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명나라 식단에 두부가 들어간 이유/콩, 두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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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콩, 두부의 역사
    #콩 #두부 #퍄퍄킴
    참고문헌
    大豆의 기원과 醬 · 豉 및 豆腐의 보급에 대한 재검토. 최덕경.
    콩 스토리텔링. 한국콩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동아시아에서 두부의 기원, 진화, 확산. 주영하.
    宣德帝의 말과 글. 정동훈.
    正統帝의 등극과 조선-명 관계의 큰 변화. 정동훈.
    사기 항우본기
    한서 항우열전
    세종실록 10년 2월 11일
    세종실록 16년 12월 24일
    선조실록 26년 1월 12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_콩
    CJ 제일제당 지속가능한 원재료 조달 정책
    동아일보_[윤덕노의 음식이야기] 3 콩 밥
    경향신문_‘콩가루집안’을 욕하지 마라
    조선일보_[사소한 역사]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져… 조선 두부는 명나라 황제 입맛도 사로잡았죠
    경남일보_[경일춘추]진주성 전투, 일본 두부의 새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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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19

  • @user-kk2ey7fe4y
    @user-kk2ey7fe4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9

    슬픈 역사에서 고양이들이 고통받는거 보고 불쌍했는데 이런 영상에선 행복해하는 파파냥이들 보니 기분이 좋아져요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user-ym5ci6qj6d
      @user-ym5ci6qj6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cjfdlskfkche5162 강릉 초당두부 절대 안사먹는다

  • @with.write.live.
    @with.write.liv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8

    당시의 조선두부는 두부를 응고시킨뒤 성형틀에 넣은 뒤 압력을 가하는 과정에서 물기를 한계까지 쥐어짜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었는데 하도 단단해서 두부장수들이나 장에서 판매할때 굴비엮듯 지푸라기로 엮어서 줬을 정도라구 합니다. 그 자체로는 단단하고 퍽퍽했지만 이 한계까지 물기를 쥐어짠 제조방식으로 인해 국물요리와 만났을 경우 국물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굉장히 좋고 두부의 풍미가 응축되어 있어서 탕 요리와의 궁합이 아주 좋았고 해서 당시 조선두부가 맛이있었다 라는 건 탕 요리 재료로 쓰거나 끍는물에 익혀먹을 경우 기가 막힌맛을 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네요.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user-cl7qq9iz5y
      @user-cl7qq9iz5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두부신듯

    • @Tomahawk95
      @Tomahawk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렇다면 마라탕의 건두부랑 비슷한 느낌일듯

    • @user-sg5mk3wf8y
      @user-sg5mk3wf8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저렇게 하도 단단하게 만들다보니 보존식량으로서도 기능했고 그래서 사람들이 멀리 이동할 때 들고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단단함이 악명이 높아 두부를 들고 가던 사람이 시비가 붙자 두부를 휘둘렀는데 상대의 머리가 깨져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서양에는 쉽비스킷이 단단히기로 악명 높은데 조선은 두부가 같은 위치였던 것이죠.

    • @user-oe1mk8wr7d
      @user-oe1mk8wr7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두부스톡 ㄷㄷ

  • @palmtree00
    @palmtree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양질의 영상도 너무 재밌지만
    전문가분들의 추가 설명을 들으니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아요..ㅎㅎ
    학생 때 수업이 이렇게 진행됐었다면 역사가 더욱 재밌었을텐데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jaehoonha6
      @jaehoonha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콩의 원산지는 만주인데 뭐어? 한반도?

  • @user-ho6ni8oz1f
    @user-ho6ni8oz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실제로 전통 치즈 제조법보면 두부 제조하고 똑같아서 놀라웠는데 알고보니 치즈 제조법이 두부 제조에 영향을 미침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user-ph3yg8db1o
    @user-ph3yg8db1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7

    일본명물 "당인두부"를 우리나라 말로 하면 "중국두부" 라는 뜻인데 실제 만든사람은 우리나라 " 조선사람" 이 전파했네요

    • @llllllllIlIIllll
      @llllllllIlIIlll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4

      당시 일본인들은 한국인이 중국을 숭상한다고 조선 사람을 당인이라고 많이들 불렀습니다.

    • @wj8671
      @wj86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일본에서는 과거에 외국을 통틀어서 카라(唐)라고 불렀습니다.

    • @shchoi148
      @shchoi14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 일본에선 중국 조선 다 싸잡아서 당이라고 불렀어요

    • @agm1144
      @agm114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4

      과거 일본에서는 조선, 중국 싸그리 '당(唐)'이라고 표현하곤 했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조선 통신사 일행을 당인(唐人)이라 불렀습니다.

    • @Daniel-zx1yn
      @Daniel-zx1y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우리나라가 북쪽에서 들어온 문물에 출처 가리지 않고 胡를 붙여 부르듯 일본은 국외에서 들여온 문물에 唐자를 붙인 경우가 많습니다.

  • @guevarache1071
    @guevarache10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진짜 여러모로 동아시아는 서로 얽히고 설키며 부대껴 사는 역사가 있는게
    재밌는거같아요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user-ys5fo7pj5s
    @user-ys5fo7pj5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건강 생각해서 엄마가 콩 섞인 잡곡밥을 자주 하시는데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콩 남긴 짤 보여줬다가, 등짝 팡팡 맞았었네요

  • @TheAkansas
    @TheAkansa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낭만술사
      @낭만술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아요 22개 ㄷㄷ
      좋아요 22개 ㄷㄷ

  • @jeheehan7234
    @jeheehan72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콩은 그냥 우리 민족과 함께 한 식품 그자체
    우리민족이 숙주보다 콩나물을 압도적으로 많이 먹는것도 이유가 있는듯
    전세계적인 기준으로 보면 숙주가 압도적입니다....콩에 거부감도 없고 잘 자라는 지역인 중국, 일본 역시 숙주가 압도적

    • @freshever5719
      @freshever57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숙주도 녹두를 기른 콩나물인걸요.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당시에 있었던 두부는 지금 만들어지는 것과는 달리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들어졌고 콩의 알갱이가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거칠고 맛이 고소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 @bulsae
      @bulsa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freshever5719그만큼 우리가 콩을 많이 먹었단 뜻같아요
      녹두나 숙주를 안 먹었다는게 아니라요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tv-lz2vg
      @tv-lz2v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보통 콩나물에 쓰이는 콩이 따로 있습니다.
      유태,오리알태,쥐눈이콩 등등..
      백태와 서리태에 비해 콩이 작고 나물도 훨씬 맛이 납니다.

  • @user-uz6od9qs2y
    @user-uz6od9qs2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일반적으로 원산지에 가까울수록 품종의 다양성이 높은데 이를 근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user-dn8jt6ig1x
    @user-dn8jt6ig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오늘 처음 보게됐는데 캐릭터도 너무너무 귀엽고 편집도 귀여워서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재밌게 봤어요>_

  • @user-vy2yp8ng5l
    @user-vy2yp8ng5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진짜 갓찐 두부는 양념일체 필요없고 김치에만 싸먹어도 맛있음

    • @user-ql9ce6ng4i
      @user-ql9ce6ng4i Месяц назад

      @@user-vy2yp8ng5l ??? 생간장에 찍어먹어 봤어요???

    • @user-ee5kp4ei3w
      @user-ee5kp4ei3w 19 дней назад

      @@user-ql9ce6ng4i 맛있죠 허허

  • @Lucar_루카르
    @Lucar_루카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퍄퍄킴님 고양이 캐릭터 언제봐도
    귀엽습니다ㅋㅋㅋ(쓰담쓰담)

  • @bigzio1222
    @bigzio12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한반도의 두부요리는 두부 원재료의 맛이 뛰어나 국물, 조림, 부침등의 조리법으로 원재료의 형태를 유지하는 조리법이 발달하였으나, 중국의 두부는 물에서 나는 흙냄새를 해결해도 잔류하는 흙내가 남아있기에 물기를 제거한 건두부, 포두부, 삭힌 두부의 가공법이 발달하였고, 향식료를 이용한 요리법으로 모두부를 조리하는 방식이 널리 쓰였다. 이런 중국의 지리적 상황과 역사로인해 현재 중국의 두부요리장인이라 칭송받는 이들의 주메뉴는 연두부일 정도.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당시에 있었던 두부는 지금보다 식감이 거칠고 고소했던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지금처럼 운송기술이 발달한 것도 아니고 보관기술도 없었기에 무역을 통해 완전한 두부를 공급하는 것은 최상류층만 맛볼수 있었던 특권이었으니까요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user-wo2hf1xs1m
      @user-wo2hf1xs1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강릉두부보다는 속초두부가 더 맛있는데 속초두부는 맛좋아서 지역내에서 다 소비되서 외부까지 판매할 물량이 없슴

    • @user-wo2hf1xs1m
      @user-wo2hf1xs1m 2 месяца назад

      ​@@보르그랜드-Bolgland두부를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모르는듯
      메주를 만들때도 콩을 푹 삶아서 무명 보자기에 싸서 발로 밟은다음
      네모나게 만들어서 새끼로 묶어 매달아 놓는데 콩을 푹 삶으면 젖땐애 이유식 가능할정도로 부드러움 생콩이 아닌이상 거칠다는 표현이 성립이 안됨
      두부는 물에 불린콩을 멧돌로 갈아서 삶는걸 간수로 굳히는데
      거칠수가 없지 ㅋㅋㅋ

  • @kibin2158
    @kibin21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두부갤러리 완장입니다 좋은내용 갤에 전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g4uz1qd2j
      @user-kg4uz1qd2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ㄷㄷ두부마이너 갤러리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PoDo_Developer
      @PoDo_Develop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세상에 많은 갤이 있다지만 두부갤이 있을줄은 몰랐는데..

  • @Yangpa2
    @Yangpa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일본에 10년차 살고 있는데… 진짜 한국 시장두부가 너무 그리워요. 일본 두부는 맛도 향도 약하고 모멘이든 키누든 다 순두부 수준으로 흐멀텅해서 씹는맛도 없고…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된장찌개 두부랑 삼겹살에 구운김치 넣어서 같이 싸먹는 두부가 ㄹㅇ 개맛있음.
      오늘저녁은 삼겹살이다 딱대

  • @riflean-9475
    @riflean-94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참기름둘러 살짝 굽고 나서 김치에 싸먹으면... 하아... 못참겠다. 오늘 지금 바로 두부 사러갑니다.

    • @jeonmh9702
      @jeonmh97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볶음김치면 완전 극락..

  • @user-mg1cn6tp9n
    @user-mg1cn6tp9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2:03에 나오는 콩 짤은 실제로는 콩을 편식하는게 아니라 콩까지도 가족끼리 나눠먹기위해 저렇게 모아두는 거였죠.근데 다들 뒤에 짤은 안올리더라.그게
    마지막 밥인데

  • @user-eh7ne8su2w
    @user-eh7ne8su2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고구려 기병들의 전투식량이 장의 기원이라는 설도있습니다...삶은콩을자루에 담아 말안장옆에 달고 다니다 저절로. 발효가된것이죠...콩의 원산지가. 만주와 한반도인데 중국기원은 말도 안되는 개소립니다

    • @user-sf5nl6lc4u
      @user-sf5nl6lc4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장이라는게 콩으로만 만드는게 아니라서 그럼니다. 콩으로 만든 장은 만주남부나 한반도 북부가 원조일 가능성이 있으나. 장 자체는 중국이 원조라는게 유력합니다. 사실 단백질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웬만하면 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육장 즉 고기장을 담갔다고 영상에서 소개하는 겁니다. 생선으로도 장을 담글 수 있죠. 흔히 우리나라에서 까나리액젓 참지액젓이라 부르는 것이 비슷할 겁니다. 이러한 육류와 생선으로 장을 담그는 방식이 메주로 간장을 담그는 방법과 매우 유사합니다. 까나리액젓 담그는 방법을 찾아서 간장 담그는 법과 비교해보면 거의 같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기록이 훨씬 빠른 생선 육류 장이 먼저 있었고 이후에 콩으로 담그는 장이 수 세기 후에 나타난 겁니다. 다만 앞서 말했 듯 현재 콩으로 만드는 장류의 원조는 만주나 한반도 북부일 가능성이 꽤나 있습니다.

    • @2jaemyungE
      @2jaemyung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콩 원산지가 한국이라고 콩음식도 한국것이라는 논리가 개소리지. 그럼 밀면이 부산에서 만들었지만 밀의 기원은 코카서스가 원산지니까 밀면도 코카서스기원임??? 왜 한국의 역사기록물도 중국이 만든 한자로 표현한거니까 중국유물이라고 말하지?

    • @bsKim-jd4or
      @bsKim-jd4o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습니다 고구려 기마병이 삶은 콩을 비상 식량으로 사용했는데 그게 청국장의 기원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안장 아래에 보관 했는데 이게 말의 체온에 의해 발효됐다고 하죠 예전에는 청국장이 아니라 전국장이라고 불렀습니다.

    • @feel_so_shower
      @feel_so_show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건 청국장의 기원인데, 만주족이 원래 고구려랑 유관한 애들이라 고구려 유래설도 그럴듯함.
      그리고 장은 콩으로 만드는 젓갈인데, 젓갈문화는 중국이 원조가 절대 아님. 내륙지방에서 그만한 소금을 못 구함. 한반도는 남방계 문화가 섞인 곳이고 바다도 가까우니, 각종 젓갈 요리가 풍부함. 그래서 한반도를 장의 본고장으로 추론하는 건 의외로 그럴싸함.
      영상에서도 나오듯, 장의 중간단계인 메주의 원산지가 한반도-만주일 가능성도 큼.

    • @JH-ek5bn
      @JH-ek5b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원산지랑 요리랑 굳이 상관 있나 당장 배추김치의 알배추랑 고추 모두 중국이랑 남미에서 왔는데ㅋㅋㅋ

  • @user-zb7fg9lp3b
    @user-zb7fg9lp3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6:12 생각해보니까 식초 소금 넣어서 리코타 치즈 만드는 거랑 두부 만드는거랑 같네 ㄷㄷ

  • @whitemind111
    @whitemind1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영상 감사합니다. 콩의 기원이 우리나라라니 기분이 좋네요.

    • @judgejung488
      @judgejung4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종자 특허는 죄다 미국넘들에게 있다는구먼요. 우리가 미국 기업에 로열티 내고 재배한다 함.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tv-lz2vg
      @tv-lz2v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콩농사 짓는 농부들이 로열티를 내진 않죠.. 종자를 사는 경우 종자에 로열티가 포함이 되었을듯.. 콩은 종자를 받아서 연속으로 사용가능하죠.. 미국산 gmo같은 콩은 종자 사용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 @bugs_bunny__
    @bugs_bunny_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두부는 찌개에 들어있는 거랑 두부김치 안주랑 마트 시식코너에서 해주는 두부지짐은 맛있음

  • @user-ul3to7jz5z
    @user-ul3to7jz5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두부는 맛도좋지, 건강에두 좋지, 단백질도 풍부하지, 가격도 저렴하지(집근처마트 500g에 1,000원),여러음식을 해먹어두 되지~
    진짜 두부도 좋은 음식이죵😊

    • @lions0401
      @lions04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kg 짜리 두부 1990원 함 ㅎㅎ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user-dj3xb9ey3q
      @user-dj3xb9ey3q 11 дней назад

      영양분이 거의 보약 수준임

  • @2345pok
    @2345p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영

  • @user-uo1fk5fu6n
    @user-uo1fk5fu6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반도에서 시작된 것 같은 이런 자료들 볼 때마다 뚜렷한 4계절이 깡패인게 확실한 거 같다.

  • @MrYOONTAEHO
    @MrYOONTAEH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唐은 '카라'라고 발음하는데 韓 역시 '카라'라고 합니다. 韓国이라고 쓰고 '칸코쿠'라고 발음하기도 하지만 '카라쿠니'라고도 합니다. 고대 三韓의 가라국에서 나온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唐人豆腐는 한국식 두부라는 것이지요.

    • @눈동자2409
      @눈동자240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라 韓의 상고한어 음도 gar로 추정되죠.

    • @drmtc4948
      @drmtc494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ㄹ 라는 말이 고대 한민족 이름이었던듯 어..지금도 그렇

    • @Euryaleferox
      @Euryalefero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콩의 민족인가. 콩의 민족인가

    • @keisk9248
      @keisk924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Euryaleferox
      카라는 칸을 뜻하고. 칸은 모두 알다시피 북방민족의 부족장 칸을 말하는게 맞습니다. 우리 나라의 기원이 유목민족에서 출발하였음을 알 수 있죠.

  • @user-zj8ph4sh9x
    @user-zj8ph4sh9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본의 기후 특성상 두부는 쉽게 상하는 점 때문에 두부에서 수분을 제거하고 튀긴게 유부입니다.
    등산 갈때 도시락으로 유부초밥을 포장해서 가는데 정상에 올라서 먹는 유부초밥은 그 무엇으로도 비빌 수 없이 너무 맛있죠ㅋㅋㅋㅋㅋ

  • @쌀떡볶이
    @쌀떡볶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콩 단점중에 하나는 ㄹㅇ 농사 지을때부터도 개ㅡㅡㅡㅡㅡㅡㅡㅡㅡ빡셈
    지질이 좋아지는 만큼 그 주변에 잡초 풀들이 겁나 무성하게 자라는데 그거 농사 짓는 내내 계속 뿌리채 뽑아줘야함
    영악한게 얘들이 콩 사이사이에 또 숨어있음.. 그걸 다 찾아내야함..
    그리고 콩이 다 익으면 전부 베어주는데 그걸 낫으로 하나하나 다 베고 앉아있으면 ㄹㅇ 허리 타격 장난 아니라서 예초기로 전부 베어낸 다음 주워서 줄로 묶고 들고 나가야됨
    콩잎은 콩이 다 익기 전 여름쯤인가 풀 뽑으면서 같이 떼냈었던것 같음
    아무튼 콩잎 없는 콩줄기 ㄹㅇ 개 날카롭고 뾰족해서 손찔리고 몸찔리면서 그거 들고 나른다음 밭에 수확중 떨어져 있는 콩도 주워줘야함
    떨어져있는 콩만 주워도 한 바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안주우면 너무 아까움..
    그렇게 1년내내 콩한테 괴롭힘 당함..
    근데 그 뒤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해 겨울 눈까지 내렸어서 다음해에 배추 무우 야콘 당근 고구마 감자 마늘 양파 이거 심었었는데 개~~~~잘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양부터 다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진짜 조금 오바해서 키우는동안 물도 한번 안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이 ㄹㅇ 사람이 갈려나가는 지질 개선 치트키임

  • @user-qu7ns2rm9z
    @user-qu7ns2rm9z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양이 넘 귀엽네요 재미있어서 구독했습니다

  • @agr436
    @agr4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아시아에서 한-중-일은 진짜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씩 영향을 받는 것 같네요.

    • @user-pk1so3dg2v
      @user-pk1so3dg2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많이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ㅇ 지금 우리가 먹는것중에서도 있음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붕어빵 호떡 오뎅 탕후루(링고아메) 돈가스 초밥 고구마 포도 등등 다 일본꺼임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takagi_타카기양짱그건 원래 일본서 만든 음식이니 어쩔 수 없고ㅋㅋ 포도는 정확히는 유럽 중남부 일대, 그중 이탈리아 지방과 프랑스 갈리아 쪽이 젤 유명함. 나중에 실크로드를 타고 들어온거지 일본산은 아님.

    • @SenseMachine
      @SenseMachin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takagi_타카기양짱 호떡이 왜 일본거임 ㅋㅋ 호떡 호가 뭔뜻인지는 알고?

  • @Ice_8570
    @Ice_857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두부는 입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건강식입니다

    • @cjfdlskfkche5162
      @cjfdlskfkche516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트가서 강릉 초당두부 많이 사서 드세요

  • @ckghgo2051
    @ckghgo205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우리나라 두부는 최강최고죠. 굽고, 튀기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리나라 두부!! 🇰🇷🇰🇷🇰🇷👍👍👍🇰🇷🇰🇷🇰🇷

  • @user-wo2hf1xs1m
    @user-wo2hf1xs1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두부를 만들려면 두가지 기술이 필요함 콩을 곱게 가는 기술과 간수를 통해 끊인 콩가루물을 응고시키는 기술 이걸로봐서
    두부는 내륙보다는 바닷가 특히 동해안일 가능성이 큼
    서해 남해는 동해보다 염도가 낮아
    바닷물을 이용하는 방식이 없지만
    동해쪽은 지금도 김장은 바닷물에 절이는걸보면 두부는 한반도일 수 밖에 없슴
    또한 콩을 가는 멧돌은 화강암으로 안드는데 중국은 석회암지대라 멧돌만드는 원료가 아님 우리나라도 석회암 지대인곳에서도 화강암으로 만든 멧돌을 사용

  • @europa_jupiter_moon
    @europa_jupiter_mo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콩 안좋아해서 별로 안먹었는데 콩의 역사가 이렇게 길군요ㄷㄷ

  • @LV24VL
    @LV24V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콩이 만주가 원산이고 장의 기원이 고구려라면 두부도 한민족의 발명품으로 보는 게 합당하겠죠. 식민사학의 폐단인지, 학계는 기원이 모호하면 대충 중국을 건너왔다고 추정하는 나쁜 습관이 있승니다.

    • @user-ll4yj2wt3j
      @user-ll4yj2wt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런데 한국에서 원래 가지고 있었던 음식이라면, 고유어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게 합당할 텐데 실제로 보면 한자로 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식품류는 보통 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었는데 아귀가 잘 안 맞는 거 같습니다.

    • @user-ll4yj2wt3j
      @user-ll4yj2wt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마도 재수입의 절차를 거친게 아닐까 하네요

    • @Brastia
      @Brasti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l4yj2wt3j 한자는 한국인들도 수천년간 써왔고 일본도 천오백년 넘게 써와서 고유어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조어를 할때 한자로 조어를 하는 것은 동아시아 각국 문화권에서 매우 흔한 일입니다. 현대 중국인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한자는 중국만의 문화가 아니며 한족만의 문화도 아니고 심지어 한족만이 만든 글자와 언어도 아닙니다. 동아시아 전체가 함께 발전시키고 만든 문자입니다. 애초에 고유한 한족의 문화라고 해봤자 미천합니다. 중국 대륙엔 수십 수백여 민족이 뒤섞이고 역사가 뒤섞여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하나의 역사라고 착각하는데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한자에는 우리만의 국자도 굉장히 많고, 우리식으로 쓰이는 표현도 많습니다. 한자를 공부하는 것이 꼭 중국의 옛 문화를 공부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한자를 아는 것은 동아시아 역사 그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부가 한자라는 것이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 것도, 중국에서 만든 단어라는 것도 그 어떤 증거도 될 수 없습니다. 비엣남이라는 국명도 월남이라는 한자이고, 일본도 한자이고, 우리 국명인 대한민국도 한자인데, 중국에서 지어준 건가요?
      게다가 원나라와 사돈맺고 직접 교류한 우리나라와 중국 대륙 남쪽 구석탱이로 찌그러져 사사건건 반목했던 한족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두부라는 요리가 과연 원나라에서 만들어서 전래된 것일까 하는 추측은 생각해볼 가치조차 없습니다. 몽골 애들은 콩이란걸 먹어본 적도 없을테니 말입니다. 고려시대에 이미 2천년 넘게 콩을 재배하고 장을 만들어 먹어 온 우리와 말 타고 다니며 마유주를 마시고 치즈를 먹는 몽골 사람들 중 누가 콩으로 먼저 두부를 해먹을 생각을 했을까라는 것은 추측할 필요조차도 없는 문제입니다. 마유주를 쌀로 흉내낸게 막걸리이고, 치즈를 흉내낸 게 두부일테니, 몽골사람들은 굳이 그것들을 쌀과 콩으로 만들어 먹을 수고를 들일 이유가 없는 겁니다. 바다로 나아가며 아라비아와 교역했던 고려와 조각배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베트남한테 보급선 다 침몰당한 송나라 중 과연 누가 더 수준높은 기술을 가졌고 타 문화와 교류하는 나라인지는 비교할 필요도 없이 명명백백합니다. 모든 게 다 중국에서 왔다는 주장은 돌대가리 역사학자들의 멍청한 추론에 불과합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원이 모호하면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해석인거죠...
      재료의 원산지와 요리법의 발달이 항상 일치하는게 아님. 콩이 만주에서 기원했다 하더라도 콩이 이용해 두부를 만드는건 얼마든지 다른곳에서 먼저 시작했을 수 있음.

    • @switch5692
      @switch5692 3 месяца назад

      당연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건 맞는데, 원산지가 한국이라고 관련 음식이 무조건 한국에서 발생했다고 퉁치는 게 더 웃기지 않나요.
      민족주의 감정에 약간만 거슬리면 죄다 강단이니 식민사학이니 치부하는 것도 정상은 아님.
      우리도 우리측에 더 유리한 증거가 남아있으면 당연히 종주권을 주장하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목판, 금속 인쇄술.

  • @user-nh5mv6tn8k
    @user-nh5mv6tn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두부가 열, 소금, 물, 기구들을 사용해서 생산하는 일종의 가공품이라
    전쟁통에 명군 장교, 부사관, 병사들에게 일일히 두부를 생산하고 보급하는 건...
    정작 조선군들은 못 먹었을듯

  • @고다고
    @고다고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두부 만들려고 콩 불려놨는데 두부영상이라니! 못참지!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한국 두부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죠.

    • @user-yh1gi8xc6m
      @user-yh1gi8xc6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 궁금해서 그러는데 관련 자료 있나요?

    • @아트Jo
      @아트J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

    • @user-jn7rf6wo6z
      @user-jn7rf6wo6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어떤 기준에서요?

    • @how_weibogaming_strong
      @how_weibogaming_str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디서요

    • @youdieee
      @youdie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두부를 넣은 음식은 인정받고 있긴함, 만두라던가

  • @knowledgemeerkat
    @knowledgemeerka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두부 진짜 최애..

  • @teknolozik
    @teknolozi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콩머리 파파냥이 왜 이렇게 귀여워요 ㅎㅎㅎㅎ

  • @2jaemyungE
    @2jaemyung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솔직히 두부도 김치못지 않은 한국대표음식 반열에 올려야함. 아니 오히려 그위상이 김치보다 높아져야함. 동아시아식단서 필수니까 그시초를 우리가 가져야함

  • @user-hm9fu5mt7e
    @user-hm9fu5mt7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두부 퍄퍄 귀여워요!!

  • @Nagune_Lang
    @Nagune_L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두냥 귀엽네요.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ㅎ

  • @fishdope3666
    @fishdope366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조선인의 후손이 만든 두부인데 왜 당인(중국사람)두부라고 했을까요???

    • @youngukkwon
      @youngukkw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고유명사 아님?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필승! 이 당시에 당(唐)이란 글자는 '외국'을 의미하는 글자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 @user-kd7fu7qI5z
      @user-kd7fu7qI5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본에선 당시 조선사람을 당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 @dorei9518
      @dorei951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언어사적으로 좀 복잡한 이유가 있는데
      대략 열도에 살던 일본인들 입장에선 조선을 비롯한 한민족 국가나 중국 대륙의 국가나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어서(그리고 실제로도 잘 몰라서) 일본인들 입장에서 바다 건너의 대륙계 문화를 대표하는 "당"으로 퉁쳤던 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은 임진왜란 후에도 조선통신사가 오면 ‘당인’이 왔다고 했어요. 중국과 조선을 구분을 못함

  • @user-eq9ew8gz2x
    @user-eq9ew8gz2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발한 주제 어떤곳에도 없는 역사 고양이 콩 유전자 귀엽다

  • @comarchi2000
    @comarchi20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뭐 주원장 출신 자체가 어느 민족인지.. 애매하죠. 그리고 영락제 엄마도 어디출신인지.. 애매하고.. ㅋ 그렇게 조선여인들 좋아하고..
    원나라 말기부터 궁중에도 고려양(고려스타일)이 쫙 퍼져있었으니.. 그게 명나라 8대 황제까지 감. 그걸 뭣도 모르는 중국인들이 누구네 옷인지도 잘 모르는 것이고..
    조선음식 안좋아 했을리가 없지.. 오죽하면 명나라 8대까지 황실에 쫙~ 고려스타일로 옷 입고 다녔음. 9대 홍치제(1487~1505) 초기에 금지 시켰지.. 가오가 안서니.. ㅋ

  • @kainigwon5433
    @kainigwon54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콩밥이 서리태(검은콩)으로 만드는거라 두부와 된장도 당연히 같은 콩일 줄 알았는데
    대두(노란콩)을 처음 보고는 '저런 콩도 다 있었어?' 했어요.
    제가 서리태 콩밥은 본 적 있어도 대두 콩밥을 본 적이 없는 걸 보면
    오죽 맛 없길래...

    •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집은 여름마다 믹서기로 노란콩 갈아서 콩국수 해먹어서 노란콩이 더 익숙한데 대두콩밥은 나도 못봄

    • @vivabusan
      @vivabus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리태 가격이 넘사벽

    • @tv-lz2vg
      @tv-lz2v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콩은 백태가 서리태 보다 맛이 더 좋습니다.. 밥에 넣어서 먹어도 되는데 잘안넣기 때문이죠.. 콩을 갈아서 두부 콩국수 청국장 등을 만들면 노란콩이 훨씬 맛이 좋습니다. 콩을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어도 노란콩이 훨씬 고소하죠..
      요새는 백태와 서리태 가격차이가 많이 안납니다. 키로당 3천원정도 차이밖에 안나죠.. 면적대비 생산량은 노란콩이 훨씬 높습니다.

  • @Diptyque7th
    @Diptyque7t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콩으로 만든 것중에 원탑은 '유부' 아닌가욧?! ㅎㅎㅎ
    라면, 국수, 우동, 떡만둣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각종탕 아무데나 때려 널어 머거두
    킹갓꿀맛 ㅠㅠ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는 두부 많드는게 그냥 가정에서도 다 만들 정도로 보급이고 기본상식이었는데 그래서 옛날에 돈없어서 가정에서 두부 만들어서 두부 팔고 그랬음 콩 갈아서 두부 만들면 한보따리 나옴 콩이 싸기도하고 암튼 콩이나 해조류만 봐도 우리가 얼마나 음식문명이 발달했는지 알 수 있음 세계적으로도 음식문명이 발달한 곳이 역사가 깊고 잘 살았던 곳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는거 같음 자기가 먹고 있는 음식이 세계 최고 음식이란 걸

  • @user-bc7zy8td8m
    @user-bc7zy8td8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된장찌개 속 두부...어우야

  • @user-fl7nv7bh3z
    @user-fl7nv7bh3z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밥에 콩은 진짜 싫은데 콩국 콩국수는 고소하이 좋아함

  • @ftmstem9705
    @ftmstem97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전쟁과 일본인, 일본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 주실 건가요?

  • @user-fr1hk7uo3o
    @user-fr1hk7uo3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좋아 오늘 저녁은 비도 오겠다 두부김치다!

  • @nosaster
    @nosast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두(콩):저는 정말 이롭습니다! 질소도 고정시켜서 지력을 회복시켜주고요!
    ???:하지만 맛없죠?
    대두:시무룩

  • @Jungermadsen
    @Jungermadse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중일 삼국 두부 다먹어 봤는데 중국 두부는 일부로 눌린건지 탄맛이 나고(동북부) 일본 두부는 (교토 유도후) 부드럽긴 한데 콩의 향이 밍숭맹숭함..
    결론은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가 가장 맛있었어요.. 콩이나 간수의 품질이 한국이 더 좋은게 확실한듯

  • @ella_7868
    @ella_78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주일째 두부부침, 순두부계란찜, 비지김치전, 스팸두부짜글이, 초당순두부, 순두부찌개만 먹고있었는데 두부얘기라니❤

    • @user-mw9bz6ge6s
      @user-mw9bz6ge6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이어트 하시나요? 두부가 식물성 단백질이고
      포만감도 좋아서 다이어트 할때 탄수화물 줄여야 할때에
      대체식품으로 좋은 다이어트 음식중에 하나이거든요 ^^

    • @ella_7868
      @ella_78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w9bz6ge6s 식욕이 없어서....두부만 땡겨서 그랬었어요ㅋㅋㅋㅋ

  • @user-pw4zn8hs6s
    @user-pw4zn8hs6s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 최애 음식들 중 하나가 두부인데 이렇게 역사를 알고 먹으니 더 맛있어 지는군요^^

  • @눈동자2409
    @눈동자240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두부는 육류를 대체하는 용도로도 많이 쓰였죠.

  • @user-od4bc2xl4y
    @user-od4bc2xl4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엄쥐척

  • @sovereigntylux
    @sovereigntylu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두부전골이 먹고 싶어지는 겨울 😊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치즈는 젖이 생산되는 포유류의 위장에서 만들어지는 응유효소 레닌(레닛)을 이용해 만듭니다.
    두부를 응고시키려면 콩과는 관계없는 염화칼슘(간수)이 필요하죠! 게다가 꽤나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설마하니 유목민족이 두부를 만들었을까요? 게다가 유목민족의 주무대는 콩과는 관련없는 스텝지역인데?
    당연히 두부는 콩 그것도 대두의 주산지에서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저는 반농반목인 말갈족 그러니까 여진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주민이 아닌이상 두부를 만들 방법이 없지요!
    약탈한 콩으로 장기보관이 불가능한 두부를 만들 정신나간 인간들은 아닐테니까!
    두부는 단 2~3일이면 변질된다는 물성을 고려할때 만들어진 곳에서 소비되는 물건 입니다.
    적어도 행상이 마차로 나른다 하더라도 50리 이상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 @JH-ek5bn
      @JH-ek5b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유목민족들이 중원으로 바글바글 몰려오기 시작한 이후로 두부가 기록에서 등장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무슨 2~3일이면 변질되요?ㅋㅋㅋ 옛날 사람들은 식품의 물기를 극한으로 빼던가 소금에 파묻던가 해서 현대인 입맛에는 맛없지만 오래 보관하고 먹었어요

    • @JH-ek5bn
      @JH-ek5b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괜히 건두부 미숫가루 간고등어 같은게 나온게 아니죠

  • @찬우정
    @찬우정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콩은 콩밥보다 콩자반같이 반찬으로 만들거나 장을 담궈서 먹어야 맛있죠ㅋㅋ

  • @user-lv5st1fo2l
    @user-lv5st1fo2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콩퍄퍄냥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 @Tomahawk95
    @Tomahawk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덕제가 요청한 두부는 요즘 마라에 들어가는 건두부 비슷할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당시 두부가지고 새끼줄에 꼬아다니고 머리깨뜨렸다는 얘기도 있다는걸 보면 그럴싸함

  • @PlXNIN
    @PlXNIN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디선가 중국 천자께서 행차를 하시다가 한반도 인근 마을에서 흘러오는 장국 냄새에 이끌려 사람을 보내 장을 얻어왔다는 기록을 본게 기억나네요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나라가 콩의 종주국이라고 하던데 가장 오래된 콩이 한국산
    콩의 민족임
    콩 한쪽도 갈라 먹자
    이 말이 작은 걸 갈라먹자는 말이 아니고
    다른 뜻임

  • @peachblackstudio
    @peachblackstudi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검은콩은 너무 맛있어서 콩송편 만들면 밪대신 먹을정도인데
    강낭콩같은건.... 우욱....

  • @TSSkorean
    @TSSkore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웬만한 비건식은 명함도 못 내미는 두부요리

  • @jeongjunpark1683
    @jeongjunpark16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콩 맛있어...ㅜ 시루떡에 콩넣으면 맛있는데..

  • @otl5765
    @otl57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4계절 있는 곳이 진짜 깡패네 더위, 추위, 건조, 습함 다 견뎌서 살아남은 것만 있으니 안 좋을 수가 없네

  • @user-nt1fu4so1z
    @user-nt1fu4so1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는 반대로 어렸을 때 콩섞인 밥은 잘 먹었는데 두부는 싫어했고 콩물로 만든 콩국수도 싫어했는데 두부는 이젠 먹지만 콩국수는 아직도 못 먹음 이걸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나 싶은 맛

    • @lrl724
      @lrl724 4 месяца назад

      콩국수는 삼켜지지도 않음 ㅇㅇ

    • @user-uy7bk2xp6v
      @user-uy7bk2xp6v 4 месяца назад

      제대로 된 것을 못먹어 본 듯....

  • @user-dq6ux3xj3p
    @user-dq6ux3xj3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린 시절 편식이 심했다가,
    세월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고쳐졌다지만..
    콩밥은 지금도 입에 안 맞더라구요..
    밥이랑 콩의 맛이 조화되지 못하고 따로 노는 게 좀.. 그렇더군요..

  • @corea359
    @corea359 2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쌀 한 톨 없는 콩밥이라도 맛만 좋은데... 콩의 달큰한 맛, 콩의 담백한 맛, 콩의 구수한 맛 최고야

  • @kim19101
    @kim191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칠리 콘 카르네도 채식주의자용에는 두부들어갑니다
    칠리 콘 카르네도 채식주의자용에는 두부들어갑니다

  • @doublejoker5019
    @doublejoker50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32 그건 최초로는 고려초(성종)에 있었던거 같은데요?

  • @user-gx8im4sl1t
    @user-gx8im4sl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태, 흰콩은 장류부터 두부등 콩 중에서 제일 유용한 콩이죠. 과거에는 농촌에서 물건 살때 값도 쳐주지 않았던 서러운 콩였지만 요즘은 국산 백태가 키로에 8~9천원, 왕태는 11,000~원. 콩이 완전 출세 했습니다. 시중 두부가 너무 맛이 없어 직접 만드는데 맛이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함 시도해 보시길 권장~

  • @user-rp9oq7ld2o
    @user-rp9oq7ld2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두부가 진짜 콩으로 만든 치즈였구나

  • @panchokim86
    @panchokim8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두만강의 “두”가 “豆” 콩농사가 얼마나 잘됐는지 보여주는 것이죠.

    • @jaylim9725
      @jaylim972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냥 만주어 음차입니다 근거없는 낭설 제발 그만좀요

    • @korelikadkoy3420
      @korelikadkoy342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jaylim9725 이래서 유튜브 댓글은 조심해야 되나보다...

    • @feel_so_shower
      @feel_so_show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진 말 '투먼'의 음차임.

  • @Brickboy-ne7qf
    @Brickboy-ne7qf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나저나 콩고양이 진짜 귀엽다

  • @user-yy5pb1dx4g
    @user-yy5pb1dx4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진왜란에 참전해서 조선을 약탈한 명나라군 마저 탐냈던 조선의 두부 도대체 얼마나 엄청났길래 ㄷㄷ;

  • @ShipGuard
    @ShipGuar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두부가 예전에는 고급음식이라 명나라 보급하느라 등골 빠질뻔 했다던데

  • @user-ve1qg6cp9c
    @user-ve1qg6cp9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실...
    농사벼의 기원인기원벼는 우리나라가 구석기시대의 만들어졌다!

  • @quenjun9714
    @quenjun97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정 콩의 나라

  • @ratel1965
    @ratel19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콩장과 두부는 획기적인 발명품임. 특히 채식주의자들한테는.

  • @jaa2948euf
    @jaa2948eu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카오나 홍콩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마카오요. 홍콩은 다루신 분들이 많은데 마카오는 다큐멘터리나 여행브이로그 맛집 카지노 이런 것만 있지 메이저 지식유튜버의 영상은 없어요.)

  • @Finlandiamall
    @Finlandiamal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때 두부랑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는 두부는 다르다는게 반전! 저때 두부는 쫀득한 식감이었데요

    • @youdieee
      @youdie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치즈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 @user-mw9bz6ge6s
      @user-mw9bz6ge6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마트에서 파는 두부 썰어서 (냉동후에는 네모나게 썰기힘듬 )
      냉동보관했다가 찌개나 전으로 해먹으면 쫄깃한 식감으로 변해요
      약간 유부스타일 느낌으로 변해요 냉동하면 수분이 빠지고
      대신 건조해진 두부의 식감이 더 강화되는 효과라고 하네요
      저도 그렇게 먹어봤는데 확실히 식감이 더좋아요 촉촉하고
      부드러운거 보다 식감좋은거 더좋아하면 그렇게 드셔보세요
      스팸도 먹기좋게 썰어서 냉동보관후에 부대찌개 해먹을때
      넣어서 먹으면 식감이 더쫄깃해져서 마치 부대전문점에서
      나오는 식감좋은 어두운색깔의 식당용 스팸 느낌이 나요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w9bz6ge6s 당시에 있었던 두부는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고소한 맛이 더 강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bby2958
    @bby29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상도 사람들은 콩 잎도 뜯어서 먹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경규 편에서 콩잎 장아찌 담아놓은게 발견당했었죠.

  • @normal77079
    @normal770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신기한게 어릴때 두부는 좋아했지만 콩밥은 싫어했음. 그런데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 두부는 뭐 기본이고 완두콩밥을 만들어서 먹고있음.

  • @jacklee7723
    @jacklee77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진왜란때 도자기장인이랑 두부장인 잡혀갔다가 오히려 조선에 안돌아간다고 했다고하죠 유교이외는 전부 천한거라고 생각한것이 문제

  • @Ycmjg37143
    @Ycmjg371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고로 우리나라에선
    두부가 훨씬 맛있고 식감이 좋으니깐 콩고기를
    사실상 구매하지 않고 두부를 구매하게 되니깐
    콩고기 판매량이 엄청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콩고기 만드는 업체들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두자체를 고기로 만드는 기존 방식에서 일본의 성형육 방식을 응용해
    대두에서 단백질만 뽑아낸 뒤 밀가루에 묻혀서 글루텐과 고기맛을 첨가해
    고기식감을 내게끔 만드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면서 요즘 콩고기는 고기식감 많이 난다고 해요.

  • @user-un6kr6ok4b
    @user-un6kr6ok4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진왜란때 보급을 명이 씨게 보냈습니다
    즉, 단지 배고파서가 아닌 전범급 약탈이며
    굳이 따지자면 식량부족이 아닌 보급로 확보실패가 맞다 봅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인이 만든 두부를 당인두부 즉 중국인이 만든 두부라고 이름을 짓다니 괘씸하네요 포로로 잡아온 자가 만든 두부가 인기 폭발하니까 쫀심 상한 것일까요

  • @juneinseason
    @juneinseas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두'라는 콩은 아르헨티나 축구 감독인 리오넬 스칼로니의 집안에서 농사를 짓는 대대로 이어지는 가업이다.
    스칼로니네 집은 대두와 옥수수 농사를 짓는 게 가업이었고 로사리오 외곽에 있는 시골인 푸하토에서 살고 있다.
    2022년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푸하토는 말 그대로 아주 난리가 났다. 대두농사하는 집 아들 스칼로니가 감독으로 우승해서였다.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당시 중국에도 두부는 있었지만 조선 두부가 최상품이었음

    •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국두부 ᆢ 아무맛도 읍써요

    • @보르그랜드-Bolgland
      @보르그랜드-Bolglan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candykrith1232 두부의 원조는 중국인데 사실 한국 두부가 맛있긴 하죠 더 ㅎㅎ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 세종: 분명 명나라 황제가 보낸 칙서면 향후 동아시아의 200년간 평화를 위한 개쩌는 내용이 담겨 있겠지?
    명 영락제:두부 주셈.
    ?

  • @user-mw9bz6ge6s
    @user-mw9bz6ge6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강남콩밥이나 팥밥 완두콩밥 좋아하는데 ㅋ
    담백하고 고소하고 향도좋고 식감도 좋아서
    흰쌀밥만 먹는거 보다는 콩이나 고구마
    감자넣어서 먹는거 좋아함 ㅋ 오곡밥도
    너무 좋아하고 약밥이나 찰쌀밥도 너무좋고요 ㅋ
    현미밥도 좋아요 무밥이나 나물밥 콩나물밥도 좋아요
    단 보리밥은 별로에요 ㅜㅜ 너무 낱알이 입안에서 따로놀고 밥먹을때
    입안에서 반찬따로 밥따로 분리되는 느낌이라서 별로에요

    • @hansoo-
      @hanso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낭'콩

  • @user-bf5zc6ly5q
    @user-bf5zc6ly5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제 시대때 콩밥이 맛없어서 먹였다는건 억까고 가성비 좋아서 먹였다는게 훨신 영약학적이든 경제학적이든 설득력이 있음.
    일본이 콩 관련 제품들에 얼마나 집착이 심한데 맛없어서 일부러 콩을 먹였다는게 훨신 더 맞다는 소리를 이런 정보 체널에서 할소리가 아니죠.
    해방후에도 식량 사정이 좋아질때 까지 우리나라도 콩이 들어간 급식을 감옥에서 했었는데 그냥 영양학적으로 제일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겁니다.

  • @lute_Xestaros
    @lute_Xestaro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맛도있고 단백질도있고 땅도비옥하게 만들어주고... 부족한게 뭘까 이 식물

  • @user-kd9lm6kh5c
    @user-kd9lm6kh5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몽골에서 치즈를 만들어 파는 회사는 본적이 없는데 몽골사람들이 치즈를 먹는다는것도 생소하고 대신 마유주는 엄청 유명하지만 말젓으로 술을 어떻게 만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