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초반에 총기 반납하는 장면도 떡밥이죠. 디카프리오는 권총을 한 번에 뽑지만, 척은 권총을 뽑을 줄 몰라서 허둥지둥하다가 총 케이스까지 전부 뽑아서 줍니다. 디카프리오의 대사에 따르면 “우리는 항상 총을 소지한다” 라고 했는데 척은 총을 뽑을 줄도 모르는 어색한 액션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척의 정체를 암시하는 장치죠
정신분열병 섬망증상에 대한 의학지식이 있는 분들은 영화 보면서 테드가 정신분열증 환자라는걸 바로 알아채시더라구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 중 하나가 천둥 번개 칠때 그 증세가 심해지는거라고 해요. 여튼 의학적으로 분석된 셔터아일랜드도 굉장히 흥미로우니 리뷰 한번 찾아보세여! :)
디카프리오는 정말.. 연기도 일품이지만 시니리오를 선택하는 안목 또한 탁월한듯 마치 연기하기 위한 사명을 띠고 태어난 사람처럼 엄청난 몰입도와 흡입력을 가진 배우네요 사실 전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보고 이해를 잘 못했어요 후에 다시 보고서야 진가를 알았죠 생각하게끔 만드는, 깊이가 있는 영화
아직 인생 영화를 딱 한 편 고르긴 어렵지만 셔터 아일랜드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 어쩔 수 없이 과오를 저질러 버렸고, 그 업보로부터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이야기...... 소재와 분위기 등등 딱 취향이라 두근두근하게 봤던 작품이에요 그리고 리우님 리뷰로 더욱 감상이 의미 깊어졌던 기억이 나요! 닫힌 엔딩이라는 사실에 입안이 씁쓸해지는 작품......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오늘 주말인데 밖에 비는 오고 영화한편 보고싶어 뭘볼까 고민하던 중 리다방님의 셔터아일랜드 리뷰를 인상깊게 봤던기억이 있어서 드디어 봤습니다. 영화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반전이라는걸 알게됐지만 뭐랄까.. 디카프리오가 너무 불쌍해서 차라리 환상이 현실이였으면 하고 바랐지만 잔인한 현실에 결국 안타까운 결말이.. 암튼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오의 필모방향을 정확히 알려준 영화죠. 섬세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스토리입니다. 레오의 외모가 빛나지 않았음에도 아주 맘에 들었던 작품! 기억을 지우고 처음처럼 영화를 다시 보고싶네요. 영화를 보는두시간동안 저는 모니터앞이 아닌 셔터아일랜드에 있었죠 훌륭한 작품입니다. 항상 올리시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시고 무엇보다 목소리도 참 조곤조곤 라디오진행자같아서 귀게 쏙쏙 들어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해석 잘 봤습니다 왠마나면 댓글안다는데 리우군님의 영화해석이 마음에 드네요. 많이 보고 자기가 상상하고 해석하는 영화쪽 관련 강의를 들어봐서인지 교수님이랑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괴물로 남느냐 선량한 사람으로 남느냐 마지막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해석 아주 훌륭하네요!잘 봤습니다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병원관계자들이 '앤드류'의 치료를 위해 '쇼'를 한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영화 초반에 앤드류(테디)와 닥터 시한(척)이 심문한 피터 브린(간호사 얼굴 난도질 정신병 환자) 컨스(남편 살해자) 이 두 명도 앤드류의 치료를 위해 '연기'를 한건지 안한건지 궁금합니다. 혹은, 환자들도 다 '연기'한 것인가요? 둘 다 애매해서요ㅠ [1.연기를 한 것이다. 컨스부인이 닥터시한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척' 을 쳐다보는 것이 이미 상황 전체를 다 알고있는(누가 누구인지를 다 알고있고-앤드류와 시한의 보안관 행세가 연기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피터 브린을 보면 2.연기를 안한 것이다.로 보여져서요ㅠ 앤드류가 피터 브린을 심문하면서 연필로 공책의 한부위를 집요하게 낙서함으로써 찢잖아요. 그 때 피터 브린은 매우 괴로워했고, 그런 괴로워 하는 모습이 정말 리얼해서 '연기'가 아닌 것 같아서요]
와 이 영화 해석하는거 찾아봤는데 리우님처럼 완벽한 사람 없는듯.. 정말 맘에 들어요 ㅠ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할게요 ! 그리고 영상사진에 있는 빨간, 주황, 파란으로 나눠져있는거 뭔지 궁금했는데 청소년관람불가 15세관람가 12세관람가 구분해 놓으신거군요.. 진짜 이런 디테일 짱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또 놓칠만한 디테일: 커닝 아줌마를 척과 테디가 심문할때, 커닝아줌마가 나오는 카메라 앵글과 테디가 나오는 카메라 앵글속 뒷배경엔 가드들이 한명씩 서있다. 하지만 척이 잡히는 앵글속 뒤엔 가드가 없다. 이것은 테디와 커닝 아줌마는 환자들이기 때문에 가드들이 지켜보고있다는것, 그리고 척은 의사이기때문 환자가 아니여서 가드가 지켜볼필요가 없다는걸 보여주는것. 이건 스코세지 감독의 의도적으로 넣은 놓치기 제일 쉬운 디테일들중 하나이다.
ㅋㅋㅋㅋ아직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지만 저는 마지막에 나온 송곳에서 저는 뇌엽전리술(?) 을 진짜로 할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동굴에서 레이첼이 말했던 부분중에서 기억나는게 사람들이 정신병자라고 할때 아니라고 하면 더 미쳐보인다 라는 말이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더 정신병자로 몰아가길레 왠지모르게 그 말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냥 이건 제 생각일뿐이에요 영화 해석이 아니라...
저는 마지막이 아직도 모르겠는게 태디가아닌 레이디스 즉 좋은사람 으로 살겠다는거잔아요 그러면 저기에서 벌어진다는 실험 연구 그런게다 거짓말이고 태디가 이때가지 먹었던 약과 담배 전부 평범한 것인건지... 그리고 레이디스로 돌이왔을때 했던말이 우린안속아 라고 했는대 척은 태디 의 정신적 주치이라고했는 왜 '우리' 라고 하는건지
인셉션 보고 디카프리오 작품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었던 영화인데 어째 인셉션 보고 난 직후에 이거 보니까 왜 디카프리오는 계속 아내하고 가족에서 고통받는 배역이냐는 생각이 났던 기억이 나는군요... 근데 인셉션에서 멜 자살하고 난 이후의 연기라던가 이 작품에서 익사한 아이들 그리고 아내 죽이고 나서의 연기를 보면 은근 가족을 잃은 고통 그리고 모든 행복이 파괴된 상황에 대한 절망을 연기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영화 진짜 잘 만들었죠. 먼저 ‘살인자들의 섬’이라는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책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책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책에서 꼭 나왔으면 했던 부분이 빠져 굉장히 아쉽고 실망할 때가 많았는데 이 영화는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정말 잘 만들었어요.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에게 찬사를 보낸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감독님이 왜 거장인지 알게된 작품이었죠. 앞으로도 이런 영화 리뷰 꾸준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우군의 다락방님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반전 영화라는것만 알고 내용은 자세히 모른채 보면서, 어떤 반전일까 추리하면서 보는게 재밌었어요. 그런데도 무척 혼란스럽더라고요.ㅎㅎ 마지막에서는 형사인건가? 아니면 원래대로 돌아온건가? 의문을 품었는데 다시 보면서 아...멍해지더군요.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이런 영화가 계속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것도 넘나 괜찮은 영상인데 자신감을 갖으세요!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점점 좋아지신다고 느끼신다면 오히려 초반영상들이 더 소중해야하는게 아닐까하는 소심하게 저의 의견을 써봅니다~ 찬찬히 보고있습니다아 ! 가즈아~~~~~~~~좋아요 꾸욱 누르러가겠습니다~(잘 아시겠지만 인터넷이라는게 사람들이 익명성이라는 단점이자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서 상대방을 깍아내리거나 상처주는 글들이 많아요 그런글들 보시고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악플을 남기는것도 한편으로 리우님의 관심을 받고싶어서 쓰는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제넘었다면 죄송해요! 힘내세요 항상 건강을 우선시 하시면 좋겠어요^^)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실화 기반 범죄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AcTP0aFZ-wE/mqdefault.jpg)
13분 56초 이후로 스프일러 만땅 포함된 리뷰가 시작되니까
영화를 아직 못보신분들은 그전까지만 봐주세요
13:56
영상에 리우군의다학방 거슬리네요
으악 봤는데....
결말해석은 궁금하지않아 결말보려고온건데 장난하나 진짜 구독취소함 ㅅㄱ
처음 볼때는 몰랐는데 의사들 천사네
저 진상짓을 몇번이나 반복한겨
진상짓ㅋㅋㅋㅋㅋㅋ표현 개웃기심
마지막 대사가 소름돋았던 영화...
와!!!!! 물마시는 장면 대박... 물컵에 물마시는 걸로 봤는데... 대박 ㅋㅋ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초반에 총기 반납하는
장면도 떡밥이죠.
디카프리오는 권총을 한 번에 뽑지만,
척은 권총을 뽑을 줄 몰라서 허둥지둥하다가
총 케이스까지 전부 뽑아서 줍니다.
디카프리오의 대사에 따르면
“우리는 항상 총을 소지한다” 라고 했는데
척은 총을 뽑을 줄도 모르는 어색한 액션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척의 정체를 암시하는 장치죠
그 정체는 바로 ㅈㅊㅇ
@@Luci_078 조치원?
이거 완전잼잇슴 .. 디카프리오가 영화선택에 눈썰미가 잇다고 생각하게 됏엇던 중하나
Lindsay Ahn 디카프리오의 가장 큰 재능은 영화를 선택하는 안목인것 같아요.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리우군의 다락방 그럼에도 이영화찍엇던해에도 오스카와 빗나가서 아쉬웟엇던 기억이 ..
그리고 마틴스코세지와의 관계.
레오는 그 전부터 워낙 명작들만 골라찍었어서.. 필모만 보면 진짜 명작밖에없죠 ㅋㅋㅋ
마크 러팔로도...
재가본 셔터아일랜드해석중에서 가장 디테일하세요;;보자마자 헉이랫어요ㅋㅋㅋㅋㅋㅋㅋ구독할게요!!!
냐냐 냐냐 왜 보자마자 헉 그러셨나요?! ㅋㅋ
썸네일 ....❤❤❤
정신분열병 섬망증상에 대한 의학지식이 있는 분들은 영화 보면서 테드가 정신분열증 환자라는걸 바로 알아채시더라구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 중 하나가 천둥 번개 칠때 그 증세가 심해지는거라고 해요. 여튼 의학적으로 분석된 셔터아일랜드도 굉장히 흥미로우니 리뷰 한번 찾아보세여! :)
리뷰를 만들 당시 그영역도 넣을까 하다가 말았었는데, 이렇게 댓글로 정보를 주시는 분이 계셔서 기분이 좋네요ㅋ
리우군의 다락방 저거 나올줄 알고 기대했는데 ㅠㅠ 담에는 저런것도 넣어주세용
정신 간호 수업때 들은 말에 의하면 천둥번개 비오는날은 아주 볼만하답니다
의학적으로 분석된 셔터아일랜드 아무리찾아봐도 없습니다.. 링크좀 부탁해요
@@돼지에스더 닭강정먹고싶네요
그냥 킬링타임용 반전영화일줄 알고 봤다가 주인공이 겪는 정신병을 엄청 잘 묘사해서 놀란 영화 였음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디카프리오 연기 너무 잘함
연기도 잘하고 잘생겼고 작품도 잘고르는 디카프리오옹 ㅋㅋ
이런분이 구독자가 이것밖에안된다니 ...
유튜브 시작한지 3~4달 정도 됐는데 구독자 늘리기가 쉽지 않네요 ㅋ
일때문에 정신없기도 했고, 랜섬웨어에 걸리기도 했.... (그래서 지금 근 한달간 의도치 않게 쉬고있네요ㅠㅠ)
와!!!!이 댓글 꼭 다시 보세요!!!!
@@jjjjjjjjjjjjjjjjjjjjjjjjjjk 알람 떠서봤더니 3년전에 제가 쓴답글이군요 지금은 구독자가 18만명이나 되시네요
디카프리오는 정말.. 연기도 일품이지만
시니리오를 선택하는 안목 또한 탁월한듯
마치 연기하기 위한 사명을 띠고 태어난 사람처럼
엄청난 몰입도와 흡입력을 가진 배우네요
사실 전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보고 이해를 잘 못했어요 후에 다시 보고서야 진가를 알았죠
생각하게끔 만드는, 깊이가 있는 영화
죽은 세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떤 걸까....
뭐든 창조하지 못 할 것이 없다 어디든 그 보다 더 나쁠 수가 없다..
끔찍한 한 공포..
이십대 초반 서울 잠실 옥탑방에서 친구랑 자취하던 때.. 친구들 놀러와서 노트북으로 졸며 이 영화를 봤었지.. 몽글몽글 평화롭던 그때.. 추억의 영화
와~최고네요👍
우선 결말이 있어서 좋고,
특히나 어려운 영화를
이렇게 해석해서 설명해주니까
영화 이해하기가 쉬워졌어요^^
구독신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리뷰 영상들 보시면 더 잼날꺼에요
보면서 이해가 안됬는데 고맙습니다 ㅎ.ㅎ 목소리도 듣기 좋네요.
고맙긴요 제가 감사합니다 ㅋㅋ
이건 진짜 핵재밌음.. 반전 맞추는거 어렵지 않은데 그 반전 알고나서 보면 더 재밌어요 장치 찾는 재미
와 기가 막힌 영화네요‥ 처음 볼때 틀리고 두번볼때 완전 틀리네요 세상에 ‥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s MelDI 영화 괜찮죠? 이런류의 영화중에서 정점을 찍은 작품같아요 ㅋ
다르다..
와진짜 최고의영화리뷰유튜버중하나라고생각나네요
피드백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요즘 의욕이 마구마구 생기고 있습니다 ㅋ
리우님 리뷰는 귀에 쏙쏙 박히는거같아요.대본도 고급스럽게 잘 짜시고 정말 퀄리티가 남다르심.
이땐 리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을때라서 부족한게 너무 많아요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영화보고 머리가 너무 아파요.
아일랜드 전채가 주인공을 엿먹이는건지 아님 진짜 주인공이 정신병자 인건지...
그맛에 보는거아니겠습니까 ㅎㅎ
결말이 두 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대사를 이해했다면 결말은 하나죠
레이첼은 그럼 뭐에요? 레이첼도 다 설정이였던거임? 그때 담배피지 말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담배피는거 보면 뭔가 있는거 같기도 한데
@@응애-v1h 환각이었을듯..
유틉에서 지금까지본 리뷰중에 넘버1.2 안에드시는거같아요
적당히 본인생각을말하시고 리스너에게도 강요하지않고 생각할여유를 주시는게 정말 잘하시내요
영상 긴것도 참좋구요
다른 년놈들은 답정남 정해놓고 리뷰라 쓰고 비평이라 읽던데
이런게 리뷰죠 다들 보고 배워야함
리뷰를 처음 시작할 당시의 영상이라 부족한게 참 많은 영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년놈이라닝..
오리엔탈특급살인도 해주세요. 명작을 영화로 만들었지만 진짜 잘만든 영화고, 전 소설 안읽고 영화만 극장에서 두번 봤는데 이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ㅋ
아직 인생 영화를 딱 한 편 고르긴 어렵지만 셔터 아일랜드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 어쩔 수 없이 과오를 저질러 버렸고, 그 업보로부터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이야기...... 소재와 분위기 등등 딱 취향이라 두근두근하게 봤던 작품이에요 그리고 리우님 리뷰로 더욱 감상이 의미 깊어졌던 기억이 나요! 닫힌 엔딩이라는 사실에 입안이 씁쓸해지는 작품......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영화 리뷰 중에 탑인듯 목소리 하고 말하는 방식?, 영상 전개 이런게 ㄹㅇ ㄷㄷ..
초창기 리뷰라 부족한게 너무 많은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ㄷㄷ....
확실히 외국배우들이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해요. 몇몇 한국 배우들이 연기하는 거 보면 톤이나 억양도 그렇고 연극보는 느낌이 나서 몰입감을 해칠 때가 있음.
헐 다시 미친줄 알았는데 이렇게 숨은 뜻이 있을줄이야.. 마음이 찢어지네ㅜㅜ
마음찢어 지지마요. 아퍼요 ㅜㅜ
오늘 주말인데 밖에 비는 오고 영화한편 보고싶어 뭘볼까 고민하던 중 리다방님의 셔터아일랜드 리뷰를 인상깊게 봤던기억이 있어서 드디어 봤습니다. 영화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반전이라는걸 알게됐지만 뭐랄까.. 디카프리오가 너무 불쌍해서 차라리 환상이 현실이였으면 하고 바랐지만 잔인한 현실에 결국 안타까운 결말이.. 암튼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셔터 아일랜드 본 영화로 볼 때는 완주를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리뷰를 보고 나니까, 이제서야 완주를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섬세한 설명과 리뷰 감사합니다!
이분 정말 괜찮네요 목소리도 그렇고 설명도 그렇고 빠져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공중파 영화 설명보다 더 흥미롭네요
초기에 작업한거라 부족한게 너무 많은 리뷰에요 ㅋ
레오의 필모방향을 정확히 알려준 영화죠. 섬세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스토리입니다. 레오의 외모가 빛나지 않았음에도 아주 맘에 들었던 작품! 기억을 지우고 처음처럼 영화를 다시 보고싶네요. 영화를 보는두시간동안 저는 모니터앞이 아닌 셔터아일랜드에 있었죠 훌륭한 작품입니다. 항상 올리시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시고 무엇보다 목소리도 참 조곤조곤 라디오진행자같아서 귀게 쏙쏙 들어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이분 리뷰 너무 잼있다. 영상 긴것도 좋고. 결말있는것도 좋고 ~~ 리뷰 설명도 참 차분히 잘 하시는거 같다 색도 다르게해서 볼수있겠끔해놓으시고
처음보고 마지막의 반전에선 전율이 흘렀죠. 내내 긴장감을 유지할수 있을만큼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해석 잘 봤습니다 왠마나면 댓글안다는데 리우군님의 영화해석이 마음에 드네요.
많이 보고 자기가 상상하고 해석하는 영화쪽 관련 강의를 들어봐서인지 교수님이랑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괴물로 남느냐 선량한 사람으로 남느냐 마지막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진짜 영화해석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부분은 항상 긴가민가 했는데 이제확실히이해가네요
다행이에요! ㅋㅋㅋㅋ
다른건 다 이해했었는데 레코드판에 관련된 건 상상도 못했네요 소름돋음;;;;
영화를 먼저 보고 리뷰를 봤는데... 처음에 '그들을 보는 교도관들의 태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부터 '올 ㅋ' 하는 마음으로 봤네용 ㅎㅎ 디테일한 리뷰 감사합니다
이건 초기에 만든 리뷰라 모든게 다 어색한 리뷰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ㅜ
잠이오지않아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영상보지않고 소리로만들엇는데 예전에 봣던영환데도 다시보고싶어지게만들어지네요 ~대박 ^^고생하신게 묻어나옵니다..감사합니당!!
이건 초창기에 만들었던 리뷰라 부족한게 너무 많은데 잘참고 보셨네요 ㅋㅋ
최근리뷰들로 올수록 좀 나아지니까 최근꺼 보세요
어제 이 영화 넷플릭스를 통해서 봤는데...
제 인생작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잘 만든 명작!
해석 아주 훌륭하네요!잘 봤습니다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병원관계자들이 '앤드류'의 치료를 위해 '쇼'를 한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영화 초반에
앤드류(테디)와 닥터 시한(척)이 심문한
피터 브린(간호사 얼굴 난도질 정신병 환자)
컨스(남편 살해자) 이 두 명도 앤드류의 치료를 위해 '연기'를 한건지 안한건지 궁금합니다.
혹은, 환자들도 다 '연기'한 것인가요?
둘 다 애매해서요ㅠ
[1.연기를 한 것이다.
컨스부인이 닥터시한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척'
을 쳐다보는 것이 이미 상황 전체를 다 알고있는(누가 누구인지를 다 알고있고-앤드류와 시한의 보안관 행세가 연기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피터 브린을 보면
2.연기를 안한 것이다.로 보여져서요ㅠ 앤드류가 피터 브린을 심문하면서 연필로 공책의 한부위를 집요하게 낙서함으로써 찢잖아요. 그 때 피터 브린은 매우 괴로워했고, 그런 괴로워 하는 모습이 정말 리얼해서 '연기'가 아닌 것 같아서요]
영상보고 확실하게 이해 할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목소리 넘 좋으시네요
감사해요
무간도랑 디파티드 둘다 본 나로서는 디파티드로 마틴 스콜세지한테 감독상과 작품상을 준 아카데미의 수준이 매우 의심스럽다
개인적으로도 무간도는 원작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셔터아일랜드..진짜 명작이지
셔터아일랜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죠 셔터아일랜드는 전혀 상상 할 수 없었던 반전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죠 이런 영화를 여기서 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셔터아일랜드를 보고 리뷰 찾다가 잘 보고갑니다! 영화리뷰채널 엄청 많은데 보기만 하고 구독은 항상 안 했는데 꼼꼼한 리뷰랑 목소리톤이 좋아서 처음으로 구독하고가요 ! 앞으로 영상 잘 보겠습니다 !!
마지막 대사듣고 진짜 개소름돋음 이거만 한 3번돌려봤어요,, 리뷰 퀄리티 당연 최고고요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귀에 쏙들어오네요 구독꾹누르고 이제 믿고 리뷰보겠습니다. 저이거 보면서 정신병걸린줄ㅋㅋㅋ 저만그렇나요
와아~귀에 쏙쏙쏙...예전에 영화보면서 중간중간 이해가 잘 안갔던 부분이 한방에 해결됐어요~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333
이제 정주행 가즈아~~~~~
와우~ 진짜 리뷰 오집니다👍 정해진답으로 멘트를 고정해서 생각을 막히는게 하지않고 추상적으로 던져주는 멘트도 너무좋아요
그럴수도있겠다 라고 생각하게되요~~~ 영화리뷰 방랑자였는데 리우님꺼 리뷰보고나서는 다른거 못보겠어요~~ 볼때마다 디테일에 놀라고갑니다~ 대박나셨으면 좋겠어!!!
이리뷰는 거의 초반에 만들어진 리뷰라 부족한게 너~~~~무 많음에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와우. 재미있게 잘봤어요 이 영화해석은 예전부터 많이 봐왔던건데도 이번 영상은 끝까지 다 봤어요
구성도 설명도 깔끔하고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중간에 스포일러 경고 편집도 적절했어용!
감사합니다^^
목소리가너무매력적이에요 리우님
마지막 장면이 그럼 디카프리오가 본인이 테디가 아닌 레이디스임을 알고 잇음에도 자꾸 떠오르는 기억때문에 일부러 척이라 부르고 뇌수술을 받으러 가는건아요?? ㄷㄷ
와 이 영화 해석하는거 찾아봤는데 리우님처럼 완벽한 사람 없는듯.. 정말 맘에 들어요 ㅠ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할게요 ! 그리고 영상사진에 있는 빨간, 주황, 파란으로 나눠져있는거 뭔지 궁금했는데 청소년관람불가 15세관람가 12세관람가 구분해 놓으신거군요.. 진짜 이런 디테일 짱입니다
셔터아일랜드는 초창기에 만든 리뷰라서 이런 저런 시행착오도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리뷰에요 ㅋ
레이디스의 맘을 이해한 척도 터덜터덜 걸어가는 그를 붙잡지 않죠. 맴찢...
추리소설을 읽어주는 느낌이 드네요ㅎ 목소리에 힘이 계속 화면에 집중시키고 긴장하게 만듭니다. 영화를 본 저도 먼가 계속 이끌림이 있는 목소리네요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지금까지 봐왔던 영화 리뷰 중에 가장 완벽했던 리뷰라고 생각해요
아니에요. 초반에 했던 리뷰라 부족한게 너무 많아요 ㅋㅋㅋ
대단합니다. 저에게도 어느새 소중한 다락방이 되었네요^^
아 이 댓글 너무 감사하네요.... 사실 이 리뷰는 제가 초창기에 만들었던거라 너무나도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이렇게 말해주시다니 ㅠㅜ
물컵부분에 이마를 탁치게되는군요ㄷㄷㄷ 와 진짜 생각도 못한 부분까지 해석해줘서 감사합니다
원작 소설로 읽어도 재밌어요 사람들의 심리도 더 잘 묘사돼있고
영화 처음보는 내내 추리했던 그 모든 부분이 전부 빗나가는..개인적으론 최고의 반전영화로 기억되네요.
너무감사합니다 흡입력최고에요 리뷰
대부분 사람들이 또 놓칠만한 디테일:
커닝 아줌마를 척과 테디가 심문할때, 커닝아줌마가 나오는 카메라 앵글과 테디가 나오는 카메라 앵글속 뒷배경엔 가드들이 한명씩 서있다. 하지만 척이 잡히는 앵글속 뒤엔 가드가 없다. 이것은 테디와 커닝 아줌마는 환자들이기 때문에 가드들이 지켜보고있다는것, 그리고 척은 의사이기때문 환자가 아니여서 가드가 지켜볼필요가 없다는걸 보여주는것.
이건 스코세지 감독의 의도적으로 넣은 놓치기 제일 쉬운 디테일들중 하나이다.
군대에 있을때 MP3에 디카프리오가 주연 이라는 이유로 그냥 다운 받아 복귀후 밤늦게 몰래 봤던기억이 그때도 이 영화는 명작이라는걸 알앗지만 깔끔한 사이다 해석이 훌륭하네요 저도 2프로 부족하게 이해 못했는데
이 영화는 꼭 보시길 추천 합니다
영화를 보고 제가 한 해석과는 달라서 좀 놀랐어요ㅎㅎㅎ 이렇게도 해석할수 있구나 라는것도 다시한번 느끼네요
Steve 박성연 Park님은 영화보시고 어떻게 해석하셨었는지 궁금한데요? ㅋ 썰 좀 풀어주세요
ㅋㅋㅋㅋ아직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지만 저는 마지막에 나온 송곳에서 저는 뇌엽전리술(?) 을 진짜로 할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동굴에서 레이첼이 말했던 부분중에서 기억나는게 사람들이 정신병자라고 할때 아니라고 하면 더 미쳐보인다 라는 말이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더 정신병자로 몰아가길레 왠지모르게 그 말에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냥 이건 제 생각일뿐이에요 영화 해석이 아니라...
원래 해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영화보고 난 뒤에 내 생각을 조리있게 잘 설명할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ㅋ (막줄에 그냥 제생각이라고 하셔서)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미 쓰신 내용 만으로도 영화보는 눈이 있으신겁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리우님이 올리시는 영상들 항상 재밌게 보고있느니까요 ^^ 좋은 영화리뷰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빠생
올드보이의 몬스터는 아픈기억을 지우기 위해 최면술사를 찾아갔고, 셔러아일랜드의 몬스터는 아픈기억을 죽이기위해 수술을 선택했지만 결말은 알수 없다는점에서 일맥상통하기도하네요
역시 열린 결말이 아니네요...진짜 저의 인생 영화인데 명쾌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제가 리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초반 리뷰들로 오면올수록 목소리가 격앙되어 있네요 ㅋㅋ
정말 몰입감있게 설명해주셔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습니다...
어렵다 이형화...
와 진짜 리뷰개꿀잼 계속보는중이에욬ㅋㅋ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ㅋㅋ
목소리가 좋아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ㅋㅋ 영화 설명도 차분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ㅋ
데니스 루헤인의 원작소설 살인자들의 섬이 원작인 명작.
디카프리오 시나리오선택은 오진다
진짜 이거 개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오늘...채널 정독하는 듯..ㅋ
잘!!!보고있어요!
초반 영상들은 모든게 어설플텐데 잘 견디셨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리뷰 너무 좋아요
셔터아일랜드 트라이앵글...내가 태어나서 이 두영화를 봤다는건
엄청나게 큰 행운이라 생각함...
너무 잘봤어요^~^/ 목소리도 영화에 집중하게 만드는 !!!!
감사합니다! 이제 정주행 가즈아ㅏㅏㅏㅏ
자세한 해석리뷰는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재밌는영화리뷰가 많네요 재밌게 봤던영화입니다 이해가안돼서 2번 더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셔터 아일랜드는 초창기에 만든 리뷰라 부족한게 너무 많아요 ㅋ
중학생때 봤었던 영화인데 다보고 나서 어려워해서 영화해설을 찾아봣던적이 있었는데 대학생이 된지금 리우님의 리뷰를 보고 다시금 놀라게 되네요 !!
놀라지마요! ㅋㅋㅋㅋ 이건 초기 리뷰라 좀 어색한게 많아요 최신 리뷰들이 더 잼나니까 얼른 더 봐요!
명작중에 명작 테디라 부른후에도 난 레이디스걸 너도 알잖아 그냥 죽게내버려둬 하지만 테디인척 죽을거야 뭐 이런건가요?
저는 마지막이 아직도 모르겠는게 태디가아닌 레이디스
즉 좋은사람 으로 살겠다는거잔아요
그러면 저기에서 벌어진다는 실험 연구 그런게다 거짓말이고 태디가 이때가지 먹었던 약과 담배 전부 평범한 것인건지...
그리고 레이디스로 돌이왔을때 했던말이 우린안속아 라고 했는대 척은 태디 의 정신적 주치이라고했는 왜 '우리' 라고 하는건지
인셉션 보고 디카프리오 작품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었던 영화인데 어째 인셉션 보고 난 직후에 이거 보니까 왜 디카프리오는 계속 아내하고 가족에서 고통받는 배역이냐는 생각이 났던 기억이 나는군요... 근데 인셉션에서 멜 자살하고 난 이후의 연기라던가 이 작품에서 익사한 아이들 그리고 아내 죽이고 나서의 연기를 보면 은근 가족을 잃은 고통 그리고 모든 행복이 파괴된 상황에 대한 절망을 연기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영화 진짜 잘 만들었죠.
먼저 ‘살인자들의 섬’이라는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책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책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책에서 꼭 나왔으면 했던 부분이 빠져 굉장히 아쉽고 실망할 때가 많았는데 이 영화는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정말 잘 만들었어요.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에게 찬사를 보낸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감독님이 왜 거장인지 알게된 작품이었죠.
앞으로도 이런 영화 리뷰 꾸준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우군의 다락방님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해석잘하시네요 굿굿
복선으로 반전에 대한 힌트를 계속 주더라구여. 재밌게 봤네요!
마지막 20:17의 엔딩브금은 진짜 만능브금이네요. 아련하고 비탄스럽고 섬뜩하며 잔혹하고 차갑지만 가장 슬픈듯한...
엔딩곡으로 쓰려고 만든곡이라 고민좀 많이 했어요 ㅋ
리우군의 다락방 제목이 뭐에요? 한번 풀버전으로 다운해서 음울한 느낌으로 들어보고 싶었는데...
제목은 아직 안정했어요 ㅋㅋ
반전 영화라는것만 알고 내용은 자세히 모른채 보면서, 어떤 반전일까 추리하면서 보는게 재밌었어요. 그런데도 무척 혼란스럽더라고요.ㅎㅎ 마지막에서는 형사인건가? 아니면 원래대로 돌아온건가? 의문을 품었는데 다시 보면서 아...멍해지더군요.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이런 영화가 계속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비슷한 영화들은 많아도 셔터아일랜드처럼 시나리오가 좋은 영화는 찾기 힘든것같아요. 메세지는 없고 오직 반전만을 위한 영화들이 대부분이라 ㅋㅋ
전 책을 먼저 보고 영화로 봤는데 짚지 못햇던 포인트들을 많이 봐서 좋았어요. 특히 여자는 종이에 위에다가 썼는데 디카프리오가 동료경찰에게 보여줄 땐 글씨가 밑에 써져있는 부분 놀랍네요 ㅋㅋㅋ 다시 한 번 직접 보고싶어졌어요.
영화는 긴호흡으로 제대로 봐야 훨씬 잼나요!
이 영화 어려우면서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9년 전에 이런 작품을..
안정적인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스센스급 반전.,....
old boy88 스토리가 정말 엄청나죠
약간 서스펜스도 식스센스 느낌
목소리에 중독되서 구독 눌렀어요.. 목소리 매력쩔어여~~
감사합니다 ㅋㅋ 다른것들도 한번 봐보세요!
다른 영화 소개 해주는 유투버들이 많지만 목소리가 좋아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꾸벅
와 제가 이 영화를 5번 봤는데 이정도의 해석은 못했어요ㄷㄷㄷ
우진님은 어떤 해석을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ㅋ
영화 보고 왔습니다
영화 보다가 초반에 디카프리오의 꿈에서 그의 아내는 화재로 유독가스 마셔서 사망이라고 나오던데 디카프리오가 그녀를 안더니 피가 흐르더라구요 거기서 지렸습니다
광고 타이밍보소...
영상 흐름끊기지 않게 배치를 해봤습니다 ㅋ
디카프리오의 그 우는 밈이 이 영화에서 나왔다는 게...
관객들을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린 영화. 곡성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와 설명 오지네요.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영화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고 어려웠다라고 생각되었는데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주시는걸 듣고 다시 생각을 하고 이해하기 편했네요 감사합니다 ^_^
리뷰를 시작할때쯤 만든 영상이라 부족한게 많아요 ㅜㅜ 최근 영상으로 올수록 보기 편하실꺼에요. 그러니까 정주행 가즈아ㅏㅏ
제 입장에서는 이것도 넘나 괜찮은 영상인데 자신감을 갖으세요!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점점 좋아지신다고 느끼신다면 오히려 초반영상들이 더 소중해야하는게 아닐까하는 소심하게 저의 의견을 써봅니다~ 찬찬히 보고있습니다아 ! 가즈아~~~~~~~~좋아요 꾸욱 누르러가겠습니다~(잘 아시겠지만 인터넷이라는게 사람들이 익명성이라는 단점이자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서 상대방을 깍아내리거나 상처주는 글들이 많아요 그런글들 보시고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악플을 남기는것도 한편으로 리우님의 관심을 받고싶어서 쓰는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제넘었다면 죄송해요! 힘내세요 항상 건강을 우선시 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