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은 그게 정설인데, 민씨는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특히, 기록에 민씨 형제들을 죽일 때, 그들이 양녕대군을 제외한 남은 왕자들을 제거하려고 했다는 정황을 소개하고, 민씨도 같이 분개했다는 식으로 나오는 것도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이게 사실상 민씨 4형제가 문제가 아니라, 민씨 집안 자체를 뒤집은 거라.. 세종이 저승에서는 두 분이 화해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는 것도 있고.. 뭐 여튼... 각자의 상상이 필요합니다 ^^
태종이 처남들 숙청한건 본인때문이 아니라 본인사후에 삼촌들한테 휘둘릴 왕때문인데 민씨도 솔직히 걱정됐겠지.
형제보다는 자식이 우선인데.
태종은 그게 정설인데, 민씨는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특히, 기록에 민씨 형제들을 죽일 때, 그들이 양녕대군을 제외한 남은 왕자들을 제거하려고 했다는 정황을 소개하고, 민씨도 같이 분개했다는 식으로 나오는 것도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이게 사실상 민씨 4형제가 문제가 아니라, 민씨 집안 자체를 뒤집은 거라.. 세종이 저승에서는 두 분이 화해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는 것도 있고.. 뭐 여튼... 각자의 상상이 필요합니다 ^^
이런쪽으론 생각을 못해봤네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네요.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