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외신 인터뷰 올라오자마자 봤는데 생략된 부분이 많네요 ㅋㅋ 안가기로 한 이유가 훨씬 더 구체적이었는데.. 일단 만 20살인 아들은 내파 걱정을 했었는데, 잠수정의 재질 및 구조등 등 굉장히 구체적인 이유로 걱정했었습니다. 특히 CEO가 올린 잠수정 구조 설명 비디오를 보고 아버지께 알렸다고 했고요, 처음 없어졌다 소식을 들었을 때 타이타닉 호 어디 틈새에 끼였거나 내폭했구나 직감했다 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CEO가 자기들이 사는 라스베가스까지 날아왔다는데요, 본인이 만든 2인용 실험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합니다. 그 때 아버지도 이건 정말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본인도 헬리콥터를 운행하지만 실험용으로 개인이 만든 비행기는 절대 타지 않을텐데, 이 사람은 '위험 감수'라는 개념이 일반인과 많이 다르구나 생각했다고 하네요. 추가로 CEO랑 몇번 만났었는데 사기를 치는건 전혀 아니었고 (오히려 사기가 목적이었으면 본인도 잠수정에 탑승 안했겠죠) 본인의 프로젝트에 매우, 매우 열정적인 사람이었고 열정에 눈이 멀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문제점을 못본 것 같다고 하네요.
저 죽은 오너라는 사람이 정의감에 안전문제 언론에 문제 제기한 직원 해고시킨것도 모자라 소송까지 걸었다고 하네요~,그 정의롭고 성실하게 끝까지 자기 임무를 다한 직원 해고 시킨 댓가로 오너 본인이 판 무덤에 수장 되었네요~영국 억만장자 아들은 자기 아버지 실종 뉴스뜬날 아랑곳하지 않고 콘서트장에서 사람들이 자기 즐기길 바랄거라고 트위터에 써서 비난을 받았다고 하는데, 평소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 지, 사람 목숨보다 즐기는 것에 더 가치를 둔 잘못된 가정 문화때문에 저렇게 된것 같네요 ~
내가 삶의 진짜 지혜를 알려주겠다. 촉과 본능적인 감각에 따라 어려운 의사 결정을 하는 게 옳기는 한데 여기에는 대 전제가 숨어있다. 평소 마음에 긍정적이고 바른 생각을 꾸준히 지속해야한다는 것. 그렇지 않고 부정적이고 자신을 비난하는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있을 때에 나오는 촉은 나를 갊아먹고 이 사건처럼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지. 그게 바로 신이 우리에게 준 인생 설계 법이다. 삶은 내 평소 생각대로 흘러가는 것이다.
허접한거 맞아요 다른 잠수정은 설계도 보면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튼튼하고 안전해 보이더라구요..6000미터까지 내려갈수 있고 근대 이건 뭐 설계도 보니 허접.. 드럼통이던데.그냥 ...어떻게 저런걸로 심해를 내려가다니.. 이건 ceo가 또라이임 관광이 아니라 모험하러 떠난거임..
부와 명예를 얻은자들은 잠수정안에서 죽어도 이와같이 몇일동안 모국뿐아니라 전세계언론에 몇일동안 화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의 죽음은 수백명이 사망해도 한낱 신문에 조차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우린 부와 명예를 쫓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 사업은 애초 부터 잘 못 되었다. 저 사업체의 ceo의 아내가 타이타닉호에서 사망한 고인의 손녀라고 하던데 처음 부터 참사를 관광화 시킬 목적으로 사람들을 끌여 들여서 명분을 만들었고 그 때부터 억만장자들의 폭탄돌리기가 시작 되었다. 왜 사고의 아픔을 눈으로 직접 보려고 하는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그래도 사망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 하소서....
저 잠수정은 솔직히 일반적인 산업용 장비를 설계하는 저같은 엔지니어들이 겉으로 보기에도 어? 하고 뭔가 부실해보이는 느낌을 줍니다수심 4천미터 까지 내려간다는 잠수정 치고는 너무 허접한 느낌이 들었고, 특히 산업용 압력용기 설계를 해본 일반적인 엔지니어인 제가 봐도 잠수정 꼬리쪽 형상 설계는 이해가 좀 안가더군요..강한 내압력 선체로 설계되었다면 꼬리쪽도 원형이나 타원형 설계가 되어야 하는게 일반적인데 꼬리쪽만 뾰족한 깔데기 형상이어서 선체 전체가 압력에 균일하게 반응하기 굉장히 어려운 형상이었습니다..저런 경우 허용치 이상 압력을 받을경우 변형이 일어나기 쉽고, 일단 변형이 일어나면 순식간에 파괴가 발생하거든요. 아마도 잠수정이 깊이 잠수할수록 잠수정 내부에서는 선체가 변형되며😅 비틀리는 소리가 계속 났을겁니다. 탑승자들은 아마도 수십분간 선체가 비틀리는 소리에 굉장히 무서운 패닉 상태를 겪다 순식간에 파괴되는걸 맨정신으로 다 느끼며 사망했을거라 예상합니다. 아마 중간에 다시 돌아오려고도 시도했을거라 예측합니다만, 저 허술한 잠수정은 이미 수차례 잠수를 통해서 피로파괴점에 가까워진 상태로 다시 잠수에 들어갔을거구, 피로파괴에 들어가기 시작했을때는 이미 다시 복귀하는 것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기능을 상실하고 계속 가라앉다가 순식간에 파괴가 이루어 졌을 거라 예상해봅니다. 보통 저런 잠수정들은 내부와 외부 녹화용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을텐데, 그걸 찾아서 보면 멍확한 사고 상황이 파악될겁니다.
바다는 사실 무서운 곳이다. 바다에 뛰어들어 오래 있으면 저체온으로 죽는다. 망망대해에 물이 없어도 죽는다. 심해에 들어가면 공기가 없어 죽는다. 사실 바다는 지옥과 아주 가까운 곳이다. 잠수함 역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그대로 심해로 가라앉아 버린다. 그걸로 끝이다. 드넓은 바다에서 잠수정을 찾아서 건져올리는건 어렵다. 바다는 사실 무서운 곳이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사실 크게 와닿지도 않음. 부자면 그냥 선택을 하면 되는 거. 부자가 아니라서 저런 선택의 기회가 없으니 부자가 아닌게 다행이다? 계속 다행으로 사시길. 저런 이례적인 사건보다 부자라서 더욱 윤택하고 안전하고도 훌륭한 경험을 하는 '안 죽은' 부자들은 언론에 나올수가 없다는 걸 당연히 이해 못 하시겠지?
@@ksyse_ 이거 이상하게 의미를 받아들이는 인간이네 뭔 기사뒤 답을 지어? 내가 똑똑하다 말한적 없는데 오히려 니가 열등한 내색을 하고 잇는것 같은데? 니 열등감이 뭔가 흥분하고 이해 머리까지 안돌아가는것 같아서 설명해주는데 ,이영상에 부자간의 운명이 바뀐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이건 이해하지? 그러나 목숨이 중요하다 해서 순간 운명이 바뀐건 팩트다.그런데 나는 부유치 않은 사람에겐 목숨을 바꿀 순간적인 판단 갈등조차 일으킬 이유가 없다는뜻에서 부유치 않아도 길게 산다면 그게 부유한것이라 말햇을뿐이다 뭐가 잘못됫는데??아직도 시비하고 싶어? 죽더라도 부자되서 잘살아 보고싶어?골방 백수냐? 왜 시비지? 일요일날 할게 그리없어??
현명한 판단으로 무사할 수 있었네요. 다행입니다! 다만 인트로에 돌아가신 분들 사진을 띄우면서, 이 분들처럼 죽을 뻔 했다는 식의 소개를 들으니 마음이 안 좋네요. 유족들이 본다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누구처럼 죽지 않아 다행인 게 아니라, 누구도 죽지 않았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
"트리에스테호" 를 보면 시리즈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상하가 됐건 좌우가 됐건 약간의 "아치"구조인데 저건 그냥 "펫트병" 같은 느낌이라 저게 내압을 견딜수 있나? 그런 느낌이 보자마자 듬, 나 같이 저런 구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공고때 기계 설계는 배우긴 했음) 암튼 나 같은 사람도 보자 마자 "느낌 쎄한데" 저걸 그냥 탄 사람들이 이해가 안됨. 잠수함이나 진공에 대한 기계들이 "기밀"에 대해 많은 돈을 써서 설계를 하는데.. 암튼 무모함을 넘은 도전이었다고 생각됨
와 진짜 소름 돋네요. 아들이 진짜 스마트했네요. 평소 타이타닉 팬이었다면 엄청 가고 싶었을텐데....이걸 예측하고 거절했다니 대단합니다 정말... 아들의 말을 귀 담아 들어준 아버지도 현명했네요.
저 외신 인터뷰 올라오자마자 봤는데 생략된 부분이 많네요 ㅋㅋ 안가기로 한 이유가 훨씬 더 구체적이었는데.. 일단 만 20살인 아들은 내파 걱정을 했었는데, 잠수정의 재질 및 구조등 등 굉장히 구체적인 이유로 걱정했었습니다. 특히 CEO가 올린 잠수정 구조 설명 비디오를 보고 아버지께 알렸다고 했고요, 처음 없어졌다 소식을 들었을 때 타이타닉 호 어디 틈새에 끼였거나 내폭했구나 직감했다 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CEO가 자기들이 사는 라스베가스까지 날아왔다는데요, 본인이 만든 2인용 실험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합니다. 그 때 아버지도 이건 정말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본인도 헬리콥터를 운행하지만 실험용으로 개인이 만든 비행기는 절대 타지 않을텐데, 이 사람은 '위험 감수'라는 개념이 일반인과 많이 다르구나 생각했다고 하네요. 추가로 CEO랑 몇번 만났었는데 사기를 치는건 전혀 아니었고 (오히려 사기가 목적이었으면 본인도 잠수정에 탑승 안했겠죠) 본인의 프로젝트에 매우, 매우 열정적인 사람이었고 열정에 눈이 멀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문제점을 못본 것 같다고 하네요.
오 상세 정보 감사해요.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ceo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러니 같이 탔지..ㅠㅠ
ceo가 생각이 너무이상함 안전은 쓰레기 같은것 이라고 인터뷰에서 얘길했으니…
ㅋㅋ 역시 한국 기레기들이네.
아들은 친구말을 잘 귀담아 들었고 아버지는 아들의 말을 잘 귀담아 들었고... 많이배워갑니다
친구말 알아들은 사람은 아들이 아닌데;;;
배운거 맞음??
친구들이랑 우려했었다 라고하니 친구말도 잘들었다가 나올수있지
저 죽은 오너라는 사람이 정의감에 안전문제 언론에 문제 제기한 직원 해고시킨것도 모자라 소송까지 걸었다고 하네요~,그 정의롭고 성실하게 끝까지 자기 임무를 다한 직원 해고 시킨 댓가로 오너 본인이 판 무덤에 수장 되었네요~영국 억만장자 아들은 자기 아버지 실종 뉴스뜬날 아랑곳하지 않고 콘서트장에서 사람들이 자기 즐기길 바랄거라고 트위터에 써서 비난을 받았다고 하는데, 평소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 지, 사람 목숨보다 즐기는 것에 더 가치를 둔 잘못된 가정 문화때문에 저렇게 된것 같네요 ~
이래서 나이든 사람을 조심해야해. 꼰대정신으로 무장해서 지들 말이 다 맞는줄암
아들이 똑똑하네..
역시 나이들면 자식말 귀담아 들어야함
좋은말씀이네여. 자식들 학대하는 부모들도 참...
그쵸 삶의 지혜는 부모님을 통해 배우지만 시대정신과 방향성 업데이트는 자식이 빠른 경우가 많죠
젊은 사람들이 최신 정보에는 더 현명함. 부모가 아플때도 최신 논문도 찾아보고 더 적극적이고 의욕적임.
지혜는 부모에게
지식은 자식에게
지혜롭게 잘 대처한 아드님께 박수를~ 👏
왜 저런 허접한 것을 타러 갔나 했더니 CEO가 직접 권유한 거였구나..
인당3억3천이라자나 영업이지
저승사자구나
악마네 ceo
영업한거죠. 싸구려 방식으로
문자 내용이 쫌 황당하네요. 업체 CEO가 저런식으로 답변을 하다니…
직접권유해놓고 사망이나 사고시 책임이 탑승자본인한테 있다는 사인을 쳐하라니
그 동안 잠수정에 탄 사람 어쨌든 살아돌아왔고 회사대표가 안전하다며 본인도 탑승하니 괜찮겠지하고 탄것이 죽음이었는데, 안전불감증도 안타깝고, 무슨 일을 결정할때 촉이 찜찜하고 망설여지는건 안하는게 좋다. 촉은 우리의 본성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경고하는 메시지일테니까.
걍 겁이많은거임 고소공포증 느낀다고 다 떨어져죽는게 아니니
저 회사 사장... 사람들이 광고 보고 쫗아온것이 아니라 저 정도로 거짓 과대 광고 영업을 한것 보면 곧 형사법정에서 보게 되겠네요.
@@joohlee7702놀랍게도 저 회사 CEO는 사고 잠수정에 같이 탔고 잠수정이 내파하면서 죽었음
@@joohlee7702 이 양반아 최소한 덧글이라도 제대로 보고 대댓글을 달아야지. 저 회사 대표도 같이 탑승해서 저세상 갔다.
내가 삶의 진짜 지혜를 알려주겠다. 촉과 본능적인 감각에 따라 어려운 의사 결정을 하는 게 옳기는 한데 여기에는 대 전제가 숨어있다. 평소 마음에 긍정적이고 바른 생각을 꾸준히 지속해야한다는 것. 그렇지 않고 부정적이고 자신을 비난하는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있을 때에 나오는 촉은 나를 갊아먹고 이 사건처럼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지. 그게 바로 신이 우리에게 준 인생 설계 법이다. 삶은 내 평소 생각대로 흘러가는 것이다.
그 돌아이 사장이 이 부자들 설득시킬려고 비행기타고 이들이 살고 있는 라스베가스 까지 직접 찾아왔단다.ㅋㅋㅋ미친.
아들이 똑똑해서 살아있네요.
그렇긴 하죠😮
저게 현명한거지. 공짜로 타는 것도 아니고 3억 4천만원의 탑승 패키지 치곤 잠수정이 너무 허접하게 생겼음.
@user-cr8zl8vr7s 글쎄요 저런 부자들이라면 주변에 의견을 내는 조력자들도 있을것 같네요.
저도 뭔가 좀 더 럭셔리하고 근사한걸 상상했는데 좌석도 제대로 없는 밖에서 볼트 조이고 물 속에 처박는 잠수정을 뭘 믿고 탄건지 의아하긴하더군요.
@user-cr8zl8vr7s 네. 제 말은 저 돈 많은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닌데 그 값어치를 할 것인가를 고려했을 것 같아서요. 좀 극단적이긴 해도 차라리 공짜면 이용자가 많을테니 한편으로 좀 더 검증은 되겠죠.
심해로 들어가는거는 보통 저런크기와 모양 아닌가?
허접한거 맞아요 다른 잠수정은 설계도 보면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튼튼하고 안전해 보이더라구요..6000미터까지 내려갈수 있고 근대 이건 뭐 설계도 보니 허접.. 드럼통이던데.그냥 ...어떻게 저런걸로 심해를 내려가다니.. 이건 ceo가 또라이임 관광이 아니라 모험하러 떠난거임..
아버지를 위해 같이 탄 아들.. 참 슬프네..
아들도 똑똑하고 아빠가 아들 말 귀담아 들어주는거 보니까 왜 억만장자인지 알겠네 ㅋㅋ
파키스탄 저 부자분도 억만장자인데 아들이 반대했는데 타고 간거임
@@user-dhhs2872 파키스탄놈이랑 백인이랑 같노?
@@조국과민족을위하-s8e미쳤나;
@@조국과민족을위하-s8e 인종비하 좀 멈춰. 국격떨어져
@@조국과민족을위하-s8e 파키스탄놈이라 하기전에 너 억만장자여?
4천미터 수압을 견딘다고 아이구야 어질어질하다
4000천미터 수압이 어마어마한건 맞지만 현대 기술력에 큰 문제는 안되고 그냥 저 회사가 문제인거지
지나고보니 잠수정이 너무 허접하게 생겼는데 이게 맞나요?
심해 잠수정은 크게 만들수록 비용과 위험성이 증가하긴 하는데...
9300m가 잠수함 최고기록이고 마리아나 해구 최심부가 11000m 아니었나
원래 견뎌야 정상이긴함
예를 들면 놀이공원의 기구들도 몇번 의심은 해야 함.
사람들이 너무 현대 기술들을 신뢰하는 경향도 때론 균형적인 경계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답입니다
언제 사고가 날지도 모르고 그 순간이 내가 될수도 있어서 저는 절대 놀이기구 안탑니다
나도 놀이기구 안탑니다..
그런것까지 의심하면 비행기도 자동차도 못탑니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단독주택 사셔야할듯
@@하루야채-j2i 이 의견을 이렇게 극단적으로 해석을 하시네..
아들이 아버지를 살렸어
본인도 살고요..
돈을 떠나 너무나 슬픈일인데 이런 내용의 뉴스를 보면 유족분들이 굉장히 슬퍼하겠네요.
저도그생각ㅜ
부와 명예를 얻은자들은 잠수정안에서 죽어도 이와같이 몇일동안 모국뿐아니라 전세계언론에 몇일동안 화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의 죽음은 수백명이 사망해도 한낱 신문에 조차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우린 부와 명예를 쫓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4천미터 해저를 탐험하는데 공인기관의 품질보증서나 시험성적서도 없는 잠수정을 탄다는거 자체가 자살행위다
저 사업은 애초 부터 잘 못 되었다. 저 사업체의 ceo의 아내가 타이타닉호에서 사망한 고인의 손녀라고 하던데 처음 부터 참사를 관광화 시킬 목적으로 사람들을 끌여 들여서 명분을 만들었고 그 때부터 억만장자들의 폭탄돌리기가 시작 되었다. 왜 사고의 아픔을 눈으로 직접 보려고 하는가?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그래도 사망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 하소서....
다크 투어리즘
향후 몇년간은 심해 여행은 아무도 안하려고 할듯
돈 많이 번 억만장자들은 남다른 촉이 있는줄 알았더니 꼭 그런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졸부들도 아닌것 같은데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간이라는 말이 확 와 닿네요.
자기가 하는걸 잘 아는거지 다른것도 잘 아는건 아닙니다.
많이 버신분늘 얘기 들어보면 100이면 100 자긴 운 좋았다 합니다. 어설프게 부자인 사람들이 자기가 노력햇느니 재능이 있느니 하더라구요
@@nomid-l8t그쵸... 우매함의 봉우리는 어느때나 다 적용되는듯
@@nomid-l8t노력이나 재능이 있어야 어설픈부자가 될수 있고 그후에 운이 따라야 찐부자가 ㄷ히는것 아닐까요
@@nomid-l8t 근데 보면 운이들어올 시기에 준비된 사람이 잘된거니 잘될사람이 잘된거죠뭐
안전불감증이 무섭지 돈도 돈이지만 목숨이 담보로 걸린만큼 좀 더 정보를 찾아봤어야했는데 ceo가 안전하다니까 그런갑다한게 화근임
ceo 가 저승사자네
지가 삥땅친 허접한 잠수정이 안전하다고 근거 없는 자존심 내세우더니 결국 사고 나서 죄 없는 4명 데려가네
저 억만장자 아들이 안목이 아주 대단한듯
평소 타이타닉팬이라면 본인도 얼마나 위험하고 그 스펙의 잠수정으로 택도 없다는거 잘 알았을듯.
이런 좋빠가들에게 끊이없이 용기를 심어주는 말들이 많죠 굴하지 말고 밀고나가 비판에 휘둘리지마 같은
운명은 정해져 있어 ... 그 길로만 가는게 아닌가 ? 싶다 ...내 운명도 정해져 있다면 ...
갑부 아니어도 좋으니, 우리 가족 건강하게 사는 걸 보다가 이 세상 소풍 마치고 싶다 ...
위험을 감지하고 주저하면 하면 주위에서 소극적인 사람, 융통성 없는 사람, 고지식한 사람, 겁 많은 사람으로 매도 하는 게 더 문제
한국이 특히 이런 듯요 겁쟝이라고 쪽주고..
Ceo의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간 분들 명복을 빔니다... 자신이 만든 잠수정 모양을 한 관 속에 사람들을 유혹해서 매장도 아니고 폭파 시켜 버리다니..악마가 씌인게 맛는듯
아들 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간거란 썰 돌았는데 진짜 였구나....
억만장자 폭탄 돌리기도 아니고 뭐하는 사업인지.. 참
‘일생의 한번 뿐인 경험이 될 것’ 어찌보면 그 말이 살인예고였네 ㄷㄷ..
아들계속거절하다그날이 아빠의날인가그랬다던데
맞아요ㅜㅜ 아버지를 기쁘게해주고싶어서 참고 같이 타다가 운명을달리한거ㅠㅠ
아들 친구가 똑똑한거였네 진실로 걱정해주는 진정한 친구를 잘 뒀네
소름 돋는점은 안전하다고 하면서 사망자들에기 탑승전 사망면책 각서 빋은거....
어릴 땐 아빠의 말을 들어야 되지만 어른 되고 나면 아들의 말을 들어야 되는 게 맞음..
죽음앞에선 세계적인 갑부도 평범한 소시민과 평등하다 너무 아등바등 살 필요없음 가족의 행복 건강 추억 이게 제일 소중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세상에 선택 받으 신분들이 가셨네요
왜 이리 눈물 나지 난 하루 하루 먹고 살기 바쁜 사람에 불구 하고, 고인들께 명복일 빕니다
저 잠수정은 솔직히 일반적인 산업용 장비를 설계하는 저같은 엔지니어들이 겉으로 보기에도 어? 하고 뭔가 부실해보이는 느낌을 줍니다수심 4천미터 까지 내려간다는 잠수정 치고는 너무 허접한 느낌이 들었고, 특히 산업용 압력용기 설계를 해본 일반적인 엔지니어인 제가 봐도 잠수정 꼬리쪽 형상 설계는 이해가 좀 안가더군요..강한 내압력 선체로 설계되었다면 꼬리쪽도 원형이나 타원형 설계가 되어야 하는게 일반적인데 꼬리쪽만 뾰족한 깔데기 형상이어서 선체 전체가 압력에 균일하게 반응하기 굉장히 어려운 형상이었습니다..저런 경우 허용치 이상 압력을 받을경우 변형이 일어나기 쉽고, 일단 변형이 일어나면 순식간에 파괴가 발생하거든요. 아마도 잠수정이 깊이 잠수할수록 잠수정 내부에서는 선체가 변형되며😅 비틀리는 소리가 계속 났을겁니다. 탑승자들은 아마도 수십분간 선체가 비틀리는 소리에 굉장히 무서운 패닉 상태를 겪다 순식간에 파괴되는걸 맨정신으로 다 느끼며 사망했을거라 예상합니다. 아마 중간에 다시 돌아오려고도 시도했을거라 예측합니다만, 저 허술한 잠수정은 이미 수차례 잠수를 통해서 피로파괴점에 가까워진 상태로 다시 잠수에 들어갔을거구, 피로파괴에 들어가기 시작했을때는 이미 다시 복귀하는 것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기능을 상실하고 계속 가라앉다가 순식간에 파괴가 이루어 졌을 거라 예상해봅니다. 보통 저런 잠수정들은 내부와 외부 녹화용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을텐데, 그걸 찾아서 보면 멍확한 사고 상황이 파악될겁니다.
진짜 상상하니까 가슴이 뮈네 개무서웟겟다
캬 아들 똑똑하네
바다는 사실 무서운 곳이다.
바다에 뛰어들어 오래 있으면 저체온으로 죽는다.
망망대해에 물이 없어도 죽는다.
심해에 들어가면 공기가 없어 죽는다.
사실 바다는 지옥과 아주 가까운 곳이다.
잠수함 역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그대로 심해로 가라앉아 버린다. 그걸로 끝이다.
드넓은 바다에서 잠수정을 찾아서 건져올리는건 어렵다.
바다는 사실 무서운 곳이다.
아들을 똑똑하게 길러야 하는이유가 이거네.... 그래서 부자들이 돈을들여서라도 교육에 힘을쓰는구나. 물론 공부머리가아니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나타내기위해 노력하는것이...
"미국 라스베가스 억만장자 부자 아들"... 부럽다😂😂😂
타이틀 폼 미쳤다
인생은 운명이 맞는것같다 이런거보면...
수심 사천미터를 내려 가면서 저렇게 허접한 잠수정으로 ? 사천미터 물속에서 잘못되면 꼼짝 못하는 건데 잘못 판단 해도 한참 잘못 판단 했구먼!
저 잠수정 만드는데 기술적인 비용이 1억원도 안들어갔을거 같이 생김
그러니까요
그냥봐도 허접해보여요
성공해서 나이먹다 보면 주변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 항상 마음을 열어놓고 다른 사람의 합리적인 전문적인 지적을 수용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하나는 것을 다시 배웁니다.
내가 알기론 군용 잠수함도 4키로 까지 못내려간다 , 하물며 민간 잠수정을 뭘믿고 죽으러 간거지?
죽은 파키스탄 부자를 볼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는 표현이 진짜 jtbc 특유의 싸패 느낌 또 여지없이 낸다는 생각든다.
얘라하시네요
왜요? 이상한 대본인가요
나도 그생각 함
JTBC도 문제지만 원본 인터뷰 자체도 유족들 슬픔 속에 있는데 굳이 지금 했어야 했나 뭐 저 블룸 부자는 유족들 자극하려고 인터뷰한건 아니겠지만
친구가 똑똑했고 아들은 그 친구를 믿었기에 살았다....
타이타닉을 왜 보고싶어하는건지 사람들이 죽어나간 배를……
한집은 아버지가 끌고 들어갔고
한집은 아들이 끌고 나왔네
정보와 지식으로 정확한 분석을 한 사람들은 살았네..
안타깝네요 명복을빕니다
한쪽은 아들의견에 귀기울이고 존중했고 한쪽은 아들 의견 묵살하고 강요해서 죽이기까지했네
강요아님 파키스탄의 아버지날?이라서 아버지를 기쁘게할려고 자의로간거
아들은 탑승하기 두려워 했지만 아버지께 효도하는 의미해서 자진해서 탑승했음
타이타닉호를 보러 간 게 아니라, 타이타닉호 승객을 만나러 간 거였네.
심해 4000미터를 들어갈 생각을 하는게 나로써는.. 어우 너무 두렵고 싫다.. 그게 뭐라고 안전이 보장되지도않는 잠수정을 믿고 탔을까 그렇게 돈이 많은데 직접 투자해서 만들었어도 됐을거같은데..
누가 권하는건 하지말아야함...ㅎ
운명이 뒤바뀐게 아니라 현명한자와 무지한자의 선택입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
저 CEO가 직접 타라고 설득하면서 문자보내고 찾아가고 하는게 너무 소름돋는다. 악마라는 말이 어울린다.
악마라고 하기에는 자기도 탑승을 했으니... 너무 모험적인 사람이었던 듯.
@@dr.woodangtang모험적인게 아니라 미친 사람같음 법적으로 안전검사를 받아야하는 것도 저기는 해당하지않아서 안 받으면서 교통사고 무서워서 차 안타냐는 말이나 하면서 안전검사따위 필요없다던데
인생이 싫어 자살하고 싶지만..혼자 죽기싫어서 같이 죽을 사람모집한건지도.....
목숨보다 중요한 모험은 없다..
저것 말고도 안타깝게 사고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맨날 궁금하지도 않은 갑부들의 사고를 뉴스를 대체 몇번이나 내는거야
아니 저정도면 그냥 저세상 보내려고 태우는건가 누구한테 청부받고 제거대상들 태우고 자연스레 사망시 책임 못짐에 서약 했으니 할말도 없고 그냥 부자랑 아들까지 골로 보내려는 누군가의 계획같은 느낌이 드내
돈이 많으면 살아가는데 유리한 선택을 할수있지만 위험한 선택도 들어오기 마련..차라리 돈이 없었으면 죽지는 않앗지 하는건 부유치 않는 사람들에겐 그것이 최고의 부자 아닐까 ㅎㅎㅎ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문법상 가독성이 떨어지네..
ㄹㅇ 뭔말인진 알겠고 의미도 좋은데 가독성이 ;;
가독성도 떨어지고 사실 크게 와닿지도 않음. 부자면 그냥 선택을 하면 되는 거. 부자가 아니라서 저런 선택의 기회가 없으니 부자가 아닌게 다행이다? 계속 다행으로 사시길. 저런 이례적인 사건보다 부자라서 더욱 윤택하고 안전하고도 훌륭한 경험을 하는 '안 죽은' 부자들은 언론에 나올수가 없다는 걸 당연히 이해 못 하시겠지?
가독성이니 뭐니 하는말들.조금이라도 태클 걸어보고 싶은건 알겟는데 분명 목숨과 부를 바끌것인가 선택하는 절대적 상황이라면 목숨을 선택할 사람도 얼마든 잇으니까 굳이 태클걸 이유가없슴. 무슨 경제적 열등감 드러내는건지??
@@ksyse_ 이거 이상하게 의미를 받아들이는 인간이네 뭔 기사뒤 답을 지어? 내가 똑똑하다 말한적 없는데 오히려 니가 열등한 내색을 하고 잇는것 같은데? 니 열등감이 뭔가 흥분하고 이해 머리까지 안돌아가는것 같아서 설명해주는데 ,이영상에 부자간의 운명이 바뀐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이건 이해하지?
그러나 목숨이 중요하다 해서 순간 운명이 바뀐건 팩트다.그런데 나는 부유치 않은 사람에겐 목숨을 바꿀 순간적인 판단 갈등조차 일으킬 이유가 없다는뜻에서 부유치 않아도 길게 산다면 그게 부유한것이라 말햇을뿐이다 뭐가 잘못됫는데??아직도 시비하고 싶어? 죽더라도 부자되서 잘살아 보고싶어?골방 백수냐? 왜 시비지? 일요일날 할게 그리없어??
이걸보면 부자와 명줄은 관계가 없다이다
부자면 뭣하나 빨리죽는다면 난100억을 준다해도 거절할것이다
건강한사람이 제일복이 많은 사람이다
이 영상으로 난 부자를 부러워하지 안게 됐다
적당한 돈과 튼튼한건강한 신체면 충분하다
돈이 많고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에 관해서 얼마나 면밀히 따지는 문제였던거 같음. 나는 안전이나 물리적인 감각이 남들보다 높은 타입인데 나였으면 3억을 준다고 해도 잠수정 재질과 구조를 분석해 보고 안탔을 가능성이 컸을듯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들을 두셨네요!
오션ceo 어이가 없다ㅋㅋ
잠수함 안전과 성능이 안 좋은데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꺼라고?ㅋㅋ
현명한 판단으로 무사할 수 있었네요. 다행입니다! 다만 인트로에 돌아가신 분들 사진을 띄우면서, 이 분들처럼 죽을 뻔 했다는 식의 소개를 들으니 마음이 안 좋네요. 유족들이 본다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누구처럼 죽지 않아 다행인 게 아니라, 누구도 죽지 않았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
1:04 타이나틱 덕후의 올바른 예.
와 대부분 부모세대가 고지식하고 막혀있는부분이 있는데 아버지가 깨어있네 자식말 경청 하는 부모 잘없음 나이들수록 더더욱 힘들고 본인기준이 전부인것처럼 행동해서 대화할때마다 숨막히던데
생에 단 한번뿐인 여정... 말이 씨가됬네...
돈이 많다고 모험심이 강하다고 목숨이 두개는 아닌데…
결국 내 목숨은 내가 지켜야 하는거다.
현명했네... 역시 사람은 똑똑해야 목숨도 부지할 수 있구나..
똑똑해서 사는게 아니고 촉이 좋아 살아 남은거임
저도 신청하려다 안했는데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
느그집 욕조 40cm 잠수?
ㅋㅋㅋ 서귀포 잠수함투어??
@@마주치다ㅋㅋㅋㅋㅋ
이재용 아들이노?
죽을사람은 뭘해도 죽는 시나리오 ㄷㄷㄷ
안전문제로 여정을 거절해 살아..., 이게 맞지 지 목숨 지가 지키는거지
안전...이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했을 때에도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체크한 후 도전해 봐야 하는것을..
눈에 보이는 결함이나 안전에 의심이 간다는 조언을 듣고도 들어갔다는 것은 '생명에 대한 무모한 도전'이었네...😮
일생에 단 한번뿐인 기회가 맞네
나는 10억을 준대도 안탄다...폐쇄공포증 걸릴거 같고 만에하나 사고면 그냥 죽는건데 미쳤나....
10억이면 가아죠
10억주면 대부분 탈거같은데
@@쥐인님-hamster 내일 타이탄에서 잠수정 탈사람 모집하면 가신다구요? ㄷㄷ
@@rgemuuya 내일 잠수정 탈사람 모집하면 가신다구요? ㄷㄷ
@@xiahoudun7489 저 사람들이 잠수함이 폭1팔할걸 알고 탄건 아니죠 심지어 사장이 안전하다고 홍보까지 한 상황이면 탈만하지 않나요
남겨진 유족은 갑작스런 이별에 가슴이 아프겠지만,그래도 억만장자로 고생없이 살면서 좋아하는거 하다가 죽은거니 괜찮은 죽음이다.
금수저라도 아빠눈치봐야하는 금수저들도 많음. 뭐 춰미 기호이런걸로 비유맞춰주기처럼 소소한것들로라도
진짜 현명하게 안타서 살았네... 저런거에 타려면 ㄹㅇ 안전부터 확인해야해
3만원이어도 안탐~~~~~ 전기차도 급발진,화재때문에 무서워서 못타는데 항상 몬가 새로운게 나타났을때 바로바로 모험하시는 임상테스터분들 리스펙~~~~~~
일생의 한번뿐인 경험을 제공을 하긴했네. 죽음의 경험...
타이타닉 근처에서 잔해발견, 근처에 도착할 때까지 제대로 조종되고 있었다...물속으로 가라앉는 거 직선으로 가라앉지 않음 출발하자마자 폭발했다고 하지만 아마 공기탱크 중 하나의 내파였을 듯...그러니 퉁퉁 철 두드리는 소리도 났지
유래없는 사고다..그냥 너무 충격이야
이거 약간 문화차이도 있는듯 미국이니까 아빠가 아들말도 듣고하는거지 그 파키스탄가족은 가정내에서 아버지말이 끼치는 영향력, 그리고 자식이 아버지말을 따라야 하는 문화권 아닌가
오..😊👍
부자가 아니면 저런 사고를 당할 수도 없다는거...
와 부자들한테 유행중인게 아니라
저 CEO가 직접 발품판거네
안전하다고 포장하면서
아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저딴 고철을 타고 3억이나 주고 4000m 아래로 내려가는게 이해가 안됨
중국 잠수정은 6천미터 까지 내려가던데 뭔 깡통으로 만드렀길래
들어 가자 마자 터져 버리냐
저친구의 판단이 목숨을 구했네
철없는 아빠가 애한테 징징거려서 6억내고 허접 구라잠수정타고 세상 동반 엔딩, 저걸 직전에 안탄 사람은 그 눈썰미가 2명의 목숨 살렸네
도대체 철없다의 기준이 뭐임?
철없다의 기준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서 이미 수차례 내부 고발과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묵살하고 “안전 규제는 혁신을 방해해 뿌앵”하면서 똥고집 부리냐 마냐
모르면 좀 찾아봐 핑프야
솔직히 멍청하다 철없다 하는건 잘못된거임
억만장자가 되기까지의 고생은 다 버려지고
3억내면서 왜 저딴걸 타러가는지 이해안가는건 일반인의입장이지
우리한테 3억이 쟤들한텐 뭐 천만원 수준일수도 있고 결과는 안타깝지만 일종의 놀이 하려한것 뿐이지..
니까짓게 뭐라고 철없는 아빠 이러고 있냐 ㅋㅋㅋㅋㅋ? 니같은 사람의 3억 가치랑 저런 억만장자의 가치가 같다고 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징거린다는 표현은 여기서 안맞는것 같아요. 님 말투가 너무 비아냥거리네요.
아무리 그래도 타인의 죽음으로 인터뷰까지는 선넘었다
저도 그런 생각함 블룸 부자... 탑승하지 않은 건 현명한 판단이었지만 인터뷰는 하지 마시지 하더라도 좀 시일이 지나고 나서 하시지
인생이,뒤밖인것도,운명이다
1:14 이때 눈치 챘을듯 이과라면 알거다 심해정복(수압)이 우주정복(무중력)보다 훨씬 어렵다
난 문과다 ㅋ
"트리에스테호" 를 보면 시리즈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상하가 됐건 좌우가 됐건 약간의 "아치"구조인데 저건 그냥 "펫트병" 같은 느낌이라 저게 내압을 견딜수 있나? 그런 느낌이 보자마자 듬, 나 같이 저런 구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공고때 기계 설계는 배우긴 했음) 암튼 나 같은 사람도 보자 마자 "느낌 쎄한데" 저걸 그냥 탄 사람들이 이해가 안됨. 잠수함이나 진공에 대한 기계들이 "기밀"에 대해 많은 돈을 써서 설계를 하는데.. 암튼 무모함을 넘은 도전이었다고 생각됨
돈많아 원없이 즐기다 가셨네요. 능력있는 분들은 원없이 즐겨야 즐거운 인생이죠ㅡ
역시 아는것이 힘이다
좋아한다고 객관적인 판단을 냉정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