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운 건 스아실 그여자의 결핍을 표현한 것이었어요 의지할 상대가 필요한 여자에겐 의지할 상대가, 조언자가 필요한 여자에겐 조언자 역할을, 친구가 필요한 여자에겐 친구처럼 그렇게 다가가란 말이었는데 어려웠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는 혹은 내 맘에 들기 시작한 그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고 또 현재 어떤 것에서 힘듦을 느끼는지 파악하는 것인 것 같아요!
고거슨 저희 둘이서 얘기를 했기 때문이죠 빵하고 치킨은 예시일 뿐이에요 그녀의 기호를 파악해주세요!🙊🙈 왜 자다 깨셨어요!라고 써놓고 마찬가지로 자다 깬 1인. 그리고 덧붙여 주신 말씀..고마워요. 히히 감사합니다 :) 지금쯤 다시 주무시고 있길 바라며..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근데 연애를 길 게 했던 분들은 ‘내 여자 아니면 처다보지 않는다.’ 와 같은 철벽이 습관돼서 ‘남자가 먼저 다가 와주겠지?’ ... 어림없습니다. 여성의 심리를 몰라서 안 맞춰 주는 게 아니라.. 내 여자가 아니니 맞춰주지 않는 게 익숙한 거. 뭐 물론 이런 습관마저 무너 뜨릴 정도로 이상향이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 건 드라마고 현실은 다큐. 결국 서로 다가와주길 간 보지말자! 그리고 성별을 떠나 사랑의 무게를 알면 나 좋자고 쉽게 다가긴 더욱 힘들죠.
이건 케바케 사바사 일수 있는 부분이 다소 많은거 같아서 어렵네요 😱 생각을 해봤는데요 🤔 결론 어느정도 마음에 있으면 같이 밥 먹어주겠죠 그게 아니면 그전에 철!!!!!!벽 !!!! 응 ~ 아니야 너 아니야 라고 감지하라고 표현하겠네 정도는 인생을 살면서 확실히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얼굴은 이제 네다섯 번..? 꽤 봤는데 제가 제 생각보다 낯가림이 심하더라구요ㅜㅜㅜ 그래도 할로윈이랑 빼빼로데이에 소소하게 먹을 거 챙겨주고 단체로 술 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했으니 존재감은 확실히 드러났을 것 같아요! 내일이나 모레쯤 또 술자리 있는데 거기서 최대한 뻔뻔하게 말 걸고 장난 섞고 하려구요
대리님과 치킨을 먹으면서, 다리 하나 더 줄까? 😋 호감의 시작은 눈에서 시작하지만, 호감이 깊어지는건 대화라고 생각해요. 눈이 따라가다가도 얘기를 해보면 깨는 경우도 있구요. 요~ 위에 고정글 걸어둔건 뭐라고 부르죠? 그 멘트 보면 포인트를 잘 잡는거 같아요. 사람대 사람. 시작부터 이성으로 들이대 오는것 보다는, 사람으로 다가오면, 벽 없이 가까워지기 더 쉬운거 같아요. 빵,치킨 맛있게.. 아니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
고정글이 무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여튼..옴..응? 맞아요 처음부터 남자여자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오면 어떠한 선입견없이 자연스럽게 그 사람 자체를 받아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날도 흐리고, 마음도 흐리고 집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네에 저 오늘 반차예요 히히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잠시 DJ로... 신림동에서 사연을 보내주신 솜실장님. 날이 흐리다고 마음까지 흐려지셨네요. 반차를 사용하셨다구요. 이런날 쓰기 좋은게 반차아닌가요. 그렇게 얻은 오후는 잘 보내셨나요? 내 편이 필요한 솜실장님을 위한 노래. 커피소년의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보내드립니다. 남은 오후와 이어지는 주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헤헤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하지만 솜실장님이랑 김대리님 토크 보면서 저도 위안 자주 받는걸요😃 우리 서로 해피해피해져요! 요즘 분노의 시대라는 말도 많잖아요. 그럴수록 서로 보듬보듬이에요🤗 ps. 실장님 목소리는 늘 귀여워요! 악플과는 별개야!!
ㅎㅎㅎㅎ 효자손을 준비해서 긁어 드려야겠네요. 아! 몹쓸 아재개그 죄송합니다. ㅎㅎ 치맥이 땡기네요. 오늘 영상. 한손에 치킨 다른 손엔 맥주잔을 들고 잔을 부딪히는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그러다 눈도 맞겠죠. ㅎㅎ 솜실장님, 김대리님 두분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투도 되게 귀여우세요. 그래서 늘 흐뭇한 마음으로 영상을 감상하지요. 빵은 맛도 좋은데 비주얼도 엄청난 신비한 마법의 먹거리죠. 제 조카들은 예쁜 케잌 보면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온답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처자가 있다면 예쁜 컵케잌을 매일 한개씩 건네면 좋을듯 하네요. 예전에 어떤 분에게 메이크업에 대한 칭찬을 했더니, 그분이 저에게 여자였더라면 화장 되게 예쁘게 잘 하셨을거 같아요. 그러면서 웃으시더군요. ㅋㅋㅋㅋ 나름 칭찬 받았네요. 저도. 무리하지 않으면서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천천히 능글맞은 남정네의 매력을 보이면 되겠군요. 몸에 밴 매너가 있으면 매력이 한층 돗보이겠죠. 다음엔 여성분들을 위해 여자가 남자를 꼬시는 법 이런거 올려주셔도 재밌을듯 하네요. 오늘이 금요일이겠군요. 해피 금요일 보내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두분.😊
제가 이 구역의 빵순이 아니겠습니까 대박 저도 예쁜 케이크 보면 그 자리에서 녹아요 히히 매일 예쁜 컵케이크 사주면 진짜...😍😍 저 어릴때..완전 꼬꼬마때 베이비 슈 천개사주는 사람에게 시집가리라 마음 먹었드랬어요 응? 암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제시해주신 주제도 재밌을 것 같은데 저희가 경험이 많지 않으니 여기저기요기거기서 빌려오도록 할게요 응?ㅋㅋㅋ 오늘은 쪼꼼 늦으셨네요 피곤하시겠다 어여 푸욱 주무시고 맑은 기분으로 일어나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분 말을 집중해서 평소에 많이 듣고 들으면서 그 여자분이 말하는 대화속의 키워드 두세가지만 체크하세요. 범위가 다양하겠지만 예를들어 좋아하는 음식. 그리고 데이트스타일. 등등 여자분도 상대남자에게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면 무의식중에자기가 좋아하는 관심키워드를 이어가며 대화를 하고 알려줍니다. 그중 디테일하게 들어서 키워드체크하고 데이트신청을 하고 그걸 적용시키면 확률이 상승하겠죠. 여자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부분을 잘 체크해서 데이트를 신청하거나 적용시켜보세요. 반은 먹고들어갑니다. 중요한건 이여자가 지금 처해진 환경. 상황 등 이런것도 빨리 체크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상대 여자분이 어떤 관계에서도 본인 말로는 아주 리액션 봇이십니다ㅋㅋㅋ 리액션으로 판단하기 어렵네요 ㅠㅠ 전화를 연속 2번으로 안받고 마지막꺼는 그냥 신호음 가자마자 끊길래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서 잠깐 거리뒀는데 다시 선톡하고 만날 때 말걸고 이러는데.... 뭐죠 이건?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남자는 자존심이 좀 강하고 쌩깔까 두려워하며 용기가 나지않고 퇴짜맞을까봐 아니면 이상한 사람으로 오인 받을까봐 먼저 나서길 꺼려합니다 하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 용기가 없는거 둘째치지만 자존심이 남자보다 덜하고 아니면말고 그냥 갈대같은 마음이라 별개의치 않죠 상처받지도 않으며 첨인남자는 자기하고 아무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싫다면 그냥 말아버리죠 남자만 의외로 이거저거 판단을 하기 때문에 요즘은 다 양들입니다 남자가 먼저 다가와 말걸고 다가서면 그런 남자들은 여자들을 많이 만나본 남자들로 여성과 똑같이 개이치않고 또다른 여성들에게 집쩍거리죠 먼저 대쉬할려는 남자들 여자들 조심하세요 한번 사귀고 몇번 성관계시 또다른 여성을 만난답니다 물론 시집갈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말을 꺼릭낌없이 하면 많은 여자들 눈물 슬픔을 안기고 다니는 놈들이니까요~
@@싼타냐 남자든 여자든 일단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갖춰야할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너무 감정이 휩쓸리지 말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겠죠. 음, 여자도 절대 자존심이 덜하다거나 갈대같은 마음이라 거절에 개의치 않는 것은 아니에요. 이것은 뭔가 일반화의 오류인 것 같아요. 그냥 하루 놀고 헤어지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성별에 상관없이 개의치 않고 이사람 저사람 찌르고 다니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상대가 좋아서 다가가려는 사람이면 그 사람 숨소리에 마저 귀를 기울이고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게 될 거예요. 연애가 목적이 아닌 사랑이 목적인 사람들을 알아보는 눈!을 키워야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곧 점심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후 활기차게 맞이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오늘 '흔남 & 훈녀이야기'는 쉽니다. 유투버도 휴식이 필요하잖아요. 주말이니 남친분과 데이트를 하시거나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셔야겠죠. 그래도 솜실장님을 괴롭히기 위한 댓글은 오늘도 이어집니다.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큰일이 있었어요. 카운터 근처로 뒷처리를 하러 가고 있는데 그녀가 급히 카운터 쪽으로 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내 카운터 좌석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서더군요. 동시에 전 휴지를 뽑아들고 뒷처리를 하려는 순간이었죠. 그런데 그녀 테이블위에는 제가 선물한 책이 놓여져 있었어요. 아침엔 어지럽게 난장판이 뒨 테이블 상태라서 책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는데 점심떄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책까지 가지런히 놓여 있더라구요. 놀라고 기쁘기도 했고 마침 그녀가 테이블 근처로 서둘러 와서 서있기도 했고 그래서 좀 떨렸어요. 곧 그녀가 말하더라구요. 자기가 책 다읽었다고... 저는 "그래요?"', "그럼 냄비받침으로 써야겠네요?"라고 했어요. 사실 메모지안에 꼭 읽어보라고 하면서 괄호열고 '또는 냄비받침?'이렇게 썼었거든요. 물론 실없는 농담이었지만... 그런데 그런 농담을 책 다읽었다고 저를 기쁘게 해주는 그녀에게 해버린거에요. 정말 바보같았어요. 너무 떨려서 그리고 조금전 밥먹으면서 준비했던 말중에 하나가 그 말도 안되는 농담이었다는 사실에 더 스스로 실망스러웠어요. 칭찬해줘도 모자를판에...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웃으면서 냄비받침)아니요?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더라구요" 제가 메모지에 쓴말이 생각났어요 "저한테 꼭 필요한 책이지만 땡떙씨한테는 저보다 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권해봐요"라고 썼어요. 뭐 대충 그렇게 쓴거 같아요. 이런말 들으니까 너무 감사하죠. 제가 메모지에 쓴말을 기억해주는거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말까지 해주니 너무 기뻤어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제가 이상한 말을 했어요. "그럼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죠"라고 뭔가 첨언(?)하듯, 일러주듯한 말투고 말했어요. 아 내가 생각해도 내가 답답해요. 당연히 "그렇게 말해주니 너무 고마워요"라든가 "그랬어요? 정말 다행이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뭐 이런정도로 답례를 했어야 했는데 정말 무식이 흐르는 티를 내버린거죠. 아휴 답답해... 제자신이... 암튼 제가 그말을 하니 그녀가 "맞아요 그렇죠"라고 대답을 해주더라구요. 그녀의 즉답이 마치 제가 메모한 그 내용 그대로 얘기하는거 같아서 뭔가 이게 진실한 대화인가? 내가 써준 '대본'대로 나 기분좋으라고 예의 차리느라 하는 답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상황에서 마지막 바보의 말을 던졌죠. "심심하면 또 읽어봐요" 그녀는 "네"라고 대답했어요. 정말 바보에게 이렇게 친절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더 그래요. 이게 그녀와 나눈 오늘의 대화입니다. 사실 대화내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얘기했어요. 저에 대한 예의를 표한건지는 몰라도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에 예의상 그랬다면 그녀의 인격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되네요. 저는 사실 약간 기쁘고 떨렸는지 조금은 냉소섞인 자세였던거 같아요. 물론 뭐 많이 표시나지는 않았지만... 마치 속으로 '왜 나를 몇일간 그렇게 고생시켰니?', '그래도 책 다 읽어서 고맙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는듯한 자세랄까요? 하지만 그런 냉소섞인 자세는 본모습이 아니에요. 저는 너무 고맙고 기뻤지만 너무 떨렸는지 말투가 그렇게 되버리더라구요.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45도 방향을 서서 얘기하듯 하기도 했어요. 사실 오후내내 그녀와 대화를 그래도 긍정적으로 나눴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녀의 전화번호(이미 다른분 휴대전화를 통해서 알고 있었음)나 카톡 아이디를 퇴근할때 물어보려고 했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일하는 내내 자연스럽게 지어지는 미소를 참았어요. 그런데 퇴근할때 그녀는 없었고 그녀의 어머니가 와 계시더라구요. 결국 중요한 마무리를 못했죠. 아마도 토요일이라서 일찍 퇴근을 한거 같았어요. 맞아요. 친구를 만나거나 있을지 모르는 남친(?)을 만나러 갔겠죠. 생각해보니 오늘따라 그녀가 캐주얼이 아닌 잘차려 입은 상태더라구요. 슬프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우울증이 찾아온것처럼 기분이 저 지하100층까지 쫙 가라앉아 버렸거든요. 이게 조울증인지 모르겠지만 몇시간 사이에 최고조였다가 최하로 떨어졌어요. 분명 대화자체는 긍정적인거 같은데 하루가 지나니 이렇게 초라해지네요. 소문엔 그녀가 운영하는 식당과 제가 근무하는 회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회사 사장의 아들과 사귀라도 하는 것인가?' 이런 개막장 드라마 같은 시나리오가 떠올랐어요. 그렇지만 충분히 가능도 할거 같아요. 이 회사와 구내식당이 관계는 아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걸 사람들이 기정 사실화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밥맛이 없어서 아무런 불평도 크게 못하고 식당이 버틴다고 하더군요. 사실 밥맛이 없긴해요. 하지만 그녀를 봐서라도 저는 약 9개월간을 잔반없이 그것도 많이 맛있게 먹어줬더랬죠. 그녀뿐아니라 밥맛없다고 불평하는 모든이들에게 시위하듯 맛있게 먹어 줬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그거 밖에 없었어요. 암튼 저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생전 처음 겪어보는 우울함의 바닥을 보았어요. '아 이런 기분도 있구나', '나 너무 슬파다' 이런 생각이요. 지금은 글을 쓰면서 조금이나마 누그러지긴 했지만 우울함을 숨길 수가 없긴해요. 마참 내일이 제 생일이거든요. 휴~ 그깟 생일 뭐가 잘났다고... 그래도 더 쳐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오늘도 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어요. 낙서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 그리고 제가 몇번 음료수를 다른사람들에게 돌리는척 하면서 그녀에게도 몇번을 줬고 또 개인적으로도 뭐 물어보는척 하면서 음료수를 줬었거든요. 근데 그 음료수들이 대부분 고칼로리 고카페인 음료수였어요. 제가 마시던걸 준건데 제가 그녀의 취향이나 기호도 모르고 그런걸 줬다며 메모에 이런저런 이야기(사실 음료수를 준건 힘들어 보여서 줬다는둥 어쩄다는둥 그런 얘기를 했죠)를 썼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전화번호를 적어 줬었어요. 그래서 혹시나 필요한일 있으면 전화나 문자나 하라는 의미로... 물론 '흑심'인거 뻔히 누구나 눈치를 채겠죠. 암튼 직접적으로 좋아한다 어쩐다 하는 얘기는 안썼어요. 제 나이도 물론 밝히진 않았구요. 암튼 그래서 이렇게 기다리기만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아주 짧지만 대화라도 나눴기에 퇴근시간에 전화번호나 카톡아이디 물어볼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만 계시더라구요. 어머니껜 죄송하지만 실망감과 우울감이 폭풍처럼 밀려왔어요.
우선!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은 오롯이 나만의 날이니 그 누구보다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고 또 하며 보내시길. 또 오늘만큼은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분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소문 혹은 상상에 기인한 것이니 분명하지 않은 사실에 마음 다치지 마세요 물론 어렵겠지만 벌 주는 사람없이 벌 받는 격이잖아요 안 그러셨음 좋겠어요 그저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고 그 좋은 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용기내 표현했고 그 상대가 혐오에 가까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좋은 일이라 생각해주세요. 그녀의 감정은 그녀의 것. 나는 내 감정에 충실했다. 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해지시지 않을까요?
영상 다 보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당 ㅋㅋ 김대리님, 솜실장님~! 저번에 독서실 연애상담 올렸었는데요ㅋㅋ 그 분이 3~4월에 공무원시험이니 조언대로 기다리려고 하는데 걍 독서실 걸어다니면서 마주치는 거 말곤 아무 표현 안하고 기다리는거 보단 영상처럼 무의식적으로 '어? 이 사람 좋은사람이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게 독서실에서~~ 표현인 듯한? 표현 전혀 아닌 듯한?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게 머가 있을까요?ㅋㅋ (부담은 전혀 아니면서~ 어? 할수 있는ㅋㅋㅋㅋ)
딱 그분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좋은 사람인 매너를 장착하고 사소한 에티켓을 잘 지키는 모습만 보여줘도 어? 이사람 진짜 좋은 사람이네! 이런게 느껴져요 전 예전에 길을 가다가 쓰러진 따릉이 세워주는 남자분 본 적 있는데 우왕 저분 따땃한 분일세! 했거든요 이런 식으로 선한 모습을 보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마주칠 때 살짝 눈인사 꼭 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인사하며 간단한 대화 할 기회도 생길테고요!
까암짝 놀랐어요~! 마치 저에게 '야 이렇게 해봐'라고 말씀들을 하시는거 같아서요. 실연당했을때 모든 이별노래가 내얘기 같다고 하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사실 착각까지 했네요. 두분이 제 사연을 보고 '이런 소심한 남자한테는 이렇게 에둘러서라도 설명이나 조언 좀 해줘야겠다'라고 생각하신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칭찬(변화된 외모나 스타일에 대한 칭찬, 그리고 니편이다? 오빠같은 남자, 외로움을 덜어줄 내편), 들었다놨다, 센스, 간지러움, 코드, 빵, 치킨, 훅들어오기, 리액션이나 표정, 니뿡... 다 듣고 다시 스킵하면서 키워드 적어봤어요. 생각 좀 정리하려구요. 감사히 들을뿐입니다. 그리고 잠시후 흔남 흔녀 이야기 두번째 편이 이어집니다. 채널고정?ㅋㅋ - 두번 째 이야기 : 소심한 이기주의자의 하루 오늘도 흔남은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평소에 흔남은 좌측은 잠겨져 있고 우측만이 개퍠가 가능한 문을 오른손으로 열고 오른손으로 닫았지만 최근 몇번을 오른손으로 열고 왼손으로 닫았다. 맞다. 그녀의 시선, 아니 흔남의 시선의 흔녀에게 의식될까봐 그래왔던 그였다. 하지만 이젠 훈녀와의 마주침을 피하는게 더 이상해져 가는 상황이 된것이다. 아니 적어도 가끔은 훈녀의 시선을 의식적으로 피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이 상책(?) 혹은 최선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왼손으로 문을 닫으면서 그는 훈녀를 조심스럽게 쳐다봤다. "안녕하세요?" 조심스러운 그의 목소리가 훈녀한테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의심치 않을 만큼 그와 훈녀와의 거리는 까까웠다. 2미터. 그렇다 그거리는 비교적 작은 목소리라도 사람이 별로 없고 소음도 많지 않은 아침 식당안에서는 분명히 들렸으리라.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훈녀는 대답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성의없이 말하기는 거녕 쳐다보지도 않고 있었다. 흔남에게는 별안간 어두운 그림자가 엄습해 왔다. '나한테 관심조차 없나? 내가 에둘러서 표현한 호감 표시(9장의 포스트잇 메모)를 벌써 잊고 싶어서 밀어내는 건가?' 흔남은 속으로 생각했다. 일방적인 인사가 끝난 후 흔남은 식판을 들고 음식을 담은 다음 그녀와 비교적 먼 자리에 훈녀와는 등지는 방향으로 착석했다. 훈녀와의 거리와 방향을 보자면 훈녀가 앉은 방향에서 좌측방향으로 거리는 8m내외 각도는 20도 내외였다. 흔남이 아침에 앉는 자리는 대체로 그 지점이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앉을 자리에 앉았을뿐. 이때 작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보야 니가 어디를 앉던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구!' 다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자리에 앉으며 훈남은 힘이 없는듯 표정이 어두웠다. 흔남은 속으로 방금전 인사장면을 머릿속에 그려봤다 조금전 상황과 그녀는 이랬다. 흔남이 인사를 하고 있을때 훈녀의 표정은 심각한듯 심각하지 않은 무표정이면서도 뭔가 혼자 생각하는듯 안하는듯 알 수 없는 표정이었다. 이때 훈녀는 마스크도 쓰지 않은 색조가 없는 평소보다 하얗게 보이는 얼굴이였으며, 머리를 살짝 왼손으로 이마부터 슬쩍 넘기는듯한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상체는 약간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었고 시선은 노트북 혹은 뭔가 자신이 눈높이의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요사이 흔남의 식사량은 현저히 줄어 있었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휸녀를 의식한듯 많은 식사량을 자랑했지만 빼빼로데이 이후부터는 식욕이 없어보였다. 기운없는 식사를 마친 흔남은 물을 마시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그녀가 있는 카운터 옆으로 가서 휴지를 뽑은 후 뒷러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다. 휸녀와의 대화타임이 시작되기 직전인 것이다. 그런데 어제와는 다르게 흔남은 음료수를 고른 후 계산을 하고 바로 식당을 나가버렸다. -광고타임-
점심시간이 되었다. 흔남은 사람이 많은 혼잡한 틈을 타 그녀의 시선을 느끼지 않은 채 카운터 앞을 지나갔다. 그런데 카운터 앞을 지나가는 순간 그녀가 2미터 전방앞에서 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눈이 좋지 못한 흔남은 훈녀가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지 보지못했다는듯 얼른 식판을 들고 음식을 담았다. 훈남은 이번엔 평소에 잘 앉지 않는 카운터와의 각도 90도 즉 그녀가 바로 자신의 등쪽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다. 거리는 4~5미터 정도였다. 흔남은 자리에 앉은 후 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뭔가 하기 시작했다. 아니 뭔가 하는척 하기 시작했다. 카톡 신규메시지엔 광고만이 가득했다. 이내 넷플릭스를 켜서 평소보던 빨간머리앤을 보려 했지만 요즘따라 보지 않게 되어 오늘도 역시 켜는 시늉만 했다. 점심시간에 넷플릭스 시청을 자제하게된 이유는 여러가지 였지만 식사중 빨간머리앤 시청에 열중하면 혹시나 흔남을 향한 있을지도 모르는 훈녀의 관심의 눈길이나 혹은 식탁 테이블을 닦기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며 훈남 근처의 빈식탁을 닦는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기 떄문이기도 했다. 훈남의 꿈은 야무지기까지 했다. 이런 생각으로 즐겨보던 넷플릭스 시청을 자제했다니 말이다. 사실 흔남은 여러번 상상을 해보았다. 여러자리를 옮겨다니며 손님이 식사하고 난 식탁위를 닦을때, 혹시나 그녀가 흔남 근처의 식탁을 닦는다면 훈녀가 자신의 존재감을 표하기위해 흔남의 근처로 온 것이다 라는 즐거운 상상을 평소에 몇번 해왔었다. 누가 생각해도 변태같은 상상이 아닐까한다. 흔남은 다시 이런저런 앱을 켜는 시늉을 하면서 식사를 하는둥마는둥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식탁닦는 느낌이 들었다. 바로 흔남 식탁과 붙어 있는 식탁을 누군가가, 아니 그녀가 닦고 있었던 것이다. 뭐 몇일에 한번 이런일이 있기에 놀랄일도 특별할 일도 아니었고, 흔남은 스마트폰에 열중하는걸로 되어있었기에 영혼없이 앱을 아주 열심히 클릭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흔남의 식탁과 붙어있는 두개의 식탁중 두번째 식탁을 닦는데 엄청난(?) 힘이 느껴졌다. 약간의 진동이 흔남이 앉아있는 식탁에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평소엔 아주 조심스럽게 식탁을 닦는 훈녀였지만 오늘따라 힘이 느껴졌다. '음? 이게뭐지? 난 또왜 이상황에서 바보같이 스마트폰만 보고 있지?' 그 순간 찰라의 순간 '바보야 어서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기라도 해봐! 얘기 좀 나놔보라구' 바보는 끝내 고개를 들지 않았고 이 상황이 지난후 흔남은 후회하는듯 보였다. 잠시후 같은 팀의 김땡땡 누나가 와서 흔남 앞자리에 마주보고 앉았다. 흔남은 김떙떙 누나가 반가운듯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순간적으로 김땡떙 누나가 그녀의 질투의 대상이라도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지만 김떙떙 누나는 내타입도 아니고 결혼도 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뒷처리 의식을 치르고 대화타임이 가능한 순간이 왔다. 순간 여러명이 식사를 하기위해 카운터앞을 지나갔고 이 상황이 반갑기라도 한듯 흔남은 뒷처리를 마침과 동시에 식당문을 나섰다. 오늘은 실망감이 가득한 날입니다. 그녀의 태도도 저한텐 불안감을 많이 주고 있었고 더욱더 몇십배 중요한건 오늘은 제가 대화한마디 못나눠 본 거예요. 꿈보다 해몽이라고 그녀가 이침에 인사도 하지 않은 것과 표정은 그냥 저의 오해였으면 좋겠어요 그녀의 표정이 친절하지 않거나 인사 대답 안해줬으니 나도 소심한 복수를 한것이 되버린 것이죠.. 아니 정확히 말하면 가뜩이나 말걸기도 쉽지 않은데 그런 표정과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죠
어찌됐든 제 생각만한 하루였습니다. 행동은 옮기지 못하고 이리저리 핑계만 대다가 불안감만 커지고 그래서 후회스럽네요. 제 자신에게 너무나 실망했어요. 하루의 결론이 너무 비극적이네요. 솜실잘님에게도 너무 미안해요. 결론이 매끄럽지 못하고 좋지 않아서요. 사실 오늘 그녀에게 칭찬의 말을 해줄려고 마음먹었었거든요. 아침에 차마 그런말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음..속단하기엔 이르지만 또 포스트잇에 어떤 얘기들이 적혀있는지 전 알 수 없지만 책을 읽어가며 발견한 메모들이 뭔가 그분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은 아닐까 싶어요. 그럼에도 마음을 전달한 것 자체를 후회하진 마세요. 일단은 그럼에도 인사는 계속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분에게 시간을 주세요. 정말 그분이 영 아니라 생각한다면 그 상태 유지하실 거고 흔들린다면 사인을 주실 거라 생각해요. 저에게 미안해하실 이유 전혀 없으신 걸요. 식사 잘 챙겨하세요. 건강만큼 중요한 게 없잖아요 사랑이든 우정이든 조금 더 행복한 나를 위한 선택이잖아요. 일단 혼자서 행복해야해요. 그러기 위해선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한답니다. 알고 계시죠?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실장님은 되게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되게 부드러운 목소리라. 듣는 내내 힐링하는 느낌이고. 대리님은 되게 목소리가 묵직하며 오목조목 말을 잘하셔서 듣는 내내 에너지를 얻는 느낌이네요. 아.그리고 꼬시기랑 실천하기는 되게 쉬운데. 아무래도 정보 수집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특히. 철벽녀같은 사람이나 SNS 안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리고 여자가 말하는 여자 꼬시는 법 치고는 너무 내용이 부실하고 이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오늘 처음으로 이 채널 영상들을 보며 입덕했습니다. 구독하고 앞으로 자주 챙겨 볼게요~~~
솜실장님 ㅋㅋ 제가 나이가 요즘은 적령기도 뭐도 아닌 33살 애매한 나이인데... 얘기를 들어주세요 하하 직장에서와 운동 클럽, 종교활동할 때 각각의 다른 페르소나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인격은 아니구... 직장에서는 필요한 말 이외에는 잘 하지 않는 편이구 사담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인 프로페셔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고 생각하니 업무로 승부한다는 생각!! 요즘 부쩍 더(?) 여자분들이 슬쩍슬쩍 쳐다보는 것들을 목격하고 모른 척 중입니다 ㅋㅋ 물론 그분들은 혼기가 찬 분들이구... 예전보다 빈도가 더 많아진 것을 느끼는... (잘난 척이고 착각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도 의심스러워 실험을 많이 해 봤답니다...ㅋㅋ ) 사내연애는 아무래도 조심스러우니 저도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이구요.. 상대들의 진짜 마음과 가자 마음이 판가름 날 때 까지요 ㅎㅎ 그리구 어제는 ... 운동클럽에 얼굴만 알고 지내는 여동생이 있는데.. 요즘 화장도 좀 하고 오고(아무래도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만 판단했슴당) 평소에도 제 주변에서 서성서성거리고, 저랑 얘기도 잘하고... 어제 술자리에서는 웃으면서 저를 때리고(폭행은 아니구요) 요샌 긴바지 입으니 옆자리니 다리가 계속 닿더라구요 ㅋㅋㅋ 저두 싫진 않지만, 그 여동생은 저랑 10살이 차이나는데... ㅋㅋㅋ 오빠 오빠하면서 부르긴하는데... 10살 많은 30대 아저씨 밖에 안 된다고 생각되는 저는... 기분이 좋으면서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한테 왜 호감을 가질까... 뭐 인간으로 좋아할 수도 있는거겠지만요 ㅎㅎ 글 이라서 다소 오해가 생길 수도 있지만...ㅋㅋㅋ 아침에 눈뜨자 마자 등산간다던 여동생이 보고 싶네요 같이 등산 가자 할 걸... ㅠㅠ 사실 연락처도 몰라서 마음만 갑갑하네요 ㅎㅎ 10살 많은 아저씨가 주책인가요 아침부터...ㅋㅋㅋ
결혼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연애를 하고 싶은지 그저 데이트메이트가 필요한지, 10살 연하를 만났을 때 세대차이 및 데이트비용에 대한 부담은 없는지 먼저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내연애는 전에도 주제로 다뤘지만 정말 사랑에 빠져 무엇도 감수하겠단 결심이 섰을 때 혹은 어쩔 수 없는 운명에 이끌려 이사람 아니면 안 될것 같단 절실함으로 선택하는 상황이 아니러면 비추. 그래서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민턴클리어님이 23살에 30대 여자를 만난다면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요? 또 사회적인 시선은 어떨까요? 23이면 졸업은 했나요? 혹은 아직 학생인가요 그 친구 경제적인 상황은 어떤가요. 대화는 잘 통하나요? 모든 것을 고려하셔야해요. 그리고 누구나 공감할 하나. 나이차가 많은 남녀가 짝이 되려면 어린 쪽이 적극적으로 대시해야만 성사되는 것 같아요. 지금 그 친구가 하는 행동만으론 뭔가 애매하니, 조금 더 명확한 시그널을 보낼 때 민턴님도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정말 호감이라면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노파심이겠지만 20대후반과 30대후반 10살차이랑 20대초 30대초 10살차이가 또 달라요. 아직 결혼 적령기는 아니라지만 연애를 한다면 결혼을 생각해볼 나이인 경우 23살과의 연애는...말리고 싶..스아실 제 동생이 서른셋이라 남같지않아서..😂 맘 상하신 건 아니죠🤧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마상... 은 농담이구요 ㅋㅋ 동생한테 하듯(?) 따뜻하고 냉정한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하죠 ㅎㅎ 그 여동생과 만난다는 기대보다는 걔를 한 번 이라도 더 보고 싶어 지금 근처 카페에 앉아있는 제 모습이 제가 살아있음을 느껴요 ㅎㅎ 설레기도하고... 이런 떨림은 좋은 거잖아요 일반 대학교는 아니구..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ㅎㅎ 뭐 저도 설렘을 갖고 팬심으로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말씀대로 어린쪽이 대시해야한다면, 그 또한 진실된 마음인지 거짓인지도 파악해야겠죠 ㅎㅎ 그냥 ... 설렐 수 있는 이 떨리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 제가 좋네요 ㅎㅎ 일의 성사를 떠나서 ㅎㅎ 이제 술자리에서 더 친해졌으니 행동의 궤도가 조금 더 바뀌겠죠 ㅎㅎ 다음 주 운동 갈 날이 기디려지네요 둑흔둑흔... 😍😍😍 어떤 분이 ‘세상에 날 싫어하는 사람은 많아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 중에 이성이 아니라 인간적으로라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라고 저랑 대화를 나누면서 나왔던 대사 ㅎㅎ 직장도 운동도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니 ㅎㅎ 둑흔둑흔..
@@the..9940 진짜 동생은 아니지만 동생이랑 동갑이다보니 동생같아서 노파심에..제가 또 이구역의 오지라퍼라 엉엉 음 팬심이라..그 친구 어어어엄청 예쁘구나 그쵸😍 여하튼 말씀하신대로 오랜만에 설렐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행복한 것 인정! 나이차가 쪼꼼만 덜 나도 좋을텐데..혹시 서로에게 상처될까 걱정돼서 그랬어요. 현명함이 뚝뚝 묻어나는 분이시니 어떤 선택을 또 어떤 결정을 하시든 멀리서나마 지지하고 또 응원할게요!😍 오랜만에 찾아온 두근거림 그 자체를 즐기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ㅋㅋㅋ 어릴땐 무모한 도전도 하고 얻어터지며 현실감각 생기니까 각이 보이더라구요 대화하고 놀고 어울리면서 이사람과 깊은 관계로 갈수 있다는 느낌?! 근데 이 느낌은 저혼자 받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느끼는거 같아요(나에게 긍정적인 신호) 그래서 맛집가자고 꼬시면서 사귀게 되는거죠 ㅎㅎ 일방적인 구애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편함만 주는 거 같구요
@@Kimvita0 저도 이분이 맞다고 봅니다. 여자에게 긍정적인 신호 보냈는데, 여자가 기분 나빠하면 그자리에서 대놓고 쏴대는게 요즘 여자들입니다. 니가 감히 ? 라는 소리 대놓고 하고, 소문 쫙 내서 사회생활 못하게 매장까지 시킵니다. 도대체 남을 호감을 가지고 좋아했다는 그 자체로만으로도 여자가 기분 나쁘다며 개쪽을 주는게 요즘 사회분위기 입니다. 남자분들 함부로 먼저 고백하지마세요. 30대 넘어서 사회매장 당하면 복구하기 힘듭니다.
😐 음 저는 안친한 사람에겐 잘해주는데 호감이 가면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되버리는거 같아요ㅠㅠ 틱틱거리다가 어색한 한번씩 칭찬 아닌 칭찬....?! 관심을 꾸준히 가져주고 그러면 참 좋을텐데! 전 그게 너무 부끄러워서 손은 내밀고 있는데 얼굴은 다른쪽 보고 있는 그런...??? ㅋㅋㅋㅋㅋ 어 참 쉽지않아요! 다정다감한거 정말 큰 매력인데 이걸 어디서 어떻게 활용하는게 그 매력을 감소시키기도 증폭시키기도 하는거 같아서 선뜻 잘 안쓰게 되다보니 이렇게 됬나봐요…핫핫 두분 모두 오늘 마카롱 드세요! 어제 치킨 먹다 마까롱에 눈돌아가는 자매님들을 보고 너네앞에 뼈가 몇갠지 보고 눈돌리라는말들이 오고간 기억이 급 생각나서 ㅋㅋㅋ. 치킨 앞에서 눈돌아갈 정도로 맛있고 달달한 마카롱 먹고싶지 않으신가요?!
치킨과 마카롱은 별개예요! 아시죠😍 여자에겐 밥 배와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답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어제 마카롱 먹었지롱 응?🤭 츤데레 적인 매력을 갖고 계시네요. 여자분들 그런 남자에게 매력을 느껴요 히히 그런데 의미없는 다정다감은 유죄예요! 여자들 다 헷갈린단 말예요. 만인에게 베푸는 다정의 정도가 1이라면 특별한 사람에겐 10으로..틱틱거리다가도 5이상의 다정함 보여주세요😍😍😍 일찍 일어나신 건가요 안 주무신 건가요!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뭔가 미리 차인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해요. ㅋㅋ..제가 느끼한걸 좀 좋아해서 이게 원래 스타일...? 사실 반응이 재밌으니까 웃기라고 많이 하는것 같아요. 물론 질색하는 스타일이라면 안 하겠지만서도요. 기분은 조금 나아지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이제 세상이 변해서 기다리는분들은 연애가 어렵습니다 여자입장이라 그런듯
역병으로 각자도생이 강화되어 남자들은 혼자 노는비율이 급증함
자자자...여권 챙겨서 그냥 외국갑시다 ㅋㅋㅋㅋㅋ
목소리 진짜 좋아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여유있는남자!
두분 목소리 너무 듣기 좋아요! (대놓고)
간지러운 데를 긁어준다는 것. 예를 좀 더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간지러운 건 스아실 그여자의 결핍을 표현한 것이었어요 의지할 상대가 필요한 여자에겐 의지할 상대가, 조언자가 필요한 여자에겐 조언자 역할을, 친구가 필요한 여자에겐 친구처럼 그렇게 다가가란 말이었는데 어려웠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는 혹은 내 맘에 들기 시작한 그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고 또 현재 어떤 것에서 힘듦을 느끼는지 파악하는 것인 것 같아요!
계속해서 두드리는게 가장 중요하다라는 게 맞네요!!!
빵에 대해 잘 아시는군요. 빵 트렌드도 한번 올려주세요
우왕 제가 또 이 구역의 빵순이인데🙈
그런데 빵 얘기하면 좋아들 하실까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이미 빵 얘기 많이 하셨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렇게 해서 여자를 꼬실순 있겠으나...
평생 저렇게 살라면 난... 그냥 혼자 살래...
목소리가 재밌어...ㅋ
치킨집이 중요하군요...ㅋㅋㅋ
목소리가 재밌다니..아? 😱
치킨을 좋아하는 여자에겐 치킨집이 굿플레이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
꼬시는것도 꼬시는거지만 한결 같아야 그 여자랑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습니다
꼬실때랑 달라지면 변했다고 생각이 들기에....
이 말만 기억하세요
딱 꼬실때만 같아라! 고경표님이 한 말이에요
니뿡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옴..🤭 토요일 즐거우셨나요? 예쁜 꿈 꾸시고 남은 주말도 알차게 보내세요!😍
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가 누구냐가 압도적으로 중요하겠죠 ㅋ 상대가 좋으면 컵라면먹다 고백해도 받아주겠쬬
차가운 공기만 마셔도 좋을 거예요 응? 😝
식사 하셨어요? 점심 챙겨드시고
오늘도 알차게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공기가 차면 손도 더 잡고싶고.. 그냥 핫팩이나 잡아야겠다 이제 겨울인데 겨울주제도 얘기해주세욥
그 핫팩을 건네주셔야죠! 그러면서 은근슬쩍 손잡기..🙈 히히 좋아요! 다음주 촬영주제로 콜! 고맙습니다아😍 뜬금없지만 붕어빵 먹고 싶어지는 오후예요 대신 드시고 자랑해주세요..응?🤗
@@원장님몰래하는채널 토론주제 붕어빵 머리부터 먹을까 꼬리부터 먹을까 ㅋㅋ전 꼬리 ㅋ
에헤이 당연 머리!🤗
빵 치킨 빵 치킨.....왜 음식 선택지가 두개밖에없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뜯고 있는 김대리에게 다리하나 더 올려주며
"오늘 다리 두개먹고 내일도 다리 두개먹으러갈래요? 구운걸로" 하면 되나여? ㅋ-ㅋㅋ
자다깨서 이밤에 들리는 얘기가 먹을거밖에 안들려여....ㅠㅠ
외롭지말아여 천사솜님 우리도 천사솜님 편이에용!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주말 푹 쉬시구 감기조심하세요 꼭이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늘 벅찰만큼 행복하세요!! :)
고거슨 저희 둘이서 얘기를 했기 때문이죠 빵하고 치킨은 예시일 뿐이에요 그녀의 기호를 파악해주세요!🙊🙈 왜 자다 깨셨어요!라고 써놓고 마찬가지로 자다 깬 1인.
그리고 덧붙여 주신 말씀..고마워요. 히히 감사합니다 :) 지금쯤 다시 주무시고 있길 바라며..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평소 라디오를 듣지 않지만 요즘 원몰채가 저만의 작은 라디오가 되었습니다. 영상이 올라오면 두 분의 의견이 궁금해서 저도 모르게 영상을 보고 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채널과 달리 뭔가 명확한 얘기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사담에 가까운 수다가 주 내용이라 가볍게 봐주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감사드려요 히히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 따땃하게 보내세요🙈
ㅋㅋㅋㅋ두 분 캐미 좋아요👍
근데 연애를 길 게 했던 분들은 ‘내 여자 아니면 처다보지 않는다.’ 와 같은 철벽이 습관돼서 ‘남자가 먼저 다가 와주겠지?’ ... 어림없습니다. 여성의 심리를 몰라서 안 맞춰 주는 게 아니라.. 내 여자가 아니니 맞춰주지 않는 게 익숙한 거. 뭐 물론 이런 습관마저 무너 뜨릴 정도로 이상향이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 건 드라마고 현실은 다큐. 결국 서로 다가와주길 간 보지말자! 그리고 성별을 떠나 사랑의 무게를 알면 나 좋자고 쉽게 다가긴 더욱 힘들죠.
어렵다 어려워~~
해석 조금 해봐도 되겠음??
매너와 친절 장착 : 내가 싫은스퇄이면 거절하기 안부담스럽게 해라
뻔뻔함: 맘에드는사함인데 확실히해라(맘에안드는사람이 뻔뻔하면 소름돋으니까 바로 손절임)
애매한애들은 공주대접해줘라 사귀는건 너희 하는거보고 내가 선택한다
안될놈이 될놈되는 팁은 안나와있다...
두분 ~참 재밌게들 대화하십니다👍
이건 케바케 사바사 일수 있는 부분이 다소 많은거 같아서 어렵네요 😱 생각을 해봤는데요 🤔
결론 어느정도 마음에 있으면 같이 밥 먹어주겠죠
그게 아니면 그전에 철!!!!!!벽 !!!! 응 ~ 아니야 너 아니야 라고 감지하라고 표현하겠네 정도는 인생을 살면서 확실히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것만 알고 있어도 벌 주는 사람 없이
벌 받는 일 없을 것 같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 따땃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마침 추천이 떠서 보다가 더 헷갈려졌습니다ㅎㅎㅎㅎ... 겁나 어렵네요
옴..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해보셨나요? 단도직입적으로 "널 좋아해"가 성급한 시기라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것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얼굴은 이제 네다섯 번..? 꽤 봤는데 제가 제 생각보다 낯가림이 심하더라구요ㅜㅜㅜ 그래도 할로윈이랑 빼빼로데이에 소소하게 먹을 거 챙겨주고 단체로 술 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했으니 존재감은 확실히 드러났을 것 같아요! 내일이나 모레쯤 또 술자리 있는데 거기서 최대한 뻔뻔하게 말 걸고 장난 섞고 하려구요
@@29OvO 그렇다고 너무 오버는 하지 마시고 또 중간중간 그분 챙겨주세요 츤데레처럼! 여자들 의외로 츤데레에 으어어엄청 약하답니다. 좋은 소식 듣게 되면 좋겠어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두분 심히 귀여우시네ㅋㅋ
특히 김대리님 목소리 정신 못차리겠다
저도 싱글 인데요 여자사귀는 것이 엄청나게 어렵네요 다른방법으로 알려주세요오늘도행복한하루😁😁
고민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아실 여자 입장에서도 연애 자체가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옴..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 알차게 보내시면서 재충전 하시길!😍
포기...
대리님과 치킨을 먹으면서, 다리 하나 더 줄까? 😋
호감의 시작은 눈에서 시작하지만, 호감이 깊어지는건 대화라고 생각해요.
눈이 따라가다가도 얘기를 해보면 깨는 경우도 있구요.
요~ 위에 고정글 걸어둔건 뭐라고 부르죠?
그 멘트 보면 포인트를 잘 잡는거 같아요.
사람대 사람. 시작부터 이성으로 들이대 오는것 보다는,
사람으로 다가오면, 벽 없이 가까워지기 더 쉬운거 같아요.
빵,치킨 맛있게.. 아니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
고정글이 무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여튼..옴..응?
맞아요 처음부터 남자여자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오면
어떠한 선입견없이 자연스럽게 그 사람 자체를
받아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날도 흐리고, 마음도 흐리고 집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네에 저 오늘 반차예요 히히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잠시 DJ로...
신림동에서 사연을 보내주신 솜실장님. 날이 흐리다고 마음까지 흐려지셨네요.
반차를 사용하셨다구요.
이런날 쓰기 좋은게 반차아닌가요.
그렇게 얻은 오후는 잘 보내셨나요?
내 편이 필요한 솜실장님을 위한 노래.
커피소년의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보내드립니다.
남은 오후와 이어지는 주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cufe9759 아직 올라가지 않은 영상에서 힘이 되는 노래로 커피소년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를 거론했드랬어요 순간 이미 업로드했었나 고민했..😮🤭 감사합니다 언제나..히히 이 디제이 맘에 듦' 별 다섯개 드려야겠어요😍😍😍😍😍
사람 대 사람이 되나요? 사람 대 사람은 ㅋㅋ 아예 제왼데...
센스... 포인트를 집어내라... 시험문제 지문 속 포인트 집어내기도 힘든데!!😭 공부도 여심도 결국 스킬빨이야...
식사는 하셨나요? 신림 빵집.. 빵을 애타게 찾는 솜실장님 목소리는 오늘도 귀여워요💕
사실 스킬은 누구나 쌓아갈 수 있지만 센스는 어려워요..
옴..센스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오늘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귀엽게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식사 맛있게 하시고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종종 이상한 댓글 달리는 것 보고 힘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불금! 곧 주말이라구요!😆 실장님도 대리님도 불금이랑 주말 잘 보내셔요 ㅎㅅㅎ
다른 댓글보고 해주신 말씀이란 것 눈치채고 있었어요 그리고 따뜻했어요. 고마워요🙊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소심한 마음에 괜한 짓 한건 아닌가 불편했는데 남겨주신 말씀이 또 위안이 돼요. 고맙습니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헤헤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하지만 솜실장님이랑 김대리님 토크 보면서 저도 위안 자주 받는걸요😃 우리 서로 해피해피해져요! 요즘 분노의 시대라는 말도 많잖아요. 그럴수록 서로 보듬보듬이에요🤗
ps. 실장님 목소리는 늘 귀여워요! 악플과는 별개야!!
치..이렇게 막 감동주기 있기없기. 오늘은 여기서 울도록 하겠습니다 엉엉 세상 서윗한 웅형님 포근하고 달달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ㅎ 효자손을 준비해서 긁어 드려야겠네요. 아! 몹쓸 아재개그 죄송합니다. ㅎㅎ
치맥이 땡기네요. 오늘 영상.
한손에 치킨 다른 손엔 맥주잔을 들고 잔을 부딪히는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그러다 눈도 맞겠죠. ㅎㅎ
솜실장님, 김대리님 두분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투도 되게 귀여우세요.
그래서 늘 흐뭇한 마음으로 영상을 감상하지요.
빵은 맛도 좋은데 비주얼도 엄청난 신비한 마법의 먹거리죠.
제 조카들은 예쁜 케잌 보면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온답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처자가 있다면 예쁜 컵케잌을 매일 한개씩 건네면 좋을듯 하네요.
예전에 어떤 분에게 메이크업에 대한 칭찬을 했더니, 그분이 저에게 여자였더라면 화장 되게 예쁘게 잘 하셨을거 같아요. 그러면서 웃으시더군요. ㅋㅋㅋㅋ 나름 칭찬 받았네요. 저도.
무리하지 않으면서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천천히 능글맞은 남정네의 매력을 보이면 되겠군요.
몸에 밴 매너가 있으면 매력이 한층 돗보이겠죠.
다음엔 여성분들을 위해 여자가 남자를 꼬시는 법 이런거 올려주셔도 재밌을듯 하네요.
오늘이 금요일이겠군요. 해피 금요일 보내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두분.😊
제가 이 구역의 빵순이 아니겠습니까 대박 저도 예쁜 케이크 보면 그 자리에서 녹아요 히히 매일 예쁜 컵케이크 사주면 진짜...😍😍 저 어릴때..완전 꼬꼬마때 베이비 슈 천개사주는 사람에게 시집가리라 마음 먹었드랬어요 응?
암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제시해주신 주제도 재밌을 것 같은데 저희가 경험이 많지 않으니 여기저기요기거기서 빌려오도록 할게요 응?ㅋㅋㅋ
오늘은 쪼꼼 늦으셨네요 피곤하시겠다 어여 푸욱 주무시고 맑은 기분으로 일어나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분 말을 집중해서 평소에 많이 듣고 들으면서 그 여자분이 말하는 대화속의 키워드 두세가지만 체크하세요. 범위가 다양하겠지만 예를들어 좋아하는 음식. 그리고 데이트스타일. 등등 여자분도 상대남자에게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면 무의식중에자기가 좋아하는 관심키워드를 이어가며 대화를 하고 알려줍니다. 그중 디테일하게 들어서 키워드체크하고 데이트신청을 하고 그걸 적용시키면 확률이 상승하겠죠. 여자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부분을 잘 체크해서 데이트를 신청하거나 적용시켜보세요. 반은 먹고들어갑니다. 중요한건 이여자가 지금 처해진 환경. 상황 등 이런것도 빨리 체크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맞아요 늘상 저희가 강조했던 부분인데 저희보다 정리 잘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보면 도움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빗길 조심하시고 늘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
정말 ~~ 두분 잘~ 먹고 마신다^^ 이런 칭찬?
옴..🤭 고거슨 초콤 위험한데에😮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푸욱 주무세요😍
역시 실장 ㅋ
엄청 어렵네 ㅋㅋㅋㅋ
그냥 드라마 한편 찍을 줄 알아야 성공하겟어
역시 실장이 연륜이 느끼지네 ㅋ
둘다 목소리가 asmr인가요... 좋당 ♡
세상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 시작해요
춥지만 따스한 주말 보내시길 ;)
좋긴 뭐가 좋아ㅋㅋㅋ 성대에 지방껴있구만
신박하다 ㅋ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 --> 우선 효자손을 사고
가려운 곳을 더 가렵게 해준다 --> 붓을 사서 붓끝으로 살살 ㅋ
외로워하는 것 같다 --> 송곳을 사서 선물한다
에헤잌ㅋㅋ 근데 진짜 붓으로 살살 긁는 듯한 간지러움을 지속적으로 주면..누구라도 혹 하지 않을까요🤭🙈
제가 또 드라마를 많이 봐서 헛된 꿈 꾸는 걸까요 엉엉
남은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몰라 했을 때 겁나웃겨 ㅋㅋㅋㅋ
상대 여자분이 어떤 관계에서도 본인 말로는 아주 리액션 봇이십니다ㅋㅋㅋ 리액션으로 판단하기 어렵네요 ㅠㅠ 전화를 연속 2번으로 안받고 마지막꺼는 그냥 신호음 가자마자 끊길래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서 잠깐 거리뒀는데 다시 선톡하고 만날 때 말걸고 이러는데.... 뭐죠 이건?
어장?
오늘은 뭔가 유난히 훈훈한 분위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포근한 금요일이라 더 좋게 봐주신 것 아닐까요🙈🙊 저녁 특별히 맛있는 것 챙겨드세요! 남은 하루도 화이티이잉!
이렇게 하라는거죠 ??? 목소리가 ~~~~~~~~~~~~~~~푸같아요 ~~~~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남자를 꼬시는방법 말만 걸으면 됨 그러면 자연적으로 날 좋아하나 생각하며 속으로기분좋아서 즐거워함 대신 외모나 얼굴은 그냥보통이여야함
아? 열심히 말을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 🙊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남자는 자존심이 좀 강하고 쌩깔까 두려워하며 용기가 나지않고 퇴짜맞을까봐 아니면 이상한 사람으로 오인 받을까봐 먼저 나서길 꺼려합니다 하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 용기가 없는거 둘째치지만 자존심이 남자보다 덜하고 아니면말고 그냥 갈대같은 마음이라 별개의치 않죠 상처받지도 않으며 첨인남자는 자기하고 아무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싫다면 그냥 말아버리죠 남자만 의외로 이거저거 판단을 하기 때문에 요즘은 다 양들입니다 남자가 먼저 다가와 말걸고 다가서면 그런 남자들은 여자들을 많이 만나본 남자들로 여성과 똑같이 개이치않고 또다른 여성들에게 집쩍거리죠 먼저 대쉬할려는 남자들 여자들 조심하세요 한번 사귀고 몇번 성관계시 또다른 여성을 만난답니다 물론 시집갈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말을 꺼릭낌없이 하면 많은 여자들 눈물 슬픔을 안기고 다니는 놈들이니까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좋은하루 되세요
@@싼타냐 남자든 여자든 일단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갖춰야할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너무 감정이 휩쓸리지 말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겠죠.
음, 여자도 절대 자존심이 덜하다거나 갈대같은 마음이라 거절에 개의치 않는 것은 아니에요. 이것은 뭔가 일반화의 오류인 것 같아요.
그냥 하루 놀고 헤어지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성별에 상관없이 개의치 않고 이사람 저사람 찌르고 다니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상대가 좋아서 다가가려는 사람이면 그 사람 숨소리에 마저 귀를 기울이고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게 될 거예요.
연애가 목적이 아닌 사랑이 목적인 사람들을 알아보는 눈!을 키워야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곧 점심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후 활기차게 맞이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좋은말 감사합니다 옳은말씀이예요 다 그렇치는 않겠죠 비도오고 날씨가 좀 그런데 님께서 점심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송실장님 개그맨이네.ㅋㅋㅋ
빵이랑 치킨이 먹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오늘은 금요일이니 한 주간 수고한 나를 위해 빵이든, 치킨이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나를 다독여보아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
손도 예쁘시네요~
이불 잘 덮고 푸욱 주무시고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오늘 '흔남 & 훈녀이야기'는 쉽니다.
유투버도 휴식이 필요하잖아요.
주말이니 남친분과 데이트를 하시거나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셔야겠죠.
그래도 솜실장님을 괴롭히기 위한 댓글은 오늘도 이어집니다.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큰일이 있었어요.
카운터 근처로 뒷처리를 하러 가고 있는데 그녀가 급히 카운터 쪽으로 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내 카운터 좌석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서더군요. 동시에 전 휴지를 뽑아들고 뒷처리를 하려는 순간이었죠. 그런데 그녀 테이블위에는 제가 선물한 책이 놓여져 있었어요.
아침엔 어지럽게 난장판이 뒨 테이블 상태라서 책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는데 점심떄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책까지 가지런히 놓여 있더라구요. 놀라고 기쁘기도 했고 마침 그녀가 테이블 근처로 서둘러 와서 서있기도 했고 그래서 좀 떨렸어요.
곧 그녀가 말하더라구요. 자기가 책 다읽었다고... 저는 "그래요?"', "그럼 냄비받침으로 써야겠네요?"라고 했어요.
사실 메모지안에 꼭 읽어보라고 하면서 괄호열고 '또는 냄비받침?'이렇게 썼었거든요. 물론 실없는 농담이었지만...
그런데 그런 농담을 책 다읽었다고 저를 기쁘게 해주는 그녀에게 해버린거에요. 정말 바보같았어요. 너무 떨려서 그리고 조금전 밥먹으면서 준비했던 말중에 하나가 그 말도 안되는 농담이었다는 사실에 더 스스로 실망스러웠어요. 칭찬해줘도 모자를판에...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웃으면서 냄비받침)아니요?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더라구요"
제가 메모지에 쓴말이 생각났어요 "저한테 꼭 필요한 책이지만 땡떙씨한테는 저보다 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권해봐요"라고 썼어요. 뭐 대충 그렇게 쓴거 같아요. 이런말 들으니까 너무 감사하죠.
제가 메모지에 쓴말을 기억해주는거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말까지 해주니 너무 기뻤어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제가 이상한 말을 했어요. "그럼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죠"라고 뭔가 첨언(?)하듯, 일러주듯한 말투고 말했어요. 아 내가 생각해도 내가 답답해요. 당연히 "그렇게 말해주니 너무 고마워요"라든가 "그랬어요? 정말 다행이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뭐 이런정도로 답례를 했어야 했는데 정말 무식이 흐르는 티를 내버린거죠. 아휴 답답해... 제자신이...
암튼 제가 그말을 하니 그녀가 "맞아요 그렇죠"라고 대답을 해주더라구요. 그녀의 즉답이 마치 제가 메모한 그 내용 그대로 얘기하는거 같아서 뭔가 이게 진실한 대화인가? 내가 써준 '대본'대로 나 기분좋으라고 예의 차리느라 하는 답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상황에서 마지막 바보의 말을 던졌죠. "심심하면 또 읽어봐요"
그녀는 "네"라고 대답했어요. 정말 바보에게 이렇게 친절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더 그래요.
이게 그녀와 나눈 오늘의 대화입니다.
사실 대화내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얘기했어요. 저에 대한 예의를 표한건지는 몰라도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에 예의상 그랬다면 그녀의 인격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되네요. 저는 사실 약간 기쁘고 떨렸는지 조금은 냉소섞인 자세였던거 같아요.
물론 뭐 많이 표시나지는 않았지만... 마치 속으로 '왜 나를 몇일간 그렇게 고생시켰니?', '그래도 책 다 읽어서 고맙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는듯한 자세랄까요? 하지만 그런 냉소섞인 자세는 본모습이 아니에요. 저는 너무 고맙고 기뻤지만 너무 떨렸는지 말투가 그렇게 되버리더라구요.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45도 방향을 서서 얘기하듯 하기도 했어요.
사실 오후내내 그녀와 대화를 그래도 긍정적으로 나눴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녀의 전화번호(이미 다른분 휴대전화를 통해서 알고 있었음)나 카톡 아이디를 퇴근할때 물어보려고 했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일하는 내내 자연스럽게 지어지는 미소를 참았어요.
그런데 퇴근할때 그녀는 없었고 그녀의 어머니가 와 계시더라구요.
결국 중요한 마무리를 못했죠.
아마도 토요일이라서 일찍 퇴근을 한거 같았어요. 맞아요. 친구를 만나거나 있을지 모르는 남친(?)을 만나러 갔겠죠. 생각해보니 오늘따라 그녀가 캐주얼이 아닌 잘차려 입은 상태더라구요. 슬프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우울증이 찾아온것처럼 기분이 저 지하100층까지 쫙 가라앉아 버렸거든요.
이게 조울증인지 모르겠지만 몇시간 사이에 최고조였다가 최하로 떨어졌어요.
분명 대화자체는 긍정적인거 같은데 하루가 지나니 이렇게 초라해지네요.
소문엔 그녀가 운영하는 식당과 제가 근무하는 회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회사 사장의 아들과 사귀라도 하는 것인가?' 이런 개막장 드라마 같은 시나리오가 떠올랐어요. 그렇지만 충분히 가능도 할거 같아요. 이 회사와 구내식당이 관계는 아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걸 사람들이 기정 사실화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밥맛이 없어서 아무런 불평도 크게 못하고 식당이 버틴다고 하더군요. 사실 밥맛이 없긴해요. 하지만 그녀를 봐서라도 저는 약 9개월간을 잔반없이 그것도 많이 맛있게 먹어줬더랬죠. 그녀뿐아니라 밥맛없다고 불평하는 모든이들에게 시위하듯 맛있게 먹어 줬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그거 밖에 없었어요.
암튼 저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생전 처음 겪어보는 우울함의 바닥을 보았어요.
'아 이런 기분도 있구나', '나 너무 슬파다' 이런 생각이요.
지금은 글을 쓰면서 조금이나마 누그러지긴 했지만 우울함을 숨길 수가 없긴해요.
마참 내일이 제 생일이거든요.
휴~ 그깟 생일 뭐가 잘났다고... 그래도 더 쳐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오늘도 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어요.
낙서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 그리고 제가 몇번 음료수를 다른사람들에게 돌리는척 하면서 그녀에게도 몇번을 줬고 또 개인적으로도 뭐 물어보는척 하면서 음료수를 줬었거든요. 근데 그 음료수들이 대부분 고칼로리 고카페인 음료수였어요. 제가 마시던걸 준건데 제가 그녀의 취향이나 기호도 모르고 그런걸 줬다며 메모에 이런저런 이야기(사실 음료수를 준건 힘들어 보여서 줬다는둥 어쩄다는둥 그런 얘기를 했죠)를 썼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전화번호를 적어 줬었어요. 그래서 혹시나 필요한일 있으면 전화나 문자나 하라는 의미로... 물론 '흑심'인거 뻔히 누구나 눈치를 채겠죠. 암튼 직접적으로 좋아한다 어쩐다 하는 얘기는 안썼어요. 제 나이도 물론 밝히진 않았구요.
암튼 그래서 이렇게 기다리기만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아주 짧지만 대화라도 나눴기에 퇴근시간에 전화번호나 카톡아이디 물어볼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만 계시더라구요.
어머니껜 죄송하지만 실망감과 우울감이 폭풍처럼 밀려왔어요.
우선!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은 오롯이 나만의 날이니 그 누구보다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고 또 하며 보내시길. 또 오늘만큼은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분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소문 혹은 상상에 기인한 것이니 분명하지 않은 사실에 마음 다치지 마세요 물론 어렵겠지만 벌 주는 사람없이 벌 받는 격이잖아요 안 그러셨음 좋겠어요 그저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고 그 좋은 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용기내 표현했고 그 상대가 혐오에 가까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좋은 일이라 생각해주세요. 그녀의 감정은 그녀의 것. 나는 내 감정에 충실했다. 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해지시지 않을까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좋으신 말씀 감사해요. 그녀의 태도가 저를 들었다놨다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 스스로의 예민함이 제 자신의 감정을 흔드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중심잡기 쉽지 않지만 솜실장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제가좋아하는누나는저를거절하고이혼남자랑사귀데요
영상 다 보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당
ㅋㅋ
김대리님, 솜실장님~! 저번에 독서실 연애상담 올렸었는데요ㅋㅋ
그 분이 3~4월에 공무원시험이니
조언대로 기다리려고 하는데
걍 독서실 걸어다니면서 마주치는 거 말곤 아무 표현 안하고 기다리는거 보단
영상처럼 무의식적으로 '어? 이 사람 좋은사람이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게
독서실에서~~ 표현인 듯한? 표현 전혀 아닌 듯한?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게 머가 있을까요?ㅋㅋ
(부담은 전혀 아니면서~ 어? 할수 있는ㅋㅋㅋㅋ)
딱 그분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좋은 사람인
매너를 장착하고 사소한 에티켓을 잘 지키는 모습만 보여줘도
어? 이사람 진짜 좋은 사람이네! 이런게 느껴져요
전 예전에 길을 가다가 쓰러진 따릉이 세워주는 남자분 본 적 있는데
우왕 저분 따땃한 분일세! 했거든요
이런 식으로 선한 모습을 보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마주칠 때 살짝 눈인사 꼭 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인사하며 간단한 대화 할 기회도 생길테고요!
커피소년이 부릅니다. "내가 니편이 되어 줄게"
퇴근길에 차창보며 들었던 노래를 댓글에서 보니 또 세상 반갑고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재환님.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죠? 주말 푸욱 쉬면서 그간 쌓인 피로 털어내세요!😍
까암짝 놀랐어요~!
마치 저에게 '야 이렇게 해봐'라고 말씀들을 하시는거 같아서요.
실연당했을때 모든 이별노래가 내얘기 같다고 하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사실 착각까지 했네요.
두분이 제 사연을 보고 '이런 소심한 남자한테는 이렇게 에둘러서라도 설명이나 조언 좀 해줘야겠다'라고 생각하신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칭찬(변화된 외모나 스타일에 대한 칭찬, 그리고 니편이다? 오빠같은 남자, 외로움을 덜어줄 내편), 들었다놨다, 센스, 간지러움, 코드, 빵, 치킨, 훅들어오기, 리액션이나 표정, 니뿡... 다 듣고 다시 스킵하면서 키워드 적어봤어요. 생각 좀 정리하려구요.
감사히 들을뿐입니다.
그리고 잠시후 흔남 흔녀 이야기 두번째 편이 이어집니다.
채널고정?ㅋㅋ
- 두번 째 이야기 : 소심한 이기주의자의 하루
오늘도 흔남은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평소에 흔남은 좌측은 잠겨져 있고 우측만이 개퍠가 가능한 문을 오른손으로 열고 오른손으로 닫았지만 최근 몇번을 오른손으로 열고 왼손으로 닫았다. 맞다. 그녀의 시선, 아니 흔남의 시선의 흔녀에게 의식될까봐 그래왔던 그였다. 하지만 이젠 훈녀와의 마주침을 피하는게 더 이상해져 가는 상황이 된것이다. 아니 적어도 가끔은 훈녀의 시선을 의식적으로 피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이 상책(?) 혹은 최선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왼손으로 문을 닫으면서 그는 훈녀를 조심스럽게 쳐다봤다.
"안녕하세요?"
조심스러운 그의 목소리가 훈녀한테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의심치 않을 만큼 그와 훈녀와의 거리는 까까웠다. 2미터. 그렇다 그거리는 비교적 작은 목소리라도 사람이 별로 없고 소음도 많지 않은 아침 식당안에서는 분명히 들렸으리라.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훈녀는 대답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성의없이 말하기는 거녕 쳐다보지도 않고 있었다.
흔남에게는 별안간 어두운 그림자가 엄습해 왔다.
'나한테 관심조차 없나? 내가 에둘러서 표현한 호감 표시(9장의 포스트잇 메모)를 벌써 잊고 싶어서 밀어내는 건가?'
흔남은 속으로 생각했다.
일방적인 인사가 끝난 후 흔남은 식판을 들고 음식을 담은 다음 그녀와 비교적 먼 자리에 훈녀와는 등지는 방향으로 착석했다.
훈녀와의 거리와 방향을 보자면 훈녀가 앉은 방향에서 좌측방향으로 거리는 8m내외 각도는 20도 내외였다.
흔남이 아침에 앉는 자리는 대체로 그 지점이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앉을 자리에 앉았을뿐.
이때 작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보야 니가 어디를 앉던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구!'
다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자리에 앉으며 훈남은 힘이 없는듯 표정이 어두웠다.
흔남은 속으로 방금전 인사장면을 머릿속에 그려봤다
조금전 상황과 그녀는 이랬다.
흔남이 인사를 하고 있을때 훈녀의 표정은 심각한듯 심각하지 않은 무표정이면서도 뭔가 혼자 생각하는듯 안하는듯 알 수 없는 표정이었다. 이때 훈녀는 마스크도 쓰지 않은 색조가 없는 평소보다 하얗게 보이는 얼굴이였으며, 머리를 살짝 왼손으로 이마부터 슬쩍 넘기는듯한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상체는 약간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었고 시선은 노트북 혹은 뭔가 자신이 눈높이의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요사이 흔남의 식사량은 현저히 줄어 있었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휸녀를 의식한듯 많은 식사량을 자랑했지만 빼빼로데이 이후부터는 식욕이 없어보였다.
기운없는 식사를 마친 흔남은 물을 마시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그녀가 있는 카운터 옆으로 가서 휴지를 뽑은 후 뒷러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다. 휸녀와의 대화타임이 시작되기 직전인 것이다.
그런데 어제와는 다르게 흔남은 음료수를 고른 후 계산을 하고 바로 식당을 나가버렸다.
-광고타임-
이어서 2부가 계속됩니다.
점심시간이 되었다.
흔남은 사람이 많은 혼잡한 틈을 타 그녀의 시선을 느끼지 않은 채 카운터 앞을 지나갔다.
그런데 카운터 앞을 지나가는 순간 그녀가 2미터 전방앞에서 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눈이 좋지 못한 흔남은 훈녀가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지 보지못했다는듯 얼른 식판을 들고 음식을 담았다.
훈남은 이번엔 평소에 잘 앉지 않는 카운터와의 각도 90도 즉 그녀가 바로 자신의 등쪽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다. 거리는 4~5미터 정도였다.
흔남은 자리에 앉은 후 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뭔가 하기 시작했다.
아니 뭔가 하는척 하기 시작했다.
카톡 신규메시지엔 광고만이 가득했다.
이내 넷플릭스를 켜서 평소보던 빨간머리앤을 보려 했지만 요즘따라 보지 않게 되어 오늘도 역시 켜는 시늉만 했다.
점심시간에 넷플릭스 시청을 자제하게된 이유는 여러가지 였지만 식사중 빨간머리앤 시청에 열중하면 혹시나 흔남을 향한 있을지도 모르는 훈녀의 관심의 눈길이나 혹은 식탁 테이블을 닦기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며 훈남 근처의 빈식탁을 닦는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기 떄문이기도 했다. 훈남의 꿈은 야무지기까지 했다. 이런 생각으로 즐겨보던 넷플릭스 시청을 자제했다니 말이다.
사실 흔남은 여러번 상상을 해보았다.
여러자리를 옮겨다니며 손님이 식사하고 난 식탁위를 닦을때, 혹시나 그녀가 흔남 근처의 식탁을 닦는다면 훈녀가 자신의 존재감을 표하기위해 흔남의 근처로 온 것이다 라는 즐거운 상상을 평소에 몇번 해왔었다.
누가 생각해도 변태같은 상상이 아닐까한다.
흔남은 다시 이런저런 앱을 켜는 시늉을 하면서 식사를 하는둥마는둥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식탁닦는 느낌이 들었다.
바로 흔남 식탁과 붙어 있는 식탁을 누군가가, 아니 그녀가 닦고 있었던 것이다.
뭐 몇일에 한번 이런일이 있기에 놀랄일도 특별할 일도 아니었고, 흔남은 스마트폰에 열중하는걸로 되어있었기에 영혼없이 앱을 아주 열심히 클릭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흔남의 식탁과 붙어있는 두개의 식탁중 두번째 식탁을 닦는데 엄청난(?) 힘이 느껴졌다. 약간의 진동이 흔남이 앉아있는 식탁에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평소엔 아주 조심스럽게 식탁을 닦는 훈녀였지만 오늘따라 힘이 느껴졌다.
'음? 이게뭐지? 난 또왜 이상황에서 바보같이 스마트폰만 보고 있지?'
그 순간 찰라의 순간
'바보야 어서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기라도 해봐! 얘기 좀 나놔보라구'
바보는 끝내 고개를 들지 않았고 이 상황이 지난후 흔남은 후회하는듯 보였다.
잠시후 같은 팀의 김땡땡 누나가 와서 흔남 앞자리에 마주보고 앉았다.
흔남은 김떙떙 누나가 반가운듯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순간적으로 김땡떙 누나가 그녀의 질투의 대상이라도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지만 김떙떙 누나는 내타입도 아니고 결혼도 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뒷처리 의식을 치르고 대화타임이 가능한 순간이 왔다.
순간 여러명이 식사를 하기위해 카운터앞을 지나갔고 이 상황이 반갑기라도 한듯 흔남은 뒷처리를 마침과 동시에 식당문을 나섰다.
오늘은 실망감이 가득한 날입니다.
그녀의 태도도 저한텐 불안감을 많이 주고 있었고 더욱더 몇십배 중요한건 오늘은 제가 대화한마디 못나눠 본 거예요.
꿈보다 해몽이라고 그녀가 이침에 인사도 하지 않은 것과 표정은 그냥 저의 오해였으면 좋겠어요
그녀의 표정이 친절하지 않거나 인사 대답 안해줬으니 나도 소심한 복수를 한것이 되버린 것이죠..
아니 정확히 말하면 가뜩이나 말걸기도 쉽지 않은데 그런 표정과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죠
어찌됐든 제 생각만한 하루였습니다.
행동은 옮기지 못하고 이리저리 핑계만 대다가 불안감만 커지고 그래서 후회스럽네요.
제 자신에게 너무나 실망했어요.
하루의 결론이 너무 비극적이네요.
솜실잘님에게도 너무 미안해요.
결론이 매끄럽지 못하고 좋지 않아서요.
사실 오늘 그녀에게 칭찬의 말을 해줄려고 마음먹었었거든요.
아침에 차마 그런말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음..속단하기엔 이르지만 또 포스트잇에 어떤 얘기들이 적혀있는지 전 알 수 없지만 책을 읽어가며 발견한 메모들이 뭔가 그분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은 아닐까 싶어요. 그럼에도 마음을 전달한 것 자체를 후회하진 마세요. 일단은 그럼에도 인사는 계속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분에게 시간을 주세요. 정말 그분이 영 아니라 생각한다면 그 상태 유지하실 거고 흔들린다면 사인을 주실 거라 생각해요.
저에게 미안해하실 이유 전혀 없으신 걸요.
식사 잘 챙겨하세요. 건강만큼 중요한 게 없잖아요
사랑이든 우정이든 조금 더 행복한 나를 위한 선택이잖아요.
일단 혼자서 행복해야해요.
그러기 위해선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한답니다. 알고 계시죠?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표현만 생각한다면... 저의 필살기는 손편지... ㅋㅋ 물론 말로도 직진이구요 ㅋㅋㅋ 필살기는 손편지 ㅋㅋ
대박..저도 스아실 손 편지로 쐐기 박는 편이에요 응?ㅋㅋㅋ 암튼 그래서 더 반가운 것 있죠! 게다가 여자들 진심 꾹꾹 눌러담은 손편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편지 받을 여자분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이번 주도 고생많으셨어요! 주말 따땃하게 보내세요😍
무섭다
오늘 얘기들 다 경험담인가요?😏
ㅇ ㅏ? 옴 경험에 약간의 조미료..응?🤭
오늘은 덜 추운 것 같아요.
그래도 방심하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코드가 전혀, 아예, 안맞는사람과
대화하는것만큼 지옥같은 건 없는것같아요...
그치만 하나쯤은 꼭 있기마련이더라구요!
예전에 소개받을때 여성분이 구두를
나막신마냥 질질끌고 다니시길래
직업병이도져서..무심결에..
“가보시는 좀 작은거 사셔야는데...”
라고했더니 놀라시며 어떻게아시냐면서
1시간동안 보지못했던 말투가 나오시더라구요
그 후부터는 구두관련해서 열띈 토론을하다가
예정에없던 2차를 가게되고
1시간 만남이될게, 5시간만남으로
바뀐적이 있답니다ㅎㅎ
맞아요! 저도 사실 지금 남자친구와 그런 비슷한 과정을 통해 짝꿍이 되었답니닼ㅋㅋㅋㅋㅋ 이상형이고 평소 세워둔 기준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코드 맞음 게임 끝인 것 같 응?🙊🙈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멋쟁이 오스칼님😍
고맙습니다 ㅎㅎ티키타카 커플 실장님 대리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김대리... 돌아와요. . 그립다.
똑
똑
똑
.
.
.
계속 두드립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했어요😝
만세😁
히히 잘했다잘했오 오늘은 야근 안 하신거군요!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한 만큼 맛있는 것 챙겨드시면서 피로 확 푸세요! 주말 따땃하게 보내시길😍
저는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옴..뭐가 아닐까요? 응?
그럼 어떻게 꼬셔야하는거죠!!😆
식사 맛있게 하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아 뒤에 김대님 말하신게 웃겨서 따라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오지마. 기다리다 지쳤다. 오지마라.
제가 쓴 줄..ㅋㅋ
맛있는거 사주는거야 ㅋ
어렵다.
존나어렵네 ㅋㅋㅋㅋ
좋아하나? 는 생각하게해야되는데
좋아하는구나 확실히 알아야된다는 아니라니
ㅋㅋㅋ
그러니 날나리한데 다털리지 진실을봐야지
사소하게 계속 두드리고 취향을 찾고 칭찬하기?..
남자든 여자든, 이런 것들이 반복되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요?
열려라 참ㄲ..
식사 맛있게 하시고 주말도 알차게 보내세요! 😍
왜 영상이 없나 싶었더니 오늘은 토요일
토요일에도 업로드 됩니다 밤늦은 시각😆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예쁜 꿈 꾸세요!😍
신림 어디 빵집인가요?
저는 아니에요 니뿡이다 ㅋ
음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담에
상대방이 "엇! 머리 바뀌셨네요!"
했을때 어때요, 잘생겼나요??
라고 능글맞게 하면 되는건가요??
음.. 뎨둉합니다
맞아요! 머리 바뀌셨네요! 했을때 "왜? 또 반했어요?"ㅋㅋㅋ 이럼 진짜 둘다 웃게되는데 웃고나면 또 좋..응? 제 취향이 이상한 것일까욬ㅋㅋ
오늘 볕 좋아요! 따땃한 하루 보내보아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면 해보고싶은 멘트인데 쥬륵쥬륵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
여기는 지방이라ㅠㅜ
신림빵없 어요 ×_×
파리×××. 뚜×××
뿐 ㅠ
역시 난 끝까지
고기로다가 하는걸로
뻔뻔하게
끝까지
똑똑하게
들이댄다.,
칭찬 은 옵션~~~
각 지방마다 빵맛집 어마어마하던데요! 하 어디시죠 대전? 부산? 울산? 강릉? 전라도? 응..이것들은 제가 가고싶은 빵집들이 있는곳.. 여하튼 고기가 최고예요 고기고기!
오후도 알차게 보내세요!😍
뭐가 이리 복잡해 어휴
실장님은 되게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되게 부드러운 목소리라. 듣는 내내 힐링하는 느낌이고. 대리님은 되게 목소리가 묵직하며 오목조목 말을 잘하셔서 듣는 내내 에너지를 얻는 느낌이네요.
아.그리고 꼬시기랑 실천하기는 되게 쉬운데. 아무래도 정보 수집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특히. 철벽녀같은 사람이나 SNS 안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리고 여자가 말하는 여자 꼬시는 법 치고는 너무 내용이 부실하고 이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오늘 처음으로 이 채널 영상들을 보며 입덕했습니다. 구독하고 앞으로 자주 챙겨 볼게요~~~
옴..맞아요 부족한 부분들 잘 채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원몰채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예쁜 꿈 꾸세요!
솜실장님 ㅋㅋ 제가 나이가 요즘은 적령기도 뭐도 아닌 33살 애매한 나이인데... 얘기를 들어주세요 하하
직장에서와 운동 클럽, 종교활동할 때 각각의 다른 페르소나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인격은 아니구...
직장에서는 필요한 말 이외에는 잘 하지 않는 편이구 사담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인 프로페셔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고 생각하니 업무로 승부한다는 생각!!
요즘 부쩍 더(?) 여자분들이 슬쩍슬쩍 쳐다보는 것들을 목격하고 모른 척 중입니다 ㅋㅋ 물론 그분들은 혼기가 찬 분들이구... 예전보다 빈도가 더 많아진 것을 느끼는... (잘난 척이고 착각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도 의심스러워 실험을 많이 해 봤답니다...ㅋㅋ ) 사내연애는 아무래도 조심스러우니 저도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이구요.. 상대들의 진짜 마음과 가자 마음이 판가름 날 때 까지요 ㅎㅎ
그리구 어제는 ... 운동클럽에 얼굴만 알고 지내는 여동생이 있는데.. 요즘 화장도 좀 하고 오고(아무래도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만 판단했슴당) 평소에도 제 주변에서 서성서성거리고, 저랑 얘기도 잘하고... 어제 술자리에서는 웃으면서 저를 때리고(폭행은 아니구요) 요샌 긴바지 입으니 옆자리니 다리가 계속 닿더라구요 ㅋㅋㅋ 저두 싫진 않지만, 그 여동생은 저랑 10살이 차이나는데... ㅋㅋㅋ
오빠 오빠하면서 부르긴하는데... 10살 많은 30대 아저씨 밖에 안 된다고 생각되는 저는... 기분이 좋으면서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한테 왜 호감을 가질까... 뭐 인간으로 좋아할 수도 있는거겠지만요 ㅎㅎ
글 이라서 다소 오해가 생길 수도 있지만...ㅋㅋㅋ 아침에 눈뜨자 마자 등산간다던 여동생이 보고 싶네요 같이 등산 가자 할 걸... ㅠㅠ 사실 연락처도 몰라서 마음만 갑갑하네요 ㅎㅎ
10살 많은 아저씨가 주책인가요 아침부터...ㅋㅋㅋ
결혼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연애를 하고 싶은지 그저 데이트메이트가 필요한지, 10살 연하를 만났을 때 세대차이 및 데이트비용에 대한 부담은 없는지 먼저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내연애는 전에도 주제로 다뤘지만 정말 사랑에 빠져 무엇도 감수하겠단 결심이 섰을 때 혹은 어쩔 수 없는 운명에 이끌려 이사람 아니면 안 될것 같단 절실함으로 선택하는 상황이 아니러면 비추. 그래서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민턴클리어님이 23살에 30대 여자를 만난다면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요? 또 사회적인 시선은 어떨까요? 23이면 졸업은 했나요? 혹은 아직 학생인가요 그 친구 경제적인 상황은 어떤가요. 대화는 잘 통하나요? 모든 것을 고려하셔야해요. 그리고 누구나 공감할 하나. 나이차가 많은 남녀가 짝이 되려면 어린 쪽이 적극적으로 대시해야만 성사되는 것 같아요. 지금 그 친구가 하는 행동만으론 뭔가 애매하니, 조금 더 명확한 시그널을 보낼 때 민턴님도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정말 호감이라면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노파심이겠지만 20대후반과 30대후반 10살차이랑 20대초 30대초 10살차이가 또 달라요. 아직 결혼 적령기는 아니라지만 연애를 한다면 결혼을 생각해볼 나이인 경우 23살과의 연애는...말리고 싶..스아실 제 동생이 서른셋이라 남같지않아서..😂 맘 상하신 건 아니죠🤧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마상... 은 농담이구요 ㅋㅋ 동생한테 하듯(?) 따뜻하고 냉정한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하죠 ㅎㅎ
그 여동생과 만난다는 기대보다는 걔를 한 번 이라도 더 보고 싶어 지금 근처 카페에 앉아있는 제 모습이 제가 살아있음을 느껴요 ㅎㅎ 설레기도하고... 이런 떨림은 좋은 거잖아요
일반 대학교는 아니구..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ㅎㅎ 뭐 저도 설렘을 갖고 팬심으로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말씀대로 어린쪽이 대시해야한다면, 그 또한 진실된 마음인지 거짓인지도 파악해야겠죠 ㅎㅎ
그냥 ... 설렐 수 있는 이 떨리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 제가 좋네요 ㅎㅎ 일의 성사를 떠나서 ㅎㅎ
이제 술자리에서 더 친해졌으니 행동의 궤도가 조금 더 바뀌겠죠 ㅎㅎ 다음 주 운동 갈 날이 기디려지네요 둑흔둑흔... 😍😍😍
어떤 분이 ‘세상에 날 싫어하는 사람은 많아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 중에 이성이 아니라 인간적으로라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라고 저랑 대화를 나누면서 나왔던 대사 ㅎㅎ
직장도 운동도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니 ㅎㅎ 둑흔둑흔..
@@the..9940 진짜 동생은 아니지만 동생이랑 동갑이다보니 동생같아서 노파심에..제가 또 이구역의 오지라퍼라 엉엉 음 팬심이라..그 친구 어어어엄청 예쁘구나 그쵸😍 여하튼 말씀하신대로 오랜만에 설렐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행복한 것 인정! 나이차가 쪼꼼만 덜 나도 좋을텐데..혹시 서로에게 상처될까 걱정돼서 그랬어요.
현명함이 뚝뚝 묻어나는 분이시니 어떤 선택을 또 어떤 결정을 하시든 멀리서나마 지지하고 또 응원할게요!😍 오랜만에 찾아온 두근거림 그 자체를 즐기세요!
1. 모임이나 그룹안에서 괜찮은 여자가 나에게 긍정적이라면 따로 맛집 가자고 말한다.
2. 여자가 오케이한다.
3. 분위기에 따라 몇번의 데이트 후 사귀자고 한다.
일단 여자가 신호를 줘야 사귈수 있었어요
음 왜죠! 먼저 다가가셔야 여자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죠. 물론 여자분이 먼저 신호를 보내기도 하지만 기다리기보다 먼저 신호를 보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여자든 남자든 누군가 맘에 든다면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을 띄어야할 것 같아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ㅋㅋㅋ 어릴땐 무모한 도전도 하고 얻어터지며 현실감각 생기니까 각이 보이더라구요
대화하고 놀고 어울리면서 이사람과 깊은 관계로 갈수 있다는 느낌?!
근데 이 느낌은 저혼자 받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느끼는거 같아요(나에게 긍정적인 신호)
그래서 맛집가자고 꼬시면서 사귀게 되는거죠 ㅎㅎ
일방적인 구애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편함만 주는 거 같구요
저도 이 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여자가 신호 제대로 안 줬는데 다가가면 "감히 니가" 라는 소리 면전에 듣습니다. 제 실제 경험입니다. 요즘 누구에게 다가간다는게 상대방에겐 큰 상처가 될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Kimvita0 저도 이분이 맞다고 봅니다. 여자에게 긍정적인 신호 보냈는데, 여자가 기분 나빠하면 그자리에서 대놓고 쏴대는게 요즘 여자들입니다. 니가 감히 ? 라는 소리 대놓고 하고, 소문 쫙 내서 사회생활 못하게 매장까지 시킵니다. 도대체 남을 호감을 가지고 좋아했다는 그 자체로만으로도 여자가 기분 나쁘다며 개쪽을 주는게 요즘 사회분위기 입니다. 남자분들 함부로 먼저 고백하지마세요. 30대 넘어서 사회매장 당하면 복구하기 힘듭니다.
될 거 같죠? 안되요...ㅠㅠ
그나저나 신림빵집 어디 말하는거죠? 김대리님?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그렇죠 이론보다 실기가 어려운 법이죠 ㅠ 백날 미술이론 외워봤자 결국 발로 그림그리고 있다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소소한 의견 전해드렸구요!
저희 채널 빵집 브이로그에서도 올렸었는데요 조오오오기에 비건빵집은 실장님도 저도 좋아해요 햏
금요일같은 월요일보내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
???:??? 7:52
ㅎㅎ
😐 음 저는 안친한 사람에겐 잘해주는데 호감이 가면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되버리는거 같아요ㅠㅠ 틱틱거리다가 어색한 한번씩 칭찬 아닌 칭찬....?!
관심을 꾸준히 가져주고 그러면 참 좋을텐데! 전 그게 너무 부끄러워서 손은 내밀고 있는데 얼굴은 다른쪽 보고 있는 그런...??? ㅋㅋㅋㅋㅋ 어 참 쉽지않아요!
다정다감한거 정말 큰 매력인데 이걸 어디서 어떻게 활용하는게 그 매력을 감소시키기도 증폭시키기도 하는거 같아서 선뜻 잘 안쓰게 되다보니 이렇게 됬나봐요…핫핫 두분 모두 오늘 마카롱 드세요! 어제 치킨 먹다 마까롱에 눈돌아가는 자매님들을 보고 너네앞에 뼈가 몇갠지 보고 눈돌리라는말들이 오고간 기억이 급 생각나서 ㅋㅋㅋ.
치킨 앞에서 눈돌아갈 정도로 맛있고 달달한 마카롱 먹고싶지 않으신가요?!
치킨과 마카롱은 별개예요! 아시죠😍 여자에겐 밥 배와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답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어제 마카롱 먹었지롱 응?🤭
츤데레 적인 매력을 갖고 계시네요. 여자분들 그런 남자에게 매력을 느껴요 히히 그런데 의미없는 다정다감은 유죄예요! 여자들 다 헷갈린단 말예요. 만인에게 베푸는 다정의 정도가 1이라면 특별한 사람에겐 10으로..틱틱거리다가도 5이상의 다정함 보여주세요😍😍😍
일찍 일어나신 건가요 안 주무신 건가요!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여자대하는건 차 엑셀을 부드럽게 밟는거 같아요. 운전자들 표정은 괜찮지만 발은 힘든 뭐 그런 느낌이랄까...ㅠㅠ
와..비유 뭔가 초콤 다듬으면 카피로 써도 될 것 같아요.
멋있다아😍😍😍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도 비 많이 온다니 우산 잘 챙기시고 푸욱 주무세요!
비유 별로
@@소리-c3d 니 마음속의 별로~
꼵갑두. 풍녈이네. 뭐를위해 그렇게. 해야지. ㅎ
아니 왜케 원하는게 많아 니들이 남자한테 맞춰좀 배가 불러서 지들은 가만히 있고 남자는 지들 취향 맞추라는거 봐봐라 어휴
??(메모): '치킨 다리를 꼭 잡고 행복해하는 그녀의 웃음과 손을 유심히 보면서 오늘부터 네 닭다리가 되고싶어'라고 멘트를 날린다.
다음 고백 멘트는 이것입니다. 나중에 후기 알려드릴게요.
넷플에서 미드 보다가 본 댓글이라 머릿속에 오..마이..갓..이 울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옴........."오늘부터 네 닭다리가 되고싶어.."........세상에😭😭😭
저라면 다리로 맞고싶냐 할 것 같...죄송해욬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 하...원래의 스타일대로 하시는게 좋겠어요! 🙊
오늘은 어제보다 한결 따땃한 것 같아요 퇴근 후 저녁 맛있게 드시고 주말도 따땃하게 보내세요!😍
@@원장님몰래하는채널 뭔가 미리 차인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해요. ㅋㅋ..제가 느끼한걸 좀 좋아해서 이게 원래 스타일...? 사실 반응이 재밌으니까 웃기라고 많이 하는것 같아요. 물론 질색하는 스타일이라면 안 하겠지만서도요.
기분은 조금 나아지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옴..스아실 오글거리는 것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닭다리가 되고 싶다라면 네에?🙈🙈🙈 할 것 같아욬ㅋㅋㅋ 덕분에 지금은 마냥 좋아요. 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