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에 못따라간거죠. 전통적으로 1차산업이 막강한 나라라 부가 대형 농장주에게 집중되었다고 하죠. 그러니 산업화 전환이 늦었고, 거기다 정치불안으로 기득권만 세지고, 산업전환이 못되서 뒤쳐진거죠.. 그냥 제자리에 있고 다른나라가 확 발전한것일지도. 지금도 축산업은 탑티어입니다. 20세기 후반엔 제조업 21세기부터 서비스업, it산업의 발전없이 선진국은 없습니다.
재밌어요 이번 4월에 신랑 어무니 만나러 부에노스아이레스 갈 뻔. 비행기 취소됐지만요. 남편이 남미 사람이고 캐나다에서 심적으로 가깝다고 느껴져서 그런지 그쪽 역사와 정치에 관심이 많이 생겨요. 너무나 신기해요. 어떻게 저렇게 망할 수 있나. 사람들은 어째 그렇게 행복할 수 있는가. 저같음 그런 상황에서 행복하긴커녕 컴플렉스에 이를 갈며 넘보다 더 잘 살 노력을 할텐데. 우리 한국인은 잘 살아도, 똑똑해도, 그들만큼 행복해질 수 없겠구나라는 걸 남편을 보고 느낍니다 ㅋ 유전자에 새겨진 인생에 대한 가치가 다른 거 같습니다. 남미의 패망을 남편과 같이 분석해보는데, 단순히 정치적인것 뿐 아니라 초기 정착기부터 역사적으로 다 따져봐야할 듯 해요. 남편왈 한국과 남미는 양극단에 있을 정도로 국민성, 가치관이 다르다네요. 좋고 나쁜 게 아니라 그저 다르다는 겁니다. 물론 그는 한국인들의 스마트함을 평가합니다. 와이프에게 무례하지 않으려고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15년전 중남미 1년 배낭여행하며 아르헨티나는 2개월 정도 여행했는데 그때도 이미 경제가 안좋아서 화폐가치가 매우 낮았어요.. 환경은 뭔가 유럽같은 분위기인데 물가는 주변 가난한 남미나라들과 다르지 않은.. 그래서 탱고공연이며 음식 등을 부담없이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르헨티나 에서 23년째 살고 있어요 더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이나라는 황금 위에 사는 거지 나라입니다 여기 사는 한국사람들은 95%의류업 을 하고있어요 나라가 넘 크고 사람들은 게으른 편이여요 한국 마차타고 다닐때 여기는 지하철타고 다녀고 아르헨티나가 개발한 버스 며 볼펜 이며 전세계 기여한것이 많은 나라이며 이나라가 후진국으로 간것은 말비나스 전쟁에서 패하면서 나라가 망해가고있습니다
참 최준영박사님 말씀을 너무 잘하십니다 ㅋㅋㅋ 법무법인 율촌이 우리나라 법무법인중 탑5라고 하던대..그거야 그들만의 리그이니 일반인이 알필요가 거의 없죠.. 그런 그들만의 리그중 하나인 법인회사를 저같은 법하곤 거의 상관없는 사람도 알게 헤준 ㅋㅋㅋ 나중에 살면서 법필요할땐 율촌에 전화한번 헤봐야 겠네요 ㅋㅋㅋ 여하튼 제생각에 율촌에서 가장 열일하시는듯 합니다. ㅋ 아마 율촌에서 혼자 나머지 직원들 일하는만큼 광고효과를 내신듯. ㅎㅎ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지구본 예기 정프로님과 같이 풀어주시길. ㅎㅎㅎ
국기에 태앙은 Enlightenment를 상징한다고 아르헨티나에서는 배웠습니다. Belgrano, San Martín같은 아르헨티나 혁명 리더들이 Enlightenment 철학에 많이 영항을 받고 (미국의 Thomas Jefferson 등등 처럼) "어두웠던/주먹구구식이었던" 스페인왕국/식민지 시대를 접고 이성(=햇빛) 으로 밝혀진 새로운 공화국을 만들겠다는 의지인걸로...국가에도 Enlightenment 철학 reference가 많이 나옵니다.
I dont mean to be off topic but does anyone know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my login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give me.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개로 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가장 유명한 Horseshoe fall(Canadian fall)과, 그 옆에 길다란 American fall이 있어요. 그리고 이 두 폭포 사이에 끼어서 존재감 별로 없는 Bridal Veil fall이 있고요. 아마도 신부의 면사포를 닮아서 그렇게 이름지어진것 같아요. ^^
97년에 아르헨티나에서 1년간 지역전문가 과정을 하면서 습득한 지식과 비교해보니 다 맞는다. 심지어 더 넓고 깊다. 대학 때 해양지질학을 공부했는데, 정확하게 알고 있다. 석유 생성 원리도 그렇고, 판구조론적 지식도 그렇고, 도대체 이 분의 지식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머 어렵게 생각 할거 있습니까.. 지금의 시대에도 세계 후진국의 나라는 전기도 잘 쓰지 못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산간지역의 나라에는 나무 말똥 소똥을 연료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아프리카의 극빈곤층 나라에서는 그냥 쌀밥이 미슐랭 별3개급 음식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 조차.. 우리나라 이조말기나 6.25 때처럼 살고있는 나라가 아직도 있습니다.
![왜 그들은 가난해 질 수 밖에 없었을까? 아르헨티나 2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7]](http://i.ytimg.com/vi/UqRg7TcqIMo/mqdefault.jpg)
![왜 그들은 가난해 질 수 밖에 없었을까? 아르헨티나 2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7]](/img/tr.png)
![이스라엘 1부 - 당신이 지금까지 몰랐던 이스라엘 [최준영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시즌2-10]](http://i.ytimg.com/vi/mql-6p5FT88/mqdefault.jpg)
![한국여행객이 가장 많이 가는 미국의 괌, 사이판 몰랐던 역사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60-2부]](http://i.ytimg.com/vi/X-3BIP4VfYQ/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일본 경제의 침몰, 한국 경제는 달랐다. [신과 대화: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img/1.gif)
팟캐스트로만 듣다 유투브로 보니 훨씬 낫네요. 지구본연구소는 역시 유투브로 봐야 쏙쏙 들어오네요.
어떤 분이 교양이라고 써놓으셨는데 그 말씀이 딱 맞네요. 몇백 주고 듣는 교양수업을 꽁으로 듣는. 정말 좋네요.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유익한 콘텐츠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바람에 아카시아꽃 향기가
코 끝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듣고 또듣고 일하면서 조용하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는 광활한 농토에서 나오는 밀, 목초지에서 키운 소.. 살기 좋은 나라였고 2차대전 후엔 상당수의 나치 과학자들이 숨어들어 그 당시엔 기술도 앞섰던 나라.. 그 옛날에 벌써 잠수함을 수출하던 나라였는데 군부독재가 나라를 절단을 냈지요…
전철도 아주 일찍 놓은 나란데
지도자 부패와 부지런한 한국인처럼
하지못해 번돈 다까먹은나라
저기 최박사님 그냥 얇은 지식이 아님니다.
거의 전문가 이상 지식을 갖고 있네요 정확한 지식 전달 감사합니다
요즘 지구본방송보는 맛으로 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박사님을 처음 뵙는데 말소리도 깨끗하시고 내용도 제미있고 알차며 흥미진진합니다.
최박사님의 영상이라면 다 찾아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왓!!!!! 또!!!!!!
감사합니다 최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삼프로님
아침부터 무쟈게 행복합니다
굿 👍
최박사님❤❤❤❤❤
저번 코로나 특집 한것 처럼 최준영 박사님의 에너지 특집을 했으면 좋겠어요! 왠만한 에널리스트보다도 그 깊이나 설명이 더 깊으신 것 같습니다.
엄마찾아 삼만리 내용
///9살의 소년 마르코는 돈 벌러 나간 엄마를 찾아 남미행 배를 타고 이탈리아를 떠나 겪게 되는 험난한 여정///
마르코 엄마가 이탈리아에서 돈벌러 아르헨티나로...
지금은?
삼프로 & 최준영 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TV로 보는
세계테마여행보다
더 상상이 되고 재밌어요^^
최준영박사님 ! 지구전체를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경제적으로 풍속적으로 너무도 풍만하게 꾀뚫고 있어 박사학위 하나로는 너무 서운할것 같아요 설명도 너무 구수하고 감칠맛 나서 너무 너무 존경해요
지구본 연구소는 큰 배움의 장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더불어 투탑이죠
ㄴㄴ 배움 안됨
지구본 연구소 넘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주말에는 지구본 연구소 -- 이틀연속 감사합니다
37:00부터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설명..
감사합니다.
아니 무슨 프롤로그가 영상 절반이냐
고맙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이제나 저제나 암만 기다려도 안나와서 욕적을려다가 좌표보고 자제하게되네요 휴... 뭔넘에 사설이 저리 긴지
유튭의 순기능이 바로 이런 채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못따라간거죠. 전통적으로 1차산업이 막강한 나라라 부가 대형 농장주에게 집중되었다고 하죠. 그러니 산업화 전환이 늦었고, 거기다 정치불안으로 기득권만 세지고,
산업전환이 못되서 뒤쳐진거죠.. 그냥 제자리에 있고 다른나라가 확 발전한것일지도.
지금도 축산업은 탑티어입니다. 20세기 후반엔 제조업 21세기부터 서비스업, it산업의 발전없이 선진국은 없습니다.
재밌어요 이번 4월에 신랑 어무니 만나러 부에노스아이레스 갈 뻔. 비행기 취소됐지만요. 남편이 남미 사람이고 캐나다에서 심적으로 가깝다고 느껴져서 그런지 그쪽 역사와 정치에 관심이 많이 생겨요. 너무나 신기해요. 어떻게 저렇게 망할 수 있나. 사람들은 어째 그렇게 행복할 수 있는가. 저같음 그런 상황에서 행복하긴커녕 컴플렉스에 이를 갈며 넘보다 더 잘 살 노력을 할텐데. 우리 한국인은 잘 살아도, 똑똑해도, 그들만큼 행복해질 수 없겠구나라는 걸 남편을 보고 느낍니다 ㅋ 유전자에 새겨진 인생에 대한 가치가 다른 거 같습니다. 남미의 패망을 남편과 같이 분석해보는데, 단순히 정치적인것 뿐 아니라 초기 정착기부터 역사적으로 다 따져봐야할 듯 해요. 남편왈 한국과 남미는 양극단에 있을 정도로 국민성, 가치관이 다르다네요. 좋고 나쁜 게 아니라 그저 다르다는 겁니다. 물론 그는 한국인들의 스마트함을 평가합니다. 와이프에게 무례하지 않으려고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님남편의 태도가 바로 그쪽분들의 문화인듯요
멋진 분이십니다
-이미 멸망이 확정된 한국의 미래다,
인구 절벽 해결불가능 하다는거 다 알잖아?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난 이런 프로그램 넘좋아하고 ....우연히 어제 처음 구독 좋아요누르고 열혈 시청자가되었습니다^^
역시 최박사님♡♡
자료화면 없이 그래픽 없이 한편의 교육영상을 본 느낌입니다^^
박사님이 알려주시는 다른 나라 이야기 정말 재밌고 유용합니다!! 자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말씀 참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국가배경 설명은 다소 지겨울 수 있는데 참 흥미롭게 잘 설명하셔서 잘 봤습ㄴ디ㅏ
지구본연구소 듣기 아까워서 아껴두다 들었는데ㅎㅎ 볼리비아편도 너무 잘들었어요,
담주쯤 아르헨티나 올라오겠구나했는데 오늘 올라와서 진짜 기쁩니다!!
최준영박사님 찐팬됬어요 정말 엄청나요~~
삼프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 입니다. 성공 확신 합니다
고등학교 때 배운 세계사 재정립하는 시간
너무 유익해요. 감쏴!!!
너무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네 했는데 역시 손경제에서 항상 듣는 목소리를 여기서..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보다 관련 지리학이 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지적수준이 쭈--우 욱 올라 감니다 고맙습니다,
헐 어제 올라왓는데 오늘또 올라오네요 감사~
고퀄리티의 방송, 두번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78년도 까지 부에노스 에서는 백인 에게만 부동산 거래가 되었습니다. 나는 동양이니까 1100km 북서쪽 산티아고 주에 농장을 구입했습니다. 100년전에 지하철이 지금까지 있습니다
그곳에 오래전에 이민 가셨나봅니다. 전 시애틀에 살아요. 아르헨티나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네요
오래전에 이민가셨나봐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한은주-t3l 아르헨티나.......
아... 거주 한국인들 90% 사람 아님
@@한도경-b3z먼 말인가요
@@ssh632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주말을 삼프로 아르헨티나 편으로 알차게 보낸 느낌 수고하세요
18:53 국기를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국기를 창제한 벨그라노 장군의 서거를 추모하는 날로 이를 줄여서 국기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국기를 기념하는 것과는 좀 뉘앙스가 차이가 있죠.
오... 유익하네요
최박사님과 삼프로
남미 전 국가 여행설명
부탁합니다
구독자로 잘보고있읍니다
Thank you very 감사^^^^^
듣다보니.. 지구본 연구소 팬이 되었습니다
내용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오래 오래 계속 좋은 내용 부탁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르헨티나 가 남미에서는 치안이 좋겠지만 한국이나 대만 같은 나라에 비하면
살인 비율도 몇배 높고 소매치기 유명하고 폭동도 많이 일어나죠
브라질 멕시코 이런데랑 경쟁하면 상대적으로 치안 좋아보임 ㅋㅋㅋㅋ
파리 사는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 의견 들어보면 가관임. 한국 일본애들은 파리 치안 개판이다 좆나 노답이다 이러고 남미애는 파리 너무 안전하고 행복하다 이럼. 세상이 생각보다 위험하더군요
아시아에서 치안 젤 구린 필리핀조차 전세계 기준으론 중상위권
필리핀이 치안 중상위권은 아니죠 솔직히 ㅋㅋㅋ 필리핀 제외한 동남아는 중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필리핀 10만명만 살인율 통계만봐도 중상위권 치안을 아니란걸 알 수 있음
갑툭대? ㅋㅋㅋ 대만이 여기서 왜 나와?? 예전엔 일본이랑 엮는 댓글들 있더니 대만은 너무 의외다 ㅋㅋㅋ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군요. 몰입도 최강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진국이 되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아르헨티나, 포퓰리즘 이여 무섭고도 무섭도다.
15년전 중남미 1년 배낭여행하며 아르헨티나는 2개월 정도 여행했는데 그때도 이미 경제가 안좋아서 화폐가치가 매우 낮았어요.. 환경은 뭔가 유럽같은 분위기인데 물가는 주변 가난한 남미나라들과 다르지 않은.. 그래서 탱고공연이며 음식 등을 부담없이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남미는 거의 공동체로 봐도됨.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는 거의 같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의 경제적 문제생길경우 연쇄적으로 나머지국가는 전염병처럼 문제가 생김니다.
해박한 지식에 항상 감탄해요 게다가 너무 재미있는 설명!
고맙습니다
9번째 디폴트 선언했다네요.. 에휴.. 아르헨티나 왜 이렇게 된건가 궁금했는데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지역을 설명할때 예) '안데스산맥이 무서워요' 말씀하실때 안데스산맥 영상을 띄워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공부할수있는곳이 여기말고 또 있을까요^^~늘 감사해요
영진씨 잼있는 예기잘들었습니다.^^양산 한번 놀러오세요^^
열일하시는 삼프로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제 올라와서 오늘은 안하는줄 알았는데~~넘나 행복♡♡♡
정프로님은 알만한것도 구독자들 수준에 맞춰서 질문도 해주고 소박하게
진행을 해주면서 참 진행을 잘한다.
ᆢ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책을 내셔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칠레에서 마젤란해협을 지나
아르헨티나까지 가본적이 있는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먹어본 스테이크와
와인ㅠ 옛생각이 나네요ㅋ
현존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똑똑해 지고 있습니다
최준영 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와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 궁금했었는데
Austral은 스페인어로 남쪽이라는 뜻입니다. 흔히 아르헨티나, 칠레에서는 남쪽 파타고니아를 통칭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14:55 실제로 이과수 폭포의 정수인 악마의 목구멍은 아르헨티나 쪽에 있는데 ㅎㅎ
최준영 박사님 진짜 박식하고 말씀도 잘 하시네요. 팬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르헨티나 에서 23년째 살고 있어요
더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이나라는 황금 위에 사는 거지 나라입니다 여기 사는 한국사람들은 95%의류업 을 하고있어요 나라가 넘 크고 사람들은 게으른 편이여요 한국 마차타고 다닐때 여기는 지하철타고 다녀고 아르헨티나가 개발한 버스 며 볼펜 이며 전세계 기여한것이 많은 나라이며 이나라가 후진국으로 간것은 말비나스 전쟁에서 패하면서 나라가 망해가고있습니다
어릴적 봤던 일본만화영화
엄마찾아삼만리의 배경이
이태리 제노바에서 아르헨티나로 가정부 일하러간 엄마를 찾아가는 내용.
양질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박사님은 어떻게 저렇게 아는게 많을 수 있나요? 존경스럽네요.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 항상 감사드려요~
미스터앤더슨 저도 역시 박사는 박사구나 라고 생각한분이에요. ㅎㅎ
나무위키
그 결과
먼나라 이웃나라~ 보이는라디오 버전~ 정주행하고있습니다.
해박한 지식에 놀랍니다. 감사합니다
3번째 들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디폴트때문에 찾아보려했는데 타이밍이!!! 감사합니다!!
Thanks very much keep going God bless you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참 최준영박사님 말씀을 너무 잘하십니다 ㅋㅋㅋ
법무법인 율촌이 우리나라 법무법인중 탑5라고 하던대..그거야 그들만의 리그이니 일반인이 알필요가 거의 없죠..
그런 그들만의 리그중 하나인 법인회사를 저같은 법하곤 거의 상관없는 사람도 알게 헤준 ㅋㅋㅋ
나중에 살면서 법필요할땐 율촌에 전화한번 헤봐야 겠네요 ㅋㅋㅋ
여하튼 제생각에 율촌에서 가장 열일하시는듯 합니다. ㅋ 아마 율촌에서 혼자 나머지 직원들 일하는만큼 광고효과를 내신듯. ㅎㅎ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지구본 예기 정프로님과 같이 풀어주시길. ㅎㅎㅎ
47:34초에 나오는 지폐 설명 중 지금 현재 2페소(19년후반부터)와 5페소 (20년3월부터)지폐는 통용되지 않고 동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500 페소 짜리 화폐가 이미 2019년부터 통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수정하시면 더욱더 정확한 정보가 되겠습니다.
삼십년전에 아르헨티나갔을때 US달라랑 페소가 1대1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우초랑 초원에서 먹었던 바베큐가 생각이 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20:25 우수아이아 말씀하시면서 사진은 엘 칼라파테 사진을 쓰셨어요. 25:00에 설명하시는 파타고니아에 엘칼라파테가 위치하고 있구요.
국기에 태앙은 Enlightenment를 상징한다고 아르헨티나에서는 배웠습니다. Belgrano, San Martín같은 아르헨티나 혁명 리더들이 Enlightenment 철학에 많이 영항을 받고 (미국의 Thomas Jefferson 등등 처럼) "어두웠던/주먹구구식이었던" 스페인왕국/식민지 시대를 접고 이성(=햇빛) 으로 밝혀진 새로운 공화국을 만들겠다는 의지인걸로...국가에도 Enlightenment 철학 reference가 많이 나옵니다.
삼프로 넘 좋은 프로!
너무 재밌어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2002년에 바티스투타가 주도로 선수들 자비로 월드컵 왔었다고 하던데.. 그 때 잉글랜드에 지고 선수들 엄청 울던거 기억나네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떨어지면 다시 선진국으로 경제가 살아나기란 쉽지 않음 설상 살아난다고 해도 엄청나게 긴 시간이 필요함....그런면에서 한국은 지금 계속 성장중이고 나락으로 빠지지 않게 조심합시다....
나락으로 빠지지 않으려면 국민이 깨어잇어야하는데 틀렷어요 나락으로가는
급행열차 이미 탑승
100만 조회수 돌파함 지구본연구소 특집 한번 해주세요 (2020.09.30 91만 조회중)
내용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지형이나 도시를 이야기할 때 지도를 통해 표시를 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세계 화교나 최근 땅찾아 중국인들이 몰리는데 아르헨티나는 유입되는 외국인이나 중국인 비중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어느정도의 인종차별이란 어느정도를 말하는건지 흑인이없다는 거는 다른나라에 비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학교다닐 때는 못들었을 것 같은 아르헨티나의 역사를 정말 재밋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도 쑥쑥 들어오게 잘 하십니다. ^^
I dont mean to be off topic but does anyone know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my login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give me.
아르헨티나를 통해서 알 수 있는것은 아무리 부유한 국가라도 국가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안도라,모나코,산마리노같은 유럽의 작은 나라들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개로 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가장 유명한 Horseshoe fall(Canadian fall)과, 그 옆에 길다란 American fall이 있어요. 그리고 이 두 폭포 사이에 끼어서 존재감 별로 없는 Bridal Veil fall이 있고요. 아마도 신부의 면사포를 닮아서 그렇게 이름지어진것 같아요. ^^
요즘일할때는틀어놓고일하는데세계여행하는느낌입니다 양질의콘텐츠 고맙습니다
아르헨티나 국기의 색과 문양은 그 나라 남쪽에 위치한 파타고니아의 자연을 상징합니다.
푸른 색은 빙하 호수 색(정확히는 milky blue), 흰색은 눈과 빙하,
그리고 가운데 태양은 파타고니아의 강렬한 햇살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ggg. 정푸로 얼굴 빨개지네.. 새해에는 더욱 더욱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
주말이 행복해요^^
아르헨티나 국기의 태양의 32개의 햇살은 의 상징성입니다
뉴욕은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구요
97년에 아르헨티나에서 1년간 지역전문가 과정을 하면서 습득한 지식과 비교해보니 다 맞는다. 심지어 더 넓고 깊다. 대학 때 해양지질학을 공부했는데, 정확하게 알고 있다. 석유 생성 원리도 그렇고, 판구조론적 지식도 그렇고, 도대체 이 분의 지식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알았다
저도 항상 감탄하며 듣습니다
준비도 얼마나 하셨을까 싶습니다
식물화석이 변해서 석탄이 됐고 동물화석이 변해서 석유가 됐는데 이걸 틀렸다.
그리고 말투가 상스럽다.
박학다식한 사람들보면 지식욕구가 있어서 그런지 그런정도의 지식은 갖추고 있더라구요
석유생성원리는 아직도 미스테리예요... 공룡의 사체가 원유가 됐다는설이 오랜기간 내려왔는데... 지금은 공룡은 아니고.. 당시 시대에 생성됐다는 설은 사실인걸로 여겨지고있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도 자원도 풍부하고 없는게 없는게 부러운 나머지 아르헨티나 친구에게 나중에 커서 각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땅을 맞바꾸거나 파타고니아를 영국이 홍콩을 쓰는것 처럼 우리나라가 쓸 수 있도록 하자고 약속했었는데... ^^
우리나라 6.25전쟁 나고 흥남철수 할때 저 나란 지하철 타고 출근했었다.
정말요?
@@jglee6159 1910년대에 철도도 이닌 지하철 다녔죠
2030년대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단하던데 ㅋ
그리고 남한은 625때문에 갑자기 쫄망해서 50~60년까지 잃어버린 20년을 겪은거지
그 이전에... 이조말기 ~ 일제시대엔 그렇게도 가난하지 않았더라 ㅋ
30년대의 경제력을 다시 회복한 해가 1969년도라는 통계가 있어 ㅋ
머 어렵게 생각 할거 있습니까.. 지금의 시대에도 세계 후진국의 나라는 전기도 잘 쓰지 못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산간지역의 나라에는 나무 말똥 소똥을 연료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아프리카의 극빈곤층 나라에서는 그냥 쌀밥이 미슐랭 별3개급 음식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 조차.. 우리나라 이조말기나 6.25 때처럼 살고있는 나라가 아직도 있습니다.
브라질에도 1910년에 지하철 타고다녔어요 ㅎㅎ
시청료전기요금고지서로강제부과해서 막장불륜드라마나 만드는 공중파TV로 주지말고 이런프로그램에 제대로 줘야 적폐청산이지
그건 아닙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긴거 같아요 ..
@@takakimasao5442 후 뻔뻔한
@@takakimasao5442 원래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사람과는 토론이 무의미
@@takakimasao5442 조선족이 왜 한국인 걱정하니
유익하고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Superb!
유튜브중 몇안되는 퀄리티높은 방송...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