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싱글몰트 위스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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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9

  • @뉴트리노-i4m
    @뉴트리노-i4m Год назад +2

    제가 들은 술관련영상 중 최고입니다
    현란한 말솜씨보다 그내용의 정확도와 충실도가 백배 중요하고 도움되니 바쁘시더라도 가끔 영상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KoreanBBQTV
    @KoreanBBQTV Год назад

    2년지난 술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저때 담구신 술 맛 리뷰 한번만 해주세용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Год назад

      정말 죄송합니다.
      회사 일에 집안 일에다가 아이들까지 어려서 도통 짬이 나지를 않습니다.
      아마도 2024 년 봄쯤에나 다시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bamboo__helicopter
    @bamboo__helicopt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구독했어요 제발 영상 더 만들어주세요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죄송합니다. 재가 몇일 전 까지는 5G 통신 장비를 만드는 회사에 다니다가 (승진도 안돼고 해서) 이직을 하게됐습니다. 어제 부터 제궤도 통신 위성(LEO)을 만드는 회사를 다니게 됐습니다. 저도 하루빨리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싶은 마음은 하늘을 찌르는데 지금으로서는 언제쯤 시간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구독해주셔서 갑사합니다.

  • @hamadpakan7100
    @hamadpakan7100 3 года назад +1

    5:05 마시면 죽습니다 ㅋㅋㅋㅋㅋㅋ덤덤하게 말씀하시는게 아주 웃기네요

  • @김태윤-h5v
    @김태윤-h5v 2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잘 안달지만....달고갑니다...잘봤습니다! 특수부대 출신 외모를 가지고 유창한 영어를 하셔서 놀랐고(외모 비하 아닙니다....).....술을 정성껏 만드셔서 끝까지 다시한번 놀라며 보게됐네요.. 요즘 홈브루가 다시 대세를 타고 있으니 맥주,막걸리등 발효주쪽 올리셔도 좋을듯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 @황냠
    @황냠 Год назад

    증류제조설비는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Год назад

      저는 aliexpress/alibaba 같은데서 주문을 했었습니다.

  • @zxnm4319
    @zxnm4319 3 года назад +1

    메탄올 무섭네요. 그냥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만든거 사먹어야할듯

    • @천궁-m9t
      @천궁-m9t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서 옛날부터 집에서 술을 만들였고 곡주와 곡주를 증류한소주를 만들였는데요. 그만큼 제조방법만 지키면 안전한거죠.

  • @trueth_
    @trueth_ 3 года назад +22

    딸래미 10살 기념으로 나중에 시집가는 날 가족들과 마실 위스키를 만들어 20년 30년 숙성시켜 볼까하고 검색해서 찾아봤다가 1부 2부 논스톱으로 1초도 안넘기고 감명깊게 봤습니다. 다 보고 나온 결론은.. 그때가서 싱글몰트 30년을 사먹어야겠구나..

    • @vv720
      @vv720 2 года назад +2

      저정도면 딱 필요한만큼만 사서 지능적으로 만든 것임

  • @나야나-w1b
    @나야나-w1b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비중계 구입 정보좀 알고싶어요!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2 года назад

      aliexpress 같은 곳에서 Hydrometer 혹은 Alcoholmeter 라고 검색 하시면 많이 있어요.

  • @호잇울랄라
    @호잇울랄라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글로 보는것보다 영상으로 보니 이해가 잘되네요

  • @할갈-t8m
    @할갈-t8m Год назад

    와~ 멋지다~!!!

  • @ezreal369
    @ezreal369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술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데 참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 @poppy6374
    @poppy6374 Год назад

    Aging이 충분히 된 후에 리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일상-m8r
    @일상-m8r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알고있던 점과 조금은 다른 내용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4분 10초경 언급되는 azeotropic mixture는 증류되어 나오는 기상의 조성이 일정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증류를 통해 액상과 기상의 조성의 변경되지 않는 특수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물ㅡ메탄올ㅡ아세톤 3계 혼합물이 60도 전후로 azeotrope를 형성한다는 점을 고려한 말씀이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제가 화학을 전공 한것이 아니고 집에서 짬 날때마다 이것 저것 실험해 보며 배워가는 아마츄어이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이 정답이 아닐때가 많은데요, 제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발효된 술의 성분은 한가지의 성분이 아닌 여러 가지의 성분이여서 증류를 할때 온도를 단계적으로 올리며 증류하는 Factional distillation 방식으로 하면 좋다는 말을 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온도를 천천히 올려 가면서 증류를 하면 좋다는.
      Azeotropic mixture 를 가장 쉽게 설명하는 예로 ethanol의 끓는 점은 섭시 78.4도 이고 물의 끓 점은 섭시 100도 인데요 96%의 ethanol 과 4%의 물을 섞으면 끓는 점은 물과 ethanol 각각의 끓는점보다 낮은 섭시 78.2 도 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positive azeotrope 이라고 하는데요, 발효된 술도 마찬가지의 반응를 보이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짬뽕된 혼합물azeotropic mixture 라고 설명을 드린것 입니다.
      질문자 님깨서 말습하시는 특수한 상태는 기채의 성분과 액채의 성분이 같은 지점을 말하는 azeotrope 이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요, 그 지점의 온도보다 높으면 물의 농도가 높은 기채가 형성되고 그 지점 보다 온도가 낮으면 물이 아닌 다른 성분은 농도가 높은 기채가 형성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일상-m8r
      @일상-m8r 3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영상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정말 사랑하고, 언젠간 직접 만들어보리라는 열망이 있어 관심있게 보다가 사소한 정보의 오류가 있는 듯 하여 이의를 제기드린겁니다! 일단 azeotrope는 한글로 번역하면 공비혼합물을 의미합니다. 풀어 말하자면 끓는점이 변하지 않는 조성의 혼합물입니다. 분별증류 과정을 진행하면 끓는 점이 다른 유체끼리 혼합되어 있을 때 기체의 조성과 해당 온도에서 액상의 조성이 각각 다른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기체상태의 유체들을 따로 액화하여 모으면 가열되고 있는 액체의 조성은 꾸준히 변하겠죠? 비율이 다른 액체가 꾸준히 빠져나가니까? 그러다가 azeotrope 상태의 조성에 도달하면 기상의 조성과 액상의 조성이 일치합니다! 이때부터는 마치 순물질마냥 조성이 분리되지 않기때문에 더이상 분별증류를 통해 두 혼합물을 분리해낼 수 없는 것이죠. 즉, 혼합된 유체를 부르는 명칭이 azeotrope인 것이 아니라, 순물질처럼 끓어도 액상과 기상의 조성이 변하지 않아 분리해낼 수 없는 상태를 azeotrope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그 점에서 오류가 있는듯 하여 여쭤본 것입니당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3 года назад +1

      사소한 정보의 오류라니요. 정확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불쑈나 다른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제가 일하는 분야의 내용에서 엉뚱한 소리를 할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저도 사소한 것도 거슬릴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입니다, 한 개만 틀려서.

    • @일상-m8r
      @일상-m8r 3 года назад

      @@drunkennation874 모진 의견 둥글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학공학 전공이라 눈에 더 들어오기도 했네요 ㅎㅎㅎ,,그래도 이 점 외에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 @하비비-p5u
    @하비비-p5u 3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전문적이고 대단한 영상 처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인보우-c9f
    @레인보우-c9f 3 года назад

    0:35 내일이 월요일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무표정하게 왤케 웃긴겁니까?

  • @조성범-u6t
    @조성범-u6t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시중에 판매하는 맥주나 막걸리, 와인을 증류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있으시다면 얻어진 스피릿 상태가 궁금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시중에 판매하는 양조주를 증류하면 스피릿이 얻어지는게 맞을까요?

  • @betrayer-
    @betrayer- 2 года назад

    스트라이크 워터 40리터를 증류한 것인데, 증류방법에 따라 양은 다를 수 있겠지만 증류를 하고 나면 대략 몇리터의 스피릿이 정제되나요?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2 года назад +1

      저같은 경우에는 증류하기전 발효주의 도수를 8%까지 올려주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이유로 날씨라던지 재료의 문재라던지 해서 발효가 잘되는 경우보다는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서 증류후 술의 양에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초반에는 옥수수 보리 할꺼 없이 엄청 버리고 지금도 버리는 일은 허다 합니다.
      40리터 넣고 술이 잘 발효 되서 8% 정도 나오면, 곡물에 스며있는거 빼고 증류후 앞뒤로 약 500ml 정도 버리면 약 75% ABV 정도 돼는 술이 약 2.5리터 정도 만들어 집니다. 여기다 물을 섞어서 40% ABV 로 만들어 주면, 대충헤서 4.5리터 정도 나오게 됩니다.
      곡물보다는 설탕이나 당밀 (molasse) 을 사용해서 술을 만들면 정확하게 딱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IndependenceActivist815
    @IndependenceActivist815 2 года назад

    와 엄청나네요 오크통 하나 구해서 쪼개서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할수없을까요?

  • @김민철-x7u
    @김민철-x7u 3 года назад +1

    실제 증류하는 과정이 궁금했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려라달-v4u
    @려라달-v4u 3 года назад

    열정이 대단 합니다

  • @streetdog69
    @streetdog69 2 года назад

    사장님
    만드신 술 판매도 하시나요 ?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쪼무래기 미니언과 같은 월급 쟁이 입니다. 사장이랑은 거리가 아주 먼 사람이죠. 월급은 더더욱 먼...
      쥐꼬리 버느라 요즘 짬이 안나 아무것도 못 올리고 있습니다.

    • @streetdog69
      @streetdog69 2 года назад

      @@drunkennation874 이번 기회에 사장님 덕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cestlavie5990
    @cestlavie5990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잘봤습니당 ^^ 나무조각을 셰리 와인에 담궜다 빼면셰리캐스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 @YouTubeYMG
    @YouTubeYMG 4 года наза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4 года назад

      처음 만들어본 영상인데 시청해 주셔서 갑사합니다.
      곧 다른 영상도 올라올 예정입니다

  • @스태그사우르스
    @스태그사우르스 3 года назад

    대단합니다 엄지척ㅎ

  • @badseed781
    @badseed781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이정준-f8s
    @이정준-f8s 3 года назад

    직접보고 배우고싶네요

  • @김세환-r3u
    @김세환-r3u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메탄올을 증류하게 되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아는데 주의해야할점 없을까요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3 года назад

      어떤 이유이든 메탄올을 따로 증류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휘발성이 높은 성분이기 때문에 화재에 위험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증류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잘못 생각 할 수가 있는데요
      제가 초등 학교를 다닐때에는 쇳가루 모래 그리고 설탕을 섞어 놓고 분리하는 방법을 배웠는데요
      자석으로 쇳가루를 분리한후 모래와 설탕을 물에 넣고 모래와 설탕물은 분리한후 물을 증발시켜 설탕은 얻는다 라고 배웠는데요, 증류도 여기서 나오는 성분을 분리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메탄올은 발효주에 들어 있는 여러가지 성분중 하나이고 메탄올을 최대한 분리해서 버리는것이 좋은 증류주를 만드는 목적중 하나 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cutting 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하는데요, 촘촘하게 약 250ml 씩 뽑아낸다음 맛과 향으로 hearts 를 잘 골라내고 heads 는 과감하게 버리고 tails 는 잘 모아 놨다가 나중에 다시 증류하면 됩니다
      이렇게만 한다면 그 어떤 증류소에서 나오는 술보다 훨씬 훌룡한 술을 만들수 있습니다

    • @김세환-r3u
      @김세환-r3u 3 года назад

      @@drunkennation874 제가 궁금했던건 증류하는 과정에서 메탄올이 나오는데 이 메탄올로 인해 몸에 손상이 가지는 않을까 고민햇던 겁니다 ^^;; 아무래도 메탄올은 실명위험이 있다보니 좀 무서웠습니다. 저도 지금 와인을 담그고 있고 증류기를 샀는데 여러모로 무섭더라고요....

    • @drunkennation874
      @drunkennation874  3 года назад +2

      @@김세환-r3u 우선 증류를 하는 과정에서 섭시 65도에서 아세톤은 충분히 빼주고 75도까지 아주 천천히 온도를 올려 줍니다. 그리고 75도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메탄올을 빼주면 거의 다 메탄올을 제거해 줄수 있습니다. 맛을 보면 칼로 무우 자르듯 딱 알수 있습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면 증류한 술을 20-25도 정도로 희석 시켜서 소주 마시듯 마시면 메탄올이 있다고 해도 메탄올의 농도가 줄어 들기 때문에 안전 합니다.
      재대로 만드셨다면 생각보다 술이 달다 라고 느끼실것입니다.

  • @흙수저는흙흙울어
    @흙수저는흙흙울어 3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biy 한번 해보고 싶은데 준비할게 만만하게 아니내요 ㅋㅋ

  • @broccoli_park
    @broccoli_park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재밌네요

  • @30.0sec
    @30.0sec 3 года назад

    만들어서 팔아 주세요~

  • @thehumanhost2403
    @thehumanhost2403 3 года наза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