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대놓고 웃긴 영화 맞아요 이전에 '아노라'도 봤을 때 사람들 숨죽이면서 웃지도 않더라구요 물론 둘다 예술영화 측면이 있지만 중요한 건 요새 관객이 영화 이해를 못하는 거 같음 웃긴 장면 웃지도 못하고 이해 안되면 정답지 찾듯이 이동진 채널로 감 이런거 조심스럽게 얘기해줘야함
이영화를 보면서 서브서턴스는 젊음을 줄테니 너의 영혼을 달라는괴테의 파우스트.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연상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대사였던건 ㅡ 카페에서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서의 메세지 (늙고 추해졌다고 해도) "너의 존재만으로도 가치있음을 망각하지 마라 " 가 핵심이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괴물로 드레스 입고 방송국 갔을때 흘러나오는 음악이 "현기증 " 같더군요. 놀라운 영화를 12월에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이 영화,일본에서는 2025년 5월 개봉이더군요. 한국이 세계에서 미국을 제외 영화개봉이 가징 빠른 국가에 속한다는건 축복 입니다.
한국 악마를 보았다 같은 이러한 한국 영화들에 나오는 폭력성에 영향을 받은거죠. 리벤지라는 데뷔작만 봐도 폭력이 기존 헐리우드에서 좀 보기 힘든 약간은 낯선 느낌인데 이영화에도 비슷한 그런 터치가 느껴지더군요. 버라이어티 평론가 데릭엘리도 악마를 보았다보고 너무 불편하다고 했었음, 고어 영화야 미국에 널렸지만
화욜 웃으면서
만나용~~🩵🩷
제발 꼭 그렇게 되길 바라며~
이거 대놓고 웃긴 영화 맞아요 이전에 '아노라'도 봤을 때 사람들 숨죽이면서 웃지도 않더라구요 물론 둘다 예술영화 측면이 있지만
중요한 건 요새 관객이 영화 이해를 못하는 거 같음 웃긴 장면 웃지도 못하고 이해 안되면 정답지 찾듯이 이동진 채널로 감
이런거 조심스럽게 얘기해줘야함
이영화를 보면서 서브서턴스는 젊음을 줄테니 너의 영혼을 달라는괴테의 파우스트.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연상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대사였던건 ㅡ 카페에서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서의 메세지
(늙고 추해졌다고 해도) "너의 존재만으로도 가치있음을 망각하지 마라 " 가 핵심이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괴물로 드레스 입고 방송국 갔을때 흘러나오는 음악이 "현기증 " 같더군요.
놀라운 영화를 12월에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이 영화,일본에서는 2025년 5월 개봉이더군요.
한국이 세계에서 미국을 제외 영화개봉이 가징 빠른 국가에 속한다는건 축복 입니다.
한국 악마를 보았다 같은 이러한 한국 영화들에 나오는 폭력성에 영향을 받은거죠. 리벤지라는 데뷔작만 봐도 폭력이 기존 헐리우드에서 좀 보기 힘든 약간은 낯선 느낌인데 이영화에도 비슷한 그런 터치가 느껴지더군요. 버라이어티 평론가 데릭엘리도 악마를 보았다보고 너무 불편하다고 했었음, 고어 영화야 미국에 널렸지만
그렇군요!
👍👍👍
💗
저는 이런게 영화다 라고말을 하고 싶네요
와, 우디님이 안 무섭다고 해서 믿고 봤는데 이거 엄청 무섭던데... '플라이' 가 떠오르는 영화네요. 근데 영화가 뒤로 가면서 갑자기 코미디로 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