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라] 여기서 자기 합리화는 심장과 폐와 등과 팔과 다리가 복근이 나올 만큼의 기량을 갖추지 않았는데 복근에만 타게팅한 고립운동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유달리 강화된 복근을 가지고 자신의 전체 피지컬을 착각하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샤넬백 하나 가지고 있다고 당신이 샤넬이 되지 못하듯, 복근이라는 상징성을 하나 획득했다고 우리 몸이 명품이 되지 않습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대표직급이 괜히 있으신게 아니세요. 언어전달에 단어선택이나 억양 말투 발음 몸동작에 설명할 때 어디부터 설명 해야할지 일반인 기준에서 딱 필요한 만큼만 요약해서 순서대로 정말 잘 알려주시네요. 영상 내내 편안하게 듣고 잘 이해했어요. 운동내용이 아니더라도 많은걸 배웠어요 >
이 영상을 보고 복근운동 하지마라라고만 이해하기도 하는군요. 운동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 사람에게는 복근에 투자 하는 것보다는 하체에 투자하는 게 좀 더 효율적이란 말에 너무 공감해요. 시간이 된다면 따로 복근을 해주면 너무나 좋지만 효율이 중요한 일반인들에게 하체운동에 할당을 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20대 초반 시달렸던 체중 강박에서는 벗어났지만 은연 중 보여지는 몸에 대한 강박이 있었는데 말씀해 주신 운동의 목적이 크게 와닿네요. 요즘엔 러닝과 요가를 하는데 물리적 신체 건강 말고도 정신적 다스림에도 도움이 돼서 일의 생산성도 올라가더라구요. 운동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도록 삶과의 밸런스를 잘 맞춰봐야겠어요!
여기서 언급해도 되려나...김종국님이 복근운동은 샤워하기전에 잠깐하고 샤워하면 된다고 했었죠. 저는 복근운동을 시간날때 짬짬히 하는 운동정도로 생각합니다. 물론 운동을 못하는 날 자투리 시간에 푸쉬업을 하는게 좀 더 낫다는 생각이 우선이긴합니다. 맨몸 스쿼트를 하기에는 땀이 너무 나서 푸쉬업정도가 적당하고 생각날때 복근 운동을 섞어서 나는 매일 조금씩 단련중이다라는 합리화적 보람과 왠지모를 성실감에 헬스장을 꾸준히 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서 좋습니다. 추가로 활동량이 적은 퇴화중인 일반인에겐 뭘하던간에 도움이 된다라는 관점으로 운동합니다. 피톨로지 초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외적인 요소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면, 지금은 말씀하신 퇴화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은 대게 10줄 내외의 표현으로 가능하리만큼 간단한거 같은데, 실제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공부의 어려움은 매일 공부해도 뭔가 모자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늘 좋은 지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주라님 오프 때도 뵌적있는데, 후광 나오는 미모ㄷㄷㄷ)
한동안 운동을 못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감에 운동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를 절실히 느낍니다 오랜동안 운동을 쉬다 요즘 다시 시작하면서 충분한 스트레칭과 바르게 걷는 것에 집중해서 몸을 풀어가는 중인데,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초초헬린이의 경험상의 느낀 점을 토대로 나름의 방법으로 다시 하는 시점에서 자신감을 갖게 하네요
99프로 맞는말이네요!! 이세상에 완벽한건 없으니 1프로는 애교로. .ㅋㅋ 몸으로 운동으로 남들에게 보여주고 돈벌이 하는분들 제외하고는 그냥 건강을 위해 꾸준히 습관되어서 평생한다 생각하고 천천히 운동 하다보면 나무가 어느새 커서 그늘이 되주듯이..몸도 어느새 좋아지고 또 어느새 좋은 프레시한 음식만 먹게되고 그렇게 살다보면 복근도 자연스럽게 생길겁니다!!
운동이 업이 아니라면 기본에 충실하게 운동하는게 정석. 확실한 힘과 기능성으로 대표되는 3대 운동 위주로 훈련하기도 일반인 기준에서 힘든 점이 많은데 굳이 복근운동을 끼워넣는건 시간낭비죠. 그 시간에 일주일에 한두번 중량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치는게 복근을 포함한 코어와 전신, 하반신 단련에 훨씬 유리함.
저는 초보인데 배에 힘들어가는 느낌을 받기 위해 웜업 후 먼저 레그레이즈를 해서 배에 힘주는 연습을 하고 운동해요! 그럼 상체를 하던 하체를 하던 배에 힘주는 느낌도 잘 들고 힘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복근운동을 운동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체지방 감소목적이면 복근운동은 조금 별로지만 다른 대근육이 회복 및 휴식이 필요할땐 복근운동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복근운동이 은근히 심박수가 빨리 오르거든요. 신체기능향상이 목적이면 복근(+코어)운동 추천합니다. 등산, 수영, 골프, 축구 , 농구 등.... 이런 스포츠할때 복근과 코어가 정말 중요합니다. 중심잡는 스포츠라서 복근과 코어 운동 해놓으면 다른 부위 사용하기에 정말 좋고 파워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고도비만의 다이어트나 출산후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복근운동 꼭 하셔야합니다 . 그래야 체지방을 빼고도 뱃살 처짐이 덜해집니다. 복근운동하면 배가 약간 빵빵해지는게 그게 살처짐을 어느정도 방지해주고 라인도 잡아줘서 옷태도 살고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관절과 뼈를 위해서 근육이 있는건데 왜 보여지는걸 위해서 관절과 뼈에 부담과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복근 있으신분들 중에 허리 안 좋은분이 꽤 있죠. 천천히 꾸준히 운동들 하셨으면 합니다. 몸이 안 좋은날은 쉬시구요^^ 근육이 많고 크다는게 건강을 상징하지 않습니다.
좀 정치/정책적인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복지 관련 정부 사업이나 건강 프로그램들에서는 늘 복부지방이 많으면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고 그걸 어떻게든 없애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정말 질리도록 말합니다. 하지만 피톨로지 영상들을 조금씩 눈팅이라도 하고 있다보면 현대인 기준에서 복부 지방을 줄이는건 정말 힘들고, 어떻게 보면 현재 인간의 진화 상태에서 몸의 에너지 절약/저장 모드를 역행하려는 시도라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 그런데도 배가 조금이라도 나와있으면 자기관리도 안하는 죄인 취급을 하는 것도 일상화되어있고, 의류 업체들의 디자인은 항상 뱃살이라고는 없는 모델 피팅으로 쏟아져나오죠. 기업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정부에서 이런 '인간의 몸'에 대한 기준을 잡아놓은 것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수] 의료적인 기준에는 허리둘레 단독이나 허리/엉덩이 둘레를 측정합니다. CT로 복부단층촬영을 하는 것이 정확하겠으나, 단순히 둘레로 평가하는 것은 통계적인 차원도 있다고 봅니다. 통계를 통해서 수치화하고 방향성을 설정하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둘레로 따지자면 식스팩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그걸 복근이 있어야만 건강한 것이다라고 연결하는것이 오류라고 봅니다. 영상에서처럼 헬스분야에 종사하거나 관련된 몸으 만들어야 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하겠지만, 꼭 그것이 건강하거나 몸에 좋은 것은 아니라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아주라님!!! 혹시 중급자 여자 운동 루틴에 대해서도 찍어주실수 있나요? 헬스한지 8개월됐고 나름 루틴 정해가면서 하고있었는데 아주라님 말씀들으니 좀 바꿔야할거같아요!! 루틴 정보는 거의 초급자 위주로 나와있어서 궁금한 부분이 속시원히 해결되진 않네요ㅜㅜ 아주라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운동루틴 궁금해요!!
맞는 말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틀릴 수도 있는 이야기임... 복근을 비롯한 코어 근육은 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운동을 하든 코어에 힘이 들어가지만... 특수한 수행능력을 보이기 위해선 복근을 비롯한 코어를 강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따로 단련할 필요가 있음... 초딩때부터 육상, 핸드볼, 태권도 선수했었고 40대 후반에 마라톤 대회 준비중인데... 다리근육은 어려서부터 계속 단력해와 튼튼한데..10km 기록단축을 하다보면 다리는 괜찮은데 복근 땅겨서 못뛰는 경우가 생김... 즉 달리는 걸로 복근 운동되길 기다리고 복근이 다리 근육 따라잡길 기다리면 굉장히 비효율적임 따로 복근 운동을 해서 다리 근육만큼 강하게 밸런스를 맞춰야 기록향상이 되는 거니까 개인 기준에 맞추면 됨...
어렸을때나 보여주기식 식스팩 만들어본다고 복근 운동 빡세게 했는데 이제는 복근 운동 할 에너지 있으면 등이나 삼두 한번 더 조지고 맘 어차피 감량하고 지방층이 조금만 걷어져도 복근은 보이는데 굳이 빡세게 해서 복근 알맹이를 크게 할 필요가 있을까 보디빌더도 아니고 라는 마인드
하체 - 둔근, 고관절, 햄스트링, 대퇴사두, 종아리 , 발목 , 발바닥 근육은 정상적인 길이어야 폭발적이고 안정적으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짧아진 근육은 늘려주고 불안정한 근육은 안정화시켜주는 운동을 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동범위도 중요하지만 기능이 잘 발휘되어야 부상없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5년넘게 복근유지중인데 다른사람한테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네요. 그냥 자기만족 근데 복근은 한번 빡시세 만들어 놓으면 복근운동 안해도 어느정도는 유지가 됩니다. 저도 요즘 복근운동 안한지 오래됐는데 계속 유지가 되요. 한번 복근알을 크게 만들어 놓으면 아주 오래갑니다. 복근운동도 여러개 해봤지만 복근운동은 딱하나 행잉레그레이즈 이거면 끝입니다. 운동강도가 높기 때문에 복근알이 엄청 커집니다. 피하지방 어느정도 있어도 뚫고 나올정도로 복근운동 끝판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근운동 하실분들은 행잉레그레이즈 추천드려요. 어차피 이건 힘들어서 많이 못해서 시간도 많이 안걸립니다.
@@이미미-l3r 헬린이분이시하면 피톨로지영상에도 나오지만 대근육위주에 운동을 먼저 선행하시는게 좋죠. 대근육 위주에 운동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도 대근육 위주에 프레임 운동만 합니다. 이런식으로 운동해도 소근육도 참여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틀이 잡혀요. 소근육 운동은 딱하나 행잉레그레이즈 20×5 매일 한 3개월정도 한거 같은데 복근알이 눈에 띄게 성장하더라구요. 그전에 크런치 앱롤아웃 다 해봤는데 그냥 힘들지만 딱하나 행잉레그레이즈 하나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았습니다. 우선은 대근육 위주에 운동먼저 하시고 복근운동은 나중에 행잉레그레이즈 추천드려 봅니다. 나중에 해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힘듭니다. 복근에 쥐가 날겁니다.
@@user_protein 허리에 부담이 가는건 치팅을 써서 그런거고 정확한 자세에서 하면 허리에 무리 안갑니다. 초보라도 가동범위를 줄여서 복근 말아쥔 상태에서 짧게짧게하면 안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복근운동은 나중에 하라고 얘기를 했지 헬린이 분인데 지금하라고 말을 했겠습니다. 댓글 다시 읽어 보세요.
제가 허리 디스크가 좀 있고 코어도 약한 편이라 한때 통증이 너무 심해서 각종 스트레칭과 코어 운동하면서 통증을 다 잡았는데 주로 복부에 힘 들어가는 운동 위주더라고요 솔직하게는 한 달 정도 나태해져서 안하면 다시 통증이 찾아와서 이젠 15~20분씩 매일 하고있어요 다이어트 병행하려면 말씀처럼 이제 복부 운동은 없애고 하체같은 다른 운동으로 시간을 채우는 게 나을까요? 지금도 코어 운동 이후에 1시간 정도 하체 위주 전신 운동 하고 20분 정도 부위별로 부가적 운동은 하고있습니다 운동 못하는 날에도 코어는 5분이라도 꼭 하고자요 다만 코어가 많이 약해졌었는지 지금도 누워서 하는 동작들은 자꾸 허리가 떠서 가동범위는 무리 안가는 정도로 최소한만 하고있어요 이젠 주된 목적은 바뀌었으니까 다른 운동으로 채우는 게 나은거겠죠..? 그 통증이 다시 찾아올까봐 불안해요ㅠㅠ
디스크가 안좋으면 스쿼트같은 운동은 절대피하고 코어운동은 버티는 플랭크나 브릿지 같은 몸통을 강화하고 정렬해주는 운동으로 보조해주시고 머신을 활용한 중량운동으로 힘을 기르시는게 안전해요. 흔히 많이들하시는 3대 운동은 좋은 운동이지만 부상에 가까운 운동이라 디스크가 이미 안좋다면 하지마시기를 ... 한순간에 병원신세 지게되니까요.
일단 기능적으로 복직근 키우는게 의미없는건(오히려 허리에 안좋을수있기도함) 팩트. 근데 사람마다 타고남에 따라 다르지만, 쏟은 시간대비 복근 만드는게 다른부위보다 쉬웠고(내 경우임), 또 생각보다 시각적으로 몸전체의 만족도에서 복근 유무가 큰부분을 차지함. 결론: 복근을 키우든 체력을 키우든 피톨로지가 평소 전하는 메시지처럼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운동을 해나가면 됨. 복근운동을 하냐마냐가 문제가 아님 ㅎ
[아주라] 여기서 자기 합리화는 심장과 폐와 등과 팔과 다리가
복근이 나올 만큼의 기량을 갖추지 않았는데
복근에만 타게팅한 고립운동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유달리 강화된 복근을 가지고
자신의 전체 피지컬을 착각하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샤넬백 하나 가지고 있다고 당신이 샤넬이 되지 못하듯,
복근이라는 상징성을 하나 획득했다고 우리 몸이 명품이 되지 않습니다.
복푸어라고 부르면 되겠군요
맞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의 운동 최대 목표가
단지 '예쁜 몸' 인 것, 그리고 그 '예쁜 몸 = 성실함' 이라는 잘못된 기조 자체가 그 기본 원인이라고 봅니다
@@김와호 [아주라] 복푸어..메모
ㄹㅇㅋㅋ
@@달배기 꾀죄죄하고 조잡한 옷차림에 샤넬백 하나 들고 있다고 부러워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대표직급이 괜히 있으신게 아니세요. 언어전달에 단어선택이나 억양 말투 발음 몸동작에 설명할 때 어디부터 설명 해야할지 일반인 기준에서 딱 필요한 만큼만 요약해서 순서대로 정말 잘 알려주시네요. 영상 내내 편안하게 듣고 잘 이해했어요. 운동내용이 아니더라도 많은걸 배웠어요 >
공감합니다. 많은 걸 얻어가네요.
찐.. 전달력 최고셔요
이 영상을 보고 복근운동 하지마라라고만 이해하기도 하는군요.
운동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 사람에게는 복근에 투자 하는 것보다는 하체에 투자하는 게 좀 더 효율적이란 말에 너무 공감해요. 시간이 된다면 따로 복근을 해주면 너무나 좋지만 효율이 중요한 일반인들에게 하체운동에 할당을 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목이 어그로니까, 어그로에 끌리는거고, 다 들으신분은 다 이해 했을겁니다😊
20대 초반 시달렸던 체중 강박에서는 벗어났지만 은연 중 보여지는 몸에 대한 강박이 있었는데 말씀해 주신 운동의 목적이 크게 와닿네요. 요즘엔 러닝과 요가를 하는데 물리적 신체 건강 말고도 정신적 다스림에도 도움이 돼서 일의 생산성도 올라가더라구요. 운동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도록 삶과의 밸런스를 잘 맞춰봐야겠어요!
여기서 언급해도 되려나...김종국님이 복근운동은 샤워하기전에 잠깐하고 샤워하면 된다고 했었죠.
저는 복근운동을 시간날때 짬짬히 하는 운동정도로 생각합니다.
물론 운동을 못하는 날 자투리 시간에 푸쉬업을 하는게 좀 더 낫다는 생각이 우선이긴합니다.
맨몸 스쿼트를 하기에는 땀이 너무 나서 푸쉬업정도가 적당하고 생각날때 복근 운동을 섞어서 나는 매일 조금씩 단련중이다라는 합리화적 보람과 왠지모를 성실감에 헬스장을 꾸준히 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서 좋습니다.
추가로 활동량이 적은 퇴화중인 일반인에겐 뭘하던간에 도움이 된다라는 관점으로 운동합니다.
피톨로지 초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운동 시간이 한정되어있으니까 우선순위에서 빼라는 얘기입니당! 시간많은분들은 하세요ㅋㅋ
시간이 부족해도 복근운동은 코어 안정성을 위해 틈틈히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홀히 하지 마세요ㅜㅜ
운동할 시간 : 의지
@@howard5525 ㅋㅋㅋㅋ운동 하는 시간은 구력이랑 더 가깝습니다. 초심자는 한시간도 전에 다 털려나가는데
100퍼 동의함, 웨이트 5년차 인데도 복근운동을 따로 시간을 할애하진 않음, 그시간에 2분할로 하체를 격일로 죠지는게 되려 근선명도가 좋아지면서 복근 데피도 올라감, 시간대비 최고 비효율적인게 복근운동임
그래서 형님 복근이 없으시군요
미관상 복근운동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에게 따로 빼서 운동하는건 비추이긴하고, 잠자기 전 씻기 전에 15분 정도의 운동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항상 부위운동 끝나면 복근운동을 해줘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이제ㅜ복근운동 할 시간에 유산소나 더 뛰어야겠어용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외적인 요소 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다면, 지금은 말씀하신 퇴화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은 대게 10줄 내외의 표현으로 가능하리만큼 간단한거 같은데, 실제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공부의 어려움은
매일 공부해도 뭔가 모자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늘 좋은 지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주라님 오프 때도 뵌적있는데, 후광 나오는 미모ㄷㄷㄷ)
지금까지는 '지금 해봐야 보이지도 않는거 나중에 피부가 좀 얇아지면 시작하자' 했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생겼다
운동하면서 들은 얘기중에 두번째로 행복한 얘기다 ㅎ
첫번째는 내맘대로 해석한 치팅데이
아이고 회원님....
ㄹㅇ 부위별로 살 뺀다는 사람만큼 답답한것도 없음ㅠ 겉보기에도 90키로는 거뜬히 나가보이는 비만인데 뱃살 많이 나왔다고 윗몸일으키기 하다 허리다쳤다는 말 듣고 허허허,,,
애초에 특정부위 운동 한다고 그 부위 지방이 빠지는게 절대아님 해당부위 근육이 느는거임
이리되면 전체적인 근육 밸런스 깨지는거지
메인운동하고 복근 해줘야줘...
복근 꼭 하세요 개꿀입니다
설명을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하시는것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복근은 사실 누구나 있죠 ,,, 살에 가려져있는겁니다
바디빌딩같은 복근이야 운동해야죠
근데 복근은 덜먹고 다른 부위운동해도 배에 힘주라고 해서 여자는 다른부위 운동하다보면 거의 보여요
근데 엉덩이는 운동안하면 진짜 자연스럽게 힙업되지도 탄탄해지지도 않습니다
한동안 운동을 못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감에 운동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를 절실히 느낍니다
오랜동안 운동을 쉬다 요즘 다시 시작하면서 충분한 스트레칭과 바르게 걷는 것에 집중해서 몸을 풀어가는 중인데,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초초헬린이의 경험상의 느낀 점을 토대로 나름의 방법으로 다시 하는 시점에서 자신감을 갖게 하네요
복근의 상징성을 해석하는 관점이 재미있네요!
내용너무 좋고 재미있어요.방송스타일도 굿 👍 입니다.
매일 헬스장에서 복근운동만 하는 사람있는데
시간낭비만 죽어라 하네 라는 생각만 드는데 그 이유는
몸이 개구림 그렇다고 복근이 선명하게 나오는것도 아니라
볼때마다 한마디 해주고싶지만
오지랖이라 맘속으로만 생각하는중
언니 진짜 최고👍
99프로 맞는말이네요!! 이세상에 완벽한건 없으니 1프로는 애교로. .ㅋㅋ
몸으로 운동으로 남들에게 보여주고 돈벌이 하는분들 제외하고는 그냥 건강을 위해 꾸준히 습관되어서 평생한다 생각하고 천천히 운동 하다보면 나무가 어느새 커서 그늘이 되주듯이..몸도 어느새 좋아지고 또 어느새 좋은 프레시한 음식만 먹게되고 그렇게 살다보면 복근도 자연스럽게 생길겁니다!!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복근운동은 까다롭죠 목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많고.
종아리 운동.복근운동
핑계대며 안하는 부위
일반인의 운동 방향을 잡아주시는 것 너무 좋아요! 저번 엉덩이, 가슴 운동 영상에 이어서 복근 운동까지! 전 일단 덜어내는 게 우선인 것 같으니 아주라님 말씀대로 엉덩이+유산소 로 조지겠습니다!!
와 누님인지 동생인지 모르것지만 말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아 이말 추가 할려고 댓글 수정 합니다
이쁘게 잘 나오십니다
복근 타켓팅 운동 정말 하기싫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운동이 취미인 사람인데, 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너무 아름다우심..아주라님 때문에 구독.ㅎㅎㅎ
복근은 사실상 단련하면 누구나 가질 수 있고 이미 존재함 지방에 많이 둘러쌓여 있느냐 없느냐 차이 특히 지방량이 적은체질이면 그냥 잘 보임
저는 배에 힘주는 느낌을 잡는 데 복근운동과 사이클, 스쿼트를 함께 하는 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칼로리 조절을 안하니 복근선명도는 크게 좋아지진 않고 외복사근과 복직근 구분선을 더 느낄 수 있고 몸통이 단단해진 느낌 정도였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참 밝은 분위기를 주시네요. 영상 보는 내내 기분 좋았습니다.
치과팅 후기가 더 궁금하네요^^
운동이 업이 아니라면 기본에 충실하게 운동하는게 정석.
확실한 힘과 기능성으로 대표되는 3대 운동 위주로 훈련하기도 일반인 기준에서 힘든 점이 많은데 굳이 복근운동을 끼워넣는건 시간낭비죠.
그 시간에 일주일에 한두번 중량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치는게 복근을 포함한 코어와 전신, 하반신 단련에 훨씬 유리함.
시간이없다면 전체적인지방을 덜어내는데 할애하라 맞죠? 주4일 수영하는터라 근력운동이 시간이 안나는데 ㅠㅠ 하체운동에 투자해야겠어여 배에 힘 빡!!주고 캄사합니다 ㅋㅋ
저는 초보인데 배에 힘들어가는 느낌을 받기 위해 웜업 후 먼저 레그레이즈를 해서 배에 힘주는 연습을 하고 운동해요!
그럼 상체를 하던 하체를 하던 배에 힘주는 느낌도 잘 들고 힘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복근운동을 운동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공감 😊😊😊
속이 다 쉬원하시게 결론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체지방 감소목적이면 복근운동은 조금 별로지만 다른 대근육이 회복 및 휴식이 필요할땐 복근운동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복근운동이 은근히 심박수가 빨리 오르거든요.
신체기능향상이 목적이면 복근(+코어)운동 추천합니다.
등산, 수영, 골프, 축구 , 농구 등.... 이런 스포츠할때 복근과 코어가 정말 중요합니다.
중심잡는 스포츠라서 복근과 코어 운동 해놓으면 다른 부위 사용하기에 정말 좋고 파워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고도비만의 다이어트나 출산후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복근운동 꼭 하셔야합니다 .
그래야 체지방을 빼고도 뱃살 처짐이 덜해집니다.
복근운동하면 배가 약간 빵빵해지는게 그게 살처짐을 어느정도 방지해주고 라인도 잡아줘서 옷태도 살고 좋습니다.
정말 깔끔한 설명이네요~^^
똥 쌀 때 배 집중 헌드레드 퍼센뜨 하고 있어요! 👍 👍
기립은 운동은 어떤가요? 이것도 따로 할 필요는 없을까요?
피톨로지 없던 움직임 인생,, 너무 허무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분 얼굴 처음보네.
인터뷰때 말 잘라먹으시던...🤣
혼자 진행하시는게 훨씬 좋아요.
말소리가 귀에 꽂히는 톤!!!👍
근데 난 언니 피부가 계속 보여요 >_< 아니 왤케 좋냐고요 ㅎㅎㅎㅎ반질탱탱초크초크
기본적으로 관절과 뼈를 위해서 근육이
있는건데 왜 보여지는걸 위해서 관절과
뼈에 부담과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복근 있으신분들 중에 허리 안 좋은분이
꽤 있죠. 천천히 꾸준히 운동들 하셨으면
합니다. 몸이 안 좋은날은 쉬시구요^^
근육이 많고 크다는게 건강을 상징하지
않습니다.
복근은 체지방%만 따운시키면 어차피 나오기때문에 복근운동이 아닌 건강하고 강력한 코어를 만드는 코어운동에 시간을 투자하시길..!
복근 운동이 코어운동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행복-q7r 우리가 보통 말하는 복근이랑 코어는 다른거 같아요
체지방만 걷은순수복근은 좀 볼품없죠^^ 키워야합미다
체지방만 빼서 나오는 복근은 너무 볼품없어요. 생존근육이 드러난거라서. 엄청 마른 분들 어깨에 삼각근도 보이고 복근보여도 멋지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없듯이요. 복근도 어느정도 운동으로 알을 키워놔야합니다.
@@루루애오-j3s안키운거보다야 좋지만 복근은 최 후순위
공감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복근이 동기부여 많이 됩니다. ㅎ 운동ㅇ 힘들고 지루했던 초반에는 복근이 살짝 도드라져 보이는 게 계속하게하는 동력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복근이 회복속도가 빨라서 매일하는 재미도 있잖아요. 말씀의 방향은 좋고 이해하지만 저는 복근운동 추천해요ㅎ
정말 유용한 채널이다 근력 운동하고 유산소 까지 하려면 복근 운동할 시간이 빠듯해 안하고 있었는데 아주라님 말 대로면 잘 하고 있던거네요 시간 여유로울 때만 조금씩 했었는데
잘하고 있던거라 뿌듯하네요!!!
이 채널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영상 몇개 봤는데 정말 다양한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넓게 주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보겠습니다~~
좀 정치/정책적인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복지 관련 정부 사업이나 건강 프로그램들에서는 늘 복부지방이 많으면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고 그걸 어떻게든 없애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정말 질리도록 말합니다. 하지만 피톨로지 영상들을 조금씩 눈팅이라도 하고 있다보면 현대인 기준에서 복부 지방을 줄이는건 정말 힘들고, 어떻게 보면 현재 인간의 진화 상태에서 몸의 에너지 절약/저장 모드를 역행하려는 시도라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 그런데도 배가 조금이라도 나와있으면 자기관리도 안하는 죄인 취급을 하는 것도 일상화되어있고, 의류 업체들의 디자인은 항상 뱃살이라고는 없는 모델 피팅으로 쏟아져나오죠. 기업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정부에서 이런 '인간의 몸'에 대한 기준을 잡아놓은 것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수] 의료적인 기준에는 허리둘레 단독이나 허리/엉덩이 둘레를 측정합니다. CT로 복부단층촬영을 하는 것이 정확하겠으나, 단순히 둘레로 평가하는 것은 통계적인 차원도 있다고 봅니다. 통계를 통해서 수치화하고 방향성을 설정하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둘레로 따지자면 식스팩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그걸 복근이 있어야만 건강한 것이다라고 연결하는것이 오류라고 봅니다. 영상에서처럼 헬스분야에 종사하거나 관련된 몸으 만들어야 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하겠지만, 꼭 그것이 건강하거나 몸에 좋은 것은 아니라는 의견으로 보입니다.
어우 깔끔해라 주라형님 명쾌한 답변입니다~
복압 잡으면서 운동하면 스쿼트해도 복근아풉니다..껄껄
결론-9시에 닫는 지금..시간없으면 복압제대로 잡고 운동하면 되구..시간제한 없으면 복근하면된댜☺️
진짜 매력적이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진짜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누님때매구독박고갑니다
무산소 유산소 병행 하고 꾸준히가 답인것 같습니다 😂 😄 좋은말씀 감사해요 구독완료!
전 코어가 너무 약해서 중량스쿼트할때 상체 밸런스가 무너져서 허리가 말립니다. 그래서 매일 플랭크30초 레그레이즈 크런치 백익스텐션 각10개씩 묶어서 3세트 조지고 운동 마무리합니다. 복근은 체지방 빠지면 언젠가는 보일수도 있을거라 생각은 조금 합니다.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담주에 봐요~
애들아 김명섭 선수님이 복근운동은 무조건 하라고 하셨다 김명섭 선수 깔사람 아무도없다
멋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당!!
현대인들은 안 좋은 자세로 안 좋은 호흡을 하면서 생활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자세와 좋은 호흡으로 생활하고 운동을 수행하는 게 인체에 있어서 더 좋은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플랭크는 부위운동 끝나고 나서 해주는게 좋을까요??
복근운동을 시간없어서 안하시는만큼 다른 운동을 할때 코어에 더 신경을 쓰시면서 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잘못된 자세로 하기보단 처음엔 전문가에게 설명을 들으면서 코어의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해보시고, 그 부분을 집중하면서 코어를 잡아주셔야합니다
아주라님!!! 혹시 중급자 여자 운동 루틴에 대해서도 찍어주실수 있나요? 헬스한지 8개월됐고 나름 루틴 정해가면서 하고있었는데 아주라님 말씀들으니 좀 바꿔야할거같아요!! 루틴 정보는 거의 초급자 위주로 나와있어서 궁금한 부분이 속시원히 해결되진 않네요ㅜㅜ 아주라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운동루틴 궁금해요!!
이언니 개쩐당.. b 마음을 불태우게만드는 8분이었습니다.
헬린이 시절 빼고는 복근 한적이 없음
매일 복근하는 사람보다 복근 더 좋음ㅋㅋ
이미 알았죠 복근 따로 빼서 할 의미가 없다고
바프,대회는 복근 하시길
그리고 복근운동 제대로 하는 사람들 찾기 어려움 잘못하면 허리만 개고생함 제대로 알고 하시길
아주라님 저는 진심 소개받고싶네요 ㅎㅎ
항상 유용한 방송 감사합니당~
인터벌 하고 나면 배땡김
자연적으로 복근 운동됨
요새 데드나 스퀏할때 신경을 별로 안썼는데 신경써보면서 운동해볼께요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조언~!~!~!
시간이 모자라서 한시간안으로 운동마치려는데 ㄹㅇ 복근운동까지 챙기기 빡세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틀릴 수도 있는 이야기임...
복근을 비롯한 코어 근육은 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운동을 하든 코어에 힘이 들어가지만...
특수한 수행능력을 보이기 위해선 복근을 비롯한 코어를 강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따로 단련할 필요가 있음...
초딩때부터 육상, 핸드볼, 태권도 선수했었고 40대 후반에 마라톤 대회 준비중인데...
다리근육은 어려서부터 계속 단력해와 튼튼한데..10km 기록단축을 하다보면 다리는 괜찮은데 복근 땅겨서 못뛰는 경우가 생김...
즉 달리는 걸로 복근 운동되길 기다리고 복근이 다리 근육 따라잡길 기다리면 굉장히 비효율적임
따로 복근 운동을 해서 다리 근육만큼 강하게 밸런스를 맞춰야 기록향상이 되는 거니까 개인 기준에 맞추면 됨...
ㅋㅋ그냥 하기 싫다고 얘기해영ㅋㅋ
이러니 안들어와 볼수가 없지롱~♡♡♡
I really loved it ❤️ Thanks
누나 너무 미인이에요...!
혹시운동할때 허리보호대 차는건 복부발달에 방해가되나요??????
[아주라] 관련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aI_mDmqCF08/видео.html
복근운동 제일 싫어했는데 이제 안 할 이유가 생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3대 운동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 힙이나 상체운동할때 복근이 너무 없어서 허리가 휘고 앞벅지가 아프거든요..그래서 코어가 다른부분보다 너무 약하면 해야된다고 봅니다ㄲ 이건 하체랑 등운동만 좋아하다가 복근이 전체근력중 제일약하다는걸 자각하고 이제 복근시작한 1인의 의견입니당ㅎㅎ
오늘도 어김없는 기승전하 ㅋㅋㅋㅋ 내일 하체운동해야겠어요.
어렸을때나 보여주기식 식스팩 만들어본다고 복근 운동 빡세게 했는데
이제는 복근 운동 할 에너지 있으면 등이나 삼두 한번 더 조지고 맘
어차피 감량하고 지방층이 조금만 걷어져도 복근은 보이는데 굳이 빡세게 해서
복근 알맹이를 크게 할 필요가 있을까 보디빌더도 아니고 라는 마인드
헬스말고 다른 스포츠를 병행하는 사람은 복근운동 하는게 좋습니다.
저 또한 등산과 골프를 즐겨하는 사람이라 헬스장가서 복근운동 꼭 챙겨서 하고요
와 진짜 시간대비 우선순위 항상 고민하고있었는데, 하체로 답을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유연성을 기르려고 스트레칭을 많이 해야하는데 이것도 시간이 너무 없어요… 유연성기르는건 어느정도 중요할까요??
하체 - 둔근, 고관절, 햄스트링, 대퇴사두, 종아리 , 발목 , 발바닥
근육은 정상적인 길이어야 폭발적이고 안정적으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짧아진 근육은 늘려주고 불안정한 근육은 안정화시켜주는 운동을 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동범위도 중요하지만 기능이 잘 발휘되어야 부상없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 영상이지만 아주라님의 매력에 집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복근 엉덩이는 코어때문에 무조건 사용하는거아님?
아주라님의 하루 운동 루틴이 궁금해요
저도 아주라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복근운동 하긴 해야 한다고는 물론 생각하지만
솔직히 저 한테 있어서는.... SBD+OHP 까지 만 해도 할게 많은데...
복근까지 더 할려니 시간이 읍네요.... ㅎㅎㅎㅎ
5년넘게 복근유지중인데 다른사람한테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네요. 그냥 자기만족 근데 복근은 한번 빡시세 만들어 놓으면 복근운동 안해도 어느정도는 유지가 됩니다.
저도 요즘 복근운동 안한지 오래됐는데 계속 유지가 되요. 한번 복근알을 크게 만들어 놓으면 아주 오래갑니다.
복근운동도 여러개 해봤지만 복근운동은 딱하나 행잉레그레이즈 이거면 끝입니다. 운동강도가 높기 때문에 복근알이 엄청 커집니다. 피하지방 어느정도 있어도 뚫고 나올정도로 복근운동 끝판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근운동 하실분들은 행잉레그레이즈 추천드려요. 어차피 이건 힘들어서 많이 못해서 시간도 많이 안걸립니다.
헬린이는 어떤 복근운동이 좋을까요?
@@이미미-l3r 헬린이분이시하면 피톨로지영상에도 나오지만 대근육위주에 운동을 먼저 선행하시는게 좋죠. 대근육 위주에 운동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도 대근육 위주에 프레임 운동만 합니다. 이런식으로 운동해도 소근육도 참여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틀이 잡혀요. 소근육 운동은 딱하나 행잉레그레이즈 20×5 매일 한 3개월정도 한거 같은데 복근알이 눈에 띄게 성장하더라구요.
그전에 크런치 앱롤아웃 다 해봤는데 그냥 힘들지만 딱하나 행잉레그레이즈 하나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았습니다.
우선은 대근육 위주에 운동먼저 하시고 복근운동은 나중에 행잉레그레이즈 추천드려 봅니다. 나중에 해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힘듭니다. 복근에 쥐가 날겁니다.
코어힘이 부족한데 행잉레그레이즈를 하다가 허리 작살납니다.. 균형을 잡을수가 있어야 복근에 자극을 주는데 그 정도 코어중립이 될정도면 초보자가 아니죠.. 초보한테 행잉을 가르치는건 허리를 부숴라고 가르치는겁니다.
@@user_protein 허리에 부담이 가는건 치팅을 써서 그런거고 정확한 자세에서 하면 허리에 무리 안갑니다.
초보라도 가동범위를 줄여서 복근 말아쥔 상태에서 짧게짧게하면 안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복근운동은 나중에 하라고 얘기를 했지 헬린이 분인데 지금하라고 말을 했겠습니다. 댓글 다시 읽어 보세요.
@@한임규-z1s 행잉레그레이즈 하나만 하라고 잘못안내해주셔서 말씀드리는거에요. 사람마다 맞는 운동이 다 다른데 하나만 꼬집어 좋다라는 표현 자체가 헬린이에게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구분이 가능하면 헬린이가 아니죠.
너무 재밌게 잘 하세요~^^
매일 5분씩은 하는데, 진짜 공감. 저도 시간 없거나 전신 돌리려 계획한 날은 복근 생략하고 그 시간에 큰 부위하려 함.
제가 허리 디스크가 좀 있고 코어도 약한 편이라 한때 통증이 너무 심해서 각종 스트레칭과 코어 운동하면서 통증을 다 잡았는데 주로 복부에 힘 들어가는 운동 위주더라고요 솔직하게는 한 달 정도 나태해져서 안하면 다시 통증이 찾아와서 이젠 15~20분씩 매일 하고있어요 다이어트 병행하려면 말씀처럼 이제 복부 운동은 없애고 하체같은 다른 운동으로 시간을 채우는 게 나을까요? 지금도 코어 운동 이후에 1시간 정도 하체 위주 전신 운동 하고 20분 정도 부위별로 부가적 운동은 하고있습니다 운동 못하는 날에도 코어는 5분이라도 꼭 하고자요 다만 코어가 많이 약해졌었는지 지금도 누워서 하는 동작들은 자꾸 허리가 떠서 가동범위는 무리 안가는 정도로 최소한만 하고있어요 이젠 주된 목적은 바뀌었으니까 다른 운동으로 채우는 게 나은거겠죠..? 그 통증이 다시 찾아올까봐 불안해요ㅠㅠ
등운동 추천합니다 저도 님처럼 허리가 그래요 담 거북목 심하고 등운동 하고 거의 통증없네요 복근 코어보다 광배의 비대함이 척추기립과 노화로인한 구부러짐에 크게 작용하는듯...
디스크가 안좋으면 스쿼트같은 운동은 절대피하고 코어운동은 버티는 플랭크나 브릿지 같은 몸통을 강화하고 정렬해주는 운동으로 보조해주시고 머신을 활용한 중량운동으로 힘을 기르시는게 안전해요. 흔히 많이들하시는 3대 운동은 좋은 운동이지만 부상에 가까운 운동이라 디스크가 이미 안좋다면 하지마시기를 ... 한순간에 병원신세 지게되니까요.
철봉에 매달려 버티거나 누워서 배를 땅에 붙이듯이 지긋이 눌러 허리를 바닥에 완전히 붙여서 펴주는 스트레칭도 좋아요.
재밌는 상식 영상 감사합니다. 전 복근운동은 며칠 운동 안했을 때 하체운동 하기 전에 준비운동으로 하면 도움이 돼서 좋더라고요~
다른 운동할 때 복압이 너무 안 잡히는 거 같아서 복근이 약한 건가 싶어서 복근운동 합니당..ㅠㅠ 운동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그렇다고 많이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크런치 레그레이즈만...
일단 기능적으로 복직근 키우는게 의미없는건(오히려 허리에 안좋을수있기도함) 팩트.
근데 사람마다 타고남에 따라 다르지만,
쏟은 시간대비 복근 만드는게 다른부위보다 쉬웠고(내 경우임),
또 생각보다 시각적으로 몸전체의 만족도에서 복근 유무가 큰부분을 차지함.
결론: 복근을 키우든 체력을 키우든
피톨로지가 평소 전하는 메시지처럼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운동을 해나가면 됨.
복근운동을 하냐마냐가 문제가 아님 ㅎ
아주라 눈나 말 재밌게 하네요. 이영상 보고 푸쉬업 하나더, 풀업 하나더 떙기러 갑니다 ㅇㅇ...
10개월 동안 일주일 3회이상 5~10K 러닝하고 나이키트레이닝클럽앱으로 러닝안정성, 발란스, 근력 보강하고 있습니다.
7K 감량 되면서 복근 보이고 코어랑 둔근 엄청 단단해 졌어요. 러닝만으로도 얻어 지는 것들이 많네요. 56세 아줌마 입니다,
멋진 언니 보면 자주 할 말을 까먹고는 하는데.. 그러니까 대표님 제가 하려던 말이 뭐냐면요
이 채널 제대로네
말씀을 너무 잘 해주셔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확실히 코어를 제대로 활성화 시킨 상태에서의
전신운동들이 시간절약 뿐만아니라 더 효과적인
운동들이겠네요 ㅎㅎ
좋은 주제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