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씰쌀해 졌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셔요.^^♡ ✏️ 같이보면 좋아요. 1. 수학인강 공부법, 효율적인 인강듣기 루틴 ruclips.net/video/SYexcUIGv9A/видео.html 2. 고등내신과 모의고사 다 챙기는 중등 영어공부법 ruclips.net/video/MAnOh4b_Njo/видео.html 3. 고등학교 선택 방법 ruclips.net/video/x1RM3NKlbAs/видео.html 4.집에서 공부봐주는 엄마가 된 이유/엄마도 재능이 다르니까 ... ruclips.net/video/dJfM7MaGV4E/видео.html 5. 내신이 나빠도 수시준비 해야하는 이유 5 ruclips.net/video/tFDDd3LyXS0/видео.html
노을커피님 잘 지내시죠? 큰아이는 반수 수시원서 넣고 수능공부 매진중이고 자유로운영혼 작은애는 정시로 결정후 중간고사는 어케봤는지도ㅠ 모르겠네요;)👬🏻 내신공부도 수능공부이건만 막내는 정시할거라고 중간고사에 신경을 안 쓰더라구여.. 답답한 마음 끌어안고 하루하루 지내는 수험생 직장맘입니다. 이 힘들고 잔인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큰애 고3 작년보다 더 힘들;; 영혼이 너덜너덜ㅡ.ㅡ 작은아이 수학점수 축하드리며 저도 아이도 좋은 기운 받고 싶네요..~ 햇살은 좋지만 마니 추워진 가을 날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셔요🌞
영혼이 너덜너덜... 너무 이해가 되어요.ㅎㅎ 큰애 다 끝난 줄 알았다가... 큰애도 둘째도 다 진행형이라 넘 힘들죠. 특히 워킹맘 이신데 당연한 것 같아요. 넘 대단하시고요. 아이들도 자라서 엄마 많이많이 고마워 하리라 믿습니다. 둘째도 잘해야 하지만 올해 큰 아드님 대박나서 원하는학교로 끝내시길 바래봅니다. 홧팅!
아이가 안 끊는다고 하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네과목은 조금 많아보이는데... 하나정도는 얘기하고 줄여보시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확보가 되어야 마무리가 잘 될 것 같아서요. 잘 상의해 보셔요.^^ 즐거운 한주 되시고요.
학원은 선택의 문제 같아요. 초6인데 공통수학을 시작하는 반이신거죠. 저라면 굳이 아직은 안 보낼 것 같긴 한데요. 목표에 따라서 진도가 빠른지 느린지... 고등진도는 일단 집에서 하다가 초등이라도 마치면 같이 합류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떤 생각인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원하면 보내셔도 좋고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중2이고 성적이 나오고 아이가 특목고를 가고싶어하고 담임샘도 보내고 싶으시다네요. 여러가지 생각해서 현재 다니는 학교 안에 같있는 과학중점고를 전 보내고 싶고요. 학원샘은 과중고의 일반반을 보내라고 하시네요. 아이가 과중고를 거부한다고 말씀드리니...혹시 과중고에 대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수과학이 아주 잘 되어 있다면 과중점 고려해 보셔도 좋지만 아주 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과중 일반반으로 가게되면 장단점이 있는데요. 장점은 일단 수과학 프로그램이 많아서 생기부 채우기가 쉽고 과학과목을 많이 듣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은 영과고 준비한 친구들과 내신경재 하는데 쉽지가 않고 특히 고2,고3때는 과중반은 따로 학급이 나눠줘 있어서 일반반은 반 분위기도 그리 좋지는 않아요. 선택의 문제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내신 잘받을 수 있는 일반고 추천드립니다. 결국 고등보다는 대입이 중요하니까요.
아이가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서 많이 다를것 같아요. 아이가 혼자서도 열심히 하는 친구면 저녁에 엄마와 계획짜고 채점도 하면서 진행하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초등때는 양이 많지 않아서 가능할거에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시면 학원을 다녀도 제대로 과제하고 복습하면서 다지는 모든 과정으로 공부습관을 잡아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과목이 많으니 국영수과 학원과 혼공 병행해가야 할텐데 공부법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얘기를 많이 나눠보셔요.
수학을 혼자 해낸 큰아드님이 정말 대단한거죠^^ 조카 2명이 있는데 큰애는 순수 혼공, 둘째는 수학 사교육 했는데 입시 결과는 둘째가 좋았어요. 중3까지 혼자하다 고1부터 학원을 다니더니 성적이 폭발하더라구요. 아이 성향에 맞는 사교육 활용은 필요한 것 같아요.~!!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참고만 해주셔요.^^ 1. 고려중인 학원 중 통학거리가 가장 짧다. 2. 숙제가 적당히 많다.ㅎㅎㅎ 3. 친구들 공부하는 것 보며 자극받길 바랬는데, 이때 규모가 10명 조금 넘는 정도가 가장 바람직. (고3되면 대형 수업 - 전체 등수로 자극받기) / 레벨업 자극 - 아이 성향이 잘 맞는 듯. 4. 선생님 세분 과목별로(수1, 수2, 기하) 레벨별 수업 - 선생님과 아이가 의사소통하기 쉬움 (학생수가 적어서 가능) 5. 큰애 친구들이 많이 다녔었는데 입시 성적이 나쁘지 않음. 참 어려워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항상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6 아들 혼공으로 중1-1 개념원리했고 많이 어려워해서 3번정도 반복 후 쎈 푸는데 c단계를 확실히 어려워 하네요 (b는 정답률 91%)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는 혼공으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제가 알거든요 저하고 관계도 좋고 스스로 잘해서 학원이나 과외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아이가 어려워하니 사실 마음이 흔들리네요(초저때 학원보냈다가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빨리 풀다보니 여러 부작용으로 그만뒀어요) 최근 같은 초6딸 키우는 엄마만났는데 그딸은 과외받고 있는데 내년초에 고등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저보고 학원 왜 안보내냐고 빨리 보내라고 만날때마다 계속 말하는데 참 조급해지더라구요 아이가 c단계 어려워한다는 속사정 말도 못하겠고 참 흔들리네요 비학군지라 마땅한 학원 찾기도 힘들구요 저도 노을님처럼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싶은데 어떻게 아이가 잘하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나름 지금까지 뚝심있게 인성 좋고 학교공부도 잘 따라가고 쌤왈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티가 난다고 할 정도로 쌤들 칭찬도 듬뿍 받고 잘 자라고 있는데 공부욕심도 있는 아이를 어떻게 잘 이끌어주는게 현명할까요?
저도 아이들 기르면서 배워가고 있어요. 현명한지는 잘 모르겠고요.ㅎㅎ 일단 아이 진도가 빠르지는 않네요. 집에서 하신다면 조금더 속도를 높여야 할것 같아요. 아이와 머리 맞대고 진도를 정해보세요. 내년에 고1 들어가는 친구도 좋겠지만 그 정도로 빨라도 결국은 고등떼 제학년 시험을 어떻게 보느냐로 결정되거든요. 진도만 나간 경우도 허다해서 너무 걱정하시진 말고 아이가 얼마나 해나갈 수 있는지만 집중하셔요. 단 앞으로 함께 세운 계획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 학원을 다녀서 어느정도 진도를 빼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학원 시스템 경험 삼아 해보고 아이가 잘 다져갈 수 있는 방법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노을커피님 잘 지내시죠?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고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아이가 이토록 다를수있나~~저도 요즘 몸소 느끼고있습니다^^ 첫째,둘째가 노을커피님 아이들과 성향이 비슷해요ㅎㅎ 중딩첫째는 혼공잘하고있는데 둘째는 아무래도 학원준비해야할듯싶어요ㅋ 정말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추운날씨 건강잘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초6 중등심화혼공하는 아이엄마입니다. 혼공이지만 비대면개념영상강의와 분량관리를 해주시고 모르는문제 힌트도 주시는 시스템인데요. 100프로 혼자할때보다 훨씬 일정양을 해내게 되는 환경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보내주신 하이탑 교재 아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왕 우리 고 1 계속 자기 주도학습으로 하다가 태어나서 처음 오늘 수학 학원이란곳에 갔는데 보내자마자 이 클립 보게 됬어요 보낼때를 느끼게 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학원 상담 가보니 공부 자료(강남)도 좋고 빨리푸는 스킬도 배울수 있을것 같아 다른 공부할 시간도 벌수있고 같은 학교친구도 있어 공부 동기 부여및 리프레쉬할 시간이 될것 같아 제가 다 설레이고 기대 되네요 떨어진 구슬이 많아야 구슬을 많이 꿸수 있다는 말에 제 결정이 잘못이 아님을 느껴요 자기주도 열심히 해왔던 친구라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으리라 의심지 않습니다 한두개 학원 다니는것 추천도 백프로 공감하구요 오프라인 에서 뵐수도 있다면 오픈런으로 가겠습니닷 ㅎㅎ 이상 노을커피님 자의의 팬클럽 회장이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많이 씰쌀해 졌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셔요.^^♡
✏️ 같이보면 좋아요.
1. 수학인강 공부법, 효율적인 인강듣기 루틴
ruclips.net/video/SYexcUIGv9A/видео.html
2. 고등내신과 모의고사 다 챙기는 중등 영어공부법
ruclips.net/video/MAnOh4b_Njo/видео.html
3. 고등학교 선택 방법
ruclips.net/video/x1RM3NKlbAs/видео.html
4.집에서 공부봐주는 엄마가 된 이유/엄마도 재능이 다르니까 ...
ruclips.net/video/dJfM7MaGV4E/видео.html
5. 내신이 나빠도 수시준비 해야하는 이유 5
ruclips.net/video/tFDDd3LyXS0/видео.html
재미없는 옆집이야기 아니고 매일 듣고싶은 옆집언니 이야기 입니당^^ 감사히 잘들엇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 많이되요
간간히 보이는 정신나간 악플은 무시하세요♡
아이마다 다른 학습법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걸 요즘 느낍니다.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늘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저도 두 아이가 너무 달라 큰애는 대형에서 경쟁구도를 좋아하는 반면 작은아이는 소수교습소가 맞더라구요.그렇지만 젤 중요한건 혼공시간인것같아요
공감백프로입니다. 아롱이 다롱이예요. 큰아이를 둘째아이에게 쏟은정성만큼 이었다면 어땠을까...싶고, 둘째에겐 한번 해본경험으로 빈틈없이 매꿔준다고 나름 엄청신경썼는데.. 큰아이가 혼자하던걸 둘째는 아슬아슬하기만하네요. 공감많이하며 들었습니다. 늘 유익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소소한 이야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한주 되셔요.^^
이웃집 언니에게 편하게 얘기듣는 기분이에요^^
지금 학원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 고민중 입니다. 인강에 기대고 있다가 이제 가려고 하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조금은 수월한 반에 가서 레벨업의 경험을 한다! 보통은 처음부터 레벨 높은 반에 들어가길 바라는데 생각해보니 말씀하신대로 공부는 장기전이고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물론 기본기도 탄탄하게요.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선배맘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공감도 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유용한 정보들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집중하며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보고, 내일도 혼자 있을때 한번 더 봐야겠네요! 참, 이벤트 당첨으로 하이탑 책 잘 도착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요❤️❤️❤️👍👍👍
"기다리면서 아이가 주도적으로 공부해보는 경험을 만들어 주세요ᆢ" 이 말에 공감하고 저 또한 같은 의견입니다ㆍ감사🌻🍀💖
영상 잘봤습니다^^..최근에 저희아이도 학원을 그만두고, 다른학원 알아보고 있는데 학원고르기가 정말힘든것같네여..커피님 말씀중, 기본개념이 바탕이 되어있어야 학원도 소화할수있다는거 100%공감합니다..근데, 고등수학을 공부하다보니 이점을 확인하기가 쉽지않네여..요즘 이모양저모양으로 신경쓸게 많으실텐데 건강유윽하세여~~
아이 학원도 맘에 딱 드는 곳 찾가기 어려운것 같아요.
호발님도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 잘 지내시죠?
큰아이는 반수 수시원서 넣고 수능공부 매진중이고
자유로운영혼 작은애는 정시로 결정후 중간고사는 어케봤는지도ㅠ 모르겠네요;)👬🏻
내신공부도 수능공부이건만 막내는 정시할거라고
중간고사에 신경을 안 쓰더라구여..
답답한 마음 끌어안고 하루하루 지내는
수험생 직장맘입니다. 이 힘들고 잔인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큰애 고3 작년보다
더 힘들;; 영혼이 너덜너덜ㅡ.ㅡ
작은아이 수학점수 축하드리며
저도 아이도 좋은 기운 받고 싶네요..~
햇살은 좋지만 마니 추워진 가을 날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셔요🌞
영혼이 너덜너덜... 너무 이해가 되어요.ㅎㅎ 큰애 다 끝난 줄 알았다가... 큰애도 둘째도 다 진행형이라 넘 힘들죠. 특히 워킹맘 이신데 당연한 것 같아요. 넘 대단하시고요. 아이들도 자라서 엄마 많이많이 고마워 하리라 믿습니다. 둘째도 잘해야 하지만 올해 큰 아드님 대박나서 원하는학교로 끝내시길 바래봅니다. 홧팅!
노을커피님
찐 체험 공유해주셔서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수학에 대한 부담과 걱정은 다 비슷할거 같아요
날씨가 급 쌀쌀맞아졌죠
포근한 무릎담요 덮고 잘 들었습니다😀
1년전부터 잘 듣고 있습니다 저희아들은 고1 초등때부터 영수학원을 다녀서 고등때부터는 혼공의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는불안하다고 한학원에 국영수과를 들었어요 생각보다 내신이 안나오더라구요그래도 안끊을려고 하네요..
아이가 안 끊는다고 하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네과목은 조금 많아보이는데... 하나정도는 얘기하고 줄여보시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확보가 되어야 마무리가 잘 될 것 같아서요. 잘 상의해 보셔요.^^ 즐거운 한주 되시고요.
둘째 수능 올인 할꺼라고 몇년전부터 예상했어요.
그리고 수학 1-2에 어느정도 무너지기 시작할지도 예상했어요.
1년전 처음 노을커피님 영상보고 구독 알림설정하고 6개월전 이사를 하면서 아이들 집에서 인강으로 공부하다가 노을커피님이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영상 하나하나 열심히 듣겠습니다.
노을커피님 초6아이 첨으로 대치 대형학원 레테를 쳐보았는데 7반중에 5반이 나왔어요.진도 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학원을 다녀봐야 하는걸까요? 저는 비학군지에 살고있고 현재는 개별식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이 반은 중2-1에 공통수학을 시간하는 반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치치곤 진도가 늦은 반입니다.ㅜㅜ
학원은 선택의 문제 같아요. 초6인데 공통수학을 시작하는 반이신거죠.
저라면 굳이 아직은 안 보낼 것 같긴 한데요. 목표에 따라서 진도가 빠른지 느린지...
고등진도는 일단 집에서 하다가 초등이라도 마치면 같이 합류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떤 생각인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원하면 보내셔도 좋고요.
잘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셔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둘째 초6 아이가 혼공으로 수학하다 오늘 처음 수학학원다녀오니 반가운 내용이네요~
고3 수학학원이나 수학공부 얘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큰애도 지금 고2인데 문과인데 수학이 발목이네요.ㅜㅜ. 대체로 고3때는 내신학원을 다니는거같지않은데 학원을 어떻게 다녀야될지 감이 안오네요..
항상 피가되고 살이되는 선배어머님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응원하다 댓글 남겨요.
친한 언니처럼 친근하고 다정하게 진정성있는 컨텐츠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학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가장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게 좋은데... 학원이 정보력이 달라요, 애들이 시험지 가져다 주고 오답풀이 해달라고 해서.
엄청 고민많은 고2맘인데 잘듣고 있습니다.
선배맘이셔서 정말 제맘을 잘알고 콘텐츠 제작해주시는거 같았어요
저도 노을커피님처럼 능력있는 엄마이고 싶은데
ㅎㅎ 많이 배웁니다
능력은 없어요. ㅎㅎㅎ 저도 똑같아요. 여기저기 갈때마다 선배맘에게 묻고 찾아보고. 육아는 아이마다 다르고 상황도 달라서 답도 없으니 더 힘든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홧팅!
안녕하세요.노을커피님
노을커피님의 블로그도 궁금한데 알수있을까요? 아이 중1때 공인중개사 공부하고 땄다는 말씀에..자극이 되네요.~^^
요즘은 블로그를 너무 못하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보시려면 blog.naver.com/sellyshin 입니당.^^
@@sunset_coffee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 항상 감사해요~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정말 늘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두 아들이 공부잘하는 이유는 역시 엄마가 현명하신 덕분인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은데 어렵네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현명한 옆집 선배맘님~
아드님 수학 성적 축하드려요!! 역시 혼공 한 저력이 짧은 학원 수강 기간임에도 효과를 보게 하는 것 같아요^^
노을커피님 교육법은 진짜 정석이네요 아주 바람직한 것 같아요 ㅎㅎ
고2 성적 아무것도 아니고 고3에도 수십번 변하는 거 알지만... 그래도 지금은 좋아해 주려고요. 그래야 저도 살것 같아요. ㅎㅎㅎ
@@sunset_coffee 고2성적도 중요하죠! 특히 이과는 고2땨 수학 흔들리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아서 ㅜ
늘 잘보고 있습니다. 중2이고 성적이 나오고 아이가 특목고를 가고싶어하고 담임샘도 보내고 싶으시다네요. 여러가지 생각해서 현재 다니는 학교 안에 같있는 과학중점고를 전 보내고 싶고요. 학원샘은 과중고의 일반반을 보내라고 하시네요. 아이가 과중고를 거부한다고 말씀드리니...혹시 과중고에 대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수과학이 아주 잘 되어 있다면 과중점 고려해 보셔도 좋지만 아주 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과중 일반반으로 가게되면 장단점이 있는데요. 장점은 일단 수과학 프로그램이 많아서 생기부 채우기가 쉽고 과학과목을 많이 듣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은 영과고 준비한 친구들과 내신경재 하는데 쉽지가 않고 특히 고2,고3때는 과중반은 따로 학급이 나눠줘 있어서 일반반은 반 분위기도 그리 좋지는 않아요. 선택의 문제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내신 잘받을 수 있는 일반고 추천드립니다. 결국 고등보다는 대입이 중요하니까요.
오늘도 유익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우문 드려도 될까요
초등에는 혼공이랑 학원 중 혼공 추천하시나요?
어느 정도 역량 있으나 워킹맘이라는 전제에서요.
학원은 공부량이 장점이긴 하지만, 초등 아니면 점점 사교육 안받기 어려울텐데 혼공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아이가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서 많이 다를것 같아요. 아이가 혼자서도 열심히 하는 친구면 저녁에 엄마와 계획짜고 채점도 하면서 진행하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초등때는 양이 많지 않아서 가능할거에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시면 학원을 다녀도 제대로 과제하고 복습하면서 다지는 모든 과정으로 공부습관을 잡아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과목이 많으니 국영수과 학원과 혼공 병행해가야 할텐데 공부법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얘기를 많이 나눠보셔요.
@@sunset_coffee 역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노을님 영상을 항상 찾아보고 도움 받는 지방 중3남아 학부모 입니다.고입을 앞두고 내신 쉬운일반고 & 과중점고 선택이 쉽지 않네요..과중점고 보내 보신 학부모로서 여러가지 조언부탁드려요~^^
저는 전문가아니에요.^^
저희 작은애는 꼼꼼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수시보다는 정시스타일이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공부잘하는 친구들에게 자극 받으라고 과중점을 보낸거고요. 그런데 내신이 버리기엔 아깝고 가져가자니 성에 차지 않고... 고민하다 정시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일반고 갔으면 수시로도 충분히 노려볼만 했겠다 싶어요. 다시 가라면 일반고 입니다.(아이는 지금학교가 좋다고 하지만요.ㅎㅎ)
과학도 나름 과목별로 챙겼다고 하는데도 영재고 준비한 친구들 사이에서 쉽지가 않았어요. 아이가 수학, 과학 실력이 뛰어나다면 고민을 더 해보시고요. 그게 아니라면 일반고 추천 드립니다.^^ 내신이 되어야 어려거지 전형 다 고려해서 제대로 수시 써볼 수 있어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찐 조언..뜬 구름 잡는 이야기 아니고, 정말 입시에 도움되는 말씀해 주시는 노을님 제 마음 속의 전문가 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수학을 혼자 해낸 큰아드님이 정말 대단한거죠^^ 조카 2명이 있는데 큰애는 순수 혼공, 둘째는 수학 사교육 했는데 입시 결과는 둘째가 좋았어요. 중3까지 혼자하다 고1부터 학원을 다니더니 성적이 폭발하더라구요. 아이 성향에 맞는 사교육 활용은 필요한 것 같아요.~!!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아직 중등이지만 노을님처럼 수학 대형으로 첫발 내딛으려고 하니 쉽디가 않아서요.ㅠ.학군지 많은 학원중 지금 다니는 학원을 최종적으로 선택한 이유등 좀 알려주세요.한번 발 디디면 쭉 다녀야되겠기에 선택이 전 참 어렵네요.ㅠ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참고만 해주셔요.^^
1. 고려중인 학원 중 통학거리가 가장 짧다.
2. 숙제가 적당히 많다.ㅎㅎㅎ
3. 친구들 공부하는 것 보며 자극받길 바랬는데, 이때 규모가 10명 조금 넘는 정도가 가장 바람직. (고3되면 대형 수업 - 전체 등수로 자극받기) / 레벨업 자극 - 아이 성향이 잘 맞는 듯.
4. 선생님 세분 과목별로(수1, 수2, 기하) 레벨별 수업 - 선생님과 아이가 의사소통하기 쉬움 (학생수가 적어서 가능)
5. 큰애 친구들이 많이 다녔었는데 입시 성적이 나쁘지 않음.
참 어려워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
@@sunset_coffee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요새 사춘기아이 참 힘들지만 고등맘인 노을님보며 에너지 얻고 중심을 잃지않고 지내네요~다시금 감사해요~
항상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6 아들 혼공으로 중1-1 개념원리했고 많이 어려워해서 3번정도 반복 후 쎈 푸는데 c단계를 확실히 어려워 하네요 (b는 정답률 91%)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는 혼공으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제가 알거든요 저하고 관계도 좋고 스스로 잘해서 학원이나 과외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아이가 어려워하니 사실 마음이 흔들리네요(초저때 학원보냈다가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빨리 풀다보니 여러 부작용으로 그만뒀어요) 최근 같은 초6딸 키우는 엄마만났는데 그딸은 과외받고 있는데 내년초에 고등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저보고 학원 왜 안보내냐고 빨리 보내라고 만날때마다 계속 말하는데 참 조급해지더라구요 아이가 c단계 어려워한다는 속사정 말도 못하겠고 참 흔들리네요 비학군지라 마땅한 학원 찾기도 힘들구요 저도 노을님처럼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싶은데 어떻게 아이가 잘하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나름 지금까지 뚝심있게 인성 좋고 학교공부도 잘 따라가고 쌤왈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티가 난다고 할 정도로 쌤들 칭찬도 듬뿍 받고 잘 자라고 있는데 공부욕심도 있는 아이를 어떻게 잘 이끌어주는게 현명할까요?
저도 아이들 기르면서 배워가고 있어요. 현명한지는 잘 모르겠고요.ㅎㅎ
일단 아이 진도가 빠르지는 않네요. 집에서 하신다면 조금더 속도를 높여야 할것 같아요. 아이와 머리 맞대고 진도를 정해보세요. 내년에 고1 들어가는 친구도 좋겠지만 그 정도로 빨라도 결국은 고등떼 제학년 시험을 어떻게 보느냐로 결정되거든요. 진도만 나간 경우도 허다해서 너무 걱정하시진 말고 아이가 얼마나 해나갈 수 있는지만 집중하셔요. 단 앞으로 함께 세운 계획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 학원을 다녀서 어느정도 진도를 빼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학원 시스템 경험 삼아 해보고 아이가 잘 다져갈 수 있는 방법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sunset_coffee 네 영어하느라 수학을 6학년되고 4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1-2 개념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엄마 마음만 조급하네요ㅠㅠ 일단은 학원 투어를 좀 해야할까봐요 답글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 잘 지내시죠?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고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아이가
이토록 다를수있나~~저도 요즘 몸소 느끼고있습니다^^ 첫째,둘째가 노을커피님 아이들과 성향이 비슷해요ㅎㅎ
중딩첫째는 혼공잘하고있는데 둘째는 아무래도 학원준비해야할듯싶어요ㅋ
정말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추운날씨 건강잘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좋겠네요. 부족한 이야기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한주 되셔요.^^
초6 중등심화혼공하는 아이엄마입니다.
혼공이지만 비대면개념영상강의와 분량관리를 해주시고 모르는문제 힌트도 주시는 시스템인데요.
100프로 혼자할때보다 훨씬 일정양을 해내게 되는 환경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보내주신 하이탑 교재 아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와 맞는 좋은 시시템을 찾으셨나봐요. 아이들마다 달라서 최선의 방법을 찾기가 늘 어려운데 좋은 방법 같아요.
우왕
우리 고 1 계속 자기 주도학습으로 하다가 태어나서 처음 오늘 수학 학원이란곳에 갔는데 보내자마자 이 클립 보게 됬어요
보낼때를 느끼게 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학원 상담 가보니 공부 자료(강남)도 좋고
빨리푸는 스킬도 배울수 있을것 같아 다른 공부할 시간도 벌수있고 같은 학교친구도 있어 공부 동기 부여및 리프레쉬할 시간이 될것 같아 제가 다 설레이고 기대 되네요
떨어진 구슬이 많아야 구슬을 많이 꿸수 있다는 말에 제 결정이 잘못이 아님을 느껴요
자기주도 열심히 해왔던 친구라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으리라 의심지 않습니다
한두개 학원 다니는것 추천도 백프로 공감하구요
오프라인 에서 뵐수도 있다면 오픈런으로 가겠습니닷 ㅎㅎ
이상 노을커피님 자의의 팬클럽 회장이었습니다 ㅎㅎ
자녀분도 혼자서 열심히 잘 해온만큼 꼭 효과보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과외를 하시지 ...
친구들 하는거 보면서 더 자극받길 좋아해서요.^^ 의대생형도 가끔씩 봐주고요.
@@sunset_coffee 와 형이 착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