 재미있게 하는 정도라 정색하며 보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유튜브 컨텐츠 용으로 말씀하시는 거죠. 여러 입장과 다양한 분석이 있다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