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달라지는 것 없어…앞으로도 계속 피아노 배울 것"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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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임윤찬 "달라지는 것 없어…앞으로도 계속 피아노 배울 것"
(서울=연합뉴스)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대회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이 30일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임윤찬은 이날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에 마련된 간담회장에 검은 티셔츠에 검은 재킷을 걸치고 들어섰습니다. 쏟아지는 질문에는 대회 직후와 마찬가지로 겸손하고, 때때로 수줍은 듯 대답했는데요.
수상 소감을 묻자 그는 "나는 달라진 게 없다. 우승했다고 실력이 더 좋아진 건 아니니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태까지 피아노만 치며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옆에는 12살 때부터 그를 가르쳐온 스승 손민수 한예종 교수가 동석했습니다.
임윤찬은 자신의 콩쿠르 연주 영상을 본 소감을 묻자 "콩쿠르 기간 유튜브나 구글을 모두 지우고 지냈다"며 "콩쿠르 기간은 물론이고 사실은 지금도 제 연주를 제대로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콩쿠르 결선에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을 고른 이유로는 "더 치고 싶은 곡들이 있었는데 제가 어렸을 때부터 쳐오기도 했고, 큰 무대에서 제가 어떤 곡을 하면 제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을 때 3번이 나았던 것 같았다"고 답했습니다.
압도적 기량으로 연주해 찬사를 받았던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에 대해서는 "손민수 선생님께서 레슨 때마다 강조했던 것은 초절기교는 어려운 테크닉을 넘어서 음악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순간의 곡이라는 것"이라며 "그것을 가장 생각하면서 연습했다"고 말했습니다.
임윤찬은 책에 대해 얘기도 했습니다. 특히 단테의 '신곡' 가장 재미있게 봤고,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신곡'을 모두 사서 읽었다고 했습니다.
작곡도 할 것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저는 작곡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다"면서 "주위에 작곡에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 (제 작곡을) 한번 보여준 적 있었는데 별로 반응이 안 좋았다. 작곡은 웬만해선 안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임윤찬은 간담회에 앞서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피아노 소나타 2번 1악장 등을 시범 연주했습니다.
제작 : 김해연·이혜란
촬영 : 이태주
#연합뉴스 #임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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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YO] 피아니스트 임윤찬 "신에게 빚진 재능, 음악으로 나누겠다" 인터뷰 풀영상/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mArggDFLOs0/mqdefault.jpg)
![[김성완의 시사야/영어자막] 인더뷰 | 반 클라이번 최연소 우승, 임윤찬! 그의 스승 손민수 교수가 바라본 열매의 무게 | 손민수 교수(한예종) | KBS 220620 방송](/img/1.gif)
임윤찬군 끌어내어 미디어와 기자들 앞에 세우는 일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기원합니다 아직 성장가능성이 많은 임윤찬군이 진정한 예술가의 길을 정진해 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세요
백퍼 공감..
동의하는데 만번 누를수 있었으면!!!
공감합니다 제발
격공입니다. 산에서 피아노만 치길 원하지만 수입 때문에 공연을 할것이니 제발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집중하면 음악창작 할수있게 도와줘야 해요.
👍👍👍👍👍👍
인터뷰, 스케줄 최소한으로 해 주세요.. 그냥 그가 피아노와 온전히 사랑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귀한 분들 모셔놓고..,
어디서 주최한 인터뷰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뷰 장소가 문제인지, 마이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기자 질문 잘 안들리고, 소리 울리고.. 좀 아쉽네요
한예종 음향시스템 이정도 였나요? ㅠㅠ
한국예술종합학교 강당? 에서 했는데 아마도 연주홀이다보니 울림이 있는것같은데 마이크 소리도 작고 방송사에서 준비가 소흘했던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음향이 오히려 좋아서 마이크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거 같아요 울리잖아요
옳소. 듣는데 짜증나네요. 먼 말인지 안 들리고 잡음만 가득.
기자회견을 하덜말던가.
기자회견은 이번이 마지막으로 다시는 하지마세요. 한국 기자들과는 멀어지는 것이 임윤찬 군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맞는말..기레기들은 노노 ..멀리해야함
👍👍👍👍👍
우리나에도 기자가 있나요~?
백퍼 동의합니다
손민수 교수님이 얼마전 대담하시면서, 임윤찬군의 유학에 대해 하신 말씀을 듣고 정말,,, 제자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스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우 진지하게 말씀을 이어가시면서, 임윤찬을 가장 잘 이해하고 알고 이끌어 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어디에 있을까를.. 여러 루트를 통해 조언을 듣고 있다고 하는데 . 진심으로 임윤찬군의 전 생애를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임윤찬 18살… 사춘기와 같은 성장통과 음악적 슬럼프 등등 잘 겪고 성장해야 할 과정들이 많을거라.. 손민수쌤께서 잘 인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손민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요 며칠동안 이 분때문에 현생이 불가합니다. 초절기교로 시작해 라흐마니노프로 끝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정말 하루하루 가슴이 벅차서 잠을 못자요ㅠ 대한민국의 천재탄생이 너무나도 기쁘지만 산에서 피아노만 치고 싶다는 아티스트님께 과도한 스포트라이트는 피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악보와 피아노만으로 교감했던 18.9세기의 예술가의 삶을 살도록 그저 지켜봐주고 싶어요~~ 이미 천재를 넘어 장인의 수준이지만 왠지 이 분은 마이너적인 삶을 보장 받아야 더 대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해요. 임윤찬피아니스트님..님께서 사람 하나 살리셨습니다~~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제가 훨씬 먼저 가겠지만 동시대를 살아갈 수 있어 벅차고 영광스러울뿐입니다!!!
전 잠은 자요 ㅎㅎ
대신 눈뜨고 일어나자 마자
검색하고 유투브 찾아봅니다
꿈에서도 나와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저도 좀 그래요... ㅎㅎㅎ
저도요!
인터뷰가 임윤찬군을 괴롭힌다는 느낌이 정말 강렬하다. 안타깝네요. 더이상은 괴롭히지 말기를...
아,저 순수천재를 어찌 사랑하지 않겠나,,
존경합니다
명동성당에서의 연주도 고대하구요,,작곡한 곡도 들려주시길
좀 쉬게 놔두지 이런 인터뷰 한해도 됩니다 보물 임윤찬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임윤찬군 연주 듣느라 일상이 마비될 정도에요! 멋진 연주 감사해요! 같은 마음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손민수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두 일상에 문제가 생기구잇어요 ㅋㅋ
내 가슴속에 헤스티아신처럼 불을지름
아 고귀하구 숭고 그냥 추앙이다!!!
저도요~ 지독한 임윤찬 앓이를 하고 있어요~행복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인터뷰 배려부족ᆢ 음향ᆢ중간에 뭔가 떨어지는 소리ᆢ
윤찬인 힘들어보인다ᆢ
우리 윤찬이 힘들게 하지들 마세요~ㅠ 그저 사랑스럽게 지켜주고 싶네요 ᆢ 윤찬군 건강하고 행복하게 음악인생 살아가기를 바래요
임윤찬군 안에 내재되어있던 열정과 재능을 불러일으켜 주신 손민수 신생님께 진정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제자를 키워내신 손민수 선생님, 당신은 진정한 이 시대의 스승이시고 시대를 밝혀주신 횃불이시군요
아주 느리게 말하고 말하는게 힘들어보이기도 해서 뭔가 어눌한것 같아보이지만 어휘력도 문장도 유창하고 논리정연한데다 생각을 굉장히 잘 정리해서 표현하는게 인터뷰 볼때마다 놀라웠는데 책을 많이 읽었다는게 역시 티가 나네. 그나저나 진짜 너무 멋진 캐릭터!
다른건 다 관심없고 오로지 피아노만.
온 진심을 다해서, 온 존경을 담아 연주하는 진짜.
외우다시피 한 책이 단테 신곡이라니... 이해력이 대단. 제목이 신곡이라 재미있을꺼 같지만 제일 재미있다는 지옥편부터 읽었는데 고대 이름모를 사람 다 불러되고 난해한책이당
생각이 많아서 정리하느라 말이 느린 듯.
다른 공부했어도 잘했을 듯. 완전 똑똑이…ㅜ
아 정말..
허투로 하는 단어나 버릴 내용이 하나도 없음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철학자
기자회견은 왜 해야 하는지 좀 가만 놔두면 안되는거냐
피아노 연주를 통해 구도자의 길을 걷는듯한 임윤찬, 손민수 두분 사제에게 감동과 존경을 보냅니다.
향후 기자회견시 음향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는 절차를 반드시 넣어서 개판이 안되도록 하길 바랍니다.기본이 안된 연합뉴스네요.
여기 세금 먹는 적폐입니다 원래
기레기 입니다
sbs에서 실시간 생중계했는데
자막이라도 넣어줘야지..답답하다
에휴 짜증 누굴위한 자린지
언론에 내몰지 마라
고만 우리 어린 천재를 편안하게 해줘라
아, 제발 이 연주자를 우리모두가 케어해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웁시다.
언론에 과다한 노출로부토 보호해주세요..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이렇게 까지 키워주신 손민수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의 말해 좌절하지 말고 작곡도 하고 싶음 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이라면 용기를 북돋아주지 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꼭 위대한 작곡을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작곡이니 하셨음 좋겠어요. 당신의 철학을 듣고 싶어요. 건강도 꼭 챙기시길바랍니다. ^^
아니, 손교수님 모셔놓고, 질문 하나 안하는 무례한 기자들이란...
손교수님도 계속 인터뷰했는데 편집본 영상입니다
한국교수님한테 배운 피아니스트여서 그런가?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이 빠져드네...
교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따르는 학생도 많지 않은데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까지 존경스럽네요.
똑똑하고 차분하고 잘생김~ 응원합니다 ~
임윤찬군 때문에 행복 했습니다 ㅡ
좋은 연주자로 남아 주시길 ....
말도 차분히 잘 하네요
콩쿠르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즘은 임윤찬군의 연주를 찾아 듣습니다 무엇보다 더 귀한 아티스트로 빛나게 하기위해서
우리 모두가 그의 꿈도전에 응원하는 것만이 길이 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옛부터 지금까지 개나 소나 천재라는 이야기를 너무 쉽게 난무 하니까
오늘 날 진짜 천재가 나타났을 때 이에 맞는 비유법이 없네....
윤찬군 눈이 참 맑네요
이렇게 맑고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눈을 가진 친구에게 이세상도 윤찬군에게 맑고 순수함만 줬음 좋겠어요
나이가 어린데 생각도 깊고 진중하네요
연합뉴스에 항의 전화 합시다. 우리가 지켜냅시다.
정말 임윤찬군 덕분에 행복이 충만 합니다.
피아노만 집중할수 있는 편한 환경이 지속될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너무멋있어요 윤찬군! 당신의 연주곡은 에너지이자 힐링이예요 감사해요!
훌륭한 정신 변함없기를
높은 정신력 ᆢ최고예요
에고...뭔가 이런 자리들이 불편해보여 안쓰럽다..🥺
자유롭게 얽메이지 않고 그냥 지금 이대로 좋아하는 피아노만 신나게 쳤음 좋겠습니다. 기레기들 훠이 훠이 달라붙지마라~~~제발🙏🙏🙏
인터뷰나 기자들은 만나지 않게 해주면 안되겠나 싶다.
소리에 민감하고 예민한 예술가. 힘들게 하지 말자.
진중하고 깊이있는 생각
답변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이네요
이런 젊은이가 있구나!!!
멋져요...클래식에 관심없던 저에게 당신의 피아노는 계속 듣고싶게 만드는 매력이있어요..감사해요
손민수 교수님 말씀도 넘 잘하시구 기품이 넘치세요~^^ 젠틀하심 ㅎ
겸손하고 착하고 성품 좋고 더 대성 하길!!!!
인터뷰를 할려면 제대로 음향을 확인하고 마이크도 점검하고 해라. 이게 뭐냐 예의 없고 짜증나게
맞아요 정말 화가 납니다
역사에 남을 기록인데 넘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딴것도 아니고 최고 연주자 인터뷰 음향은 꼴찌
멋진 연주 계속 부탁 드립니다
기자간담회를 무슨 발가락으로 준비했냐?? 엉성하고 산만하고....아주 개판이야. 이런 기레기들한테 귀한 시간내주는 윤찬이가 참 아깝다.
훌륭한 스승님을 만났군요 그냥 보면 알겠어요..
연합뉴스야 질문자 말이 전혀 안들린다 연합뉴스스럽다
조성진 , 임윤찬 ... 이젠 언론에서좀 자제를 ... 부담 가지지않고 그들만의 음악에 몰두 할수 있도록 ! 조성진의 예전 인터뷰를 보면 심적 부담이 얼마나 큰지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국위선양하는 두 천재 피아니스트 화이팅 ~!!!
인터뷰 영상에 자막 부탁드려요 소리가 웅웅거려서 질문이 전혀 전달이 안됩니다 질문과 대답 모두 자막 부탁드려요
음향 좀 어떻게 해주시지, .. 뭐라고 하는지 당최 못알아듣겠어요. 자막이라도...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 화이팅!
요즘 윤찬군 연주 듣는 시간이 행복입니다^^♡♡
두 분 너무 많이 닮으셨어요. 행복하시고 자유롭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내심장이두근거림을 확인시켜준..
늘 묵묵히 응원할게요
라흐 피협 3은 정말 어나더였습니다♡
음향이 개판 이래도 돼는지 연합스럽다
임윤찬님 음악가 스럽다 ~.~ 멋있습니다.
여즘 즐겨 듣는 임윤찬님의 연주 감사하게 잘듣고 있습니다.
기자회견도 하시고. 어떤 마음이신지 인터뷰 잘들어볼게여~.~
축하드립니다.
이럴거면 인터뷰 하지말지
귀국하자말자 쉬고 싶었을텐데
저 귀한 인터뷰 듣는 사람으로서 짜증나네요
순수한 영혼의 윤찬군이 손민수 교수님을 따르는것 보니 윤찬군만큼 손교수님응원하고 싶습니다
천재와 천재스승의 만남이겠죠??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인성 가진 임윤찬군의 깊은 감동주는 멋진 연주곡들 덕택에
하루종일이 행복한 요즈음입니다~~^^
그런데, 매스콤 등, 주변 환경이 우리 윤찬군을 너무 괴롭히고? 귀중한 시간들을 뺏지않을까 진심으로 걱정이 되네요ᆢ
윤찬군과 윤찬군의 음악을 사랑하신다면 ,
그가 더욱 훌륭한 연주자로 성장해나가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요즘 일하면서 임윤찬 연주곡 듣는 즐거움이 넘 좋네요.
수고 많았고 세기의 연주자가 되길 바라고
작곡으로도 좋은 작품 언젠가 쓰길 바랍니다.
손교수님도 훌륭하십니다^^
방송사에서 음향시스템을 이꼬라지로 인터뷰하나요 치우세요
오로지 국내에서만 해서 더 의미깊고, 어려서도 놀럽고, 연주를 너무 너무 심하게 잘해서;; 더 화제가 되는 듯.. 윤찬군이 편히 쉬어가며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할 때 같아요
귀한 분들 모셔 놓고
실망스런 기자 간담회네요
기자들 질문도 잘 안들리고 그렇네요
아 연합스러운
우리 윤찬군은 피아노 치는것...
이외는 너무 낯설어 하는군요.
온통 피아노 생각뿐...
순수하고 너무 이쁜 순딩이
들리지도 않는다.
어째 이런 시스템으로 밖에 못히랴?
방송이란 곳에서...
아이그.
명실상부 글로벌 아티스트를 키우는 한예종 너무 멋있어요!!
임윤찬은 나라의 보배입니다 연예인 대하듯하는 인터뷰 삼가해주세요 소중한 인재입니다
Korea has the fame for having the best internet and digital system. But this interview was not prepared well.
The sound system was VERY poor. A big disappointment to people when all the attention is on Lim.
꽃길만 걸으시길..
피아노를 사랑하는 마음..과 경건함과 성숙함이 느껴집니다.🤗👏👏👏👏👏
오래도록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세요~💜💙💚❤🧡💛
이 시대에 큰 종을 울려주는 피아니스트입니다.
혼돈의 시대에 진실과 거짓이 마구 뒤섞인 세상속에서 미디어와 여론몰이로 가짜가 진짜의 자리에 가 있는 세상속에서 꿈과 희망을 꺽여버려 허탈하고 하늘을 바라봐야 하는 이때에 한 스승과 제자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변하는것과 변하지않는것이 분명히 있다는 걸 음악가의 철학과 피아노연주를 통해 전해줍니다~~^^ 이 두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고마워요. 덕분에 요즘 행복합니다.👍👍👍🎵🎶
소리가 퍼져서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자막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사제동행 ᆢ저희도 행복합니다.^^~
중간중간웃을때 넘귀여워요 심쿵! 작곡얘기할때 빵터졌네요 단테신곡을 여러출판서꺼 읽고 책전체를 외웠다구요? 역시천재군요 임윤찬군의 단테소나타검색하러갑니다~~
ㅠㅠ 소리가 울리면서 잘 안들리는데... 아..너무 아쉽네요. 개인이 올린것도 아니고 방송사에서 올린 영상이 왜 이런거죠..
소리도 안들리고..마이크 1개로 돌려쓰게 하다니..넘 성의없네요
클 래식 잘모르지만 요며칠윤찬 바라기로 살고 있습니다 너무예뽀고 자랑스러워요
행사 준비를 .. 이야기가 들을 수가 없네요
장소가 장소인 만큼 어려운건 아는데 준비가 형편없는 기자간담회다.
테이블 위에 꽃도 좀 넣고 마이크도 좀 늘렸으면 좋았다.
미남의 스승과 제자의 간담회를 어렵게 잘 들었습니다.축하합니다 👏👍💐
이제 좀 쉬면서 건강도 챙기세요 너무 말라보여 맘아파 ㅜㅜ
자랑스러운 , 임윤찬군 너무 훌륭해요!!
앞으로도 죽 연주도 듣고 지켜 볼께요.
축하드립니다!!
한예종 강당에서 한 기자회견입니다 자막이 필요해요
멋져요~👍👏👏👏
마음 속의 노래를 연주하는 것으로 소통해주세요
댓글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막요청 했네요 벌써 몇 시간 지났는데도 아직도 자막을 안 올리는 연합뉴스 실망입니다
자막 달라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마이크 상태가 안 좋아, 모두 다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애잡네,애잡어;;.. 그냥 보내주고 싶다..ㅜㅜ
음향 무슨일...알만한 방송국에서 ..늠나리 아쉽 ㅜㅜ
자막을 달아주셔야겠습니다~~~
자막넣어주세요 기자질문이너무 안들려요
임윤찬님이 연습했다는 곳 등도 방문해서 기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예종 피아노 연습실이 매우 열악해 보여요. 좁고 덥고 회색빛에 악기 관리는 잘 되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학생들이 쾌적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공간에서 연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쥴리아음대처럼 외국에서 유학오는 학생도 많아지고 한예종도 세계 유수의 예술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기회에 기업의 기부도 있으면 좋겠네요
천재란 이런거구나~~우리나라에 이런 인재가나왔다는거에 자랑스럽습니다
이 두분 지켜….
기자회견 방식이 천재 아티스트를 제대로 배려하고 있는건가...
언론에서 너무 괴롭히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기자 간담회 주최가 어느단체입니까??
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모시고서
한다는 간담회가 어찌 이모양인가요??
정말 창피합니다.
진행자 목소리가 너무 작은데 자막달아야할듯
음향 .ㅠㅠ
정정울려서 말소리 하나도 안들립니다
뿌듯합니다. 자랑스러워요.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친구들말만 듣고 작곡 포기하지 마요.
누군가에겐 따스함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