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안 하고 살다가 최근 1년간 식단+주3-4회 운동으로 새 삶을 찾은 아재입니다. 젊을 때는 못 느낄 수도 있지만 나이 들수록 좋은 몸을 가진 사람의 삶의 질이 훨씬 높습니다.인간은 늙는게 아니라 쇠약해지는겁니다. 운동은 최대한 인간을 존엄하게 살 수 있게 해 줍니다. 운동과 식단에 관심이 생긴 이래 피톨로지 도움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아주라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야 이건 운동 말고도 인생에 있어서 목표설정이나 인생관에 중요한 기준같네요. 방향성이 정해졌으면 그 안에서 오르락 내리락은 있어도 그 안에 있어야한다. 공부가 운동이 잘 되는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지만 어쨋든 독서실이건 헬스장이건 가서 목표한 방향성에서 벗어나지 말아야한다 크~~ 가슴에 와닫는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이 늘어난 체력에서 오는 자신감이 엄청 좋아져요. 40대 운동안하는 친구들과는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전 37살부터 본격적으로 운동하기 시작해서 지금 41살까지 거희 주 4~5회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고나서 좋은점이 너무 많아요. 데드 스쿼트를 많이 하다보니 무거운 것을 드는 상황이 되면 자연스럽게 데드나 스쿼트 자세가 나오면서 안전하게 들 수있게 되고 그걸 보는 직장동료는 신기하게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운동을하니 술을 자연스럽게 안먹게 됩니다. 아에 안먹지는 않지만 친구들과 모임있을 때 정도만 먹지 평소에는 아에 먹지를 않아요. 생활에 절제가 되는 것 같아요. 음식도 좋은 음식으로 찾아먹으려고 하고 많은 음식을 먹은 다음날에는 고강도 하체 운동을 해주거나 하고있고 물론 살이 안찌는 건 아니지만 생활을 조절하려고 하는 행동이 습관화 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운동이 너무 좋아서 평생하고 싶고 매일 가는 헬스장이지만 갈 때 마다 설렙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제가 20대 때에는 지방에서 헬스장을 찾기가 어려웠고 있다고 해도 가르쳐주는 사람도없고 지금 처럼 유튜브도 없어서 헬스장가면 머슬엔 피트니스 잡지 보면서 운동을 해서 도대체 재미 붙이기가 어려운 환경이었는데 내가 지금 20대라면 아니면 30대 초 중반만 되었더라도 삼대 500은 뚫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은 벤치 120 데드 190 스쿼트 170에 머물러 있는데 나이 41에 중량 더올리기 무섭더라고요. 유지하는 것도 벅찬 느낌이라 35정도만 되었더라도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젊음과 늙음은 태도에서 비록된다고 생각한다. 젊다는 것은 현재에 발을 딛고 성장해나가는 것. 늙었다는 것은 그냥 더이상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이 현재에 안주하는 것. 과거에는 나이가 들기 전에 아파 죽었고, 나이가 들면 연명하기 어려워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수명이 너무 많이 늘어 과거와 달리 정말 오래 살게 되면서, 젊음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졌다. 살아있는 젊음을 느끼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정체되지 않고 발전해나가야 한다. 그래야 마음에도 몸에도 우울감과 공허함이 남지 않게 된다. 어느 방향으로든 배우고 익히고 또 스스로 사고하며 발전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한 인간의 숙명이 되었다.
제가 운동을 습관으로 만든 이유와 같은 결을 얘기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나 감격입니다. 저랑 3년 째 운동 같이하는 쌤이 늘 하시던 말씀이에요 ㅋㅋ 운동은 적금같은거다.. 지금 저축 해 놓으면 나중에 다 보상 받는다. 진짜 몸이 노쇄해지면 언제 어느 때에 몸이 병이 찾아 올지 몰라요. 저도 3년간 쉼 없이 만들어 온 몸이 작년에 호르몬 치료 하면서 6개월만에 무너지더라구요. 너무 힘든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진작에 열심히 운동 해 놔서 이 정도지 아무것도 안 한채 아팠더라면 끔찍했을거같아요. 8개월 전에 치료 종료 후 바닥을 찍는 체력을 다시 정상 범주까지 끌어올린 상태인데 몸이 가뿐할 때 몸이 내 말을 들어먹을 때 느낄 수 있는 그 주체적인 자신감! 그게 삶의 질을 엄청 올려줍니다. 건강한 현재의 삶을 유연하게 누리며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주변에 입이 마르도록 알리곤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전해들으니 너무 반가운 마음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ㅋㅋ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항상 건강합시다!
이지영 강사님이 강연에서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배려와 친절은 내 인성이 아니라 내 체력에서 나온다.. 트레이너님 진짜 제대로 설명 잘 해주셨네요. 꼭 바프 찍기 위해. 이성의 관심을 끌기 위해. 멋진 옷을 입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삶의 자원을 저장하는 개념으로. 꾸준히 방향을 정해서 나아가는 게 운동이다. 걍 운동을 하루의 일과로 설정해야 할 것 같네요 그냥 샤워하기 전에 하는 걸루다가 ㅜㅜ 크흑
바벨로 쓴 처방전 : 중년의 삶을 책임질 스트렝스 훈련법 ( 저자 : Dr. Jonathon Sullivan ) 을 읽고 있는 중인데, 말씀하신 내용이 저자의 논조와 굉장히 비슷하군요. 트레이닝 분야에서 연륜이 쌓이고, 공부를 끊이지 않고 하면, 적어도 트레이닝 론에서는 디테일은 다르더라도 기조는 다들 같군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아주라님이 말씀하신부분이 최근 저의 가치관과 정확하게 부합합니다ㅎㅎ저도 20대때는 단순히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했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미래의 나를 위해 건강 운동을 하자 라는 마음을 먹고 운동을 하나의 습관 또는 생활 패턴으로 자리잡으려고 1년째 노력중입니다 예전에는 휴일이면 단지 쉬기 바빴는데 요즘은 오히려 헬스장을 가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구요 지금 근육을 많이 저축해놔야 50~60대때 끌어다 쓸수있다는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
운동은 적금이다라는것에 좀 더 현실적이고 쉬운 비교를 들겠습니다. 사람은 30대중반이 넘어가면서부터 늙을때까지 거의1년에 1%씩 근육량이 감소하는데 그렇게 60대가 넘어가면 몸에 근육량이 없어서 체중을 비롯한 각종 동작시 그 힘을 관절과 인대가 받게 됩니다. 그래서 연세드신분들 행동 자체가 불편하고 아프고 돈도 많이 나가죠.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 운동이라는 적금을 들어 나중에 나이들어서 불편함과 병원비라는 큰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참 쉽죠? ㅎㅎ
고강도, 인터벌운동을 했을 때, 확실히 몸의탄력이나 라인, 그리고 식단.운동을 일정기간 하지 않아도 유지되는걸 느꼈어요, 물론 폭음.폭식.게으름 을 누리지 않았지만, 먹고싶은거 먹었고, 적정량을 먹으니 배부름을 느꼈고, 생활 움직임이 있으니, 1년정도는 유지됐었던것 같아요
제 아는 형님중 52세 계시는데 아직도 고강도운동 하시더라구요. 40대에 운동 시작하셨는데 지금 3대 기록은 저를 확실히 넘으시고 동안이고 활력도 넘치시고 저보다 건강하십니다. 저와 띠동갑도 넘게 차이나는데ㅋ 인간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면서 고강도운동을 늦게까지 하는게 중요한 듯
저도 공감해요❤원래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서 다욧 안아면 운동하기 싫었는데. 그러다가 그냥 운동을 내 일상에 집어넣자!! 그 김에 식단도 해보고 감량을 해볼까? 라는 마인드로 운동을 하니 훨씬 편안하고 오히려 운동이 점점 하고 싶더라구요.ㅋㅋㅋ피톨로지보면서 건강한 정보랑 생각 얻어가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고강도 운동 좋죠 근데40대 넘어서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근육량 늘리자고 무게를 올려 버리니 몸이 하나씩 고장나더라구요 혼자 한 것도 아니고 피티 받으면서ㅜ해도 그래요 지금은 뭘해도 허리가 아파서 오직 걷기나 달리기만 해야 하는데 그것도 매일 하니 족저근막염이 와요 사실 고강도 운동을 소화할 수 있는 몸도 타고나는 거 같아요 일반인들은 적당히 운동하고 적당히 먹고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오 반가워요. 안 그대로 요즘엔 어떻게 지내시지? 다른 영상들을 봐서 추천 영상에 안 뜨는건가? 했는데 다른 일 때문에 바쁘셨군요? ㅎㅎ 저도 스쿼트나, 데드 같은 고중량 다관절 복합 운동을 하면 회복이 확실히 20대 때랑 같지가 않드라구요. 2,3일 넘게 회복 하는 경우도 있구요. 회복도 계획을 짜고 잘 쉬어야 겠다 하고, 운동에만 집중 할수 없을때는 강도를 많이 낮추고, 잠 자는 시간을 더 일찍, 오래 자려고 합니다. 주말에는 주로 무겁게, 평일에는 좋아 하는 음악 듣고, 즐거운 시간 보낸다 느낌으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운동 하고 옵니다. 워밍업,웨이트,유산소,스트레칭 이런 루틴으로 안 지겹게요. 운동 때문에 몸이 힘들어서 많이 예민해질 때도 있었는데, 특히 날이 많이 추울때 더 회복이 느리드라구요. 그래도 잘 관리 하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늘 생각하던 주제 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전문가의 말을 듣게 되게 더 반갑네요 ㅎㅎ
"미래를 위한 저축" 진짜 주변인들한테 맨날하는말인데 처음엔 힘들었어도 장기적으로 운동으로 이득본 사람들은 전부 끄덕이고 중도하차한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못하는 말입니다. 지금은 걷고 뛰고 무거운것을 드는것이 수월할수있어도 계단에 발 하나 잘못딛어 일어나는 낙상사고로도 사망하는게 노년입니다. 그때 중요한게 근육이구요. 피톨로지채널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운동을 잘하시겠지만 운동을 할까말까 고민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돈 저축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요즘은 돈없으면 건강이라도해야 돈버는 세상입니다... 아프면 돈깨져서 더 아파요...
얘들아 주라 언니가 입고 있는 바로 그 옷이야
십 년이 지나도 해지지않는다구 😊
naver.me/GfMTx1zs
후드 짚업 다시 출시 안하나요.... 그거 놓친게 아주 아쉬워 죽겠는데요...ㅠㅠ
누나 10년전에 사놓고 이제 꺼내입은거아냐??
운동 안 하고 살다가 최근 1년간 식단+주3-4회 운동으로 새 삶을 찾은 아재입니다. 젊을 때는 못 느낄 수도 있지만 나이 들수록 좋은 몸을 가진 사람의 삶의 질이 훨씬 높습니다.인간은 늙는게 아니라 쇠약해지는겁니다. 운동은 최대한 인간을 존엄하게 살 수 있게 해 줍니다.
운동과 식단에 관심이 생긴 이래 피톨로지 도움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아주라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아재입니다
지방 -47빼고 근육 6.8 붙이니까
그냥 주변에서 느껴지는게 달라지네요
삶의 질이라는거 극공합니다
이야 이건 운동 말고도 인생에 있어서 목표설정이나 인생관에 중요한 기준같네요.
방향성이 정해졌으면 그 안에서 오르락 내리락은 있어도 그 안에 있어야한다.
공부가 운동이 잘 되는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지만 어쨋든 독서실이건 헬스장이건 가서 목표한 방향성에서 벗어나지 말아야한다
크~~ 가슴에 와닫는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이 늘어난 체력에서 오는 자신감이 엄청 좋아져요. 40대 운동안하는 친구들과는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전 37살부터 본격적으로 운동하기 시작해서 지금 41살까지 거희 주 4~5회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고나서 좋은점이 너무 많아요.
데드 스쿼트를 많이 하다보니 무거운 것을 드는 상황이 되면 자연스럽게 데드나 스쿼트 자세가 나오면서 안전하게 들 수있게 되고
그걸 보는 직장동료는 신기하게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운동을하니 술을 자연스럽게 안먹게 됩니다. 아에 안먹지는 않지만 친구들과 모임있을 때 정도만 먹지 평소에는 아에 먹지를 않아요.
생활에 절제가 되는 것 같아요. 음식도 좋은 음식으로 찾아먹으려고 하고 많은 음식을 먹은 다음날에는 고강도 하체 운동을 해주거나 하고있고
물론 살이 안찌는 건 아니지만 생활을 조절하려고 하는 행동이 습관화 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운동이 너무 좋아서 평생하고 싶고 매일 가는 헬스장이지만 갈 때 마다 설렙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제가 20대 때에는 지방에서 헬스장을 찾기가 어려웠고
있다고 해도 가르쳐주는 사람도없고 지금 처럼 유튜브도 없어서 헬스장가면 머슬엔 피트니스 잡지 보면서 운동을 해서 도대체 재미 붙이기가 어려운 환경이었는데
내가 지금 20대라면 아니면 30대 초 중반만 되었더라도 삼대 500은 뚫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은 벤치 120 데드 190 스쿼트 170에 머물러 있는데 나이 41에 중량 더올리기 무섭더라고요. 유지하는 것도 벅찬 느낌이라 35정도만 되었더라도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젊음과 늙음은 태도에서 비록된다고 생각한다.
젊다는 것은 현재에 발을 딛고 성장해나가는 것.
늙었다는 것은 그냥 더이상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이 현재에 안주하는 것.
과거에는 나이가 들기 전에 아파 죽었고, 나이가 들면 연명하기 어려워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수명이 너무 많이 늘어 과거와 달리 정말 오래 살게 되면서, 젊음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졌다.
살아있는 젊음을 느끼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정체되지 않고 발전해나가야 한다.
그래야 마음에도 몸에도 우울감과 공허함이 남지 않게 된다.
어느 방향으로든 배우고 익히고 또 스스로 사고하며 발전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한 인간의 숙명이 되었다.
제가 운동을 습관으로 만든 이유와 같은 결을 얘기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나 감격입니다. 저랑 3년 째 운동 같이하는 쌤이 늘 하시던 말씀이에요 ㅋㅋ 운동은 적금같은거다.. 지금 저축 해 놓으면 나중에 다 보상 받는다. 진짜 몸이 노쇄해지면 언제 어느 때에 몸이 병이 찾아 올지 몰라요. 저도 3년간 쉼 없이 만들어 온 몸이 작년에 호르몬 치료 하면서 6개월만에 무너지더라구요. 너무 힘든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진작에 열심히 운동 해 놔서 이 정도지 아무것도 안 한채 아팠더라면 끔찍했을거같아요. 8개월 전에 치료 종료 후 바닥을 찍는 체력을 다시 정상 범주까지 끌어올린 상태인데 몸이 가뿐할 때 몸이 내 말을 들어먹을 때 느낄 수 있는 그 주체적인 자신감! 그게 삶의 질을 엄청 올려줍니다. 건강한 현재의 삶을 유연하게 누리며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주변에 입이 마르도록 알리곤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전해들으니 너무 반가운 마음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ㅋㅋ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항상 건강합시다!
삶의질 높아진다 👍👍👍
몸소 체험했고 매일 운동하고 있슴
보험 잘 들어놔야죠 ㅎㅎ
이지영 강사님이 강연에서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배려와 친절은 내 인성이 아니라 내 체력에서 나온다.. 트레이너님 진짜 제대로 설명 잘 해주셨네요. 꼭 바프 찍기 위해. 이성의 관심을 끌기 위해. 멋진 옷을 입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삶의 자원을 저장하는 개념으로. 꾸준히 방향을 정해서 나아가는 게 운동이다. 걍 운동을 하루의 일과로 설정해야 할 것 같네요 그냥 샤워하기 전에 하는 걸루다가 ㅜㅜ 크흑
잘보이기위해서라도 하는건 좋다고생각함
+통장
바벨로 쓴 처방전 : 중년의 삶을 책임질 스트렝스 훈련법 ( 저자 : Dr. Jonathon Sullivan ) 을 읽고 있는 중인데, 말씀하신 내용이 저자의 논조와 굉장히 비슷하군요.
트레이닝 분야에서 연륜이 쌓이고, 공부를 끊이지 않고 하면, 적어도 트레이닝 론에서는 디테일은 다르더라도 기조는 다들 같군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아주라님이 말씀하신부분이 최근 저의 가치관과 정확하게 부합합니다ㅎㅎ저도 20대때는 단순히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했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미래의 나를 위해 건강 운동을 하자 라는 마음을 먹고 운동을 하나의 습관 또는 생활 패턴으로 자리잡으려고 1년째 노력중입니다
예전에는 휴일이면 단지 쉬기 바빴는데 요즘은 오히려 헬스장을 가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구요
지금 근육을 많이 저축해놔야 50~60대때 끌어다 쓸수있다는 말이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
운동 잘하고 정보력 좋은 타 유튜버들은 나만 알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유독 피톨로지는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채널 입니다!
저도 헬스장 꾸준히 다니다가 아킬레스건 다친 이후로 1년 가까이 운동을 쉴때 너무 무력감이 들더라구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짜증도 많이 내고 멘탈적으로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다시 조금씩이라도 운동하면서 스트레스해소 되는 느낌 너무 좋아요
여유는 재력에서 나오고 배려는 체력에서 나온다 라는 문장에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체력과 건강이 나쁘면 사소함에 짜증나고 태도가 달라지는 부분이 운동하다보면 조금씩 줄어드는것 갘습니다
오.... 좋은 말입니다. 굿!
6:00 초 때부터 이어지는 말이 기쁠정도로 공감되는 말이네요..
제가 정말 많이 느끼고 있었지만 아직 부족한점이 많아 누군가에게 확신을 가지고 얘기할 수 없었는데
이주라님께서 이미 대신 말씀해주고 계시네요🫢🫨
on과 off가 섞여있던 라이브에서 on을 쓱쓱 모으고, off를 쏙쏙 뿌리니 재미있는 자극 콘텐츠가 되네요~
편집 과정에서 1끼분을 맞추려고 정제당한 미량영양소와 사이드와 깊은 맛들은 라이브에서 맛보실 수 있다구요~
운동은 적금이다라는것에 좀 더 현실적이고 쉬운 비교를 들겠습니다.
사람은 30대중반이 넘어가면서부터 늙을때까지 거의1년에 1%씩 근육량이 감소하는데
그렇게 60대가 넘어가면 몸에 근육량이 없어서 체중을 비롯한 각종 동작시 그 힘을 관절과 인대가 받게 됩니다.
그래서 연세드신분들 행동 자체가 불편하고 아프고 돈도 많이 나가죠.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 운동이라는 적금을 들어 나중에 나이들어서 불편함과 병원비라는 큰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참 쉽죠? ㅎㅎ
이 부분을 말씀해주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고강도, 인터벌운동을 했을 때, 확실히 몸의탄력이나 라인, 그리고 식단.운동을 일정기간 하지 않아도 유지되는걸 느꼈어요, 물론 폭음.폭식.게으름 을 누리지 않았지만, 먹고싶은거 먹었고, 적정량을 먹으니 배부름을 느꼈고, 생활 움직임이 있으니,
1년정도는 유지됐었던것 같아요
고강도 인터벌 운동 종류는 어떤걸로 하셨나요!
7:37 너무 귀여워요😉
진짜 운동유튭중에 가장 와닿고 좋았어요ㅠㅠㅠ피티를 꾸준히 받는 편인데 주변에 이해못하고 돈아까워하는 사람들도 많았거든요 넘좋습니다
다들 돈없어서 시샘하는거에요
저도 항상 주변에 운동하면 돈 들고 시간 들어서 못한다는 사람들한테 운동은 미래를 위한 보험이라고 설명하는데!!! 역싀 😎
너무너무 공감해요 곳간에서 인심나는 법이지요 😀
잘 돌아오셨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그동안 식단 상담 영상만 올라와 재미없었는데 또 기대가 됩니다^^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자기몸 건강 체력 힘부터 챙깁시다
'나의 근육 예산' 참 정리가 잘되는 표현입니다~
제 아는 형님중 52세 계시는데 아직도 고강도운동 하시더라구요. 40대에 운동 시작하셨는데 지금 3대 기록은 저를 확실히 넘으시고 동안이고 활력도 넘치시고 저보다 건강하십니다. 저와 띠동갑도 넘게 차이나는데ㅋ
인간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면서 고강도운동을 늦게까지 하는게 중요한 듯
단백질 보충제 어머니 사드리고 잘 드시고 있습니다. 다만 많이 드시지는 않으셔서 한참 먹고 나중에 또 사야할 것 같네요.
두유에 타서 밥숟갈로 하나 드시는데 굉장히 만족해하셔요. ^^
정말 맞는 말씀이고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겁니다. 체력이 되니 여유도 생기고
여유가 생기니 조급함도 없어지고
삶의질 높아지고 한가지 단점이라면
운동할려고 약속 안잡다 보니 인간관계
조금 소홀해진거 정도 ㅎㅎ
기다렸어요~~~~~
2:06 과정안에 있어야 한다!! 너무 좋은말이네요!!❤❤❤❤운동을 적금이라고 하니까 이해도 잘됨ㅋㅋㅋ
정말 너무 멋있어요 건강함에서 나오는 매력이
역시 주라누나가 설명해 주면 어려워도 잘 알아먹어져요 ㅎㅎㅎ
떠서 입에 넣고 목을 탁 쳐서 삼키게 만들어주는 능력!
유일하게 믿고 보는 피톨로지 ~ !!! 언제나 응원합니다 !! 오늘도 운동자극 받고 운동하러 갑니다 !!
쇼츠보고 들어왔습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해요❤원래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서 다욧 안아면 운동하기 싫었는데. 그러다가 그냥 운동을 내 일상에 집어넣자!! 그 김에 식단도 해보고 감량을 해볼까? 라는 마인드로 운동을 하니 훨씬 편안하고 오히려 운동이 점점 하고 싶더라구요.ㅋㅋㅋ피톨로지보면서 건강한 정보랑 생각 얻어가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하체 운동 꼭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 어떤 근육 보다 하체 근육의 중요성을 잊고 있는데
건강하게 살기 위해선 하체 근육의 운동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근육 운동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중요하고 멋진 메세지네요
감사합니다!
아주라님 넘 이뽀요❤ 고강도운동 꼭 필요하다는거 공감해요. 맨몸으로 자동차에 치어 날아갔는데 크게 다치치 않고 2주만에 회복함. 운도 좋았지만 운동으로 몸을 굴리니까 이거 엄청 빡센 고강도 운동인가 하고 회복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주라]우와 진짜 너무 다행
정말 귀에 쏙쏙 잘 들어온다...멋진 강의 들은것 같아요
3:49 뭔가 낯이 익은 장면인데... 🤔
주라님 영상 너무 좋아요
아니근데딴얘긴데 오늘 왜이렇게이쁘세요?? 얼굴보느라 내용 집중하는데 어려웠지만 열심히 들었습니다ㅋㅋㅋㅋ
아주라님 진짜 미인 이신듯 !
그렇게 내가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은 육체노동이라도 할수가 있는거 같네요.. 삶이 좀 여유가 있을때는 무조건 보험(운동)을 들어야겠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꾸준히 운동해 온 40살 여자인데 운동하고 휴식 시간이 더 길어진다는거에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지금 40인데 외탁한 가족력이 무릎관절이 약해요. 외할머니, 이모, 엄마 다 무릎이 안좋고 걸음이 안좋아서 힘들게 사셔요.
저또한 왼쪽 무릎이 안좋습니다.
다이어트도 물론 필요하지만 안아프려고 운동합니다.
이제두달반 운동하고있는데 몸도좋아지고 확실히체력이좋아지니까 남편하고도 다툼이줄었고 아이한테도짜증을 덜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카메라를 보고 얘기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고강도 운동 좋죠 근데40대 넘어서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근육량 늘리자고 무게를 올려 버리니 몸이 하나씩 고장나더라구요 혼자 한 것도 아니고 피티 받으면서ㅜ해도 그래요 지금은 뭘해도 허리가 아파서 오직 걷기나 달리기만 해야 하는데 그것도 매일 하니 족저근막염이 와요 사실 고강도 운동을 소화할 수 있는 몸도 타고나는 거 같아요 일반인들은 적당히 운동하고 적당히 먹고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어지간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강도 운동은 내 유전자가 내 나이대에 할수있는 최대 수행능력에 비하면 하찮은 수준이죠. 어지간히 빡시게 해서는 별로 부담이 안되니까 그냥 열심히 하면 됨
영양학 영상들만 찾아보다 이주라님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너무 공감되고 멋있는 말들을 많이해주시는 분이셨네요
고강도 운동 후의 쾌감을 맛보면 운동을 안 했으면 안 했지 저강도로는 못 하겠더라고요
주제도 너무 좋은데 주라언니 넘 이뻐여❤
오늘 하체하는 날이라 고민했는데 운동가방 챙겼습니다....
라이딩을 주 운동으로 하고 있는데 더멀리 더빨리 가고자 웨이트,러닝을 평일에 1시간 가량 하고 있슴. 조금씩 강도를 올리고 있는데 자꾸 부상이 오네요
러닝 페이스를 올리니 무릎염증이
포기할 생각은 없고 치료하면서 달릴건데 부상이 자꾸 방해하니 심적으로 힘드네요
크 현재이 어떠한 힘든상황이라도 ~운동을 하즈앗~!!!
체력과 힘.. 진정한 여유!!
내가 건강해야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약한 몸엔 쓸데없는 걱정만 쌓일뿐!!
그래 해야지 헬스!! 😊
230629 복습, 체력은 여유다. 강함을 추구하는 과정(흐름)속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뭇지다.. 한번씩 정신 내려놓으려 할때 봐줘야겠다
일요인터뷰는 못참지!!!
맷돼지 예는 매우 적절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이지영 강사 강의를 중간에 끼어드는 다른 사람 간섭없이 듣고 싶어요.
6번정도 반복해서 들으니까 이해가 되요😂
와 진짜 맞는말 ❤
고강도 운동으로 시작해서 인생의 방향성으로 마무리하는 갓주라
아 너무 좋은말들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육예산! 이거 진짜 와닿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요즘 어디서 과외 받으십니까.
명언이 쏟아져 나오는데 부담도 안되고 자연스럽고 너무 와닿습니다~!
5분 20초쯤 비유 역대급으로 적절하네요
일요인터뷰 너무 좋아요💕
역시 이마깐 주라누나는 이쁘다
저는 주4일만 뇌에 사기치고있습니다
오 반가워요. 안 그대로 요즘엔 어떻게 지내시지? 다른 영상들을 봐서 추천 영상에 안 뜨는건가? 했는데 다른 일 때문에 바쁘셨군요? ㅎㅎ
저도 스쿼트나, 데드 같은 고중량 다관절 복합 운동을 하면 회복이 확실히 20대 때랑 같지가 않드라구요. 2,3일 넘게 회복 하는 경우도 있구요.
회복도 계획을 짜고 잘 쉬어야 겠다 하고, 운동에만 집중 할수 없을때는 강도를 많이 낮추고, 잠 자는 시간을 더 일찍, 오래 자려고 합니다.
주말에는 주로 무겁게, 평일에는 좋아 하는 음악 듣고, 즐거운 시간 보낸다 느낌으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운동 하고 옵니다. 워밍업,웨이트,유산소,스트레칭 이런 루틴으로 안 지겹게요.
운동 때문에 몸이 힘들어서 많이 예민해질 때도 있었는데, 특히 날이 많이 추울때 더 회복이 느리드라구요. 그래도 잘 관리 하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늘 생각하던 주제 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전문가의 말을 듣게 되게 더 반갑네요 ㅎㅎ
동안이시내요. 말씀도 참 잘하세요.
마흔이요..?! 삼십대 초반이신줄 알았는데😢
아주라 화이링❤
영상업로드 자주 부탁해요~
누나 오랫만이에요~ 이전 영상 맨날 재탕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새 영상이네요!
항상 유산소하고 고강도하는데 항상 힘들어요.. 적응이안돼.. 넋이 나가요..
나이엔 장사없다... 결국 관리하면서 천천히 내려놓는다면.... 성공인듯.... 강도보단... 즐겁고 맞는 운동을 찾는게 중요... 트리머더 화이팅!!!
돌아왔구나 주태식이~
보고싶었어요~~~~~~~~~~~~~
전 늘 고강도하고나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던데..말씀하신 그런 사고 메커니즘이 제 무의식에 있었던듯^^
아주 좋은 영상!
"미래를 위한 저축" 진짜 주변인들한테 맨날하는말인데 처음엔 힘들었어도 장기적으로 운동으로 이득본 사람들은 전부 끄덕이고 중도하차한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못하는 말입니다. 지금은 걷고 뛰고 무거운것을 드는것이 수월할수있어도 계단에 발 하나 잘못딛어 일어나는 낙상사고로도 사망하는게 노년입니다. 그때 중요한게 근육이구요. 피톨로지채널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운동을 잘하시겠지만 운동을 할까말까 고민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돈 저축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요즘은 돈없으면 건강이라도해야 돈버는 세상입니다... 아프면 돈깨져서 더 아파요...
와~~ 진짜.. 이건 운동해본사람만이 할수 잇는 얘기입니다..!!!
안해본사람은 이건 먼말인지..이해못함..
저두 제가 운동해보고 아이도 시키고 남편도 시키고..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력질주도 꼭 한 번 씩은 해주라고 하는데
스프린트도 주라님이 말한 매커니즘 같아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00:27 마.... 마흔이라구요???? 후덜덜합니다...
완죤공감해요! 회복...😅
매일 데드 스쿼드 생각에 설레임..
이거 병맞죠?ㅜㅠ
선좋아요 누르고 시청 시작합니다!! 주변에 운동친구들한테도 공유❤
피톨로지는 언제나 옳다!
[아주라]언제나 옳을수는 없겠지만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itologykr 와! 이주라님이다~~!!
와 41살... 30대 초중반으로 보이시네요 대박...
통장의 잔고와 내 체력이 내 인격을 만든다
운동하다가 중간에 일주일정도쉬니까 오히려 다시시작했을때 수행능력, 몸이 더좋아지더라구요
맞아요 회복이 느려짐요
00:29 아주라 누나 40대였어?! 90년대생 30대 동년배인줄 알았는데
주라님... 저랑 동갑이시군요 ㅎㅎ 회복이 느려진다는 거 공감입니다 ㅠ 하물며 원래 저질체력이었으니... 그래도 지지않고 열심히 운동하렵니다
[우수] 저도 동갑입니다
아주라 ❤❤❤❤❤
회사에서 퇴근했는데
헬스장으로 출근하는 기분이 들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주라] 좀 진지하게 고민해볼게요
@@fitologykr 그래서 오늘은 금요일이라 바로 집으로 퇴근했어요. 금요일이니까요. 휴 😔
😂마자요 즐거운게 아니라 안하면 안되니까 억지로라도 가는 출근 느낌
누나 맷돼지 만나 도망가는 컨텐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