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흐르면 또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나는 한번도 강인하지 못했소 놓아 버렸소 그대 손도 앙상하게 떨리는 외침 허공으로 휘저어 봐도 내가 버린 그대는 돌아올 수 없는 어디로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게 기어이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이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 할 수 없게 됬소 바닥에 부서진 그대 모습 보는 괴로움도 그런 그대를 외면하고 돌아서 살아남은 내 외로움도 머리카락 떨구는 아픔 그런 만큼 무뎌지고 매일 더욱 단단한 껍질 깊은 곳으로 숨어가고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게 기어이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이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영원히 영원히 사랑 할 수 없게 됬소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들~!*♡*
얼마나 슬픈 지 ... 눈물은 단풍처럼 떨어진다.
'막공은 다크죠!'
라는 멘트와 함께 2019.12.1일 '오래된콘서트' 막공에서도 불러주셨던 '낙엽'.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C’est une chanson avec les interprétations magnifiques d’une grande beauté.
재일이형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마음 속에 두었던 녹음이 그렇게 져간다...
바람이 흐르면
또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나는 한번도 강인하지 못했소
놓아 버렸소 그대 손도
앙상하게 떨리는 외침
허공으로 휘저어 봐도
내가 버린 그대는
돌아올 수 없는 어디로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게
기어이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이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 할 수 없게 됬소
바닥에 부서진
그대 모습 보는 괴로움도
그런 그대를 외면하고 돌아서
살아남은 내 외로움도
머리카락 떨구는 아픔
그런 만큼 무뎌지고
매일 더욱 단단한 껍질
깊은 곳으로 숨어가고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게
기어이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이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영원히 영원히
사랑 할 수 없게 됬소
아 .. . . .
가사가 아주...
너무 좋아요...
1:20 앙상하게 떨리는 외침
이런 멜로디 좋음
처음 시작을 기타연주로 길게 들려주셔서
들을수록 깊은 여운을 느끼게 해주는곡입니다❤
이 아침에 들어도 넘 좋으네요^^
최고!♥
최고
기타ㅠㅠ♡♡♡
이렇게 가슴 절절하다니
뮤지컬 노래같아요
이날 콘서트 갔어야 했었는데 그때 난 뭘했었나 ㅜㅜ
앳된 정재일도 멋있다♡
1:00
매번 감동받는데 글치만 정재일님 기타 위치랑 마이크 위치랑 너무 떨어져있어서 핸드싱크같은데.... 제가 너무 T인가요;;
1:58 부분 보면 사운드홀 부분에 테이프로 마이크를 붙여놓은 거 같네요
mr제작 다 채결했다. 계약서 다 완료했고 이번에는 형 곡이 5곡 될거 같아 낙엽도 거기에 실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