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집의 상당수가 목조주택이라 말씀 하신것처럼 실내 온도나 실외온도나 별 차이가 없어서 겨울이 되면 작살나게 춥습니다. 그래서 잠을 잘려면 몸을 데피고 자야해서 반드시 욕조가 필요하죠. 그래서 집에 있을때는 거실에 온 가족이 모여 코타츠로 몸을 따듯하게 하고 자기전에는 뜨끈한 물로 몸을 데피고 나서 잠자리에 들죠. 그리고 위생에 민감한 일본인 특성이 변기와 욕실을 분리시켰죠. 그래서 일본의 거실은 좁습니다.
맞아요. 예전에 금욜밤에 보일러가 고장났는데 주말이다 보니 수리기사가 오지않아서 '에이 그냥 월욜까지 버티지 뭐' 하고 , 이불뒤집어 쓰고 토욜까진 버텼어요, 근데 이틀째인 일요일되니까 온몸에 기운이 쫙 빠지는게 이건 차라리 바깥에서 다니는게 나은것 같았어요 할수 없이 찜질방가서 하루 보냈지요. 그 때 일본애들이 왜 겨울밤 매일 목욕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ejlee086 목조주택이라 추운게 아니라, 그냥 단열이라는걸 안해서 추운거죠. 목조주택도 단열 잘 하면 상당히 외부온도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그냥 예전엔 단열이라는 계념자체를 생각안했다가, 요즘은 비싸진다고 안하는거죠. 한국 전통주택은 흙벽으로 단열을 하고, 온돌도 같이 쓰지만, 일본 전통주택은 그냥 나무판으로만 벽체를 세우죠.
일본인 대부분이 피부병을 앓죠.. 특히 엉덩이.. 집자체가 한국 건축기준법으로하면 일본집은 창고로 분류되거든요 그만큼 추워서 난방 방법이라는게 코타츠아니면 전기스토브 석유난로 이런거밖에없어서 밖에 나갔다오면 제일먼저 뜨거운물로 몸을 뎁혀줍니다 안그럼 얼어죽을정도로.. 집안이 바깥보다 추운 기현상이.. 실제로 일본나이드신분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가다 화장실이너무추워서 심장마비로 죽는사람이 상상이상으로 많이나옴 화장실온도가 5도이하거든요
@@nofear5317 저 님 말은 뜨거운 물 안 나온다는 뜻이 아니죠. 요 밑에 Samuel Seo 님 댓글이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오타일 수도 있는데 굳이 그렇게 콕 집어서 무안을 주셔야만 했... ...... "물 데우려고 하는 건 물 아끼려고 하는 것임 ㅋㅋ "따듯한 물이 안 나와서가 아니라" 입니다. 철자와 띄어쓰기가 다 틀리셨군요. 게다가 "궂이가 아나라 굳이요" 에서 "아나라"는 "아니라" 입니다.
@Raven ryu 없습니다. 보일러는 한국의 온돌 문화에서 발전 된거고 시공을 해야하는 거지요. 요즘 신축중에 드물게 있을지 모르지만 집 자체가 추워요. 그래서 일본 영화나 짱구야 보다보면 가운데 책상 같은데 이불 덮어 놓은 코타츠 라는게 난방이 전부 죠. 그래서 화장실은 겨울에 그야 말로 죽음입니다. 그래서 저런 말들을 하는거구요. 전세계제으로 집의 바닥을 데우는 문화는 몽골과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몽골유목민 제외. 서양에서도 집을 데우는 난방기법인데 거긴 벽난로로 집의 벽을 데우는데 .. 바닥을 데우는거 보다는 덜 따뜻하지요. 그래서 추운 지방인 러시아에서 최근 린나이나 한국 보일러가 인기죠. 님같이 보일러가 있어 바닥이 따뜻한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대답을 못해 낭패를 볼뻔한 유명한 카라 일화도 있지요. 코타츠의 우수성을 자랑하려 한국에는 없겠지? 하며 질문 했는데 바닥이 따뜻해서 필요가 없는걸 모로고 우물 쭈물 하는사이 시원한 답을 해서 바닥이 따뜻하다는 말에 다들 놀랐던 일화죠. 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07
일본이 욕탕 문화가 있는 목적은 말씀대로 몸을 데우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의 겨울 날씨는 한국보다 분명히 덜 추운데 집에 난방이라고는 코타츠 밖에 없어서 집 자체가 엄청 춥습니다. 집 안에서도 옷 다 입고 있어야 해요. 그런데 한국은 그럴 필요가 없는 게 겨울에도 밖은 춥지만 집에만 들어오면 따뜻하니까요.
@@원스타-w1y ㅎㅎㅎ 일본을 안가보셨군요!!^^ 호텔은 대부분 우리에겐 널리 보급되어있는 타워형 에어콘은 구경하기 힘들고요. 벽에 부착된 것을쓰고 난방기능과 에어콘기능를 같이 포함하고 있어요!! 요즘짖는 단독형 주택은 약 반정도 엄청난 시공비를 주고 바닥난방을 하더군요 그럼에도 전기세가 말도 안되게 비싸 마음껏 쓰지도 못한답니다. 물론 바닥에 카페트깔고 히터 달은집도 있고요. 한마디로 추워요~~~
정말 정말 이렇게 많이 호응해 주셔서 너무 놀랍고 감사 또 감사합니다^^
유튜브 하시면 구독 추가입니다.
@@설악산소나무 ㅎㅎㅎ 마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제가 기획력이 없어서 스스로 유튜브를 운영할 만한 그릇이 안 되는 것 압니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우심 :)
언니 유투브 하세요
재미있어요 ㅎㅎㅎㅎㅎㅎ
표현이 너무 재미있으세요~!
언어 구사력이 매우 뛰어나고 지혜로워
보입니다. 매우 훌륭합니다.
20년이상 사셨는데 당연한걸..
이분 말 진짜 잼나게하시네 ㅋㅋㅋ
7:29 외국분이 ‘연거푸’라는 말 쓰시는거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진짜 어휘력 완전 네이티브시다 그리고 영상 너무너무 재밌어요 입담이 장난 아니심😂👍🏻
에리님의 솔직한 말씀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처럼 아주 친근합니다 행복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얼굴은 일본사람 느낌이 있는데 수다떠는건 완전히 한국아줌마네요 ㅋㅋㅋㅋ
자기 주장도 강하고 솔직하고, 내숭없고, 표현도 거침없네요.
시원시원 하시는게 참 좋습니다^^
한국에서 결혼하구 20년살았으면
일본보다 한국정서를더아실듯,,,,
그니까
한국 아줌마죠
한국 아줌마 두 아드님과 더불어
핳상 행복하세요
난 얼굴도 한국사람 같음ㅎ
처녀라는 표현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네 아주머니같아요ㅋㅋㅋㅋ
이런분들 특 : 오히려 일본이 안맞음.... 성격이 솔직하고 호방하고 이런분들이 일본살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일본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재미있게 말씀을 잘 하시네요!
자주 나와서 재미있는 일본에 관한 썰을 많이 풀어주세요...
일본 살아본 분들은 다 공감.
일본은 겨울에 어떨땐 집밖보다 집안이가 (주택) 오지게 춥고 아침에 샤워하고 씻을땐 추워서 욕나옴.
어떨때가 아니고 항상 바깥보다 집안이 더 추운데 이유가 집안에 습기가 쌓이기 때문
@@루테나 집에 귀신이 살아서 그렇다는 썰이 유력함
@@루테나 습기랑 관련있나요? 한국도 겨울에 난방 안 떼면 밖이 더 따뜻함;;;(참고로 판넬건물)
@@루테나 습기가 쌓여서 그런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일본은 건물 단열시스템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입니다
바깥은 햇볕이라도 드는데 집안은 지붕으로 인해 그림자가 져있는 상태에서 외풍이 들어오니 바깥보다 추운것 입니다
일본 너무 추워서 게하에서 못씻고 매일 근처 목욕탕 가서 씻음.
어찌 저렇케 한국어를 잘하시는지.......... 제가 만나본 일본인들중 한국어가 가장 완벽한 분이시네요...
이분 왜 이렇게 재미있지? 웃지않고 못베겨요. 적시적소에 멋있는 단어를 써요. 존경스러워요
에리씨 유투브 방송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것 보면 힐링이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일본 가정에서 탕에 들어가는 문화가 있는 이유는 일본 집은 엄청 추움 단열이라는게 안되어 있음. 그래서 탕들어가서 몸을 데우지 않으면 겨울에 잘수가 없음
일본의 집의 상당수가 목조주택이라 말씀 하신것처럼 실내 온도나 실외온도나 별 차이가 없어서 겨울이 되면 작살나게 춥습니다.
그래서 잠을 잘려면 몸을 데피고 자야해서 반드시
욕조가 필요하죠.
그래서 집에 있을때는 거실에 온 가족이 모여 코타츠로 몸을 따듯하게 하고 자기전에는 뜨끈한 물로 몸을
데피고 나서 잠자리에 들죠.
그리고 위생에 민감한 일본인 특성이
변기와 욕실을 분리시켰죠.
그래서 일본의 거실은 좁습니다.
맞아요..한국은 단열잘되는 집이랑 바닥이 있으니 목욕으로 힐링할 필요성을 못느끼죠..
맞아요. 예전에 금욜밤에 보일러가 고장났는데 주말이다 보니 수리기사가 오지않아서 '에이 그냥 월욜까지 버티지 뭐' 하고 , 이불뒤집어 쓰고
토욜까진 버텼어요, 근데 이틀째인 일요일되니까 온몸에 기운이 쫙 빠지는게 이건 차라리 바깥에서 다니는게 나은것 같았어요
할수 없이 찜질방가서 하루 보냈지요. 그 때 일본애들이 왜 겨울밤 매일 목욕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lesser-panda 반일적인 쓰레기 교수 누군지 알겠네 일본에서 생활해보지않고 이런 소리하면 안됩니다 일본도 한국만큼 깨끗하고 위생개념 철저합니다 거리에 쓰레기 오물에없는데 무슨 소리합니까
@@ejlee086 목조주택이라 추운게 아니라, 그냥 단열이라는걸 안해서 추운거죠. 목조주택도 단열 잘 하면 상당히 외부온도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그냥 예전엔 단열이라는 계념자체를 생각안했다가, 요즘은 비싸진다고 안하는거죠. 한국 전통주택은 흙벽으로 단열을 하고, 온돌도 같이 쓰지만, 일본 전통주택은 그냥 나무판으로만 벽체를 세우죠.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이신듯ㅋㅋㅋㅋ 넘 재밋어요
우와... 이분.. 여태까지 보아왔던 외국인분들중에서 최고로 웃기십니다. 박장대소 햇네요.
때밀면 시원~ㅎ
에리님 말하는게 넘 재밌어요
일본 목욕문화도 넘 신기하네요ㅎ
아 너무 한국말도 잘하시고 재밌게 이야기 풀어주셔거 몇번을 돌려봤네요
한국인들 몸 관리 대단하죠 ㅎ ㅎ
전세계에서 떼 미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불려서 말이죠
수영장에서 외국인들 씻는 걸 한번도 못 봤어요 ^^;;
요즘은 미국 목욕탕에서도 때 먆이 밀어요.
백인들요.
호기심에 한번 밀어봤다가
그대로 중독되는 거지요^^
@@samyoo5826 백인은 피부가 달라서 한국처럼 거친 타올 사용하면 병원가야 됨니다
@@리셀리 피부도약하고 머리카락도얇아 자주 감으면 안된다하지 몸자체가 불편하네
@@rimuru3656 때 미는 거 피부에 안좋은 거 맞는데 뭐래 차라리 스크럽을 하지
때미는 나라가 무슨 한국 뿐이야 동아시아 대부분이 다 미는데
되게 사람을 기분 좋게하는 말재주가 있으신거 같네여. 잘봤습니다! ^^
목욕문화에 대해 대충은 아는 내용인데도 디테일하게 재밌게 얘기하시네요 ㅎㅎㅎ
정말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에리씨!
고맙습니다!
물을 다시 데우는 기능있는 욕조 너무 좋아보여요! 온천의 나라라 그런가 ~ 한국에도 들어오면 좋겠어요
우린 보일러 기능이 있잖아요 항상 뜨겁네 나오는데 ㅋ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애리님 찰 지게 말씀도 잘하시고 또 나와주세요
아.. 웃겨. 어스토리 보고 이렇게 웃어본적이
없네요.뭐 한국 사람중에 조곤조곤 재미있게
이야기 풀어가는 사람 있잖아요. 딱. 그거죠.
재밌었습니다~^ ^
같은 것에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가 있다는 건
흥미롭고 재밌어요~
에리님 이야기를 정말 잘 하시네요
재미있어서 자연스럽게 집중됩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재미있었어요~^^ ㅋ
좋아요~♡
에너지가 넘쳐서 에리씨를 보고 있으면 힘이 나요
근데...몸을 담궜던 목욕물을 끓이는 것도 아니고 데웠다가 식은 후 다시 필요할 때 데우고 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것만 같은 느낌....
일본인 대부분이 피부병을 앓죠.. 특히 엉덩이..
집자체가 한국 건축기준법으로하면 일본집은 창고로 분류되거든요
그만큼 추워서 난방 방법이라는게 코타츠아니면 전기스토브 석유난로 이런거밖에없어서
밖에 나갔다오면 제일먼저 뜨거운물로 몸을 뎁혀줍니다
안그럼 얼어죽을정도로.. 집안이 바깥보다 추운 기현상이..
실제로 일본나이드신분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가다 화장실이너무추워서
심장마비로 죽는사람이 상상이상으로 많이나옴 화장실온도가 5도이하거든요
그니까요 진짜 더럽다
@@kiki12394 와 화장실 가다 심장마비는 개심했다…….. 창고라고 하니까 확 와닿네 추워서 잠은 어케 자냐,, 전기 장판 깔겟지,,?
근데 보통 목욕물은 매일 새로 받아쓰니 하루 쓰고 버리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더러울건 없어요 ㅎㅎ 머리감고 샤워까지 다 하고 깨끗한 몸으로 들어가서 몸만 정말 데우는거예요.
@@HYUNSEOKIM-x8g 그래도 비위생적임
에리언니 웃을 때 너무 러블리 하세용
이야기를 참 재밌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행복하게 잘 사시는것 같아서 좋네요.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셔서 또 출연하시면 좋겠어요 ^^
ㅎㅎ 이 분 항상 너무 재밋어!! 각 주제선정도 탁월하십니다.
정말 예쁘고 한국말도 너무나 잘하시는 에리님 ㅎ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
에리님 너무 재미나요 오늘 도 재미있었어요^^
진짜 말 잘하신다 ㅋㅋㅋ 흠뻑 빠져드네요 ㅎ
유쾌한 아줌마~
재미있게 일본문화를 설명해주니 재미있어요.
너무 재미 있어서 혼자 웃게되네요
큰 차이점 정리 분석도 잘해주시고 설명 재미나게 중요부분 강약조절하면서 매우 잘해주시네요.
하하, 너무 재밌다!
목욕이라는 점에서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너무 다르네요.
사랑스런 수다쟁이 아줌마의 표본! ㅎㅎㅎ
일본 동네 목욕탕 갔었는데 딱 영상의 그 모습이었습니다. 그게 프로토타입인줄 그때는 몰랐네요.
이야기에 빠져 한참 듣다 보면 일본 분이신 거 까먹음. 아줌마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냥 아줌마... 동네 아줌마랑 맞아 맞아 맞장구 치며 수다 떠는 듯 잼나네요.. ㅎㅎㅎ
세신사 짝짝~~
이부분은 그냥 한마디만 들어도 뭔지 알겠는 ㅋㅋ
완전공감요
일본인이 이렇게 밝고 재밌는 경우 처음 본다.
시쳇말로 대박이다~!!
우울했는데~ 영상보고서 크게 웃었어요. 정말 재미있게 보며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텐션있게 하신당 ㅋㅋㅋ 잘 봤습니당 ㅋㅋ 꿀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
최고의 한국전문가 이십니다. 너무 재밌으세요. ^^
말을 너무 잘하셔서 한 번 영상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돼용ㅋㅋㅋㅋ재밌으셔여
이분 댓글보다 이름에 더 눈이 가는건?ㅎ
에리님,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ㅎㅎ
에~ 이~ 그냥 일본 문화를 많이 아시는 어머니시네...
ㅇㅇ
아즘씨
외국어를 너무도 재밌게 구사하셔서 이야기에 쏙 빠져 들었네요 ㅋㅋ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말씀을 넘 잘하세요
한국말도 잘하시고 재미도 있으시고 무엇보다 차이점을 엄청 예리하게 파악하고 계시네요 나름 왜그런지 생각도 하고 계시고 똑똑하신거 같아요ㅎㅎ 덕분에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재미나게 배우고 갑니다 ㅎㅎ
온돌방이 다른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한국 집들은 바닥을 덮혀서 실내가 전체적으로 따뜻한 경우가 많고 일본은 전반적으로 집을 차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요.
매력이 넘치는 분 이시네요
너무귀여우시고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끝까지 다 봤네요 ㅋㅋㅋ 이분 영상 또보고 싶어요
저도 몇년전 2월에 일본친구네 집(주택)에 놀러갔었는데, 밖에 있다가 너무 추워서 빨리 집에 들어가야겠다하고 들어간 순간 더 추웠어요. 그런 경험은 처음이라 몸이 놀랐는지 진짜 죽을것처럼 추워서 빨리 히터틀어달라고 친구한테 진심 난리쳤네요...ㅋㅋㅋ
그리 멀지 않은 가까운 나라임에도 많은 부분이 신기하게 다르군요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우와~ 한국에 오래살아서 그런지 말하는것도
말 표현도 완전 한국사람이네...근데 은근히 귀엽다.ㅋㅋ^^~♡♡♡
어떻게 이렇게 재미나게 이야기를 잘하시는지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와 진짜 한국말 잘하신다. 최고에용
너므 재미 있어요
이야.... 재밌게 봤어요. 목욕탕 문화는 누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정말 확실한 문화차이네요. 씻기 위한 한국과 데우기 위한 일본. 한국은 욕실에서 욕조가 없어지는 추센데 일본은 반대로 1인 생활 거주 공간이라도 욕조는 (아주 작은 거라도) 필수겠네요.
에리님 토크에 은근 중독되네요. ☺
연거푸, 여념이 없다 이런 어휘를 쓰시는거 보고 놀랐네요.. 웬만한 한국사람보다 어휘력이 뛰어나신 듯
말을 참 재밌게 하시네요...조용히 웃다 갑니다. ㅎㅎㅎ
성격 진짜 좋으신듯 잘보고 갑니다
한국은 그냥 보일러 돌리면 뜨신물 나옴...궂이 저런 장치가 필요가 없죠..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일부러 욕조 뜯어 버리는 사람도 많아요..
욕실이 작은 화장실에 욕조 있으면 좁아서 불편함
그리고, 아파트같은 경우 화장실도 보일러 깔려서 따뜻함
물 데우려고하는건 물 아끼려고 하는거임ㅋㅋ
뜨신물이 안나와서가 아니라
그리고 궂이가 아나라 굳이요
화장실에 난방 시스템 개선해야 됩니다 ..
왜냐면은 난방 되다가도 온탕으로 변경하고 사워하면 난방이 안되는 구조 입니다
하나의 보일러에서 난방 할때와 온탕모드일때 온탕과 난방 동시에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간단한 방법은 온수보일러 별도로 설치하는 것이지만 ...
@@nofear5317 저 님 말은 뜨거운 물 안 나온다는 뜻이 아니죠.
요 밑에 Samuel Seo 님 댓글이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오타일 수도 있는데 굳이 그렇게 콕 집어서 무안을 주셔야만 했...
......
"물 데우려고 하는 건 물 아끼려고 하는 것임 ㅋㅋ
"따듯한 물이 안 나와서가 아니라" 입니다. 철자와 띄어쓰기가 다 틀리셨군요.
게다가 "궂이가 아나라 굳이요" 에서 "아나라"는 "아니라" 입니다.
@@_shabah_ 감사합니다
속 시원하네요
전체적인 맥락보다는 그냥 꼬투리 잡는 댓글 보기 싫었는데..
@Raven ryu 없습니다. 보일러는 한국의 온돌 문화에서 발전 된거고 시공을 해야하는 거지요. 요즘 신축중에 드물게 있을지 모르지만
집 자체가 추워요. 그래서 일본 영화나 짱구야 보다보면 가운데 책상 같은데 이불 덮어 놓은 코타츠 라는게 난방이 전부 죠.
그래서 화장실은 겨울에 그야 말로 죽음입니다. 그래서 저런 말들을 하는거구요.
전세계제으로 집의 바닥을 데우는 문화는 몽골과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몽골유목민 제외.
서양에서도 집을 데우는 난방기법인데 거긴 벽난로로 집의 벽을 데우는데 .. 바닥을 데우는거 보다는 덜 따뜻하지요.
그래서 추운 지방인 러시아에서 최근 린나이나 한국 보일러가 인기죠.
님같이 보일러가 있어 바닥이 따뜻한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대답을 못해 낭패를 볼뻔한 유명한 카라 일화도 있지요. 코타츠의 우수성을 자랑하려 한국에는 없겠지? 하며 질문 했는데
바닥이 따뜻해서 필요가 없는걸 모로고 우물 쭈물 하는사이 시원한 답을 해서 바닥이 따뜻하다는 말에 다들 놀랐던 일화죠.
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07
아 그랫구나
전에 일본 목욕탕에가서 한국처럼 팍 아 ㄱ. 오픈으로
들어갓는데 놀라지는않아는데
약간 표정이
그래서 그랫구나
그래도 당당히 싯고 나왓죠
에리씨. 참성격 굿입니다
와~ 얘기에 내가 뒤집어졌네요.^^
유쾌하게 잘 봤어오. 재미있네요ㅋ
아는 얘기도 많지만,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마력이 있군요.
너무 재미있게 묘사하셔서~^ *
에리씨는 고향이 일본인 한국사람같아요. 일본사람 아닌것같이 밝아서 좋아요. 가끔 에리씨 영상보는데 우리가 모르는 부분을 에리씨를 통해 알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에리님의 남편분이 궁금한데...정말 부럽습니다.전생에 좋은일을 많이하셨나봅니다.개부럽!
일본문화를 조금씩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유쾌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한일문화 비교하는 컨텐츠 계속 기대할게요
애기엄마 관점으로 접근하시는게 지혜로우시고 너무 근사하게 생기셨습니다.
참 친금감이 많으시고 말씀을 재미있게 하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친근감
정말 스토리하나하나 다 재밌어요. .
말씀을 아주 재미있게하시네요
너무 말씀을 잘하시네요~^^*👍👍👍👍👍👍👍
ㅋㅋ 진짜 지난번에도 그렇고
너무재밌었어요
제친구랑 우리집에서 커피놓고 수다떠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또 영상에 나와주세요~
ㅎㅎ 이분 자주 나오면 조켓스므니다
많이 웃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주머니 유쾌하시고 매력있으시네 젊을때 미인이셨을듯
아이고~ 웃기게 말씀 잘 하시네요~
언제 한번 같이 수다떨고 싶네요~~
에리님 한국인이시죠?ㅋㄷ 말씀 듣고 깜짝 놀랐어요!! 'ㅓ ' 발음을 보통 어려워하시는데 에리님께선 완벽하셔서요!!
오모모모모모모모~~
빵 터졌네요^^
입담이 참 좋으시네 ㅎ
옛날은 몸을 덥히느라 탕이나 사우나에 들어가는 문화가 있죠 우리나란 온돌때문에 그런개념은 없던거 같고
즐겁게사시는거같아서너무보기좋아요행복하세요
물을 돌려쓰기때문에...
물을 정화시키는 액체나 가루세제같은걸 사용하더라구요.
신기한건 손님이오면 손님대접한다고 1빠, 이후로 가족이 순서대로 쓴다는 거.
그냥 문화차이로 이해합니다.
집이 추우면.. 샤워 가지고는 몸이 안덥혀 지기도 하겠어요
그리고 추운곳에서 샤워만 하면
더 추울듯..
이해가 가네요
근데 왜 그렇게 집을 춥게 지을까요??
그게 이해가 안되요.
추워 추워 하지말고,
집을 확 쌔리 뜯어서 고쳐야 하지 않겠어요?
몸에서 나오는 각종 노폐물과 털이 둥둥 떠다니지 않나요?
이해안가네 ㅋㅋㅋ
@@oohoney1212 목욕탕물ㅋㅋㅋ
목욕탕용 뜰채 같은거 사용합니다
일본의 목욕의 가장 큰목적은 몸을 뎁히기 위함이죠 난방시설이 없다보니 겨울에 욕조에 드가 몸을 뎁힌뒤 이불안으로 골인, 일본가정집의 목욕탕 또한 너무추워 나와서 씻을 여유가 없죠. 그리고 한 작은 욕조물에 온가족이 번갈아 드감.
말씀하시는거 넘 잼써요 ^^
ㅋㅋㅋㅋㅋㅋㅋ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ㅋㅋㅋㅋ
일본이 욕탕 문화가 있는 목적은 말씀대로 몸을 데우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의 겨울 날씨는 한국보다 분명히 덜 추운데 집에 난방이라고는 코타츠 밖에 없어서 집 자체가 엄청 춥습니다. 집 안에서도 옷 다 입고 있어야 해요.
그런데 한국은 그럴 필요가 없는 게 겨울에도 밖은 춥지만 집에만 들어오면 따뜻하니까요.
처음 도일했을때 퇴근후 정장입은체 이불안으로..ㅠㅠ
지금 겨울에 호텔가도 마찬가지...드럽게 추워요!!
@@콘푸라이트-o1o 헐...그건 생각못했네... 호텔에 난방하는 방법이...히터는 있겠지? 그래도?
@@원스타-w1y ㅎㅎㅎ 일본을 안가보셨군요!!^^ 호텔은 대부분 우리에겐 널리 보급되어있는 타워형 에어콘은 구경하기 힘들고요. 벽에 부착된 것을쓰고 난방기능과 에어콘기능를 같이 포함하고 있어요!! 요즘짖는 단독형 주택은 약 반정도 엄청난 시공비를 주고 바닥난방을 하더군요 그럼에도 전기세가 말도 안되게 비싸 마음껏 쓰지도 못한답니다. 물론 바닥에 카페트깔고 히터 달은집도 있고요. 한마디로 추워요~~~
@@콘푸라이트-o1o 겨울에 집이 추우면... 짜증 나지 않을까요?
집 난방 시스템자체가 달라서 일본집은 샤워실뿐만 아니라 겨울에 집자체가 겁니 춥다고 하더라고여. 한국은 온돌시스템이라 집 전체가 따뜻함.
이렇게 편안하게 보며 웃는게 오랫 만이네요.
팍! 오픈! 할 때 빵터져 죽는 줄 알았음 ㅋㅋ 에리아줌마 넘 귀여우심
때는 밀어야 나옵니다 안 밀고 비누질하고 씻는거는 그냥 몸만 씻는겁니다 ㅎㅎ 그냥 씻는다고 때는 남아 있어요 ㅋㅋ
손발 차운거 아마도 온돌 문화가 아니라서 그런듯해요
이분 너무 호감이네요ㅋ
말도 재미있게 잘 하시고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