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감히 헤아리기가 힘듭니다.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에요. 진짜 형용할 수 없으리만큼 힘드시겠지만, 가족과 함께 딸에게 보란듯이 즐겁게 지내셔야 딸도 하늘에서 즐겁게 지켜보고 계실 거에요. 온 우주의 행복이 앞으로 사연자분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질 거니까 조금만 참으라는 그런 위로는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아버지와 가족 분들께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같은 마르판 증후군 환자입니다... 남 얘기같지 않아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 가슴의 흉터때문에 수술 미룬다 하셨지만 사실 병원에서 단순히 흉터때문에 수술을 안해주는건 아닙니다. 심장 대동맥 수술자체가 워낙 크고 위험한 수술이라서 그렇습니다. 원칙상 최대한 대동맥이 늘어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하게 되어있습니다. 많이 늘어날수록 찢어질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그런데 이 병이 예측이 불가능한게, 얼마 늘어나지 않아도 찢어지기도 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아직 수술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찢어져서 응급실에 실려가 죽다 살아난적 있구요. 댓글에 병원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물론 가슴 흉터 문제도 없진 않은게 저도 수술 이후에 파인 옷이나 수영복같은거 입기가 꺼려져요. 크게 칼빵이 나있으니 무슨 조폭같기도하고 ㅠ 같은 여자라 흉터 남기지 않으려던 의료진 말도 그래서 공감이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흉터때문에 수술을 미루는건 절대 아니에요. 아주 작은 이유중 하나일 뿐이지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속 아버님도 이젠 따님을 가슴에 아름답게 묻고 부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온 가족들 어서 극복하시길 바래요 . 엄마아빠도 그렇지만 혼자 제일처음 발견한 동생도 어서 극복하고 행복해지길 ! 이래서 병원쇼핑한다고 뭐라 할것도 없어... 나 살려면 한군데 병원만 주구장창 가지 말고 좀 여러군데 가봐야 할듯... 어디에 나를 위한 의사가 있을지 모르니까...
@@allisnumber 그것도 어쨌든 댓글단 본인 생각 아님? 본인 생각이 모든 사람의 생각을 대변할 수 없음. 사람들의 생각과 신념, 스타일이 다르듯이 사람을 보내는 방법도 다른것일 뿐. 저사람이 방송에 나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겠지만, 그냥 본인이 괴로워서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나온것 같은데.. 비꼬듯이 이런 댓글다는게 마음 갈무리가 더 안될것 같은데요?
어느 가정에 아들이 죽었는데요 어머님이 몇년을 그리움에 미안함에 울기만 하셨데요 그러던 어는날 꿈에 아들이와 엄마 그만 좀 우세요 옷 자락이 눈물에 무거워서 하늘로 갈수 없다고 하더래요 그만 좀 울고 하늘로 보내 달라고요~ 사연자분 자녀도 좋은 곳에 가길 바래요 또 남아 있는 가족도 행복 할수 있기를 바랄께요 힘내세요~~!!
비슷한 일을 겪은 아빠입니다. 저도 애기의.사망신고를 하러갔다 슬퍼 그냥오기를 수차례 했었네요 .. 아이를 잃은 뒤의 삶은 더 나아지는 삶 보단 아이를 보냈다는 미안함에 아이에게 한걸음 다가간다는 의미의 삶입니다.. 어떤말도 위로 되지 않아요..그냥 티안내고 살아가려할뿐
산다는게 뭔지 살고싶은 사람 착한사람은 일찍도 보내버리고 천하의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들은 오래살고 감옥에서도 금방나오고... 힘들어도 남은식구들 봐서라도 기운내시고 운동도 하시고 일부러라도 더 몸에좋은거 많이 드시고 밝게 지내시길 빕니다.. 착했던 딸이기에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jojoJo-k9t 니가 어디에 사는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오늘 자기전 온 힘을 다 해서 누군지 모르는 너를 진심으로 저주한다. 니가 니 여물통으로 상처준만큼 너의 내일 하루도 그 다음 날도 그 다음다음날도 그렇게 평생 지옥 속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너 같은 사람에게 온갖 사고와 불행이 가득하길 나는 무교지만 기도해본다.
임사체험 관한 다큐를 보았는데요..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다시 깨어나신 분들의 공통됬던 얘기가 생전에 먼저 간 가족들을 만나고 왔다 해요..따님과의 인연은 이생에서 끝이 아닐거예요..분명히 다시 만나실 겁니다..그때까지 따님 마음 아프지 않게 아버님이 건강하게 잘 버텨주시길 바래요..
허망하게 보낸 딸이 너무 그리워서 술 없이 이겨내기 힘드신가보네요. 그래도 남아있는 아이들이 있고 가장이신데 중심을 잘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또 우울증은 견뎌내는게 아니라 치료가 꼭 필요한 질병이예요. 빨리 치료받으시고 마음 추슬러서 남은 가족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동년배인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떠나면 4년이 가장 힘들고...12년이 지난 지금도 그립답니다....ㅠㅡ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사연자님처럼 했습니다...후회합니다....제말 들으세요. 이젠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 일어나셔야 합니다...................... 사연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가 14살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빠가 갑작스렇게 심장마비로 떠났습니다. 그것도 제 눈앞에서요. 몇년은 가족이 미친사람처럼 살았던것 같아요. 49제를 지내고 오빠가 꿈에 나와 제가 너무 우니까 자꾸 돌아봐진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당시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가슴에 많이 남아있어요. 부디 아드님들을 위해서라도 우울증 치료도 받으시고 바쁘게 살다보면 괜찮아 질꺼예요.
아이가 이 정도면 이 세상에서 행복했다고 나는 좋은 아빠 엄마 오빠 동생 만나서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아픈나를 충분히 돌봐주셨다고 엄마아빠 고생하지 말라고 일찍 갔나봐요. 아이가 생각나면 마음껏 그리워하다가 슬프면 마음껏 슬퍼하다가 그리고 남은 가족들과 더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천국에 있는 딸 나중에 꼭 만나실거에요 감히 위로드려요 식사 잘 챙겨드세요
아이고...어쩌나요....아가 가장 이쁠 때.. 저도 세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무슨 사연인지,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위로를 전합니다.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아이가 더 좋은 곳으로 가 평안과 안식속에 쉬리라 믿고.. 두 분.. 서로 보듬고 잘 이겨내시길 아이도 바랄겁니다...힘내시길...
@@이봄-i1y 댓글감사합니다.. 지방에사는데.. 아이들 대부분아이들 걸리는 패렴으로 입원했다가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멀쩡하던 아이가 10시간도 안지나서 상태가 이상해져 입원해있던 간호사에게 상황을 계속 얘기했는데 .. 정말 미흡한 부분이 병원쪽에서 너무많더라고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너무힘든시기를 보내고있는데.. 이렇게 글로 위로 해주셔서 아내와 글보며 힘내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을 들으면서 너무 울었습니다...아버님에게 힘내라는 얘기를 할 수가 없네요.... 그 예쁜 딸을 먼저 보낸다는 그 슬픔과 공허함을 어찌 잊으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아버님....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그 슬픔으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망치지 마시고 조금만 더 남은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서 열심히 치료 받으시고 계속해서 이겨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약드시면서 술은 몸이 상하실텐데 걱정되요 맨정신에 못버티시니 그러셨겠죠 힘드셔도 술은 참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결혼 기념일 앞두고 아기 100일될 무렵에 먼저 보내고 남편이랑 술로 버티다 약먹고 견디는데 글보다가 몸 상하실까봐 걱정되요 술 안드시고 못버티시겠으면 줄여보셨음해요 제 오지랖이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순간적인 슬픔은 이겨낼 수 있지만 충격으로 인해 호르몬이나 뇌의 이상신호에 의한 우울감은 약물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요. 구조적이나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생긴 거니까요. 괜히 병원이 있는 게 아니니 꼭 치료받으시고, 나중에 가족분들과 다같이 웃으며 먼저 헤어진 자녀분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는 날이 오시길 바라요
하나밖에 없는 딸이라 더 많이 슬픈것 같아요.. 딸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유학을 보냈다 이땅 다른 어디에서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 바쁘게 지내느라 연락 못하고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만난다고 생각해요. 저도 딸이지만 제가 갑작스럽거나 아파서 죽는다면 저희 남은 가족 엄청 재밌고 즐겁게 잘살아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드시요. 제 생각만 하면서 우울하고 울고 슬프게 사는건 정말 싫어요. 그럼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할것 같네요.. 제가 죽거나 살아있거나 상관없이 우리는 한 가족이니까요. 그러니 부디 따님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그리고 아버님은 잘못한게 전혀 없어요 의사가 괜찮다고 진단하면 당연히 그렇게 믿을수밖에요. 부디 놓친 소중한 하나에만 정신이 팔려 다른 너무나 소중한것들도 놓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그리고 우울증은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요 그건 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약물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장기기증으로 새 삶을 선물한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딸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219 방송](http://i.ytimg.com/vi/4_MjQjP3PJw/mqdefault.jpg)
![장기기증으로 새 삶을 선물한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딸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219 방송](/img/tr.png)
![평균수명 40세, 일반식 먹으면 수명이 짧아지는 희귀병을 앓는 아들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1115 방송](http://i.ytimg.com/vi/zfQKtp_bp-M/mqdefault.jpg)
![폐암 4기 선고를 받은 그녀가 가족에게 전하는 진심과 감사...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506 방송](/img/1.gif)
이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감히 헤아리기가 힘듭니다.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에요. 진짜 형용할 수 없으리만큼 힘드시겠지만, 가족과 함께 딸에게 보란듯이 즐겁게 지내셔야 딸도 하늘에서 즐겁게 지켜보고 계실 거에요. 온 우주의 행복이 앞으로 사연자분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질 거니까 조금만 참으라는 그런 위로는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아버지와 가족 분들께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저 정신에 유투브 댓글을 보겠니?
@@tmtmgood댓글 꼬라지하고는...
@@tmtmgood 너같은 애들은 왜 그러고 사냐?
@@tmtmgood
에휴.....
@@tmtmgood 볼수 있으니 출연도 했겠지. 근데 너도 참 딱 하다..
공감능력 없는 부분도 장애라더라..
같은 마르판 증후군 환자입니다... 남 얘기같지 않아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
가슴의 흉터때문에 수술 미룬다 하셨지만 사실 병원에서 단순히 흉터때문에 수술을 안해주는건 아닙니다. 심장 대동맥 수술자체가 워낙 크고 위험한 수술이라서 그렇습니다. 원칙상 최대한 대동맥이 늘어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하게 되어있습니다. 많이 늘어날수록 찢어질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그런데 이 병이 예측이 불가능한게, 얼마 늘어나지 않아도 찢어지기도 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아직 수술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찢어져서 응급실에 실려가 죽다 살아난적 있구요. 댓글에 병원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물론 가슴 흉터 문제도 없진 않은게 저도 수술 이후에 파인 옷이나 수영복같은거 입기가 꺼려져요. 크게 칼빵이 나있으니 무슨 조폭같기도하고 ㅠ 같은 여자라 흉터 남기지 않으려던 의료진 말도 그래서 공감이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흉터때문에 수술을 미루는건 절대 아니에요. 아주 작은 이유중 하나일 뿐이지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속 아버님도 이젠 따님을 가슴에 아름답게 묻고 부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기적처럼 병이 싹 다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희귀성난치병으로 평생 약을 먹고 있습니다
병원 잘 다니면서 관리 잘 하면서 두려움 없이 화이팅 넘치게 생활하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Honolulu12흉터때문만이 아니라는글인데 무슨..
엄청위험한 수술이라서 안해주는게 큰거죠
9개월 딸을 키우고있는 초보아빠입니다.
오랜시간 기다린 딸이라 애지중지 키우고있습니다.자식을 먼저보낸심정을 알진못하지만 따님은 하늘에서 아빠 힘들지말라고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저도응원합니다.ㅠㅠㅠ
심한 우울증은 절대 스스로 이겨내지 못해요... 꼭 병원 다니며 치료 하길 바래요
아버님 의 잘못이 아니예요 의료지식이 없는 일반 사람 인데 어떻게 알겟어요 의사가 수술안해도 된다 햇으니 그냥 믿을수 밖에없죠.. 힘내세요 따님도 가족의 행복을 바랄거예요
맞어요 ㅠㅠ
온 가족들 어서 극복하시길 바래요 . 엄마아빠도 그렇지만 혼자 제일처음 발견한 동생도 어서 극복하고 행복해지길 !
이래서 병원쇼핑한다고 뭐라 할것도 없어... 나 살려면 한군데 병원만 주구장창 가지 말고 좀 여러군데 가봐야 할듯... 어디에 나를 위한 의사가 있을지 모르니까...
딸 잘 보내고 싶어서 출연하셨나봐요…
너무 눈물나네요
너는 꼭 그리 삐뚤게 말해야 하냐? 평소 같으면 너같은 애들한테는 욕 하는데 그냥 참을께@@allisnumber
@@allisnumber 사람마다 공개적으로 크게 말하면서 마음이 갈무리 되는 일도 있음. 본인의 마음도 그렇고 힘들어서 딸 이야기도 꺼내기 어려운 아내도 이 영상 보면서 같이 힘내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는거지
@@allisnumber 그것도 어쨌든 댓글단 본인 생각 아님? 본인 생각이 모든 사람의 생각을 대변할 수 없음. 사람들의 생각과 신념, 스타일이 다르듯이 사람을 보내는 방법도 다른것일 뿐. 저사람이 방송에 나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겠지만, 그냥 본인이 괴로워서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나온것 같은데.. 비꼬듯이 이런 댓글다는게 마음 갈무리가 더 안될것 같은데요?
인류애 상실이네
한대맞고시작하자@@allisnumber
기일이 와이프생일인건 만감이교차하겠네..
어떤말도 위로가안되겠어서 그냥 조용히 응원할게욤..
댓글처달면서 조용히ㅋㅋ? 하루면까먹을거면서
@@둔부와뱃살을무차별적 고아들은 역시 하루하루가 분노구나..
@@둔부와뱃살을무차별적병신이냐?
@@둔부와뱃살을무차별적 뒤진 ㄴㅇㅁ는 너 낳고 미역국은 드시디
@@둔부와뱃살을무차별적이러지마 형 벌받아
어느 가정에 아들이 죽었는데요
어머님이 몇년을 그리움에 미안함에
울기만 하셨데요
그러던 어는날 꿈에 아들이와
엄마 그만 좀 우세요 옷 자락이 눈물에 무거워서 하늘로 갈수 없다고 하더래요
그만 좀 울고 하늘로 보내 달라고요~
사연자분 자녀도 좋은 곳에 가길 바래요
또 남아 있는 가족도 행복 할수 있기를 바랄께요 힘내세요~~!!
아이고...
비슷한 일을 겪은 아빠입니다. 저도 애기의.사망신고를 하러갔다 슬퍼 그냥오기를 수차례 했었네요 .. 아이를 잃은 뒤의 삶은 더 나아지는 삶 보단 아이를 보냈다는 미안함에 아이에게 한걸음 다가간다는 의미의 삶입니다.. 어떤말도 위로 되지 않아요..그냥 티안내고 살아가려할뿐
늘 함께~
힘내세여
힘내세요. 진심을 담아 댓글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길바랄게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산다는게 뭔지
살고싶은 사람 착한사람은 일찍도 보내버리고
천하의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들은 오래살고
감옥에서도 금방나오고...
힘들어도 남은식구들 봐서라도 기운내시고
운동도 하시고 일부러라도 더 몸에좋은거 많이
드시고 밝게 지내시길 빕니다..
착했던 딸이기에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땅 속에서 썩고 있겠지, 무슨 하늘에서 잘 지냅니까? 그런건 없습니다. 제발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지 마세요 좀.
@@jojoJo-k9t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가 여기 있네
@@jojoJo-k9t 위로하는 글에 참 똥도 잘 뿌리고 다닌다 사회성 없으면 조용히 지나가지 왜 굳이 들어와서 태클을 걸음??
@@jojoJo-k9t 너희 어머니 아버지 아니면 혹시 자식이 있다면 니 자식이 죽었을 때도 너는 그렇게 생각해라.
@@jojoJo-k9t 니가 어디에 사는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오늘 자기전 온 힘을 다 해서 누군지 모르는 너를 진심으로 저주한다. 니가 니 여물통으로 상처준만큼 너의 내일 하루도 그 다음 날도 그 다음다음날도 그렇게 평생 지옥 속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너 같은 사람에게 온갖 사고와 불행이 가득하길 나는 무교지만 기도해본다.
임사체험 관한 다큐를 보았는데요..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다시 깨어나신 분들의 공통됬던 얘기가 생전에 먼저 간 가족들을 만나고 왔다 해요..따님과의 인연은 이생에서 끝이 아닐거예요..분명히 다시 만나실 겁니다..그때까지 따님 마음 아프지 않게 아버님이 건강하게 잘 버텨주시길 바래요..
네 사후세계는 존재합니다
저도 불교였다가 기도응답받고 예수님을 믿게되었는데 천국지옥 존재합니다
아버님 아이 다시 만나게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lalala-cg8pd예수지옥 불신천국
자식 몸에 자그마한 상처 하나
생기는것도 벌벌떠는게 부모라..
수술도 의사말만 듣고
안시켰을텐데..
얼마나 후회스러우실까요..
감히 헤아릴수 없는 상처겠지만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
가족모두 심리치료 받으시고
마음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사후세계는 없습니다...그냥 죽으면 끝이에요...
그거 뇌 호르몬이 만든 환상이라고 하던데요...
이제 보내주려고 나왔나봐요… 혼자서는 도저히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서… 아버지 힘내세요 아버님이 무너지면 안돼요.. 아가 하늘에서 이제 좋은 곳 가야되는데 자꾸 아버지가 힘들어하면 아이가 맘편히 발걸음을 못 뗄거에요 이제 보내주셔야해요ㅠㅠ
아버님 힘내세요. 동생도 어서 심리적으로 괜찮아지길 바랄게요.
힘내며 살아가요
남은가족들을위해서
그 고통이 가늠이 될순없지만
하루하루에 봄날이 내려앉았음좋겟어요
아버님 참지마시고 실컷우세요 우시고 사진도 보시고 ....충분히 공감합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ㅠㅠ 따님은 천국에서 편히 잘지낼겁니다 건강챙기시며 조금은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따님도 그걸 바랄겁니다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울음삼키시는게 보일때마다 정말 너무 슬프네요...
의뢰인하고 저하고도동갑, 딸아이끼리도 동갑이네요.
함께 울었네요.
아마도 따님은 슬퍼하는 아빠가 맘상할수도..
어찌 잊혀지겠습니까?
두분의 말씀대로 일에 열심히 가족끼리 더 끈끈히
잘 지내시길 진심바라겠습니다.
민성이 형~~~ 이렇게 보니 세삼스럽네요.... 사랑하는 우리 예림이도 아빠가 힘내고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라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행님 ㅠㅠ
허망하게 보낸 딸이 너무 그리워서 술 없이 이겨내기 힘드신가보네요. 그래도 남아있는 아이들이 있고 가장이신데 중심을 잘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또 우울증은 견뎌내는게 아니라 치료가 꼭 필요한 질병이예요. 빨리 치료받으시고 마음 추슬러서 남은 가족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동년배인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으로는 오히려 유가족끼리 터놓고 얘기하고 털어놔야 잘 보내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조금만 용기내시길 바래요
딸이 하늘에서 아빠가 이렇게 살고 있길 바라지 않을꺼에요 딸은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씩씩하게 살고 있을테니 아빠도 딸에게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줍시다
듣는것도 이렇게 아픈데
아빠는 얼마나 아플까..
의미없는 이 댓글 하나에
힘이 날수 있었으면...
제나이가올해 43입니다 초등학교3학년때 제쌍둥이형이 하늘로갔어요.... 그때는너무어려서 몰랐는데 부모님께서 저한테 계속 우황청심환을먹이더라구요 저도모르게 크게놀랬었나봐요
근데더슬픈건 저희부모님께서도 놀라셨을텐데 본인을못추스리고 저랑 저희큰형보고 견디셨어요 ...
저또한33년이지났지만 형생각하면 눈물이나요 저희부모님은도그러시겠죠ㅡㅡ
근데요 가족은평생못잊어요 그냥 가슴한편에 묻는거에요 남은가족들이있잖아요 시간이지나면 그때참힘들었다 그치?이러면서 추억으로 남기세요 ... 가끔생각나면하시구여 눈물나면우시면되구여 남은가족들보면서 더열심히사시길 진심으로바라겠습니다
응원할께요 ...좋은일만생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두가 외면하는 슬픔을 겪으신분께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ㅠ
정말 이말이 맞네요... 힘내세요 부디..
아빠를 너무나 똑닮은 딸이네요ㅠㅠ 말판증후군은 유전인만큼 남은 아이들 주기적으로 검사받으면서 조금씩이나마 웃음 찾으며 사시기를
난 너무 힘들고 괴로울땐 우주의 영상을 본다..뜬금없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게 큰 도움이 된다. 끝없이 넓은 우주공간의 보이지도 않는 티끌같은 지구..100년도 못사는 찰나의 순간을 사는 인생
😢
이 댓글이 지금 저한테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과학적으로나 합리적으로나 좋은 사고방식입니다.
우주에 비교하면 인간의 삶이란 초라한존재입니다.
근데 이 방법 생각보다 괜찮음.. 중증 우울증이나 뭐 심각한 마음의병이 있다면 효과가 없을수있지만 그외에 가벼운 마음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복잡하거나 힘들땐 썩 괜찮은 방법임
동감
저는 인터스텔라를 봐요
마음이 힘들때마다 봐서
한오십번은본듯...
아버지 마음속에 딸이 함께 있어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니 부디 슬퍼마시구요 아버님..! 날도 따뜻해지고 봄꽃도 피는데 좋은 풍경 눈으로 꼭꼭 담아 가장 이쁜 것만 따님께 보여주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요!
말은 그리 쉬게말할수있지 당신들은 당하지 못햇서 그 부모 맘 그리 쉽지않으걸..
이뿐별이 된 16살소녀 하느나라에서 행복하렴
아버님 건강 챙기면서 드새요. 화이팅!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사랑하는 가족이 떠나면 4년이 가장 힘들고...12년이 지난 지금도 그립답니다....ㅠㅡ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사연자님처럼 했습니다...후회합니다....제말 들으세요. 이젠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 일어나셔야 합니다......................
사연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께서도 아프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이번이 첫 기일이었는데.. 궁금해서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기일은 전날이 아닌 사망한 날이라고 나오는데요 뭐가 정확한걸까요..
@@hhhhhwwwww_ 기일이 돌아가신날 이네요...제사는 기일 하루전날 (고인이 살아계셨던날) 지냅니다...그것도 음력으로..
기일은 돌아가신날이며...제사는 기일 하루전날 음력으로 지냅니다.. 오늘이 기일이면.. 어제 4월1일..음력으로 2월 23일이 매년 제사인겁니다..
저또한 12년전엔 몰랐습니다. ㅠㅡㅠ
@@hhhhhwwwww_ 잘못된 설명을 해드려서 죄송합니다..전 댓글은 지우고 다시 댓글 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창현-l1x아닙니다!! 댓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유튜브에 기일 검색해서 몇개 봤는데요 기일 그리고 제사는 돌아가신 당일 0시에 지내는게 맞네요! 전날 해버리면 살아계신날인데 제사를 지내는 격이 되버리는 거니까요!!
제가 14살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빠가 갑작스렇게 심장마비로 떠났습니다. 그것도 제 눈앞에서요. 몇년은 가족이 미친사람처럼 살았던것 같아요. 49제를 지내고 오빠가 꿈에 나와 제가 너무 우니까 자꾸 돌아봐진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당시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가슴에 많이 남아있어요. 부디 아드님들을 위해서라도 우울증 치료도 받으시고 바쁘게 살다보면 괜찮아 질꺼예요.
세상에나... 꿈이 너무 슬프네요ㅠ
나머지 아들 둘한테
계속 미안할 행동하면
안돼요...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어린 자식들이 아직 남아있잖아요 같이
이겨나가세요
말은 쉽죠..안겪어보고 하신 말씀같네요..
마음이 너무 애리네요.
남은 가족이 잊으려 애쓰지 마시고, 서로 더욱 더 사랑하세요.
아이가 이 정도면 이 세상에서 행복했다고 나는 좋은 아빠 엄마 오빠 동생 만나서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아픈나를 충분히 돌봐주셨다고 엄마아빠 고생하지 말라고 일찍 갔나봐요. 아이가 생각나면 마음껏 그리워하다가 슬프면 마음껏 슬퍼하다가 그리고 남은 가족들과 더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천국에 있는 딸 나중에 꼭 만나실거에요
감히 위로드려요 식사 잘 챙겨드세요
수슬을 할 수 있었음에도.. 병원에서 말려서 아이가 떠났다는게 너무 슬프다....
의사 말을 믿으셨을텐데... 얼마나 상심하셨을까 ㅠㅠㅠ 세상이 야속하네요... 남은 가족들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힘 내서 살고 싶으셔서
방송에 나오셨네요.
따님이 항상 맘 속에 같이 있을겁니다.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힘내세요.
병원에서도 판단을 제대로 해줬으면 좋았겠네요 그 병이 언제 발병해서 심장이 멈출지 모르는데 가슴에 남을 상처보단 생명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 분들 심장에는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생겼네요 어떻게도 사라지지 않는 상처가요...가족분들 힘내세요
아이고..마음이 아프네요...부디 편안해지길 기도합니다..
따님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힘내세요~
세상에서 제일로 견디기 힘든게 자식먼저 보낸다는 슬픔이라는데 감히 헤아릴 수도 없음..
딸 가진 부모입장으로 감정이입이 돼서
보는내내 울었네요…
아이고 아빠랑 똑닮았네.. 힘내세요...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이번사연은 넘 슬프네요ㅜ 딸도 좋은 곳에서 보고 있을꺼에요
아버지가 슬퍼하는거 보고 싶지않을꺼에요 힘내세요
울까봐 말도 못꺼내면 너무 슬프자나요 조금씩 얘기하면서 그리움 힘든것들 가족끼리 나누고 웃음 찾은 가정에서 그리워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똑같이 소중한 두 아이들이 더 있으니까 두배 더 힘내세요^^
34개월아이를 잃은지.. 3주되어가는데 와이프와 매일 죽을맛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힘내려고 발버둥 치는데 .
삶에 활력이없네요.. 매일같이 와이프랑 웁니다.. 사연자분 그심정 너무나이해하기에
더욱더 슬프고 보고싶네요 우리아들..
아이고...어쩌나요....아가 가장 이쁠 때.. 저도 세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무슨 사연인지,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위로를 전합니다.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아이가 더 좋은 곳으로 가 평안과 안식속에 쉬리라 믿고.. 두 분.. 서로 보듬고 잘 이겨내시길 아이도 바랄겁니다...힘내시길...
49일만 목놓아 우세요 부디 후엔 일상을 찾고 떠난날만 기억하며 활기차기 사시기를. 일년이 넘으니 가족모두 불행해지더라구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안녕 잘가 하고 빨리 보내줘야 좋은기운으로 다시 삶을 살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순간 사이비에 빠지고 가산도 탕진할뻔 했어요. 판단력이 흐려지고 사람이 분별력이 상실되어가더라구요
저도 100 일 앞둔 아기를 갑자기 보냈어요
이런말 죄송하지만
아내분 잘 챙겨주시고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시면서 잘 버티셨음 좋겠어요 기다렸던 아이 잃고
자살시도 하려다 남편이 마음에 걸려 실패했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부디 이겨내실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봄-i1y 댓글감사합니다.. 지방에사는데.. 아이들 대부분아이들 걸리는 패렴으로 입원했다가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멀쩡하던 아이가 10시간도 안지나서
상태가 이상해져 입원해있던 간호사에게 상황을 계속 얘기했는데 .. 정말 미흡한 부분이 병원쪽에서 너무많더라고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너무힘든시기를 보내고있는데.. 이렇게 글로 위로 해주셔서 아내와 글보며 힘내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ickor777 그냥 지나가실 일 일수있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와 댓글보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면서 힘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말씀해주신거같이
아이방에 들어가서 한참을 울었네요.. 평생 마음에 품고 살겠지만 노력해서 좋은기운 만들어보겠습니다..
슬픔의 깊이는 헤아릴수없지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위로의 말도 못할정도로 슬픈 사연이지만 나머지 가족분들 잘 사셔야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서선녀님 말씀처럼 따님은 아빠와 다른가족들이 행복하기를 바랄 거예요. 억지로라도 행복해 져야 해요. 아이가 하늘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남은 가족들끼리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드려요
이제 곧 딸아빠가 될 예비아빠로써 감히 위로도 못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 선생님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다키운 보석같은 내딸.....얼마나 가슴아프실까.......절대절대.....잊을수없고.....묻어지지도 않을겁니다....저도 아픈아이를 키우고 있어요....아프다는 이유만으로도 부모는 죄책감과 가책을가지고 살아가요......그런데 별이 되어버린 아이는.....그 찢어진 타버린 가슴을 생각도 할수없어요.....단장이라고 하지요.......우린....그런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겁니다......아버님.....중증난치아이를 키우는 부모라고 함부로 감히 저는 다 이해해요 슬퍼말아요....함부로 말씀 못드리겠어요......그래도 우리 힘내어 보아요..........또 두아이가 힘이 되고.....그렇게 살아가보는겁니다......하루...별일없었으면 잘 산겁니다.....그렇게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일년....상처는 딱지가 생기게 될거에요.......감히 말씀드려요....힘내세요 아버님
하늘이 너무 냉정하네요 꼭 죄없고 착하며 열심히 사는사람만 데려가는 것인가.. 평생 행복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우울증 치료도 꼭 받으시고 남은 가족 모두 둘째딸 몫까지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댓글을 달아야할까.. 영상도 끝까지 보기가 힘들어 중간중간 끊어봤네요 보살님들이 너무나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아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따님께 꿈에 자주 나오라는 말씀이 넘 이해가 되므로 가슴이 저미게 슬펐습니다.
기운 내시고 가족들과 함께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빠..힘내세요..힘내란말이 죄송스러울만큼... 참지말고 우세요.. 앞으로 가족모두 행복한날만 있으시길
본방 봣는데 진짜 넘 슬프네요ㅜㅠ
감히ㅠ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딸분은 분명 아버지랑 다른가족들 행복하게 잘지내셨음하는 맘일거에요
사연을 들으면서 너무 울었습니다...아버님에게 힘내라는 얘기를 할 수가 없네요....
그 예쁜 딸을 먼저 보낸다는 그 슬픔과 공허함을 어찌 잊으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아버님....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그 슬픔으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망치지 마시고 조금만 더 남은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서 열심히 치료 받으시고 계속해서 이겨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올해 딱 16살인 우리딸...
내 딸이 사라지면 나는 도저히 견딜수 없을거 같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사람입니다~~저는 4년다가오네요~~충격이너무커서 병원치료받고 있습니다~저는 술도먹는데 약도 먹고있습니다~이런일은 그어떤말로도 그어떤 행동으로도 마음에 위로가안되는것같아요~~울애기가 다못한일을 2배로살으셔서 아이와함께 행복해지세요❤
약드시면서 술은 몸이 상하실텐데 걱정되요
맨정신에 못버티시니
그러셨겠죠 힘드셔도 술은 참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결혼 기념일 앞두고
아기 100일될 무렵에 먼저
보내고 남편이랑 술로 버티다
약먹고 견디는데 글보다가
몸 상하실까봐 걱정되요
술 안드시고 못버티시겠으면
줄여보셨음해요 제 오지랖이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ㅠ여기나와 얘기할정도됏으면 조금씩나아질듯
인정 아예 밖에 못나오는 사람도 있음…
힘내세요. 따님도 그 마음 충분히 알고 감사히 떠났을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ㅡㅡ
휴.~~ 그래도 딸이 아빠가 더 씩씩하게 남은 가족과 잘 살길 바랄겁니다. 힘내시고..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잠시나마 기도합니다.
엄마, 아빠 무너지는 모습보면 딸이 하늘에서 너무 슬플것 같아요. 남은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예쁘게 곁에 있다가 떠난 딸을 위해 힘내세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따님이 그걸 제일 바랄 것 같아요. 진심으로 :)
슬픔을 참아내려 안간힘을 쓰는 아버님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 걱정도 되고요... 우울증은 견디는게 아니래요. 꼭 치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도 따님을 대신할순 없겠지만 남은 가족들이 있으니 서로 의지하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ㅠ
아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원치 않을겁니다 따님도… 눈물이 나실땐 펑펑 우시고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원하는 모습을 따님도 보고 싶을 겁니다 앞으로의 나날들의 축복만 있길 바랍니다.
아버님...눈물을 삼키는 듯한 표정....정말 마음이 아파요...
빨리 기운 차리셔서 잘 살아가길 따님도 원할거예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슬프다.... 따님도 멀리서 가족들이 행복하기를 바랄거에요 꼭 힘내시고 술도 줄이고 남은 가족분들이랑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께요
아버님.
살아내셔야 해요.
남은 가족들과 따님 기리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치료받으시구요.
그게 따님이 원하는거에요.건강하세요
14살12살 두아들을둔 아빠입니다.가슴이 찢어집니다...머라 말씀드리기도 어렵습니다.사진속 따님모습 마음에 새기시고, 예쁜딸, 천국에서 행복하길 기도할께~~. 🙏 🎉🎉
제가 딸이라면 남은가족들이 즐겁게 사시길 바랄거예요. 힘내세요.
마지막 인사도 사랑한다는 말도 못건네고 황망하게 보내서 더 괴롭고 미안할것 같네요ㅜㅜ
따님은 천국에 가 있을겁니다
가족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딸을 가진 아빠로써 더더욱 사연자의 아픔이 와닿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걸 압니다. 그럼에도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고, 사연자님과 가족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잘 살다가 잘 가서 따님 만나세요
사연 듣자마자 바로 눈물이... 아버님 힘내세요ㅜㅜ
힘내시고...가족 모두 평안하시길..
그 마음과 슬픔을 누구도 헤아리지 못할것입니다 딸은 아버지와 가족들이 자기몴까지 행복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하늘나라에서 바라고 있을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보는내내 눈물이나오네요
진안고원산골이야기 유튜버 김길수는 선생님출신입니다 넷째 김진아양 마르판증후군인데 심장수술은 서대병원에서 응급으로 수술하였다 지금은 심하게 발변형이 되었고 눈이 나빠 냄새로 음식 구분을 한답니다 추가치료를 안해주고 있습니다
세상에나 그랬군요 슬프네요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잊어주세요 딸도 아빠가 즐겁게 살길 바랄겁니다 힘내세요
영상만 봐도 눈물나네요. 하늘에서 가족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딸에게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힘내세요!!!
영상을 보는 저도 눈물이 나는데
가족분들의 슬픔은 얼마나 크실지 말로 표현할수없습니다
앞으로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평안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속상하네여 말로차마다 못할것같아요. 혼자끙끙마음의병얻지마시구 나오시길잘하셨어요 . 모두 공감하고 위로해줄사람만있을거에요!
딸도 저승에서 힘들어 해요 그러지 마세요 슬픔이 너무 길면 영도 불편해요 그말이 맞더라구요 사리판단이 흐려지고 남은가족도 불행해 지고. 일단 잠을 푹 주무세요 치료를 받아야ㅡ해요ㅜ이년넘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일년만 해도 사람이 죽겠던데요
아버님...남아있는 가족들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보내야지 ... 아이도 편안하게 갑니다ㅠㅠ
8살 여자애 아빠 입니다. 영상 보면서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힘네시고 행복 해지시길 바랍니다.
제가 따님과 나이대가 비슷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난대요 꼭 다시 만날거에요 따님이랑
응원하겠습니다
우울증도 전염처럼 주변사람에게 옮겨가기도 해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힘내시고 잘 견뎌내시리라 빕니다 남은 가족도 있으니까요 서로 의지하고 사셔야죠 행복을 빕니다~
아빠 건강하세요. 딸은 아버지가 행복하시길 바랄꺼에요. 두 아이를 잘 챙겨주세요.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따님이 항상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건강 챙기시고 가족 다 함께 열심히 사는 보여주세요 힘내세요
순간적인 슬픔은 이겨낼 수 있지만
충격으로 인해 호르몬이나 뇌의 이상신호에 의한 우울감은 약물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요. 구조적이나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생긴 거니까요.
괜히 병원이 있는 게 아니니 꼭 치료받으시고, 나중에 가족분들과 다같이 웃으며 먼저 헤어진 자녀분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는 날이 오시길 바라요
가슴이 메이네요 저도 딸아이 하나 힘들게 얻었는데 그마음 얼마나 힘드신지 이해가 갑니다 부디 아이는 좋은곳에서 지켜본다생각하시고 아이들봐서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시길빕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힘내세요.. 천사는천국에있어요.
아버님.. 힘내세요 ㅠㅠ 남아있는 자식들과 와이프지키셔야죠.. 강해지셔야되고 좋은맘으로 편히따님을보내드리는게 먼저가신따님이 웃으며편히떠날꺼예요.. 마음이너무 쓰립니다 ㅜ 힘내세요 아버님...
아침에 훌쩍거렸네요
맞아요 아버님 말씀처럼
하늘유학보내신거로
좀이따 만나는거로 꿈에서 보는거로
힘내세요!!!
딸의 이름을 부르고 딸의 이야기를 하고싶어 나오신것 같아요. 아내와 또 남은 자녀들과 함께 딸을 가슴에 잘 기억하고 추노하면서 주어진 시간들을 잘 살아내시기를 위로하고 싶습니다.
아ㅜㅜ 슬픔에 깊이를 가늠할수가 없네요 오늘로 따님 잘보내시고 아버님도 우울을 꼭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드시겠지만 더 열심히 사시고 꼭 치료받으시고 슬픔을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예림이 가족분들 모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라 더 많이 슬픈것 같아요.. 딸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유학을 보냈다 이땅 다른 어디에서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 바쁘게 지내느라 연락 못하고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만난다고 생각해요.
저도 딸이지만 제가 갑작스럽거나 아파서 죽는다면 저희 남은 가족 엄청 재밌고 즐겁게 잘살아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드시요. 제 생각만 하면서 우울하고 울고 슬프게 사는건 정말 싫어요. 그럼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할것 같네요.. 제가 죽거나 살아있거나 상관없이 우리는 한 가족이니까요. 그러니 부디 따님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그리고 아버님은 잘못한게 전혀 없어요 의사가 괜찮다고 진단하면 당연히 그렇게 믿을수밖에요.
부디 놓친 소중한 하나에만 정신이 팔려 다른 너무나 소중한것들도 놓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그리고 우울증은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요 그건 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약물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눈물이 나네요....
엠뚜루마뚜루 프로그램에 너를만났다 섭외되시면 참좋겠어요. 딸을 만나서 못다한이야기라도 하시면 참 좋겠네요 ..그리움때문에 너무 힘드시니까요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