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tiny GIFT]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사인 포스터 & Tiny Desk Korea X 리베르 디퓨저 증정 이벤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이적 편을 끝까지 시청하시고 정성스런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긴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이적 사인 포스터와 Tiny Desk Korea X 리베르 디퓨저를 증정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방법 ① Tiny Desk Korea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다 ② 이적편을 끝까지 감상한다. ③ 감상 후기를 댓글로 남긴다. 참여 일정 : 2024년 10월 7일(월) ~ 2024년 10월 20일(일) 당첨 인원 : 사인 포스터 (2명) & 디퓨저 (3명) 발표 일정 : 2024년 10월 22일(화) 안내 방법 : 당첨 댓글의 대댓글 공지 ※ 댓글 좋아요가 많을 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 본 이벤트는 한국 주소로 이벤트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구독자 한정으로 진행됩니다. (해외 배송 불가) ※ 이벤트 당첨 발표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auspiciousj5069 I think what is meant that such profound emotion with gentle sounds of voice and guitar (without fanfare) are rich and exceptional artistry.
1월 푸른새벽의 공기 2월 보름달의 달무리 3월 입학의 설레임 4월 봄꽃이 주는 나른함 5월 가족의 온기 6월 푸른산의 청순함 7월 뜨거운 태양 아래 너와나 8월 파도가 있어 더 빛나는 윤슬 9월 붉은수채화속 풀벌레 소리 10월 익어가는 낙엽의 향기 11월 가을과 겨울의 그라데이션 그 틈새 12월 첫눈의 포근함 그리고 그 모든날에 숨어있는 이적의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흔적이란 노래가 내 베스트 픽임. 노래 가사가 정말 예술이야. 나에게 이별을 고한 상대방한테 하는 말인데 그 상대방을 비난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일엔 이별이 있는데 그걸 몰랐던 내가 멍청한거다라고 본인을 탓하는게 더 마음이 아프다. 그러면서도 아무리 이별이 있음이 당연한 진리여도 같이 보내던 빛나는 순간들 사이에서 그 진리를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약간의 서운함까지 가사에 녹아있음. 노래의 대상이 꼭 애인이 아니더라도 부모님이나 키우는 강아지가 가사의 주인공일 수도 있고 내 가장 찬란했던 시절일 수 있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
달팽이 때부터 쭉 팬입니다. 30년동안 3번의 적님 콘서트를 갔었네요. 양재교육문화센터에서 했던 패닉콘서트 이후 정신없이 살다 학전콘서트, 그리고 어제 이적의 노래들...어찌보면 라이트한 팬인데 어제 이적의 노래들 콘서트 다녀오고 나선 앞으로는 좀더 찐하게 팬 되보려 해요 . 타이니데스크로 어제 콘서트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어제 공연 다녀와서 이적님 라이브 영상 보고싶어서 찾다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 이렇게 귀한 공연을 해주신것을 찾게 되었네요! 물 한잔은 타이니데스크코리아에서도 드셨군요! 어제도 물 많이 드시면서 정말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셨답니다! 이적님은 정말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중 몇 안되는 귀한 뮤지션 중 한명인것같습니다. 이적님과 함께 한 세월이 내년이면 벌써 30년이네요! 앞으로 공연 정말 많이 해주세요!! 도 다행이다,Rain처럼 명곡으로 남길 바랍니다. 신곡 너무 좋아요^^
전에 크러쉬편 이후로 Tiny desk 이적편 보게됐는데 웬걸,, 신곡도 라이브 해주시고 소소한 입담도 듣기좋았고요 무엇보다 Tiny desk 채널명처럼 소극장분위기의 공연이 세션도 잘잡아주시고 너무 포근한 느낌을 받는것 같아 더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
Started to watch Tiny Desk Korea not long ago and have to say you have great musicians working aside of mainstream K-pop. It's great that you show them to the world too.❤
언제 들어도 가슴에 와닿는 가사와 이적 씨만의 특유의 보컬이 참 사색에 잠기게 만듭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에게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함께한 가수이자 노래로 이번 신곡도 그렇고 더 많은 이적의 이야기를 그릴 수밖에 없는 매력이 가득이네요 ㅎㅎ 우연찮게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좋아하는 가수의 작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짧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늦은 새벽에 이렇게 귀한 영상을 접하다니.. 좋네요 패닉 시절부터 엄청 좋아하는 뮤지션이 바로 이적 형님입니다. 2003년이었나.. 중학생때 음반 레코드점에 가서 구입한 2적 앨범.. CD플레이어가 닳도록 들었는데 오래 전이지만 생생한 추억이네요. 생활밀착형 발라드와 에너지 넘치는 록까지.. 너무 멋지고 좋은 음악들입니다. 소규모 공연장에서 큰 울림이 있는 라이브 공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한결 같이 청년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이적 형님, 각자 위치에서 빛나는 밴드 뮤지션분들,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획력의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최고입니다🫶
The depth in his voice never fails to bring tears to my eyes. Always so calming, so comforting, so tranquilizing. Thank you for bringing him to the tiny desk.
들을 노래들은 많아도, 듣고싶어서 꾸준하게 찾아듣는 노래는 흔치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지금처럼 걷기 좋은 계절에, 어스름지는 저녁 노을이 기다려지는 가을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밤산책하다가 왼손잡이를 들을 때면 대학생때의 신나는 기분도, 잔잔한 노래들은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이적님만이 줄 수 있는 기분이 있는 것 같아요 🍁🎶🤍
27:49 행복한 이적밴드의 모습이 제 감상평을 대신하는 것 같아요 🥰 단콘때도 느끼지만 중간중간 노래에 얽힌 짤막한 감정이나 에피소드들 풀어줄때마다 곡 이해도가 더 좋아져서 그런지 같은 노래를 또 한 번 들으면 느낌이 조금 달라지더라구요! 예전에 흔적 노래가 먼훗날 적님을 기리며.. 🥲 흘러나올 노래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해서 당황스럽고 충격적이면서도 머릿속에 그 날을 떠올리면 감정이입 돼서 슬프고 아련하고 그리운 감정이 격해지면서 노래가 더 와닿더라구요 적님없이 못살아... 저는 하늘에서 응원해도 되지만 적님은 영생하세요... 🫠 술이 싫다!!!🍶운좋게 현장에서 함께했는데 신곡을 온오프 최초로..!!! 곡 발매도 전에 듣게 돼서 쿠* 장바구니에 물건 담으면서 듣는 게 아닌 🤣 가사 하나하나 음표 하나하나를 새기느라 숨죽이며 들었어요. TDK 덕분에 다시는 해보지 못할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요 😄 정말 타이니하지만 절대 타이니하지 않은 알찬 공연이었습니다!!!!! 밴드분들도 너무 가까이서 함께해서 정말 다음에 이런 작은 소극장에서 또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적님의 하품 기상으로 시작하는 적군의방을 가지 못한 제게 또다른 신선한 오프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어요 🙏 소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적님의 하달 기타로 집에서 또 한 번 두근두근 달리기도 하고!!!!! 다음주 단콘 전까지 TDK로 달려야겠어요 🏃♀️🏃♂️🏃♀️🏃♂️🏃♀️🏃♂️
어쿠스틱 기타를 잡는 모습을 보니 왜 토미 임마뉴엘이 떠오를까요..ㅎㅎ 흰 머리 지긋한 나이가 되어서도 우리들의 '적군'으로 지금처럼 좋은 음악 들려주는 귀한 아티스트로 남아주시길 응원합니다! 콘서트 앞두고 이렇게 미디어에서 자주 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기대됩니다. Tiny Desk Korea 고마워요.
미니 앨범 흔적 때에는 활동이 없으셨다보니.. 알려지지 않은 노래 중 하나인 나침반 Part 1,2 로 나눠져있는데 그 중에서 불꽃놀이와 하필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미친듯이 클릭을 했는데도 티켓팅 실패 ㅜㅜ... 또 콘서트...하시겠죠...? 라이브 듣고 싶습니다 정말...
술이 싫다 네가 생각나게 하는 그게 싫다 너는 잊었겠지만 한잔 두잔 털어넣고서 삼키고나면 어제 일처럼 속을 할퀴는 쓰라린 말들이 나는 싫다 그런데도 술을 찾는 내가 싫다 너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구제불능인 나를 떠난 건 참 잘한 일이다 우리는 차라리 먼 발치에서 서로를 훔쳐보던 때처럼 사랑 그냥 꿈으로 놔둘 걸 그랬지 술이 싫다 그게 마주 보게 하는 내가 싫다 내 맘 깊은 곳에서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며 헛된 용기로 전활 들게 할 주정뱅이 바보가 난 싫다 술을 찾다 웅크렸던 고갤 들어 너를 찾다 금세 울먹이다가 바닥을 알 수 없이 꺼져내린 어둠에 흐려져가는 너를 그리며 두 눈을 감는다 우리는 적잖이 아름다웠고 어쩌면 영원할 것 같았지 사랑 푸른 꿈에서 깨어날 줄 몰랐지 술이 싫다 그게 마주 보게 하는 내가 싫다 마치 없던 일처럼 아직도 너를 붙잡을 수 있을 거라며 헛된 욕심에 전활 들게 할 주정뱅이 바보가 난 싫다 기억을 타고 흘러내려 차디찬 눈물방울로 떨어진 술이 싫다 술이 싫다
[not tiny GIFT]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사인 포스터 & Tiny Desk Korea X 리베르 디퓨저 증정 이벤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이적 편을 끝까지 시청하시고
정성스런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긴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이적 사인 포스터와
Tiny Desk Korea X 리베르 디퓨저를 증정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방법
① Tiny Desk Korea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다
② 이적편을 끝까지 감상한다.
③ 감상 후기를 댓글로 남긴다.
참여 일정 : 2024년 10월 7일(월) ~ 2024년 10월 20일(일)
당첨 인원 : 사인 포스터 (2명) & 디퓨저 (3명)
발표 일정 : 2024년 10월 22일(화)
안내 방법 : 당첨 댓글의 대댓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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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데스크 보이콧! 이적은 아닙니다요. 표절논란 모르시나요?
마이앤트메리, 토마스쿡 님 좀 모셔주세요🙏🏻
이벤트 발표하신건가요??? ㅠ
중학생때부터 팬이었는데 중년이 된 지금까지 신곡을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말도 안 된다…. 기타의 배음이며 저 담백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감정들이 예술이네…
담백??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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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푸른새벽의 공기
2월 보름달의 달무리
3월 입학의 설레임
4월 봄꽃이 주는 나른함
5월 가족의 온기
6월 푸른산의 청순함
7월 뜨거운 태양 아래 너와나
8월 파도가 있어 더 빛나는 윤슬
9월 붉은수채화속 풀벌레 소리
10월 익어가는 낙엽의 향기
11월 가을과 겨울의 그라데이션 그 틈새
12월 첫눈의 포근함
그리고 그 모든날에 숨어있는 이적의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아후 잠깐보러들어와서는 또 나가지를 못하고..또 들어올듯..언제까지나 노래해주세요 🎉🎉
흔적이란 노래가 내 베스트 픽임. 노래 가사가 정말 예술이야. 나에게 이별을 고한 상대방한테 하는 말인데 그 상대방을 비난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일엔 이별이 있는데 그걸 몰랐던 내가 멍청한거다라고 본인을 탓하는게 더 마음이 아프다. 그러면서도 아무리 이별이 있음이 당연한 진리여도 같이 보내던 빛나는 순간들 사이에서 그 진리를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약간의 서운함까지 가사에 녹아있음. 노래의 대상이 꼭 애인이 아니더라도 부모님이나 키우는 강아지가 가사의 주인공일 수도 있고 내 가장 찬란했던 시절일 수 있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이적의 음악은 투박하면서도 온기가 있다.
오두막 안으로 듣는 이들을 초청한다.
[not tiny GIFT]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사인 포스터 & 리베르 디퓨저 증정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11월 3일(일)까지 아래 양식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 회신 마감일까지 온 정보에 한해 경품 발송됩니다.
양식 ) 유튜브 아이디 / 이름 / 우편번호 / 주소(시도+시군구+도로명+건물번호) / 상세주소 / 연락처 / 개인정보 이용 동의
예시 ) @tinydeskkorea / 박타이니 / 12345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 / 유플아파트 707호 / 010-1234-5678 / 동의합니다
Email : tinydeskkorea@gmail.com
[당첨자] 총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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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컬에서 나무 타는 향기가 난다..
깁슨 기타 타는 냄새 정도면 적절한 표현일거에요
불났어?
소방차 추억도 같이 가봐야😮
크~
카피바라
tinydesk라는 콘셉트에 이보다 어울리는 가수가 얼마나 될까 이적은 진짜 기타 하나 피아노 하나면 충분한 거 같음 오히려 덜어 낼수록 더 무거워지는 이 느낌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래와 더 진지하게 마주하게 되는 거 같네요.
달팽이 때부터 쭉 팬입니다. 30년동안 3번의 적님 콘서트를 갔었네요. 양재교육문화센터에서 했던 패닉콘서트 이후 정신없이 살다 학전콘서트, 그리고 어제 이적의 노래들...어찌보면 라이트한 팬인데 어제 이적의 노래들 콘서트 다녀오고 나선 앞으로는 좀더 찐하게 팬 되보려 해요
. 타이니데스크로 어제 콘서트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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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연 다녀와서 이적님 라이브 영상 보고싶어서 찾다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 이렇게 귀한 공연을 해주신것을 찾게 되었네요! 물 한잔은 타이니데스크코리아에서도 드셨군요! 어제도 물 많이 드시면서 정말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셨답니다! 이적님은 정말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중 몇 안되는 귀한 뮤지션 중 한명인것같습니다. 이적님과 함께 한 세월이 내년이면 벌써 30년이네요! 앞으로 공연 정말 많이 해주세요!! 도 다행이다,Rain처럼 명곡으로 남길 바랍니다. 신곡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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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Desk 구독하길 정말 잘했어! 고급진 무대를 방구석에서 보는 행복이란😊이적 보컬은 따뜻하면서도 개성있게 찌르는 느낌이 슬플땐 힘이되고 좋을땐 흥이나는 목소리인거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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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은 왜 안늙어,, 나만 나이 먹었네
전에 크러쉬편 이후로 Tiny desk 이적편 보게됐는데
웬걸,, 신곡도 라이브 해주시고 소소한 입담도 듣기좋았고요
무엇보다 Tiny desk 채널명처럼 소극장분위기의 공연이
세션도 잘잡아주시고 너무 포근한 느낌을 받는것 같아
더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
앨범 흔적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트랙 ”흔적“ 인트로로 시작하다니 너무 감동이에요..! 이번 콘서트 너무 가고 싶었는데 티켓팅에 실패해서 못가지만 여전히 틈틈이 음원으로 잘 듣고 있을게요! 항상 위로되는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tarted to watch Tiny Desk Korea not long ago and have to say you have great musicians working aside of mainstream K-pop. It's great that you show them to the world too.❤
나의 나침반과 같은 가수 이적님. 이적님의 노래를 들으며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곤 합니다. 10월 콘서트 얼마 안남았는데 벌써 기대 됩니다. 너무좋아요.😍
에코 쏙 빠졌는데 이럴 수 있다니~ 어쩜 이렇게 귀에 쏙쏙 꼽히는 기타소리까지 어디서 들을 수 없는 공연을 볼 수 있어 영광입니다. 연주 모습도 자세히 볼 수 있으니 더 감동이에요~
왼손잡이가 아닌데도 고등학교 시절에 엄청 들었다 이 노래 ㅠㅠ 그 후 3집 콘서트에도 가고 그랬었는데. 휴우.... 세월 빨리 흘러 가네...
언제 들어도 가슴에 와닿는 가사와 이적 씨만의 특유의 보컬이 참 사색에 잠기게 만듭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에게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함께한 가수이자 노래로 이번 신곡도 그렇고 더 많은 이적의 이야기를 그릴 수밖에 없는 매력이 가득이네요 ㅎㅎ 우연찮게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좋아하는 가수의 작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짧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늦은 새벽에 이렇게 귀한 영상을 접하다니.. 좋네요
패닉 시절부터 엄청 좋아하는 뮤지션이 바로 이적 형님입니다.
2003년이었나.. 중학생때 음반 레코드점에 가서 구입한 2적 앨범.. CD플레이어가 닳도록 들었는데 오래 전이지만 생생한 추억이네요. 생활밀착형 발라드와 에너지 넘치는 록까지.. 너무 멋지고 좋은 음악들입니다. 소규모 공연장에서 큰 울림이 있는 라이브 공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한결 같이 청년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이적 형님, 각자 위치에서 빛나는 밴드 뮤지션분들,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획력의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최고입니다🫶
오빠 역시 막곡은 왼손잡이에요🥹✨️ 영상 보고 나니까 콘서트가 더더더 기다려져요~ 벌써 다음주네요😭 2년만에 단콘! 얼마나 기다렸는지.. 빨리 공연장에서 영상에 나온 곡들도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퇴근 길에 영상 보면서 오빠 목소리로 힐링하니까 월요병 싹 사라지네요🫶
The depth in his voice never fails to bring tears to my eyes. Always so calming, so comforting, so tranquilizing. Thank you for bringing him to the tiny desk.
들을 노래들은 많아도, 듣고싶어서 꾸준하게 찾아듣는 노래는 흔치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지금처럼 걷기 좋은 계절에, 어스름지는 저녁 노을이 기다려지는 가을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밤산책하다가 왼손잡이를 들을 때면 대학생때의 신나는 기분도, 잔잔한 노래들은 위로가 되어주기도 하고… 이적님만이 줄 수 있는 기분이 있는 것 같아요 🍁🎶🤍
27:49 행복한 이적밴드의 모습이 제 감상평을 대신하는 것 같아요 🥰
단콘때도 느끼지만 중간중간 노래에 얽힌 짤막한 감정이나 에피소드들 풀어줄때마다 곡 이해도가 더 좋아져서 그런지 같은 노래를 또 한 번 들으면 느낌이 조금 달라지더라구요!
예전에 흔적 노래가 먼훗날 적님을 기리며.. 🥲 흘러나올 노래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해서 당황스럽고 충격적이면서도 머릿속에 그 날을 떠올리면 감정이입 돼서 슬프고 아련하고 그리운 감정이 격해지면서 노래가 더 와닿더라구요
적님없이 못살아... 저는 하늘에서 응원해도 되지만 적님은 영생하세요... 🫠
술이 싫다!!!🍶운좋게 현장에서 함께했는데 신곡을 온오프 최초로..!!! 곡 발매도 전에 듣게 돼서
쿠* 장바구니에 물건 담으면서 듣는 게 아닌 🤣 가사 하나하나 음표 하나하나를 새기느라 숨죽이며 들었어요.
TDK 덕분에 다시는 해보지 못할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요 😄
정말 타이니하지만 절대 타이니하지 않은 알찬 공연이었습니다!!!!!
밴드분들도 너무 가까이서 함께해서 정말 다음에 이런 작은 소극장에서 또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적님의 하품 기상으로 시작하는 적군의방을 가지 못한 제게 또다른 신선한 오프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어요 🙏
소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적님의 하달 기타로 집에서 또 한 번 두근두근 달리기도 하고!!!!! 다음주 단콘 전까지 TDK로 달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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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tinydeskkorea / 박타이니 / 12345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 / 유플아파트 707호 / 010-1234-5678 /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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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definitely gonna put watching Lee Juck's live concert on my bucket list.
이적님 순례자 노래도 라이브버전으로 듣고싶어요🫶🏻🩷 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아~ 넘 좋아요 중학교때부터 팬이었는데, 제가 벌써 40대가 되었네요 ㅎㅎ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최고입니다!
오래오래 활동 해 주세요~~ 정말 멋진 보컬이예요!! ❤
진짜 노래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목소리에서 안정을 느끼게 됩니다 마치 피톤치드향을 맡는것처럼 기분이 맑아지는것 같아요 나무같은 느낌이죠
겨울 맞이하는 계절에 이적님의 노래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네요 ☃🧦☃🧦 TDK에게 무한한 감사를 👍👍👍
들으면서 이렇게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아티스트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지금처럼!
마지막 하늘을 달리다에 이어 왼손잡이 나올때 소리 질렀네요. 너무 좋아하던 노래였고요. 타이니 데스크의 이런 친밀한 공간에서 듣는 공연 사랑합니다.
매번 감탄하면서 들어요.
사람의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강한 울림을 주는지..
며칠동안 숙성시키고 나른한 일요일 점심
드디어 이 영상을 보니 행복함을 느낍니다 🧭
타아니 데스크라는 말 처럼 내 작은 책상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이적님의 노래를 들으니,
패닉때 부터 들었던 기억과 냄새가
코 끝을 살포시 스쳐 지나가네요.
그때 느꼈던 추억, 감정
그리고 냄새까지 불러일으키는
몇 안되는 아티스트이신 이적님.
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그리고 더 많은 노래를 들려주세요.
여전히 같은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그 추억을 계속 간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가을 냄새 물씬 난다..참 깊은 감정이 담긴 무대다.
캬~ 너무좋다!! 모든 세션분들, 그리고 임주찬 드러머님 최고에요!!!
가을과 너무 어울리는 보이스와 음악. 간만에 여유를 가지고 들어 봅니다. 그리고 휴식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콘서트 예습!!!❤
Tiny Desk Korea
Your last three Guests ❤
We want more…
Thanks for the hard work.
❤Lee Juck
너무 좋네요
만지지 않은 날것의 보컬이 이렇게 좋을 수 있다니ㅠㅠㅠㅠ
정말 행복합니다❤
이븐하게 간이 잘베어있는 맛있는 음악 잘들었습니다 ㅎㅎ
어느덧 20년 넘는 세월동안 팬이네요. 야근하면서 듣고 있는게 미안할 정도로 이적님 라이브 너무 좋아요. 😍 해외 살아서 콘서트도 못가는데 이렇게나마 자주 뵙고 싶어요 🥹
This is so beautiful!!! ❤ perfection ❤
적님 노래도 너무 좋지만 (패닉 1집때부터 팬입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조명과 음향이 적님 노래랑 정말 너무 잘 어울리네요. 다른 영상도 봤는데 색감이 좀 다른 거 같거든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술이 싫다 넘 좋아요!!!
“술이 싫다” 처음 듣는데 눈물났어요.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였어요. 감사합니다.
아련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콘서트도 궁금하네요. 너무 잘 들었어요.
존박이랑 나오는 영상에서 존박이 부르는 이적의 다행이다 영어버전 듣고 역시 다른 언어로 번역해도 같은 메세지가 전달이 되는 이유가 이적이 기본적으로 가사를 잘 써서 그렇군요.
늘 적이오빠로 곁에 계셔주셔서 김사드려용
기다렸어요❤
타이니데스크 미쳤다 한국에도들어오다니
빨래가 없어서 아쉽네요 흑흑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짝사랑도 있었으면... 잘 듣고 갑니다
크 이적님 보컬이야 뭐 명불허전이지만 기타랑 베이스 소리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연주는 말할것도 없구요! ㅎㅎ 즐겁게 봤습니다.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유튜브같은걸 되게 어려워 하셨는데 이제 막 나오셔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적의 노래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적적해
어쿠스틱 기타를 잡는 모습을 보니 왜 토미 임마뉴엘이 떠오를까요..ㅎㅎ 흰 머리 지긋한 나이가 되어서도 우리들의 '적군'으로 지금처럼 좋은 음악 들려주는 귀한 아티스트로 남아주시길 응원합니다! 콘서트 앞두고 이렇게 미디어에서 자주 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기대됩니다. Tiny Desk Korea 고마워요.
이적형님 콘서트를 가고싶은데 매진돼서 암표밖에 없네요..다음번엔 꼭 가겠습니다!!!노래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맹꽁이형 앨범 많이 샀었는데.... 좋다~
이적 목소리는 보물 ❤
이적의 계절이 시작됐다. 올해는 타데코에서 시작 🥰🥰
노래는 감정의 폭발인데 이적은 그것의 표본이다
가을이 왔다 이적이 왔다
보컬이 엄청납니다 ㅜㅜ 요즘 날씨에 딱인 것 같아요
인트로 기타 스트로크 3번에 이미 저는 녹았어요
하.....❤❤❤❤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아티스트
왔다! 이적이다❤
내 플레이리스트는 언젠가 부터 Tdk로 대체된다
enemy형 기다렸다구
아직 우리에게는 이적이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이 황량한 세상속에서도 어지러운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자기 드림.
❤❤❤
좋아요 먼저 누르고 봅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알아주셨으면 !
타이니 데스크 이적!!
갑자기 계 탄 기분이네요.
썸네일부터 심쿵 노래로 심쿵
어제콘서트 보고 왔어요
이영상으로 예습하고 갔더니
섹션분들 까지 친한 사람 만난듯 반가웠어요 ^^
특히 일렉 기타분 쏠로와
앵콜때 피아노 연주자님의 신들린 연주
감동입니다
소리가 세심하게 들리는 이 영상.
콘서트 예습의 1타 강사입니다 ^^
미니 앨범 흔적 때에는 활동이 없으셨다보니..
알려지지 않은 노래 중 하나인 나침반
Part 1,2 로 나눠져있는데 그 중에서 불꽃놀이와 하필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미친듯이 클릭을 했는데도 티켓팅 실패 ㅜㅜ...
또 콘서트...하시겠죠...? 라이브 듣고 싶습니다 정말...
이적은 이적이다..
지금 날씨와 너무 맞는 아티스트입니다.
NPR Music 컨셉 오마주 좋네요 ^^
노래 더 불러주시지..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한번 더 초대해주세요
지금은 이적의 계절이다
꺄아악ㅠㅠ♡
언제든지 가수 생각했을때 타이니데스크에 나요
❤❤❤❤❤❤❤❤❤❤❤❤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없네
이오빠 안늙네... 나만 늙지 또ㅠㅠ
제말이요 ㅎㅎ
영원히 형만을 사랑해
이승열 함 나왔음 좋겠어요...❤
지금보다 더 높게 평가할 만한 가수다
뭐지...맹꽁이가 잘생겨보여
워매 미영님 주찬님은 벌써 타데코 2회출연이신디 ㅋㅋ
술이 싫다
네가 생각나게 하는 그게 싫다
너는 잊었겠지만
한잔 두잔 털어넣고서 삼키고나면
어제 일처럼 속을 할퀴는 쓰라린 말들이
나는 싫다
그런데도 술을 찾는 내가 싫다
너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구제불능인 나를 떠난 건 참 잘한 일이다
우리는 차라리 먼 발치에서
서로를 훔쳐보던 때처럼
사랑 그냥 꿈으로 놔둘 걸 그랬지
술이 싫다
그게 마주 보게 하는 내가 싫다
내 맘 깊은 곳에서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며
헛된 용기로 전활 들게 할
주정뱅이 바보가 난 싫다
술을 찾다
웅크렸던 고갤 들어 너를 찾다
금세 울먹이다가
바닥을 알 수 없이 꺼져내린 어둠에
흐려져가는 너를 그리며 두 눈을 감는다
우리는 적잖이 아름다웠고
어쩌면 영원할 것 같았지
사랑 푸른 꿈에서 깨어날 줄 몰랐지
술이 싫다
그게 마주 보게 하는 내가 싫다
마치 없던 일처럼
아직도 너를 붙잡을 수 있을 거라며
헛된 욕심에 전활 들게 할
주정뱅이 바보가 난 싫다
기억을 타고 흘러내려
차디찬 눈물방울로 떨어진
술이 싫다
술이 싫다
깁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
미국 npr? 방송 컨셉 좋죠. 약간 더 빈티지 스럽게 아티스트 분들과 녹아나면 명품이 될듯
술이싫다 진짜 명곡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