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님의 영상은 언제나 정성이 느껴지고 영혼이 담긴것 같습니다. 소개하는 영화 하나하나 의미가 담겨있고, 본 영화는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고요. 이번 나를 찾아줘 역시 평소에 굉장히 보고싶었지만 잘 손이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친절한 영상을 만들어주신것 너무 감사히 생각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작은 소망이라면 한국 코미디영화중 억지연출, 눈물짜네기 없이 관객에게 큰 재미와 여운을 남기는 영화가 리우님의 영상을 거치게 되는날이 오면 좋겠네요ㅎㅎ
실제 에이미와는 상관없이 부모에 의해 현실보다 재미있고 성공적인 완벽한 스토리의 '어메이징 에이미', 그 소설 속 인물로 살아 온 에이미가 부모의 노하우에 자신의 경험과 두뇌와 광기를 더해서 보다 더 자극적이고 강렬한 스토리로 '어메이징 에이미' 2탄을 만들어내는 내용입니다. 그것도 겁나 잔인하고 치밀하게, 순발력은 또 어찌나 뛰어나신지 어떠한 변수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각색해서 본인이 소설을 직접 쓰면서 살아내는 진짜 대단한 에이미를 볼 수 있어요!!! 스릴러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영화일것 같아요ㅎㅎ 마지막 장면은 정말 소름이..... 어머 이 언니 진짜 무슨 생각하는....?! 엄마야 눈 마주쳤... 빨리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야 했.....
와~~~저 이영화 너무 좋아해요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이지만 굉장히 짜임새있는 영화에요!! 결혼은 절대 하지말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같기도하고요ㅋㅋㅋㅋ에이미연기한 배우는 연기도 좋지만 목소리가 참 고혹적이에요. 목소리듣다보먄 영화가 금새 끝나요ㅠㅠ 그나저나 밴 에플릭이 불륜남으로 나와서 웃기기도했습니다...현실캐릭터를 연기하는 느낌인가요ㅋㅋㅋㅋ아주 연기가 자연스럽다라구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미 본 영화가 대부분이라도 리우군의 해석과 편집과 구성, 목소리, 새로운 시선에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명으로 넘어갈 때 글씨 그래픽 효과 안하시고 깔끔하게 전처럼 써주시면 안될까요.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리우군님의 영상은 깔끔하고 집중을 끌어내는 것인데 그 효과가 전 개인적으로썬 집중과 긴장을 풀리게 만들고 구성 상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 영화도 있어서요...^^ 님의 리뷰는 편집과 멘트를 통한 내용 전달이 우선 좋기 때문에 영상에 실험적인 효과는 굳이 없으셔도 충분하실거 같아요.
멋있는 영화 멋있는 리뷰 짝짝짝! 남자와 여자, 무엇이 다를까.. 도무지 알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 이 영화속에 모두 있다라고 말하고 싶어졌던 영화입니다. 물론 보고 또 봐도 난감하겠지만^^. 감독이 남자라는 것 또한 놀라웠던. 남자와 여자, 과연 우리는 언제쯤, 어떻게 화해 할 수 있을까요?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에 과연 .. 화합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
저 죄송하지만, 해설이라고 하지만 쓸데없이 자극적인 부분을 너무 디테일하게 설명하시는서 같습니다. '샘물 마시듯이', '원하는건 딱딱한 닉' ... 해설 꼭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더이상 보지 못하고 꺼버렸습니다. 이렇게 쓰시면 구독자수가 올라가서 인가요? 아니면 그런 별생각없이 그런 표현을 쓰시는건가요? 성적수치심이 느껴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명의 구독자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유튜버,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유튜버 시라면 제 댓글을 고려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구독자수를 올리려고 했다고 단정짓고 말씀드렸던건 아닙니다. 하시는 일의 다른컨텐츠를 비난하려고 했던것도 아닌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위 컨텐츠에 다른사람들이 저와같은 수치심을 느낄것 같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다 읽진 못했지만 댓글들에도 저와 같은 반응이 있는거 같아서요. 저 혼자 오버하는거라면 제가 안보면 될일이지만, 이 댓글이 좀 걸리신다면 앞으로 컨텐츠에 한번고려해봐주셨음 좋겠어서 말씀드린겁니다. 이 댓글조차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bottegagirl 영화의 19금 씬을 적날하게 보여드릴 순 없기에 그 내용이라도 압축된 몇 단어로 표현하고자 했는데, 그 부분에서 수치심을 느끼셨다고 하시니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모든 사람의 취향에 100% 맞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 싫어서가 아니라 불가능 한 일입니다. yehee jung님이 괜찮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이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의 격한 반응에 먼저 손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드백 주신대로 여러고민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사과 드립니다.
데이빗 핀처 영화들은 우리가 매순간 하게되는 선택과 결정에 대한 무거움을 스릴러나 영화의 반전을 통해 조금 더 생각해보도록 만드는것 같아요. 지금 내가 손에 쥔 이 사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입받는 느낌. 에이미역의 로자먼드 파이크의 ‘리턴투센더’도 강추. 데이빗 핀처를 무척 좋아하는 1인으로 중간에 우는 표정에 순간 빵 터졌어요. 힘든 와중에 멈추지않고 달리기로 선택한 리우군! 감사합니다👏👏👏
연기 이펙트 넣으신거죠?! 조금만 빨리 사라지게 가능할까요?ㅎㅎ 폰으로 보면 쪼금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요. 처음에 효과 인 줄 모르고 계속 빨리 걷히길 바라며 뚫어져라 봤어요ㅋㅋㅋ 이거랑은 별개로 리우님의 리뷰는 항상 보고나서 큰 여운을 주네요. 사실 스토리 설명보다 후반에 있을 리우님만의 해석이 더 기다려지고 재미있어요^~^ 항상 꽉꽉 담아서 터질듯한 퀄리티의 리뷰 감사합니다.
영화 자체가 몰입도도 높고 탄탄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느꼈었는데 리뷰보고나니 제가 못 봤던 지점들도 느낄 수 있네요!! 처음 봤을 땐 제가 남자여서 그런가 제이미가 무섭고 남주가 불쌍하게 느껴졌는데 리뷰 본 후엔 단순히 감독이 페미니즘을 비꼬기위해 설정한 건지 다시금 어떤 의미로 감독이 의도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벌써 다음 리뷰가 기다려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으휴 여기서 뭔 결혼하면 지옥이고 거리냐. 애당초 결혼해서 애 낳으면 둘 다 취미든 개인생활이든 싹 사라져. 하다못해 애완동물도 산책시키랴 놀아주랴 자기 개인 생활 희생시킬 마음으로 입양하라고 하는데 인간은 입양도 아니고 지가 낳았으면 자기희생할 생각으로 있어야지. 그게 왜 누구탓임?
리우님 저는 정말 유튜브에 댓글을 몇번 단 적 없는 눈팅족인데 리우님 영상 꼬박꼬박 다챙겨보고 이제야 댓글답니다. 정말 댓글안달면 이런 리우님의 노력을 무시하는거 같아서요. 영상 정말 잘챙겨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선정센스도 정말정말 탁월하시고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항상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떤 심리학자가 항상 남자들은 쟈기가 여자를 꼬셨다고 말하지만 여자들의 엄청나게 촘촘히 쳐놓는 거미줄에 걸린거라고 말했는데 그 심리학자는 연애에 대해 말한거라생각했는데 지금 이영화를 보니 그냥 모든 남녀관계에대해 말한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저 촘촘한 덫에 안걸릴 남자가 어디있을지.... 영화 엔딩이 후...닉은 천천히 거미줄에 걸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옥죄며 피마른채 더 고통스럽게 살아갈거같은...느낌이.. ㅠㅠㅠ둘중 누가 더 불쌍한걸까요 ㅠㅠ? 허상속에 역할극을 주도하는 에이미일까요? 허상 속 역할극에 동참하고있는닉일까요?
늬들은 결혼 하지마라.....진심이다..
왜
@@리우군의다락방 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4538&my=opi&l=4469297
하지 말라면 하지마
@@컴터실 이해못하는건가요?
@@컴터실 다행이네요
바람필때 에이미한테 첫키스할때랑 같은 방식으로 수작 거는걸 에미눈으로 직접 보는 장면.... 저거 겪어봤는데 여태까지의 행복했고 특별했던 추억들이 다 한순간 지옥같이 의미없어지고 신뢰가 다 사라지고 모든걸 모든 순간 다 못믿을꺼같고 진짜 똑같이 겪어봐야해
LLee lee 이미 똑같이 겪은걸 넘어서서 더 고통받은 것 같은데...
댓글을 보는것만으로도 고통이네요..
@@completelieistruth 남편혹은 아내의 이 외도 하는걸 본 배우자의 충격은 당사자와 죽는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해요 회까닥 돌만도 함
누나 힘내세요 ㅠㅜ
너가 못생겼으니까 그렇겠지
영화가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 본격적으로 영화는 시작됨. 개인적으로 데이빗 핀처 감독 영화 중 파이트 클럽 이후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영화. 소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현실 앞에서 시인하는 남주의 삶.
숨막히는 상황이죠.... 나였으면 어떤선택을 했을까.... 결론이 안나네요
리우님 목소리하고 , 가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이 영화 리뷰 부탁드린다는 뜻임ㅎㅎ)
난 세븐 이후로!!^^
닉이 잘못했다. 에이미가 잘못했다 따지는 순간 이 영화를 이해하지 못한것이다
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가 이거다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무서운 영화
나이거ㅜ오늘 봤는데 진짜 무섭고 기분 더러웠음
특유의 백인 쓰뤠기 영화
이 영화 결혼식 잡아놓고 봤던 영화인데 겁나 무서웠는데... 현실은 더 무서....
리우님의 영상은 언제나 정성이 느껴지고 영혼이 담긴것 같습니다. 소개하는 영화 하나하나 의미가 담겨있고, 본 영화는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고요. 이번 나를 찾아줘 역시 평소에 굉장히 보고싶었지만 잘 손이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친절한 영상을 만들어주신것 너무 감사히 생각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작은 소망이라면 한국 코미디영화중 억지연출, 눈물짜네기 없이 관객에게 큰 재미와 여운을 남기는 영화가 리우님의 영상을 거치게 되는날이 오면 좋겠네요ㅎㅎ
참고로 다음리뷰가 족구왕이에요! ㅋㅋㅋ
리우군의 다락방 우아ㅏㅏㅇ 사랑해요!!!
리뷰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실제 에이미와는 상관없이 부모에 의해 현실보다 재미있고 성공적인 완벽한 스토리의 '어메이징 에이미', 그 소설 속 인물로 살아 온 에이미가 부모의 노하우에 자신의 경험과 두뇌와 광기를 더해서 보다 더 자극적이고 강렬한 스토리로 '어메이징 에이미' 2탄을 만들어내는 내용입니다.
그것도 겁나 잔인하고 치밀하게, 순발력은 또 어찌나 뛰어나신지 어떠한 변수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각색해서 본인이 소설을 직접 쓰면서 살아내는 진짜 대단한 에이미를 볼 수 있어요!!!
스릴러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영화일것 같아요ㅎㅎ 마지막 장면은 정말 소름이..... 어머 이 언니 진짜 무슨 생각하는....?! 엄마야 눈 마주쳤... 빨리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야 했.....
진짜 무서운 영화임 ㅋㅋㅋㅋ
진짜 명작... 심리의 반전에 최고봉에 있는 영화
연기들이 너무 완벽해요 ㅋ
이건 레알루다가 이거 제목 지어준 한국 배급사에게 쌍따봉 주고싶었어요 ㅎㅎㅎ
엔딩 자막 올라가면서 영화 제목의 진짜 의미가 뭔지 깨닳은 순간 정신이 아득해졌죠...
제목 덕분에 더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닉 : 바람피는 쓰레기쉑
에이미 : 머리 좋은 소시오패스
결론 : 대환장파티
딴 말도 할수 있겠지만 내가 본건 공포영화 그 자체 그 어떤 것보다도 진짜 지린다 마지막에 왜 그여자를 떠날수가 없는 그자체에 아
철학적인 리뷰 잘봤습니다.
영화에 대한 심층분석이 뛰어나시네요.
어느정도 이어질 내용들이 예상이 가능한 영화였는데 보다보면 내가 뭘 예상 했는지 까먹게되구..ㅋㅋㅋ 풀어나가는 과정들이 흥미롭고 결말에선 소름이 쫙.. 재밌게 봤던 영화중 하나인데 올려주셨네요^^ 오늘도 좋은 목소리와 좋은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윤님의 최애영화는 어떤거에요? ♡
리우군의 다락방 헤헿ㅎ 제 최애영화는 라이언일병구하기 터미널 글래디에이터 등등.. 그러고보니 톰행크스의 영화들을 좋아라 하네요.. ㅋㅋ
어제 리우님 리뷰 접한후 푹 빠졌어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이제 정주행 가즈아~~~~~!!!
와~~~저 이영화 너무 좋아해요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이지만 굉장히 짜임새있는 영화에요!! 결혼은 절대 하지말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같기도하고요ㅋㅋㅋㅋ에이미연기한 배우는 연기도 좋지만 목소리가 참 고혹적이에요. 목소리듣다보먄 영화가 금새 끝나요ㅠㅠ 그나저나 밴 에플릭이 불륜남으로 나와서 웃기기도했습니다...현실캐릭터를 연기하는 느낌인가요ㅋㅋㅋㅋ아주 연기가 자연스럽다라구요ㅋㅋㅋ
목소리 장난아니죠. 에이미 엄마로 나온 배우분도 목소리가 끝짱나요.
에이미가 후반에서 마치 몸을 묶고 고구마를 멕이는것마냥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느낌을 받는 스릴러를 목구멍까지 욱여넣는걸 보면 닉이 불쌍한것같지만
닉역시도 가만보면 뭐라할처지는 안돼는 인간...
첫장면과 똑같은 장면이 후반에는 미친듯한 무서움으로 다가오는 영화
진짜 이 목소리 맨날 밤마다 통화로 듣고싶은목소리ㅠㅠㅠ
전화하면서 잠들면 침흘려요!! 가끔 밤에 스트리밍 하니까 놀러오세요 ㅋㅋ
안녕하세요. 이미 본 영화가 대부분이라도 리우군의 해석과 편집과 구성, 목소리, 새로운 시선에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명으로 넘어갈 때 글씨 그래픽 효과 안하시고 깔끔하게 전처럼 써주시면 안될까요.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리우군님의 영상은 깔끔하고 집중을 끌어내는 것인데 그 효과가 전 개인적으로썬 집중과 긴장을 풀리게 만들고 구성 상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 영화도 있어서요...^^ 님의 리뷰는 편집과 멘트를 통한 내용 전달이 우선 좋기 때문에 영상에 실험적인 효과는 굳이 없으셔도 충분하실거 같아요.
피드백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의견들이 많았어요. 챕터 넘어갈때 심심하다 짧다. 그러니 좀 길게 끌어서 여운을 느끼게 해달라 등등. 그래서 이것저것 시험하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ㅋ
멋있는 영화 멋있는 리뷰 짝짝짝!
남자와 여자, 무엇이 다를까.. 도무지 알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 이 영화속에 모두 있다라고 말하고 싶어졌던 영화입니다. 물론 보고 또 봐도 난감하겠지만^^. 감독이 남자라는 것 또한 놀라웠던. 남자와 여자, 과연 우리는 언제쯤, 어떻게 화해 할 수 있을까요?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에 과연 .. 화합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
화해가 가능할때는 19금이라 차마 .... 그래도 동맹인게 어디에요ㅋㅋㅋㅋㅋ
리우군의 다락방 🤣
이영화 재밋게 본거였는데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밋어요ㅋㅋㅋ
정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이 진짜! 영화가 더 잼나죠!
리우군의 다락방 영화보다 더 재밋게 하신거니깐 리우님 잘못이죠!ㅋㅋㅋ
리뷰가 섬세하고 침착해서 넘 좋네요.
구독하고 정주행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혹시 록키 호러 픽쳐 쇼 같은 건 리뷰하기 너무 까다로울까요?
그건 아니지만 진짜 몇명 안볼것 같아요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영화리뷰가 있다는게 너무 기쁩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윌슨 ㅠㅠ 아 갑자기 윌슨이 보고싶네요
언론에게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작금의 한국사회에서 쏟아지는 뉴스에서 가끔 길을 잃는다. 저 뉴스는 뉴스일까 단지 가십일까? 언론인들은 자신이 서 있는 자리의 무게를 알기는 아는 걸까?...오늘도 뉴스를 보면서, 나는 의문한다.
감독 참 똑똑하다..
잘보고있어요. 땡큐!
명작입니다. 10번은 본듯
아직 안봤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인 데이빗 핀처의 영화가 벌써 2개째네요!! 다음엔 세븐이나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도 기대할게요! 특히 세븐은 많은 메세지가 있어서 기대되네요. 만약 하신다면
세븐도 조만간 다룰 꺼에요 ㅋ
저두 예전에 세븐 잼잇게 봣는데 그거 해주시면 정말좋을듯합니다!!
친구들이랑 봤는데 아직도 몇몇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요... 스릴러 그자체ㅠ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여자배우의 딕션이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ʖ ͡°)리우군님 영상은 늘 기다려져요 ᕦ(ò_óˇ)ᕤ
배우들 연기가 다들 엄청나죠... 진짜 잘해요들
진짜 리뷰다운리뷰 ~~
나중에 여유가되시면 브이포 포벤타
리뷰한번 부탁드려도될까요?
브이 포 벤데타는 꼭 리뷰 할꺼에요 반드시!
와, 진짜 재밌어요!!! 좀 끔찍하지만요...
끔찍하죠 ㅋㅋ
저 죄송하지만, 해설이라고 하지만 쓸데없이 자극적인 부분을 너무 디테일하게 설명하시는서 같습니다. '샘물 마시듯이', '원하는건 딱딱한 닉' ... 해설 꼭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더이상 보지 못하고 꺼버렸습니다. 이렇게 쓰시면 구독자수가 올라가서 인가요? 아니면 그런 별생각없이 그런 표현을 쓰시는건가요? 성적수치심이 느껴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명의 구독자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유튜버,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유튜버 시라면 제 댓글을 고려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yehee jung 구독자수를 올리려고 했으면 자극적인 썸네일이나 어그로 제목으로 시선을 끌었겠죠. 3년동안 단 한번도 그런식으로 리뷰를 만든적 없습니다. 제가 만든 리뷰의 목록과 썸네일 한번 쭉 봐보세요. 정말 화가 나네요! 30분짜리 영상에서 고작 몇초 내외의 단편적인 부분을 꼭 찝어서 이런식으로 말하시면 제가 뭐가 됩니까? 타인을 본인만의 시각으로 평가하고 재단하지 말아주세요. 그건 정의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진심으로 불쾌합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구독자수를 올리려고 했다고 단정짓고 말씀드렸던건 아닙니다. 하시는 일의 다른컨텐츠를 비난하려고 했던것도 아닌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위 컨텐츠에 다른사람들이 저와같은 수치심을 느낄것 같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다 읽진 못했지만 댓글들에도 저와 같은 반응이 있는거 같아서요. 저 혼자 오버하는거라면 제가 안보면 될일이지만, 이 댓글이 좀 걸리신다면 앞으로 컨텐츠에 한번고려해봐주셨음 좋겠어서 말씀드린겁니다. 이 댓글조차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bottegagirl 영화의 19금 씬을 적날하게 보여드릴 순 없기에 그 내용이라도 압축된 몇 단어로 표현하고자 했는데, 그 부분에서 수치심을 느끼셨다고 하시니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모든 사람의 취향에 100% 맞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 싫어서가 아니라 불가능 한 일입니다. yehee jung님이 괜찮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른이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의 격한 반응에 먼저 손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드백 주신대로 여러고민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사과 드립니다.
영화리뷰 채널 찾다가 왔어요 길고 충분한 영상과 나레이션만으로 꽉차지 않고 실제영상이 많은 컨텐츠 찾고 있었는데 구독하겠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
거짓말하지마요ㅋㅋㅋ
스티브 맥퀸이라 쓰셨네요 ㅎ 영화 코드가 맞아서 등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
얼마나 기다렸어요?😍
아직보지도 않았는데 재밌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이번영상도 엄청기네요~~ㅋ
얼른 봐요!!! 왜 망설이고 있어요!!!
다 봤어요 ㅠㅠㅠㅠ 넘나 재밌어영 ㅋㅋㅋ 좋아요 100개 누르고 싶네요 ㅋㅋ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간결하게 영화 관람 포인트를 잘 잡아주셔 정말 좋습니다. 한줄 한줄 정성이 느껴져요.
항상 응원해요 형 어제 스트리밍 재미있었어요 자주자주 해요
조만간 밤 12시가 땡치면 나타날꺼에요
로자먼드 파이크
그녀는 대체...
이 작품에서의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다른 작품에서 그녀를 봐도 계속 생각나네요 ㅠㅠ
로자먼드 파이크 쌩얼은 참 귀여운데... 화장만 하면 자꾸 섬뜩해져서 ㅋㅋㅋㅋ
첫장면을...마지막에 보면 완전 다른 감정이...
수고하셨어요, 리우님XD 오늘도 감사합니당!
제가 감사해야죠!!!
데이빗 핀처 영화들은 우리가 매순간 하게되는 선택과 결정에 대한 무거움을 스릴러나 영화의 반전을 통해 조금 더 생각해보도록 만드는것 같아요. 지금 내가 손에 쥔 이 사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입받는 느낌. 에이미역의 로자먼드 파이크의 ‘리턴투센더’도 강추. 데이빗 핀처를 무척 좋아하는 1인으로 중간에 우는 표정에 순간 빵 터졌어요. 힘든 와중에 멈추지않고 달리기로 선택한 리우군! 감사합니다👏👏👏
리턴투센더는 아직 못봤는데 잼나요?? 함 봐볼까나~~
리우군의 다락방 피해자가 된 에이미의 복수극 같은 느낌. ㅋㅋㅋㅋ
이미 본 영화도 리우님의 리뷰를 보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서 너무 좋아요 진짜 넘 수고 많으시고 감사해요~~
이번엔 어떤 생각을 하셨어요?ㅋㅋ
리우군의 다락방 어메이징 에이미에 갇힌 삶을 살았던 에이미의 입장을 더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페미니즘 부분도 생각지 못했었는데! 역시 리우님~
보이는것만이 진실이아니다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손얼른 꺼내요 바지안에 넣지말고
리우군의 다락방 수정했어요ㅋㅋ신고먹을까바
아내혈액형도모르고...하루종일하는일도 모른다했을때 소름돋고 모든명의가 아내꺼라해서 더 소름이..닉 바람은 피지말지
사이코패스와 5년을 살다보니 그리 된거죠 물론 잘한 일은 아니고요
제 처형이 미국에서 미국인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요. 아이 형액형을 몰라요. 미국은 한국처럼 상대방 혈액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건지 모르겠지만 배우자나 자식의 혈액형을 궁금해 하지 않는것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자들은 남자들이 하루종일 멀하는지 아나요? 안단고 생각하는건 아니고?
에이미를 먼저 건드린건 닉.. 진짜 한심한남편
kim박사 전 이 영화 보면서 닉이 바람핀 설정을 진짜 잘 넣었다고 생각함. 이렇게 싸이코패스인 여자를 남편이 부추겼다! 라고 생각도 들게 하기 때문..
영화를 오랬동안 오밀조밀하게 뜯어보았다는 생각이 드는 리뷰, 수박 겉핥기식 리뷰만 하는 다른 리뷰어들 과는 달리 영화를 속 깊게 파악하는 수준높은 리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잘하고 싶어요!
리우님 감독소개에서 데이빗 핀처감독인데 자막은 스티브 맥퀸으로 돼있어요
그러네요. 아 저런 실수를 하다니.......
연기 이펙트 넣으신거죠?! 조금만 빨리 사라지게 가능할까요?ㅎㅎ 폰으로 보면 쪼금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요. 처음에 효과 인 줄 모르고 계속 빨리 걷히길 바라며 뚫어져라 봤어요ㅋㅋㅋ 이거랑은 별개로 리우님의 리뷰는 항상 보고나서 큰 여운을 주네요. 사실 스토리 설명보다 후반에 있을 리우님만의 해석이 더 기다려지고 재미있어요^~^ 항상 꽉꽉 담아서 터질듯한 퀄리티의 리뷰 감사합니다.
영화마다 다른 느낌의 챕터를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어울릴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데 이번꺼는 답답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주인공의 심정처럼 ㅋㅋㅋ
리우군의 다락방 중 최고!
다음에 혹시 괜찮으시면 '무뢰한'도 리뷰 부탁드려요!
무뢰한은 아직 못봤어요 ㅋㅋ
역시 최고의 영화 유부트채널 차분히 설명하는 목소리에 영화속에 더 빨려 들어가요~~
저는 영화보다는 오히려 책을 통해서 이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4분의 2정도 읽고 나면 이 남자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다음 장을 넘기는 순간... 와. 이 여자 미쳤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생긴 리우형 조디악 한 번 갑시드아!!!!!
못생긴 사람한테 이런 말하면 상처 받아요......
어메이이징 애이미는 폐미니즘을 나타낸 영화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정형적인 소시오페스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생각합니다. 포스터의 사진은 아무도 없는 시골 마을에 닉 혼자 서 있는 것을 보면 그녀가 사라진 이유가 남자 때문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도 좋은 리뷰였습니다!! 감독의 작품들과 연결하여 여러 관점에서 영화를 보는 게 정말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래서 닉은 마지막에 왜 안떠나는 거예요?? 사실 여동생이 말한것처럼 에이미와 사는걸 나름 만족하는건가요? 그렇게 사는 삶에 적응하고.. 뭐죠? 도대체?
에이미 떠나면 페미들한테 욕 처먹으니까요
영화 자체가 몰입도도 높고 탄탄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느꼈었는데 리뷰보고나니 제가 못 봤던 지점들도 느낄 수 있네요!! 처음 봤을 땐 제가 남자여서 그런가 제이미가 무섭고 남주가 불쌍하게 느껴졌는데 리뷰 본 후엔 단순히 감독이 페미니즘을 비꼬기위해 설정한 건지 다시금 어떤 의미로 감독이 의도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벌써 다음 리뷰가 기다려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는 족구왕이에요! 참고로 매 리뷰마다 리뷰 끝나고 난 뒤 좀 기다리시면 구키형식의 예고편이 짧게 나와요 ㅋ
후반에 모자이크는 뭐 가리시려고 한건가요?
제작진 자막 가릴려고 그랫어요 ㅋㅋ 폰트도 저작권이 있어서!
이 사회에는 에이미와 같이 포장 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넘쳐나죠. 마치 자신이 드라마의 주인공인냥 착각하면서.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물어 뜯으며 진흙탕 싸움을 하고 결국 모두가 파멸하지요.
뭔가 현실적인 공포를 안겨준 영화였습니다..
모두의 자화상일지도 모르죠 ㅠㅠ
이 영화 보고 싶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잼나게 봤어요?
리우군의 다락방 네!!
감독소개 파트에서 데이빗핀처를 스티브 맥퀸이라고 써놨네요.
셰임 리뷰를 재편집 하면서 동시에 작업을 하다보니 하아......
영상을 다시 올리기도 그렇고.... 죄송합니다
리우군의 다락방 살인자의 기억법좀 해주세요
스티브 맥퀸 자체도 충분히 다른 사람과 혼동되거나 중의법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만...
재밌게 봤던 영환데 잘 보겠습니다ㅋㅋ
잼나게봐요!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 재밌넴
영화 조디악 부탁드려요!!!
핀처 영화를 바로 이어서 하기는 그렇고 나중에 꼭할께요
헐ㅠㅠ 정말잘보고있습니다 영화퀄리티에 버금가는 리뷰 감사해요 기다리겠습니다!!*-*
조디악!ㅜㅜ조아여
리우찡 리뷰는 항상 고-퀄이야!!!!!!!!!!!
아직 부족해요ㅜㅜ
쏜큥 인정인정👍👍
믿고보는 선 댓글 후 감상
너무 믿으시다 뒷통수를....
와 형님 기다렸습니다!! 빨리 봐야겠습니다
얼른봐요얼른 따뜻한 리뷰니까!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봤던 영화도 처음보는 영화도 보고싶게 만드는 리뷰들입니다. 덕분에 영화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에대해 다시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저작권문제로 고생하신거같은데
힘내시구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좀있나봐요 ㅋㅋ
이 영화를 보고 며칠 잠을 설쳤던 기억이 나네요.....소름치껴서 문뜩 생각나면 잠이 달아났었는데, 그만큼 강렬해서 인생 영화 중 하나에요.
쿄쿄 해설잘된 영화한편 자~알보고갑니당 이만 총총..
어딜 사라져요. 눌러앉아요!
저 첫장면. 여자가 남자를 치켜 보고있는 저 장면이 마지막에도 나왔는데. 다 끝나고 보니 저 장면이 다시보니 참 지렸지.
그러게 왜 바람을 펴서 이 사단을 만드나....
정말 바보같은 반응이다. 법치주의 사회가 유지되는건 자력구제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피해자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법이 약한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국영수만 배우지 정작 중요한 법치와 민주주주의 등은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개웃기는 댓글 니말대로라면 술 진탕먹고 새벽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이 강간당했으면 이렇게 말하겠네 "그러게 왜 여자 혼자 밤늦게 술까지 먹고 다녀서 이사단을 만드나 ..."
김수미
저여자는 성격장애다
자기를 돕던 옛날친구를 가차없이 죽이는거 안봤지?
바람을피던 안피던 저여자 유전자는 싸이코다 멍청아
@@saphirsmith6672 성격장애가 있지만 결국 남자의 외도때문에 이런일을 저지른거고 이혼을 하든 뮐 해서라도 되돌려야지 결국 여자탓하며 외도한게 잘한건 아니죠 남자가 했던 행동들은 일반여성에게도 상처를 준 행동들입니다
@wox qi 여자 돈 쓰고 펑펑 놀면서 백수생활에 섹스기계로 대우하고 바람까지? 좀 극단적이지만....솔직히 통쾌했다
영화보는 눈이 섬세하시네요 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다음엔 족구왕이에요~
이런 시각을 낼 수 있다는 거에 존경합니다
리우님 영상 너무재미있어요...ㅠㅠ
정말 긴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않아요!
그리고 세세한 설명까지.. 시청하다보면 정말 리우님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ㅎㅎ 재밌게 보고가요!
아직 많이 부족해요!
와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알차요
정주행하시죠! ㅋㅋㅋㅋ
주무시고 일어나시자마자 영상이라니..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ㅠㅠ
첫 여자친구랑 영화관에서 보고 참 충격이 많았던 영화죠.
나중에 다시 보니 배트맨이 주인공인 거에 충격이 더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 그만 받아요!
다음 리뷰는 족구왕이니까 잼나게 볼 수 있을꺼에요
선 좋아요 후 감상
잼나게 보고 있어요? ㅋㅋ
ㅋㅋㅋ방금 다봤는데 ㅋㅋㅋ 영화가 충격적이네요 다음에 결제해서 봐야겠어요 ㅎㅎ 리우군님이 선정하신 영화는 하나같이 재미있네요 특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거는 진짜 리뷰도 마음이 조마조마하게 만들더라구요 ㅎㅎㅎ
뚤쨈ㅠㅠㅠㅠㅠ 까흑ㅠㅠㅠ 영화로는 안봤지만 소설 진짜 최고엿음... 전개가 신박하고 창의략잇고 막 그런건 아니지만 심리묘사가 와... 진짜 최고야 사이코들...
소설도 보고싶은데 도통 시간이 안나네요 ㅋ
15:56 사진은 데이빗 핀처감독인데 스티브 맥퀸으로 적혀있네용...
셰임이랑 같이 작업하다가 실수를 했어요 ㅋ
근데왜 데이빗 핀쳐 감독 설명 할때
스티브 맥퀸 자막이나오나요?
다음 영화는 족구왕인가?
근데 저편 마지막에 예고했던
해변으로 가다는 언제??^^
언제나 리뷰를 기다리고 있는
간절한 팬의 첫 댓글이었습니다ㅎ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어요. 화질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리뷰를 안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
아 재밋기도 했고.. 끔찍하기도 했던 영화~
진짜 29분이 순삭됐네요...캬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잼났었다니 기분좋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탁이 있는데 영화 프레스티지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언젠가 꼭 다뤄볼께요
데이비드 게일도 해주세영!!! ㅠㅜㅠ 부탁드림미다!
깊이가있군요 구독누르고갑니다
일단 영화는 다 봤는데요. 리뷰를 한번더 보며 곱씹어 보는게 좋을듯 하군요. 이런 추리이면서 마지막 답은 정해져있는 스토리 상당히 흥미롭군요.😀
당신만 기다렸구요.
함정파놓고 기다리지마요
리우군의 다락방 왜 저의 진심을 느끼시지 않나요.
마르지않는 샘.......
잘 보고 갑니다 ㅎㅎ좋아요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
오늘 밤 씹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볼 겁니다 리우삼촌 저에게 가호를..
갓블레스유!
첫 시퀀스 설명 ㅋㅋㅋㅋ 싸구려 야설 쓰세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내가 고마워해야죠!
으휴 여기서 뭔 결혼하면 지옥이고 거리냐. 애당초 결혼해서 애 낳으면 둘 다 취미든 개인생활이든 싹 사라져. 하다못해 애완동물도 산책시키랴 놀아주랴 자기 개인 생활 희생시킬 마음으로 입양하라고 하는데 인간은 입양도 아니고 지가 낳았으면 자기희생할 생각으로 있어야지. 그게 왜 누구탓임?
선 추천후 감상! 역시 리우님!
잼나게 봤어요? ㅋㅋ
리우님 저는 정말 유튜브에 댓글을 몇번 단 적 없는 눈팅족인데 리우님 영상 꼬박꼬박 다챙겨보고 이제야 댓글답니다. 정말 댓글안달면 이런 리우님의 노력을 무시하는거 같아서요. 영상 정말 잘챙겨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선정센스도 정말정말 탁월하시고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항상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까지 생각해 주실줄은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흐엉엉 ㅋㅋㅋ 고마워요 정말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제 정주행 가즈아~~~~~
그 동안 그냥 보고 쩄는데 오늘은 구독누르겠습니다.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리뷰는 알포인트와 셔터아일랜드였던거 같습니다 'ㅂ')b
어떤 심리학자가 항상 남자들은 쟈기가 여자를 꼬셨다고 말하지만 여자들의 엄청나게 촘촘히 쳐놓는 거미줄에 걸린거라고 말했는데 그 심리학자는 연애에 대해 말한거라생각했는데 지금 이영화를 보니 그냥 모든 남녀관계에대해 말한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저 촘촘한 덫에 안걸릴 남자가 어디있을지.... 영화 엔딩이 후...닉은 천천히 거미줄에 걸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옥죄며 피마른채 더 고통스럽게 살아갈거같은...느낌이.. ㅠㅠㅠ둘중 누가 더 불쌍한걸까요 ㅠㅠ? 허상속에 역할극을 주도하는 에이미일까요? 허상 속 역할극에 동참하고있는닉일까요?
둘 다 불쌍하죠. 가해자와 피해자가 수시로 바뀌는 둘의 관계...
ㅎㅎ
저도 그동안 찍은 남자는 다 사귀었는데 정작 그 남자들은 그게 내가 원해서 된건지 모르고있으니.. 어느 심리학자이신지 통찰력이 있으시네 ㅋ
@@arep0s 그냥쉬워보여서
설 특선영화 보고오신분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봤네요ㅎㅎ
엔딩후 여운이.. 와우..
명대사 That's Marri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