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흐르면 또 그대로 흘러 가는대로 나는 한번도 강인하지 못했소 놓아버렸소 그대손도 앙상하게 떨리는 외침 허공으로 휘저어 봐도 내가 버린 그대는 돌아볼수없는 어디로 음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겐 기어이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이 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 할수없게 됐소 바닥에 부서진 그대 모습보는 괴로움도 그런 그대를 외면하고 돌아서 살아남은 내 외로움도 머리카락 떨구는 아픔 그런 만큼 무뎌지고 매일 더욱 단단한 껍질 깊은곳으로 숨어 가고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게 기어이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이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영원히 영원히 사랑 할수없게 됐소
바람이 흐르면 또 그대로 흘러 가는대로
나는 한번도 강인하지 못했소 놓아버렸소 그대손도
앙상하게 떨리는 외침 허공으로 휘저어 봐도
내가 버린 그대는 돌아볼수없는 어디로 음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겐
기어이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이 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 할수없게 됐소
바닥에 부서진 그대 모습보는 괴로움도
그런 그대를 외면하고 돌아서 살아남은 내 외로움도
머리카락 떨구는 아픔 그런 만큼 무뎌지고
매일 더욱 단단한 껍질 깊은곳으로 숨어 가고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게
기어이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이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영원히 영원히 사랑 할수없게 됐소
낙엽을... 잊으면 안되지... 기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고등학교 때 듣던 이 음악... 아무도 몰라서 더 좋은 음악...
알고있는사람은 알고있죠
아... 이 CD 어디갔지... 어디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