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과 멜리서스 : 변화와 운동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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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변화와 운동은 불가능다"는 멜리서스의 논증과 제논의 패러독스를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제논의 네 번째 (스타디움) 역설(최화)과 아리스토텔레스와 제논의 운동 역설(유재민)의 논문을 참고하였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5

  • @user-bh6sp3ft3e
    @user-bh6sp3ft3e 4 года назад +19

    제논은 사실 감각이 착각이고 이성의 눈으로 현실을 바라봐야 된다고 했지만, 사실 착각은 이성이 하고 있던 것이 었네요. 저 때의 그리스 철학자들은 인간의 이성이 완전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 @user-pz8pe6bv2k
    @user-pz8pe6bv2k 4 года назад +10

    정리
    0:11 만물은 변화는가? (오래된 문제. 헤라클레이토스 vs 파르메니데스)
    0:30 파르메니데스의 두 제자 멜리서스와 제논
    0:47 멜리서스의 논증
    1:17 애용하시는 마이클 잭슨의 예시 등장(어린이 마이클과 어른 마이클)
    2:12 변화는 동일성을 전제로 하는데, 변화하면서 동일하다고 할 수 없으므로, 변화는 불가능하다
    2:18 제논의 패러독스(운동 불가능성: 4개의 패러독스)
    2:28 1)아킬레우스와 거북이 패러독스(공간 무한 분할)
    2:12 2)이분법의 패러독스(지점 무한 분할)
    3:48 3)날으는 화살 패러독스(멈춰있는 무수한 순간들)
    4:21 4)기차역 패러독스
    5:15 감각자료가 주는 경험은 착각이야
    5:30 아리스토텔레스의 반론
    7:16 시간도 무한히 분할되기 때문에 패러독스는 발생하지 않아
    7:40 '순간'은 시간적 길이가 없다: 우사인 볼트가 멈춘 순간이란 없어)
    8:42 베르그송의 반론: 시간은 공간과 달리 더하기, 빼기, 나누기, 정지가 불가능해. 시간은 '지속'이므로.
    9:39 우리는 왜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할까? : 시간을 공간처럼 생각해서
    10:04 정리 시간. 멜리서스는 연역법, 제논은 귀류법
    11:40 즐거운 경마 시간
    아침에 일어났더니 5분 뚝딱 철학 알림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철학과에서는 학부 2학년 때 논리학을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데, 제논은 그때 만나볼 수 있었죠(추억이 새록새록). 멜리서스는 그때 이름만 알려주고 다루지는 않아서 잘 몰랐었는데, 이렇게 알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_).

  • @wincup
    @wincup 4 года назад +6

    무엇보다 이런 생각들을 기원 5세기경에 했다는 거 자체가 경이로움. 우리로 치면 고조선시대...

  • @nollbo
    @nollbo 4 года назад +10

    '변화'와 '운동' 없이는 '시간'이란 개념이 성립 못 하지 싶은데.. 문득 불교에서 말하는 제행무상이 생각나네요

  • @keepgoing5129
    @keepgoing5129 4 года назад +7

    선생님 말씀대로 황당한 말장난 같다고 생각하며 이걸 왜 보고 있나 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군요!

  • @fourtytwo-anonymous
    @fourtytwo-anonymous Год назад +1

    3:15 이분법의 패러독스의 논리(물리)적 논파법:
    1. 여기 내 주먹A가 너의 턱 B지점까지 움직인다고 하자.
    2. 그 중간지점 C 지점을 통과해야 하지? 그리고 또 그 중간지점 D를 통과해야 하지? 마찬가지로 무한한 지점을 통과해야 하지?
    3. 그러면 즉 나는 너를 때릴 수 없겠지? 그러고는 여기서 주먹으로 힘껏 한대 때린다
    4a. 상대방이 항의하기 전에 빨리 1로 돌아간다. 상대방이 항복하기 전까지 무한 반복.
    4b. 혹시 상대방이 항의할 경우, "운동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착각" 5:08 이라는 본인의 논리를 상기시킨다. 1로 돌아간다.

  • @wincup
    @wincup 4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감사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tp6dy8od4j
    @user-tp6dy8od4j 4 года назад +3

    오늘도 철학 한그릇 뚝딱했네요~ 감사합니다 :)

  • @Jamric-gr8gr
    @Jamric-gr8gr 4 года назад +5

    제가 요즘 바빠서 님 영상을 많이 못봤내요. 앞으로는 더 자주 오고 영어 채널에도 구독하겠습니다.^^

  • @mrj9926
    @mrj9926 4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논평이 인상깊습니다 되는대로 지껄이는 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논리와 정당성을 갖춘 생각과 말을 하는 것, 그래서 일견 반직관적인 헛소리처렴 여겨져도 그 나름의 논리가 있다면 토의해볼 지점은 토의를 해보는 것, 일견 논리적이고 받아들여질 만하게 여겨져도 그 실상이 헛소리일 뿐이라면 그것이 헛소리임을 지적하는 것, 그렇게 서로 합리적인 사유를 주고받으며 때론 실수나 오류를 수정하고 때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가면서 우리를 발전시키는 것, 이런 것들은 인간으로서 제대로 살기 위해서라면 일상에서도 다들 하고 있는 것이니, 철학은 뭐 엄청나고 심오한 사유가 아니라 이렇게 사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끔 해준 논평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채널 보면서 짧게나마 무언가를 고민해본 나는 단지 유튜브로 시간때운 게 아니라 철학을 하고 있었다 근데 하고 보니 이 앞문장 같은 헛소리가 추론됐다 그래도 이 채널은 좋다

  • @asdqwe8921
    @asdqwe8921 4 года назад +3

    맬리서스와 제논 내용 모두 재미있네요
    특히 제논의 패러독스를 깨는 방식이 재미있습니다

  • @blooming_needle
    @blooming_needle 4 года назад +5

    찰나에 단위가 있었다니 처음 알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 @hilod2224
    @hilod2224 3 года назад +1

    거북이와 우사인볼트 역설은 기준을 거리에 초점을 맞춰서 이런 오류가 생기는거 같아요
    여기서 제논은 언젠가 거북이와 우사인볼트가 만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당연히 극한개념으로 우사인볼트가 10갈때 거북이가 1간다고 생각해서 무한히 더하면 만나게 되는 지점과 시점이 특정값으로 수렴하게 되죠.
    근데 그 특정 수렴하는 시점이 지나면 당연히 우사인볼트가 거북이를 앞질러 가게됩니다.
    저 이해가 잘안됬는데 똑똑하신 분이 설명해주셨어요!

  • @user-zh3rg6qn4y
    @user-zh3rg6qn4y 4 года назад +3

    무한에 관한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칸토어 같은 수학자는 연속체 가설을 연구하다 끝내 미쳤다고 하죠. 참 이해하기 쉽지 않고, 그만큼 중요한 문제가 시간과 무한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Chris-cp6uj
    @Chris-cp6uj 4 года назад

    언제나 유익하게 보고갑니다! 요즘 선생님 덕분에 철학 책들을 찾아보고있어요~

  • @joypraythanks
    @joypraythanks 4 года назад

    선 좋아요 후 감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heesooyyang
    @heesooyyang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user_chae23
    @user_chae23 3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책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5분뚝딱철학책을 피네요!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철학사에서 왜 이렇게 변화에 대한 논쟁이 끊이질 않는건가요? 예를들어 보편논쟁은 신의 존재여부,교황청의 권위를 지키고자 인데 변화는 왜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user-sz8fn1ol5g
    @user-sz8fn1ol5g 4 года назад +2

    지식에 대한 태도를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완전 무결한 지식이 어디엔가 적혀있고(비유적 의미로) 인간은 그것을 발견하는 것일 뿐이라는거고, 다른 하나는 인간에게 필요한 도구로써 지식을 발명하는 것이라는거죠.
    영상에서 나온 소피스트들의 주장은 마치 속도나 움직임이라는 것이 이데아로서 영원불멸하게 존재하는 것처럼 가정하고 그것이 한 순간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주장함으로써 영원불멸한 지식을 추구하던 고대 그리스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면 지식을 도구로써 보는 사람이 소피스트의 주장을 듣는다면 움직임이나 속도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해볼 것입니다. 또한 그 정의가 실생활에서 '유용한지를 확인할 것이고요.' 예컨대 '우리에게 한 순간에 대한 정보만 주어졌을 때 우리는 속도를 결정할 수 있는가?', '정보가 한정되어 있을때 속도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정보가 충분히 주었졌을때 한 순간에 속도를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속도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속도를 마치 매순간에 영원불멸하게 존재해야할 어떤 이데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물체는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주장이 현실에서 얼마나 쓸모가 없는지 깨닫고, 우리가 기존에 유용하게 사용해왔던 움직임과 속도에 대해 재정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당시에 사람들은 완전한 지식, 신의 지식과 유한한 인간의 지식을 나눠서 모든 것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지식만이 진짜 지식이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지식은 가짜 지식이라고 주장했을 것 같긴 합니다.
    왜 당시 사람들은 우리에게 적용되지않아 실생활에 필요없는 그 "진짜" 지식이 왜 진짜 지식이라고 하는 걸까요? 이건 그냥 제 추측이지만 당시 사람들의 직관과는 다르지만 실제로는 당시의 현실을 잘 기술하는 지식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당장은 틀린 것으로 보이는 주장이 따지고 보면 맞는 주장들과 지식들이 긍정적으로 생각된 겁니다. 여기까진 좋지만 그런 지식들을 진짜 지식이라고 취급되면서 점점 현실에 기반을 둔 귀납적 지식이 아니라 논리적으로만, 그러니까 연역적으로만 훌륭하고 실제로 경험을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들마저 인정받게 된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지식에 미친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아니라 일종에 매드 필로소퍼라고 해야할까요? 당시엔 이러한 생각이 통했던 것이 무모순한 이론은 오직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겁니다.
    이러한 생각은 착각이란 것을 수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예컨대 다양한 서로 다른 공리계를 가지는 기하학들 그 각각은 무모순합니다.) 따라서 모순있는 이론들을 하나씩 제거하여 참된 지식을 얻겠다는 시도는 실패로 끝날 것 입니다. 지식의(존재는 물론) 유일성이 증명되지 않았음에도 그러한 잘못된 상호주관을 당연한 것으로 취급했던 과거의 실수지요.(당시의 사람들도 현재의 논리학을 가르쳐주면 이에 동의할 것이란 가정하에)
    심지어 그들이 찾은 연역적이고 무모순하게 보이는 공리는 따져보면 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영상에서 보이는 유한한 시간에 무한한 순간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그 근거가 없습니다. 시간 간격이 아무리 유한하더라도 거기에 시간 간격이 0은 순간은 무한히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영상에서 나온 것과 같은 계속 반씩 나누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는 순간들은 가산 집합이고, 유한한 시간간격 위에 있는 모든 점의 갯수는 비가산집합이므로 소피스트가 말한 순간들은 충분히 유한한 시간간격동안 전부 거쳐갈 수 있습니다. 물론 가산집합과 비가산집합에 대한 오늘날의 수학의 결론 또한 어떻게 보면 하나의 주장에 불구하긴 하지만 적어도 어떠한 이론에선 소피스트의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유한한 시간간격에 무한한 순간들이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은 연역적이거나 논리적인 주장이 아니라는 것이죠.(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문장이 그렇긴합니다만.)
    영상의 마지막에서 나온 것처럼 소피스트의 주장은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를 이용하여 우리의 지식을 재점검하여야 하겠습니다.

  • @singclair8814
    @singclair8814 Год назад +1

    의미가 있네요.

  • @user-wh4ui2pg7j
    @user-wh4ui2pg7j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
    수고많하셨습니다^

  • @user-wc7vq3om9t
    @user-wc7vq3om9t 4 года назад

    제논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생각해보니 철학입문 두 번째 시간 제논의 역설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때 수업 시간에 이해를 하지 못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처음 들었을 때 보다는 좀 이해가 됩니다.

  • @UCJqIUBcL-2ZeJ2FsrUwT9Ag
    @UCJqIUBcL-2ZeJ2FsrUwT9Ag 4 года назад

    제논의 패러독스는 숫자의 허상을 보여주는 듯. 실제가 숫자가 아니라는 것. 물질은 숫자가 아니다.

  • @sub-eh4zi
    @sub-eh4zi 4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찰나가 왜 1/75인지 아시는분 있나요?(진짜 몰라서 묻는 질문

  • @user-ew6fk3dk6w
    @user-ew6fk3dk6w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감사합니다.

  • @TV-mq7vs
    @TV-mq7vs 3 года назад

    공부 하고 갑니다!

  • @goodandtak1331
    @goodandtak1331 4 года назад

    실무한파 입장에서 그 공간은 무한한 점이 '이미'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무한한 수의 공간을 질러가야 함.... 이게 오히려 현대 주류잖나... '점'의 거리는 없다고.... 영상에서 얘기한 '순간'과 '시간' 생각나지 않아???
    공간을 무한히 나눠서 아주 작게 자른다면 그건 거리가 있다고 하고 그게 비주류인 가무한파의 입장이란 말이지....
    제논의 역설을 실무한파 입장에서 어떻게 돌파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면 너무 너무 감사 할 것 같아

  • @alofi-yo2gq
    @alofi-yo2gq 2 года назад

    서양철학사 책 읽다가 도저히 이해 안되서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ㅜㅜ

  • @user-uc4et6jw7n
    @user-uc4et6jw7n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들어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원래 그런건가요? 옛날 철학자들의 견해들은 무슨 말인지 책을 봐도 영상을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ljs91389142
    @ljs91389142 4 года назад +1

    찰나와 순간은 같은 의미인줄 알았었는데 ㅇㅇ

  • @user-qc8qm3sn9c
    @user-qc8qm3sn9c 4 года назад

    10만 가즈아!!!!!!!!!!!!!!!

  • @withnotbrain
    @withnotbrain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베르그송이 시간은 멈출수가 없다라는 반론을 들었을때 비디오테이프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순간을 재생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순간이라는 부분의 테이프 길이는 0인데 그건 재생해야될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거죠... 이 우주를 시간이 흐르는게 아니라 이미 모든 정보가 저장된 고차원적인 비디오테이프와 같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변화가 가능한지, 제논의 패러독스가 틀린게 아니라 오히려 해답으로 갈수있게 하는 힌트라고 생각합니다.

  • @heogm123
    @heogm123 4 года назад +1

    쇼펜하우어가 없다니... 왜죠 ㅠㅠ

  • @user-ux7il6lu7k
    @user-ux7il6lu7k 4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fc6yn4iw8q
    @user-fc6yn4iw8q 4 года назад +1

    베르그송의 철학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합니다!

  • @user-jf9pf8rq6u
    @user-jf9pf8rq6u 4 года назад

    매우 수학적인 영상이네요

  • @user-pm8wm5yc6e
    @user-pm8wm5yc6e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ㅎㅎㅎ

  •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3 года назад

    파르메니데스가 움직임을 여러 정지된 상태로 쪼개는 것이 태극권의 정중동동중정이다. 태극권은 결코 느리지 않다. 수련과정만 느린 동작으로 수련할 뿐이다. 태권도나 복싱같은 빠르다고 평가되는 것들도 초보자가 배우는 과정에서는 잘게 쪼갠 정지된 동작으로 배울 수밖에 없다. 양가태극권을 창시한 양로선의 별명은 양무적이었다. 아마 당대에 가장 빨랐을 것이다. 태극권사들이 자신은 아직 한참 멀었다고 판단해서 일부러 빠른 수련을 피하고 있는 것이다.

  • @user-lk3px6jr4i
    @user-lk3px6jr4i 2 года назад

    변화가 왜 동일성을 전제하나요?

  • @alexkim861
    @alexkim861 4 года назад

    결국 철학은 시공간의 학문인가요? 인간이 시간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 @alexkim861
      @alexkim861 4 года назад

      정인철 설명 부탁드립니다.

  • @user-vn3ju6fv8u
    @user-vn3ju6fv8u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혹시 지금 415선거를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철학적으로 분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