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자화상 ( 셰임 ) 스토리+해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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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수정후 재업로드 입니다
31번째 영화 리뷰 셰임 ( 2011 ) 스토리+해석편입니다.
17분 11초 이후론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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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절대 근친에 관한 영화가 아니다라고 했는데, 오히려 그 인터뷰 자체가 근친 즉 금기시되는 행동에 처한 것을 명확하게 이야히 해주는 거죠. 즉 이 영화는 근친을 매개체로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들에 처한 사람의 괴로움을 표현하는 거죠. 그건 브래는과 씨씨 모두에게 해당합니다. 후반부 듀명의 여자와 하는 장면에서 씨씨가 말하죠 우리가 잘못된 게 아니라 시대가 그런거라고 그래서 브랜든은 과거로 가고싶다고 한거죠. 과거에는 근친이 이상한것이 아니었죠. 실제로 귀족들은 근친만으로 세대를 이어나갔고.. 감독 말처럼 이 내용이 근친을 다룬것은 아닙니다. 라고 말할 수 있죠. 근친을 매개채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스스로에겐 자연스러운 것이나 사회에선 금기시되어 그것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루지 못하는 고독과 외로움 절망감을 보여주는 수작이었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글이 장황하고 두서가 없네요
그냥 한번 슥 읽어도 이해가 되는데..
근친이라고 볼만한 요소는 없던데요? 있다고 해도 굳이 근친으로 해석할여지도 없었는데
@@HEONsLIFE 이해가 안간다는게 아니라 두서없다의 의미는 괴변만 늘어놓았다는거예요 ^^♡♡
요며칠 제 리뷰가 동시다발적으로 신고를 당해서, 새로 작업하던 리뷰를 잠깐 중단하고 관련 영상들을 하나씩 재편집하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신고 폭탄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이번 계기를 발판으로 삼아 더 나은 리뷰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p.s 영상이 끝난후 나오는 다음리뷰 예고편도 수정했습니다.
리우군의 다락방 힘내요..!
리우군의 다락방 우어.... 뭐가 불편해서 신고했을까
제가 리우님을 심히 두둔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지만 신고당할거리는 딱히 없었던것 같은데
힘내세요ㅜㅜ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와 ㅋㄱㄱㅋㄱㅋㅋ 설마제목가지고그런건가?
신고된 이유가머죠?? 이해가안가네
리우군의 다락방이라는 채널의 뮤비리뷰 퀄리티는 진짜 빈말이 아니라 유튜브 최고 인것같음
인지도 없는 채널에서 무슨 이리 극찬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은 좋네요 ㅋㅋ
ㄹㅇ "스포일러 가득찬" 말 나오는순간부턴 얼마나 조사를 세심하게 하시고 이렇게 깊게 생각하실수있다는거에 볼때마다 놀람..
이거 인정!
ㅇㅈㅇㅈㅇㅈㅇㅈ
인정합니다.대박입니다.ㅇㅈ
구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최고의 채널중 하나. 물론 업로드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퀄리티가 넘사벽의 리뷰를 보여줌. 마치 이 영화 셰임의 감독처럼. 힘내시게. 응원하는 사람이 100배는 더 많아 보이는구먼..
힘내고 있어요 ㅋㅋ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에요. 오래오래 ㅋ
그대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한번 끝낸 작업을 다시 들여다본다는게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포기하지않고 다시, 또 다시 시도하는것... 멋져요. 마치 처음보는 리뷰인듯 정주행합니다. 늘 좋은일만 생길순 없겠지만, 그래도 좋은일이 좀 더 많기를... 화이팅!👏👏👏
토나오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리우군의 다락방 (비닐봉투 건네며)토닥토닥
번지르르한 겉 속 현대인의 공허감을 너무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이 영화 명작이죠ㅜ 보고나면 너무 찝찝해서 두번은 보기싫다는....ㅋㅋㅋㅋ 기가 빨린다고 해야되나 암튼 심적으로 뭔가 감당하기 힘든영화인것같더라고요ㅋㅋ 그런데 누가 신고를 하는거죠 ㅜ 이렇게 혜자같이 리뷰해주시면 고맙다고 못할망정...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음영화도 엄청 기대되네요
진짜 기가 빨리죠 ㅋㅋㅋ 리뷰작업하면서도 기가 쭉쭉 빨렸어요 ㅋ
함축적인 결말 잘 봤습니다^^
더 잘되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시길
그랬으면 좋겠네요 ㅋ
(sum zero님은 감독이 근친을 다룬게 아니라고 인터뷰한것을 또 구지 '근친만을 말한게 아니라 사실상 금지된 사랑을 말한다'라고 해석하시는군요?)
저는 절대 그게 아니라고 봅니다. 즉, '근친'으로 보게되면 해석에 치명적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감독이 입을 열면 안되는 것까지 구지 입을열어가면서 근친아니라고 했다고 봐요. 리우군님의 해석방향이 틀리지 않습니다.
근친과 유사한듯 할정도로 의존적인 그 관계는 매우 치열한 흥분상태에서도 절대 육체적 관계로 가지 않습니다. 그 관계의 본질이 근친상간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표현한 장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금지된사랑 이라는 코드는 잘못된 해석입니다. 그럼 그렇게 근원적으로 근친과 다른 그무엇이라면 왜 씨씨의의 옷가지나 이성관계에 자극받는 것인가.
그건 바로 이미 주인공 남자는 판타지에 오랫동안 머물러있었던 터라 그러한 가족애의사랑마저 말초적 판타지때문에 방해받고 있는 것입니다.
성적판타지속에 자신을 가두고 사는 주인공은 반사적으로 여동생마저 판타지에 포함시키는 반응이 나왔을뿐, 진심으로는 여동생이 집에 오게된 것이 자신의 판타지에 안주하던 일상을 깨뜨리고 현실적인 인간관계, 즉 여성을 현실적으로 보고 진실한 관계의 작용을 하도록 강제하게 하여 매우 불편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동생을 성적으로나 이성적으로 그리워했다는 등의 금지된사랑 코드로 가면 아주 잘못된 해석입니다.
씨씨는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이루지못해 방황하지만 성적 판타지로 인해 가족애까지 불편해지는 지경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회에 만연된 성적 판타지의 벽을 깨고 진실한 사랑을 얻기위해 정면으로 부딪히는 자세를 가집니다. 오빠에 대한 의존이 크고 또한 집착하지만, 주인공 남자와 대비되는 거울장치로서 그리고 또한 주인공 남자가 갖혀있는 판타지감옥의 출구로서 존재하는 진실된 인간관계의 관문입니다.
그 가족애는 씨씨가 흘린 피로서 이미지화 되었으며, 순수하고 선명하며 진실한 관계에 대한 처절한 절규를 담은 씨씨의 상처투성이 팔은 아름답게 나옵니다.
판타지감옥안에 안주했던 주인공 남자는 씨씨의 피와 상처투성이에 대비되어 나약하고 비겁했던 자신의 부끄러움과 진실한 관계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괴로워하는 것 같습니다.
성적판타지가 넘치는 사회분위기와 그 폐해는 인간관계를 깊숙히 파괴한다는 경고입니다.
GG H 윗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들은 분명 애정결핍으로 인한 삶과 사회에서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서로의 모습을 가족으로써 보듬어 주지 못한 내용을 전제로 그들의 캐릭터가 시작되었고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미 고갈되 버린 브랜든의 채움의 방식은 이미 더욱더 자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길이었고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씨씨는 사랑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한다는 생각의 방식을 터득하는 모습이었죠 치유받고자 하는 씨씨와 자신의 생활을 침범했다 여긴 브랜든의 갈등구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랄까 먼저 태어난 오빠로써 동생이 나와 같은 행동을 하길 바라지 않는 서툰 모습이랄까
이 영화를 남매간의 근친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있던데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서 그런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근친 아니구요. 말 그대로 혈육간의 정입니다. 감독도 아니라고 했고요. 전혀 근친적 뉘앙스 없고요. 과잉해석입니다. 의지할데라고는 서로 밖에 없는 두 남매 간에 저런 식의 정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형제나 자매하고 좀 달라요.
여동생 목도리 냄새는 왜맡는데요?ㅋ모르면 가만있으삼
뭘 모른다는거지? 제가 여자형제가 없는데 소설을 쓴다는 건가요? 저 여자형제 많습니다. 그리고 여동생 목도리 냄새를 맡는데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 혹시 님이 변태같은 생각을 가지셔서 남의 사소한 행동도 다 변태로 보이는건 아닌가 싶군요.
목도리 냄새 맡는건 이 미친년이 왜 여기다 쳐밖어 뒀어 이년 또 오빠인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거야라며 할수 있음. 친남매는 원수임 평상 봐야하는...
색계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다른걸(?) 기대하고 봤다가 보고 나서 오열함...영화 색감과 톤 등 비쥬얼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내용으로도 인생 영화 탑에 들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얼른 이 채널을 모든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그래도 꾸준히 영상올리시다보면 점점 더 잘되실거라고 믿어요! 리우님을 알게된 저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ㅜㅜㅜㅜ♡
제가 행운아죠. 이렇게 좋은 말듣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5,6년째 연락이 끊겨도 먼저 다가와주고 우울하면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너가 있어서 좋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는데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그 친구 덕분인것 같아 고마워지네.. 평소에는 벼래별 자극적인 것들을 습관적으로 찾지만 결국 마음이 정말 힘들면 걔한테 다시 돌아가더라.. 정말 정말로 고맙다
정말 좋은 친구를 두셨나보네요. 복받으신거에요.
동성친구에요?
힘내 친구. 이것도 난 더 커지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해. 오늘도 화이팅!!!!!
이나이에 성장통이라니 행복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왜 이채널이 안뜨는지 이해가 안가네?그냥 영화 예고편하나 만들어놓은 리뷰 채널보다 백배나은데
주 타켓층이 10대가 아니라서 그럴꺼에요 ㅋㅋ
ㅋㅋㅋㅋ 딴 영화리뷰 시청자층도 10대가 아니에여 25에서 30이 젤 많고.. 오히려 10대는 별로 안 봅니당 코미디를 보져ㅋㅋ
정말 대단한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아직 부족한거 투성이에요
멋진리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우님은.. 영화를 잘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잘 이해하는 분이네요.
여러 리뷰어가 있습니다만 리우군의 다락방이 최고중에 한분인듯 단순한 줄거리만이 아닌 영화속 영화를 보여주는 분인거 같아서 좋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영상 영화 생략해서 보고싶은 사람들한텐 정말 최고네여....
저는 직장동료와 성관계를 하지 않은게 서지 않아서가 아니라 감정이 들어간 성관계라 스스로 그 기분을 못느끼겠어서 그만둔걸로 보아져용
진짜 리우님..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것을 어떻게 이렇게나 쪽집게처럼 콕 집어내실 수 있는지..ㅋ
영화 셰임을 감명깊게 시청한 사람으로써 놀랍습니다.
공허함..
리뷰가 너무 좋네요...
제가 힘들고 방황했을때
주인공처럼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감정선이 비슷하네요
요즘은 좀 어때요? 방황을 어느 정도 끝내셨나요?
저는 음악하는 사람인데요 다음기획하게될영상이 제가 직접 자해 하는 거라서 선샤인리뷰때 자살을햇던거와 여기서 자살시도를 하는 여동생의 모습처럼 그리고싶은맘이있어서 더 기억에 남을꺼같아요. 그리구 마지막에 해주시는 해설도 너무 기억에남네요. 제 첫자작곡이 상처받기싫어서 관계를 시작할수없는 제모습을 보고 만든거라서.. 아직 공개된적은없지만 이 리뷰를 보면서 더 제자신을 돌아보게되고 꼬집게되는거같아요. 처음엔 자극적인부분들을 대부분 없애는 다른 유튜버분들과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표현하시길래 눈이찌쁘려지기도했지만 계속 보다보니 이해가가는것들밖에없네요. 너무너무 수고많으시구 계속 영상 보고있겠습니다!! ㅎㅎ
저도 음악하는 사람이에요 ㅋ
우와!! 멋져요 리우님 ㅠㅠ 👍💜
세상..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리우군님 덕분에 진짜 좋은 영화들 많이 알아가고 또 질 좋은 리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다릴께요!!
해석에 따라 나오는 감상평이나 결론은 제 각기 다르겠지만
그런걸 떠나 리우님의 마지막 멘트가 와닿네요.
포장지를 걷어내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어야 진정한 나의 사람과 사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느낌의 멘트.
요즘 세상에는 흔하다면 흔한 말일 수 있지만 리우님이 다시 짚어주니 익숙해져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던 말이 처음 접했을때처럼 와닿네요.
개인적으로도 언젠가는 해내고 싶은 일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당장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쌓여있는 과거의 부정적 기억의 찌꺼기들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이고 그 때문에 관계에서 어쩔 수 없이 따라 올 수 밖에 없는 크고 작은 상처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를 포장지로 칭칭 감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는게 쉽지가 않네요.
영상들을 제작하시느라 항상 고생하십니다.
덕분에 이런 높은 퀄리티의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제가 리우군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하시는지 아십니까? 허허...저는 본래 셰임을 정말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데.. 셰임을 단순히 성생활중독자의 삶에 대한 주제로 제목을 끄신것이 아니라 현대인의 자화상이라니 ...생각해봐도 제목을 정말 잘 지으셨더라고요... 정말 당신은 유튜브 영화평론의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아 제가 감히 평가할 분은 아니지만.. 존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
말해봐요.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이 영화는 연기 하나만으로도 쩐다~도시에 사는 욕망소비하는 현대인들의 공허함은 덤이고
솔직히 외면당하는 건 타인들만의 잘못이 아니다. 어떤 부분이든 본인 책임을 다해야 타인한테 요구할 수도ㅠ있는거지. 머리가 아프든 마음이 아프든 분출하는 방법 역시 본인 선택이다. 저딴 식의 방법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 역할은 이병헌이 하면 너무나 찰떡일듯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이죠
패스밴더 연기나 연출이 너무 좋아요...
모든게 완벽하게 구성 된 영화죠. 명품이에요 진짜
허........리우군님 고생 많이 하시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제 리우군님 말고 다른 영화 리뷰&해설 영상 못보고있습니다.ㅎㅎㅎㅎ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이에요?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ㅋㅋㅋㅋㅋ
리뷰도 예술이 될 수 있단걸 알려주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마워요 파이팅!
늘 감사합니다. 더 나은 리뷰를 들고 돌아올께요
리뷰 잘 봤습니다. 자신의 민낯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지 않을 때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용 엄청 좋네요 흐름도 좋고 감사합니다👍👍
영화를 직접 보는 것 보다 더 재미있는 리뷰입니다!
영화 리뷰하시는분들중 당연 최고입니다!!!
영화평론가하셔도 되겠어요 봤던 영화도 다른 시각에서 보게끔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ㅁ낳이 부족해여 더 열심히 해야죠 ㅋ
리우님 채널 구독한지는 별로 안되었지만 안본 영화들도 리뷰만 봤을뿐인데 한편을 다~ 본거 같은 기분으로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포인트만 잘 집어서 설명&해석 해주셔서 자기전에 매일 본답니당ㅎㅎ 제 개인적인 바램은 리뷰영상들 너무 재미있어서 더 빨리, 더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리우님이 너무 힘드실걸 알기에 참고 기다립니다ㅋㅋㅋ 자기전 매일 좋은 목소리와 좋은 리뷰들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리뷰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급 궁금하네요 ㅋ
리뷰만 봤는데 연출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영화. 소재가 자극적이라 부담되던 것도 리뷰를 통해 접할 수 있어 좋네요. 곧 시청해봐야겠습니다.
리뷰 최후반에 정지된 횡단보도를 좌측에 놓고 주인공이 나서는 컷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횡단보도는 길(선택), 카메라에 비추지 않는 모습은 내면이나 미래, 좌측으로 틔여진 길과 정지표시는 부정, 운동을 하는 주인공은 긍정으로 보였는데요. 본인의 고집이나 취향 때문에 망설이 던 긍정적인 행동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느껴져 참 좋았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영화에요. 중간에 노래하는 씬은 정말이지.....
진짜 수고하십니다...힘네세요!
좋아서 하는일인데요 ㅋㅋ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하 이영화 진짜진짜 재밌게봤는데 이렇게 리뷰해주신거 보니까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리뷰 정말 잘봤어영
영상이 되게 깔끔하고 보기편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가요!!
17:36 메가톤을 잡게됩니다..? 메가톤바
진짜 좋아하는 영화 ㅠㅠㅠㅠ
자신이 느낀 것을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확인 받는 것은 너무나 흥미로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하철 장면의 눈빛은 영화의 제목과 같은 수치심이란 것을 깨닫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뜻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깨닫게 된 후 다른 사람의 수치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다른사람을 정죄하는 모습을 뜻하는 것일까요?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야~
포돌이 사진달고 그런말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
시련을 통해 위대한 인간이 탄생하죠. 리우님 힘내세요- 덕분에 새로운 맘으로 한번더 재미나게 봤습니당! 😎
시련없이 살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제 리스트 중 무주산골영화제에 눈이 꽂혔다. ㅎㅎ 이름이 예쁜 영화제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내용은 더 좋고요 . 정성이 느껴집니다. !!
마이클 패스벤더는 이때가 참 좋았는데 공허하고 마음이 아파서 뒤끝이 씁쓸했던...
12:47 가끔씩 이대러 살다간 저렇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리우님의 영화리뷰는 생각하게끔만드는 것 같아요.
이 리뷰의 감상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후반부 리뷰, 인간군상에 대한 의견이 인상적이에요.^^
👍👍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도 궁금하고 ㅋ
그에게서 내 자신을 본다.
생각할 거리들이 많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해야죠
재업로드라면 다시 보는게 매너겠죠?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마워요.
진짜 연기 너무 잘해
리뷰가 너무 좋네
재업로드네요 제목가지고 논란이 조금 있었는데 제목도 수정했네요 피드백 받아들이는 모습 너무 보기좋네요 구독자 10만 빨리 찍는모습 보고싶습니다 화이팅!!!
10만 올해안에 달성할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패스밴더의 골프채가 나온다는 그 영화인가...
감사합니다...감동입니다..ㅠㅠ
와우..리뷰..최고네요
이 영상은 무사하길 바래요 ㅠㅠㅠㅠ
무사해야죠 ㅋㅋㅋㅋ 제목도 바꾸고 모자이크도 다시 큼직하게 재처리 했으니...
목소리도, 리뷰도 너무 좋으세요!
처음부터 결핍은 없었는데 스스로가 결핍을 만들어가는것 같다.... 아니면 성장과정에서 심각한 애정결핍을 겪었거나.... 성도착증...자극적인게 아니라 주인공은 자신이 우월하게 막 대할수있는 관계에서만 성욕이 드러나고... 자신의 감추고싶은 모습을 동생이 보는게 싫어서 화냈던게 아닐까...게다가 그런 모습을 자각하고 있는 주인공과 다를게 없이 쉽게 성관계를 맺는 동생의 모습에 화가 났던...동생은 변태적이지 않지만 자괴감이 심한....
영화도 멋진작품이지만, 리뷰도 또다른 멋진 작품같아요. 해석이며 대본이며... 간혹 나오는 너무 시적인 나레이션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좋은영상들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아니..당연히 말씀드립니다.
최고의 유튜브라고..
마이클 패스밴더가 이 감독님의 페르소나인가요? 패스밴더 역시 엄청난 배우.
참 인상깊었던 영화에요~~
잘보았습니다❤👍
엇 한번더 올라와서 놀랬네요ㅎㅎ
올라온 김에 한번 더 봤습니다!
유튜브에서 리뷰영상 보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리우님이 최애입니다! 기운내세요👍👍👍👍
클로이백님 덕분에 기운 팍팍내고 있어요!!
리우님 리뷰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리뷰중에 이번 영상이 최고인것 같네요. 현대인의 자화상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정말 잘 활용하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열심히 잘 보겠습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이편 재밌게 봤엇는데... 고생많이 하시는데 신고당하셔서 ㅜㅜ 힘내세요~
기운내서 다음리뷰 더 잼나게 만들려구요ㅋ
리우군의 다락방 전 개인적으로 영화 리뷰하시는 분들중에 리우님의 퀄리티가 탑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부족해요. 더 잘하고 싶어요 시간만 허락되면 ㅋㅋ
리우군의 다락방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20:20 모니터 탁탁탁탁 뭐니 ㅋㅋㅋ
이런 명작을 신고라니 딱봐도 영화이해도 못하는 무뇌들이 그랬겠네요.. 애초에 이건 포르노가 아닌 예술작품인데 왜 신고먹었다고 내려갔는지 유튜브에 영상복구 정말 따져봐야 될것 같습니다 리뷰도 엄청 잘하셨는데..
내용에 근친관련 해석이 있어서 불편해 하는 분들이 좀 있었어요. 대놓고 신고 했다고도 하고 ㅋ
리뷰 정말 너무 좋아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너무 숨막혀서 매번 보다가 포기한 영화였는데 이렇게 리뷰로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번 영상은 코멘트들이 깊은 여운을 주는거 같아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 생각 공유 좀 해주세요. 궁금해요 ㅋ
좋은 해석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이 영화 재밌네용 리뷰 감사감사^^
상당히 체계적 단계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좋으네요~ 다른 유튜버의 리뷰를 보면
그냥 영화한편을 보는 기분인데
이 유튜버 리뷰는 감독의 의도를 생각하게만든다
리우님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욧!
고마워요! 찡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뭐지 이분 신기한게 내가 얼마전에 본 영화들을 리뷰 해주심..신기하다
아 이런걸로 통하지마요 소오름 ㅋㅋㅋㅋㅋㅋ
모든 영화는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해석하는 재미도 있지만 모든 관객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느끼고 해석하는데 좋은 리뷰를 통해 자신의 해석과 다른 이들의 해석을 보니 즐겁군요 ㅋㅋㅋ 이 영화 주인공에게 파이트 클럽이라는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군요. ㅋㅋ
리우군의 다락방 너무 좋아 하앜.. 영화설명올라오는거 마다 전부 보고싶어짐..ㅎ
다보시면 되죠! 얼른 정주행 가즈아~~~~~~~~~~~~~
우와. 역시 최고 리뷰어.
말이 정말 좋네요
진짜 최고네여 ...구독합니다
고마워요!
영화 리뷰는 이렇게 하는 거지
저도 영화리뷰 채널 엄~청 보는데, 지인들한테 채널 추천해줄땐 항상 리우군님 채널 먼저 추천해줍니다! 더 잘 되시려는 성장통 일거예요!
와 진짜요? 너무 고마우신 분이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진짜 왜 정상적인리뷰를 외설로보는것들은 대가리에뭐가들었길래 신고하는건지 화가나네요정말
생각이 다른걸 용납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ㅋ
영화 유튜버들 중 최고
이건 걍 감독이 천재야 주제가 단순 섹스,음란영화로 보이는 애들은 앞으로 영화보지마라
ㅇ
얼마전에 RUclips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리뷰 몇개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리우군의 다락방', 첨엔 조금도 기대하지 않았어요. 늘 영화를 좋아하니 그냥 들어보자였지요. 그런데! 이렇게 놀라운 리우군의 다락방이라니... 정말 놀라고 또 놀라고 감탄 합니다.그리고 공감합니다.리우군의 다락방의 영화해석은 정말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설득력 그자체입니다. 덧붙여 리우군의 또하나의 매력을 들자면 목소리가 정말 섹시하네요. 섹시한 목소리란 바로 리우군의 목소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리우군 정말 훌륭합니다.매일 매일 잊지않고 리우군의 영화 리뷰 2~3개는 꼭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뉴욕에서 영화광KJ.
목소리 사카 보정 너으니가 지리내 ㄷㄷ 사운드영화용으로 ㄷㄷ 추리소설느낌
영화의 해석은 보는사람이 하는건 맞긴한데
셰임보고 나서 셰임 관련된 영상 오늘 처음 봤는데 근친이라고 말하는거 처음 봄
선댓글 후감상
즐겁게 봐주세요
영화 보고 싶게 만드는 리뷰네요 잘봤습니다^^
영화로 꼭 보셔야 진짜 셰임을 만나보실수 있을꺼에요
씨씨가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투신자살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아무튼, 공허함 쾌락만 생각했지 근친상간 해석은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