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희귀암으로 아내를 저 세상으로 먼저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당시 12살 10살 5살 세 남매를 남겨두고 내 무릎에서 마지막 이별을 고하며 입맞춤 하던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벌써 12년 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애들 앞에서 눈물 보이지 않으려 무던히 노력했네요 사연자분은 감정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 슬프고 힘들때는 실컷 우세요 너무 힘드시리라 생각되지만 어떻게든 살아지더군요 앞으로 사연자분 인생에 건강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다른 댓글은 읽지 않고 제껏 쓰고 읽다보니 제가 한 말이랑 비슷한게 있어서 답글 달아 봅니다. 애들 앞에서 눈물 참으시느라 ...ㅠㅠㅠ 제 코끝이 찡해 오네요. 맞아요 ㅜ 저두 눈물 참었던게 뭔가 아직도 애도가 끝나지 않은 기분이 들어요. 슬픈건 슬픈거대로 슬프게...울어보는것 나쁜거 아닌데 말입니다. 이제 아이들도 다 커버리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행복하세요^^
암이라는 병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작년, 나이29살에 혈액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후 지금은 관해상태지만 생존률도 낮고, 재발하면 쓸수있는 항암제가 없는 암이기에 정신적으로 무너진 상태인지라 이번편 보고 정말 펑펑 울었네요. 남겨진 가족의 슬픔을 생각하니 정말.... 남편분 부디 아내분 몫까지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9년전 남편을 원인불명암으로 2년 투병후 떠나보냈어요~ 당시 저 12살, 10살 아들둘 만 남겨졌어요ㅜ 참 힘든 시간이였지만 큰아들은 장성하여 군복무중이고 막내는 고3이 되었고 잘 자라주었네요 그 어떤말이 위로가 안 되겠지만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고 맘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기적은 믿는 사람에겐 일어난다잖아요. 3년에서 길어야 5년 못넘긴다고 했는데 11년을 살았어요. 병원에서도 의학적으론 설명 할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픈사람 보고 있는게 얼마나 마음아프고 힘든지 잘 압니다. ㅠ 그치만 우리보단 환자가 더 힘들잖아요. 그들이 그만 두고 싶어하면 그건 또 얼마나 힘들겠어요.ㅠ 희망을 주고 싶었던게 뭔까 짜증을 안겨 드린거 아닌지 ㅜ 병간호에 지치시지 마시고 식사 잘하시고~행복하세요
저도 암으로 아버지 어머니 전부를 잃어 봤어요 제일 후회 하는게 너무 병원을 믿었던 거였어요 앞으로 주변 지인이나 나의 사람이 암에 걸린다면 병원을 온전히 믿는 거보다 그사람이 병을 회복하던 회복 못하고 떠나던 그냥 좋은거 같이 먹고 고통을 줄여주는 약만 먹으면서 1분1초 그사람이랑 계속 같이 있고 싶어요
아마두 6일밖에 안되셨다고 하니 눈물이 마른게 아니라 너무 큰 슬픔앞엔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런것두 있고..또 아내분이랑 약속하셨다네요. 울면 좋은곳에 못가니 안울고 잘 살아서 다음에 하늘나라에서 만나자고..자살을 하면 하늘나라 못 온다고..아내분이 남은 남편분이 잘못되고 너무 슬프게 살까봐 살아계셨을 때 많은 준비를 하신것 같습니다. 따뜻한 댓글 보내신 님도 행복하셔요~
2017년에 결혼해 2109년에 아내를 먼저 보낸 7살 딸을 둔 아빠입니다. 누구보다 저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기에 주제넘지만 이 댓글을 남깁니다. 슬픔을 억누르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울고 많이 슬퍼하시고 남들 신경쓰지마시고 본인만을 위해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두분의 대화가 제가 본갓만 같네요. 저 또한 2019년도에 떠나 보내고 49제 까지만 슬퍼해라고 고인이 좋은곳에 가지 못한다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49일간만 슬퍼해야지 하고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다시 2019년도로 돌아간것만 같으네요 ㅠ 한번만 속시원히 목 놓아 울어만 봤어도 ...하는 마음이 ...전 여자지만 남자분이니 얼마나 더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을 참을때 가슴이 저며 올찌 알듯 합니다. 아직은 슬퍼하고 슬프면 울고 해두 됩니다.혼자 지내기 보다 친구나 가족들과 지내거나 자주 만나시는 것도 권해봅니다.일본 장례문화는 통곡을 하거나 지나치게 슬퍼하지 않는 문화가 있어요. 저는 아직도 다음에 다음에 한번은 꺼내어 시원히 울어보자 하고 잠시만 잊고 있는다고 생각한게 5년이 되었네요. 식사 잘 하시고 잘 떠나 보내시고 와이프를 만나기전의 일상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 추억하고 싶어서 쭉 같은 집에서 살고 싶었는데 일본은 2년 계약이고 연장 들어갈때 그사람 이름이라 어렵다고 어찌어찌 나오게 되었는데...(혼인신고가 안되어 있어서)지금 생각하니 저 살라고 도와준것 같으네요. 이사도 좋은 방법 입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어느 한구석 그사람이 아파하며 지나온 시간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추억통에선 정말 많이 힘이 들어요. 이제 6일 밖에 안된분께 너무 앞선 이야기라 미안하고 조심스럽지만...다음에 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 이해해주세요 ㅠ 저도 나 위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주위에서 참견했던 사람 다 끊고 살지만 고인만 생각 할 시기에 죄송스럽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이제 18년이 됬어요. 그래도 아직도 너무 슬프고 그리워요. 최대한 애도의 시간을 잘갖으셨으면 좋겠어요. 생각나면 생각하고 울고싶으면 울고요. 아내분과 친했던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분들을 만났을때도 아내분과의 추억이나 즐거웠던 일들을 서로 생각하고 대화하면서 또 그렇게 위로받고 잘지셨으면 좋겠어요. 아내분은 이제 고통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잘지낼테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화이팅!
30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뇌암과 갑상선암에 2년전 진단 받은 제 아내일이 생각나 진심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 형님을 만나뵐 일이 혹시라도 있다면 꼭 한번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내가 다행히도 많은 회복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하루하루가 절실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댓글 다신 모든 분들도 기적이 일어나길, 결말이 행복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연자분도 아내분을 떠나보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감정을 꾹꾹 담아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힘듦을 겪으셨을까요. 앞으로 행복한 나날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잘 안 다는데... 응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과 어제까지 돈때문에 고민하고,이 불행한 환경에서 어떻게든 좋은 자리 좋은 곳에서 잘 살아보려고 욕심부리고,시기,질투,비난으로 가득찼던 제 모습이 참 부끄럽네요.. 영상을 보며 제가 지금껏 얼마나 운좋고 복에 겨운 삶을 누리고 있었는지,깨닫게 됩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12년전 희귀암으로 아내를 저 세상으로 먼저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당시 12살 10살 5살 세 남매를 남겨두고 내 무릎에서 마지막 이별을 고하며 입맞춤 하던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벌써 12년 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애들 앞에서 눈물 보이지 않으려 무던히 노력했네요
사연자분은 감정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 슬프고 힘들때는 실컷 우세요
너무 힘드시리라 생각되지만
어떻게든 살아지더군요
앞으로 사연자분 인생에 건강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꼭
세자녀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세요
자식들이 크니 맘 알아줘요
힘내세요
다른 댓글은 읽지 않고 제껏 쓰고 읽다보니 제가 한 말이랑 비슷한게 있어서 답글 달아 봅니다.
애들 앞에서 눈물 참으시느라 ...ㅠㅠㅠ
제 코끝이 찡해 오네요.
맞아요 ㅜ 저두 눈물 참었던게 뭔가 아직도 애도가 끝나지 않은 기분이 들어요.
슬픈건 슬픈거대로 슬프게...울어보는것 나쁜거 아닌데 말입니다.
이제 아이들도 다 커버리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행복하세요^^
ㅣ
아이들도 좀 컸고 이제 그 슬픔 조금씩 나누며 기대고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죽어야 할 놈들은 벽에 똥칠할때까지 사는데
왜 저런 사람들만 데리고 가는지
하늘도 정말 무심하시지...
ㅇㅈㅇㅈ
착한 사람인지 네가 어떻게 알어 한심한 인간아
@@user-vt2dc8923댓글목록보니까 그냥 인생 조져서 화풀이하고다니노 ㅋㅋ
@@은지-t6t 한심한 인간들이 넘 많아서 화가 난다 ㅋㅋㅋ 너 같은 놈들 말이야 ㅋㅋ
@@user-vt2dc8923 이 아득바득 갈고 댓글달러 뛰어왔노 어 그래 수고해라 ㅋㅋ
제 사랑하는 아내도 30대 젊은 나이에 암으로 먼저 떠났어요.. 영상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아내분을 위해서 꼭 힘내시고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세요.
⬅😼
잉ㅠㅠ
힘내세요ㅠㅠ
행복하세요.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덤덤하게 말하는 모습 저편에 얼마나 많은 슬픔, 좌절과 같은 감정들을 꾹꾹 눌러넣었을까.. 와 펑펑 우는 모습보다 더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부디 다음 생엔 와이프분 다시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내분 머리 밀었을때도 함께 삭발하셨나보네요😢 고인의 명복을빌며.. 남은 가족분들도 슬픔 잘 견디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투블럭인데요?
영상을 보고나서 댓글을 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영상 속의 같이 삭발한 셀카가 나왔습니다.
@@luv2233 꼭 그렇게 꼬와야 되나요?본인은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사랑받고 있지도 않나보네요.감정이입이 전혀 안되는거보니. 손가락 가만히 갖고 계셔요^^
@@luv2233참 걱정됩니다
좋은 남편이셨네요. 부인분.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도 행복하시길..
사진보니 남편분이 아내를위해 같이 머리를
밀어주신거같네요 평소에 얼마나
배려가깊고 아내분께 잘하셨을지..너무슬프지만 꼭 이겨내시길바랍니다
암이라는 병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작년,
나이29살에 혈액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후 지금은 관해상태지만 생존률도 낮고, 재발하면 쓸수있는 항암제가 없는 암이기에 정신적으로 무너진 상태인지라 이번편 보고 정말 펑펑 울었네요. 남겨진 가족의 슬픔을 생각하니 정말.... 남편분 부디 아내분 몫까지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힘내세요 ㅂ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ㅜㅜ빨리 의료가 발전해서 암치료도 잘되길요~
힘내세요 😢😢
별 그지 같은 고민거리 가지고 나온 사람들 보며 눈살 찌푸리다가 정말 응원하고 싶은 신청자가 나왔네요.. 맘이 아프지만 응원합니다.
범죄자들한테 쓸데없는 세금낭비하지말고 열심히사는대도 희귀암때문에 금전적으로도 고통받으시는 이런분들한테 쓰였으면 좋것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십시요 남편분
저희 집 근처 헬스장이면 제가 회원이 되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싶네요..
누군가를 먼저 떠나보낸다는 것은 너무나 슬프고 힘들 일이고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요
혹시나 힘들더라도 나쁜생각 하지 마시고 꼭 힘내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선하신분이네요
마음이 많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댓글에서 느껴지네요^^
걱정마시라고 답글 달아요~
이미 저분은 아시는 듯요.
자살하면 하늘나라에서 안받아 주신다느거..영상에서 꺼내시는 말씀이..맘뜨님도 행복하세요
@@호토-u3k 감사합니다!ㅜㅜ
@@user-jb9fo1ue2h한일 감사합니다!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동물 사랑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입니다
저도 8년차 냥이 집사입니다❤🐱😅👍
먼저 별이 되신 분께 명복을 빕니다.
두 분을 사진으로 보니....
너무 닮으셨네요. 안타깝고 슬프고 마음이 저리지만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편분 앞으로 힘내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아내분 옆에서 활짝 웃고 계신
남편분이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제발 나쁜놈들이나 데려가요.. ㅠㅠ
하늘도 참 무심하다
왜 선하고 잘살고 있는 부부를 이렇게…
에휴 참… ㅜ
나도 늙었습니다 나이든 순서 대로 데리고가는건 안되나 봅니다 젊으신분 힘내시고 잘사실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펑펑 울었네요 진짜 암이라는병이 빨리 완치할수있는 그날이 왔으면좋겠습니다...남일이 아니에요 누구한테나 생길수있는 일이니까요... 힘내세요
정말 좋은 남편이십니다... 얼마나 슬프셨을지... 편지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남편분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장훈님도 얼마전에 어머님 돌아가셔서 힘드실텐데,, 사랑하는 분을 잃은 모든 분들 힘내세요. 전 24년전 어머니를 암으로 보냈지맘 아직도 쉽지는 않네요. 사연자분 잘 지내길 아내분도 바랄겁니다…
와이프분에게 진정으로 사랑받고 사랑했던 기억을 가지고 계시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도 부럽게 느껴지는 한사람입니다. 하늘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 그분을 위해서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9년전 남편을 원인불명암으로 2년 투병후
떠나보냈어요~
당시 저 12살, 10살 아들둘 만
남겨졌어요ㅜ
참 힘든 시간이였지만 큰아들은
장성하여 군복무중이고 막내는
고3이 되었고 잘 자라주었네요
그 어떤말이 위로가 안 되겠지만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고
맘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늘 행복하세요
슬픔 이겨내시고 행복하세요.아내분도 하늘나라에서 잘지낼겁니다.
신은 왜이리 무심하실까요..응원드립니다..
두 분이 너무 잉꼬부부라서
하늘에서 질투했나봐요
남편분 멋지시네요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나오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부인분도 혼자 남은 남편분이
걱정되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 받으라고 남기신 선물 같네요~~
꼭 다시 만나실거예요
그때까지 화이팅하며 살아요😊
말이되는 소릴해라
@@진짜개 개야 멍멍
하늘에서 질투하면 신이 아니라 악마지
그냥 수사법 갖고 지랄발작 말고 적당히 넘어가 찐따쉨들아
아니 말 예쁘게 한건데 댓글 왤케 꼬였어..
감정을 누르면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앞날이 잘 되시길 빕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요
저의 남편도 같은 희귀암압니다 피눈물이 납니다 항암약도 없고 ᆢ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수고 하셨는지요 저의남편도 3년이 다되어가는데 이제는 ᆢ 힘 내세요
힘내세요.기적은 믿는 사람에겐 일어난다잖아요.
3년에서 길어야 5년 못넘긴다고 했는데 11년을 살았어요.
병원에서도 의학적으론 설명 할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픈사람 보고 있는게 얼마나 마음아프고 힘든지 잘 압니다. ㅠ
그치만 우리보단 환자가 더 힘들잖아요.
그들이 그만 두고 싶어하면 그건 또 얼마나 힘들겠어요.ㅠ
희망을 주고 싶었던게 뭔까 짜증을 안겨 드린거 아닌지 ㅜ
병간호에 지치시지 마시고 식사 잘하시고~행복하세요
힘내세요.
@@user-jb9fo1ue2h한일하늘나라 갔다고 첨에 이야기하는데 뭔...ㅠㅠ
제대로 시청하고 댓글 좀 다는 정성을...
@@luvaska 저분은 사연자가 아니라 댓글 쓴 분한테 말한 건데.. 님이야말로 잘보고 댓 쓰시길;;
@@luvask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내분도 그러코 사연자분도 정말 인상 좋아보시는데..... 안타깝네요...
그저 기운내시라는 말 밖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년전 암에걸렸을때 죽음의 공포가 밀려와 너무나 무섭더라구요 그힘든 시간들을 떠나지않고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 남편분 세상의 복 다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암으로 아버지 어머니 전부를 잃어 봤어요 제일 후회 하는게 너무 병원을 믿었던 거였어요 앞으로 주변 지인이나 나의 사람이 암에 걸린다면 병원을 온전히 믿는 거보다 그사람이 병을 회복하던 회복 못하고 떠나던 그냥 좋은거 같이 먹고 고통을 줄여주는 약만 먹으면서 1분1초 그사람이랑 계속 같이 있고 싶어요
맞는말씀
말기면 병원가도 항암치료하면 더 빨리 감
그것도 뭐 경우에 따라 틀려요. 제 장모님 폐암 말기인데 표적 치료제들 복용하면서 세포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많이 회복되셨어요. 갈수록 치료제가 발달하는건 사실이예요.
주변에 흔한 대장암 말기암 항암 치료받다가 더 고생만 하다가 가더라고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투병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진짜 눈물도 마른듯한 사연자님.. 진짜 힘내시고 명복을 빕니다..
아마두 6일밖에 안되셨다고 하니 눈물이 마른게 아니라 너무 큰 슬픔앞엔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런것두 있고..또 아내분이랑 약속하셨다네요. 울면 좋은곳에 못가니 안울고 잘 살아서 다음에 하늘나라에서 만나자고..자살을 하면 하늘나라 못 온다고..아내분이 남은 남편분이 잘못되고 너무 슬프게 살까봐 살아계셨을 때 많은 준비를 하신것 같습니다.
따뜻한 댓글 보내신 님도 행복하셔요~
눈한번 감았다 뜬듯한데 어느새 50이 훌쩍 넘었네요
짧은 인생 사랑하며 선하게 살아봅시다
위로와 회복을 기도합니다
눈한번 감았다 뜬듯한데...너무 공감 가네요
그 말 한줄에 뭔가 시적 감각이 있으신분 같으네요.
댓글 읽다 밤 세었네요 ㅠ
자야겠다 .
행복하세요~
김건희 윤석열이 이 글을 봐야된다 잠시 살다 가는 인생인데 배풀면서 선하게 살다 가야지
개딸님.이런글에 이런댓글 달지 말기를. 그리고 굳이 봐야한다면 범죄피의자 이재명이 봐야지?@@naturalbeyondsteroiders8837
@@naturalbeyondsteroiders8837
그런 존재들은 이런 일반적인 정서에 공감못합니다.. 천년만년 살줄 알거에요.
아이 여기에 석렬이가 왜나오나요 죄명이나 감방 가야조 남편분 힘내세요 아내분 천국에 도착했을 겁니다 ᆢ
아내분 좋은 곳에 가셨을겁니다 산사람은 또 살아가야하니 힘내세요
성철님 아내분을 위해서라도 더 건강하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내분이 누구보다 잘지내시길 바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진짜 어른이시네요. 부디 좋은곳가셔서 남편분 잘지내기를 기다리고계실거에요
2017년에 결혼해 2109년에 아내를 먼저 보낸 7살 딸을 둔 아빠입니다.
누구보다 저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기에 주제넘지만 이 댓글을 남깁니다. 슬픔을 억누르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울고 많이 슬퍼하시고 남들 신경쓰지마시고 본인만을 위해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결혼하자 마자 별이 되셨내요
힘내세요
이글을 쓰신 멋진아빠분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천생연분이셨던듯....느낌이 두분께서
많이 닮으신것 같네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될수없겠지만 힘내세요
😢😢😢
두분의 대화가 제가 본갓만 같네요.
저 또한 2019년도에 떠나 보내고 49제 까지만 슬퍼해라고 고인이 좋은곳에 가지 못한다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49일간만 슬퍼해야지 하고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다시 2019년도로 돌아간것만 같으네요 ㅠ
한번만 속시원히 목 놓아 울어만 봤어도 ...하는 마음이 ...전 여자지만 남자분이니 얼마나 더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을 참을때 가슴이 저며 올찌 알듯 합니다. 아직은 슬퍼하고 슬프면 울고 해두 됩니다.혼자 지내기 보다 친구나 가족들과 지내거나 자주 만나시는 것도 권해봅니다.일본 장례문화는 통곡을 하거나 지나치게 슬퍼하지 않는 문화가 있어요.
저는 아직도 다음에 다음에 한번은 꺼내어 시원히 울어보자 하고 잠시만 잊고 있는다고 생각한게 5년이 되었네요. 식사 잘 하시고 잘 떠나 보내시고 와이프를 만나기전의 일상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 추억하고 싶어서 쭉 같은 집에서 살고 싶었는데 일본은 2년 계약이고 연장 들어갈때 그사람 이름이라 어렵다고 어찌어찌 나오게 되었는데...(혼인신고가 안되어 있어서)지금 생각하니 저 살라고 도와준것 같으네요.
이사도 좋은 방법 입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어느 한구석 그사람이 아파하며 지나온 시간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추억통에선 정말 많이 힘이 들어요.
이제 6일 밖에 안된분께 너무 앞선 이야기라 미안하고 조심스럽지만...다음에 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 이해해주세요 ㅠ 저도 나 위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주위에서 참견했던 사람 다 끊고 살지만 고인만 생각 할 시기에 죄송스럽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리있게 말씀 잘 하시네요. 애도할 시간 충분히 가지시고 또 열심히 살아나가셔야지요.
저도 희귀암 환자입니다 간으로 전이가 되어 4기판정받고 치료중인데 저는 그나마 다행인건 전이속도가 느리다는건데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가려고합니다 힘내셔서 살아게신분은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희귀병은 정부에서 커버해줘야지...그곳에선 평온하길🙏
진심으로 부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편분 꼭 남은생 큰 장애물없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두분 다 너무 늦게 만난게 억울할 정도로 진심으로 사랑하신것 같아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정말 좋은남편이네요.
남편이 정말 가슴찢어지고 힘든데 그시간을 견디고 간호하시고 대단하시네요.
부인분 명복을빕니다
이 사연을 들으면서 제 자신을 한번더 생각해보면 많은 반성하네요 저는 아직 사람될려면 한참 멀었네요.
저희 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이제 18년이 됬어요. 그래도 아직도 너무 슬프고 그리워요. 최대한 애도의 시간을 잘갖으셨으면 좋겠어요. 생각나면 생각하고 울고싶으면 울고요. 아내분과 친했던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분들을 만났을때도 아내분과의 추억이나 즐거웠던 일들을 서로 생각하고 대화하면서 또 그렇게 위로받고 잘지셨으면 좋겠어요. 아내분은 이제 고통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잘지낼테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화이팅!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우시고 건강하게 사셔요 눈물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잘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성철씨 너무너무 멋있는 분이네요. 아내분도 오롯이 그 사랑을 느끼셨을거에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남은 생 온전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중환자실에서 홀로 가기보다 가족과 함께 마지막 시간을 보낼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기계음과 다른 환자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홀로 마지막을 보내는 것은 떠나는 이나 남아있는 가족이나 고통과 슬픔이 너무 큽니다.
아내분은. 천사가되어서 남편분 힘내시기를 바랄겁니다 꼭힘내세요
30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뇌암과 갑상선암에 2년전 진단 받은 제 아내일이 생각나 진심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 형님을 만나뵐 일이 혹시라도 있다면 꼭 한번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내가 다행히도 많은 회복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하루하루가 절실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역시 서장훈님 더 빨리 일어설 수 있는 이유가 이미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너는 그런 사람이므로. 사람을 보고 사람을 위로하는 분. 아직 젊잖아 아이도 없고 직업도 있어서가 아니라 너는 그런 사람이니까.
정말 멋지고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셨네요. 꼭 이겨내시고 잘 사시는 길이 아내가 바라는 일인것같습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얼굴에 슬픔이 가득하시네요. 참 좋으신 분이세요..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별이 이세상에 존재 하고있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너무 예쁘세요.
좋은 곳으로 잘 가셨을거라....믿어요.
아내분 몫까지 많이 행복 하시길 .....바래요.
너무 참지말고 슬플땐 펑펑울어도 됩니다. 너무 억누르면 병이될수 있어요 ㅠㅠ 충분히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배출해내서 슬픔을 극복하시길 바래요.
부인은 남편 분이 주신 사랑으로 가득채워
길 떠나셨을거예요 슬픔을 억누르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잘추스리시기 바랍니다
두분의 사랑이.. 저에게 닿는거같았습니다.
항상 밝았던 아내분, 그리고 그 옆을 지켜준 남편분! 귀감이 되었습니다.
무엇이 필요하고, 행복이겠습니까
건강이예요.. 모두들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남편분 너무 좋은사람이네요.... 아내분께서 아프지않고 마음편히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실꺼에요. 힘내세요!!
요즘 세상의 저런분도 있네요
세상과 사람을 믿지않는 저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래 봅니다
눈물나네요 우리 딸도 유방암으로 고생해서 치료 중인데 잘 났고 있다네요 정말 마니 울었어요 신랑님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셔요 나쁜놈들 다 없애고 착한 사람들 오래 살게 해주세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많이 울어야합니다.
그래아 속에 병 인생겨요
저도 아는데... 사랑하는 사람보내는 슬픔맘.
하..아침부터 너무 보고싶네요
위에서 잘 지내시길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남편분 힘내세요
ㅠㅠ 진심 안타까운 두분
먼 훗날 만나실때. 분명 먼저 떠나신 아내분이 씩씩하게 잘 살아줘서 고맙다고 대견하다고 어깨 토닥여 주실거예요
힘내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예쁜 미소를 사진 아내의 명복을 빕니다.
성철씨 힘내세요ㅜ
아내분도 성철씨가 힘차게 살아가길 바랄꺼예요ᆢ많이 슬프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ᆢ
아내분 사진으로만봐도 밝은 에너지가느껴지네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암이라는 병은 없어지면 좋겠어요. 사진만 봐도 너무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는 예쁜 가족인데 안타깝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자신보다 먼저 간 아내를 위해 힘들고 여전히 슬픔에 잠겨있을수도 있지만 용기내 나오신게 정말 대단하고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이프분 그 곳에선 아프지않으셨으면 해요
성철씨 행복하게 잘사세요
서장훈님은 t인데... 눈물은 수근님보다 더 많으신듯, 공감해주시는 모습 넘 좋아요
댓글 다신 모든 분들도 기적이 일어나길, 결말이 행복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연자분도 아내분을 떠나보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감정을 꾹꾹 담아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힘듦을 겪으셨을까요. 앞으로 행복한 나날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잘 안 다는데... 응원합니다.
저도동생이갑자기세상을떠난지5년이되었네요 영상을보니 더욱더보고싶네요 하늘나라에 일찍간분들은 모두 착하고 선한분들이 먼저 불려가는듯하네요 잠시쉬어가라는 의미로알고 언젠가는 만날날을 기대하고 지내세요
가끔 생각나서 슬퍼지면 한번쯤은 펑펑 울어서 하소연도 하셨으면 좋겠네요..ㅠ그 많은 추억을 그냥 참고 억누르기엔 벅차서 못버틸때가 있을 수도 있어요,,ㅠ진짜 응원합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슬프다 ㅠ 정말 응원합니다
샤워중에 눈물이 왈콱 쏘다졌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죠~~
하늘에서 잘 지켜보실꺼에요~~
유한한삶… 사람답게 살아요
희망고문 항암치료 과정은 힘들고 돈은 다쓰고 결국 이렇거 됩니다.
버스안인데.. 눈물질질ㅜㅜ
아내분 좋은곳 가셨을겁니다.
남편분 힘내세요..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못 느낄 감정입니다.
덤덤하고 눈물을 참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슬프게 하는거 같습니다.
어떤 영사을 잠시 봤는데 지금은 잠시 멀리 떠나있는거고 사연자분 가슴에 살아계실겁니다.
상상하기도 싫고 상상할 수도 없다 얼마나 꿈이였음 싶을까
할수있는건 해야하지않겠습니까
후회가없을순없지만 조금이라도 덜후회한쪽을 선택하는 삶이 좋은거같아요
서장훈씨말처럼 충분히 애도하고 아내분의 미소를위해 웃으며 하늘을 종종봐주세요
신은 어찌 암이라는걸 만드셨는지..
부인의 몫까지...힘내시고 꼭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내 친구❤ 이제 안아프고 좋은곳에서 여전히 밝게 웃고있을거야~
오빠도 이제 행복하길 바래요~
아프네요. 보는 내내.
잘 살아내는 것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네요.
응원합니다.
너무울었네요...왜행복이크면 불행이따를까요? 저분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해쳐나가길바래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두분에 사랑이 너무 아름답네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힘 내십시요~~
착하고 아까운 사람은 하늘에서도 필요해서 데리고 가나봅니다ㅠㅠㅠ 그래도 너무 좋은 남편 만나서 잘 계시다 가셨네요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 ㅠ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홧팅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펑펑울었어요...
너무좋은 남편이세요 아내분 너무행복하셨을꺼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과 어제까지 돈때문에 고민하고,이 불행한 환경에서 어떻게든 좋은 자리 좋은 곳에서 잘 살아보려고 욕심부리고,시기,질투,비난으로 가득찼던 제 모습이 참 부끄럽네요..
영상을 보며 제가 지금껏 얼마나 운좋고 복에 겨운 삶을 누리고 있었는지,깨닫게 됩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저도요... 욕심을 내려놓고 사람답게 살아야할텐데... 머리로는 알지만 돈 없이 늙는 노후가 겁나 자꾸 움켜쥐게만 되네요..
저도 암투병 중이지만 ..
든든한 남편이 끝까지 지켜주셔서 고마우셨을겁니다.
와이프 좋은곳에가게하려고 꾹꾹 참는모습이 너무 눈물이나네요.. 투병하다 돌아가신 엄마도 생각나고 편지에 하늘에선 안아프지?라는말이 와닿네요ㅠ엄마 우리 잘지켜보고있지? 보고싶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멋진분이시네요
힘내세요 안타까울따름 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일전에.수원에서 모셔다 드렸었는데 오면서 많은.이야기했었는데요 마음이.너무 아팠습니다 항상응원할께요 항상.멀리서 바라보고 지켜주실거에요 ..
본인이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주는게
부인에게 잘하는길
입니다 건강과행복을
기원합니다~~^
사연을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이 났네요
남편분 사랑하는 아내분이 먼저 아프지않은 하늘나라에 먼저가서 쉬신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서 행복하게 사셔야 아내분도 마음편히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신 도 착한사람만 데려가는거같다 그래서 사는것이 지금 지옥같은느낌 ㅠ ㅠ
맞아요.. 먼저 간자들이 승자!모든것이 남은자들의 몫인것 같아요
ㅂ.ㅅ접종후 통계상 많이 늘었죠..밝히기기 힘들죠. 접종자 치매도 20% 증가했다고 기사나오던데..
여기가 지옥이구 착한사람들이 간곳이 천국일수도...
ㅜㅜ
저도 2년 전에 먼저 떠나 보냈어요
암 확정받고 53일 만에
아직까지 많이 그립네요
항상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슬픔은 참는게 아니라했어요.충분히 슬퍼하세요,애도의 기간은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