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전에서 조선군은 왜군보다 우위였던 적이 없습니다. 이는 이순신의 전라좌수영도 마찬가지였죠. 칠천량 해전만 봐도 왜군에게 근접전을 허용한 순간 조선수군들이 썰려나가고 판옥선 거북선이 불타없어진게 그 예입니다. 이순신은 왜군이랑 근접전으로 붙으면 승산이 없는걸 알고 화포와 활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즉, 조선 수군이 백병전을 위해 세키부네로 도함할 때 왜군은 화살이랑 화포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죠.
서양 배랑 판옥선 비교하는 글이 있는데 다들 핀트가 잘못 되었음... 저당시 유럽은 대항해시대 한다고 대양까지 나가는게 목적이었음. 조선처럼 내해에서만 전투하는걸 목적으로 만드는 배가 아님. 대양으로 나가려면 순수 내구성, 방향전환 속도 같은 전투 목적 보다는 바다에 배가 버티는게 최우선임. 결론적으로 배를 만드는 목적성이 완전히 다름. 내해에서 전투를 치른다면 저 시대에 판옥선을 능가할 배는 없음. 바닥이 평평해서 잘 전복되지도 않는데 단단해서 충파 갈겨도 멀쩡하고 대포도 쏴댐. 서양 배가 그렇게 대단했으면, 당장 일본 애들 배가 그렇게 종이장이겠음? 배도 조총 팔러 온 서양꺼 베끼든 비슷하게 만들든 따라했지. 그리고 임진 왜란 당시에 판옥선은 최신형 함선임. 전체 함선의 대부분은 이전 모델인 '맹선'임. 판옥선이 일본 배랑 1대5 떳다는건 현대로 치면 순양함, 구축함들 놀고 있는데 전함이 떠서 죄다 갈아버린 거나 마찬가지
@@몬스테라-jm바다에선 결국 상대 먼저 발견하는게 가 최고긴 한데, 동시에 서로 발견했다면 먼저 좌현으로 틀어서 포 뻥뻥 쏴대는게 최고니까요. 방향전환 속도 느리면 상대 쫓아가지도 못해서 얻어터지기만 하다가 전투 끝남. 대양전투면 상대를 사정거리 안에 넣는게 우선이라 방향전환보다 속도가 중요하지만 순수 방어목적인 내양 전투면 진형 펼치고 니가와 박고 대포 뻥뻥 때리면 이깁니다. 그냥 진형유지만 잘해도 무리하게 들어오는 상대는 녹아내리는데, 진형이고 뭐고 들이받아서 장점 하나도 못살린게 원균.....
한국인들은 자기네들한테 유리하거나 기분 좋은 기록이라면 참거짓은 가리지 않고 정설인 양 유포함. 이순신 장군님이 일본군 포로 소년에게 글을 읽어주었다는 희대의 허구 쌉소리를 좋다고 퍼나르고 믿음.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가장 죽이고 싶은 것도 이순신, 차를 함께 마시고 싶은 것도 이순신 어쩌고 한 것도 쌉구라인데 아직도 이 얘기 돌아다님
그당시 일본의 주력 함선이었던 세키부네는 중형함선으로,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적선에 접현해서 백병전을 하기 위한 함선 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판옥선은 매우 튼튼한 소나무로 만들고 세키부네와는 쨉이 안될, 당시 일본 다이묘, 대장군들이나 타고 다닐 급의 초대형 전함급이 겨우 판옥선 한 척 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초대형 함선이 학이 날개를 펼치듯 벌려서 말도안되는 사거리에서 쇠탄을 날리고.. 겨우겨우 쇠고리 걸어서 판옥선에 올라 탈려고 하면 비격진천뢰, 천자총통으로 배때지 뚫혀버리고.. 백병전 하긴 했으나 조선의 피해는 매우 미비한 수준이나 일본은 궤멸 직전이었죠..
너는 화망을 모르니? 당시 조선 수군이 운용하던 포의 종류도 많았고, 가장 컸던 포 기준 최대사거리가 1km는 나왔음. 다른 포들 종합하면 유효사거리 5~600m 나왔고, 그리고 판옥선은 당시 기동력이 우수해서 일본 함선에 따라잡히지 않고 거리 유지하며 화력투사 전술을 통해서 화포를 운영했음.
@ 당시 수군의 교전수칙을 보면 적선이 200보 이내 접근시 총통 사격 적이 100보 이내 접근시 조총 사격 적이 90보 이내 접근시 사수 활 사격 이던데 제가 말한건 백병전을 즐겼다는게 아닙니다 압도적인 화력 차이로 유효 사거리 내에서 일방적으로 밟았다는거죠 화망이야기 하시는데 그 화망조차도 유효사거리 내에서 쓰는 전술입니다
루이스 프로이스는 실제로는 조선에서 종군한적 없다. 그는 임진왜란 발발 전에 토요토미 정권의 기독교 탄압 때문에 추방당해 마카오에 머물렀다. 1595년 나가사키로 돌아왔지만 2년 뒤에 사망했다. 그가 저술한 일본사에 포함된 임진왜란 관련 기록은 일본군에 종군했던 선교사들의 기록을 종합한 것이다.
오히려 원균휘하였을지도 모름. 이순신은 순찰을 하되 무의미한 살생이나 화약낭비를 피했는데 원균은 죽거나 도망치거나 항복하는 왜군도 닥치는데로 죽이거나 참수해서 모아 조정에 보고햇다하니 저 기록에 선교사가 일본에 우호적인면도 있었겠지만 당시 왜군은 식량을 자급자족하는 판이라 군선뿐 아니라 어선도 직접 만들어서 고기를 잡았다고 하는데 그걸 공격한걸 기록한듯.
"수군통제사님께서....나를 보고계셔!!!! 난 발할라로 갈수있는거야 날 기억해줘어!!!!"
조선시대 전란소년들
기억할께!!
X
' '
-
아 씨ㅋㅋ 간만에 빵터졌네ㅋㅋㅋ
단어 하나 바꿨다고 존나 폭력적이네 ㅋㅋㅋㅋ
어~ 네 이름은 통제사께서 일기에 기록하실꺼야. 걱정마.
근데, 노량 빼고 통제사가 지휘한 전투에서 아군 사망자보다 격침한 적 함선 수가 더 많은건 알지?
환호성을 지르며ㅋㅋㅋㅋㅋㄲ
ㅋ 아놬ㅋ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냨ㅋㅋㅋㅋㅋㅋ
와... 수당이다.
끼요오옷
그러니까 왜군 머리가 2등 당첨된 로또종이라고 생각하면 됨 ㅋㅋㅋㅋㅋㅋ
@@nakhwayousoo-g2f ???:아니 머리 하나만 가져가면 차랑 집이 생긴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열정페이 말고 확실한 보상이 있으면 해야지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수끼얏호우 이러면서 다 죽이는게 뭔 아시안 바이킹같네
Witness me!!!
"죽음의 신께 피와 해골을!"
@@또-z1q헤러틱헤레틱아
너희 어뭉니 께서 말이야 응가구멍에 똥이 달려있단다너희 어뭉니 응가나 먹어너희 어뭉니 께서 말이야 응가구멍에 똥이 달려있단다너희 어뭉니 응가나 먹어
근데 ㄹㅇ 의외로 노량해전 영화 때문에 멀리서 포만 쏜 이미지였는데 실제로는 가까이 붙여서
근접전 했다고함;
어찌보면 내전만 몇십년을 한 일본을 근접해상전으로 이긴 조선수군 클라스 ㄷㄷ..
당시 포의 명중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현대도 어려운 배에서 포쏘는게 쉬운거 아니라서 100보 이내 약 100m 내외에서 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육군은 완벽히 유린당한..
솔직히 멀리서 움직이는배 맞추긴 어려웠죠
포에 조준기 달린것도아니고
백병전에서 조선군은 왜군보다 우위였던 적이 없습니다.
이는 이순신의 전라좌수영도 마찬가지였죠.
칠천량 해전만 봐도 왜군에게 근접전을 허용한 순간 조선수군들이 썰려나가고 판옥선 거북선이 불타없어진게 그 예입니다.
이순신은 왜군이랑 근접전으로 붙으면 승산이 없는걸 알고 화포와 활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즉, 조선 수군이 백병전을 위해 세키부네로 도함할 때 왜군은 화살이랑 화포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죠.
@@tyk-m9u그것도 초반만 털린거지 중반부터는 잘 싸웠음
원균은 저런 수군을 데리고 어떻게 전멸당하지
싸우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배를 다 버렸으니까.
칠천량해전 전개과정보면 제대로된 교전은 거의 해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사분오열되서 궤멸됨
원균 능력도 문제
현장의 있던 원균도 꺼림직해 했던걸 강제로 보낸 조정도 문제 걍 둘의 합작임
@@스카스닉 하필 원균이 사령관일때? 이순신은 고문까지 당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3분의 2정도가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튄거라고
생각함
서양 배랑 판옥선 비교하는 글이 있는데
다들 핀트가 잘못 되었음... 저당시 유럽은 대항해시대 한다고 대양까지 나가는게 목적이었음. 조선처럼 내해에서만 전투하는걸 목적으로 만드는 배가 아님.
대양으로 나가려면 순수 내구성, 방향전환 속도 같은 전투 목적 보다는 바다에 배가 버티는게 최우선임.
결론적으로 배를 만드는 목적성이 완전히 다름. 내해에서 전투를 치른다면 저 시대에 판옥선을 능가할 배는 없음. 바닥이 평평해서 잘 전복되지도 않는데 단단해서 충파 갈겨도 멀쩡하고 대포도 쏴댐.
서양 배가 그렇게 대단했으면, 당장 일본 애들 배가 그렇게 종이장이겠음? 배도 조총 팔러 온 서양꺼 베끼든 비슷하게 만들든 따라했지.
그리고 임진 왜란 당시에 판옥선은 최신형 함선임. 전체 함선의 대부분은 이전 모델인 '맹선'임.
판옥선이 일본 배랑 1대5 떳다는건 현대로 치면 순양함, 구축함들 놀고 있는데 전함이 떠서 죄다 갈아버린 거나 마찬가지
밀덕임? 첨 보는 내용이네. 바닥이 판판한 배는 속도 안나서 안좋은 줄 알았는데 내해전용으론 그게 와따였던거구만.
@@몬스테라-jm바다에선 결국 상대 먼저 발견하는게 가 최고긴 한데, 동시에 서로 발견했다면 먼저 좌현으로 틀어서 포 뻥뻥 쏴대는게 최고니까요. 방향전환 속도 느리면 상대 쫓아가지도 못해서 얻어터지기만 하다가 전투 끝남.
대양전투면 상대를 사정거리 안에 넣는게 우선이라 방향전환보다 속도가 중요하지만 순수 방어목적인 내양 전투면 진형 펼치고 니가와 박고 대포 뻥뻥 때리면 이깁니다.
그냥 진형유지만 잘해도 무리하게 들어오는 상대는 녹아내리는데, 진형이고 뭐고 들이받아서 장점 하나도 못살린게 원균.....
@@몬스테라-jm일부로 그렇게 설계 한겁니다 윗분이 잘 설명해주셨고 v자형이 빠른데 좌우 전환이 무지 느립니다 암초에도 쉽게 걸리구요 좌현쏘고 돌려서 장전된 우현 쏘는 작전이 불가능하죠
잘 설명해주셨는데 내해는 의미가 좀 틀려서 연안전투용이라고 정정해주시면 백점 만점의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당시 서양함선과 비교는 안되지. 조선초기면 말이 됨.
5척이 판옥선 1척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판옥선은 당시 동양권에선 엄청난 함선 이었어용 ㅎㅎㅎ
학익진이 바다 위에 성 짓는다고 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었다....
지금으로치면 미군의 줌왈트급ㅋㅋㅋ
동아시아한정, 당시 동남아시아만 가도 그보다 큰 함선이 많고 유럽은 뭐 대포가 묵직했음
@@sgch114명나라도 해군은 일반전투선이 조선함선보단 작았다 (물론 무역선은 존내컸음)
아이고 임진왜란 참전하셨어요?
“수군통제사께서 날 보셨어!“ 😂
그게 기쁨의 함성이었을까 분노에 가득찬 외침이었을까
광기 그자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돌진하면서 포쏘고
배 침몰시킴ㅋㅋㅋㅋㅋㅋㅋ
???:한국해군은 매우 놀라웠다
나와같이 불법어업하는배 5척이 어업을 하고있었는데
한국해군이 환호를하며 우리에게 다가오더니 함포를쏴서 3척을 침몰시키고
식칼을들고 나머지 2척에 올라타 숨어있는 나를 제외한 모두를 ㅈ였다
그러곤 홀연히 사라졌다...
군기 개빡세게 훈련 졸라 잘시켰네ㄷㄷ
쌀먹 (애국버전)
지금도 만약 전쟁나서 예비군들 징집된 상태에서
북한군 모가지 10개 따오는 녀석은 먼저 전역이다. 이러면
북한군 보일때마다 저건 내꺼다!! 하고
함성지르고 뛰어갈 애들 한둘이 아닐걸요?
따가면 진급시킬듯 ㅋㅋ
전역말고 머리 하나당 10만원씩 쳐주면 환장할듯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ㅎㄷㄷ
다른영상에서였나 조선핀 매드맥스란 댓글이 개웃겼는데
???: 님도 빨리 치셈 돈오름
끼얏~~호~❤❤❤
그런 정예 조선수군 대부분을 술마시고 지휘하면서 정찰도 안하다가 칠천량 앞바다의 물귀신으로 만들어버린 원균은 도대체...
이순신장군은 육해군 공용장수이고
웬균은 육군 전용장수라 정찰, 수색을 무시하고 걍 돌격만 하던 돌대가리 장수라 칠천량에서 대패함
반대로 이순신 장군은 척후병을 보내서 적을 알고 전투를 해서 대승함
사실 임진왜란도 금방 끝날 수 있었음.
근데 원균이라는 병크가 터져서 오래걸림.
실제 일본 점령지 보면 그렇게 크지도 않았음.
임진왜란 참석했냐?
이건개소리지 ㅋㅋㅋ당장명군지원없었으면 어디까지 털렸을지도 모르고 겨우 이순신이 보급로 틀어막아서 장기화시킨거임
근데 민간인 100만 가량 죽었냐? 전사자도 조선군이 더 많이 죽었던데?
@@boodpooqo24 민간인 사망자가 더 커서 그런거지 병력은 일본이 더 손실이 큽니다. 조선의 통계는 민간인+군인 희생자가 100만이라는 거죠. 침략국 패전국이 병력손실이 더 적은건 역사상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자별-w9v 뭐라냐? 위키보면 전사자도 조선군이 더 죽었던데?
ㅋㅋㅈㄴ무서운 해적같네..
대가리따고 볼일끝났으니 가는거보소ㅋㅋㅋㅋ
1. 루이스 프로이스는 조선에 온적이 없다
2. 프로이스의 기록은 본인이 경험한 것보다 타인에게서 듣고 기록한 것이 많다
3. 프로이스의 《일본사》는 양이 방대하지만 오류가 상당히 많다.
4. 유튜브 쇼츠보단 책을 찾아봅시다.
쇼츠 영화같은걸로 역사배운놈들이 태반임 아직도 판옥선으로 충파했다는 뇌비어있는애들 너무많음
한국인들은 자기네들한테 유리하거나 기분 좋은 기록이라면 참거짓은 가리지 않고 정설인 양 유포함. 이순신 장군님이 일본군 포로 소년에게 글을 읽어주었다는 희대의 허구 쌉소리를 좋다고 퍼나르고 믿음.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가장 죽이고 싶은 것도 이순신, 차를 함께 마시고 싶은 것도 이순신 어쩌고 한 것도 쌉구라인데 아직도 이 얘기 돌아다님
미니언이 널렸는데 당근 환호성지르지ㅋㅋㅋ
끼얏호우
저렇게 잘싸웠는데 왜 수도 털리고 임금은 중국 국경까지 도망갔던거야?😂
댓글만 봐도 이해하고.
국사 시간에 졸지만 않으면 알 수 있는 내용을
백치미 인양 질문 하는 당신 같은 사람들이 관료체계 위쪽에 있어서요
@@hdmoon5760명나라 아니였으면 조선은 1592년부터 식민지가 됐을게 뻔했죠
버닝 이벤트 보상 확실하네 ㅋㅋㅋ
확률형 보상이 아닌 확정 보상 ㄷㄷㄷㄷ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치
참고로 서해 불법조업은 eez에서 중국이 한국허락없이 잡는걸 뭐라하는건데 중국이랑 한국은 eez구역이 중첩되어서 불법조업이라고 따져도 국제기구에서 아무런 태클을 걸지 않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실제로 충파는 없었다고 보고있음 기록에는 쳐부쉈다 깨부쉈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들이 밨아서 부순건지 화포로 부순건지가 안적혀있음 당시 판옥선 속도가 10~15km였다니까 영화처럼의 충파는 없었다는게 정설
이순신 장군은 부하들 전공을 일일이 다 기록해서 조정에 보고해서 상받게 해줬으니...
원균휘하 경상우수영은 오히려 피했을듯... 수급 가져가뵈야 원균이 전공을 꿀꺽했을테니...
13척으로 133척을 이긴 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판옥선과 왜선은 전함과 고속정의 차이?로 봐도 되겠네ㅋㅋ
공격과 수비의 차이 아무리 이순신이여도 침략전쟁으로써의 일본 앞바다 전투였으면 패배할수밖에 없음
종군 ㅇㅈㄹ ㅋㅋㅋㅋ 그때 그 선교사는 일본도 조선에도 없었고 나중에 중국에서 전해들은게 다인데 무슨 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당시 왜군 전함에 종군했으면 살아있겠냐? 당장 조선군이 찢어죽였겠지 ㅋㅋㅋㅋ
저 선교사는 당시 일본군 대장인 고니시 유키나가가 데리고 있던 선교사라고 들었음.(고니시는 독실한 기독교..) 물론 종군을 했진 않았고 일본에서 전쟁에 참여한 왜군들 증언으로 글을 썼다고 들었음.
조총이 일본에 들어온게 한참됐는데 선교사라고 안 들어왔을거 같았나?
아군이니낀 웃지 전투전에 끼요요요옷 하면서 냅다 들이 밖는데 적이였으면 코스믹 호라 그자체지 ㅋㅋㅋㅋ
이순신 장군이 상벌이 확실해서 전과 올려오면 군관은 장개 꼬박꼬박 올려 진급시켜주고, 병사들은 인근 섬에서 보내 온 소 잡아 고기 먹여 줬거든요.
자 이제 누가 해적이지?
그러고보니 불법어업하던 중굳 어선이 겁도 없이 신안 앞바다에 갔다가 배와 함께 납치...되서 춘식이 대식이 될 뻔.
저런 애들 데리고...원균 그는 그저 GOA...
광기라니 !! 영웅님이시다 !😊
기쁨의 환호성...ㅋㅋㅋㅋ
조총이 무서웠던건 지상전 얘기임.
대부분 땅에서 전투하던 애들이 배 위에서 싸우면 힘들 수 밖에 없음.
일본군이 칼 솜씨 좋다고 해도 흔들리는 배에서 제대로 싸우는건 다른 얘기임.
당시 전쟁은 적군의 수급만 가져오는게 아니라 조총 갑옷 칼 등등 다가지고오니까 한탕땡기고 오는거지
그당시 일본의 주력 함선이었던
세키부네는 중형함선으로,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적선에 접현해서 백병전을 하기 위한 함선 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판옥선은 매우 튼튼한 소나무로 만들고 세키부네와는 쨉이 안될, 당시 일본 다이묘, 대장군들이나 타고 다닐 급의 초대형 전함급이 겨우 판옥선 한 척 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초대형 함선이 학이 날개를 펼치듯 벌려서 말도안되는 사거리에서 쇠탄을 날리고.. 겨우겨우 쇠고리 걸어서 판옥선에 올라 탈려고 하면 비격진천뢰, 천자총통으로 배때지 뚫혀버리고.. 백병전 하긴 했으나 조선의 피해는 매우 미비한 수준이나 일본은 궤멸 직전이었죠..
저런 수군을 데리고 진 원균 그는 도대체
당시의 포 능력을 보더라도 정밀 조준 사격이 어려웠음
파도의 움직임에 따라 사격을 하는데 정밀 조준도 어려우니 실제 유효사격이 가능한 거리까지는 붙었겠지
너는 화망을 모르니? 당시 조선 수군이 운용하던 포의 종류도 많았고, 가장 컸던 포 기준 최대사거리가 1km는 나왔음. 다른 포들 종합하면 유효사거리 5~600m 나왔고, 그리고 판옥선은 당시 기동력이 우수해서 일본 함선에 따라잡히지 않고 거리 유지하며 화력투사 전술을 통해서 화포를 운영했음.
@
당시 수군의 교전수칙을 보면
적선이 200보 이내 접근시 총통 사격
적이 100보 이내 접근시 조총 사격
적이 90보 이내 접근시 사수 활 사격 이던데
제가 말한건 백병전을 즐겼다는게 아닙니다
압도적인 화력 차이로 유효 사거리 내에서 일방적으로 밟았다는거죠
화망이야기 하시는데 그 화망조차도 유효사거리 내에서 쓰는 전술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해전으로 다털리고 12척밖에 안남았다 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전쟁시작 부터 해군은 조선이 다 털어먹고 다님...원균이 자만하다 다털리고 와서 12척 남은거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환호하는뎈ㅋㅋㅋ
환호성ㅋㅋㅋㅋ 아마도 잡으면 돈이니 "와 돈이다!" 이런 느낌이였으려나
충파:박치기
배로 확마박기 해버리고 포 쏴서 확인사살
저렇게 쎈 조선 수군을 몰살시킨 그균은 도대체..
역시 우리의 조선 수군!!!
이순신 장군의 전라좌수영
최고입니다!!ㅎㅎ
요즘 서해안 불법어업도 뜸하다 그래서 진짜 전쟁날까봐 무서움
왜군 수급 하나에 지금으로 따지면 천에서 2천만원 정도 보상 받았다고함
이순신장군이 장괘 올릴때 노꾼까지도 한명한명 어떤 공을 세웠는지 자세히 써 올림
멀리서 왜군이 보이면 우와씨 저게 얼마냐 하고 달려들었을듯
믿고 거를 유튜브 계정하나 또 생겼노 루이스 프로이스는 조선에 온적없음. 다 전해 들은 얘기 쓴거임 고로 와전이 심하게됬다는거지
그런데 기록과 보고 꼼꼼하고 확인된 이상의 전과는 거르는 이순신휘하에서 실제 왜선에 등선해 왜군 두드린 기록이 있어서 프로이스의 기록이 완전 구라라고 하긴 좀...
와전됐다해도 이순신은 존나 대단한 인물이 맞다
@@exsoftkim 전해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적었기에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음
오우 프로이스의 조선사를 마이너 하노.. ㄷㄷㄷ ㅇㅈ
저정도 반응이면 전쟁 일으켜주길 원한거 아님?
지금으로 치면 불법 조업 어선 박살내고 자기 모습 나오게 해서 영상 인증자료 가져오면 한 척당 수백만원 준다 하는거라 ㅋㅋㅋㅋㅋ
신날수밖에
조선 수군이라는 말만 빼면 해적 느낌 물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호성은 왜 지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록에 의하면 이순신 휘하의 함대중에 유독 함상백병전을 즐기는 함장이 있다했고 멀쩡한 왜선이 아닌 조란환과 화살에 피떡되어 전투력 상실한 상태라면 그저 전공자판기 수준일터라 가능한 이야기임.
1대 5라는 점에 주목해야함 ㅎㄷㄷ
돈이 저절로 굴러들어오니 환호하지ㅋㅋ
현상금 안내:
불법조업 선원 머리 1두당 100-200만원, 주요항해사 300-400만원, 선장 700-1000만원, 선박 나포시 5억.
*제3국 국적 선원은 생포 하되 한명당 500만원씩 출신국에게 청구한다.
- 킹 갓 제네랄 에드머럴 Soon S. Yi
저런 해군을 날려먹은 원균은 도대체...
고구려의 후손이 만주벌판에서 바다로 간거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군
근데 저렇게 수급에 환장 하던 애들은 원균쪽인데 잘 싸우는건 이순신 장군쪽 같고 흐음
소수 정예 고인물들이 몬스터로 우글거리는 곳에 뛰어들어서 깽판치는거잖아ㅋㅋㅋ드랍템: 머리
왜군 위치 제보 받습니다
???: 너 이새끼 일로와ㅋㅋㅋㅋㅋ
명장 밑에 약졸 없다
악! 영광스러운 조선수군의 기합이도다!
조선님 깨서 스폰킬을 했음니다..
신속한 수급 채취 ㄷㄷㄷ
소금통에 소금이 있었나모르겠네. 저때는 소금이 겁나 비쌀때였는데 거기에 수급을 담은거면 수급 주고 얼마나 받은거야
일본이 섬나라라서 해상전에 강할거라는 편견은 완전 틀렸었음. 오히려 일본군은 거듭된 내전으로 육상전에 강했죠. 이순신은 이런 점을 꽤뚤어 본 위인이죠.
지금도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 상대로 중국놈들 수급따가면 정부에서 포상주면 중국놈들 수급짜르러 다 나갈듯ㅋㅋㅋ
일본산 춘식이 만들기 ㄷㄷ
환호성이 아니라 함성 아니였을까 ㅎㅎ 사기꺽기위해 함성 지르는 경우는 종종있었으니
루이스 프로이스는 실제로는 조선에서 종군한적 없다. 그는 임진왜란 발발 전에 토요토미 정권의 기독교 탄압 때문에 추방당해 마카오에 머물렀다. 1595년 나가사키로 돌아왔지만 2년 뒤에 사망했다. 그가 저술한 일본사에 포함된 임진왜란 관련 기록은 일본군에 종군했던 선교사들의 기록을 종합한 것이다.
오히려 원균휘하였을지도 모름. 이순신은 순찰을 하되 무의미한 살생이나 화약낭비를 피했는데 원균은 죽거나 도망치거나 항복하는 왜군도 닥치는데로 죽이거나 참수해서 모아 조정에 보고햇다하니 저 기록에 선교사가 일본에 우호적인면도 있었겠지만 당시 왜군은 식량을 자급자족하는 판이라 군선뿐 아니라 어선도 직접 만들어서 고기를 잡았다고 하는데 그걸 공격한걸 기록한듯.
지금은 저런 낭만(?)이 미사일때문에 없어진게 다행이네...
추신
저당시에도 현대에 로켓같은 느낌의 대장군전을 마구 쏘고 다녔다.
심지어 현재 보존이 제일잘된 물건은
일본의 장군이 패주하며 달아났을때 증거품으로 쓰려고 가져간거다...
어....교수님이 충파는 고대 그리스해전 이후에 없었다. 구라라고 하셨는데...
ㄹㅇ?
무슨소리야.. 삼국지에도 충파전법이나오고..
거북선의 주요 공격방법중하나가 충파인데..
충파를안했으면그런단어가 없었겠지
@@못쓸신잡 너가 교수님보다 지식이 깊어?
@@장가아재 난중일기에 심심하면 나오는게 충파 직충 이런 단어들 입니다요
그교수님 사료를 충분히 검토 하신건가 그리스 이후면 전세계에 해전이 셀수없이 많았을건데 그기록을 다보셨다는건가 대에단 하시구만
황금 고블린이냐고ㅋㅋㅋ
미리준비한 소금통 수급 수집.....
한척 판옥선.....
원균이 유력함
미리 준비한 소금..... ㅎㄷㄷㄷㄷㄷ
피해자인데 전쟁광으로 묘사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
끼야~호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충파와 영화에서 본 충파의 의미는 다를거에요
신립이 조선 정예군 다 죽게 만들지만 않았어도 양상 완전 달랐을거라함
어디숏츠에선 3척 여긴 5척.. 어디가 맞는거여;;
수군: 끼얏호우!
일본 애들 관점에서는 조선 수군이 저렇게 느껴졌을수도 ㅋㅋㅋㅋ 근데 우리는 지켰을 뿐이야. 싸움은 니들이 걸었어
진짜 원흉만 없었어도 임진왜란 초기진압했을거다
무슨 바이킹이냐 엌ㅋㅋ
왜군 입장에서 이순신은 천재지변이었다ㄷㄷ
수급 한개당 뭔가 쥤으니 저리 환호한거.
"와 뉴비다!!"
아니 한척으로 5대 잡는 판옥선을
어찌.. 이순신장군님이 백의종군으로 빠지고나서 개박살 났냐?
일본 수군 보이는 순간 퇴근이닷 끼얏호!!!
단병접전 을 하려고 월선까지 했다고요 ? 조선수군이?
김완장군은 몽둥이들고 왜선에 뛰어들기도 하고 포로로 잡혔다 탈출하기도 하는등 아주 날라다녔다고.
저런 조선수군을 다 말아드신 원균....
5:1인데 저게 기쁨의 환호성일까? 목숨걸고 달려들어서 이기고 간거 같은데...
왜인,고기잡이중이라고 묘사한거 보면 애초에 전투함도 아니었을꺼고 왜란중의 수급은 개인이 몇개만 모아도 인생역전하는 보물이라 기쁨의 환호성 지르면서 달려갈만햇음
@@qkdhrwifh1436전시니 왜군은 따야 맛
판옥대선 한척이면 세키부네 몇척은 그냥 잡아버림.. 근데 물고기 잡는다는걸로 봐선 세키부네보다 작은배 같은데.. 그럼 사신만난 수준일듯..
저당시 조선 판옥선이
명나라 함선보다 클 때 아님?
사냥감이 5개나 되는데 기쁘죠 ...
빨리일하고 퇴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