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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왕통을 끊어버린 합스부르크의 근친혼(feat. 로스차일드 근친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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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июл 2021
- 스위스 지역에서 흥기하여 중세 유럽 최고의 가문이 된 합스부르크가 위험을 무릎쓰고 근친혼을 선택했던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 합스부르크와 비슷한 이유로 근친혼을 선택했던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서도 간략히 언급하였습니다.
참고문헌)
- 왕실로 읽는 세계사. 우야마 다쿠에이
- 유대인이야기. 홍익희
- 세계사능력검정시험. 이만적 편저.
- 위키백과, 나무위키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대표적 백인국가, 아르헨티나 1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6]](http://i.ytimg.com/vi/4Mih1tZ-ICk/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50분) 좌파 VS 우파 스페인 내전의 치열한 이념 대립💥 이념의 정반대에 있던 히틀러와 스탈린이 협정을 맺은 이유?!](/img/1.gif)
펠리페2세의 생몰연도가 잘못되어 있네요.
1527~1598 입니다.
죄송합니다.
앗 어쩐지 70세 넘어까지 살았다고 알고있었는데 ㅋㅋ수고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그런데, 국문 표기에 맞춰 가톨릭이라 하심이 더 좋아 보입니다... 물론 카톨릭도 맞지만, 방송에선 되도록 국문표기법을 따르심이...
@@kephas7772 네. 가톨릭이 표준어인지도 몰랐네요. 발음도 가톨릭이라 해야 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justice20000 성당 다니고있는 대학생입니다.
국내 표기 '가톨릭' 대로 발음도 ㅋ 말고 ㄱ 으로 말하는게 보편적인것같아요. 대부분 어르신들도 가톨릭 그대로 발음합니다
왜 이사벨이랑 같은가 의아했는데 오타였군요. :)
유럽 역사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잘 보고갑니다. 항상 헷갈렸는데ㅋㅋㅋㅋ
신성로마제국 등장 이후부터 유럽대륙의 영토 관계가 개판이 되어서 중세-근대 유럽 지도를 보면 머리가 아픕니다ㅋㅋㅋㅋ어디가 누구 땅인지ㅋㅋㅋㅋ
참고로 5:21에서 펠리페 4세가 조카인 마리아나와 혼인하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마리아나는 펠리페 4세의 전처 소생의 세자였던 발티사르 카를로스의 세자빈이 되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발티사르 카를로스가 전염병으로 급사하는 바람에 원래대로라면 펠리페 4세의 세자빈이 되어야 했던 마리아나가 펠리페 4세의 계비가 된 것입니다.
7:25 스페인 왕위계승전 이전에 이미 네덜란드는 독립국이었읍니다. 1648년에 30년전쟁을 종결하며 체결된 베스트팔렌 조약에 의해 독립국이 되었읍니다. 따라서 스페인이 네덜란드를 오스트리아로 넘겨줄 어떠한 권한도 없습니다. 다만 흔히 말하는 저지대지역중 일부, 현재의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등 일부 지역은 베스트팔렌 조약에서 제외되어 여전히 스페인의 통치를 받는 스페인 영이었읍니다. 이 지역을 오스트리아로 넘겨준겁니다. 네덜란드는 독립국이라 스페인이 좌지우지 할 대상이 아닙니다. 네덜란드는 스페인 왕위계승전에 영국+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고 참전하여 프랑스와 대적해서 싸운 국가입니다. 승전국이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이런 나라를 스페인이 넘길 권한은 없습니다.
근친혼 하면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들이 가장 유명하죠.
람세스는 자기 딸중에 한명은 자기 아들과 결혼시키고 자기도 자기 친딸과 결혼했죠.
클레오파트라의 첫번째 남편이 자기 남동생 이었죠.
고려도 왕건의 아들이 이복누이와 결혼하는 등 고려시대에도 근친혼이 있었고요.
유태인과 아랍의 이슬람들도 사촌간의 결혼이 흥했음 지금 유럽도 사촌간의 결혼이 합법이죠.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고려시대에는 6촌 이상인데..시대상으로 보면 외국에 비하며 크게 이상이 없는 양반인 반변에 조선이후에는 동성동본은 혼인은 상상할수도 없을 뿐더러 8촌이상까지 근친으로 볼정도로 엄청 엄격했다고 볼수 있죠
고려 광종은 이복누이와 결혼했습니다.
둘다 아버지가 태조 왕건이고 어머니만 달랐습니다.
그래서 이집트 왕도 턱주가리가 그렇게 길었던가요? 투탕카멘 가면 긴 턱주가리 가렸던데...ㅋ
@@suinkim9885 그거 아닌데요? 이집트에서 수염을 길게 하는게 특징임. 이집트 대해서 배운게 있어서 아는데 가짜 수염 붙이기도 함. 하트셉수트인가? 원래 여왕인데 자신이 왕권 잡겠다고 여자처럼이 아닌 남자처럼 살겠다 가짜 수염 붙임.
근친한다고 주걱턱 생기는게 아니라 합스 집안이 원래부터 주걱턱임.
카를 5세의 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건데 원래 주걱턱 유전 확률이 50%임.
저때는 무슨 땅을 나라크기단위로 가지고 있었네...ㄷㄷㄷ
근데 관계 할때 누나 오빠 한테 성적인 그게 느껴질려나?? 강제로 하는건가
@@user-yr7pk2rl9w 유럽 왕가의 근친혼은 거의 정략결혼이었기 때문에, 설령 싫어도 떠밀리듯이 해야 했습니다.
2:32 신성로마제국은 교황령과 베네치아를 소유하지 못했읍니다. 지도가 잘못되었네요. 광녀 후아나의 아버지 페르난도 2세는 이탈리아 전체를 소유한 것이 아니라 시칠리아와 나폴리만 소유하였읍니다.
2:38 카스티야의 이사벨 1세는 1504년에 사망했기 때문에 멕시코나 필리핀과는 무관한 사람입니다. 1521년에 코르테스가 아즈텍을 정복하여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가 됩니다. 1524년에 과테말라 정복, 1533년에 피사로가 잉카정복(페루와 안데스), 필리핀은 1521년에 마젤란이 처음 탐험했고, 1565년에 미겔 로페스 라는 자가 시작하여 1571년에 정복을 하고 어느 정도 필리핀을 식민지화 합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이름은 이사벨 1세의 증손자 되는 펠리페 2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겁니다. 펠리페 2세 시절에 가서야 스페인이 필리핀을 식민지화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필리핀은 펠리페 2세가 선대로 부터 상속받은 땅이 아닙니다.
멀리 유럽까지 갈 것도 없어요,
신라 중기이후, 즉 진지왕 이후 근친혼 성행함.
김대문이 쓴 화랑세기에 나오는 미실 남편이 매우 많음.
왕은 성골에서 나와야 했기에 왕자와 공주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왕위계승.
성골은 성골신분 유지를 위해 왕자와 공주간 결혼이 성행함.
그 미실도 실존 인물이냐 아니냐 얘기가 다르고 정설로는 실존 아니다 받아지고 있는데 진짜 확인도 안되는 인물 얘기하는 거 보면..
환단고기봣냐
학교다닐때 세계사 극혐했었는데 지금넘재밌어서 구독합니당
감사합니다.
세계사를 이런 이슈로 배우니 너무 재밌네요
쏙쏙 빠져듭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14 스페인 왕위계승전 때에 왕위계승권을 주장한 국가는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뿐입니다. 영국은 왕위계승권을 주장하지도 않았고 주장할 그 어떠한 근거도 없습니다. 영국은 프랑스+스페인 연합왕국이 탄생할 경우에 유럽의 힘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자국의 안위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고 참전했을 뿐입니다.
2:03 막시밀리안이 마리와 결혼한것은 1477년으로, 황제가 되기 이전입니다. 황제즉위가 1486년이고, 황제가 되기 이전인 1482년에 부인 마리는 죽습니다. 마리의 죽음으로 루이 11세와 영토분쟁이 재발되어 1482년에 아라스 조약을 맺고 영토문제를 해결하지요. 1477년에 마리의 부친 부르고뉴 공작 샤를 1세가 낭시전투에서 전사했기 때문에 네덜란드와 부르고뉴를 프랑스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그해에 결혼한겁니다.
3:39 카를 5세가 사망하기 이전에 합스부르크는 스페인계와 오스트리아 계로 이미 분리되었읍니다. 카를 5세가 사망한 시기는 1558년으로, 사망하기 2년전인 1556년에 이미 아들 펠리페 2세와 친동생 페르디난트 1세에게 상속과 선위를 끝내버렸기 때문입니다. 죽기전에 살아생전에 선위를 했읍니다. 조선에 태조나 이방원이 처럼 선위를 미리 했기 때문에 합스부르크 가문은 카를 5세 사망전에 이미 분리되었읍니다. 카를 5세 사망후에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프랑스는 진짜 마구 확장하다 동군연합 주장해서 전쟁 걸었다가 코올맞고 찌그러진 거 맞지
윾붕아..
@@user-tt4dj2zh6l 스페인 합스부르크의 유언도 있었고(부르봉 친척이 물려받으며 동군 통합되지 않는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카를 5세가 하필 전쟁 중 즉위하면서 대충 정리했지
논영은 이 때 꼽사리 제대로 껴서 콩고물 완창 주워먹었고(지브롤터)
9:19 스페인 부르봉 왕조의 초대 국왕인 펠리페 5세의 본명은 '루이 필리프'가 아니라 그냥 "필리프" 입니다.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학선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Interesting video, greetings from Romania
아니 집구석에서 퇴근하고 사타구니 긁으면서 맥주 먹고 있는 여동생 보면 개 토 나올꺼 같은데 근친혼이 가능하나??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말되 안되는거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가능했나 봅니다....
어렸을 때 부터 같이 자란 사이가 아니라 생전 한번이나 볼까 말까했던 상대입니다.
오히려 핏줄로서의 끌림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사랑에 빠지기 더 쉬운 구석도 있어요
클레오파트라도 첫 남편이 남동생
@@zzang-mathis
물론 똑같이 근친혼이 성행한 나라라고 해도 문화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전근세 유럽의 경우에는 충분히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전근세 유럽 왕가에서 사촌 간 결혼이 빈번하기는 하였는데, 이 경우는 대부분 결혼 상대가 다른 나라의 왕족이었던 경우라 웬만해서는 결혼식 전까지 만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헐 여동생이 사타구니 긁으면서 맥주 마셔요??
결혼과 상속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수 있는 영상
혈통과 부
나누지 않고 우리끼리만 잘 살고 싶었던 욕심이 부른 화네요 설명과 영상 감사히 듣고 보았습니다
사실 딱히 합스부르크 가문만 그랬던 건 아니고, 불과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왕족은 왕족끼리 결혼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었기 때문에(외국 왕족과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 어느 왕가든지 근친혼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고 사촌혼도 제법 흔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 소개된 에스파냐 합스부르크 왕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왕가보다 혼인 대상의 범위가 좀 좁았고 그 좁은 범위 내에서 근친혼을 반복하다 보니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다른 유럽 왕가에서도 근친혼이 제법 있었지만 에스파냐 합스부르크 왕가보다는 혼인 상대가 좀 더 다양했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왕가를 일반집안과 같이 생각하시네.
태종 이방원이 외척인 민무구, 민무질 , 며느리의 아비이자 사돈인 신씨 누구 있는데 죽인 이유를 태종 이방원이 자기들 가족만 잘 살자고 죽인 줄 아시겠다.
카를 5세 저거 어느 나라 사람이누...
고향은 벨기에, 플랜더스 공작 겸임🇧🇪
할아버지는 오스트리아인, 신성로마황제 겸임🇦🇹
엄마는 스페인인, 스페인 왕 겸임, 그리고 거기서 말년을 보냄🇪🇦
뭐여 고향따라 혈통따라 지위도 참 많구먼 처음부터 여러나라의 사람인 셈이네 아주그냥 다문화가정에 복수국적의 끝판왕이야
합스부르크 턱, 교과서에도 나와있죠
교과서? ㅋ 교과서...
합스의 주걱턱은 단순한 유전임. 근친이 아니라.
원래 일반부부라도 주걱턱 유전 확률이 50%인데 카를 5세의 친할아버지인 막시밀리안 1세부터 부정교합이 있었음.
사촌간 자료 더 넓게 찾아보시면 교과서가 한 없이 작게 느껴지실거임.
수능문제 어쩌고 보면 더 잘 되어있던데... 우성유전병, 열성유전병.
서프라이즈에 나온게 이왕가 부교합 때문에 소화도 안되고 평생 고통 받으면서 살았다고 카든데
6:29 합스부르크
8:36 로스차일드
끝
합스부르크는 못 참지..
자막이 너무 느려요ㅡ말이 긴부분이나 설명이 많이 필요한 부분빼고는 살짝만 빨리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신라와 고려는 말할 것도 없고 조선도 근친에 가깝게 결혼했습니다
유가법도고 뭐고 이득 앞에서는
다만 조선은 근친을 따질 때 부계만 따져서 모계를 통한 근친을 했습니다 - 연산군과 부인이 모계 7촌 사이
사촌부터 기형아는 일반인 3%의 2배 정도 위험함. 사촌간 유전 결함이 1.7%. 삼촌간이 12.5%.
사촌만 해도 기형아는 보통 일반인 정도거나 조금 높은 정도인데 그러니 7촌이면 사실상 남임.
유전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음.
그냥 단순하게 계산하면 6촌간이 유전 같을 확률이 3%. 7촌이 그 이하임.
현실에서 사촌 이상 아무리 해봐야 기형아 확률 별로 없는데 덧붙이면 현대 우리나라가 근친혼 8촌까지 금지해도 기형아가 5.6% 기록함.
웃긴게 일반부부간이 3%~4%이고, 사촌간이 최소 4%이고 최대치가 7%인데 결국 5.6%대 기록한 나라.
멋진 영상 잘 보고갑니다.멋진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제가 아는 한
역사채널 중 가장 정통합니다~
지금도 사촌간 결혼이 가능한 나라가 안 그런 나라보다 더 많은데?
남미는 거의 가능 그러나 유교 영향 받은 국가인 나라는 절대 금지 쪽이 많고ㅡㅡㅡ 이슬람 국가는 오히려 가능이 많지
사촌만 해도 2세의 유전병 확률은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은 수준이니, 어짜피 지금처럼 근친혼을 광범위하게 금지할 과학적 근거가 없다면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현황을 고려해서 4촌부터 혼인을 허용하고 개인의 자유에 맡기는 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 관습적으로 근친혼을 꺼리는 것을 굳이 법률로 강제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이 영상에서 언급된 합스부르크 가문의 사례는 매우 좁은 범위 내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근친혼을 이어온 경우라 상당히 예외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좀 곤란합니다.
소리가 너무 작음 ㅠㅠ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백학수님~
4촌끼리의 결혼이 합법인 나라들도 일본을 비롯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4촌만해도 유전병에서 자유롭지 못하군요
아닌데요.(추가한 내용 있습니다.) 유전은 그냥 유전인데 사촌하면 유전병 생긴다는 희귀한 발상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혼혈 어머니에게로 태어난 후아나와 오스트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혼혈로 태어난 펠리페 1세의 아들 카를 5세와 형제로부터 시작해서 이 때부터 합스 주걱턱 왕가가 이어져 온 거예요.
펠리페 1세가(수정 막시밀리아 1세. 카를 5세 할아버지) 카를 5세 낳을 때 덜 떨어진 녀석을 낳았다고 얘기했다 하더라구요.
(정확히 말해... 더 조사했는데, 펠리페 1세 부모랑 후아나의 생모가 되는 이사벨 1세 모두 6촌입니다. 끝까지 들어주세요.
후아나의 초상화 보면 주걱턱 없습니다. 펠리페 1세는 거의 그 모습이 드러내지 않았지만(혼혈아 정점이라 잘생겼다함. 턱은 조금 긴것 빼고는 없음. 사실 주걱턱 유전 영향이 그렇게 있어보이지 않음.) 펠리페 1세가 외할아버지를 조금 닮은 것 같은데 펠리페 1세의 외할아버지도 주걱턱 없지만 막시밀리아 1세는 주걱턱이 존재합니다. 덧붙여 친족간에 의해 주걱턱 같은 열성이 사라지지 않았다면서 혼혈해야 사라지며 더 좋은 개체만 남는다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 한국의 주걱턱만 열성유전을 띠고 있지 유럽이나 일본의 주걱턱인 경우 우성유전을 띠고 있습니다. 어느 자료에선 그렇더라고요.)
합스의 주걱턱은 친족간보다 원래부터 일반 부부라도 약 50%확률로 유전 되어오는 건데 족보 보면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카를로스 2세 엄마랑 카를로스 2세 아버지가 똑같이 턱이 주걱턱이었어요.
친족간에서 유전병을 들먹이는 건 어불성설이고(이건 돌연변이나 유전병 앓고 있는 병을 지닌 사람이 있지 않는 경우에 사촌간에게 그 유전병 안가지는 이상 유전병 가지라고 해도 못 가져요.)
오히려 친족간에 유전병보다는 친족간의 기형아를 봐야하는데 덧붙이면 삼촌이 유전 결함률이 12.5%고, 사촌이 1.7%예요.
영국내 파키스탄 기형확률은 일반인 사이에서 기형아 낳을 확률 3%에서 2배 정도 높은 6%인데 파키스탄이 세대를 겹쳐서 기형아 낳았을 가능성 높아 하는 소리이고, 사촌간 기형 확률이 최소 4% 최대 7%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일반부부의 경우에는 3%~4%입니다.
더 따져 얘기하면 원래 아기들의 기형 원인은 다양합니다.
사촌보다 더 위험한 기형아 출산률이 노산인 경우가 더 위험합니다. 또한 외부로 인해서 기형아 출산하는 경우도 있죠.
기형아를 낳는데 수만가지의 원인이 있는 것을 사촌간으로 묶는 것도 별로 좋지 않고요.
그렇다고 사촌혼 법제를 계속한다는 것에 딱히 반대는 안하나(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다만) 알고는 있어야할 것 같아 말합니다.
어느 분이 사촌간 병이 생긴다고 소두증도 그 중에 하나라하는데 이미 소두증은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이유로 밝혀졌고, 이를 사촌혼으로 묶어서 여행 다니시다가 봉변맞을까 알고 계시라 얘기하는 겁니다.
사촌정도는 괜찮습니다 사실 친족이 유전병이나 기형 위험이 크죠 실제로 일본친구중에 4남매 집안인데 부모님이 사촌지간이었죠 4남매 모두 유전병이나 기형 한명도 안나왔어요
원래 대부분 열성 인자인 유전 원인이.... 근친을 하게 되면 우성됩니다.. 결국 이는 세습됩니다..
@@user-jm8km6zl4d 열성유전인자가 우성유전인자가 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그저 오랜 근친혼으로인해 우성인자가 존재하지 않게되면 열성인자가 발현되는 것일뿐입니다
@@wlh856 한국인의 주걱턱만 열성유전 띠고 유럽과 일본만 우성 띰. 우성이라고 좋은 것만 있다는게 아님.
합스가 대표적인 예.
열성유전도 나쁜 것만 존재하는 게 아님. (한국의 주걱턱이 열성이라 다행이지만) 나쁜 부분이 있는가하면 좋은 영향도 끼침.
저 분의 주장도 아예 무시는 못하지만 확실하다 할 수도 없고 그저 번외이지만 참고해볼만 함.
지금까지 알려진게 있는 거고 그게 100% 장담 못하는 것이지 지금까지 알려진게 100% 정답이 아님.
감사합니다. 저스티스님 . 언제 시간 나시면 훈제국 영토 안에 현재 어떤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좀 알려주십시요.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
말단비대증은 브룩쉴즈가 걸린병이던데 유전병소인이 강하군요
다행히 그녀는 나이들어 발병하여 지능이나 성생식에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현대에는 치료가 가능한 병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했습니다
소리가 너무 작아서 안들립니다.
핸폰에서 그런가요? 더 크게 만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볼륨을 키워라
합스부르크...한국의 합죽이
뭔가 합이라는 글자로..
음...인간의 욕심은 어리석고, 그 시간은 길게 유지할 수 없는 것임을 알게되네요.
계승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네...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인간의 욕심이란게 정말 끝이 없음을 느낄때가 많죠.^^
@@justice20000
그러니까요. 겨우 몇십년 살면서...
음...삶이 짧아서 욕심이 많은것일수도 있겠네요.
@@MarieZorroIndiana 언제죽을지 모르니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justice20000
그런듯하네요. ㅋ.ㅋ
10:08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핸폰에서 그런가요? 더 크게 만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justice20000 네 모바일에서 보는데 다른영상들과 비교해서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볼륨을 키워라
음악이 너무 커서 목소리 덮어서 아깝네요
펠리페2세 재위기간은 1556~1598년입니다.
들릴락말락...
프란츠1세의 경우 마리아테레지아와 8촌이지만 수혈만아니라 수금도 제대로 했죠
주말에 페이스북으로 김박사가 방송한 내용이구만
흥선대원군 처가쪽에서 민비 대려온거임. 고종은 자기 외갓집의 친척이랑 결혼 한거임. 그래서 민비의 첫아이에 항문없었고 순종도 모자랐다고함
순종은 조짐이 보였던 게 김홍륙이 커피에 아편을 왕창 넣어 고종하고 함께 보내버리려 한 것이 겹쳐 작살이 났죠 ㅇㅇ
일반적으로 8촌 이상 벌어지면 유전자적 유사성은 다른 사람과 차이가 거의 없어짐
흥선대군의 장인인 민치구랑 민비의 아버지 민치록은 10촌관계임
차라리 엘리자베스2세도 빅토리아여왕의 고손녀
에든버러공도 고손자 인데 (8촌) 그래서 찰스가 멀청하다고 말할수 있다고 보시는지
심지어 엘리자베스의 외고조부랑 필립공의 증조부는 덴마크 왕으로 같은 사람(7촌) 임
애당초 사촌간 부터는 1.7% 유전결함을 가짐.
다른 말 해드림?
주걱턱에 모지리가 태어났다고 아들에게 면박 주는게 펠리페 1세임(수정 막시밀리아 1세. 카를 5세의 친할아버지인데 주걱턱은 얘 때부터임). 합스부르크 왕가의 카를 5세 얘기임.
주걱턱에 모지리 카를 5세가 태어나기까지 조부대부터 보면 아는 것만봐도 집안이 안 겹쳐지는 혼혈아임.
그런데도 문제가 겹쳐짐.
이미 사촌부터 확률이 미미하거나 일반인보다 조금 높을 뿐이라고 밝혀진게 언젠데 이건 안보고 한 왕가에서 한 근친혼만 보고 판단하심?
덧붙여드림 삼촌간이 12.5% 유전 결함이라함.
이사벨 1세 엄마가 포르투갈 주앙 1세의 아들의 딸이고, 막시밀리안 1세 엄마가 포르투갈 왕녀(정보가 별로 없음.)라는데 이사벨 1세과 막시밀리안이 최소 5촌이면 후아나하고 펠리페는 7촌이고, 이사벨 1세 엄마하고 막시밀리안 1세 엄마가 4촌이면, 후아나하고 펠리페는 8촌임.
애네들 거의 남남인게 애시당초 혼혈아에 7촌 이상이라는 건데 사촌만해도 1.7% 유전결함 정도인데 그 이상은 미미하다는 얘기임.
적어도 사촌부터 문제가 크지도 않고 6촌, 7촌, 8촌이면 남임.
혼혈아 중에 찐 혼혈 왕가가 합스부르크왕가임. 근데 그 왕가가 낳은게 카를5세임.
후아나나 펠리페 1세는 건강했는데 아들이 이상한게 더 문제지.
그리고 유전적으로도 부계보다 모계가 더 가까움. 그래서 펠리페하고 후아나가 유전적으로 같을 확률도 굉장히 미미함.
그리고 민비랑 고종은 11촌이라 서로 남남임.
순종 모지리라고 욕하는데 생긴게 민비*을 닮아서 그렇지 쓰는 상소문?보면 굉장히 똘똘했다함.
알고 얘기하세요.
사촌만 되어도 건강아가 94%인데 사촌이상 넘어가면 남남인 것을 11촌은 정서적으로 남이 되는건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능욕하시네.
그렇다고 순종에 대해 아는 것도 아니고.
항문이 없이 태어나는 건 현재 일반부부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일인 걸.
우리나라 사람들 똑똑하다면서 아는 건 진짜 넘 없이 농락하는게 미련하다.
08:21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복남매, 사촌 아님. 이삭은 오촌조카 리브가, 야곱은 사촌 레아 라헬 자매와 중혼
전체적으로 생몰연대의 아귀가 맞지않음 - ㅏㄱ
볼륨이 유난히 작아요. ㅠㅠ
주의하겠습니다
@@justice20000 아이고.. 볼륨만 살짝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주의는 무슨...
으~지금도 저 핏줄을 이어 받은 사람들이 유럽 어딘가에 있을거라 생각하니 소름이다;;
현 에스파냐 왕실이 이 영상에 언급된 펠리페 4세의 여계후손입니다. 정확히는 펠리페 4세의 전처 소생의 공주가 프랑스 왕실로 시집가서 낳은 자녀의 후손이지요. 카를로스 2세가 후사 없이 죽은 후에 루이 14세의 손자이자 카를로스 2세의 조카손자인 필리프가 펠리페 5세로 즉위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는 유전결함없어서 근친해도 문제없었다던데 맞나요
그보다는 원래 합스의 족보 올라가면 막시밀리안 1세가 부정교합이 심했음.
그리고 비혈연간의 자식이라도 유전결함이 생김. 사촌간부터는 비혈연하고 차이가 없음. 고대 이집트라고 해서 다를 건 없음.
이 사람들이 오스만돌궐 이죠??
Kazım Zeybek Şenol - Kostak Ali Zeybeği - RUclips
재밌네요. 저보다 더 잘 아실듯^^ 전 잘 몰라요~
담 컨텐츠는?ㅠㅠ
7시에 동아시아1편 올라갑니다~
왠지 초상화 보면 다 주걱턱이였어 ㅇㅇ
이번건 소리가 너무 작네요
네. 죄송합니다. 고치겠습니다.
카를 5세 부모부터 봐야 말 나오지.
그러면 스페인이라는 나라를 다스렸던
왕가의 이름이 합스브루크 인건가요?
썸네일에 턱주가리를 다 퍼렇게 해두니까 짱구극장판에 구슬삼형제 같어
아브람의 아내는 사촌누이가
아니라 조카입니다
하란의 자녀들 밀가 룻 사래 사래와결혼
하란은 아브람의 형제
도리도리 턱도리
카톨릭이 아니라 가톨릭입니다.......
TAG:...
이유야 하나지 권력과 돈을 나누고 싶지 않은거지 ㅋㅋ
그래요. 그래서 태종이 외척들 죽인 건데, 죽이지 않는 다른 조선왕들이 외척세력에게 쪼달리다 이윽고 안동 김씨 손아귀에 넣어졌죠.
고려 중기때에도 그랬던 걸로 아는데... 이 뭐뭐라고.
그래서 식구끼리 하면 안되요. 좃되요.
주걱턱은 단순 유전임.
한국 대기업 회장님들 미래
나라가힘이없고 국민이 못배우면 나라를 지키지도못하고 찾지도 못합니다
말단비대증
중세유럽의 역사는 로마의 끝에서 로마의 끝에 끝남
이쯤되면 조선시대때 동성동본결혼금지법은 신의한수네요!
그럼에도 기형아는 속출했던 나라라는게 함정.
턱스부르크
신라 성골들도 부와 권력이 나누어지지 않도록 자기들끼리 결혼하다가 결국 망했잖아요. 역시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한가 봅니다.
그건 아닌데요? 권력이 분배되면 어떻게 되는지 뻔히 아시면서... 애당초 권력은 나눌 수 없는 것이고, 친척도 아닌 타집안의 외척이 권력가지면 어찌되는지.. 안동 김씨 보고도 모르시나? 고려 중기 쯤에 이 뭐시기도 그렇게 해서 왕권 강화되지 못하고 휘둘렸는데?
그런 신라가 천년을 이었는데...
생물학 지식인 알람입니다 : 유전자 교차로 인한 신체적 손상이 없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근친은 8촌입니다
펠리페 1세와 후아나는 최소 7촌, 최대 8촌에 혼혈아들임. 그 둘 사이에서 낳은게 카를 5세.
그렇게 유전교차니 뭐니 없앤다면서 카를 5세 태어난 건 뭐죠?
이것도 혼혈에
그리고 사촌이 유전결함률 1.7%라는데 그 이상은 거의 미미하다는 얘기인데...
@@user-lv5zf8lk7g 1대로만 한정지었을 때 유전자교차가 일어나지 않는 친족 범위가 8촌 이라는 것이지 합스부르크가의 근친혼은 그 이전부터 몇 대에 걸쳐 이루어졌기 때문에 유전자 유사성은 충분히 심화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합스부르크가의 7촌 8촌 9촌은 유전자 인접성으로는 일반인의 4촌 이내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arthurjkr 잘못된 추정이신데?
사촌간만해도 기형문제는 4%~7%고, 일반부부도 3%~4%는 걸립니다.
애당초 사촌과 관계없다 미국에서 통계로 발표난 적이 있고(미국은 사촌간이 예민해서 1세대간만 할 가능성이 크죠.), 영국내 파키스탄만 해도 사촌간 위험이 일반부부 3%일 때 사촌간은 6%로 일반부부에 약 2배 가량 위험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는요.)
합스의 주걱턱이 기형이냐 아니냐 따짐 기형은 맞는데 사촌간 의해서냐 아니냐 따짐 사촌간이 아닌 막시밀리아 1세의 유전입니다.
다른 외의 문제는 삼촌이 겹쳐 더 문제를 일으킨 것이고요.
7, 8, 9촌도 4촌과 같을 확률은 말이 안 되죠.
더욱이 7, 8, 9촌이 세를 거듭해 타집안과 결혼했다면 유전은 모계를 더 따르기 때문에 모계가 다를 수록 유전 겹칠 확률도 그 만큼 떨어집니다.
만약 님의 주장이 옳았으면 4촌간에 단순계산만해도 유전 유사율인 25% 만큼 기형아 확률도 그 보다 크거나 작은 정도로 나와야 정상이나 4%~7% 나옴 사실상 사촌간의 유전 유사율이 적거나 같더라도 유전적 문제는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죠.
더욱이 일반부부가 3%~4%로 기형아가 나온다니. 더더욱 계산과 맞지 않았겠죠.
하지만 사촌일 때와 삼촌일 때의 유전 결함률은 확연히 다릅니다.
더욱이 핵가족일 때와 사촌일 때의 기형수치는 더욱 차이가 극명나게 나고요.
님의 주장은 8촌 이내로 보는 한국의 법을 시각으로 낸 조사와 계산이지 실제 통계와 사촌이 주는 영향은 당신의 주장과는 훨씬 차이가 납니다.
"합스."
축구선수 케인도 저런 턱
나폴레옹이 합스부르그 가문 등 이상한 가문들 전부 씨를 말렸어야 하는데....
전근세 유럽 왕가에서 사촌혼은 꽤 흔한 일이었습니다. 불과 19세기까지도 종종 있었던 일인데,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경우는 좁은 범위 내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근친혼을 반복했기에 문제가 생겼지만 다른 유럽 왕가들은 그보다는 혼인 대상의 범위가 좀 더 넓은 편이었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유럽 왕실에서는 20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외국 왕족과 정략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기에 유럽 왕족들은 웬만하면 8촌 이내의 친척과 혼인하는 경우가 보통이었습니다. 현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그 부군인 필립 공도 7촌관계입니다.
역사적인 현관합체
결혼의 본질은 사랑이 아니다. 권력 가문들간의 권력 확장과 기득권 유지가 결혼의 근본이다. 연애로 맺어진 결혼은 실패하는 것이 당연하다.
근친혼..,ㅠㅠ 토나오네...
사실 19세기만 해도 유럽 왕가에서 사촌간의 결혼은 흔한 편이었고 20세기 초까지도 사례가 있습니다. 가령 現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의 부모가 사촌관계입니다.
내여귀 현실판 극혐.
로스차일드 유대교?
아슈케나지 유태인들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닌 투르크계?로 알려짐. 그러니까 혈통은 진짜 유태인들은 아닌데 종교로는 유대교를 받은 백인계 유태인들임.
통일신라와 똑같네.
성골의 위대함을 위한 근친혼과 그에 따른 성골의 멸종.
역시 인간세상은 어딜가나 본능이 비슷하군.
죄송한데 춘추가 남았습니다.
춘추는 성골 아닌 줄 아세요? 피로 따지면 성골 맞음.
턱이 발달한 주걱턱들은 미개하군요ㅋㅋ
진짜 이래서 사촌하면 무슨병무슨병이라며 이렇게 보는 인간들이 있어 뭐같다 진짜.
사촌 안해도 턱 유전이 50%인데 전국구에 있는 주걱턱인 사람들 욕먹겠네. 생각 ㄹㅇ 짧다.
어떤 사람도 사촌혼으로 묶어서 소두증 유발한다고 난리쳤는데 슬픈게 그 사람이 그 국가에 가서 지카바이러스 안 걸린게 슬프다.
재밌는게 주걱턱이나 혈우병이나 50%확률로 유전되는 건데 일반인 사이에서 이 유전되면 안타깝고, 사촌이 보이면 사촌 때문이라고 못 박아. 사촌간에서 94% 건강한 아이를 낳는데 그러든 말든 6%확률이 100%로 봐.
문화적으로 정서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건 그렇다쳐도 알고 얘기하자.
사촌이 아닌데 사촌으로 생긴 일이라고 규정하다 다녀오면 지만 손해다.
아주 정말 너무나 쉽게 이야기 해서 유럽왕조는 전부 사촌간 이걸로 끝!!!
누가보면 사촌간만 하는 줄? 삼촌간도 했는데요?
참고로 사촌간의 기형아확률은 비혈연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